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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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의 주요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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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TV부문 남자 최우수연기상
유아인
(2016)

공유
(2017)


조승우
(2018)






공유
孔劉 | Gong Yoo

<colbgcolor=#25262b> 본명
공지철 | 孔地哲
출생
1979년 7월 10일 (44세)
(정부 직할) 부산시[1] 동래구
(現 부산광역시 동래구)
국적
[image] 대한민국
본관
곡부 공씨[2]
학력
낙민국민학교 (졸업)
부산내성중학교 (졸업)
동인고등학교 (졸업)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 (연극영화학 / 학사)
경희대학교 (퍼포밍아트학 / 석사)
신체
184cm| A형 | 발사이즈 280mm
가족
부모[3], 누나
종교
천주교(세례명: 요셉)
데뷔
2001년 KBS2 드라마 〈학교 4〉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
SNS
/
1. 개요
2. 경력
2.1. 2000년-2006년
2.2. 2007년-2009년
2.3. 2010년-2013년
2.4. 2016년-2017년
2.5. 2019년-현재
3. 필모그래피
3.1. 드라마
3.2. 영화
4. 연기 외 활동
4.1. 진행
4.2. 예능, 교양
4.3. 라디오
4.4. 뮤직비디오
4.5. 음반
4.6. 광고
4.7. 홍보대사
5. 수상
6. 기타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배우.
2000년 Mnet VJ 7기로 연예계에 데뷔했으며, 이후 2001년 KBS 드라마 《학교 4》를 통해 연기자로 정식 데뷔했다. 2008년 1월 14일 입대해 2009년 12월 8일에 전역했다.
데뷔 이래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들며 꾸준한 활동을 보여주었다. 연기 생활 내내 꾸준한 인기를 얻기보다는[4] 압도적인 전성기[5]를 맞는 경우가 두번 있었는데, 특히 스물 아홉에 출연하여 그에게 신드롬적 인기를 가져다 준 《커피프린스 1호점》(2007)과 그로부터 10년 뒤 출연하여 메가 히트를 친 《도깨비》(2016~2017)가 공유의 주요 드라마 출연작으로 꼽힌다. 훤칠한 외모와 부드러운 눈빛 때문에 로맨스 연기에 최적화되었다는 평을 듣지만, 군 제대 후 개봉한 사회고발성 영화 《도가니》(2011), 화려한 액션을 선보인 《용의자》(2013), 한국형 좀비 아포칼립스 영화 《부산행》(2016), 시대극에 스릴러를 가미한 《밀정》(2016), 현실적이고 일상적인 연기를 보여준 《82년생 김지영》(2019) 등 다양한 필모그래피에서 볼 수 있다시피 선택하는 작품의 다양성과 연기의 폭도 상당한 편이다.

2. 경력



2.1. 2000년-2006년


2000년 엠넷VJ 공채에 뽑히면서 연예계에 입문했다. #
2001년, KBS 드라마 《학교 4》로 연기자로 데뷔하였다. 본 드라마의 29화부터 등장, 극중 막대 사탕을 물고 다녀 '캔디보이'라 불리며 비중 있는 캐릭터를 연기했다.
이후 드라마와 영화를 오고 가며 꾸준히 활동했으나, 큰 성과를 내지는 못했다. 드라마로서는 2005년 공효진과 함께한 《건빵선생과 별사탕》, 영화로서는 2003년 《동갑내기 과외하기》, 2005년 김선아와 함께한 《잠복근무》 정도가 사람들 기억에 남는 작품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2.2. 2007년-2009년


[image]
<커피프린스 1호점>의 최한결
그렇게 활동을 이어가던 중, 2007년 MBC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에서 ‘최한결’ 역할을 맡아 신드롬적 인기를 얻으며 전환점을 맞이하게 된다. 《커피프린스 1호점》은 식품회사 오너의 손자인 최한결(공유)이 커피프린스 1호점이라는 카페를 개업하고, 생계를 위해 남자행세를 하는 고은찬(윤은혜)이 그곳의 직원으로 일하게 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공유는 이 작품에서 윤은혜, 이선균, 채정안 등과 호흡을 맞추었다. 해당 드라마는 남장 여자물의 대표작으로 꼽히는 로맨틱 코미디물로서, 여름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네 남녀의 사랑과 해당 캐릭터가 된 듯한 배우들의 연기 덕에 큰 인기를 끌었다. 아직까지도 여름이면 떠오르는 로맨스물로 꼽히는 드라마이자 공유에게는 배우 생활의 전환점이 되어준 작품이기도 하다. “네가 남자든 외계인이든 상관 안해. 갈 데까지, 한번 가보자.”라는 대사가 바로 이 드라마에서 나왔다. (이후 2020년 청춘다큐 다시스물 - 커피프린스편 에서 함께 만났다.)

