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암동
敦岩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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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성북구에 속한 행정동 및 법정동. 인구는 1동이 '''15,249명''', 2동이 '''24,508명'''이다.[A] 세대수는 1동이 '''6,236명''', 2동이 '''8,723명'''이다.[A]
애초에 경성부 동소문 밖에서 그 동쪽에 있는 험준한 고개까지를 아우르는 지역이었다. 병자호란 때 청나라 오랑캐가 한양으로 침입하면서 이곳 고개를 넘어왔으므로, 그 고개는 되너미재, 되너미 고개로 불렸다. 이 되너미 고개라는 명칭을 한자로 옮겨 돈암현(敦岩峴)이라 하였는데, 그 돈암현이란 고개이름에서 돈암동이란 동명이 유래되었다. 이 고개는 여러 차례 깎여 낮아지고 폭도 넓어졌지만, 예전에는 몹시 험준했다.
일제시대에는 이 지역이 새로운 주택단지로 부상하여, 당시 경기도에 속했던 돈암리 일대에 급속한 인구증가가 이루어졌다. 국권피탈 뒤에 실시된 조선 토지조사사업의 시행과정에서 농토를 빼앗기고 농촌에서 쫓겨난 농민들이 경성 인근에 토막집을 짓고 살면서 마을이 형성된 것이다. 또한 1936년에 경성의 최초 구획 정리사업지구로 영등포와 더불어 돈암지구가 선정되면서 이곳이 서울의 신시가지로 주목 받았다.
6.25 전쟁 당시 북한군이 탱크를 앞세워 바로 이곳 돈암현에서 대한민국 국군과 치열한 공방전을 벌이다가 결국 고개를 넘고 서울로 들어섰다. 이후 북한군이 퇴각할 때에도 바로 이곳 돈암현을 넘어 물러갔으며, 이때 많은 남한 유명인사들과 서울토박이들을 끌고 가서 '한 많은 미아리고개'라는 이름이 붙기도 하였다.[1] '''단장의 미아리고개'''라는 1956년 작 트로트가 여기서 비롯된 것이다. 아래는 해당 노래 가사.
한국전쟁 이후에는 돈암동 지역에 인구가 급증하면서, 돈암동, 동소문동, 삼선동, 동선동으로 4분되었다. 돈암동은 북쪽을, 동소문동은 서쪽과 가운데를, 삼선동은 남서쪽을 차지하였고, 동선동은 남동쪽을 차지하였다. 동쪽으로는 종암동과 안암동이, 서쪽으로는 성북동이, 북쪽으로는 정릉동과 길음동, 하월곡동으로 연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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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암동 내에서도 북동쪽에 위치한 돈암1동은 동쪽으로 개운산 북쪽 산자락의 종암1동과 인접해 있다. 재개발등으로 건립된 중소형 아파트로서 가장 북쪽에 돈암현대아파트(총 619세대), 그 바로 아래 돈암범양아파트(총 499세대), 그 서남쪽에 돈암동부센트레빌아파트(총 540세대) 등이 있다. 이 중에 돈암동부센트레빌아파트가 있던 자리는 1998년까지 서라벌고등학교가 지역 명문고로 우뚝 서 있던 자리이기도 하다.[2]
그리고 남서쪽에 돈암현대아파트의 또 다른 단지가 있으며, 길음역금호어울림센터힐아파트(총 490세대)가 있다. 길음역금호어울림센터힐아파트는 2014년에 완공되었는데, 서울 시내 최초의 공유아파트라고 한다.[3]
그리고 남쪽에 돈암삼성아파트 단지(총 2,019세대)가 자리잡고 있다. 돈암현대아파트와 돈암동부센트레빌아파트, 돈암삼성아파트 등이 위치한 이 지역은 행정구역상 돈암동에 속하지만, 돈암(성신여대입구)역보다 길음역에 더 가까운 지역이라고 봐야 한다.
