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여대입구역

 


'''성신여대입구''''''(돈암)''''''역'''
[image] [image]

'''다국어 표기'''
영어
Sungshin Women's University
(Donam)
한자
誠信女大入口(敦岩)
중국어
诚信女子大学(敦岩)
일본어
誠信女大入口(ソンシンヨデイック(敦岩(トンアム)
'''주소'''
4호선
우이신설선
서울특별시 성북구 동소문로 지하 102 (동선동4가)
'''운영 기관'''
4호선

우이신설선

'''개업일'''
4호선
1985년 4월 20일
우이신설선
2017년 9월 2일
'''역사 구조'''
지하 2층 (4호선)
지하 4층 (우이신설선)
'''승강장 구조'''
복선 상대식 승강장 (횡단 가능)
(4호선, 우이신설선)
+1 誠信女大入口(敦岩)驛 /
Sungshin Women's University(Donam) Station
1. 개요
2. 역 정보
3. 역 주변 정보
4. 일평균 이용객
5. 승강장
6. 연계 버스

[clearfix]

1. 개요


수도권 전철 4호선 418번[1]. 서울특별시 성북구 동소문로 지하 102 (동선동4가)[A] 소재.
서울 경전철 우이신설선 S120번. 서울특별시 성북구 동소문로 지하 102 (동선동4가)[A] 소재.
역명은 인근에 성신여자대학교가 있어서 붙여졌다.

2. 역 정보


부역명은 '돈암'인데, 정작 법정동으로서나 행정동으로서나 이 역은 돈암동에 있지 않다. 돈암1동은 길음역 쪽에 거의 붙어 있으며, 돈암2동은 이 역의 역세권이긴 하지만 역 북서쪽으로 조금 떨어진 곳에 있다. 이 역의 실제 주소는 법정동 상으로는 동선동4가로 사거리 기준 동선동1가 및 동소문동5·6가와 같이 걸쳐 있으며, 행정동 상으로는 삼선동으로 사거리 기준 동선동과 같이 걸쳐 있다.
원래 동소문동, 동선동, 삼선동은 모두 과거에 단일 법정동인 돈암동 관할이었으나, 1963년 이들 동네들이 자잘한 법정동으로 쪼개지면서 행정구역이 저렇게 복잡하게 된 것. 실제로 지적도를 보면 법정동 돈암동의 영역이 상당히 희한한 형태[2]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즉 원래부터 이 일대는 모두 같은 돈암동이었으며, 여전히 이 역 일대가 돈암으로 통칭된다. 또한 성신여대입구역이 있는 사거리는 일제시대부터 돈암동 전차 종점이란 이름으로 매우 유명했다. 지적도 상의 법정동 편성을 직접 보고 싶다면 링크 참조.
원래 돈암을 정식 역명으로 쓰려고 했다가 개통 직전 '''대학역명 역이름 붙이기 열풍'''으로 인해 부역명으로 밀렸다.
인근에 성북구청이 있고, 성신여자대학교보다 역에 약간 더 가깝지만 부역명으로 쓰지는 않고 있다.
2017년 9월 2일 서울 경전철 우이신설선 개통 이후 환승역이 되었다. 역번은 S120번이며, 주소지는 서울특별시 성북구 동선동 101-4번지.[3]
서울교통공사 전동차 안내방송에서는 부역명 (돈암)까지 방송하지만, 한국철도공사 전동차, 우이신설선 전동차에서는 성신여대입구 역명만 방송한다. 

3. 역 주변 정보


성신여자대학교 인근은 로데오거리라고 불리며 성북구에서 가장 규모가 큰 번화가이다. 각종 SNS에 올라오는 유명한 음식점이 여기에 많이 위치해 있다. 주변 상권이 잘 이뤄져 있기 때문에 성신여대뿐만아니라 고려대학교, 서경대학교, 국민대학교, 한성대학교 등의 학생들이 많이 방문한다. 근방의 많은 중고등학교 학생들도 시험이 끝나면 주로 이곳의 식당 및 노래방을 애용한다. CGV 성신여대입구가 있다.
성신여자대학교는 1번출구에서 정문까지 거리는 약 500m 정도이고 도보로는 8분정도 소요된다.
서경대학교 학생들은 성신여대입구역에서 내려 자신들의 학교로 올라가는 2115번 버스를 타기 때문에 수업시작 30분 전 즈음이나 학교의 행사(입시포함)가 있으면 꽤나 붐빈다.
정릉동 근방에서 많이 이용하는 역이다. 다음역인 길음역보다 시간이 절약되기 때문.

4. 일평균 이용객


성신여대입구역을 이용하는 도시철도 일일 승객 수이다. 아래 표는 승차객 + 하차객의 총합이다.
'''수도권 전철 4호선 (서울 지하철 4호선)'''
<^|1> {{{#!wiki style="margin: -0px -11px -5px"
[ 2000년~2009년 ]
2000년
2001년
2002년
2003년
2004년
2005년
2006년
2007년
2008년
2009년
53,981명
50,950명
49,458명
48,271명
48,632명
48,811명
48,402명
47,450명
46,992명
50,298명

