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젝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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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특징 및 공략
2.1. 청전주 라이젝스
3. 장비 및 소재
4. 기타
5. 관련 문서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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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젝스 키 비주얼[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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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라이젝스
일문: ライゼクス
영문: Astalos
종별: 비룡종
분류: 용반목-용각아목-전익룡하목-전룡상과-젝스과
별명: 전룡(電竜)
위험도: ★★★★★
등장작품: MHX, MHXX

라이젝스의 생태 영상
전용 BGM - 번개의 반역자(電の反逆者)

몬스터 헌터 크로스의 4대 메인 몬스터 중 하나. 별명은 '''번개의 반역자'''. 숲과 언덕에서 등장한다. 상징하는 속성은 '''뇌속성'''. 다른 뇌속성의 몬스터들의 공격은 보통 이나 노란빛의 뇌속성 이펙트가 눈에 띄었지만 라이젝스는 초록빛의 뇌속성 이펙트를 가지는 특징을 지니고있다. 지금까지 등장한 비룡종들과는 달리 전체적으로 곤충의 느낌이 나는 비룡종 몬스터이다. 날개가 곤충의 날개처럼 생겼으며 특히 다리부분은 영락없이 곤충의 형태가 떠오를 정도. 날개막의 경우에는 게임 상 모습에서도 빛에 따라 여러가지 색상으로 비추어 보일 정도이다. 오프닝에서는 집게벌레를 닮은 꼬리를 접고 펴는 등의 모습을 보여서 모티브가 곤충이라는 점이 확실히 보여지고 있다.
몬헌 페스타에서 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성격은 그야말로 깡패. 상대가 리오레우스든 뭐든 싸움을 거는 난폭한 용이라고 한다. 생고기를 먹는 것을 좋아하며 육아는 좋아하지 않아서 방치하며 기른다고 한다.

1.1. 이명 특수개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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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청전주 라이젝스
일문 : 青電主ライゼクス
영문 : Boltreaver Astalos
별명 : 청전주(青電主)[2]
위험도 : ★★★★★★
등장작품: MHXX
'''라이트닝 리볼트(Lightning Revolt)'''
'''청전주(青電主) 라이젝스'''

발전기관이 과도하게 발달한 라이젝스의 특수개체. 모아서 저축한 힘은 창백한 전광이 되어 그 몸을 덮고, 그것을 본 사람으로부터 '''청전주(青電主)'''라고 불린다. 규격외의 전력은 상대의 숨통을 끊기 위해서 거대한 전격의 칼날이 되어 휘둘러진다고 한다.

몬스터 헌터 더블 크로스에서 추가된 특수개체. 푸른색 전기를 띄고 있으며, 볏으로 긴 광선검을 휘두르거나, 자기장을 형성해서 헌터를 빨아들인후 돌진하는 패턴을 사용한다.

