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회수 떡밥

 


1. 개요
2. 맥거핀과의 차이
3. 발생 원인
4. 목록
4.1. ㄱ
4.2. ㄴ
4.3. ㄷ
4.4. ㄹ
4.5. ㅁ
4.6. ㅂ
4.7. ㅅ
4.8. ㅇ
4.9. ㅈ
4.10. ㅊ
4.11. ㅋ
4.12. ㅌ
4.13. ㅍ
4.14. ㅎ
4.15. 영문, 숫자
5. 관련 문서


1. 개요


떡밥#s-2.4
소설, 만화 등의 지어낸 이야기에서 흔히 떡밥#s-2.4이라고 불리는, 독자들이 궁금해할 만한 사항들 중에서 이야기가 끝날 때까지 밝혀지지 않는 것을 뜻하는 말. 여기서는 주로 맥거핀으로 잘못 알려진 사례들을 따로 정리해서 모았다.
맥거핀 포함 회수되지 않은 떡밥#s-2.4이 팬들의 흥미를 유발할 수도 있다.[1] 호러는 이런 기법을 자주 활용하는 장르이다.
미회수 복선도 우선 여기에 포함한다. 복선은 떡밥#s-2.4과 자주 혼동되는데, 떡밥은 이야기에 무언가가 숨겨져 있음을 대놓고 드러내어 독자의 궁금증을 유발하는 수법인 반면 복선은 처음 볼 때는 사건과의 관련성을 깨닫기 어렵지만 나중에 돌이켜볼 때 '''사건의 진행을 암시'''했던 것임을 깨달을 수 있는 장치를 뜻한다.
미회수 떡밥#s-2.4, 맥거핀이 생겼거나 복선이 밝혀지지 않았을 때, 개연성이 맞지 않을 때도 고구마로 취급하기도 한다. 궁금한 것이 생겼기 때문. 이 때문에 선제작 후설정과 더불어 '창작자로서 해서는 안되는 것들 중 하나'라고 잘못 알고 있는 경우가 있는데 호불호가 심하게 갈리는 것이지 반드시 하면 안되는 행위는 아니다. 웹툰이나 게임같이 계속 이야기가 추가되는 작품에서는 어쩔 수 없이 일어나는 것이긴 하지만. 개연성 문서에서 알 수 있듯이 떡밥을 지나치게 깨끗이 회수해 개연성이 너무 딱딱 맞아 들어가면 읽는 독자들 입장에서 약간의 위화감을 느낄 수도 있고, 뿌린 떡밥을 철저하게 가져간다면 오히려 독자들이 앞 내용을 다 예상하고 보기 때문에 몰입도나 가독성이 떨어지는 원인 또한 있다. 선술했듯이 맥거핀 포함 회수되지 않은 떡밥이 팬들의 흥미를 유발할 수도 있으며, 작품의 제작자 입장에서는 차기 스토리를 짤 때 예전에 뿌린 떡밥으로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수고를 덜 수 있고, 과거에 넘어가던 설정이었던 게 나중에 중요한 것으로 밝혀지는 경우에는 팬들의 칭찬을 받기 때문에 새로운 독자나 유저들을 모을 수 있다.
대한민국에서는 게임이나 소설, 애니메이션 등의 스토리를 평가할 때 개연성(떡밥 회수)을 먼저 언급한다. 사실 이 나무위키 포함 한국 서브컬쳐 팬덤 전반이 떡밥#s-2.4 회수나 복선이 드러나는 것, 개연성이 맞는지를 '작품의 완성도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로 정의하고 민감하게 반응하는 경향이 강하다. 특히 이 위키는 이게 너무 과잉되어서 떡밥 회수 안한, 복선을 밝히지 않은, 또는 개연성이 맞지 않는 작품 = 졸작으로 판정할 정도로 떡밥, 복선, 개연성 지상론에 빠진 문서가 많다. 그래서 창작자가 여러 해석을 열어두기 위해서 은유나 상징으로 한 연출이나 문장을 보고 "떡밥이네" 하고 단정지어서 생각했다가 나중에 구체적인 설명이 안 나오면 "떡밥 회수를 안 했다." 라고 항의하는 경우도 많이 보인다. 애초에 떡밥이 아닌데 떡밥이라고 하고 과도한 기대를 품거나 작위적으로 해석하는 경우가 굉장히 많으므로 100% 신뢰하지 않을 필요가 있다.
개연성을 의도적으로 파괴하는 장르(코미디, 호러물)는 미회수 떡밥이 작품의 완성도에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 코미디는 개연성을 잘 파괴하면 그 부조리함이 사람들에게 희극으로 다가오기 때문이다.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모든 개그는 개연성을 파괴하는 것에서 시작된다. 그렇기에 코미디라는 장르 자체가 개연성을 미리부터 파괴한다는 약속이나 다름이 없어서 역설적으로 개연성을 성사시키는 셈이며, 따라서 장르가 코미디가 되면 무슨 일이 일어나도 관객들은 별다른 설명 없이 매우 쉽게 받아들인다. 재미만 있다면 말이다. 호러물은 인간이 알 수 없는 영역을 다루는 본 장르의 특성상 개연성(떡밥 회수)이나 명확한 결말하고는 인연이 없을 수밖에 없다. 개연성이 작품 평가에 있어서 중요한 것은 사실이지만 해당 장르에서만큼은 예외라는 게 전혀 알려지지 않는 것이 현실이다. 심지어 이 위키에서는 코미디, 호러 장르인 작품을 두고 떡밥 회수를 안 했다고 비판하는 경우도 많은데 떡밥의 회수를 안 하는 것은 코미디, 호러의 기본적인 작법 중 하나지만 이를 간과하고 코미디나 호러 또한 떡밥이 회수되기를 바라는 것이다.
단, 코미디호러물이 아닌 나머지 장르는 이와는 관계가 없다. 개연성이란 것 자체는 해당 문서를 봐도 알겠지만 현대 창작물에서 중요할 수밖에 없는 요소가 맞다. 고등학교 수업만 들어도 고전과 현대 작품을 가르는 기준으로 우연성[2]이 들어가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상술했듯 온갖 세세한 것을 다 떡밥#s-2.4으로 몰아 회수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것은 좋은 자세가 아니나, 결국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진짜 '미회수 떡밥'이라면 분명 몰입을 저해하는 요소이므로 단점이 맞다. '미회수 떡밥'을 이용하는 기법은, 미회수 자체가 단점을 가지지 않기 때문이 아니라, '''미회수한 대신 넣은 다른 요소가 미회수로 인한 단점보다 큰 장점을 이끌어내기 때문에 사용하는 것이다.''' 그리고 결국은 장점이 단점보다 크냐 작냐는 개인의 취향에 달렸기 때문에, '''유독 한국에서 거부감을 보인다.'''라는 것도 사실 이상한 일은 아니다. '세세한 것' 자체도 사실은 독자의 판단 영역에 있다.
장르에 대한 것도 같은 맥락에서 이해할 수 있는 것으로, 애초에 장르를 정해놓는 것 자체가 호불호를 전제한다. '그런 요소를 가진 장르 자체를 선호하지 않는다.'라는 관점으로 접근할 필요도 있는 것이다. 개연성을 정말로 눈에 띄게 배제하는 일본의 코미디 요소인 '슈르'가 한국인들에게 받아들여지지 않는 것은, 한국인들의 이해 수준이 떨어져서가 아니라 한국인들에게 그것이 개연성 파괴를 용인할 만큼 웃기지 않기 때문이다. 극단적으로 나가지 않는 한 취향의 차이고 문화적 차이일 뿐인 것이다. 그리고 개연성을 의도적으로 파괴하는 장르(코미디, 호러물) 중 코미디 장르는 호러물보다는 비교적 개연성에 문제가 있다고 비판받을 여지가 있다. 선술했듯이 코미디 장르를 표방한 작품의 제작자와 독자의 국가가 다르면 유머 코드가 달라 해외 독자 기준으로는 웃기지 않아 코미디라는 장르로 보기에 힘들면 비판이 나오기도 한다. 그리고 제작자와 독자가 같은 국가 기준으로도 작품이 처음 나올 당시 개연성을 희생해 웃기는 장면이 나올 때에는 장르가 코미디이기 때문에 독자들은 그냥 지나갔지만, 시간이 지나 패러디가 제 구실을 못하자 자연히 그에 묻혔던 스토리의 단점들이 지적되면서 떡밥#s-2.4을 회수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기도 한다.
떡밥 회수율이 작품의 전체적인 완성도를 결정하는 것은 아님을 명심하자. 뿌려둔 떡밥#s-2.4을 거의 다 회수하더라도 캐릭터 붕괴나 설정오류가 생기는 것 같이 회수 과정 등이 허술하면? 당연히 독자에게 기대와는 전혀 다른데다 큰 실망을 주기 때문에 그 작품은 안 좋은 평을 받을 수밖에 없다. 혹은 뿌린 떡밥을 철저하게 가져간다면, 오히려 독자들이 앞 내용을 다 예상하고 보기 때문에 몰입도, 가독성이 떨어지는 원인 또한 있다. 이 때문에 떡밥을 회수할 때는 그 타이밍을 잘 잡아야 한다.

