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아(인터넷 방송인)

 


'''도아'''
<colcolor=#f5476a> {{{#!wiki style="margin: -6px -10px"[image]
'''본명'''
이예린(李예린)[1]
'''출생'''
1990년 9월 5일 (33세)[2]
[image] 경상남도 창원시
'''가족'''
조부모님, 부모님, 고모, 언니
'''신체'''
160cm, 46kg, A형
'''학력'''
관광고등학교
2년제 대학 호텔관광학과
'''데뷔'''
2014년 1월 4일 (아프리카TV)
'''팬닉'''
D.
'''이메일'''
lyl0905@naver.com(광고 문의)
'''플랫폼 현황'''
[ 펼치기 · 접기 ]
'''『도아』'''
애청자: 218,400명[A]
누적참여자: 31,378,547명[A]

'''도아TV'''
구독자: 496,000명[A]
조회수: 170,832,187회[A]

'''관련 링크'''
'''플랫폼'''

'''SNS'''
도아상점 도아일기장
'''커뮤니티'''

1. 개요
2. 특징
3. 수상 및 경력
4. 콘텐츠
4.1. 노래
4.1.1. 음반
4.1.1.1. 디지털 싱글 《어장관리》
4.1.1.3. 디지털 싱글 《나를 잊고서》
4.3. 그 외
5. 방송 역사
6. 타 방송인과의 관계
7. 논란 및 사건 사고
7.1. 공장 생산직 비하 논란
7.2. 남성 시청자 잠재적 성범죄자 발언
7.3. 식약처 적발 사태 (처벌 X)
7.4. 망상 스토커 협박 사건
7.5. 자살 시도 BJ 구조 신고
7.6. 의료법 저촉 논란 (뒷광고 X)
7.6.1. 2020 아프리카TV BJ대상 후보 선정 기준 논란
8.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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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아프리카TV유튜브에서 활동하는 인터넷 방송인이다.

2. 특징


'''민폐 끼치는 삶을 살지 말되. 나를 위해 살자.'''

Q&A 영상에서 밝힌 자신의 좌우명.

  • 어렸을 때 6.25 전쟁 참전용사시며 국가유공자인 할아버지와 할머니, 부모님, 고모, 언니와 자신 총 7명과 쭉 함께 살았다. 가족 중 가장 막내였기 때문에 많은 사랑을 받고 자랐다. 고모가 월급을 받은 날은 언니와 함께 새로 선물 받은 옷을 입고 패션쇼를 했다.
  • 고등학교 때부터 다양한 아르바이트를 쭉 하며 자라왔다. 주유소 알바, 레스토랑 알바, 주차장 안내 등 웬만한 알바는 다 해보았다. 레스토랑 실장을 담당했을 때는 아침 8시부터 저녁 11시까지 일을 했었다. 아침 청소, 마친 후에 청소 등 서서 일하는 일이 많아 힘이 없고 잠이 오는 등 신체적으로 힘들기는 했지만, 심적으로 힘든 것은 없었고 일하는 것이 재밌고 즐거웠다. 알바생들끼리 노는 것도 재밌었고 얼음물을 들고 가다가 넘어져 얼음물을 다 흘렸는데도 알바생 친구들과 함께 미친 듯이 웃었을 만큼 일을 즐겼다. 동대문에 있는 유객주라는 소줏집에서 서빙을 할 때는 동대문 도매상들이 도아를 보기 위해 일을 마치고 찾아오기도 했고 거울 회사의 회식 때는 회식이 끝난 후 친절히 응대한 도아에게 회사에서 거울을 들고 와 감사의 선물을 주기도 했다. 친절하다는 칭찬을 받는 것을 좋아했고 안내하는 것도 재밌었다. 동대문에 외국인들이 많이 찾아왔는데 외국인들을 맞이하는 것도 재밌었고 일본 사람들이 도아를 보고 '카와이~ 카와이네~(귀엽다~ 귀엽네~)'라고 칭찬해주면 알고 있는 모든 일본어(아리가또~)를 동원해서 대답해주었다. 사람들을 맞이하고 소통하는 것이 자신에게는 너무 재밌었다. 친절히 손님들에게 대하면 무뚝뚝하고 표정 없던 손님들도 최대한 예의 있게 대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에 보람을 느꼈다.
  • 21세 때는 쇼핑몰을 열었는데 두 번 말아먹었지만, 무엇이든 잘 해낼 수 있을 거라는 자신감에 항상 충만해 있었다.
  • 매일저녁 11시 이후 생방송,(휴방은 3일방송하고 하루 쉽니다.급한날엔공지해요)
  • 큰 눈과 동그란 얼굴상, 입술 때문에 콘치라는 별명이 생겼다.

3. 수상 및 경력




4. 콘텐츠



4.1. 노래



4.1.1. 음반



4.1.1.1. 디지털 싱글 《어장관리》



4.1.1.2. 디지털 싱글 《DIARY》

'''Diary'''
'''트랙'''
'''곡명'''
1
'''그냥 어느 하루TITLE'''

2
'''그냥 오늘 하루 (Inst.)'''

2017년 7월 28일 아프리카TV는 BJ 도아의 음원 제작·유통·뮤직비디오 제작을 지원, 가수 도전을 돕는다고 밝혔다.#
2017년 7월 29일 자정 국내 대다수 음원 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그냥 어느 하루' 음원을 발표했다.