2.3. 2010년-2013년


[image]
[image]
<김종욱 찾기>의 한기준
<용의자>의 지동철
제대 후 2010년 임수정과 함께 뮤지컬을 원작으로 한 영화 《김종욱 찾기》로 스크린에 복귀했다. 본래 《도가니》로 복귀할 계획이었으나 개봉이 밀리면서 이 작품이 공유의 군 제대 후 복귀작이 되었다. 상대역인 임수정과는 《학교4》에 이어 2번째 호흡이다. 전형적인 로맨틱 코미디물 같지만, 영화의 부드러운 영상미, 공유의 1인 2역 연기, 작품 곳곳에 가미된 연극적 요소 등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이 작품에서 선보인 공유의 키스씬은 설레는 키스씬 중 하나로 꼽힌다.
2011년 공지영 작가의 원작 소설을 모티브로 한 《도가니》로 스크린 활동을 이어갔다. 맡은 역할은 장애학교의 기간제 미술교사 강인호. 군 복무 중 원작 소설을 읽고 문제의식을 느껴 영화화를 직접 추진하였다. 영화는 교직원의 아동 성폭행이라는 충격적인 사건과 이에 맞서는 주인공의 분투를 다룬다. 충격적이고 잔인한 장면을 여과 없이 묘사한 까닭에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을 받았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466만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영화 내용이 실화라는 점에 충격받은 대중들은 해당 사건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그러한 기세에 힘 입어 해당 사건에 대한 재수사와 해당 학교의 폐교가 이루어지기도 하였다. 이후 사회고발성 영화가 빈번히 제작된 것으로 보아 도가니는 2010년대 사회고발성 영화의 효시라고도 할 수 있다. 공유는 이 작품을 통해 연기에 무게가 실렸다는 호평을 받고 각종 시상식에 노미네이트 되었다. 이전까지 로맨스물에서 강점을 보여온 그가 다양한 작품을 시도하고 연기의 폭을 넓히게 된 기점이라고도 할 수 있겠다.
2012년에는 KBS 2TV 드라마로 브라운관에 복귀했다. 제목은 《》으로, 여기서 공유는 삼십대 의사인 서윤재와 사고로 그의 몸에 들어간 열여덟 소년 강경준을 연기했다. 당초 빅은 홍자매가 집필한다는 점, 공유의 제대 후 첫 드라마라는 점, 이민정, miss A수지가 출연한다는 점 등으로 인해 큰 화제를 모았다. 그러나 허술한 설정과 주조연 배우들의 부족한 연기력, 개연성과 진전이 없는 스토리 등으로 인해 기대와 달리 혹평 속에 끝났다. 그럼에도 성인 남자의 몸에 들어간 열여덟 소년을 연기하는 공유의 연기력과 몰입도는 호평 받았다. 공유는 해당 작품의 OST인 ‘너라서’를 직접 부르기도 하였다.
2013년에는 원신연 감독의 《용의자》로 스크린에 복귀했다. 《용의자》는 북한 최정예 특수요원이었으나 조국에게 버림받고 망명한 지동철(공유)이 아내와 딸을 죽인 범인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대역을 쓰지 않고 직접 촬영한 암벽 등반 씬이나 한강 낙하 씬, 카체이싱 씬 등 화려한 액션과 긴장감 있는 스토리로 좋은 평을 받았다. 해당 작품에서 공유는 기존 작품에서 보여준 부드러운 이미지를 벗고 거친 남성성을 보여준다. 인간 병기라 해도 과언이 아닌 탄탄한 몸과 액션 연기가 준수했던 것은 물론, 아내와 딸의 복수를 위해 살아가는 처절함이나 딸에 대한 애틋한 부성 역시 잘 표현했다. 영화는 413만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2.4. 2016년-2017년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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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과 여>의 김기홍
<부산행>의 서석우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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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정>의 김우진
<도깨비>의 김신
약 3년의 공백기 이후 맞이한 2016년은 공유의 해라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2월에 《남과 여》가 개봉한 이래 한 해 동안 《부산행》, 《밀정》, 《쓸쓸하고 찬란하神 - 도깨비》가 연달아 대중에게 선보여졌고, 《남과 여》를 제외한 세 작품 모두 엄청난 흥행에 성공하였다.