2. 특징 및 공략


약점속성은 '''얼음속성''' > 물속성이다. 번개속성은 당연히 씨알도 안 먹히고, 불속성은 없는 것보단 낫지만 효과는 떨어진다.
첫만남은 코콧트 마을 의뢰인 용의 알 납품 퀘스트.아마 초대몬스터 헌터에서 용의 알 납품 퀘스트에 리오레우스가 나오는걸 모티브로 한 것 같다. 용의 알이 있는 곳까지 가면 알 바로 옆에서 자고 있는 라이젝스를 만날 수 있다. 조심스럽게 다가가면 깨우지 않고 용의 알을 수집할 수 있지만, 주변에 랑고스타가 날아다니기 때문에 그놈들이 라이젝스를 깨울 확률이 매우 높다. 검사는 적당히 도망치거나 잡고싶다면 때려잡고, 거너는 원격탄이 내장된 라보건으로 저격하거나 수면탄으로 라이젝스를 다시 재우자. 혹은 조우 후 퀘스트를 한 번 리타이어하고 다시 오면 라이젝스가 없어 편하게 클리어 할 수 있다.
라이젝스의 가장 큰 특징으로는 머리와 날개, 꼬리 부분을 전기로 충전 시키는 전하 상태라는 능력이 있다. 전하 상태는 초기에는 머리/날개/꼬리 3가지 부위들 중 하나씩 충전하며 충전을 완료한 부위에는 해당 부위에서 녹색 빛줄기가 빛나는 특징을 지니는데, 부위 전하 상태를 하면서 각 부위를 사용한 공격 패턴이 크게 변화하며 데미지도 높게 올라가게 된다. 반면에 전하상태가 된 부위는 육질이 대폭 부드러워지며, 해당부위에 경직을 주면 전하상태도 덩달아 풀려버리기 때문에 전하를 띈 부위를 집중적으로 공격해주는 것이 라이젝스 공략의 기본이 된다. 머리 부분은 전하 상태가 될 경우 붉은 색의 눈이 초록빛으로 변하며, 날개의 경우 날개막 전체가 녹빛으로 발광, 꼬리의 경우엔 녹색 빛줄기가 선명해지는 모습을 보인다. 그리고 모든 부위가 전하 상태가 될 경우에는 온 몸을 내던지면서 자신의 몸 주변에 큰 스파크를 일으킨다. 이 상태의 경우 공격이 약간 성가시게 변하는데, 공격을 받을 때마다 뒤로 멀리 날아가게 된다. 근접전을 하는 검사에게는 매우 성가신 부분. 영맹화 라이젝스는 전신의 내구치가 무려 기존의 2배 이상 늘어나 경직을 주기도, 전하상태를 풀기도 어려워진다.
리오레우스와 같은 비룡종 골격을 베이스로 만들어졌지만 비슷한 동작이 몇개 없을정도로 대폭 개조 되어있다. 활공 도중에 날개발톱으로 갑자기 찍어버린다거나 날개 자체를 검 사용 하듯이 베어버리는 패턴도 있으며 나르가쿠르가처럼 긴 꼬리를 갑작스럽게 지상에 내려찍는 식으로 신체를 이용한 공격이 상당히 많은 편이다. 대체로 공중패턴이 많을 줄 알았으나 공중패턴은 덤이고 지상패턴이 '''진짜배기'''인 편.[3]
전투시 가장 자주 사용하는 패턴으로는 날개발톱으로 찍으며 돌진하는 것인데, 라이젝스의 몸 중앙으로 구르면 데미지 판정없이 피할 수 있을 정도로 판정이 날개에 쏠려있다. 공중에서 날아올랐을 때에는 주로 지상으로 내려오며 연속으로 찍는 패턴이 잦으며 머리 날개 꼬리가 다 충전이 되었을 경우에는 지상으로 돌진해서 내려온 후 거대 스파크를 일으킨다. 단 스파크 패턴의 경우에는 공중에서 크게 준비자세를 취한 후 낙하하므로 상당히 피하기 쉽다. 근접에서 있을 경우에는 오른쪽 날개를 이용하여 크게 베는 패턴과 머리의 뿔로 연속적으로 베는 패턴이 있다. 브레스의 경우에는 전기 브레스가 처음에는 라이젝스의 대각선 방향으로 두갈래로 퍼진 후 다시 반대편 대각선 방향으로 X형태를 이루며 가는데, 번개 덩어리가 한번 멈춰있다가 다시 움직이는데다가 이동 형태가 X자이므로 쉽게 피할 수 있다.
파괴 가능한 부위는 머리, 등, 날개이며 꼬리절단이 가능하다. 특히 꼬리의 경우 쓰임새는 많은데 본체 갈무리로는 나오지 않고 보수로도 거의 나오지 않아서[4] 가능하면 우선적으로 잘라주는 게 좋다. 대체적으로 요란하게 움직이는게 잦으나 패턴에 헛점이 많아서 익숙해지면 4대 몬스터 중 가장 쉽게 상대할 수 있는 몬스터이다. 배 밑의 사각지대에서 농성하는 전략도 유효하며, 몸놀림이 빠르고 여차하면 가드도 가능한 한손검으로 상대하면 더욱 편해진다.
전하상태시 육질이 부드러워지는 것을 감안해서인지 기본 육질이 상당히 단단하다. 특히 탄 육질은 더욱 단단해서 전하상태가 아닐 때의 육질은 전신에 걸쳐 15에서 30 사이에 머문다. 예를 들어 최대 약점인 머리의 경우 절단, 타격 육질은 기본 55, 전하상태 63으로 약점다운 약점인데 비해 탄 육질은 기본 30, 전하상태에서도 50에 불과하다. 전하상태에서는 해당부위의 육질이 부드러워지므로 (머리 50, 날개 40, 꼬리 끝 45) 검사무기보다 약점을 자유롭게 저격할 수 있다는 점을 살려서 전하상태가 된 부위를 적극적으로 노려보자. 빙결탄을 사용할 경우 배, 꼬리, 다리를 주로 노리는 것이 효과적이며 전하상태에서는 머리와 날개도 속성이 꽤 박히게 된다. 등짝은 속성이 잘 통하지 않으므로 관통빙결탄을 사용할 경우 배와 다리를 지나가도록 최대한 낮게 쏘는 것이 좋다.
함정의 경우 마비 함정은 통하긴 하나 지속 시간이 매우 짧으며 빠져나온 뒤에 바로 전하상태로 변하기 때문에 왠만해선 구멍함정을 쓰는게 좋다.
G급에서 패턴의 조정이 이루어졌다. 우선, 날개로 찍어버리는 패턴을 2연속으로 사용하며, 뛰어올라 꼬리를 땅에 꽂고 스파크를 내뿜는 패턴이 추가되었다. 라이젝스가 취약했던 배 밑을 보완하는 패턴이 추가된 건 좋았는데...
꼬리를 땅에 꽂고 방전하는 패턴은 선딜과 후딜이 너무 긴데다가, 그 판정조차 허약한 편이라 한두번 보고 난 뒤엔 어렵지 않게 피할 수 있다. 한번 방전한 뒤 땅에 꽂은 꼬리를 빼내느라 아둥바둥 하는데, 이 때 '''섬광으로 격추가 가능하다.'''
토벌을 성공하면 티가렉스마냥 죽는 모션을 보이다 최후의 일격을 하고 그새 쓰러진다 최후의 일격도 공격 판정이니 그냥 피하자
섬광으로 격추가 매우 쉬워짐에 따라 그에 맞게 헌터들이 약점도 더욱 수월하게 노릴 수 있게 되었고, "패턴을 조정 받았는데 어째 더 쉬워졌다." 라는 소리까지 듣게 되었다.
결국 4대 간판 몬스터 중에서 가장 쉬울뿐만 아니라 역대 간판 몬스터중에서도 톱급으로 쉬운 몹으로 꼽히게 되었다.

