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관광리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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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로 퀸 하이클래스[1]
유니버스 노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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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프리미엄 유니버스 익스프레스 노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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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외버스공용터미널 건너편에 있는 전용 터미널.
홈페이지
1. 개요
2. 운행 노선
3. 비판 및 논란
4. 저렴한 대체노선
5. 보유 차량
5.1. 현재 보유 차량
5.2. 과거 보유 차량


1. 개요


전라북도 전주시에 있는 리무진 버스 회사. 전세버스를 운영하는 대한관광의 계열사이다. 대한고속, 대한여객, 대한교통과는 무관한 업체이다. 그리고 대한항공의 리무진 버스 회사도 아니다. 참고로 대한항공의 공항버스 업체는 칼 리무진이다. 전주와 인천국제공항을 잇는 노선만 보유하고 있으며 한정면허인 노선으로, 1997 무주·전주 동계 유니버시아드를 앞두고 개통하였다. 보유 차량은 전 차량 유니버스 노블 시리즈고 회사 설립 초기부터 줄곧 현대차만 구매하였다.
과거에는 코아호텔이 기점이었으나 호텔 폐쇄 후 지금의 터미널 맞은편에 전용터미널을 신설해 기점을 옮겨 운행중이다. 승객석에 프랑스제 직물시트를 사용하고 있으며 차내에 이오나이저랑 선팅필름이 장착되었다는 것이 특징이고, 리무진용 터미널 내 실내 자동세차장이 있다고 한다. 일부 차량에 프리미엄 고속형 좌석을 우측 1인석에 장착한 스페셜 프리미엄형 차량들이 운행하고 있다.
전국에서 가장 창렬한 리무진으로 악명 높다. 한정면허의 병폐를 제대로 보여주는 케이스. 이에 대적할만한 창렬은 현재는 없고, 과거 31석 무레그 깡통차로 2001년 기준 서울-전주 28석 우등고속(!)보다 더 비싸게 받던, 경기공항리무진의 한정면허 노선들, 그리고 옛 태화상운공항버스 7000정도. 현재는 둘 다 타사로 넘어가고 시외면허로 바뀌며 요금이 대폭 인하되었다.
그러나 최근 시외버스와의 경쟁 등으로 (비록 비싼 요금은 그대로지만 일부 고급화로 이를 합리화 할 만한) 스페셜 프리미엄을 도입하는가 하면, (비록 코로나 여파탓이 크다 보여지지만) 김포공항-전주의 요금도 30% 인하해 서울-전주 고속버스 우등보다 저렴한 19000원에 운행. 그리고 한 때 VR대여서비스 등 고급화도 꾀하여 이전보다 진화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 코로나19로 인한 전북지역 해외 입국자용 거점 이동 노선으로 운행한다. 특별운행편은 해외입국자만 이용가능하며 정차정류장은 전주월드컵경기장이다. 해당 정류장에서 보호센터로 인계된다.

2. 운행 노선


운행하는 노선은 전주(시외버스터미널 맞은편)[2][3] - [4][5] - 익산IC(우리주유소 구내)[6] - 김포공항 - 인천공항이다. 요금은 전주에서 김포공항행은 19,000원(소아는 9,500원)[7] , 인천공항행은 33,000원(소아는 16,500원).
익산IC에서의 요금은 김포공항 19,000원(소아는 9,500원), 인천공항 32,000원(소아는 16,000원)이다.[8]
사실 의외로 공항버스보다 여의도 행 시외버스처럼 이용되었으나 업체 간 알력 싸움으로 인해 대한리무진이 패소하여 2007년 이후로는 여의도에 정차하지 않는다. 판결문 참고. 김능환 대법관이 주심이었다. [9]
홈페이지에서는 인천국제공항에서 전주까지 김포 익산을 거쳐 3시간 50분이 걸린다고 나와 있지만, 심야~아침 이른시간에는 더 빨리 도착하는 경우도 있고, 반대로 서울 쪽 구간이 상습 정체구간이라 낮이나 저녁엔 예정 시간보다 더 걸릴때가 많다. 단, 하루 3회 인천공항 직통편은 이보다 빠른 3시간대 초반이다. 직통 시간 자체가 정체가 없거나 적은 시간대에 배치되어 있기도 하고.
여담으로 3시간 50분은 절대 불가능하다고 수 차례 강조하는 말이 있는데, 이는 사실과 다르다. 참고로 2017년 1월에 심야에 부산-서울이 휴게소 쉬고도 3시간 30분대가 나온적 있다. 그것도 메이저 고속버스인 금호고속이, 심한 과속도 아닌 115Km/h 정속주행해서. 덧붙여 고속터미널에서 인천공항까지 심야나 새벽엔 40여분이면 간다. (6020번 첫차 기준 실제 45분 소요) [10]
즉 부산-김포경유 경로-인천공항이 심야에 잘하면 약 4시간 20분 내외가 가능한데, 하물며 전주-인천공항이 2시간 50분도 아니고, 차 안막히는 시간대에 3시간 50분이 왜 안되겠는가? 당장 서울-전주만 해도 심야엔 휴게소 푹 쉬고도 2시간 20분대, 낮에도 안막히면 2시간 40분 이내에 들어온다.