《남과 여》는 정통 멜로 영화로, 전도연과 연기 호흡을 맞춘 작품이다. 맡은 역은 정신 질환을 앓는 아내와 딸을 돌보느라 지친 건축가 김기홍. 평소 가져온 정통 멜로에 대한 열망과 전도연이라는 대선배와 호흡을 맞출 수 있다는 점이 작품을 선택하는데 주요하게 작용한 듯하다. 비록 최종 관객은 203, 775명으로 흥행에는 실패했으나, 영화 자체는 정통 멜로 영화의 명맥을 이었다는 평을 받았다. 불륜을 소재로 하며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을 받은 것, 잔잔하고 서정적인 스토리가 흥행 실패의 원인으로 보인다. 그러나 핀란드의 설원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영상미와 불륜임에도 불구하고 주인공들의 사랑을 납득시키는 배우들의 연기, 아름다운 영화 음악은 준수한 편이다. 공유는 이 작품에서 처음으로 베드씬을 선보이기도 했다.
7월에는 한국 최초의 좀비 아포칼립스 블록버스터인[6] 《부산행》이 개봉하였다. 7월 13일에 유료 시사회 명목으로 변칙 개봉을 한 영화로서 상당한 흥행이 예상되었고 천만 관객 돌파 영화가 될 수도 있다는 관측이 있었다. 본래 손익분기점은 330만이었으나, 칸 영화제 초청 등의 덕을 본 해외 판매를 통해 280만 정도로 낮아졌고, 변칙 개봉이라는 비판을 받기도 한 개봉 전 유료 시사회에 이미 56만 관객을 동원하였다. 그리고 개봉 첫 날 86만으로 개봉 당일 143만을 돌파하며 개봉 3일 만에 손익분기를 가뿐히 넘었다. 8월 7일에는 천만 관객 돌파 영화가 되면서 공유는 본인의 필모그래피에 최초로 천만 관객 돌파 영화를 넣게 된다. 해당 작품은 국내에서 흔치 않던 좀비 영화를 한국적 요소 및 감성과 혼합하여 많은 관객을 동원하였다. 한국적 신파가 가미된 엔딩이 국내에서는 오점으로 꼽히기도 했으나, 해외에서는 오히려 그러한 감성에 익숙하지 않아 엔딩이 신선하게 다가왔다고 한다. 공유는 이혼한 아내에게 딸을 데려다주려다 좀비 사태에 휘말리는 직장인 서석우 역을 맡아 액션과 부성을 잘 표현했다. 액션과 부성이 캐릭터의 중요한 요소라는 점에서 《용의자》를 연상시키기도 하지만 《용의자》에서 맡았던 지동철이 인간 병기 수준의 전직 요원이자 원톱 주인공이었던데 반해 서석우는 평범한 증권계 종사자이고 극 역시 군중극에 가깝다.
같은 해 9월에는 할리우드 대형 자본이 투자된 김지운 감독의 개봉 영화 《밀정》이 개봉하였다. 김지운 감독과 송강호의 재회, 공유·한지민·신성록 등 젊고 유망한 배우들의 출연, 이병헌과 박희순을 위시한 화려한 카메오들, 추석 연휴 등의 요소에 영향 받아 크게 흥행하였다. 최종 관객은 750만. 영화는 도서 《1923 경성을 뒤흔든 사람들》을 모티브로 하며, 경성에 폭탄을 반입하려는 의열단과 이중첩자 이정출의 이야기를 다룬다. 공유가 맡은 역할은 의열단의 젊은 리더인 김우진으로, 독립운동가 김시현 선생을 모티브로 했다. 소재와 화려한 출연진 탓에 전해에 개봉한 《암살》과 견주는 경우가 많은데, 《암살》에 비해 《밀정》은 보다 어둡고 차가운 색채가 강하며 엔딩 역시 무거운 편이다. 공유가 분한 김우진은 조국의 광복에 대한 뜨거운 열정과 결기, 거사를 성공시켜야 한다는 막중한 책임감, 리더로서의 고뇌 등을 보여준다. 당시 공유는 송강호와 이병헌이라는 대선배들 사이에서 연기하는 것에 상당한 중압감을 느꼈던 듯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선배들과 연기하는 기회를 만난 것이 기쁘고, 이를 통해 큰 만족감을 얻었다고 밝혔다.
2016년은 드라마에서도 대히트를 친 한해였다. tvN의 메가히트작인 《쓸쓸하고 찬란하神 - 도깨비》에 출연한 것이다. 공유는 해당 작품에서 상대역인 김고은, 서브 남주인공 이동욱과 훌륭한 호흡을 보여주었고, 드라마는 배우들의 호연과 작가의 훌륭한 필력, 감독의 뛰어난 연출에 힘입어 엄청난 인기를 모았다. 특히 공유는 타이틀롤 김신 역을 맡아 로맨스와 액션, 코믹과 정극을 넘나드는 훌륭한 연기를 보여주었다. 짧은 등장이긴 하지만 이제껏 사극에 출연한 적 없는 공유의 사극 분장도 볼 수 있다. 《쓸쓸하고 찬란하神 - 도깨비》는 케이블인 tvN에서 방영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케이블 프로그램 최초로 시청률 20%(AGB닐슨 유료 플랫폼기준 20.5% 기록)을 돌파하였다. 실제로 2016년 연말에는 거리 곳곳에서 도깨비의 OST가 흘러나왔고, 방송사를 가리지 않고 각종 예능에서 패러디가 이루어졌으며, 주연들의 패션과 스타일 역시 큰 인기를 끌었다. 공유 또한 방영 내내 화제성 지수와 브랜드평판지수에서 1위를 놓치지 않았다. 이 드라마를 통해 공유는 2017년 5월 백상예술대상에서 TV부문 남자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하였다.

