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플갱어(메탈슬러그 시리즈)
ドッペルゲンガー
보스 난이도: ★★★★☆
체력[1]
레벨 1 - 93
레벨 4 - 123
레벨 8 - 193
메탈슬러그 6 파이널 미션의 중간 보스. 미션 시작할 때 먼저 진입한 플레이어(마르코, 에리, 타마, 피오)가 녹색의 '''플라잉 패러사이트'''에게 조종당해 플레이어를 공격한다. 랄프와 클락 버전은 없다. 설정 상 둘은 후방 지원을 하는 역할이기 때문.[2]
지형은 예전 시리즈에서 알렌 오닐이 등장하는 장소들과 유사한 구조이며 피격 범위는 외계인이 아니라 조종 당하는 캐릭터이다.
파이널미션 인트로에서 플레이어가 낙하산을 타고 내려 인베이더들의 소굴로 침입하는데 이 때 같이 투입되는 캐릭터이다. 이 캐릭터는 메탈슬러그 3 파이널 미션에서 캐릭터가 마즈피플한테 잡혀간 이후 대타로 활약했던 캐릭터이다. 마르코↔피오, 타마↔에리. 랄프와 클락 버전은 상기했듯이 없으며 랄프, 클락이 플레이어 캐릭터라면 도플갱어가 되는 캐릭터는 각각 피오, 에리. 2인 플레이시 정해지는 도플갱어는 1P 기준이며 남캐+남캐조합=여캐, 남캐+여캐조합=1P와 동성캐, 여캐+여캐조합=남캐가 된다.[3]
메탈슬러그 3의 클론들과 이동 모션이나 패턴이 모두 똑같다. 사용하는 무기는 핸드건, 일반 수류탄, 근접 공격, 헤비 머신건, 로켓 런처, 플레임 샷이다. 중간중간 무기를 바꿀땐 무기 획득 시의 음성을 괴상하게 변조해서 말해준다. 클론과 다른 점은 헤비머신건을 회전하면서 뿌린다는 것 빼고는 없다.
여기에서 헤비 머신건을 발사할 때는 점프한 상태로 360도 공격으로 발사하기 때문에 피하기 애매하지만, 알렌 오닐처럼 이동 속도가 빠르지 않기 때문에 수류탄 난사만 해도 해결이 가능하다. 다른 방법으로, 최종 미션 진행 중 얻을 수 있는 잔테츠 소드를 예비 무장으로 돌려놓고 쟁여두었다가 여기서 도플갱어에게 몇발 갈기면 순식간에 클리어한다. 문제는 여기까지 잔테츠 소드를 아껴두기 힘들다는 점. 일어날 일은 거의 없겠지만 만약 도플갱어가 발사한 로켓 런처를 잔테츠 소드로 썰어버리면 폭발하면서 스플래시 데미지를 입어 사망하니 주의.
공격이 끝나면 정신지배를 하던 외계인은 파괴되고, 조종에서 벗어난 플레이어는 플레이어에게 엄지손가락을 추켜세운다. 그 다음 메탈슬러그R이 오른쪽 위에서 '''조금 시간 지난 후에 보급되며 만일 이것을 놓치게 된다면 나중에 땅치고 후회한다...''' 이걸 모르는 사람은 그냥 가다가 뒤늦게 나오는 메탈슬러그R을 그대로 내버리는 셈이 되어 그대로 최종 보스전에 임하게 된다.
하지만 도플갱어를 쓰러뜨린 뒤 메탈슬러그R을 탑승하지 않고 기다리면 잠시후 '''수많은 5만점 아이템이 갑툭튀한다.''' 약 15초 정도 기다리면 되는데, 떨어진 후 캐릭터가 강제로 오른쪽으로 이동되면서 먹게 된다. 그거 모으면 점수가 총 50만이라 슬러그 탑승후 클리어보다 20만점 더 이득이지만 이렇게 되면 메탈슬러그 R을 타지않고 맨몸으로 가서[4] 침략자의 왕한테 죽을 위험이 높으므로 컴뱃스쿨 혹은 점수 아이템을 전부 모으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면[5] 클리어가 목적이라면 메탈슬러그 R 타고 가자.
만약 미션 4에서 슬러그 플라이어 루트로 클리어했다면, 최종 보스전이 끝나고 나오는 마지막 장면에 미니 UFO에 세뇌당했던 플레이어도 타고 있다. 루츠 마즈 슬러그 루트로 클리어했다면 최종 보스전이 끝나고 수많은 마즈피플과 루츠 마즈가 플레이어를 구출해주는데 세뇌당한 플레이어는 안 나온다.
도플갱어가 될 캐릭터는 파이널 미션이 시작되자마자 정해지기 때문에 컨티뉴 시 고를 수 없다. 캐릭터를 바꾸고 싶을 때 유의.
메탈슬러그 어택에 에리로 참전할 것으로 예상됐지만 오랜시간이 지나도 참전하지 않았고, OBM에서 PNG로 바꾸는 방법이 알려지면서 파일을 확인한 결과 클론 에리로 밝혀진다.
보스 난이도: ★★★★☆
1. 개요
체력[1]
레벨 1 - 93
레벨 4 - 123
레벨 8 - 193
메탈슬러그 6 파이널 미션의 중간 보스. 미션 시작할 때 먼저 진입한 플레이어(마르코, 에리, 타마, 피오)가 녹색의 '''플라잉 패러사이트'''에게 조종당해 플레이어를 공격한다. 랄프와 클락 버전은 없다. 설정 상 둘은 후방 지원을 하는 역할이기 때문.[2]
지형은 예전 시리즈에서 알렌 오닐이 등장하는 장소들과 유사한 구조이며 피격 범위는 외계인이 아니라 조종 당하는 캐릭터이다.