3. 비판 및 논란


한정면허를 가지고 불법영업을 벌리고 있다는 논란에 있다. 1996년부터 코아호텔을 기점으로 인천공항까지 가는 리무진 면허를 발급받고 코아호텔발 공항 행 노선을 운행하다 코아호텔의 폐쇄로 2014년 출발지를 코아호텔에서 신사옥(전주시 덕진구 가리내로 21, 구주소는 금암동 459-4)[11]으로 출발지를 변경해 지금까지 운행중이다. 이 과정에서 관할 관리기관인 전라북도전주시에 노선변경 신청을 하지 않았기에 전북도청측은 불법영업을 한다는 이유로 2년 동안 과징금을 총18차례, 5800만 원이나 부과했지만 대한리무진 측은 오히려 행정소송과 정상영업으로 맞대응하고 있는 상황이다. 기사 1 기사 2 이에 전북도에서는 면허 정지 처분까지 고려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하나 지금은 어찌어찌 운행되고 있다.
차량 탑승시 화물을 휴대하지 못하게 하며 배낭 등 소화물도 화물고에 보관해야 한다. 케이지 안에 있는 반려동물도 수면제를 복용시킨 후 화물고에 보관해야 탑승이 가능하다고 하는데, 일단 해당 링크는 동물 탑승을 금지하는 핵심인 시외고속버스 운송약관 및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제 44조에 대해서는 일언반구 언급도 하지않고 감정에 호소하며 댓글의 전원이 편향적인 태도를 임하는 카페의 글과 댓글내용으로 독자가 충분히 걸러 볼 필요성이 있으며,[12] 현행법상 케이지 등에 보관하면 수면제 복용없이도 화물고 탑승은 가능한데, 여기에 수면제라는 규칙을 자체적으로 넣어 좀 더 까다롭게 적용하는 것이 문제라 볼 수 있다. [13] 다만 이 부분은 동물복지 측면에서 보면 역발상도 가능한데, 어차피 화물고에 가야되는 상황에서 소음 등으로 스트레스 받을바에야, 수면제로 재워서 동물들이 스트레스 받지 않게 하는게 나을 수도 있어서 문제점이라 보기는 애매하다. 소화물 화물고 보관에 대해선 다른 회사들도 캐리어가 아닌 이상 허용해주는데 이해가 안 되는 부분.
서두에도 있듯 비싼 요금이 최대의 문제다. 한정면허 버스라고 실드치는 사람들도 있는데, 사실 이 문제는 한정면허 자체의 문제라 볼 수 있다. 이미 경기도에서 이러한 한정면허 사례의 병폐들을 해결하고자 전 도지사 시절 대부분의 한정면허 노선을 시외면허로 전환한 선례가 있는이상, 이를 실드치기도 뭐한 상황.
다만 역으로 생각해 프리미엄 도입 등 고급화 서비스가 지속적으로 확대된다면 한정면허 특성상 비싼 요금이 현재보다 다소 용인될 여지는 있다.
'''전북도의회, 전주시의회, 완주군의회, 임실군의회 등에서도''' 말이 나왔으나 유야무야된 게 한두번이 아니다.
지자체와 시외버스 업체들이 이에 반발해 공항행 시외버스를 신설 하였는데 (임실, 정읍, 전주 발) 회사에선 법원에 소송을 해 노선 개설을 막고 있다. 이로 인해 2015년 경 소송으로 인해 시외버스가 운행정지 처분을 받았다. 2016년 7월 재운행 했고, 2017년 개통했던 정읍-혁신도시-인천공항 행 시외버스도 2년 간 소송 끝에, 2018년 한 번의 파기환송을 거쳐 승소해 폐선되었다.[14] 임실발 공항행 노선도 비슷하게 파기환송되었다.[15] 노선 개설 과정 중 관계 당국인 전라북도가 준비 없이 진행한 것이 크지만, 질적인 경쟁이 아닌 소송을 통해 경쟁자를 견제하는 전략을 취하고 있어 비판을 피하기는 어려울 것이다.
그렇다고 지자체의 잘못이 없는 것도 아니다. 한정면허 관리 감독을 부실하게 했고 대안이라고 시외 노선을 신설하며 법률적 검토를 소홀히 한 점, 이해당사자간 협의를 하지 않고 법과 원칙이 아닌 감정적 격분에 매몰되어 행정적 처분과 대체노선 인가만 강조하고 있기에 소송과 폐선을 야기한 측면도 크다.
애초에 노선인가를 해주지 않았으면 생기지도 않았을 문제라 생각을 할 수 있는데 노선 개설 당시에는 오히려 전북도가 급한 입장이었다. 유니버시아드대회를 앞두고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직통 교통편이 필요했던 전북도에서 노선운행을 위한 회사를 모집했으나 아무도 응하지 않았다. 저가항공 설립으로 여행이 쉬워진 지금이야 공항가는 버스가 각 회사들의 캐시카우급 노선이지만, 당시는 여행자유화가 시작된 불과 10년이 안 된 시점이라 김포국제공항에서 경기도 밖으로 나가는 버스 노선이 10개도 안 될 정도로 수요가 없었다. 고속버스나 시외버스 회사는 한 곳도 입찰하지 않았고, 이 회사도 노선 입찰하면서 김포공항 가는 중간에 여의도를 낄 수 밖에 없었던 상황이었던 것이다. 공주-부여 노선도 관광버스 회사가 노선 개통에 응하여 들어왔는데, 나중에는 천안(고속도로입구)까지 경유해봤지만 2000년대 중반에도 수요가 없어 폐선되었다.
노선 특성상 군 장병들의 후급증 (TMO) 사용이 안된다. 경기 북부 전방부대 혹은 해병대 2사단에서 출발하여 김포공항을 거쳐 전주, 익산으로 가거나, 전주에 있는 후방부대에서 출발하여 수도권으로 가는 병사들은 이 점에 유의하고 다른 교통수단을 이용하자.
한편, 대한관광리무진 측에서 명예훼손, 허위사실 적시 등을 명분으로 본 문서를 삭제 요청하는 사건이 있었으나 기여자의 이의 제기로 삭제요청은 기각되었다.
익산IC 승하차시 무료 주차장이 제공된다. 인천공항 주차요금이 살인적인 것을 감안하면, 적극 이용할 필요가 있다.
사실 이 회사가 승객이 있는 최대 이유는 해외여행의 경우 짐이 많아서 유독 환승저항이 심하기 때문. 대부분의 공항버스들이 그런 수요를 노리고 있다.