2.5. 2019년-현재


[image]
<82년생 김지영>의 정대현
도깨비 이후 공유는 오랫동안 공백기를 가졌다. 연이은 흥행과 그에게 쏟아진 찬사, 배우로서 누릴 수 있는 엄청난 인기를 경험한 것이 큰 부담감으로 작용했던 모양이다.
3년의 휴식 끝에 그가 고른 차기작은 82년생 김지영이었다. 맡은 역할은 타이틀롤 김지영의 남편인 정대현, 어린 딸을 둔 젊은 아버지이자 회사원이다. 이제껏 공유가 맡아온 캐릭터들과 달리 캐릭터가 휘말리는 사건의 파고가 덜하고 생활 연기가 돋보인다. 영화의 원작 82년생 김지영은 남녀 갈등을 초래한다는 이유로 화제와 논란의 중심에 서 있었고, 앞서 출연을 결정한 정유미 역시 SNS가 난장판이 되는 등 캐스팅 단계에서부터 상당한 잡음이 발생했다. 공유의 행보 역시 갑론을박의 대상이 되었다. 공유 본인은 영화가 현실을 반영한다고 생각했고 생활 연기에 대한 평소의 열망 때문에 작품을 선택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 우려와 달리 공유가 맡은 정대현은 아내의 입장에 공감하고 육아의 부담을 함께 나누려 시도하는 모습으로 그려졌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육아 휴직을 사용할 경우 생기는 문제-경력단절된 지영이 재취업을 통해 얻는 수입으로는 대현의 수입으로 지탱해 온 현재의 생활 수준을 유지할 수 없다는 것, 대현마저 커리어를 위협받을 수 있다는 것, 시모의 반대 등-로 인해 대현의 육아 휴직은 실현되지 못한다.) 그럼으로써 주인공 김지영이 처한 상황을 개인적이고 사적인 성별 간의 대립으로 바라보기보다 사회구조적 관점에서 조명한다. 논란을 떠나 주연 배우들의 연기가 과하지 않고 자연스러운 점은 영화의 분명한 장점이다. 영화는 총 관객 3,679,019명을 동원하며 흥행에 성공하였다.
2020년에는 박보검과 함께 출연하는 《서복》이 개봉할 예정이다. 본래 7월 즈음을 개봉 시기로 잡고 있었으나 코로나 19의 장기 확산으로 관객 동원이 불투명해지면서 겨울로 개봉이 연기되었다. 공유는 전직 국정원 요원이자 시한부 삶을 사는 민기헌 역을 맡아 복제인간 서복(박보검 분)과 영생의 비밀을 파헤친다. 대중적 인기를 구가하는 공유와 박보검이 함께 출연한다는 점에서 대중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20년 넷플릭스에서 제작 예정인 SF 호러 드라마 《고요의 바다》의 출연을 확정 지었다. 상대역인 배두나, 이준과 함께 촬영하고 제작자로는 정우성이 참여한다. SF 호러물로 눈호강을 할 것이라는 점은 확실하다.
2021년에 개봉하는 김태용 감독의 《원더랜드》에 공유는 특별출연한다. 그는 이 작품에서 아내와 사별한 후 아이를 홀로 키우다가, 가상의 세계 원더랜드에 아내와의 재회를 의뢰하는 40대 남성의 역할을 맡았다. 공유의 아내로는 탕웨이가 분할 예정이다.[7]

3. 필모그래피



3.1. 드라마


방영 연도
방송사
제목
배역
활동
시청률
비고
2001년

골뱅이

단역

시트콤
[image]
립스틱

단역

21회
시트콤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

단역

108회
시트콤

쌍둥이네

단역

87회
시트콤
2001~2002년
학교 4
황태영
조연


2002년
언제나 두근두근
박찬호
조연


거침없는 사랑
서경철
조연


2003년
[image]
스무살
서준
주연

시트콤

베스트극장 - 비행접시
기진
주연

단막극

스크린
강준표
주조연



내방네방
김성준
주연

웹 드라마(세이클럽 제작)

#1 | #2
2005년

건빵선생과 별사탕
박태인
주연
15.9%

2006년

어느 멋진 날#s-1
서건
주연
14.5%

2007년
커피프린스 1호점
최한결
주연
27.8%

2012년


서윤재 / 강경준
주연
11.1%

2013년

연애조작단; 시라노
놀이공원 마술사
특별출연

9회
2016~2017년
도깨비
김신
주연
20.5%

2021년

오징어 게임

특별출연
-

고요의 바다
한윤재
주연
-


3.2. 영화


Filmography
조연}}} {{{#202020 2003. 2. 7
김경형 감독 / 이종수 역
주연}}} {{{#202020 2004. 1. 30
박한준 감독 / 최고봉 역
조연}}} {{{#202020 2004. 10. 22
권종관 감독 / 유인 역
주연}}} {{{#202020 2005. 3. 17
박광춘 감독 / 강노영 역
주연}}} {{{#202020 2010. 12. 8
장유정 감독 / 한기준 역
주연}}} {{{#202020 2011. 9. 22
황동혁 감독 / 강인호 역
주연}}} {{{#202020 2013. 12. 24
원신연 감독 / 지동철 역
주연}}} {{{#202020 2016. 2. 25
이윤기 감독 / 김기홍 역
주연}}} {{{#202020 2016. 7. 20
연상호 감독 / 서석우 역
주연}}} {{{#202020 2016. 9. 7
김지운 감독 / 김우진 역
주연}}} {{{#202020 2019. 10. 23
김도영 감독 / 정대현 역
주연}}} {{{#202020 2021.
이용주 감독 / 민기헌 역

개봉 연도
제목
배역
활동
2003년
동갑내기 과외하기
이종수
조연
2004년
그녀를 모르면 간첩
최고봉
주연
슈퍼스타 감사용
박철순
우정출연
S 다이어리
유인
주조연
2005년
잠복근무
강노영
주연
2007년
용이 간다[8]
박철[9]

2010년
김종욱 찾기
한기준
주연
2011년
도가니
강인호
주연
2013년
용의자
지동철
주연
2016년
남과 여#s-2
김기홍
주연
부산행
서석우
주연
밀정
김우진
주연
2019년
82년생 김지영
정대현
주연
2021년
서복
민기헌
주연
원더랜드
TBA
특별출연

4. 연기 외 활동



4.1. 진행


날짜
방송사
제목
역할
비고
2000년


가요베스트 27
VJ
7기
2004년
1월 10일 ~ 7월 3일

생방송 음악캠프
진행자
with 한지혜
2008년
9월 30일

제2회 국군 군악연주회
진행자
with 한영
2008~2009년
2008년 12월 2일~2009년 7월 16일

장병가요베스트
진행자
with 조은빛[10]