2.1. 청전주 라이젝스


전기파리채나 사천왕 최약체라 불리면서 상대적으로 손쉽게 잡혀서 그런지 특수개체인 청전주 라이젝스는 그야말로 환골탈태를 하고 '''더블 크로스에서 손꼽히는 패왕'''으로 돌아왔다. 특히 HR 100 이상만이 수주 및 참여할 수 있는 초 특수개체 퀘스트에서 등장하는 초 특수개체 라이젝스는 초특수 특유의 높은 스펙과 청전주 특유의 더러운 패턴이 시너지를 이루어내면서 오마 디아블로스와 함께 유저들이 가장 가기 싫어하는 퀘스트 반열에 올랐다.
기본적으로 라이젝스 특유의 선후딜은 존재하나 몸집이 원본보다 훨씬 크며 상시 전하 상태에 돌입해있다. 여기서 라이젝스가 계속 공격하면 전하 상태에 돌입한 부위가 푸른색으로 빛나게 되며, 공격이 더욱 강화된다. 이걸로도 모자라 분노 상태에 돌입했을 시, 바로 '''전 부위가 푸른색 전하 상태에 돌입하게 된다.'''
원본에 비해 공중 패턴이 꽤나 현란한데, 점프해서 두갈래로 갈라지는 번개를 쏴대는가 하면, 바로 자세를 잡아서 빠르게 뻗어나가는 구체 브레스를 뱉어내는 등 상당히 정신없다. 게다가 볏을 파괴하기 전까지는 섬광옥도 통하지 않는다.
경직치가 굉장히 높아 무력으로 전하 상태를 풀게 하는 건 장난 아니게 힘든데, 분노 상태에 돌입하면 모든 부위가 전하 상태에 돌입해 거의 상시로 강화된 패턴에 맞서야 한다.[5]
PV에서 보여준 자기장 패턴은 준비동작이 상당히 길기에 침착하게 납도하고 달리다가 타이밍에 맞춰 무적 회피를 쓰면 어렵지 않게 빠져나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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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눈에 띄는 패턴은 위의 일러스트처럼 광선검을 내려찍는 패턴. 공식 가이드북에서 밝혀진 명칭은 '''라이트닝 블레이드'''. G3부터 자주 사용하는 패턴으로 준비 동작과 소리 전조가 있고 횡방향 범위도 크지는 않지만 종방향 범위가 더럽게 길고[6] 유도 성능이 매우 뛰어나서 칼같은 타이밍에 굴러서 피하지 않는 한 가드가 없는 무기의 경우 발도 상태에서는 거의 무조건 쳐 맞는다고 보면 된다.
파훼법은 라잔의 브레스와 비슷하다고 보면 되는데 유도지점이 지정되는 타이밍이 있다. 청전주의 경우 최대충전 상태가 되었을 때 서있는 지점을 기준으로 전기를 날리니 떨어지기전에 굴러주자. 수렵기술과 부시도 스타일로 인해 난이도가 하향평준화된 더블 크로스에서도 손꼽히게 까다로운 패턴이기도 하다. 데미지도 전 특수개체의 패턴을 통틀어서 상위권에 속하기 때문에 한 대 잘못 맞기라도 하면 바로 수레를 타거나 비약을 찾게 된다. 날개찍기 이후 연계로 기습적으로 사용하기도 하는데 이 패턴에 2인 이상이 동시에 수레를 타는 일도 멀티를 하다보면 은근 볼 수 있다.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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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전주의 필살기라 할 수 있는 '''자기장→라이트닝 블레이드→이후 후속타''' 연속기는 당하는 입장에서는 어처구니가 없을만큼 회피타이밍이 까다롭다. 일단 자기장이 발생하면 중심구체에도 공격판정이 있어서 납도를 하고 멀리 벗어나야 하는데, 이 때를 놓치지 않고 유도성능이 높은 라이트닝 블레이드가 날아오고 그 직후에 시야 확보가 어려운 방전 강하를 사용한다.[8] G3정도만 돼도 한방 한방이 필살급 데미지를 자랑하고 시전 시간도 긴데다가 사용 빈도도 적은 편이 아니라서 수렵의 템포를 꼬이게 하는 주 원인이다.
