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레스(올림포스 가디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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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올림포스 가디언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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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판 올림포스 가디언 판
성우는 홍승섭, 정승욱[1] , 김영선/이철용 (극장판)
원전에서도 출연이 적고 좋게 그려지지 않는 신인데 비중이 더 줄어들면서 안습한 굴욕사도 동시에 모두 생략되었다. 카드모스 이야기 외에는 출연이 거의 없다.
원전에서는 '''우수에 젖은 눈을 한 갈색 머리를 가진 창백한 피부의 미소년'''이라는 언급이 있고, 만화책에서도 미형으로 나왔지만 애니에서는 엉덩이턱까지 그려지고 어째서인지 역변됐다(...).
애니메이션 올림포스 가디언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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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판 올림포스 가디언 판
1. 개요
성우는 홍승섭, 정승욱[1] , 김영선/이철용 (극장판)
원전에서도 출연이 적고 좋게 그려지지 않는 신인데 비중이 더 줄어들면서 안습한 굴욕사도 동시에 모두 생략되었다. 카드모스 이야기 외에는 출연이 거의 없다.
원전에서는 '''우수에 젖은 눈을 한 갈색 머리를 가진 창백한 피부의 미소년'''이라는 언급이 있고, 만화책에서도 미형으로 나왔지만 애니에서는 엉덩이턱까지 그려지고 어째서인지 역변됐다(...).
2. 작중 행적
- 앞서 서술했듯이 원전에서는 매번 아테나에게 당하는 아레스지만 아테나에게 당한 일이 이 애니메이션에서는 모조리 생략되었다. 굳이 꼽는다면 아테네의 가호를 받은 카드모스한테 자신이 아끼는 용을 잃은 정도. 그런데 이 에피소드 자체가 다른 남신들이 여신들의 기세에 골탕을 먹는 식으로 각색된 에피소드인 데다 아레스 본인도 원전에서와 달리 용을 잃은 일에 크게 신경쓰지 않아서 별로 부각되지 않는데 원전에서는 카드모스를 몇 대에 걸쳐 저주하였으나 여기서는 제우스를 향해 시큰둥하게 "제 용도 살려주셔야죠?" 라고 말하는 걸로 끝낸다.[2]
- 어째서인지 어머니인 헤라한테 틈만 나면 골탕을 먹는다. 물론 거의 개그씬에서 그런 거지만... 헤라의 시범이나 화가 나면 으로 개구리로 변하는게 부지기수. 하지만 헤르메스 에피소드에서는 아기일 때의 모습으로 나와 헤라의 품에 안긴 채 사랑을 듬뿍 받는 훈훈한 장면도 있다.[3]
- 아프로디테와 부부관계라는 신화 속의 설 중 하나를 은근히 미는 듯[4] 으로 나오는데 다름이 아니라 프시케 에피소드에서 프시케에 미모에 인간들이 자신을 숭배하지 않아 아프로디테가 삐쳐있을 때 제우스는 아프로디테의 행방을 아레스에게 먼저 묻지 않나, 페르세포네 에피소드에서도 다른 남신들이 페르세포네에게 홀려있을 때 저런 어린애가 뭐가 좋다는 거지 라고 중얼거리며 본의 아니게 아프로디테를 치켜 세워주는 모습도 보인다. 무엇보다도 아레스의 아들이 에로스란 설도 은근슬쩍 밀고 있다. 예를 들어 에로스가 아레스를 닮은 구석이 있다라던지.
- 마지막화에서는 지구의 별똥별을 떨어트리든지 전쟁을 일으키든지 해서 전부 쓸어버리고 예전처럼 신을 믿는 인류 역사를 세우자고 주장하는데 다른 신들은 반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