4. 저렴한 대체노선


1. '''전북고속/호남고속 시외버스 (임실-전주-인천공항) (27900원)''' - 출국시에는 예매 필수. 귀국시에는 재수없으면 몇 시간 기다릴 것을 각오해야 한다.그래도 김포 미경유라 표가 바로 있다면 이게 낫다.
여담으로 인천국제공항에서 귀국 후 표를 살 때 매표원에게 반드시 27900원이라고 금액으로 이야기 안하면 대한리무진 표를 준다고 보면 된다. 막차가 다소 이른 편인지라 주의해야 한다. 현역 군인들의 경우 대한리무진과는 달리 후급증 이용이 가능하므로 시간만 맞으면 영종도에서 복무하는 현역 군인들의 경우 이용할 만 하다.
2. 서울남부터미널 행 31석 우등 시외버스(호남고속, 전북고속) 이용(13,800원) 후 길 건너편 비씨카드 본사 앞에서 공항버스 6016 탑승(10,000원) - 총 23,800원
서울시내 정체에 주의해야 한다.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에는 권하지 않는다.
3. 전주- 신갈 시외버스(일반 13,400원, 우등 17,500원) 이용 후, 공항버스 8877(10,400원) 환승이용.
의외로 시간이 오래걸리므로 1시간 정도 기다리더라도 1번이 더 나을 수 있다.
4. 전주 - 인천 고속버스(일반 15,000원, 우등 22,000원) 이용 후 인천 버스 303(현금 2,400원)[16] 이용. 짐 없이 마중나오러 가거나 영종도 내 아파트가 목적지인 사람들, 그리고 영종도에서 복무 중인 현역 군인들에게만 추천한다.
5. 굳이 인천국제공항 출발 직항편을 타야 하는 경우가 아니라 경유편으로 외국에 나간다면 김해국제공항도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 미국방면은 일본항공 - 아메리칸 항공 연계로 나리타 국제공항 환승으로 갈 수 있고, 유럽 및 호주 방면은 캐세이드래곤항공 - 캐세이패시픽항공 조합으로 홍콩 국제공항 환승 연계로 갈 수 있다. 그 외 중국국제항공, 중국동방항공, 중국남방항공을 김해에서도 볼 수 있으며 미국행 / 유럽행 / 호주행 전부 환승 지원된다. [17]