4.2. 예능, 교양


연도
방송사
제목
역할
비고
2000년
10월 19일

앙드레김 패션쇼 판타지아
모델



좋은 친구들
출연자

2002년
8월 4일

TV는 사랑을 싣고
게스트
8.4
2003년
1월 7일

김용만 박수홍의 특별한 선물-떴다! 포장마차
게스트
10회
10월 18일

앙드레김 패션쇼 판타지아
모델

2004년
1월 27일

최수종쇼
게스트

2월 2일
야심만만 시즌1
47회
9월 2일

해피투게더

10월 11일, 10월 18일

야심만만 시즌1
81~82회
10월 12일

상상플러스

10월 16일

공감토크쇼 놀러와

2005년
3월 1일, 3월 8일

상상플러스
게스트
17~18회
3월 6일
해피선데이 - 여걸 파이브

3월 12일

공감토크쇼 놀러와

2007년
6월 23일

한류, 로맨틱 페스티벌 2007
출연자

2008년
11월 25일

장병가요베스트
게스트
155회
2010년
12월 3일

유희열의 스케치북
게스트
76회
2013년
12월 8일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
게스트
175회
2019년
12월 4일, 12월 11일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
게스트
1~2회
2020년
9월 26일

다큐플렉스 '청춘다큐 다시스물-커피프린스
출연자

11월 25일

유 퀴즈 온 더 블럭
게스트


4.3. 라디오


연도
방송사
제목
역할
비고
2007년
10월 15일

강인, 조정린의 친한친구
전화 연결

2008년
10월 1일

60주년 국군의 날 특집 장병 여러분 사랑해요!
출연자

10월 29일
김태형의 우리 부대 이야기
게스트

2009년
6월 23일

유리의 해피아워
게스트
200회
12월 7일
토니안의 주고 싶은 마음, 듣고 싶은 얘기

2008~2009년
2008년
11월 3일~2009년 11월 8일

공유가 기다리는 20시
DJ

2010년
12월 8일

푸른밤, 정엽입니다
게스트

12월 14일
이주연의 영화음악


4.4. 뮤직비디오


발표 연도
가수
노래
비고
2001년
Why
행복하세요[11]

2014년
김동률
그게 나야


4.5. 음반


연도
제목
수록 음반
2010년
두 번째 첫사랑
김종욱 찾기 OST
a letter for you
일본 발매 미니 앨범
2012년
너라서
OST

4.6. 광고


[image]
[image]
일룸
디스커버리
[image]
[image]
카누

[image]
[image]
테라
라메르
기업명
제품명
종류
공동 출연
비고
1999년
태승트레이딩
스톰(Storm)
의류


(주)대현어패럴
스푼(Spoon)
의류


유겐트어패럴
ONG
의류


2000년
(주)5425
700-5425
통화연결음


라미화장품
라미 ZIO
화장품


2001년
새마을금고중앙회
새마을금고
금융


OB 맥주
카스
주류


SK텔레콤
SK 텔레콤
이동통신


2001~2002년
크라운제과
죠리퐁
식품


(주)LF
티피코시
의류


2002년
한국코카콜라
환타
음료


2003년
농심
신라면 큰사발
컵라면


네오위즈
세이클럽
인터넷 사이트

인터넷 드라마(연출:용이)
2003~2004년
KT
국제전화 001블루
통신


삼성물산 패션부문
로가디스
의류


2004년
신원그룹
쿨하스
의류


2005년
하나로통신
하나포스
인터넷 서비스
이완, 김선아

동아오츠카
데미소다
음료


2006년
콘에어코리아
비달사순
헤어케어


2007년
브랜디드라이프스타일코리아
행텐
의류
이하나

롯데칠성
칸타타
캔커피


LG생활건강
오휘 포맨
화장품


2008년
IBK 기업은행
IBK 알파카드
금융


2009~2014년
(주)베이직하우스
마인드브릿지
의류
이민정(2009~2012)
고준희(2013~2014)

2010년
LG전자
옵티머스Q
휴대폰
설리

옵티머스Z
웅진식품
하늘보리
음료


2011년
케이에이치컴퍼니
망고식스
프랜차이즈 카페


(주)티켓몬스터
티켓몬스터
소셜커머스


2011~2012년
OB 맥주
OB 골든라거
주류


2011년~현재
동서식품
맥심 카누
인스턴트 원두커피
조윤희(2012)
유희열(2014)
박혜수(2016)
서지혜(2017)

2012~2014년
삼성화재
삼성화재 수퍼플러스
화재보험


2012년
르노삼성자동차
NEW SM3
자동차


2012년~현재
(주)F&F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아웃도어


2013~2014년
한국도미노피자
도미노피자
피자
수지

2014~2020년
(주)일룸
일룸
가구


2015년
폭스바겐
골프 R
자동차


2015~2016년
동서식품
맥심: Travel with Maxim 공유 편, 사무실 편, 집 편
인스턴트 커피


2015~2017년
동서식품
맥심 화이트골드 커피믹스 (김연아 편)
인스턴트 커피
목소리 출연(비정기)
2015~2019년
한국로레알
더바디샵
화장품