2. 맥거핀과의 차이


흔히 맥거핀으로 오해/오용되나 실제로는 '''엄연히 다르다.'''
맥거핀은 이야기 전개를 위한 동기부여용 장치이며, 때문에 '''맥거핀 자체의 자세한 설정은 큰 의미가 없다.''' 어디까지나 '이게(맥거핀)이 있으니까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한다.'로 이야기가 전개된 시점에서 맥거핀이 무엇이든 간에 이미 큰 의미가 없어진 것. 이 시점에서 이미 맥거핀은 맡은 바 역할을 다하였으며 스토리상 제외되도 아무런 문제가 없다.
그에 비해 미회수 떡밥은 떡밥의 뜻 자체가 그렇듯 '''자체적으로 설정을 가진 무언가'''이자, 작중 그 것을 풀어내야할 필요가 있음에도 그걸 작가가 작중에서 밝혀내지 '''못한''' 것이다.
예시로서 어떤 탐정과 살해범간의 추격전을 담은 작품이 있다고 치자 누군가에게 살해당한 등장인물 'A'를 맥거핀/미회수떡밥으로 나눠볼때, 해당 작품이 단지 범인과 추격자간의 추격전에만 요점을 맞춘다면 'A'는 그대로 퇴장해도 아무 문제없는, 둘의 추격전의 도화선이 된 '맥거핀'으로서 역할을 충분히 해줬다고 볼 수 있다. 상술한대로 추격전에만 요점을 맞춘다면 A 자체는 범인에게 죽었다는 설정말고는 자세한 설정이 '''일체''' 필요없기 때문이다. 반대로 단순한 추격전이 아니라 범인이 왜 범죄를 저질렀는가? 등에 대해 자세히 파고드는 작품이라면 'A'는 왜죽었는지, 과거 무슨 짓을 해서 범인에게 노려졌는지등의 설정이 필요하다. 이 A에 대한 설정이 바로 '떡밥'이 되는 것이며 이게 안밝혀진채로 작품이 끝나면 '미회수 떡밥'이 되는 것이다.
한마디로 맥거핀은 창작자가 100% 의도적으로 설정을 제외한 것이지만 미회수 떡밥은 다양한 이유[3]로 설정이 밝혀지지 못하고 작품이 마무리된 것을 가르킨다.

3. 발생 원인


미회수 떡밥이 생기는 이유로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
  • 작가의 역량 부족, 또는 피치 못할 사정
가장 흔한 이유.[4] 작가의 역량 부족으로 스토리를 탄탄하게 이어가지 못하고 이야기를 끝낼 때 생겨나는 경우가 많다. 작가는 잘못이 없지만 어쩔 수 없는 사정(연재 중단 등)으로 이야기를 미완성 상태에서 끝내게 되는 경우에도 미회수 떡밥이 생기는 경우가 많다.
  • 작가가 중요하지 않다고 판단한 떡밥
이야기 전개 방향이 도중에 바뀌거나 비중 할애가 되지 않아 설명되지 않은 설정, 별명으로만 불리며 본명이 밝혀지지 않은 캐릭터 등. 또한 맥거핀의 조건을 충족하지만 작품상에서 중요하게 다뤄지지 않은 경우도 있다.
  • 작가는 회수했다고 생각했지만 독자에게는 아닌 경우
작가가 직접적으로 묘사하지 않고 은연중에 암시하려 했으나 이런저런 이유로[5] 독자들에게는 떡밥 회수로 받아들여지지 못한 경우도 있다.
  • 고의 미회수
작가가 이야기의 완성도를 위해서나 작품의 주제 의식을 드러내기 위해서 '독자들도 모르는 게 낫다'고 판단한 사항을 일부러 밝히지 않은 채로 이야기를 매듭짓는 경우도 있다. 이 경우는 열린 결말과도 관련이 있다. 의문과 궁금증을 유발하기 위해 일부러 하기도 하는데 호러물에서 이런 작법을 많이 쓴다.
웹툰 26년이 좋은 예. 작가는 연재 후기에서 자신의 만화가 '등장인물들의 계획이 성공하는 이야기' 혹은 '실패하는 이야기'로 독자들의 기억에 남는 것을 원치 않았기 때문에 주인공 일행의 계획 성공 여부를 밝히지 않은 채로 만화를 끝냈다고 썼다.
  • 떡밥이 아니었는데 독자가 착각한 경우
꽤 많이 발생하는 일이다. 같은 방식의 묘사가 전혀 다른 두 상황에서 나타난 것을 보고 두 사건에 숨겨진 연결고리가 있다고 생각했지만 사실 그냥 작가가 익숙한 서술법을 재탕했다든지 등등의 경우가 이에 해당한다.