그리고 더 남쪽으로 내려와 미아리고개 육교에서부터 개운중학교까지의 지역에는 돈암풍림아파트(총 460세대)가 자리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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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아리고개 정상에는 '단장의 미아리 고개' 노래비와 미아리 고개 유래비문 등이 있는 소공원이 있고, 시민들의 연극 창작공간인 아리랑아트홀이 있다. 특히 그때의 고갯길을 인도 한 쪽에 남겨 시민들이 옛 시절을 직접 체험하게 했는데 정비된 경사길이라 별로 힘들지 않게 오를 수 있다.
그 밖에 미아리고개를 따라 위치하고 있는 일반 거주지역 또한 재개발이 활발히 추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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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암동 내에서도 남서쪽에 위치한 돈암2동은 고저차가 심한 구릉지로 평지가 적고, 산꼭대기를 깎아 만든 대형 아파트 단지인 '''한신한진아파트(총 4,515세대)'''가 이곳에 자리를 잡고 있다.[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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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한진아파트 단지 쪽은 겨울에 눈이 많이 오면 마을버스가 못 다닐정도로 급경사라 출퇴근때 오르내리는 것이 매우 힘든 것으로 유명하다. 한성대입구역에서든, 성신여대입구역에서든 마을버스를 타고 이동해야 한다는 점이 불편하다.
물론 마을버스가 있어 편리한 장점도 많다. 주변 재래시장이나 성북구청, 대학로까지 단지 안에서 바로 마을버스로 갈 수 있다. 단지 뒷편으로는 북악스카이웨이 산책로와 바로 연결되어 있고 최근에는 생태공원인 하늘공원이 단지 뒷편에 조성되어 아이들교육에도 한몫하고 있다. 게다가 구립 어린이도서관인 해오름도서관이 단지 내 스카이프라자 근처에 있고, 구립헬스장이 단지 내에 2군데나 운영되고 있다. 또한 성북구민회관, 성북구립독서실, 성북여성문화회관이 단지와 연결되어 있고, GS슈퍼와 한진마트도 단지 내 스카이프라자 상가에 있어 편리하다. 심지어 찜질방도 있다.
그 외에 한신한진아파트 북쪽의 돈암2동 주민센터 주변으로 돈암포스코더샵아파트(총 339세대), 돈암신일해피트리아파트(총 192세대)가 있고, 그 북동쪽으로는 동소문현대아파트(총 141세대)가 정덕초등학교 바로 북서쪽에 붙어 있다. 동소문현대아파트 북동쪽으로는 돈암코오롱하늘채아파트(총 629세대)가 위치해 있고, 그 북쪽으로는 일신건영휴먼빌아파트(총 689세대)[5] 가 자리잡고 있다. 105동같은 남향의 집이고 앞이 막혀있지 않다면 롯데월드타워도 보인다.
일신건영휴먼빌아파트에서 큰길로 내려다보면 아리랑고개사거리가 있다. 실제로 이곳의 경사 심한 고개 이름이 '아리랑고개'인데, 일제시대 춘사 나운규가 일제에 항거한 민족정신을 묘사한 영화 아리랑을 여기서 촬영했다고 한다. 이곳은 1997년 영화의 거리로 조성되었으며, 인도 양쪽바닥에 한국영화와 외화의 동판 이미지가 약 10미터 간격으로 설치되었고 테마공원으로 나운규 소공원도 조성되었다. 그리고 여기에 아리랑시네마센터와 아리랑정보도서관(2004년 개관), 아리랑어린이도서관(2017년 12월 개관)도 건립되어 문화공간으로 기능하고 있다.
그리고 아리랑로 큰 길 건너 북동쪽 편으로는 돈암현대힐스테이트아파트(총 200세대)가 있고, 그 동남쪽에 돈암이수브라운스톤아파트(총 1,074세대) 등이 있다. 그 외에 일반 주택 지역에 대한 재개발 재건축으로 환경 개선 사업이 계속 추진되고 있다.
돈암1동이든 돈암2동이든 도심에서 가깝기 때문에, 자가용이 있다면 나름 교통의 접근성과 편리성이 좋은 곳이다. 서울 치고는 아파트 가격도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다. 전망 좋은 아파트 호수로 잘 고르면 나름 사계절 풍경도 볼만하다. 이쪽도 호수도 잘고른다면 맑은날에는 롯데월드타워까지 보인다.