2015년~현재
신세계그룹
SSG닷컴
온라인 쇼핑몰
공효진

2016~2017년
기아자동차
K7
자동차


2016~2018년
(주)BC카드
BC카드
금융


SK텔레콤
SK브로드밴드 Giga
인터넷 서비스


B tv UHD


2016년~현재
코오롱인더스트리
에피그램
의류


2017년
LVMH
루이비통 땅부르 호라이즌
스마트워치
배두나
아시아전역
2017~2019년
코웨이
코웨이 공기청정기
생활가전


코웨이 정수기


코웨이 의류청정기


ASUS
ZenFone 4
스마트폰

아시아전역
ZenFone 5

2019년~현재
본아이에프
본죽



하이트진로
테라
주류


2020년~현재
라메르 코리아
라메르
화장품



4.7. 홍보대사


연도
홍보대사
2013년
유니세프 아동권리 특별 대표
2014년
국세청 홍보대사

5. 수상


수상 연도
시상식
부문
작품
2003년
SBS 연기대상
뉴스타상
스크린
2006년
MBC 연기대상
미니시리즈 연기상
어느 멋진 날#s-1
2007년
제1회 Mnet 20's Choice
베스트 스타일상

MBC 연기대상
남자 우수상
커피프린스 1호점#s-2
2011년
제32회 청룡영화상
청정원 인기스타상
도가니
2014년
제48회 납세자의 날
대통령 표창

제22회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영화부문 남자 최우수연기상
용의자
2016년
한국영화를 빛낸 스타상
스타상
남과 여#s-2
2017년
제14회 서울영상광고제
올해의 모델

제5회 드라마피버 어워즈
남우주연상
도깨비
베스트 커플상(with 김고은)
제53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남자 최우수연기상
2017 올해의 브랜드 대상(한국소비자포럼)
올해의 남자배우부문