4. 목록




4.1. ㄱ


SIC 히어로 사가 키바편은 결말부의 나고-메구미 결혼식을 재구성했다. 여기서는 네오 팡가이아가 등장하지 않는 대신에 키바라가 나온다.
가면라이더 W에서 첫 등장한 이후 3부작 루머가 떠돌아서 가면라이더 오즈에서 밝혀질 것으로 전망되었으나, 결국 루머는 루머일 뿐이었다. 가면라이더 포제에서도 잠깐 등장했지만 그뿐으로 가면라이더 위자드 이후로는 아예 언급이 없는 상태가 되었으나, 가면라이더 에그제이드의 외전인 가면라이더 브레이브 ~Survive하라! 부활의 비스트 라이더 스쿼드~에서 다시 등장했다.
보통 이런 경우에는 마지막화에서 지나가는 언급으로라도 구해줬다는 사실이 나올 텐데 끝까지 나오지 않았다. 결국 소설판에서는 구해줬다는 언급이 나왔다.
완결 전에 독자가 스카의 본명에 대해 물어보는 편지를 읽고 앞으로 중요한 설정이 되니 말하지 않겠다고 말했지만 결국 끝날 때까지 밝혀지지 않았다. 아마 잊어버렸거나 필요없는 설정이라 생각하고 폐기한 모양이다. 그런데 마지막 권에서 올리비에가 스카에게 본명을 물어볼 때 '이름은 중요하지 않다. 부르고 싶은대로 불러도 좋다'고 말한 것을 봐서는 스카에게 이름이 없다는 것 자체가 스카가 과거를 버리고 새로운 삶을 살겠다는 의지의 표현인 것인지도 모른다.
  • 건그레이브 - 외계문명
  • 건어물 여동생! 우마루짱 - 부모님과 타이헤이의 잃어버린 4년[6]
  • 골판지 전기 시리즈 - 오오조라 히로의 특수 능력[7], 호죠 무라쿠와 접선했던 첩보원, 계획 전쟁
  • 귀멸의 칼날 - 귀멸의 칼날/비판 및 논란/설정
  • 그린 랜턴: 반지의 선택 - 아만다 월러의 과거
  • 기동전사 건담 SEED - 우주고래

4.2. ㄴ


  • 나루토 - 나라 시카쿠십미에게 죽기 전에 아들 나라 시카마루에게 알려준 전략.[8]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 내통자의 정체[9]
  • 내일은 웹툰 - 흑귀가 가토에게 가진 원한
내일은 웹툰 시즌 1 후반 최대의 설정이자 내일은 웹툰 시즌 1이 막장 드라마화 되는데 공헌한 1등 공신. 시즌 2에서 밝혀질 것으로 보였으나 시즌 2에서는 흑귀가 출연하지 않음으로서 영원히 밝혀지지 않았다. 결국 시즌 2 후기에 작가가 이에 대해 자학드립을 치는 듯한 장면이 나왔다.[10] 애초에 작가도 원한에 대해 생각하지 않는 듯하다. 그런데 작중에서 흑귀가 가토를 만화계에서 완전히 매장하고 싶었던 것으로 보아 흑귀가 가토 때문에 만화계에서 불이익을 당했었거나 억울한 일을 당했던 것으로 보인다.
  • 너는 기억 못하겠지만 - 사쿠라의 발목 부상 이유
  • 노블레스
후반부에서 작가가 역량이 딸린 것과 거의 스토리에 손을 놔버린 문제도 있다. 자세한 건 노블레스(웹툰)/평가 문서 참고.

4.3. ㄷ


  • 닥터후 - 닥터마스터의 본명, 시즌 4 크리스마스 특별편 The End of Time에서 나온 윌프레드에게 예언을 해주는 타임 레이디의 정체[11], The Waters of Mars 편에 나오는 화성 빙하 속의 바이러스의 정체, 시즌 2 Satan Pit에서 우주가 있기 이전의 세상과 악마를 봉인한 빛의 제자들의 정체, Midnight에서 다이아몬드 행성 밖에 존재하는 생명체 등등…사실 닥터후 자체가 설정 덩어리다.
  • 단간론파 시리즈의 세계관 그 자체[12]
  • 덴마
<피기어>의 점수는 피기어 암컷 모습을 보고싶어 안달난 초딩들 덕분에 7점~8점을 마크했다. 그 와중에 피기어 암컷에 하악하악하는 남정네들을 역겨워하는 여인네들이 피기어 암컷으로 오해받는 소동이 벌어지기도 했고 초딩들이 저거 피기어 암컷이다 아니다를 놓고 싸워댔다. <피기어> 에피소드 하나로 봤을 때는 맥거핀이지만, 덴마 전체를 관통하는 주요 떡밥#s-2.4은 아니기 때문에 여기에 적는다.
초창기 벽돌에 나오는 설정을 10년도 지났는데 아직도 회수할 생각을 안 하고 있다.
  • 디지몬 어드벤처 - 아포카리몬을 탄생시킨 디지몬들이 진화 과정에서 사라진 이유, 어둠의 바다[13], 정체불명의 사나이[14], 니시지마&히메카와를 제외한 나머지 3인, 알파몬, 선택받은 아이들의 자격을 상실한 자의 파트너 디지몬들의 행방[15], 현실세계에서 죽은 디지몬들의 부활 암시
  • 디지몬 테이머즈 - 앨리스 맥코이
갑자기 툭 튀어나와서 일행에게 큰 도움을 준 뒤 아무 말 없이 사라졌다. 로브 맥코이의 손녀라는 암시가 있음에도, 자신의 손녀가 등장한 것을 끝까지 알지 못해 정말 아무런 설정도 풀리지 않는다. 결국 회수되지 않은 복선으로 남게 되었지만, 팬들 사이에서는 이미 이 세상 사람이 아닌 유령이라는 게 정설인 듯 하다.