원래 하단이 비는 경우가 엄청나게 많아서 이걸 이용해 적당히 딜링을 하면 손쉽게 경직을 먹고 쓰러졌던 원종과 달리 꼬리를 땅에 꽂고 라이젝스를 중심으로 원형의 낙뢰를 뿌리는 패턴이 추가되면서 난이도가 급상승했다. 꼬리를 땅에 꽂을 때 꼬리에 직접 닿으면 마비에 걸리는데[9] 이 마비 판정은 '''브레이브 스타일의 이나시를 무시한다.''' 당연히 마비에 걸리면 약 2초 뒤에 내려치는 낙뢰에 확정으로 맞게 되며, 한방한방을 조심해야하는 G급 특수개체 퀘스트에선 굉장히 위협적인 패턴 중 하나이다. '맞으면 체력 60퍼이상 증발 기본, 재수없으면 사망' 공식이 성립하는 초 특수개체 퀘스트에선 검사들의 지옥이나 마찬가지인 패턴. 꼬리를 땅에 찍을때 발생하는 마비도 데미지가 있기에 여차하면 근성조차 무시하고 그대로 수레를 탈 수가 있다. 거너도 자기장, 라이트닝 블레이드, 레이저 때문에 정신줄 놓고 쏘고 있다가는 한방에 수레를 타기 십상.
사실 라이젝스가 쉽다고 평가 받았던 이유가 한방한방이 강력함에도 불구하고 공격의 조악한 판정과 패턴 사이의 헛점이 문제였기 때문이었는데, 청전주는 원본의 이러한 문제점을 굉장히 많이 보완한데다가 엄청나게 거대해진 몸집 때문에 신체를 이용한 몇몇 패턴의 판정이 크게 강화되었다. 하지만 부조리할 정도의 패턴은 아니고 다수가 프레임 회피가 가능한데다 충전 상태의 육질이 매우 좋기 때문에 더블크로스 초특수개체 타임어택의 단골 상대 중 하나.

3. 장비 및 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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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젝스 소재의 남성 방어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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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젝스 소재 아이루 방어구
라이젝스 소재의 방어구인 젝스 시리즈는 상.하위를 막론하고 공통적으로 기절무효와 같은 자잘한 스킬과 함께 "연격의 심득"이라는 신 스킬이 붙어 있는데, 공격을 몬스터에게 연속해서 히트시킬수록 무기의 회심률이 상승하는 효과가 있다. 쌍검에게 잘 어울리는 스킬이라고 할 수 있지만, 디노발드의 방어구가 워낙에 고성능이라 채택률은 후순위로 밀린 것으로 보인다. 덧붙여 빙내성이 낮다는 점을 주의할 필요가 있다.
라이젝스 소재로 제작하는 무기들은 고성능 번개속성 무기들로, 다소 낮은 깡뎀을 높은 기본회심률로 보완하는 컨셉의 무기다. 최종 강화시 짧게나마 기본 흰 예리를 지원하며, 예리도 레벨+2를 띄웠을 경우 어마어마하게 긴 흰예리가 등장한다. 신작 간판몹 버프를 받은 라이젝스 소재의 무기들은 크로스에서는 진오우거 무기군과 함께 사실상의 번개속 종결 무기군이라고 할 수 있으며, 전룡 역린과 전룡 뇌옥을 요구하지만 여타 간판몹에 비해 라이젝스 사냥이 쉬운 관계로 비교적 제작 난이도가 낮은 편이기에 인기가 많다.
사족으로 무기들의 이름에서 리오레우스/리오레이아 소재 무기에 붙은 수식어와 유사한 어휘구조를 엿볼 수 있는데 두 비룡종 간의 라이벌 구도를 부각시키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10]
디자인의 모티브는 특촬물에서 자주 나오는 악의 간부, 마찬가지로 여성 세트는 악의 여간부 컨셉이다. 아이루 장비는 악의 세력의 마스코트라고.
디자인을 보면 남성 헌터의 방어구는 이쪽을, 여성 헌터는 이쪽, 아이루는 이쪽을 모티브로 한듯하다.
청천주 라이젝스의 경우 무기의 깡뎀은 라기아크루스 무기에 비해 떨어지는 편이지만 회심이 높은편이기에 취향에 따라 맞게 사용할 수 있다. 여담으로 대검 청천주검 라이젝스의 경우 풀차징시 검신이 전개되는 기믹이 있다.[11] 방어구는 때릴때마다 회심이 상승하는 연격의 마음가짐, 비연,초회심, 연발수+1, 예리도+1이 포함된 청천주의 혼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4강 이상 강화시에는 데미지를 받아도 수기,브레이브,연금 게이지가 상승하는 호시탐탐이 추가로 붙는다.

