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니소스(올림포스 가디언)

 


올림포스 12신
제우스
헤라
포세이돈
데메테르
아프로디테
헤파이스토스
아폴론
아르테미스
아테나
아레스
헤르메스
디오니소스
원작 만화로 보는 그리스 로마 신화[1]
[image]
[image]
구판
신판
[image]
애니메이션 올림포스 가디언


1. 개요


올림포스 가디언의 등장인물. 성우는 홍승섭(첫 등장), '''오인성'''[2], 김영선[3].

2. 작중 행적


  • 원전과는 달리 올림포스 가디언에서는 방정맞고 무사태평한 술꾼 캐릭터로 그려진다. 사실 올림포스 가디언뿐만 아니라 현대 창작물들에서는 술의 신이라는 이유 때문에 술에 취한듯 유쾌한 모습으로 그려지는 경우가 많다. 원전 신화에서 디오니소스는 신과 인간의 양면성을 상징하기 때문에 신비주의적이면서 잔인함과 부드러움을 동시에 갖춘 신으로 묘사된다.
  • 올림포스 가디언에서는 주연이라고 할 수 있는 올림포스 12신에 끼지는 않지만[4] 위의 장면이나 미다스 에피소드에 등장하는 등 조연급 신으로 활약. 술의 신이라 그런지 상술했듯 방정맞고 유쾌한 모습이다. 디오니소스적 인간과 아폴론적 인간에 대해 어린이들에게 은근슬쩍 설명하듯 아폴론과 이성과 감성에 대해 논쟁하는 장면도 있다. 물론 농담끼로 가득하다.

3. 너 때문에 흥이 다 깨져버렸으니까 책임져


올림포스 가디언에서 오르페우스와 디오니소스가 등장한 장면이 인터넷에서 밈으로 쓰였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 참조.

[1] 이 그림을 참고한 듯하다.[2] 너 때문에 흥이 다 깨져버렸으니까 책임져 부분과 미다스 왕 편 담당.[3] 다프네 편에선 유쾌한 성격답게 밝은 톤이였이던 타 에피소드들과 달리 낮은 톤으로 연기되었다. 이유는 불명.[4] 여기서는 본래 3주신에만 포함되는 하데스가 대신 올림포스 12신의 자리를 차지한 것으로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