4.4. ㄹ


  • 라라마지 - 이 모든게 WFS사의 막장 운영및 서비스 종료로 인해 발생한 미회수 떡밥들이다. 그나마 최종 이벤트인《호냐라라MAGIC》에서 단편적인 추측이 나오긴 하지만 이게 완전한 떡밥 회수로 이어지지는 않는다.
    • 남은 기악부 부원 16명의 상처와 구원.
    • 라인힐데, 히노 카구라, 호냐의 정체.
    • 호냐가 숨기고 있는 『그 일』에 대한 기억.
  • 런닝맨[16]
    • 붉은 보석의 정체
    • 챠밍골드가 받은 '신의 저주'
    • 롱키의 최면 능력
공식 사이트에서 소개된 능력이지만 최소 한번 이상은 능력이 등장한 친구들과는 달리 제대로 사용된 모습이 나온 적은 없다.
  • 미요의 과거
그림자에 의해 미요가 과거 친구들에게 배신당한 과거가 암시됬지만 밝혀지지 않았다.
록맨, , 블루스, 포르테 등등의 캐릭터들의 행방, 록맨 2: 더 파워 파이터즈엔딩에 있던 제로의 실루엣 등등 정확히 무슨 일이 있었는지 밝혀지지 않았다.
오른쪽은 보스 재대결 장소로 워프되나, 왼쪽은 처음부터 파괴된 상태로 등장. 이후로도 무엇을 의미하는 것인지 밝혀진 바가 없다.
10개라고 했지만, 실제로 밝혀진 것은 7개뿐.
그 남자의 야망을 위해서 그 남자의 이름을 따 지었지만, 성격이나 성능이나 암만 봐도…이 캐릭터. 제작진들도 그 남자가 이 캐릭터를 참고해서 만든 것이라고 했다.

4.5. ㅁ


원작은 제대로 완결되었으나, 애니판은 후반부 전개가 원작과 매우 달라 결말이 원작과 차이가 생겼으며, 26화였던 것이 10화로 단축되어 조기 종영되었다. 또한 큐브 웃음소리에 대한 장면은 1회에 나오는데 이후 회차에서도 라이커가 헬멧 형태의 헬멧 도시의 사람들이 중요시하는 무언가를 빼내려다가 주변에 있던 샤오거루와 함께 웃는 장면 등의 관련 떡밥이 나오는 걸 보면 맥거핀이 아닐 가능성이 높다. 일단 운전기사와 큐브의 웃음소리의 연관성은 어느 정도 존재하는 상태로 두 떡밥 모두 공통적으로 라이커 일행을 제외한 거의 모든 사람들은 이런 것에 대해서 전혀 신경쓰지 않으며 라이커의 일과 연관되어 있다.
복선 회수 실패로 인한 많은 맥거핀들이 있지만 유독 제로는 눈에 띄는데, 홈페이지에서 '영웅들'이라거나 비밀조직이라며 분위기를 조성해놓고 드라마에서 멀린과 트레저헌터를 제외한 나머지들은 다 공기고 제로란 조직명은 단 한번도 언급되지 않는다. 심지어 멀린이 '비밀조직의 일원'이란 언급도 드라마 시즌2 최후 부분에 잠깐 나온다.
리스베트 살란데르쌍둥이 여동생으로 언급만 되고 끝까지 안 나왔다. 아마도 나중에 등장시키려고 했던 것 같은데 작가의 갑작스러운 사망으로 10부작 계획에서 3부작만 나왔기 때문에 나올 내용이 없어졌다.
  • 명탐정 코난 - 카라스마 렌야, 검은 조직의 정체 및 검은 조직의 진짜 이름[18]

4.6. ㅂ


  • 비스트 사가
  • 블리치 - 자세한 것은 블리치/비판 항목 참조.
  • 보이스 시리즈
    • 정신병원에서 모태구를 살해한 정신과 의사의 정체
    • 옥션파브르의 배후
    • 방제수가 살아남은 이유
    • 보이스 3 쿠키영상에서 피아노를 치고있던 여성의 정체
    • 후지야마 사부로가 죽임을 당한 이유와 사부로를 죽인 진범
    • 무진혁과 정신병원 의사의 재등장 여부
    • 카네키, 방제수와 정신병원 의사의 관계
작가가 가장 중요한 떡밥들을 뿌려놨기에 보이스 4가 나오면 그때 두고봐야 알듯하다. 하지만 정신과 의사가 보이스 4에 나올지는 모르겠으나 만약 나오지 않으면 맥거핀으로 남을듯 하다...

4.7. ㅅ


정확히는 그녀가 어떤 계기로 서지훈을 좋아하게 됐는지, 여름방학 때 어두운 표정을 지으며 병원에 간 이유가 무엇인지가 맥거핀. 다른 메인 히로인인 유다혜, 최미나는 좋아하게 된 계기가 명백하게 드러나는데 아라는 안 드러난다.
가브리엘 토시는 군단 저그가 아그리아 행성을 침공한 이유가 핸슨 박사와 관련이 있을 것이라며 떡밥을 뿌린다. 하지만 핸슨 박사 스토리는 이 떡밥을 처리하지 않고 끝났으며, 확장팩에서도 이 내용을 전혀 다루지 않았기 때문에, 미회수 떡밥으로 남았다.
자치령으로 복귀하기 전 노바 테라는 뭔가 꺼림직했는지 스톤에게 대답을 듣기 전까진 안 가겠다고 하지만 스톤은 지금은 그게 중요한 게 아니라며 얼버무리고 노바를 보낸다. 이후에 이 질문이 뭐였는지는 밝혀지지 않는다.