2020년
2020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
광고모델 남자부문


6. 기타


> 5년 동안 김은숙 작가를 애태우게 했던 이유가 어쩌면 이것이었을까요? 세속적인 욕망이 크지 않은 배우이기에 출연만 하면 스타가 되는 드라마 작가의 러브콜에도 무심할 수 있었는지도 모르겠네요.
> 5년 동안 저를 기다리셨단 말씀은 김은숙 작가님이 하셨어요. 제가 햇수를 세어본 건 아니고요. 말씀을 듣고 오히려 제가 그랬나 싶었어요. 제게 처음 출연 제의를 하신 드라마를 더듬어보니까 그쯤 되겠다 싶더라고요. 제가 제대한 직후였으니까.
>
>
> 제대한 직후라면 다시 예전의 인기를 회복할 수 있을까 고민이 깊을 수밖에 없을 때잖아요. 그런데도 거절했다니….
> 저란 사람이 늘 그래요. 마음이 항상 같거든요. 집착도 없고, 후회도 없고, 아쉽지도 않고. 김은숙 작가님한테서 처음 드라마 출연을 제의받았을 때 김장균 대표와 나눴던 얘기가 아직도 기억나요. “안 할 거 아는데, 그래도 잘될 것 같아서 보여주기는 해야 할 것 같아서 주는 거야”라고 하면서 제게 드라마 대본을 내밀었죠.
>
>
> 그런 배우가 김은숙 드라마를 선택했어요. 도대체 무슨 얘기가 오갔던 겁니까?
> 그 만남 자리도 제가 부담스러워서 계속 도망다녔어요. 스타 작가님이잖아요. 만나뵙고 저를 그렇게 좋게 봐주셔서 고맙다는 얘기도 하고 싶은데, 막상 드라마에 대한 얘기를 다 듣고 그 자리에서 거절한다는 게 실례가 아닐까 걱정도 됐어요. 언짢아하실 거다, 그럴 거면 안 만나는 게 낫겠다, 생각한 거죠. 그런데도 작가님이 티타임이라도 갖자고 하셔서, 얼굴 뵙고 고맙다는 말씀이라도 드리고 싶어서, 그래서 만나게 된 거죠. (웃음) 지금 와서 드는 생각인데, 김장균 대표가 머리를 쓴 것 같아요. 김은숙 작가님하고 이응복 감독님을 한 번만 만나보라고 하더라고요. 일단 공유라는 배우에 대한 작가님과 감독님의 생각을 들어보게 하고 싶었던 것 같아요. 김 대표는 저의 불안감이 무언지 잘 알고 있었으니까. 작가님, 감독님이랑 대화를 나눠보면 제가 가진 걱정을 조금은 내려놓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던 것 같아요.
>
>
> 그렇다면 첫 만남의 시기는 여름쯤이었겠네요. 도대체 어떻게 된 거죠? 거절하려고 만났다가 출연하기로 마음먹은 게.
> 배우가 가진 고유함과 작가가 가진 고유함이 합쳐져서 생각하지도 못했던 시너지가 날 때 그 작업이 즐겁잖아요. 영화는 감독의 예술이고 드라마는 작가의 예술이고 연극은 배우의 예술이라고 하지만, 저는 그 안에서도 정도는 있다고 봐요. 서로 융화되면서 사람들이 기대하지 못했던 새로운 것을 창출해내는 게 저한텐 되게 중요하거든요.
>
>
> 작가와 만나고 나서, 김은숙 드라마 안에서 공유가 진짜이고 작가와 감독과 배우가 서로 시너지를 낼 수 있겠다는 믿음을 얻은 거군요?
> 맞아요.
>
>
> 그런 고집이야말로 공유라는 배우의 특별함인 것 같아요. 어떤 배우들은 김은숙 작가한테 한 번만 출연시켜달라고 부탁할지도 모르는데. 공유는 그 안에서 내가 진짜냐 가짜냐를 고민하는 거죠. 그 고민을 놓지 못하고.
> 괴롭죠.
>
>- 에스콰이어 2017년 6월호
  • 동서식품 맥심 카누 광고 모델이다. 광고카피는 '세상에서 가장 작은 카페'. 공유가 카누 곽 모양의 카페에 들어가있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 의류 브랜드 디스커버리의 모델이다. 광고 중 무동력 글라이딩을 선보이는 장면을 실제로 해서 주목을 받았었다.
  • 패션잡지 '보그걸' 2005년 7월호에 실린 인터뷰에서 '당신이 가장 멋지다고 생각하는 남자'를 꼽아달라는 질문에 '자신의 아버지, 마이클 조던, 박정희 대통령'이라고 대답한 적이 있는데,[12] 이게 엉뚱하게도 몇 년이 지나 공유 인기가 올라가자 가 된 적이 있다. 물론 개인의 의사 표현이 보장받는 나라지만 그 대상이 다소 민감한 주제인 정치인(성향에 따른 호불호가 강한 사람)이다 보니 젊은 연예인 입장에선 아무래도 부담스러운 발언이긴 했다. 이후 네티즌들 사이에서 꾸준히 회자가 되는 게 부담스러웠는지, 2013년 '멘토 인터뷰'에서는 존경하는 인물로 부모님만 언급하고 있다. 그런데 묘한 점이, 이후 공유가 출연한 작품들을 보면 꽤 궤가 다른 작품들도 많다는 것이다. 2005년 실화 사건을 바탕으로 하긴 했지만 형제복지원 사건도 생각나는 공지영 원작 영화 도가니나 송강호와 함께 출연한 친일파 색출 관련 영화 밀정, 페미니즘 작품으로 알려진 82년생 김지영 등. 이는 영화계를 포함한 대한민국 예술계가 전반적으로 진보 성향이 짙다는 점과도 관련이 없지 않다고 할 수 있다.
  • 과거 같이 작품을 한 배우 임수정과 열애설이 터지기도 했는데, 여기서 더 나아가 둘이 미국에서 비밀 결혼식을 치렀다는 황당한 기사가 터지기도 했다. 소속사에선 사실무근이라고 부정했다.#
  • 야구를 좋아한다고 한다. 특히 롯데 자이언츠 광팬이다. 아버지가 롯데 자이언츠 직원이어서 스프링 캠프도 따라가 싸인을 받기도 했다고 한다. # 그런데 정작 커리어 내 유일한 야구영화인 슈퍼스타 감사용에서는 OB 베어스 소속 박철순 역을 열연하며 우완투수의 폼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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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롯데 자이언츠가 2위를 하자, 싸이월드에 롯데2위!를 메인에 적어 놓기도 했으며 OB맥주 광고 모델이던 시절, OB맥주가 주최한 팬 싸인회에 롯데 유니폼을 입은 롯데팬이 싸인을 요청하자 롯데 V3!를 적기도 했다. 바로 아래 사진.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현 두산 베어스가 과거 OB 베어스였다. 당연히 OB맥주의 OB다.
[image]
  • 공유의 출신 학교인 동인고등학교에서 교복을 선정할 때 그가 모델을 했는데, 공유의 멋진 핏에 감동한 학생들이 그 옷을 고른 결과 지금 동인고의 교복은 인민군복과 비슷해졌다는 루머가 있다. 참고로 무명이던 시절 학교 행사를 자주 방문했다고 한다.
  • 부산행 무비토크가 있었던 7월 10일 무비토크 진행자가 공유의 생일 케이크를 전해줬는데, 위에 큼지막하게 WI-FI라고 적혀있었다. 이유는 와이파이처럼 공유를 공유하고 싶어서라고 한다.
  • 출신 학교인 동인고등학교 교지편집부에서 2015, 2016년 2년간 인터뷰를 시도했지만 실패했다고 한다.
  • 프로 수준까진 아니지만 노래도 어느 정도 부르는 편이다. 비음이 많이 섞인 목소리와 바이브레이션이 매력이라면 매력이다.
  • 2017년 에스콰이어 6월호의 아시아 7개국 표지를 장식했다. 국가는 한국, 대만,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태국, 인도네시아, 홍콩. 그리고 베트남, 필리핀의 에스콰이어에도 화보가 실렸다. 총 9개국 에스콰이어에 동시에 실린 것. 에스콰이어는 아시아에서 총 10개국에서 발간되는데 한 배우가 같은 달 에스콰이어 아시아 에디션 전체의 표지를 한꺼번에 장식한 경우는 이번이 처음이라고 한다.[13] 관련기사
  • 연예인 야구단 '플레이보이즈' 야구단 소속이다.
  • 기아 K7 하이브리드 모델의 오너이다.
  • 중학생 때 전교 20등 이내에 든 적이 있었다고 과거 공유가 기다리는 20시 라디오에서 밝힌 적 있다. 본인 말로는 당시 자신의 학교는 꽤나 공부를 잘하는 학교였고 몇 회 졸업인지는 모르겠으나 학생 수가 많아 1000명 정도는 됐을 거라고...
  • 사생활 침해를 굉장히 싫어하는 듯한데, 본인 말로는 연예인 하기에 좋은 성격은 아닌 것 같다고 한다. 가족 이야기 등 사적인 부분은 잘 이야기하지 않는다. 유명해지면서 예전보다 말이나 행동을 조심해야 해서 마냥 편하지 않다고 여러 번 이야기 했다. 자신의 일거수일투족을 사람들이 알 때면 무섭다고 말하곤 한다. CNN ASIA와의 인터뷰에서 그 고충을 털어놓았다.

