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셰프

 

'''더 셰프(2015)
''Burnt''
'''
[image]
'''감독'''
존 웰스
'''각본'''
스티븐 나이트
'''출연'''
브래들리 쿠퍼, 시에나 밀러, 오마 사이, 다니엘 브륄, 우마 서먼
'''장르'''
드라마
'''음악'''
롭 사이몬슨
'''개봉일'''
2015년 10월 23일 (북미)
2015년 11월 5일 (국내)
'''상영 시간'''
101분
'''제작비'''
2,000만 달러
'''배급사'''
와인스틴 컴퍼니(북미), 이수C&E(국내)
'''상영 등급'''
'''15세 이상 관람가'''
1. 시놉시스
2. 예고편
3. 줄거리
4. 평가
5. 흥행
6. 기타


1. 시놉시스


불가능할 것만 같던 만남, 최강의 셰프 군단들이 뭉쳤다! 미슐랭 2스타라는 명예와 부를 거머쥔 프랑스 현재 최고의 셰프 ‘아담 존스’(브래들리 쿠퍼). 모든 것이 완벽해야만 하는 강박증세에 시달리던 그는 괴팍한 성격 탓에 일자리를 잃게 되고 기나긴 슬럼프에 빠지게 된다.
하지만 이내 자신의 모든 것을 걸고 마지막 미슐랭 3스타에 도전하기로 결심한 ‘아담’은 각 분야 최고의 셰프들을 모으려는 불가능을 실행에 옮기기 위해 런던으로 떠난다. 절대 미각의 소스 전문가 ‘스위니’(시에나 밀러)와 상위 1%를 매혹시킨 수셰프 ‘미쉘’(오마 사이), 화려한 테크닉을 자랑하는 파티시에‘맥스’(리카르도 스카마르치오)를 포함하여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는 레스토랑 오너 ‘토니’(다니엘 브륄)까지 모두 ‘아담’의 실력만을 믿고 그의 제안을 받아들인다. 그러나 주방에 감도는 뜨거운 열기와 압박감은 ‘최강의 셰프 군단’과 완벽을 쫓는 ‘아담’ 사이의 경쟁심을 극으로 치닫게 만드는데...
올 가을, 불보다 뜨겁고 칼보다 날카로운 키친 전쟁이 시작된다!

2. 예고편




3. 줄거리



4. 평가





평가는 프랑스 요리와 셰프에 관한 것들 중에 영 좋지 않은 쪽이다. 로튼토마토에서는 토마토지수 28%(....)를 받았고, IMDB에서도 평점 6.6점, 메타스코어 42점이라는 좋지 않은 평가를 받았다. 시네마스코어에서는 B-를 받으며 관객들에게도 외면 받았다. 네이버 평점에 올려진 댓글평들을 보면 대부분 등장인물간의 설명이 부족하다는 평이 많았다. 그로인해 스토리 진행을 이해하기 힘들었다는것이 중론. 같은년도 초에 개봉했던 요리영화 아메리칸 셰프가 평도좋고 흥행도 성공했던걸 보면 정반대.

5. 흥행


북미에서 10월 30일에 3003개관에서 개봉했는데 한 개관당 평균 1666달러를 벌어들이면서 주말동안 500만 2521달러를 벌었는데 박스오피스 6위로 데뷔하면서 '''망했다.''' 본작보다 훨씬 극장 수가 적은 《스파이 브릿지》나 《몬스터 호텔2》도 제치지 못했으며, 최상위권에서 놀고 있는 《마션》과 《구스범스》를 따라잡는 것도 무리였다. 해외 매출액은 457만 7251달러로 합쳐서 957만 9772달러를 벌어 개봉 첫 주에 전 세계에서 채 천만 달러도 벌지 못했다. 관객과 평단에서의 평가도 만족스럽지 않은데 흥행마저 시원치 않아 《아메리칸 스나이퍼》로 장외홈런을 쳤던 브래들리 쿠퍼는 《알로하》에 이어 또 쓴 잔을 들이켜야 했다.
2주차에는 평일에는 계속 5위권을 지키다가 《스펙터》와 《스누피: 더 피너츠 무비》라는 두 편의 강력한 신작이 등장했는데도 운 좋게 10위권 안에 살아남았다. 북미에서 전주와 똑같은 3003개관에서 상영했는대 한 개관당 평균 961달러를 벌어들이면서 주말 동안 전주보다 42.3% 하락한 288만 7029달러를 벌었다. 그리고 2주차까지 누적된 북미 매출액은 1009만 5316달러이며, 해외 매출액은 974만 4905달러이다. 2주차까지 전부 1984만 221달러를 벌었다.
한국에서도 별 신통찮은 성적을 거뒀는데 같은 날 개봉한 김윤석강동원의 《검은 사제들》과는 비교하기도 민망할 정도로 크게 뒤쳐졌으며, 스티븐 스필버그톰 행크스의 《스파이 브릿지》보다도 낮은 성적표를 받았다. 이미 개봉한지 상당한 시간이 지난 《마션》과 《인턴》은 물론이요, 한국 영화주원의 《그놈이다》도 따라잡지 못했다. 개봉 첫 주에 전국 409개관에서 6607회 상영되었으며 12만 2861명을 동원하고, 9억 9753만 9748원을 벌어들이며 주간 박스오피스 7위(주말 박스오피스에선 5위)로 데뷔했다. 개봉 이전 성적까지 포함하면 누적 관객수는 12만 4903명이며, 누적 매출액은 10억 1359만 3748원이다.
개봉 2주차에는 007 시리즈의 최신작인 《스펙터》가 개봉하고, 재개봉의 새 역사를 쓰고 있는 《이터널 선샤인》의 역주행이 있었는데도 북미와 마찬가지로 하위권에 정착해 용케 10위권에 살아남았다. 주간 박스오피스에선 전주와 동일한 7위를 차지했다. (주말 박스오피스에선 10위) 2주차에 국내에서는 전국 381개관에서 4901회 상영되었으며 전주보다 57.4% 감소한 5만 2376명을 동원했고, 전주보다 59.9% 하락한 3억 9984만 1100원을 벌었다. 그래서 2주차까지 누적 관객수는 17만 7279명이며, 누적 매출액은 14억 1343만 4848원이다.

6. 기타


  • 영화에 나온 미슐랭 가이드에 대한 묘사는 허구에 가깝다. 영화적 재미를 위한 장치인 듯.
  • 요리사들의 흡연 장면이 간간히 나온다. 요리사 문서를 봐도 알 수 있는 점이지만 흡연 습관은 미각을 서서히 둔화시키기에 요리사에겐 치명적이다. 그런데 고급 레스토랑, 그것도 미슐랭 3스타를 목표로 한다는 인물들이 담배라니?
  • 공식 러브 라인보다 셰프 아담과 매니저 토니의 관계 중심으로 과거 스토리까지 역추적하며 감상하면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