타이틀곡 "그냥 오늘 하루"는 매일 써왔던 일기의 내용을 바탕으로 탄생된 잔잔한 발라드 곡이다. 바쁘게 흘러가는 일상 생활 속에서 느껴지는 공허함과 그 안의 또 다른 감정들 그리고 다시 반복되는 일상의 이야기를 그린다. 담담한 듯 자신의 감정을 솔직히 표현해 내는 가사가 인상적이며, '도아 (DOA)'의 안정적인 가창력과 애절한 목소리가 매력적이다.

4.1.1.3. 디지털 싱글 《나를 잊고서》



4.2. 당구


스무 살때 포켓볼을 해보고 싶어서 당구 아카데미에 다녔다. 그때 당시 레슨비가 비싼 편이었고 자신의 전망을 고려했을때, 유명 선수가 될 자질은 갖고 있다고 생각해 레슨은 그만 받게 되었다.[3]
이후 인터넷 방송을 하게 되면서 방송에서 당구를 친 것이 반응이 좋아 다시 당구를 치게 되었다.
당구 종목 중에서도 캐롬 당구(4구 경기, 3구 경기)를 주로 하며 당구 방송은 일요일에 많이 한다.
시청자들과도 함께 당구 시합을 하는데 날짜를 유튜브에 공지하면 너무 많은 사람이 몰리기 때문에 아프리카에 사전 공지한다.

4.3. 그 외



5. 방송 역사


2013년 고모가 운영하는 레스토랑[4]에 실장으로 일을 하는 중 방송을 시작했다. 실장으로 11시간을 일하고 방송을 3시간을 이어서 병행하던 중[5] 체력적으로 너무 힘들어 부모님께 일을 그만두고 본격적으로 방송을 해보겠다고 말했다. 실장으로 일하는 것에도 애착을 갖고 열심히 일했지만 방송의 수입이 더 컸기에 방송을 선택했다.[6] 처음에는 부모님이 반대했지만 긴 장문의 메시지를 보내면서 방송을 보고 난 뒤에 생각을 다시 해봐 달라고 요청했고, 부모님도 도아의 방송을 2주간 보고 난 뒤부터는 하고 싶은 대로 잘 해보라고 했다. 방송을 해도 잘 해낼 자신감을 갖고 있었고 혹시 잘 안된다고 하더라도 한 번쯤 도전해보고 싶었다.
2016년 9월 22일, 농림축산식품부와 연계해 500평대 안성 인처골마을에서 고구마 넝쿨제거, 포도 수확 등 농촌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기부금도 전달했다. 안성시 신생보육원에 수확한 포도 20박스와 기부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BJ 현장 생중계 방송에는 21만 명 이상 누적 시청자가 접속했다.#
2017년 7월 28일 아프리카TV는 BJ 도아의 음원 제작·유통·뮤직비디오 제작을 지원, 가수 도전을 돕는다고 밝혔다.#
2018년 4월 5일, 오전 10시부터 서울 잠실 한강공원에서 BJ 50명과 임직원 30명과 함께 1,200그루의 나무를 심는 식목일 맞이 기념행사 ‘나무 실하냐?’에 참가했다.#
2019년 6월, 자신의 차량에서 생방송을 하고 있던 중 경찰관이 차 유리에 노크를 하고 의무 보험 가입이 되지 않은 차량이라 보험 가입여부를 확인하겠다고 하였다. 가입이 되지 않았으면 자동차 손해 배상 보장법 위반 40만원 상당의 과태료를 내야될 사안이었다.[7] 놀란 도아는 곧장 보험사에 전화를 해보았고 곧 보험사의 실수로 전산에 누락이 됐던 것을 확인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도아와 시청자들 모두 깜짝 놀랐다. 해당 영상
2020년 8월 17일, 힘든 인생을 살아가는 이들에게 진심어린 격려와 희망을 전하는 영상으로 방송에 복귀, 더욱 열심히 시청자들과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도아는 인생이 너무 힘들어서 모든 것을 놓아버리고 싶다는 시청자들에게 “나 하나 없어도 세상은 잘 돌아가는데, 그러니까 더 살고 싶지 않아? 어차피 가루가 될 건데, 죽는 날까지 열심히 살아야 잘 산 기분, 보람차게 산 기분 아니겠어?”라고 격려했다. 또 “아무리 해 봐도 안 된다는 말은 미안하지만 안 믿어. 지금까지 해 온 게 아까워서라도 살아야지”라며 삶의 희망과 의지를 북돋았다.#
2020년 12월 31일, 비글구조네트워크에 직접 소독제 기부를 진행했다.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이지만, 이럴 때일수록 사람보다 더욱 연약한 존재인 유기견들을 성심성의껏 돌보고 계신 보호소의 여러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기부하게 됐다”고 밝혔다.#, #

6. 타 방송인과의 관계


  • 케이 - 8년차 친남매급 우정이다. 오래 전 부터 친했을 거라는 사람들의 예상과는 다르게 방송을 시작하고 난 뒤 알게 된 사이다. 아주 빨리 친해진 편이다. 처음 봤을 때 부터 가감없이 자신에게 욕을 하는 케이의 모습을 보고 발로 차버릴까는 생각도 들고 자신도 막 대해도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한다.
  • NS남순
  • 뜨뜨뜨뜨
  • 세야
  • 최군
  • 킹기훈
  • 노래하는코트
  • 이채이
  • 박서아
  • 문찬2