4. 기타


본 작의 메인 몬스터 중 3번째로 이름과 명칭이 공개되었다. 별명은 전룡인데, 상당히 묘한 것이 몬스터 헌터 온라인에서는 푸루푸루의 별명을 전룡으로 사용했다는 점이다. 어찌 보면 나오기도 전에 별명이 쓰여버린 셈.
오프닝에서는 공중전에서 리오레우스를 제압했다. 리오레이아랑 바람난것 같은 상황의 퀘스트도 있다. 리오레이아와 라이젝스가 함께 등장하는 집회소 7성퀘.
발매전 초기 영상 등에서는 라이젝스가 매우 위협적이고 강적일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나와보니 생각보다 패턴에 허점이 많고 요란한데 약해서 일본쪽에선 녀석은 우리 사천왕 중 최약체! 라거나 전기파리채 등으로 매우 쉽게 평가받고 있다. 반대로 특수개체인 청전주는 강력하고 더러운 패턴들로 무장해서 특수개체 사천왕 최강이라 불리고 있다.
여담으로 프론티어가 아닌 곳에 처음으로 나온 두 눈이 멀쩡하게 달린 뇌속성 공격을 하는 비룡종이다.
캡콤 공식 팬클럽에서 조사한 크로스에서 등장하는 몬스터 인기투표에서 8위를 차지했다. 여담으로 인게임 등장 개체는 모두 수컷이다.[12]

5. 관련 문서


[1] 초대 몬스터 헌터 오프닝에 나온 헌터[2] 青 푸를 청, 電 전기 전, 主 주인 주. 푸른 번개를 소유한 자 라는 뜻[3] 실제로 오프닝 영상에서도 리오레우스를 땅바닥에 쳐박아버리는데 공격패턴과 연관지어 생각해보면 '''자신이 유리한''' 땅으로 끌고 가기 위한 거 아니냐는 소리도 있다.[4] 포획 보수에서 10~15% 확률로 나온다[5] 다만 이건 부파 전의 이야기다. 부파 후에는 경직이 생각보다 잘들어간다. 피뢰침 쓰던 청천주가 낙하하는 경우가 허다할 정도.[6] 목 아래쪽까지 판정이 있기 때문에 다리 사이에 있어도 안심할 수 없다.[7] 하지만 실제 멀티플레이에서 수레 원인 1순위 패턴은 피뢰침이다. 범위도 속성치도 장난아닌데 맞으면 감전돼서 후속타에 그대로 죽기때문 [8] 몸 전체가 전하 상태일 경우에만 한정. 전하 상태가 아닐 경우 날개 연타 강하를 사용해서 그나마 피하기 쉽다.[9] 이 점은 원본의 패턴도 마찬가지지만, 크기가 훨씬 더 큰 청전주의 특성 상 판정의 체감은 비할 바가 못된다.[10] 한손검 - 라이트닝 레이피어 vs 프린세스 레이피어(리오레이아). 랜스 - 엠로드 테일 vs 레드테일(리오레우스), 태도 - 비룡도 【에메랄드】 vs 비룡도 【은】 등등.[11] 다만 이건 원종도 마찬가지[12] 이건 디노발드타마미츠네도 마찬가지. 가무토는 반대로 암컷만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