4.8. ㅇ


민지가 아멜에게 자신은 위타드 가문 출신이라고만 밝히고 본명을 밝히지는 않았다.
  • 정말 김민지는 과연 첼시의 딸이 맞는가?
그러나 정작 에스프레소의 과거편 에피소드에서 당시 위타드 가문의 마지막 후계자였던 첼시의 모습과 행적이 공개되자 민지가 정말 그녀의 딸이 맞는지 논란이 되고 있다.[19]
메이는 사망 당시 이미 영주 자리에 있었는데 후계자인 딸이 없으면 영주 자리를 박탈당하는 세계관 규칙을 보면 당시 메이는 이미 딸이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그러나 현재까지도 그 후계자의 행방에 대해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남자가 어떻게 마법을 사용했는지가 중요한 떡밥이었으나 묻힘[20]
  • 아웃라스트
  • 아웃라스트 2 - 주인공의 과거만 지나치게 비중을 차지한 것과 달리[22], 중요한 메인 스토리는 질질 끌다가 존재감이 심하게 흐려졌다. 이는 개발자들의 역량 부족으로 인해 회수되지 못했을 가능성이 크다.
    • 작중 마을의 비극이 일어난 이유[21]
    • 린 랭거만이 겪은 일과 사망의 원인
  • 야채극장 베지테일 - 밥과 래리가 연극을 시작했던 이유
  • 에덴의 우리 - 거의 대부분.
  • 역전재판 시리즈
역전재판 2 1화에서 나루호도는 재판장의 명함을 받지만, 이름이 초서체(흘림체)로 쓰여 있어 읽지 못했다.
존재 자체가 떡밥. 브라이언이 악마 분장을 한 것 이라고 나오긴 하지만 어째서인지 물에 잠긴 사무실에선 데빌과 브라이언은 별개의 인물으로 묘사된다.
미회수 떡밥이 한가득이다. 자세한 내용은 문제점 문서 참조. 아무리 2019년 기준으로 이 게임의 스토리가 완결이 나지 않았기에 게임 내 떡밥들이 잘 회수될지의 여부는 시간이 지나야 알 수 있다고는 해도, 그리고 아무리 제작진이 게임 발매 전 스토리를 완성하는 방식이 아닌 게임 발매 후 지속적으로 스토리를 추가하는 방식을 골랐다고 해도 떡밥 투척과 회수(2019년 현재 회수된 떡밥도 없지만)의 주기가 상식으로 이해할 수 있을 만한 수준을 넘어섰다.
  • 오직 두 사람 - 보고 싶은 언니
소설의 내용은 화자가 '보고 싶은 언니'에게 자신과 아버지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것인데 '보고 싶은 언니'의 정체는 소설의 마지막까지 밝혀지거나 언급되지 않으며 마무리된다.
  • 외모지상주의
    • 박형석이 새로운 몸의 정체와 이지훈과의 관계
    • 최동수가 박형석 2개의 몸을 알고있는 이유
    • 진호빈 눈의 실체
    • 일해회 헤드의 정체
    • 최동수가 키운 10명의 천재중 3명
    • 일해회의 VVIP 5명중 2명[23]
    • 최수정의 뺨을 때린 인물의 정체[24]
    • 김준구의 후임의 정체[25]
  • 우에키의 법칙
    • 야마다 야소기치의 능력
단역 엑스트라. 을 무언가로 바꾸는 능력인 것으로 추정되지만 능력이름을 말하는 도중에 우에키에게 쳐맞고 바로 기절했다.[26]
모리 아이와 대결했을 때 능력을 사용할 생각을 아예 하지 않았고 패배도 아주 개그스럽게 했다. 후에 아논과의 결전에서 반 딕트디에고스타와 함께 합체 기술을 시전하려 했다가 아논에게 쳐맞고 바로 리타이어.(…) 물론 이쪽은 작가가 아예 생각조차 안 했을 가능성이 높다.
  • 원미동 사람들 - 으악새 영감
  • 원피스
    • 징베와 로빈을 뒤쫒는 실루엣
    • 골 D. 로저 의 배[27]에 있던 거대한 알의 정체
    • 제르마의 생존여부
    • 고대병기 우라노스의 정체
    • 티치의 과거, 이형 구조의 진실
    • 닥터 베가펑크(해군 과학부대 SSG)
    • 해군대장 료쿠규의 실체 및 본명과 능력
    • 검은수염 해적단 10번선 선장
    • 사보, 비비, 핸콕, 혁명군 군대장 몰리, 카라스, 린드버그의 생사여부
    • 마리조아의 국보
    • 마리조아의 밀짚모자
    • 마지막 로드 포네그리프의 행방
    • 리오 포네그리프에 담겨진 모든 내용
    • 공백의 100년의 진실
    • 록스 D. 지벡
    • 록스 해적단과 로져, 가프의 전투[28]가 은폐된 이유
    • 해왕류들이 말한 왕의 존재
    • 악마의 열매 능력 전달 조건(도감, 복용자 사망시 등)
    • 로드 스타 섬
    • 라프텔
    • D의 일족
    • 조이보이의 정체
    • 의 정체
    • 원피스의 정체[29]
원피스의 경우 미회수 떡밥이 산더미만큼 많이 남았다. 중요 떡밥들만 적어놨으니 이 뿐만 아닌 많은 떡밥들은 원피스 문서 참조.
  • 요랑아 요랑아
  • 유희왕 시리즈
    •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GX - 오프닝에 나왔던 미사와 다이치의 화염용, 파멸의 빛, 암흑계의 혼돈왕 컬러리스, 초융합
    • 유희왕 5D's - 토템 볼,[30] 블랙 페더 드래곤, 스라이, 엔딩에서 이자요이 아키후도 유세이의 결혼 여부.[31]
    • 유희왕 ZEXAL - No. 관련 설정 다수, 황의 열쇠 속 퍼즐과 비행선, 운명의 문,[32] 엘리파스아스트랄에게 준 2장의 카드 중 처음 준 카드[33], 츠쿠모 미라이가 아스트랄 세계에 유폐된 이유[34], 칠황들이 돈 사우전드를 적대했던 이유, Dr. 페이커아스트랄 세계를 적대시했던 이유 및 초반에 언급했던 세계의 파멸
    • 유희왕 ARC-V - 펜듈럼 목걸이, 사카키 유우야/히이라기 유즈가 나머지 유야즈/유즈즈와 합쳐진 이유[35], 아카바 레오가 펜듈럼 소환을 쓸수있었던 이유, 생명에너지가 된 사람들[36], 장 미셸 로제/바렛 등 최후가 밝혀지지 않은 아카데미아 구성원들의 행방, 통합 후 유리의 성격이 순해진 것과 유야즈가 서로 친하게 지내는 이유
    • 유희왕 VRAINS - 후지키 유사쿠의 잃어버린 기억과 스피드 듀얼의 룰을 알고 있는 이유, 링크 센스를 가지게 된 이유
  • 이야기 시리즈
    • 사랑 이야기 - 카이키 데이슈의 생사 여부
    • 끝 이야기 (상) - 오이쿠라 소다치의 편지[37]
    • 끝 이야기 (하) - 졸업식날 아라라기 코요미가 쫓아간 여학생의 정체

4.9. ㅈ


외계인 언브레이커블의 지구 방문 및 지구 거주의 궁극적인 목적[38]과 언브레이커블 중 일부가 인간의 편에 선 이유가 확인되지 않는다. 영화 상으로는 최만길 일파가 그냥 인간을 죽여서, 인간의 고등 DNA를 수집한 뒤, 인간들 사이에서 각광을 받는 존재로 살아간다는 설정과 인간들을 위해 이들을 추적하는 요원이나 민간인 중에 언브레이커블(장명갑 분의 요원A와 양동근 분의 닥터 장)이 있다는 정도의 설정만 확인이 가능하다.
  • 고압전류 팻말
주인공 일행이 언브레이커블인 최만길(김성오 분)을 피해 도망간 건물에서의 '고압전류'라고 씌여진 팻말. 시청자들은 이 팻말이 있는 것으로 주인공 일행이 최만길에게 건물의 고압전류를 이용하여 전기 공격을 가하거나 최만길이 실수로 감전 피해를 입을 수 있겠다고 예상할 수 있었지만, 이 팻말은 그냥 팻말로만 작용하고 말았다.
  • 중전기 엘가임 - 올도나 포세이달
  • 전파녀와 청춘남 - 작중 모든 복선[39]
  • 죠죠의 기묘한 모험 - 이름 모를 불량배
그 '죠스케와 비슷한 모습의 정체불명의 존재'이라는 점에서 떡밥성이 다분했으나, 결국 정체가 밝혀지지 않았다.

