대중교통(창원)
1. 개요
창원시 시내버스를 운행하는 버스 회사 중 하나. 창원시내버스협의회 소속. 차고지는 다른 마산 지역 업체가 그렇듯이 마산합포구 가포동에 있었다가, 2014년 1월 마산합포구 덕동공영차고지로 이전했다. 제일교통, 신양여객, 마창여객 주거지보다 가장 멀어졌다는 것이다. 덕분에 가포고등학교 히든 노선을 여기서는 시전할 수 없다. 가포동을 거치지 않기 때문이다.
차량은 과거에는 몇몇 현대 차량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대우 차량이었을 정도로 대우 차량의 비중이 높았으며 마창진 통틀어서 최초로 BS106 로얄시티를 출고한 회사다. 현재의 차량 비중은 현대-대우가 비슷하였으며, 다른 업체들보다 BS106의 비중이 좀 높다. 특히나 좌석버스 차량은 대부분 BS106을 쓰고 있다. 다른 회사들이 잘 보유하지 않는 BS110CN을 여기서는 자주 볼 수 있다. 그러나 2020년에는 프리머스 4대를 제외하고는 모두 현대차다. 이 회사에서 신차로 프리머스 저상버스를 4대 구매하여 윗동네인 밀양시[1] 에서 출고했다.
자동변속기는 주로 앨리슨을 이용한다. 보기 드물게 프리머스에 앨리슨이 달려 있다.
최근에는 800번대 투입을 위해 FX116을 구매했다고 한다.(860번 고정) 또한 유니버스도 1대 구매한 상태.(801번 고정) 저상버스는 총 19대를 운용 중이다. 그리고 2013년 말에 창원시 최초로 현대 뉴 슈퍼 에어로시티 F/L CNG 일반차량과 좌석차량에 앨리슨 자동변속기를 달고 출고하였다. 그리고 2016년에는 뉴 슈퍼 에어로시티 F/L 저상버스를 1대 도입하였다.(122번 고정)
참고로 2016년에 이 회사에서 뉴 슈퍼 에어로시티 CNG 지선차량 1대를 출고하였다.[2]
2011년도 상반기 창원시 대중교통 서비스 평가에서 하위 업체로 선정되어 경고받은 바 있다(...) #
2017년 8월 9일 밤, 임채규 기사가 운행하던 대중교통 소속 110번 버스 안에서 승객 한 명이 의식을 잃고 쓰러지자, 다른 승객들이 합심하여 "1분도 급한 상황이니 119를 기다리지 말고 근처 병원으로 가자"고 얘기하여 운전 기사가 노선을 바꿔 응급실로 향했고, 쓰러졌던 승객은 다른 승객들의 심폐소생술을 받다 의식을 되찾아 버스에 있던 분들과 함께 병원으로 이동하여 치료를 받고 귀가한 사례가 있다. 직후, 언론에서 훈훈한 미담으로 화자되기도 했다. 관련 기사
그리고 동아여객[3] , 신흥여객[4] 을 제외하고 유일하게 전기버스가 없는 회사였으나, 2020년 9월 1일 전국 최초 에디슨 스마트 11H 전기버스를 2대 출고했다. 11월에는 에디슨 스마트 11HG 천연가스버스도 출고했다.
또한 창원시 최초로 2020년식 첫 차량이 대차된 회사이며, 차량은 그린시티다.[5]
2. 차고지
공차 거리가 늘어난다는 이유로 다들 입주를 기피했던 덕동공영차고지에 처음으로 입주한 업체다. 나머지 마산 지역 업체들은 현동지구 개발과 함께 2014년 11월 CNG 충전소가 설치되고 나서야 덕동공영차고지에 따라 들어오게 된다.
사실 다른 마산 업체들보다 1년 가까이 일찍 덕동공영차고지에 들어온 가장 큰 이유는, 가포동 - 현동 연결 도로인 '''청량산터널'''을 개통하는 과정에서 진입로 개설 관계로 옛 차고지 자리가 수용되어 쓸려 나갔기 때문이다.
3. 면허 체계
- 경남 71 자 52##
4. 보유차량
4.1. 현재 보유차량
4.1.1. 현대자동차
- 현대 그린시티 천연가스버스
- 현대 그린시티 F/L 천연가스버스
- 현대 뉴 슈퍼 에어로시티 F/L 도시형버스 천연가스버스
- 현대 뉴 슈퍼 에어로시티 F/L 도시형버스 L 천연가스버스
- 현대 뉴 슈퍼 에어로시티 2차 F/L 도시형버스 L 천연가스버스
- 현대 저상 뉴 슈퍼 에어로시티 F/L 천연가스버스
- 현대 저상 뉴 슈퍼 에어로시티 SE 천연가스버스
- 현대 유니버스 스페이스 엘레강스 천연가스버스
4.1.2. 자일대우상용차
4.1.3. 에디슨모터스
4.2. 과거 보유차량
4.2.1. 현대자동차
4.2.2. 자일대우상용차
- 대우 BM090 로얄미디 디젤 [7]
- 대우 BS090 로얄미디 천연가스버스
- 대우 BS090 로얄미디 F/L 천연가스버스
- 대우 BF101 디젤
- 대우 BF101Q 디젤
- 대우 BS105 디젤
- 대우 BS106 하이파워 디젤
- 대우 BS106 로얄시티 디젤
- 대우 BS110CN 로얄논스텝 F/L 천연가스버스
- 대우 BV101 디젤
4.2.3. 기아자동차
[1] TGM(옛 한국화이바 차량사업부)의 저상버스 생산 공장은 밀양시 상남면 연금리에 있었다가 현재는 함양군 수동면으로 이전했다. 밀양공장은 임시라인이었고, 함양공장에 정식 생산라인이 가동됐다.[2] 놀랄 건 아니지만, 창원에서는 지선 노선에 신형 대형차 투입을 잘 안 해준다. 그나마 2017년 기준으로 지난 3년간 대중교통이 5대, 마창여객이 8대, 신흥여객이 2대를 출고하였으며, 기존 창원 업체에서는 동양교통이 5대를 출고하였으며, 기존 진해 업체에서는 진해여객이 7대를 출고하였다.[3] 305번 노선을 운행하는 동아여객이며, 차량 대수 자체가 적고 저상버스도 없어서 전기버스가 투입될 일은 없다.[4] 여기도 63, 65번만 운행 중.[5] 지선도색으로 출고시켰지만 모종의 이유로 첫 운행(2월 2일)부터 지금까지도 160번에 고정운행중이다[6] 경남 최초 스마트이기도 하다.[7] 흠좀무하게도 마창진 유일의 좌석형 로얄미디도 있었다. 오지노선(속칭 촌차) 전용이며 빨간색 21도색이었다. 당연히 좌석요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