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시내버스
1. 개요
강원도 동해시의 시내버스로, 강원여객과 동해상사 두 업체가 운영하고 있다.
동해시 대중교통정보 사이트
2. 운임과 사용가능한 교통카드
2018년 10월 26일부터 시행된 운임 체계이다. 이전 요금 체계에서 200원 인상되었다.(현금 기준)
시계외 구간요금은 다음과 같다.
[image]
동해~삼척간 21-1,21-2,21-3,21-4번의 구간요금표이다.
그 외 주요구간 구간요금표이다. 카드요금은 교통카드 할인액만큼 빼면 된다.[1]
- 선불교통카드로는 강원도답게 캐시비가 메인 교통카드이고 그 외에는 이비카드, 티머니, 마이비카드, 하나로카드, 한페이, 레일플러스가 호환 사용 중이다. 후불교통카드로는 KB국민카드, 비씨카드, 신한카드, 하나카드[2], NH농협카드, 롯데카드, 현대카드[3]가 사용되고 있다. 티머니는 동해시에 교통카드 도입 이후 2015년 까지 지원 되지 않았으나 전국호환교통카드 사업의 일환으로 동해시에서도 2016년 1월 부로 사용이 가능해졌다. 단 원패스와 택시에서는 사용불가.
- 환승은 2011년 1월 1일 교통카드 도입과 함께 시행된 제도로, 하차 기준으로 40분 이내 다른 노선의 버스를 이용할 경우 1회 무료로 환승이 가능하다. 교통카드를 사용해야 하며, 하차 단말기에 교통카드를 대어야 한다. 환승 시 교통카드 잔액이 0원이어도 환승이 가능하다.
- 2015년 1월 1일 부터 동해 시내버스와 강릉시 시내버스간 무료환승제가 시행되었다. 단, 노선은 동해 311번, 312번, 313번, 강릉 111번, 112번, 110번(좌석), 961번, 962번, 963번, 964번 간에만 광역환승이 가능하다.
- 2016년 7월 개편 이후 삼척시 시내버스와 광역무료환승제가 시행되었다.
3. 노선체계 및 역사
- 동해시 시내버스의 노선체계는 시내일반버스와 91번뿐인 좌석버스로 나뉘어져 있지만, 91번이 2017.12.18. 부로 폐선되면서 시내일반버스만 운행 중이다. 동해시를 기준으로 강릉시 옥계, 삼척시 버스터미널을 오가는 시외구간의 노선이 많다. 단, 강릉시, 삼척시 구간을 이용할경우 추가요금이 발생한다. 정선군의 임계면을 오가는 노선도 있었으나 2018년 6월 1일부터 운수사의 승무사원 부족으로 폐선되었다.
- 노선은 다소 복잡한듯 하지만, 발한동~북평구간은 대부분의 같은 구간을 오가며, 대부분의 노선이 차고지를 기준으로 삼척, 무릉계곡(삼화), 쇄운동 3곳의 종점으로 3원화되어 있다.[4][5][6]
- 도색은 대부분의 지역에서 떡칠을 하는 도색과는 다른점이 장점이라면 장점. 2009년에 도입된 도색은 하늘색을 바탕으로 물결모양의 패턴을 적용시켜 시원한 느낌을 준다. 동해상사 차량 전체는 동해상사의 자체도색을 사용하였으나, 좌석버스인 91번은 1대에 한하여 동해고속 시외버스와 같은 도색을 칠했었다. 이후 동해시 자체도색으로 뽑다가, 2018년 이후로 강릉시의 녹색 떡칠 도색으로 출고되었다.
- 윗동네 강릉시와 달리 천연가스버스가 운행 중이며, 망상동에 가스 충전소가 있다.
- 17년도 11월 부터 시에서 노선개편 작업에 착수하여 18년도 중으로 적용할 계획이라고 한다. 부분 변경 또는 부분 개편이 아닌 시에서 실시하는 첫 전면 개편 작업이다. 언급된 문제에 대해서 어느정도 해소 될 것으로 보인다.