7. 논란 및 사건 사고



7.1. 공장 생산직 비하 논란


2015년 11월 17일, 방송에서 공장과 관련된 이야기를 하던 중 "창원 공단에 있잖아. 공장이 70%가 창원기공 출신이야"라는 상대방의 말에 "그러면은 고등학교 끝나면 무조건 공장 가야 돼요?"라는 질문을 했고 이어 "공장 간 내 친구 있는데 이것만 한대요." "하루종일 공장 가서 기계 만지다가 지가 기계 되고 왔대요"라며 공장 생산직 근로자들이 듣기에 눈살이 찌푸려질 수 있는 발언을 하였다.#
2015년 11월 18일, 본인의 아프리카 방송국 게시판에 사과문을 올렸다.
[image]
한 시청자는 "자격 박탈로 끝날 문제가 아니라 영구정지 처분을 받아야 마땅하다. 자신들에게 별풍선을 쏘는 시청자들 중에 공장 생산직으로 일하는 사람들이 있을 텐데 저런 언행을 한것은 인간이기를 포기한 것이다. 방송을 할 자격이 없다."라며 강도 높은 비판을 하였다. 반면 단순히 친구가 한 말을 옮긴 것이고 딱히 비하할 의도가 없어보인다며 잘못에 비해 너무 과한 비판을 받고 있는 것 같다는 의견도 있었다.
최군은 논란이 된 영상을 보고 "너무 몰아가지마라. 다 죽이려고 그러냐, 누구 하나 죽어야 되냐"라며 도아를 옹호하는 발언을 하기도 했다.
[kakaotv(72447021)]

7.2. 남성 시청자 잠재적 성범죄자 발언


2018년 8월 1일 경, 자신의 방송에서 평소보다 시청자가 없자, "진짜 근데 왜 이렇게 시청자가 없는 거야? 진짜 왜 그런 거에요?"라고 물은 뒤 화를 주체하지 못하고 "옷 때문에 그래?", "이 개거X 미X 성범죄자들"이라고 욕설을 한 후, 비키니가 그려진 앞치마를 입고와 "아이디 다 적어가지고 저 성범죄자 거지 새X들 다 지 마누라들한테 보여줘야 돼.", "이런 몸을 보고 무슨 생각을 하고", "무슨 짓을 하겠냐?", "남자 새끼들 생각을 해봐라.", "그래 너네가 좋아하는 몸 보여줄게. 거지 새X들아", "노출증 걸려라.", "니네 마누라 새X들 다 노출증 걸려가지고 맨날 지나가는 남자들한테 다 보여주며 살아라"라고 악담했다. 이 발언이 화제가 되어 시청자 수가 늘어나자 "성범죄자들 오셨네요? 안녕하세요 범죄자들"이라며 비아냥거렸다.
이후 이 발언들이 문제가 된 것을 깨닫고 방송에서 "일단 먼저 제가 그런 발언에 대해서 이 정도까지 심각한 줄 몰랐습니다.", "제가 그렇게 발언했던 거는 제가 뭐 페미라서 그렇게 말씀하신 분들도 계시는데 그런 것도 아니고, 오늘 30명, 40명 방송을 봐서 너무너무 화가 나서 홧김에 한 말이었습니다. 진심으로 사과드리겠습니다."라고 말했다. 말을 끝내고는 무릎을 꿇고서 "반복되는 실수는 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고 거듭 사죄했다.
2018년 8월 2일, 본인의 아프리카 방송국에 사과문을 올렸다.
[ 펼치기 · 접기 ]
안녕하세요 BJ 도아입니다.
최근 방송에서 불거진 남성비하발언에 대한 사과 말씀 드립니다.
저의 편협한 사고방식이 방송을 보고계시던 시청자분들의 마음에 큰 상처를 드렸고,
사실이 아닌 부분을 감정적으로 내뱉아 물의를 일으켰습니다.
이번 일에 전적으로 책임을 느끼고 있으며, 이를 계기로 내적으로 좀 더 나은 사람으로 거듭나고 싶습니다.
추후 같은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정말 깊이 반성하고 자숙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불미스러운 이번 일 머리 숙여 사과드립니다.