2010년
2011년
2012년
2013년
2014년
2015년
2016년
2017년
2018년
2019년
53,098명
53,483명
53,507명
53,442명
52,713명
52,261명
52,697명
51,124명
48,536명
48,183명
2020년
'''32,875명'''
'''서울 경전철 우이신설선'''
미개통
2017년
2018년
2019년
7,205명
7,822명
7,836명
2020년
'''5,402명'''
대학가를 끼고 있는 성북구의 상업 중심지인 덕에 이용객이 상당히 많은 편이다. 일평균 이용객 '''56,019'''명으로 이웃 길음역과 비슷한 수준이다. 우이신설경전철로 인해 길음역 - 쌍문역 구간의 4호선 역들이 수요에 적지 않은 타격을 받을 것이란 예상이 지배적인데, 이 역은 오히려 경전철 개통의 수혜를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경전철이 지나가는 삼양로정릉동 일대와 이 역 사이에는 아리랑고개라는 험한 지형이 가로막고 있어서 원래부터 이쪽 라인에서의 환승 유입이 거의 없다시피 했거니와, 4호선이라는 주요 노선의 환승역이면서 상권이 제법 발달한 곳이기 때문에 경전철을 이용하여 이 역에서 내리는 승객들이 많아질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도 경전철 개통으로 인한 영향이 불과 4개월만 반영되었음에도 각각 일평균 3~4천명씩 감소한 쌍문-길음 구간과 달리[4] 성신여대입구역은 1,500여 명 감소에 그쳤다. 4호선쪽은 성북구내 도시철도역중 이용객수가 가장많다.
우이신설선 승하차객 수 전체 '''3위'''를 차지하고 있는 역이다. 4호선에서도 마찬가지로 4호선 전체에서 일평균 이용객 수 13위를 차지하며 이용객 중상위권에 이름을 꾸준히 올리고 있다.

5. 승강장



5.1. 수도권 전철 4호선


[image]
서울 지하철 4호선 승강장
[image]
역 안내도 크게보기[* 3번출구의 모양이 이상한데. 지상에 있는 상가건물과 이어져있는 구조. 그리고 그 중간에 롯데마트가 있다.]
[image]
길음




한성대입구

[image] 수도권 전철 4호선
미아사거리·수유·창동·당고개 방면

동대문·서울역·사당·오이도 방면
곡선 구간 한복판에 역이 지어져 열차와 승강장 사이 간격이 굉장히 넓으니 발 빠짐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가장 심한 곳은 사이 간격이 21cm인데 어린이는 사이에 발이 빠지기 쉽다. 그래서 이 역은 다른 4호선 역과 다르게 스크린도어 교체 작업을 하지 않았음에도 발빠짐 주의 안내음을 삽입했다. 내릴 때 승강장 사이를 조심하라는 멘트를 방송으로 하는 기관사도 있을 정도이다.

5.2. 서울 경전철 우이신설선


[image]
역 안내도 크게보기
[image]
정릉




보문

[image] 서울 경전철 우이신설선
삼양사거리·화계·4.19민주묘지·북한산우이 방면

보문·신설동 방면
우이신설선 신설동행 승강장에서 4호선 오이도행 승강장으로 가는 직접 환승통로에는 대형 38인승 엘리베이터만 3대 설치되어 있고 사진 계단이나 에스컬레이터는 4호선 당고개 방향 승강장을 경유하여 돌아가도록 되어 있다.[5][6] 이에 대해 우려하는 의견도 있었지만 다행히 큰 혼잡이 발생하지는 않고 있다. 오히려 이 점 덕분에 환승 자체는 편하다. 일단 혼잡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계단도 개방해 놓기는 한 상태다. 개통 초기 출근시간엔 좀 혼잡했으나, 개통 2-3달이 지나면서 경험치가 쌓인 일부 이용객들은 출근시간대엔 알아서 당고개방향 에스컬레이터 경로로 우회한다. 아무리 30인승 이상 엘리베이터라고 해도 출근시간에 쏟아져 나오는 사람들을 한번에 다 감당할 순 없으며, 엘리베이터를 보내고 다시 내려오기를 기다릴 시간에 당고개 방면 환승통로로 우회하는 편이 차라리 빠르다.
밤 배차가 10분에 가까워지면 승객이 몰려 북한산우이 방면 승강장은 발디딜 틈도 없어지게 된다. 본디 경전철은 짧은 배차로 수송량을 해결하지만, 중전철과 비슷한 배차를 내버리니 당연히 좁은 승강장은 미어터지는 것. 차라리 반대편 신설동행 열차를 타고서 돌아오는게 나을 지경이란 말도 있다. 이에 반해 노인이나 등산객들만 몰리는 낮 시간대엔 4~5분 배차로 다니다보니 승강장도 한산하고 객차당 많아야 10여명 남짓 서서 갈 뿐이다. 때문에 배차간격 조절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있다.

6. 연계 버스



[1] 개정 전 18번[A] A B 동선동4가 1-3번지[2] 동소문동과 동선동이 돈암동의 가운데를 파먹고 있는 형태이다[3] 관련게시물, 2010-06-08, 네이버블로그[4] 가장 감소 폭이 적은 역은 쌍문역이다. 쌍문역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거주지가 경전철의 영향이 크게 미치지 못하는 지역들이기 때문.[5] 오이도행 승강장으로 가는 환승통로에도 비상계단이 있기는 하다.[6] 종로3가역 3호선 - 1호선 인천/신창행 환승통로와 유사한 구조다. 양쪽 승강장을 바로 이어주는 직접 환승통로 외에도, 대합실을 거쳐 소요산/광운대행 환승통로를 거쳐가는 경로도 있듯, 여기도 당고개 방면 환승통로 에스컬레이터를 이용하여 오이도 방면으로도 갈아탈 수 있다. 차이점은 종로3가역과 달리 직접 환승통로에 오직 엘리베이터 뿐이라는 것. 물론 들어오는 길에 계단실이 있어 그곳을 이용해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