돈암1동의 경우 개운초등학교, 매원초등학교, 성신초등학교, 개운중학교, 고명중학교, 성신여자중학교가 있다.
돈암2동의 경우 성북구에서 모든 주민들이 보내고 싶어할 정도로 인기가 있는 서울돈암초등학교와 사립인 우촌초등학교가 한신한진아파트단지와 붙어있다. 도보로 5~7분이면 오케이. 이때문에 위장전입이 심한 편이다. 또 도보로 10분 정도의 정덕초등학교도 있다. 중학교는 삼선중학교가 단지와 연결되어 있다. 조금 더 가서는 홍익대학교사범대학부속중학교, 줄여서 홍익중학교(또는 홍대부중)가 위치하고 있고, 한신한진아파트단지 안에 동구여중이 위치하고 있다. 조금 더 멀리 가보면 성신여중도 있다.
고등학교로는 고명외식고등학교, 성신여자고등학교 등이 가깝고, 대학교로는 성신여자대학교가 가깝다.
1958년부터 1998년까지는 이곳에 서라벌고등학교가 위치하여 강북을 대표하는 명문고등학교 가운데 하나로 통했다.[6] 그러나 서라벌고등학교는 1998년 2월에 노원구 중계동으로 이전하였다.[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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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서울특별시 성북구에 속한 행정동 및 법정동. 인구는 1동이 '''15,249명''', 2동이 '''24,508명'''이다.[A] 세대수는 1동이 '''6,236명''', 2동이 '''8,723명'''이다.[A]
2. 역사
애초에 경성부 동소문 밖에서 그 동쪽에 있는 험준한 고개까지를 아우르는 지역이었다. 병자호란 때 청나라 오랑캐가 한양으로 침입하면서 이곳 고개를 넘어왔으므로, 그 고개는 되너미재, 되너미 고개로 불렸다. 이 되너미 고개라는 명칭을 한자로 옮겨 돈암현(敦岩峴)이라 하였는데, 그 돈암현이란 고개이름에서 돈암동이란 동명이 유래되었다. 이 고개는 여러 차례 깎여 낮아지고 폭도 넓어졌지만, 예전에는 몹시 험준했다.
일제시대에는 이 지역이 새로운 주택단지로 부상하여, 당시 경기도에 속했던 돈암리 일대에 급속한 인구증가가 이루어졌다. 국권피탈 뒤에 실시된 조선 토지조사사업의 시행과정에서 농토를 빼앗기고 농촌에서 쫓겨난 농민들이 경성 인근에 토막집을 짓고 살면서 마을이 형성된 것이다. 또한 1936년에 경성의 최초 구획 정리사업지구로 영등포와 더불어 돈암지구가 선정되면서 이곳이 서울의 신시가지로 주목 받았다.
6.25 전쟁 당시 북한군이 탱크를 앞세워 바로 이곳 돈암현에서 대한민국 국군과 치열한 공방전을 벌이다가 결국 고개를 넘고 서울로 들어섰다. 이후 북한군이 퇴각할 때에도 바로 이곳 돈암현을 넘어 물러갔으며, 이때 많은 남한 유명인사들과 서울토박이들을 끌고 가서 '한 많은 미아리고개'라는 이름이 붙기도 하였다.[1] '''단장의 미아리고개'''라는 1956년 작 트로트가 여기서 비롯된 것이다. 아래는 해당 노래 가사.
한국전쟁 이후에는 돈암동 지역에 인구가 급증하면서, 돈암동, 동소문동, 삼선동, 동선동으로 4분되었다. 돈암동은 북쪽을, 동소문동은 서쪽과 가운데를, 삼선동은 남서쪽을 차지하였고, 동선동은 남동쪽을 차지하였다. 동쪽으로는 종암동과 안암동이, 서쪽으로는 성북동이, 북쪽으로는 정릉동과 길음동, 하월곡동으로 연결된다.