8월 2일 도아가 아프리카 TV 방송국에 올린 사과문
2018년 8월 3일, 유튜버 '왁뚜'는 '여캠BJ 도아 '남성 혐오 발언' 논란 정리_[왁뚜]'라는 제목으로 위의 발언과 영상을 소개하며 "도아의 발언은 남성들은 여성의 몸을 보는 잠재적 범죄자라고 간접적으로 지칭하는 남성 혐오 발언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저의 의견은 30명이나 40명 되는 시청자들도 소중한 나의 가족이나 다름이 없는 나를 지지해주는 사람인데 그런 사람들도 적다며 나를 찾아와 준 사람들을 포함해 모든 남성들을 가리켜 몸을 보러왔다는 등 간접적으로 혐오 발언을 내뱉은 점에서 문제가 된다고 보고 있는데 여러분들의 의견은 어떠신가요? 그 의견들을 영상 댓글로 공유해보도록 합시다."라는 등의 내용을 게시하였다. 이후 2018년 9월 12일 '여캠BJ 도아 남성 혐오 발언' 논란 영상 내려간 이유와 시청자 돈줄 발언_[왁뚜]'라는 제목으로 도아가 이후 자신의 방송에서 "이건 너무 심하잖아" "두 시간 동안 (별풍선)천 개는 너무 심하잖아", "화가 안 날 수가 있습니까?" "어느 정도 괜찮으면 이 정도로 만족해야지 하겠는데"라고 한 발언을 소개하며 "남성 혐오 발언으로 문제가 되는 것도 모자라서, 얼마 지나지 않아 시청자들을 돈 줄로 보는 듯한 발언을 하였다"라는 내용으로 또 한 번 영상을 올렸다.
도아는 이 영상물들이 자신의 영상물의 내용을 편집한 것으로 저작권을 침해했고 자신에 대한 명예를 훼손하는 내용을 담고 있으므로 저작권법과 인격권에 기초하여 가처분을 구할 피보전권리가 있으므로 영상물게시금지가처분 신청을 하였다.[8](저작권 침해, 명예훼손이므로 영상을 내려달라.)
하지만 영상에서 사용한 발언이나 영상이 창작성이 있는 저작물에 해당한다고 보기 어렵고 아프리카TV 방송이라는 불특정 다수에게 공개된 곳에서 한 비하 발언이며 도아가 상당한 영향력이 있는 BJ라 균형 잡힌 방송을 할 책임이 있기에 신청이 기각되었다.판결문 영상
2018년 8월 15일, 사과 방송을 마치고 2주간 자숙의 기간을 가지며 방송을 하지 않다가 본인의 아프리카 방송국에 사과문을 올렸다.
[ 펼치기 · 접기 ]
안녕하세요 BJ도아입니다.
저는 2주전 저의 개인방송에서 뱉은 “성범죄자들, 노출증에 걸린 배우자를 만나라” 등 차마 입에 담을 수 없는 말로 많은 시청자분들(특히 남성 시청자분들)에게 충격과 크나큰 상처를 드렸습니다.
방송을 쉬었던 2주간 저의 방송국 게시글과 다시보기 등등에서 시청자 여러분들의 댓글과 게시글들을 찬찬히 읽어보았습니다.
이전에 이미 짧은 사과글을 올린 바 있으나,
어떠한 경위에서 그런 발언이 나오게 됐는지 구체적인 해명을 요구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평소에 저를 좋게 생각해주셨는데 평소 생각하시던 것과 다른 모습에 의아해하시는 시청자분들에게도 적절한 설명이 도리라고 생각이 되어 이렇게 추가해서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
1. 페미니스트 관련.
저의 부족한 식견으로 이 글에서 페미니스트에 대해 논할 수는 없겠지만, 저는 최소한 최근 이슈 되고 있는 페미니스트가 본래 취지와는 달리 남녀를 불문하고 많은 사람들이 비판하는 변질된 페미니스트라는 것 정도는 인식하고 있습니다.
우선 명확히 밝힐 사실은 저는 최근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변질된 페미니스트(여성 우월주의 및 남성 혐오자)가 아닙니다.
하지만 그렇게 생각할 수밖에 없는 발언을 하고서 그저 “저는 여러분이 생각하시는 페미니스트가 아니에요”라고만 한다면 그 말을 누가 믿을까요? 저라도 믿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저는 사과방송 당시에 당황한 나머지 이에 대해 충분한 해명과 설명을 하지 못하였던 것 같습니다.
제가 여러분들이 생각하시는 페미가 아닐 수밖에 없는 이유는 제 조부님께 있습니다.
저희 조부님께선 6.25 참전용사시며 국가 유공자십니다. 그래서 어릴적부터 그 어려운 시기에 나라를 지키는데 힘써주신 분들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왔으며 그러한 분들 덕분에 저는 물론이고 우리 모두가 이렇게 잘 살고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하고 늘 감사함을 마음속 깊이 새기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을 (변질된) 페미니스트 분들이 차마 입에 담을 수 없는 말로 비하 및 희화화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저 또한 그들을 이해할 수 없었고 분노를 감출 수 없었습니다.
한데 어떠한 이유에서건 시청자분들께서 객관적인 시각으로 보셨을 때 저는 그와 비슷한 아니 동일한 느낌을 받게 하는 발언을 하였으니 다시 저의 영상을 보았을 때 저도 저를 이해할 수 없었고 지금은 차마 고개를 들 수 없을 정도로 부끄럽습니다.
전적인 제 잘못입니다 죄송합니다.
cf) 관련 영상
할아버지와 서울 낭만 데이트! (5:20~)
https://youtu.be/DmdGplITvtU?t=5m20s (제 유튜브 영상인데 주작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실까 봐 참고 자료로서 올려드리는 것이지 광고가 아닙니다 사실관계에 대해 따로 확인을 하고 싶으신 분께서 만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2015년 영상에 찍힌 티셔츠 프린팅으로도 논란이 있는데, 해당 영상의 티셔츠는 오래전 보세 가게에서 구매한 것이며 당시 옷을 구매할 때 레터링을 염두에 두지 않았습니다. 또한 당시엔 페미니스트라는 단어 자체를 알지 못했습니다. 앞으로는 옷을 구매할 때 티셔츠 문구에도 더욱 신경 쓰겠습니다.