4.10. ㅊ



4.11. ㅋ


후속작 「타이베리움」이 흐지부지되면서 통째로 공기화되어 버렸다(…).
  • 코드 기아스 반역의 를르슈 - C.C.의 본명. 과거에 C.C를 이름의 이니셜로 가정하고 추측한 글이 있었으나 지금은 사라졌다.
  • 코믹 메이플스토리 오프라인 RPG - 자세한 것은 코믹 메이플스토리/비판 참조.
  • 퀄리디아 코드 - 이토 마리카, 나바리야 쿠리스
  • 크레용 신짱 애니판 - 신코의 정체[40]
  • 크로스 앙쥬 천사와 용의 윤무 - 소피아 이카루가 미스루기영원의 이야기 노래를 알게된 배경, 아우라의 과거, 세라 & 세라의 어머니, 마키 & 토모미 & 아키호의 후일담[41], 힐다의 어머니, 힐다의 후일담

4.12. ㅌ


영화판만 보면 2편에서 샘 윗위키에게 옮겨간 올스파크가 3편에서 전혀 언급되지 않았으나, 소설판에 따르면 고대의 프라임들이 샘을 인정하고 매트릭스가 재생성될 때 올스파크의 지식과 에너지가 매트릭스로 다시 옮겨갔다고 한다. 영화판의 매트릭스에게 빈사 혹은 사망 상태의 사이버트로니안을 되살릴 능력이 생긴 것은 이 때문.
  • 터닝메카드
    • 1기부터: 블랙미러의 행방, 반다인의 과거, 이소벨 엄마의 사망 원인, 류 엄마의 정체 등등
    • R: 괴도 X의 정체[42]

4.13. ㅍ


  • 펄프 픽션
    • 앤트완이 마르셀러스에게 린치당한 이유
두 주인공인 빈센트와 줄스가 자신들의 두목인 마르셀러스를 배신한 양아치 일당을 처리하러 가는 동안에, 프로레슬러인 앤트완이 마르셀러스에게 린치를 당한 경위에 대해 얘기를 나누면서[43], 그 이유에 대해 갑론을박을 하지만 영화가 끝날 때까지 이에 대해 밝혀지는 것은 없다. 심지어 빈센트가 따로 미아에게 물어봤는데도, 그녀조차 이유를 몰랐다[44].
  • 마르셀러스의 가방 안에 있던 물건의 정체
초반에 빈센트와 줄스가 양아치들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마르셀러스의 명령을 받고 서류가방[45] 하나를 가져가는데, 빈센트가 확인 차 가방을 열었을 때 내부가 번쩍거리는 것만 묘사됐을 뿐, 그 내용물이 뭔지는 작중에서 나오지 않는다[46]. 묘사된 장면을 보면 금괴일 가능성도 제법 되지만, 이것이 이 아니라 마르셀러스의 영혼이라는 해설도 있어서 꽤 상당한 떡밥이 있다. 그렇지만, 작중에서 가방 속 내용물에 대해 묘사된 건 이게 다다.
  • 페어리 테일
    • S급 퀘스트[47] 무단수행 처벌
가루나 섬 에피소드 이후 규정을 어긴 처벌에 대해서 해피가 "설마? 그걸 시키려는 것은 아니겠지?"라고 말하자 이전에 한 번 겪어봤었는지 나츠그레이가 상당히 안절부절하고 괴로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막상 길드로 돌아오니 마스터는 부재중이고 그 사이 의뢰서에 적힌 고대문자를 잘못 건드려 길원들 몸이 서로 바뀌는 소동이 일어나는 바람에 때마침 돌아온 마스터가 처벌은 다음에 미루자고 했었지만 팬텀 로드 편으로 접어들면서 그냥 묻혀 버렸다.(…)
  • 오라시온 세이스편(애니메이션판 61화 기준)에서 전투 중에 코브라를 웃게 만든 나츠의 생각.[48]
해피가 무슨 생각했냐고 물었을 때 나츠가 나중에 가르쳐 준다고 대답했지만 끝까지 공개되지 않았다.
과거 편에서는 끝내 행방 자체가 밝혀지지 않았으나 네이트의 언급을 보면 쥬키하의 손에 죽임 당하진 않았을 거라는 암시가 있지만 확실히 밝혀지진 않았다.
  • 쟈낙, 니니디의 과거 연관성
니니디가 자신은 언라족을 베이스로 해서 만들어진 키메라 같은 거 라고 언급하였고 쟈낙도 니디디와 비슷하게 전투종족을 섞어서 만들어진 실험체일 거라는 암시도 나왔지만 아직 밝혀지진 않았다.
  • 아르얀의 생사
카라크가 과거 자신이 어머니를 어쩔 수 없이 죽였다고 언급했지만 카나스가 아르얀의 생사를 빌미로 카라크를 꼬드긴 것에 대해 생사에 대해 불분명해졌고 마지막 까지도 제대로 밝혀지지 않았다. 물론 카나스 성격 상 아르얀의 목숨으로 카라크를 일부러 속여 낚으려는 의도로 언급한 것일 가능성도 있겠지만.
  • 쥬키하가 네이트에게 질문을 하였던 과거의 장면
카라크가 본 쥬키하의 과거에서 쥬키하가 울면서 네이트에게 어째서 자신을 사랑하지 않냐고 묻는데 네이트는 사라지기 직전에 쥬키하에게 사랑한다고 말하였다. 그러나 과거 편이 나오면서 저 당시 쥬키하가 질문을 던진 상대가 네이트의 다음 환생인 이었을 가능성도 있겠지만 확실히 밝혀지진 않았다.

4.14. ㅎ


나중에 작가의 인터뷰에서 생과 사의 경계라는 사실이 밝혀진다.
  • 덤블도어의 불사조 퍽스.
작가가 7권에서 핵심 소재가 된다고 6권 말미에 독자들을 기대하게 해놓고 끝내 등장시키지 않았다.
현시연 폐부를 막고 사키를 반강제로 입부시키는 등 전개에서 큰 역할을 하는 데다 우연히 듣고 봤다고 하기에는 너무나 미심쩍어서 사키가 도촬 아닌가라고 의문을 던졌지만 본인은 '내가 도촬 같은 것을 할 사람이었다면 지금 살아남아있을 사람이 없다'라고 어물쩍 넘어가버린다. 그리고 초대회장이 그대로 졸업하고 이후 전개에서 비중이 소멸되면서 맥거핀 인증완료(...).
연재중인 작품이나 완전히 아웃 오브 안중이라 열렬한 미해소 복선 후보(...).