3. 지리
3.1. 돈암1동 - 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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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암동 내에서도 북동쪽에 위치한 돈암1동은 동쪽으로 개운산 북쪽 산자락의 종암1동과 인접해 있다. 재개발등으로 건립된 중소형 아파트로서 가장 북쪽에 돈암현대아파트(총 619세대), 그 바로 아래 돈암범양아파트(총 499세대), 그 서남쪽에 돈암동부센트레빌아파트(총 540세대) 등이 있다. 이 중에 돈암동부센트레빌아파트가 있던 자리는 1998년까지 서라벌고등학교가 지역 명문고로 우뚝 서 있던 자리이기도 하다.[2]
그리고 남서쪽에 돈암현대아파트의 또 다른 단지가 있으며, 길음역금호어울림센터힐아파트(총 490세대)가 있다. 길음역금호어울림센터힐아파트는 2014년에 완공되었는데, 서울 시내 최초의 공유아파트라고 한다.[3]
그리고 남쪽에 돈암삼성아파트 단지(총 2,019세대)가 자리잡고 있다. 돈암현대아파트와 돈암동부센트레빌아파트, 돈암삼성아파트 등이 위치한 이 지역은 행정구역상 돈암동에 속하지만, 돈암(성신여대입구)역보다 길음역에 더 가까운 지역이라고 봐야 한다.
그리고 더 남쪽으로 내려와 미아리고개 육교에서부터 개운중학교까지의 지역에는 돈암풍림아파트(총 460세대)가 자리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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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아리고개 정상에는 '단장의 미아리 고개' 노래비와 미아리 고개 유래비문 등이 있는 소공원이 있고, 시민들의 연극 창작공간인 아리랑아트홀이 있다. 특히 그때의 고갯길을 인도 한 쪽에 남겨 시민들이 옛 시절을 직접 체험하게 했는데 정비된 경사길이라 별로 힘들지 않게 오를 수 있다.
그 밖에 미아리고개를 따라 위치하고 있는 일반 거주지역 또한 재개발이 활발히 추진되고 있다.
3.2. 돈암2동 - 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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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암동 내에서도 남서쪽에 위치한 돈암2동은 고저차가 심한 구릉지로 평지가 적고, 산꼭대기를 깎아 만든 대형 아파트 단지인 '''한신한진아파트(총 4,515세대)'''가 이곳에 자리를 잡고 있다.[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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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한진아파트 단지 쪽은 겨울에 눈이 많이 오면 마을버스가 못 다닐정도로 급경사라 출퇴근때 오르내리는 것이 매우 힘든 것으로 유명하다. 한성대입구역에서든, 성신여대입구역에서든 마을버스를 타고 이동해야 한다는 점이 불편하다.
물론 마을버스가 있어 편리한 장점도 많다. 주변 재래시장이나 성북구청, 대학로까지 단지 안에서 바로 마을버스로 갈 수 있다. 단지 뒷편으로는 북악스카이웨이 산책로와 바로 연결되어 있고 최근에는 생태공원인 하늘공원이 단지 뒷편에 조성되어 아이들교육에도 한몫하고 있다. 게다가 구립 어린이도서관인 해오름도서관이 단지 내 스카이프라자 근처에 있고, 구립헬스장이 단지 내에 2군데나 운영되고 있다. 또한 성북구민회관, 성북구립독서실, 성북여성문화회관이 단지와 연결되어 있고, GS슈퍼와 한진마트도 단지 내 스카이프라자 상가에 있어 편리하다. 심지어 찜질방도 있다.
그 외에 한신한진아파트 북쪽의 돈암2동 주민센터 주변으로 돈암포스코더샵아파트(총 339세대), 돈암신일해피트리아파트(총 192세대)가 있고, 그 북동쪽으로는 동소문현대아파트(총 141세대)가 정덕초등학교 바로 북서쪽에 붙어 있다. 동소문현대아파트 북동쪽으로는 돈암코오롱하늘채아파트(총 629세대)가 위치해 있고, 그 북쪽으로는 일신건영휴먼빌아파트(총 689세대)[5] 가 자리잡고 있다. 105동같은 남향의 집이고 앞이 막혀있지 않다면 롯데월드타워도 보인다.