2. (변질된) 페미니스트가 아니라면서 어떻게 그런 발언이 나오게 되었는지
문제가 일어난 날 당시 상황만 본다면 표면적으론 평소 시청자 수에 민감하여 홧김에 나온 말이지만 그렇게만 보기엔 도저히 그 발언의 수위가 이해할 수 없을 정도인데 (변질된) 페미니스트가 아니라고 하면서도 그러한 발언이 나오기까진 저의 지나온 삶과 관련이 있습니다.
제가 성인이 되고 BJ를 하기 전에 교제했던 남자분들이 있었는데
제게 돈을 빌린 후 연락이 두절되거나, 퇴폐업소를 드나들어 저와의 믿음을 깨거나, 화가 나면 구타를 일삼거나, 혹은 알고 보니 저와 교제 중에 다른 여자와 동거를 하고 있다거나 해서 모두 헤어지게 되었습니다.
진심으로 마음을 주었던 사람들에게 받은 충격에 정신과 치료와 약물을 병행했었습니다.
그 후로부터 극도로 치밀어 오르는 남성에 대한 반감으로 인해 저는 모르는 남성이 지나치다 옷깃만 스쳐도 다시 집에 들어가 때 타월로 온몸을 씻어야 하는 버릇이 생겼었고, 남자들이 다 나를 보고 비웃는 듯 보여 구토하는 증세에 가위만 눌리면 구타했던 남자의 슬리퍼 끄는 환청을 듣게 되는 등 지금에야 이렇게 글로 적을 수 있을 정도이지만 당시엔 한 달에 한 번 마트에서 식량을 사와 집안에서 꼼짝도 하지 않는 끔찍한 하루하루를 살았습니다.
그렇게 2년을 정신과 상담과 약물치료를 해와서인지 시간이 약이었는지 그래도 증상들이 점차 완화되어 이제 3년 정도 되었습니다.
남성에 대한 반감이 많이 줄기는 했지만 지금까지도 채팅창에서 배신을 당했다는 여성분의 고민 상담 채팅을 읽게 되는 날엔 다시 그날의 기억들이 떠올라 욱하는 마음을 가라앉히지 못하곤 했습니다.
그럴 때마다 역시 남자는 믿어선 안 된다 세뇌시키며 살아왔던 것 같습니다.
이번 일도 제가 무능력했지만 문득 그런 기억들이 떠올라 애꿎은 남자 탓을 하였기 때문에 일어난 일입니다. 욱하는 나 자신을 다스리지 못하고 도를 넘은 발언을 하고야 말았습니다.
다시 한번 실망을 안겨드린 점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
저의 발언은 어떠한 이유로도 정당화될 수 없는 변명의 여지가 없는 저의 잘못입니다.
앞으로는 말 한마디에도 좀 더 신경 쓰고 더욱 신중하겠습니다.
많이 부족했던 저를 사랑해주신 시청자분들의 감사함을 잊지 않겠습니다.
쓴소리와 비판을 아끼지 않아준 분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8월 15일 도아가 아프리카 TV 방송국에 올린 사과문
  • 도아의 입장
    • 6.25 전쟁 참전용사이며 국가 유공자인 할아버지 밑에서 함께 커왔기 때문에 항상 군인들의 헌신에 감사하며 살고 있고 나라를 위해 목숨 바친 군인들을 비하하고 희화화는 변질된 페미니스트를 부정적으로 생각하므로 자신은 변질된 페미니스트가 아니다. 변질된 페미니스트와 같은 언행을 한 자신이 부끄럽다.
    • 이전에 교제했던 남성들에게 구타와 외도 등 많은 상처를 받아 2년간 정신과 상담과 약물 치료를 했고 아직도 남성에 대한 반감이 무의식 중에 남아있어 감정을 절제하지 못해 경솔한 발언을 한 것이다.
  • 도아를 옹호하는 입장
    • "진짜 근데 왜 이렇게 시청자가 없는 거야? 진짜 왜 그런 거에요?" - 단순히 시청자 수가 적어서 화가 난 것이 아니라 시청자가 적은 이유가 마치 여성 인터넷 방송인(여캠)은 노출이 있는 옷을 입지 않으면 남자 시청자들은 방송을 보지 않는다는 뜻으로 생각했다. 즉, 적은 시청자 수를 여캠이면 노출하라는 무언의 압박으로 받아들였다.
    • 이런 몸을 보고 무슨 생각을 하고 무슨 짓을 하겠냐? - 노출이 많은 의상을 입으면 성범죄의 피해자가 될 위험이 커진다.
    • 니네 마누라 새X들 다 노출증 걸려가지고 어? 노출증 걸려가지고 맨날 지나가는 남자들한테 다 보여주며 살아라 - 가족(아내)이 노출이 심한 옷을 입고 불특정다수(특히 남성들)에게 몸매를 노출하는 것이 싫다면 여캠에게도 노출을 강요하지 마라.
    • 전후 사정과 BJ의 입장을 고려하지 않고 문제가 되는 발언만을 보고 비난하는 것은 타당하지 않다.
  • 도아의 언행을 비판하는 입장
    • 30~40명의 시청자도 다른 BJ에게는 많은 시청자일 수도 있고 노출이 심한 옷을 입지 않았음에도 방송에 자리를 지켜준 소중한 시청자들이 그런 욕설과 비아냥을 들은 이유는 없다.
    • 성범죄는 주로 강간, 추행 등을 의미한다. 노출이 많은 의상을 좋아하는 것이 곧 성범죄자라는 것은 비약이다.
    • 시청자들뿐만 아니라 시청자들의 가족까지 언급하며 악담하는 것은 정도가 지나치다.
    • 자신이 남성에 대한 상처를 갖고 있고 국가 유공자에 대한 감사함을 지니고 살고 있다고 해도 자신이 한 잘못된 발언에 정당성이 생기거나 용서될 수는 없다.
    • 도아 또한 비키니를 입고 방송을 한 전력이 있고 당구 방송에서 몸매가 두드러지는 옷을 입는 등 몸매를 노출해 방송상의 이득을 얻었음에도 남성 시청자들을 성범죄자로 몰아가는 것은 이중적이다.
    • 자신의 발언이 큰 문제가 될 지 몰랐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
사과 방송을 하고 자숙을 하고 사과문을 게시해도 남성 시청자들의 민심은 쉽게 돌아서지 않았다. 댓글의 내용이나 후원도 "풍 안 쏘니 성범죄? 풍 안 터지니까 본심이 오지네.", "제가 성범죄자가 아니여서 그런데 봐도 될까요?", "성범죄는 봐도 됨? 가능?". "응 안 봐." 등의 대부분의 부정적 댓글만 이어졌다.
아직도 위의 발언으로 도아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을 가진 시청자들이 상당히 많이 남아있다.[9] 반면, 해당 발언 이후로 반성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생각하는 시청자들은 다시금 도아에게 많은 응원을 보내고 있다.