4.15. 영문, 숫자


  • Another - 레이코 이모를 죽인 자의 정체.
  • BEASTARS - 과거의 육초전쟁, 고샤의 과거[50], 미야기[51]
  • DARKER THAN BLACK - 게이트의 발생 원인, 키리하라 미사키 뒤에서 등장한 앰버, 남자 의 정체를 포함한 사실상 2기 마지막 대부분의 장면.
  • Five Nights at Freddy's 4 - 잠긴 상자의 내용물[52]
  • KOF 시리즈 - 시이 켄수의 '용의 힘' 설정[53], 슌에이버스간의 공명하는 미지의 힘, 03 타쿠마 사카자키 기습사건[54], K'의 과거, 마린이 몸담고 있는 조직[55] 등.
  • SKY 캐슬 - 김혜나강예서의 뒤바뀐 아이설[56].
  • SD건담 삼국전
  • Undertale - W. D. Gaster
  • XXX HOLiC - 유코의 본명, 이치하라 유코도메키 시즈카에게 넘겨준 알.

5. 관련 문서


[1] 대표적인 예시로 데스노트. 2부가 1부보다 빈약하다고 까였으나, 마지막에 뿌린 떡밥이 독자들의 흥미와 연구를 낳게 되었다. 자세한 것은 니아 범인설 문서 참조.[2] 물론 현실도 온갖 이상한 일들이 일어날 정도로 개연성이 없긴 하지만 그것을 얼마나 그럴듯하게 표현하느냐를 기준으로 고전 작품과 현대 작품으로 분류된다.[3] 작품의 조기연재 or 조기종료는 기본이고 작가 자신의 필력 부족으로 쓰지를 못했거나 썼는데도 독자를 이해시키지 못한 경우 등등. 드문 경우지만 독자들이 사소한 설정을 너무 악착같이 물고가서 미회수 떡밥으로 착각한 것이나 아니면 자세한 설정이 있음에도 신비감을 주기 위해 또는 후속작에서 쓰기 위해 안 밝히는 경우도 있다.[4] 아래의 나머지 이유들 또한 다분히 작가가 의도한 진행이라는 점에서 차이가 있긴 하지만 대부분의 독자들이 납득하기 힘들 정도로 완급 조절에 실패하면 이 이유로 이어진다.[5] 너무 은유적으로 했거나 연출을 잘못 했거나...[6] 맥거핀이었을 수도 있다. 자세한 것은 해당 문서 참조.[7] WARS 이후를 다룬 외전에서 아라타와 같은 오버로드임이 밝혀졌다.[8] 후속작 보루토 애니 178화에서 이 작전에 대해 언급되지만 직접적인 내용이 아닌 실천 될 가능성은 없지만 자식들을 믿기에 맡겼다는 두리뭉실한 내용으로 간접 언급된다.[9] USJ 습격사건과 임간합숙 편에 더불어 빌런 연합들이 히어로들의 위치를 알아내 습격을 한 것을 보면 내통자가 있을 가능성이 높다.[10] 후기의 내용은 독자의 질문에 작가가 답해주는 형식이다. - 독자 : 흑귀는 왜 가토를 싫어하나요? / 작가 : (흑귀에게 물어보며) 왜죠? [11] 사실 닥터가 알면서 말하지 않았다.[V3스포일러] V3에서 모노쿠마는 흑막의 조종으로 움직이는게 아닌 AI 로봇의 형태로 등장한다. 따라서, 미래편에서도 이러한 형태였을 수 있다.[12] 자세한 내용은 키보가미네 학원, 사이슈 학원, 뉴 단간론파 V3 -모두의 살인 신학기-/챕터 6 문서를 참조.[13] 마왕몬어둠의 씨앗을 손에 넣어 무엇을 할려는지 밝혀지지 않았다. 그리고 마왕몬이 다고몬의 바다에 전송되어 유폐당해 그뒤로 어떻게 되었는지 지금도 불명. 마일도(묘티스몬)가 어떻게 다고몬, 다크 타워, 어둠의 씨앗 등에 관해 알고 있었는지 제대로 된 설명이 없다.결국 제작진은 드라고몬은 크툴루 신화를 토대로 만든 시험작이라고 밝히면서 애시 당초 제대로 회수할 생각이 없다는 거나 다름없다는 의사를 밝힌다.[14] 마왕몬디아블로몬(리부트의 영향으로 부활한 듯)을 이용한다는 떡밥을 뿌렸다. 아니 그 전에 본인의 진정한 정체자체가 밝혀지지 않았다. 위그드라실은 셧다운에, 니시지마는 정황상 사망, 히메카와도 어찌되었건 인과응보적인 결말을 맞이한 걸 감안하면....[15] 자세한 건 메노아 벨루치 참조.[16] 밑에 나온 것들은 차기 시즌이 나온다면 떡밥이 풀릴 가능성도 있다.[17] 진 마징가 시리즈 이외에 이들의 제대로 된 정체와 설정이 나오지 않는다.[18] 완결 시점에 다다르면 정체가 공개될 예정이지만 작품이 완결을 내지 않을 기세라...[19] 결국 단행본 10권에서 민지는 첼시의 친딸이라고 나온다.[20] 에스프레소가 네(아멜)가 마법을 쓸 수 있었던 건 영지나무의 선택이었다고 독백한 장면이 있기는 한데 정확한 사유는 불명.[21] 머코프 사의 개입이 있었다고 암시하는 정보만 아주 조금 제시된게 전부다.[22] 게다가 린과 제시카에 대한 미스터리는 아직도 남아 있어 100% 해소됐다 보기도 어렵다.[23] 블랙뱃지를 받은 박형석이 VVIP로 위장하여 일해회 제 4계열사 건물에 들어와 황제원이 박형석에게 예를 갖추고선 5번째의 그 분이 맞냐고 말한걸 보면 VVIP 2명중 1명은 일해회 헤드일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서성은이 일해회 헤드를 베일에 쌓인채 생각하는 와중에 일해회 헤드에게는 배지가 빛나는 걸 보면 아마 블랙뱃지와는 다르게 중요한 배지일수도 있기 때문에 일해회 헤드가 확실한지는 애매하다. 그리고 일헤드와의 전화통화를 연결 시켜주는 인물이 블랙뱃지를 차고있음으로 VVIP인 것은 맞다. 하지만 이 인물이 김준구의 후임이라는 추측이 있으나 아직 정체가 밝혀지지 않아 베일에 쌓여있다.