파이널미션 인트로에서 플레이어가 낙하산을 타고 내려 인베이더들의 소굴로 침입하는데 이 때 같이 투입되는 캐릭터이다. 이 캐릭터는 메탈슬러그 3 파이널 미션에서 캐릭터가 마즈피플한테 잡혀간 이후 대타로 활약했던 캐릭터이다. 마르코↔피오, 타마↔에리. 랄프와 클락 버전은 상기했듯이 없으며 랄프, 클락이 플레이어 캐릭터라면 도플갱어가 되는 캐릭터는 각각 피오, 에리. 2인 플레이시 정해지는 도플갱어는 1P 기준이며 남캐+남캐조합=여캐, 남캐+여캐조합=1P와 동성캐, 여캐+여캐조합=남캐가 된다.[3]
2. 패턴 및 공략
메탈슬러그 3의 클론들과 이동 모션이나 패턴이 모두 똑같다. 사용하는 무기는 핸드건, 일반 수류탄, 근접 공격, 헤비 머신건, 로켓 런처, 플레임 샷이다. 중간중간 무기를 바꿀땐 무기 획득 시의 음성을 괴상하게 변조해서 말해준다. 클론과 다른 점은 헤비머신건을 회전하면서 뿌린다는 것 빼고는 없다.
여기에서 헤비 머신건을 발사할 때는 점프한 상태로 360도 공격으로 발사하기 때문에 피하기 애매하지만, 알렌 오닐처럼 이동 속도가 빠르지 않기 때문에 수류탄 난사만 해도 해결이 가능하다. 다른 방법으로, 최종 미션 진행 중 얻을 수 있는 잔테츠 소드를 예비 무장으로 돌려놓고 쟁여두었다가 여기서 도플갱어에게 몇발 갈기면 순식간에 클리어한다. 문제는 여기까지 잔테츠 소드를 아껴두기 힘들다는 점. 일어날 일은 거의 없겠지만 만약 도플갱어가 발사한 로켓 런처를 잔테츠 소드로 썰어버리면 폭발하면서 스플래시 데미지를 입어 사망하니 주의.
공격이 끝나면 정신지배를 하던 외계인은 파괴되고, 조종에서 벗어난 플레이어는 플레이어에게 엄지손가락을 추켜세운다. 그 다음 메탈슬러그R이 오른쪽 위에서 '''조금 시간 지난 후에 보급되며 만일 이것을 놓치게 된다면 나중에 땅치고 후회한다...''' 이걸 모르는 사람은 그냥 가다가 뒤늦게 나오는 메탈슬러그R을 그대로 내버리는 셈이 되어 그대로 최종 보스전에 임하게 된다.
하지만 도플갱어를 쓰러뜨린 뒤 메탈슬러그R을 탑승하지 않고 기다리면 잠시후 '''수많은 5만점 아이템이 갑툭튀한다.''' 약 15초 정도 기다리면 되는데, 떨어진 후 캐릭터가 강제로 오른쪽으로 이동되면서 먹게 된다. 그거 모으면 점수가 총 50만이라 슬러그 탑승후 클리어보다 20만점 더 이득이지만 이렇게 되면 메탈슬러그 R을 타지않고 맨몸으로 가서[4] 침략자의 왕한테 죽을 위험이 높으므로 컴뱃스쿨 혹은 점수 아이템을 전부 모으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면[5] 클리어가 목적이라면 메탈슬러그 R 타고 가자.
만약 미션 4에서 슬러그 플라이어 루트로 클리어했다면, 최종 보스전이 끝나고 나오는 마지막 장면에 미니 UFO에 세뇌당했던 플레이어도 타고 있다. 루츠 마즈 슬러그 루트로 클리어했다면 최종 보스전이 끝나고 수많은 마즈피플과 루츠 마즈가 플레이어를 구출해주는데 세뇌당한 플레이어는 안 나온다.
3. 기타
도플갱어가 될 캐릭터는 파이널 미션이 시작되자마자 정해지기 때문에 컨티뉴 시 고를 수 없다. 캐릭터를 바꾸고 싶을 때 유의.
메탈슬러그 어택에 에리로 참전할 것으로 예상됐지만 오랜시간이 지나도 참전하지 않았고, OBM에서 PNG로 바꾸는 방법이 알려지면서 파일을 확인한 결과 클론 에리로 밝혀진다.
[1] 특이하게도, 시리즈를 통틀어서 2인 보정이 존재하지 않는 유일한 보스다.[2] 도플갱어가 되는 캐릭터가 선봉이고, 랄프와 클락을 포함하여 게임을 진행하는 플레이어가 선택한 캐릭터가 해당 후방지원 병력이라고 보면 되시겠다.[3] 디버그를 이용해 캐릭터를 강제로 랄프나 다른 캐릭터로 바꿀 경우 파일이 깨진다.[4] 아이템이 나타나면 플레이어가 메탈슬러그 R을 쌩까고 자동으로 앞으로 나아간다.[5] PS2 버전에서는 메뉴에서 여태까지 자신이 플레이 중에 획득한 점수 아이템들을 볼 수 있다. 그런데 보통은 올 클리어를 몇번이고 해봐도 아이템이 하나 비는데 그 아이템은 이 5만점 아이템들 중 하나인 고양이이며 '''이 방법으로밖에 획득할 수 없다.''' 점수 아이템을 전부 모으고 싶다면 한번은 꼭 봐야 하는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