7.3. 식약처 적발 사태 (처벌 X)


2020년 1월 9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의약품 허위/과장 광고를 한 인플루언서들을 적발해 명단을 공개했고[10], 그 가운데 도아의 게시글[11]도 포함되었다.#
다른 인플루언서들의 경우와 다르게 '거짓, 과장 광고'나 '건강기능식품 - 판매업 미신고/심의위반'사례는 적발 사항에 없었고 '제품 섭취 전·후를 비교한 체험기를 활용했다는 것'과 광고하는 제품이 소비자들이 '일반 건강제품을 건강기능식품으로 오인할 수 있게 한 것'과 '질병치료에 효과가 있다고 광고한 점'이 부적절했다는 것이다.
'붓기에 도움이 되는 차'(가능) '붓기 차'(불가능) 이런 식의 표기 위반으로 명단에 포함되었다.
직접 광고를 한 업체를 운영하지 않았고 거짓, 과장에 해당이 되지 않았다. 광고주가 알려준 효능, 효과[12]를 면밀히 확인하지 않고 그대로 게시한 것으로 보인다.
실질적으론 경찰, 검찰, 식약처 어디에서도 연락이 없었다고 한다.[13] 고의상습 위반업체에 대해서는 행정처분 및 고발 조치하는 등 강력히 제재할 계획이라고 했지만, 고의, 상습에 해당하지 않았기 때문에 경고와 게시글 삭제에 그친 것으로 보인다.

7.4. 망상 스토커 협박 사건



▲ 생방송으로 송출됐을 때 3만 3천명 가량이 시청했다. 편집본 1편, 편집본 2편, 관련글
2020년 3월, 공포라디오를 진행하는 BJ인 쌈무이의 한 여성 팬이 자신이 쌈무이와 2년간 만나왔던 사이고 비밀리에 도아가 쌈무이와 곧 결혼한다고 허위글을 올렸다. 일전에 쌈무이가 곧 일반인과 결혼한다고 결혼 사실을 공개했는데 이는 도아가 BJ이므로 결혼 사실을 공개하면 도아의 남성 팬들이 떠나갈 것을 염려해 거짓말을 했다는 것이다. 쌈무이가 지속해서 자신을 스토킹해 끊임없는 집착이 지겨워 신고한다고도 덧붙였다.
이 여성 팬은 이전에도 인스타그램 계정으로 도아에게 영상 통화를 걸고 받질 않자 DM#s-4으로 자신이 쌈무이와 교제했으며 헤어진 사이에 만난 사람이 당신(도아)이 아니냐며 물어봤다. 방송이 쉬는 날이 겹쳐서 의심했다고 하자 도아는 재차 부인한 뒤 그녀의 계정을 차단했었다. 차단 후에도 다른 SNS 등을 통해 '쌈무이는 쓰레기 같은 남자이니 결혼하지 마라.'는 식으로 계속해서 쌈무이를 비난하며 쌈무이는 자신과 만나왔던 사이임을 강조하며 결혼을 하지 말라는 말을 반복해서 보냈다.
2018년 말, 쌈무이가 공포라디오 더빙을 위해 경상도 사투리를 쓸 수 있는 여성의 목소리가 필요했고 도아가 더빙에 도움을 줬었다.영상 이 영상을 보고 혼자만의 의심과 망상을 키워온 것으로 보인다.
그녀가 주장하는 쌈무이와 도아의 교제 및 결혼 근거는 망상에 가까웠다. 아니 망상이었다.
  • 우연히 둘의 휴방날짜가 겹침 - 둘이 비밀연애를 하기 위해 여행 간 것.
  • 도아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차단만 하고 신고를 하지 않는 것 - 사실을 은폐하기 위함.
  • 자신의 주장을 인정하지 않는 것 - BJ로 평생 먹고살기 위해.
하지만 그녀의 허위 폭로는 그칠 줄을 몰랐고[14] 도아의 아프리카 방송국 페이지와 인스타그램에 계속 댓글을 달았다. 이를 보고 화가 난 케이는 댓글로 설전을 벌이기도 했다. 케이가 명확한 근거를 제시하라고 다그치고 만약 폭로한 내용이 사실일 경우 무릎을 꿇고 사과를 한다고도 하자 자신을 무시한다고 생각해 화가 난 스토커는 시청자의 알 권리를 대신 행사하는 것이며 당신같이 얍삽하고 가벼운 남자랑 말 섞기도 싫고 참 귀찮으며 유흥가에서 손님이나 잡게 생겨서 용감한 척을 한다고 했다. 이를 본 도아의 지인들은 새벽에 도아에게 전화를 걸어 일이 커진 것 같다고 알렸다.
도저히 참을 수 없는 지경이 되자 케이에게 도움을 요청해 함께 이 스토커의 허위 폭로에 대한 사실을 팬들에게 알리고 스토커와 통화를 시도했다. 도아는 해명 방송 초반에 자신이 화가 난 상태에서는 말을 차분하게 하지 못해 말을 대신해 케이의 도움을 받아서 함께 방송하는 것이며 계속 무시하려고 했으나 쌈무이도 곧 결혼하기에 구설수를 없애야 하고 이 사실을 잘 알지 못하는 시청자들의 오해가 커질 수도 있기 때문에 해명하게 됐다고 한다. '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나랴'라는 말이 있지만 '아니 땐 굴뚝에도 연기가 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하겠다고 덧붙였다.
DM 내용과 댓글, 게시글들을 공개하자 시청자들은 경악했다. 그녀의 주장이 생각 이상으로 망상이었기 때문이다. 가장 놀라웠던 부분은 쌈무이와 이 여성 팬은 한 번도 만나본 적이 없는 사이며 SNS와 이메일로 집착이 심해지자 계정을 모두 차단을 해 서로 교류가 없었다. 심지어 그녀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상을 게시해 특정 시간 내에 조회 수가 1 오르면 쌈무이가 대답했다'''고 믿고 있었다.
이어 쌈무이와 전화 통화를 통해 그간의 사정을 설명 듣고 스토커 당사자에게 전화를 걸어 횡설수설하는 것을 눈과 귀로 확인한 시청자들의 오해는 모두 풀리게 되었다. 갖은 일로 스트레스를 받고 있던 도아는 방송 중에 눈물을 흘렸고 결국 오해 없이 일이 잘 마무리되자 방송에는 훈훈한 분위기가 연출됐다. 물론 시청자들은 시원하게 '키갈'[15]을 하라고 했으나 묵살됐다.
이 여성 시청자는 조현병, 망상장애, 조증 환자에게서 주로 나타나는 드 클레랑보 증후군을 앓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드 클레랑보 증후군의 증상은 아래와 같다.
  • 거리가 먼 관계인 유명인이 몰래 자신을 사랑하여 다른 사람들은 모르게 비밀 신호를 보낸다고 생각
  • 대상이 된 이성의 사소한 행동 하나하나에 과도한 의미를 부여하여 해석한다.