[24] 많은 독자들이 실루엣을 보고 일해회 헤드로 추측했지만 애초에 일해회 헤드는 최수정과 관련이 없고 굳이 뺨을 때릴 이유도 없었기 때문에 일해회 헤드는 아니다. 하지만 독자들의 추측으론 최수정과 관련이 있는 최동수가 때렸을 확률이 있다고 하였는데, 박형석 VS 종건 편에서 최동수가 소년교도소에서 잡부로 일했을때의 모습이 최수정이 생각한 실루엣하고 완전히 비슷했기 때문에 뺨을 때린 인물은 최수정의 행적상 최동수일 확률이 높다.[25] 준구의 후임이 일해회의 멤버라는게 확정됬는데, 꼭 일해회 헤드라는 보장은 없으나 일해회의 다른 멤버일 가능성이 있다.[26] 능력자가 능력자에게 패배해서 기절하면 능력을 잃게 된다.[27] 오로잭슨호.[28] 이 전투가 일어났던 섬의 이름은 갓밸리. 그러나 해당 전투 이후 갓밸리 역시 오하라와 마찬가지로 지도상에서 사라졌다고 한다.[29] 작품 제목이자 작중 비중이 거대한 최고의 떡밥.[30] 야나기 영감님께 받은 카드.[31] 마지막 엔딩화에서 이자요이 아키에 대한 호칭을 '닥터 이자요이'가 아닌 '닥터 아키'로 칭했다. 부부동성을 쓰는 일본 문화 특성상 '이자요이'인지 '후도'인지에 따라 결혼 여부가 갈리기 때문에 일부러 시청자의 상상에 맡겨버린 것.[32] 츠쿠모 유마아스트랄의 만남, 제알의 각성 등 주인공의 각성에 중요한 역할을 했지만 정작 이 문의 정체가 무엇인지는 끝내 밝혀지지 않는다. 최종화 듀얼에서 아스트랄의 카드로 나오긴 했지만 그렇다고 그 정체를 완벽히 설명한 것은 아니었다.[33] 나머지 하나는 RUM-아스트랄 포스로 판명.[34] 카즈마는 트론과 함께 이세계로 떨어졌으나, 미라이는 이들과 동행하고 있었다는 묘사가 없다.[35] 일단 유우야의 경우에는 안에 있었던 악마의 부활 때문에 그렇다쳐도, 유즈가 나머지 유즈즈와 합쳐졌는지는 당최 알 수가 없다.[36] 카드화된 사람들은 전부 부활했으나 생명에너지가 된이들이 돌아왔는지는 밝혀지지 않는다.[37] 심지어 캐릭터 코멘터리에서 대놓고 시청자의 판단에 맡긴다고 말한다.[38] '모행성 멸망?' '지구 침략?' '모행성의 환경적 문제나 모행성에서 일으킨 문제 야기 등으로 인한 지구의 불법 체류?' '인류와의 공존 목적?' 등 여러 가지를 상상할 수 있다.[39] 토와 에리오의 상실된 기억, 우주인을 자칭하는 이들의 정체, 주인공의 연애노선 등등의 모든 핵심요소를 열린 결말 처리해버렸다. 심지어 완결권에서 복선 회수는 커녕 또다른 대형 설정 하나만 던져주는 친절까지….[40] 이 경우는 의도적으로 미해결로 남겨둔 것일 확률이 높다. 완결 이후 정체를 공개할 가능성도 있으나 작품 자체가 완결을 하지 않을 기세라...[41] 일단 아키호는 설정상 사망했다고 한다.[42] 터닝메카드 R을 끝으로 2기가 나오지 못해 맥거핀으로 남을 가능성이 있다. 만약 나온다면 정체는 이소벨로 밝혀질 듯 하다. 왜냐하면 생김새도 그렇고 이소벨을 닮았기 때문이다.[43] 줄스가 말하길, 두목인 마르셀러스의 부인인 미아에게 발 마사지를 해줬다가 거의 담가지는 신세가 되었다고 한다.[44] 미아의 말에 의하면, 앞의 각주에서 줄스가 말한 것과는 달리, 앤트완이 결혼식장에서 예의상 손을 잡아준게 전부라고 한다.[45] 흔히 007 가방이라고 하는 그거.[46] 빈센트가 가방을 열어봤을 때도 줄스가 '그게'(that) 잘 있냐고 물었을 뿐, 정확히 뭘 말하는 지는 나오지 않았다.[47] 원래 S급 퀘스트는 S급 마도사나 S급 마도사와 동행한 상태에서만 수행이 가능하지만 나츠마스터에게 인정을 받겠다고 멋대로 S급 의뢰서를 빼돌려서 수행하러 갔다. 처음에 반대하던 루시도 보상 아이템에 눈이 멀어 동행하게 되고 후에 뒤쫓아 잡으러 온 그레이도 나츠의 말빨에 넘어가 같이 합류하게 되었다.[48] 코브라는 상대방의 마음의 소리를 들을 수 있기 때문에 행동 패턴을 파악할 수 있다.[49] 일단 노노 하나의 남편의 정체는 조지 크라이로 스토리상에 이미 다 예상이 가능하여 제작진들이 공식적으로 밝혔다.[50] 과거 고샤와 파트너였던 야후야도 그의 과거를 궁금해하는 등 떡밥이 나왔으나 결국 제대로 밝혀지지 않았다. 특히 독파와 주고받은 P사인은 무슨이유로 주고받았는지 알수가 없다.[51] 레고시의 생부. 과거 회상에서 잠시 나온 것 이외에 등장이 없지만 작가가 트위터에서도 은근슬쩍 언급하다시피 하고 묘하게 등장 떡밥이 나오는 듯 하였으나 결국 등장하지 않았다.[52] 나왔을 당시에는 이후 업데이트할 예정이었으나, 제작자가 이를 번복하고 영원히 열지 않기로 했다.[53] 이를 노리는 흑막 이 지속적으로 설정을 내고 있어서 XIII 다음의 작품부터 다뤄질 가능성이 높아졌지만, 문제는 XIII 이후로 KOF가 꽤 오랫동안 나오지 않았기에 계속 묻혀 있었고, XIV에서도 같은 용과 관련된 무이 무이를 제외하곤 별다른 언급이 없다. 또한 해당 설정을 처음 기획했던 담당자가 퇴사한지 오래된 점도 있다.[54] 이건 범인도 밝혀지지 못한 채 XI에서 어영부영 넘어가 버렸다.[55] 2003 이후 마린이 개그화되면서 '조직'에 대한 내용이 밝혀질 가능성이 사실상 없어졌다.[56] 이 경우는 드라마 엔딩이 해피엔딩으로 급조된 결과 이러한 설정은 무산시킨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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