일신건영휴먼빌아파트에서 큰길로 내려다보면 아리랑고개사거리가 있다. 실제로 이곳의 경사 심한 고개 이름이 '아리랑고개'인데, 일제시대 춘사 나운규가 일제에 항거한 민족정신을 묘사한 영화 아리랑을 여기서 촬영했다고 한다. 이곳은 1997년 영화의 거리로 조성되었으며, 인도 양쪽바닥에 한국영화와 외화의 동판 이미지가 약 10미터 간격으로 설치되었고 테마공원으로 나운규 소공원도 조성되었다. 그리고 여기에 아리랑시네마센터와 아리랑정보도서관(2004년 개관), 아리랑어린이도서관(2017년 12월 개관)도 건립되어 문화공간으로 기능하고 있다.
그리고 아리랑로 큰 길 건너 북동쪽 편으로는 돈암현대힐스테이트아파트(총 200세대)가 있고, 그 동남쪽에 돈암이수브라운스톤아파트(총 1,074세대) 등이 있다. 그 외에 일반 주택 지역에 대한 재개발 재건축으로 환경 개선 사업이 계속 추진되고 있다.
돈암1동이든 돈암2동이든 도심에서 가깝기 때문에, 자가용이 있다면 나름 교통의 접근성과 편리성이 좋은 곳이다. 서울 치고는 아파트 가격도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다. 전망 좋은 아파트 호수로 잘 고르면 나름 사계절 풍경도 볼만하다. 이쪽도 호수도 잘고른다면 맑은날에는 롯데월드타워까지 보인다.
4. 교육
돈암1동의 경우 개운초등학교, 매원초등학교, 성신초등학교, 개운중학교, 고명중학교, 성신여자중학교가 있다.
돈암2동의 경우 성북구에서 모든 주민들이 보내고 싶어할 정도로 인기가 있는 서울돈암초등학교와 사립인 우촌초등학교가 한신한진아파트단지와 붙어있다. 도보로 5~7분이면 오케이. 이때문에 위장전입이 심한 편이다. 또 도보로 10분 정도의 정덕초등학교도 있다. 중학교는 삼선중학교가 단지와 연결되어 있다. 조금 더 가서는 홍익대학교사범대학부속중학교, 줄여서 홍익중학교(또는 홍대부중)가 위치하고 있고, 한신한진아파트단지 안에 동구여중이 위치하고 있다. 조금 더 멀리 가보면 성신여중도 있다.
고등학교로는 고명외식고등학교, 성신여자고등학교 등이 가깝고, 대학교로는 성신여자대학교가 가깝다.
1958년부터 1998년까지는 이곳에 서라벌고등학교가 위치하여 강북을 대표하는 명문고등학교 가운데 하나로 통했다.[6] 그러나 서라벌고등학교는 1998년 2월에 노원구 중계동으로 이전하였다.[7]
[A] A B 2021년 1월 주민등록인구[1] 그 당시 북한군에 협조하지 않았던 수많은 인사들이 현재의 성신여자대학교 자리에서 학살을 당하기도 하였다.[2] 서라벌고등학교는 1998년 2월 노원구 중계동으로 이전하였다.[3] 바로 근처에 개운산이 있어 공기가 좋아보이지만, 내부순환도로가 가까워서 그런지 공기가 별로 좋지 않다.[4] 그런데 고지대라 하더라도 길음뉴타운 언덕오르막단지보다는 짧다는...[5] 2005년 6월 발생한 돈암동 살인사건의 무대이기도 하다.[6] 많은 예술계통 인재를 배출하였다. 작곡가 이영훈, 가수 이치현, 가수 김흥국, 배우 임동진, 배우 임채무, 개그맨 전유성 등이 서라벌고 출신이다. 1982년에는 98명을 서울대에 합격시키며 당시 평준화 일반고 가운데 최고의 성적을 내기도 하였다.[7] 서라벌고가 있던 자리는 현재 돈암동부센트레빌아파트가 자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