2020년 3월 25일 늦은 새벽, 자신과 함께 해명을 위해 노력해준 케이에게 감사함의 일기를 도아 일기장 계정에 올렸다.#

7.5. 자살 시도 BJ 구조 신고


2020년 4월 7일 새벽 3시경 한 BJ가 방송 도중 극단적 시도를 하는 것을 생방송으로 송출했고 다행히 같은 시각에 방송 중이던 도아는 이 사실을 시청자들에게 전해 듣고 곧바로 경찰에 신고했다. 도아는 자신의 방송국을 통해 "신고 후 경찰분들이 위치 추적으로 문을 열고 들어가 구조했다"며 "피가 많이 빠져나가 병원으로 이송 후 치료받고 있다. 다행히 발 빠른 경찰분들 덕분에 생명에 지장 없다"고 말했다. 이어 "걱정되어 병원 위치를 알려달라고 하니 가족이 아닌 이상 어떠한 정보도 알려드릴 수 없다고 한다. 오늘의 가슴 아픈 (BJ명)의 일이 그 어떠한 도구로도 이용되지 않았으면 한다. 간곡하게 부탁드리겠다"고 덧붙였다. 도아의 발빠른 신고와 대처로 불상사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었다.해당 기사

7.6. 의료법 저촉 논란 (뒷광고 X)


2020년 8월 11일, 2019년 12월 18일에 올린 <라식, 라섹, 렌즈 삽입술에 대한 모든 것>이란 영상이 의료법에 저촉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 사과문을 올리게 되었다.# 의료법 제56조 제1항에 따르면 의료기관 개설자, 의료기관장 또는 의료인이 아닌 자(=통칭 일반인)는 의료에 관한 광고에 병원명, 의사 실명 등을 소비자에게 알리지 못한다. 도아의 경우 의료인이나 의료업에 종사하지 않았기 때문에 관련 법규를 모르고 영상을 올렸을 가능성이 크다. '''이 광고는 뒷광고에는 해당하지 않는다.''' 후에 2018년에 올린 영상에서 "(치아가) 매끄럽고 가지런해야겠다고 생각해서 (수술을) 하게됐다" 며 서울 강남구의 특정 치과명을 언급했던 것도 함께 문제가 됐다.#

[ 펼치기 · 접기 ]
안녕하세요, bj 겸 유튜버 도아(이예린)입니다.
현재 시청자분들이 궁금해하시는 부분에 대해 설명을 드리고자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해당 영상은 2019년 12월 18일에 업로드된 <라식, 라섹, 렌즈삽입술에 대한 모든 것>입니다.
의료법 제56조 제1항은 '의료인 등'이 아닌 자(=통칭 일반인)는 의료에 관한 광고를 하지 못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BJ 겸 유튜버로서 사전에 법규를 인지하지 못하고, 해당 영상을 업로드하여
시청자분들에게 물의를 일으킨 점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사과드립니다.
의료법에 접촉될 수 있는 해당 영상은 2020년 8월 11일 오전 10시를 기점으로 삭제하도록 하겠습니다.
추후 본 영상에 법적 문제가 발생할 시 조사에 충실히 임하고 투명하게 절차를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셨던 유료 광고 표기 여부는
2019년 12월 18일 업로드 시부터 현재까지 동일하게 표기되어 있습니다.
저의 부족함으로 많은 분들에게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모든 부분에서 더욱더 책임감을 가지고 신중한 모습을 보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8월 10일 도아가 유튜브 커뮤니티에 올린 사과문
이후에 뒷광고가 아님을 분명히 했음에도 지속적으로 커뮤니티에 악의적인 글을 지속적으로 게시한 특정 네티즌을 참다 못해 고소하기도 했다.#