- 강원여객의 주 52시간 근무제가 실시되면서 강릉시 옥계면으로 들어가던 노선들이 조정되었다. 31-3, 41, 43번의 옥계지선이 폐지되었고 동해 - 옥계 노선은 1일 11회 다니도록 조정되었다. 강릉시는 961, 962, 963, 964번 마실버스 노선을 신설하여 교통대책을 마련했으며, 961-1, 962-1번은 동해시 시내버스 차고지가 있는 노봉까지 연장운행한다.
- 2019년 12월 2일에 대개편이 실시 되었다.
- 만우, 승지동, 대구동, 단봉, 지가동 벽지 구간은 동해시 마중버스 신설하여 대체 운행.
- 노선번호는 삼척 방면을 제외하고 모두 3자리 수로 변경
- 시내권을 순환하는 순환버스 101번, 102번 신설
- 운행시간표도 기존 삼척 방면 8분 대동, 봉오동 방면 18분 통합 4분 간격에서 삼척 방면 10분 대동, 봉오동 방면 10분 통합 5분 간격으로 조정되는 동시에 중간중간에 운수사 사정으로 감회되었던 시간들 조정.
- 이도동 택지 지역을 경유하는 아이파크아파트 구간 신설.
- 운행시간 현실화를 위해 쇄운경로당(쇄운동)을 종점으로 하는 노선 신설.
4. 이용에 있어 주의할 점
종합버스터미널에서 시내버스를 이용하고자 할때 정류장이 이원화 되있어 이용에 불편을 주는 편이다.
주공6차를 경유하는 노선과 엘리시아(평릉택지)를 경유 할때의 정류장의 위치가 각각 다르기 때문.
2018년 9월 1일에 운수사들의 주68시간 근로제 시행 이후로 막차가 상당히 빠르다는 문제점이 있다. 이는 2019년 12월 대개편 이후에도 개선되지 않았다. 특히나 강원여객은 주52시간 근로제에 해당 되는 운수사이기 때문에 18시 이후에 동해시내버스를 이용하고자 하면 동해상사 차량이나 삼척으로 복귀하는 강원여객 삼척영업소 차량 밖에 없어 간격이 상당히 벌어져 이용에 대단히 불편하다.
5. 노선정보
5.1. 100번대 노선
5.2. 20번대 노선 (삼척 방면)
자세한 내용은 동해 버스 21 문서를 참조.
5.3. 300번대 노선 (옥계 방면)
5.4. 500번대 노선 (공공형)
5.5. 폐선된 노선
[1] 성인은 140원, 청소년은 110원, 어린이는 70원[2] 하나카드 통합 전 구형 하나SK카드의 경우 일부 버스에서는 사용이 불가능할 수 있다.[3] 롯데카드, 현대카드는 T형 아니면 MT형만 사용 가능.[4] 목적지가 어디가 되었건 시내만 운영하는 경우 천곡동굴-센트로빌아파트-주공2차아파트-동해시보건소-동해시청-천일서점,삼성아파트-중앙초등학교앞-한양아파트-시외버스터미널-동해병원-고속버스터미널-부곡삼거리-동호육교-농산물시장-묵호역-발한삼거리로 절반 이상의 노선이 겹친다.[5] 주공6차나 엘리시아, 향로동, 하평으로 중간에 경유지에 차이가 나지만 종점(영업소) 전의 변경사항이라 거의 차이는 없다고 봐도 된다.[6] 삼척-동해 노선의 경우엔 효가사거리-북평중 앞-양지마을-북삼동 숫골 입구-주공5차-주공4차 이후부터 같다.[7] 사문재 발[8] 대동아파트 발[9] 노봉 발[10] 옥계(현내시장) 발[11] 노봉 발[12] 옥계(현내시장) 발[13] 대동아파트 발[14] 옥계(현내시장) 발[15] 쇄운경로당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