> 공유 씨와 바깥에 나가고 싶었지만 팬들에게 둘러싸이고 파파라치에게 사진 찍힐까봐 이곳(실내)에 있습니다. 평범한 일상에서 그리운 것은 무엇인가요?
> 길거리 음식 같은 걸 방해받지 않고 먹고 싶고요, 산책하는 걸 좋아하는데 그래본지 엄청 오래됐어요. 원하는대로 사람 많은 장소에서 걷는 느낌이 그리워요. 한국 바다에서 수영해본 게 언젠지도 모르겠어요. 태닝도 못해요. 사람들이 제 사진을 찍고 싶어해서요.
>
>
> 화가 나시나요?
> 네 가끔은요. 카메라 때문에요. 전 싫어해요.
>
>
> 이해가 가네요. 사람들은 공유씨의 사진을 원할테니까요. 혹시 그게 공유씨가 소셜 미디어를 싫어하는 이유일까요?
> 네 맞습니다. 인스타그램에 올리잖아요. 안 하는 사람이 없어요.
>
>
> 가끔은 사람들이 공유씨의 사생활을 존중해주고 혼자 내버려뒀으면 하시나요?
> 네 가끔은 그래요. 가능하면 그래 주셨으면 좋겠어요. 근데 불가능해요. 제 욕심인 것 같아요. 내가 바로 옆에 있는데 나를 가만히 둘까? 라는 상상도 해봤는데 불가능할 것 같아요. 제가 바로 옆에 있는데 가만히 두면 정말 감사할 것 같아요. 하지만 어려운 일일 겁니다. 그냥 이런 환경에 저 자신을 맞춰 사는 게 더 편할 거예요. 한 십 년 뒤에는 가능하지 않을까요?
>
>
> 유명세에 대해선 어떤 좋은 점이 있나요?
> 조금 조심스럽지만 이런 질문을 많이 받았어요. 결국 이 유명세 덕에 배우 공유가 존재하고 제가 계속 나아갈 수 있게 해주는 동력이에요. 얻는 게 있다면 잃는 게 있는거죠. 명성이라는 것 때문에 저는 배우 공유의 삶과 사생활을 따로 분리하고 싶어요. 하지만 팬분들은 그걸 받아들이기 힘드시겠죠. CNN TALK ASIA - Gong Yoo 공유 Interview
  • 연예인 X파일에서도 정말 깨끗하게 써진 몇 안 되는 배우다. 그런데 X파일 작성자가 공유의 잠재력을 낮게 봤는지 '배우는 되어도 스타는 아니다'거나 '스캔들이 있어도 주목할 스타가 아님'이라는 평가를 내렸다. 지금의 공유의 위치를 생각해 보면...
  • 2020년 코로나19로 1억 원을 기부한데 이어 집중호우 피해 수재민을 돕기 위해 1억 원을 본명을 사용하여 기부했다.#
  • 군입대 전 박효신과 같은 미용실을 이용했어서 둘이 미용실에서 마주친 적이 있다고 한다.


[1] 1963년 1월 1일부로 직할시로 승격 되었고 1981년 4월 4일 '부산직할시'로 공식 개칭되기 전 까지는 '정부 직할'을 괄호 병기하여 나타낸다. 다만 비공식적으로는 '부산직할시' 명칭도 통용되었다.[2] 공자직계 후손이며, 79대손이다. 절친인 공효진의 할아버지뻘이다.[3] 아버지의 성 '공'과 어머니의 성 '유'를 따서 예명을 지었다고 한다.[4] 물론 평소에도 이름값이 상당한 편이지만, 후술할 두번의 전성기에 비하면 조금 덜하다. 두번의 전성기의 경우 그 해를 지배하는 엄청난 신드롬을 선보였다.[5] 영화+드라마 통합하여 전체 남배우 중 세 손가락 안에 드는 인기를 가진 정도라고 보면 된다. 특히 2016년은 공유의 해 그 자체이다.[6] 한국 최초의 좀비 영화는 아니다.[7] 공유가 소속된 매니지먼트 숲의 소속 연예인 수지, 최우식, 정유미가 출연을 결정지었고, 박보검도 출연한다. 상대역인 탕웨이를 제외하면 주연 모두 한 번 이상 호흡을 맞춘 배우들이다. 수지와는 《빅》에서, 최우식과는 《부산행》에서, 박보검과는 《서복》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절친한 후배로 알려진 정유미와는 《도가니》, 《부산행》, 《82년생 김지영》에 이어 네 번째로 함께 출연한다. 화려한 캐스팅과 《만추》로 호평 받았던 김태용 감독의 복귀작이라는 점과 더불어 탕웨이의 한국 영화 복귀작이라는 점에서 화제가 되었다.[8] 그 일본 유명 게임 용과 같이 시리즈를 실사화한 영화다...스토리나 퀄리티는 기대하지 말자.[9] 진구 쿄헤이를 죽이기 위해 한국 측에서 보낸 암살자.[10] 156~186회 출연[11] 조이프로젝트 앨범[12] 당시가 IMF 이후 박정희 전 대통령을 재평가하려는 붐이 크던 시점이기도 했다.[13] 한중 관계 탓에 중국 에스콰이어는 공유 커버스토리를 다루지 못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