7.6.1. 2020 아프리카TV BJ대상 후보 선정 기준 논란


2020년 11월 15일 뒷광고 논란의 여파로 BJ대상 후보 선정 논란이 재점화되었다. 도아의 경우 뒷광고를 하지 않았지만 의료법 위반 가능성 논란이 가라앉지 않은 상태였다. 따라서 사회적으로 물의를 빚은 인물들이 대상 후보에 오르는 것은 적합하지 않다는 지적이 생겨났다.#

8. 여담


  • 아버지가 일을 그만두신 후 가장으로서 역할하고 있다. 가족들도 힘들게 번 돈을 허투루 쓰지 않는 편이고 항상 도아에게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다고 한다. 다른 BJ들 보다 모은 돈은 적어도 가족 중 막내인 자신에게 많은 사랑으로 보살펴 준 가족들에게 쓰는 돈이 도움이 될 수 있어서 뿌듯하다고 한다.
  • 남에게 민폐 끼치는 것을 극도로 싫어한다.
  • 잠들기 전 따뜻한 이불에 들어갈 때가 가장 행복한 순간이라고 한다.
  • 본인이 생각하기에 혼자만의 생각일 수 있지만 아싸보다는 인싸에 가깝다고 한다.
  • 커뮤니티나 포털 등에 '도아'를 검색하면 '~도 아닌데', '~도 아니고'등이 검색돼서 관련 게시글을 찾기 힘들다. '도아'가 나와도 걸그룹 도아가 나오는 경우가 많다.
  • 피부에 여드름이 잘 나지 않는 편이다. 간혹 한 번씩 날 때가 있는데 그때는 여드름이 크게 생겨 병원에서 여드름 염증 주사를 맞는다고 한다.
  • 특별한 몸매관리를 하지 않고 있다. 일반 직장인이 퇴근 후에 잠깐의 여가를 보내다 잠드는 것처럼 방송을 끝낸 뒤 잠깐의 여가를 보내다 바로 잠자리에 든다고 한다. 하지만 요즘은 건강을 위해 요가는 시간내서 하려고 하는 편이다.
  • 댓글은 성격상 거의 다 읽는 편이다. 게시글의 좋아요의 경우 유튜브 계정을 함께 쓰므로 편집자와 같이 누른다.
  • 콜라를 매우 좋아한다. 콜라 중에서도 코카콜라를 훨씬 더 좋아한다. 방송 중에 자주 콜라를 마시는 모습을 볼 수 있다.
  • 치킨 중에서는 멕시카나의 땡초치킨을 가장 좋아한다.[16] 가게에 따라 맛의 편차가 크다고 한다.
  • 오디오와 인터페이스는 블루버드 검정과 UR44를 사용하고 있다.[17]
  • 신경 쓰이는 일이 있으면 잠을 자지 못하고 종일 생각한다.
  • 결혼 후 첫째는 아들 둘째, 셋째는 쌍둥이 딸 총 세 명의 자식을 갖고 싶다고 한다.
  • 2020년 9월19일, 친언니가 결혼을 했다. 결혼식 방송을 했다.#
  • 술 해독을 잘 못 한다고 한다. 친가 외가를 통틀어 술을 마시는 게 도아 뿐.
  • 방송에서의 모습은 밝은데 평소 모습은 조용한 편. 방송인 '도아'의 모습을 많이 알아 자신도 그 모습에 맞춰서 살려고 하지만 자신의 평소 모습을 보고 편해하는 친구들에게 정이 더 가는 편.
  • 아이유, 소녀시대, 마마무 등 여자 가수, 연예인을 여럿 좋아한다. 반면 남자 아이돌은 잘 모르지만 공유(배우), 박보검은 또 좋아한다.

[1] 성을 제외하면 순한글이다.[2] 2020년 기준, 31살(90년생)임을 말했다. [3] 그때 당구를 그만두고 시작한 게 쇼핑몰이었는데 쫄딱 망했다.[4] 현재는 고모가 다른 일을 한다.[5] 실제로 잠을 자는 시간은 4시간 남짓[6] 고모가 일을 그만두는 것을 잘 이해해줬고 도아는 감사한 마음에 훗날 고모에게 소정의 선물로 보답했다.[7] 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 제8조에는 의무보험에 가입되어 있지 아니한 자동차는 도로에서 운행하여서는 아니 된다고 나와있고 제48조에는 의무보험에 가입하지 아니한 자에게는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한다고 나와있다. 아마 실수를 한 보험사에서 과태료를 낸 것으로 추정된다.[8] 2018카합10**, 민사가압류, 가처분등합의사건[9] "세탁 오지게 됐다." "아직도 빨면 ㄹㅇ 개돼지 인증" 등[10] 이 명단에는 피부과 의사 한수민과 배우 김준희 등이 포함되었다.[11] 루다차(액상차), 카핑 프리미엄 허니 스틱(벌꿀) 두 개 품목[12] 심장질환위험감소, 면역체계자극 등[13] 적발된 업체 등에 대해서는 행정처분 및 고발 조치했지만 도아의 경우 '업체'에 미해당[14] 심지어 쌈무이가 녹음할 때마다 도아가 사카시를 해주는 소리가 들린다고 하고 쌈무이가 자신에게 '잘 빨아주고 섹스를 잘한다'는 말을 했다는 둥 저질스러운 망언을 하기도 했다.[15] 키스 갈기기[16] 2019년 중순 기준[17] 2019년 중순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