5. 보유 차량



5.1. 현재 보유 차량



5.1.1. 현대자동차



5.2. 과거 보유 차량



5.2.1. 현대자동차



[1] 뉴 프리미엄 유니버스 노블로 대차되었다.[2] 원래 코아호텔까지 운행하였으나 2014년 6월 9일부로 이전.[3] 1일 3회 전주에서 김포공항을 거치지 않고 인천공항으로 바로 가는 무정차 노선이 있다.[4] 2020년 4월 현재는 경유하지 않는다[5] 과거 운행당시 전주터미널행의 하차만 가능했다.[6] 완주군 봉동읍 봉동로 886 소재로 GS칼텍스의 간판을 달고 있다. 주유소 구내에 환승주차장이 있으며 버스 이용객은 무료주차가 가능하다.[7] 2020년 3월부터 요금을 인하했다. 추후 변동 가능[8] 과거 여의도 63빌딩도 경유했는데 2007년 말 법정 패소로 인해 인가취소 및 미경유하게 되었다.[9] 지금의 6030번의 전신이 되는 노선인 서울버스의 인천공항-여의도-한남동 무번호 리무진 노선은 63로에 정차하도록 인가가 났고, 대한리무진은 여의동로에 정차하도록 인가가 나서 실제로 그렇게 운행하다가 아무래도 승객들이 오가기 편한 63로로 변경인가 없이 정류장을 이전하였다가 아예 여의도 경유 인가가 취소되었다. 승객 유출이 우려되는 상황에 대한리무진의 여의도-인천공항 구간이 더 싸다보니 서울버스 측에서 소송을 안 할 수가 없었던 상황[10] 이것도 고속도로 빠져서 고속터미널 하차홈까지 들어오는 시간. 고속터미널 공항버스 정류소에서 올림픽대로 타러 가는 시간까지 다 포함한 것이다. 따라서 대한리무진이 김포공항 들어갔다 나오는 시간을 고려해도 충분히 맞상쇄 적용 가능하다.[11] 바로 맞은편에 전주시외버스공용터미널이 있다.[12] 해당 문제에 대해서는 이미 수 년전 언론 기사화까지 된 사안이다. 이 때의 결론도 현행법상 화물고 행은 어쩔 수 없다로 귀결되었다.[13] 전 편집에는 케이지에 넣으면 탑승이 가능하다고 되어있었으나, 아무리 케이지에 넣어도 기사와 승객 전원이 동의하는 등 예외적 상황 외에는 화물고 행은 피할 수 없다. 반대를 위한 반대, 무리수를 두는 서술이나 감정에 치우친 서술은 지양할 필요성이 있다.[14] 정읍-인천공항은 고속면허로 운행했다가 소송서 패소한것이다. 고속면허 조건에는 같은 지자체구역에 한해 중간정류장 설치가능한데, 전북혁신도시는 완주군구역이라 고속면허 조건에 맞지 않는다.[15] 다행히 20년 1월 임실발 노선은 정당하다는 판결이 나왔다.[16] 교통카드 이용 시 구간요금제 적용으로 현금보다 저렴하게 2,250원에 이용 가능하다.[17] 저가 항공사 등장으로 비행기표가 싸졌지만 빈민이 비행기를 탈 상황은 못된다. 따라서 저런식으로 궁상맞게(?) 공항까지 가는 경우는 드물다. 보통은 인천 직항이 대한항공 단독일 경우 환승표가 싸니까 생기는 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