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노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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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헌터 크로스
몬스터 헌터 월드: 아이스본
1. 개요
2. 특징 및 공략
2.1.1. 신멸인 디노발드
2.2.1. 공략
2.2.2. 아종
2.2.2.1. 공략
3. 장비 및 소재
4. 기타
5. 관련 문서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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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헌터 크로스의 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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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디노발드
일문: ディノバルド
영문: Glavenus
종별: 수룡종
분류: 용반목-수각아목-미검룡상과-디노발드과
별명: 참룡(斬竜)[1]
위험도: ★★★★★
등장작품: MHX, MHXX, MHWI, MHST

디노발드의 생태 영상
전용 BGM-
작열의 칼날(灼熱の刃)
[2]
작열의 칼날:World version
(灼熱の刃:World version)
[3]


몬스터 헌터 크로스에서 처음 등장했으며 몬스터 헌터 크로스의 4대 메인 몬스터 중 하나. 별명은 '''작열의 칼날.'''
몬스터 헌터 크로스 4대 메인 몬스터 중 상징하는 속성은 '''불속성.''' 몬스터 헌터 크로스의 신 지형인 고대림에서 서식한다. 모티브는 카르노타우루스. 마치 거대한 검처럼 보이는 꼬리로 공격해온다.[4] 꼬리의 크기는 몸의 절반을 차지할 정도로 매우 거대해서 마치 대검이 달려있는 듯 한 느낌. 꼬리로 땅을 긁어 발화 시켜서 공격하며, 심지어 자기 턱과 이빨로 꼬리를 달궈서 공격하는 기술도 있다. 꼬리가 식으면 헌터가 숫돌로 칼을 연마하듯 자신의 이빨로 꼬리를 연마한다.
몬헌 페스타에서 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디노발드의 크고 아름다운 꼬리는 이성에게 어필하는 매력 포인트라고 한다. 또한 라이젝스타마미츠네와 마찬가지로 게임상에서 등장하는 개체는 전부 수컷에 해당한다.[5]
몬스터 헌터 크로스의 4대 메인 몬스터 중 가장 첫번째로 공개된 몬스터이자 패키지를 장식하고 있는 간판 몬스터이기도 하다. 오프닝에서는 유일하게 기존 간판 몬스터들과의 대결 없이 바로 헌터와 대치하는 모습을 보였다. 박스 아트에서도 단독으로 등장하고 3DS 화면에서 게임을 시작할 시 이 녀석의 포효가 나오거나 혼자서 특수개체가 있는 등 몬스터 헌터 크로스의 메인 몬스터 중 가장 비중이 높다. 또한 PV 2탄에서 흐르는 새로운 곡이 디노발드의 전투 BGM이라고 밝혀지는 등 4대 메인 몬스터를 대표하는 몬스터.

1.1. 아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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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디노발드 아종
일문: ディノバルド 亜種
영문: Acidic Glavenus
종별: 수룡종
분류: 용반목-수각아목-미검룡상과-디노발드과
별명: 류참룡(硫斬竜)[6]
등장작품: MHWI
샌디에이고 코믹콘 2019에서 공개된 디노발드의 아종. 독기의 골짜기에서 서식한다.
꼬리를 결정 상태에서 연마하면 원종과 다르게 돌기가 하나도 없이 비교적 얇고 깔끔한 형태의 태도를 연상시키는 모양이 된다.
원종과 달리 불을 전혀 사용하지 않으며 꼬리에서 산성 결정이 자라난다. 산성 결정이 붙어 있을 때는 원종처럼 꼬리를 대검처럼 다루지만, 연마하듯 입으로 꼬리의 결정을 떼어내면 꼬리가 가벼워지면서 태도처럼 역동적이고 유연한 움직임을 보여준다.

1.2. 이명 특수개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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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신멸인 디노발드
일문: 燼滅刃ディノバルド[7]
영문: Hellblade Glavenus
종별: 수룡종
분류: 용반목-수각아목-미검룡상과-디노발드과
별명: 신멸인(燼滅刃)
위험도: ★★★★★★
등장작품: MHX, MHXX
'''광염(狂炎)의 흑기사(黒騎士)'''
'''신멸인(燼滅刃) 디노발드'''

상식을 벗어난 고열을 품고있는 디노발드. 그 원인은 연마행위와 같은 것으로 체내에 집어넣은 광물의 밸런스가 극단적으로 되었기 때문이라는 설이 유력하다. 체내의 열을 방출하기 위해 눈 앞의 모든 것을 불태우고 지워버리는 모습으로부터 '''신멸인'''이라는 이명이 붙여졌다.

일반 개체가 불속성 공격만을 사용했다면 특수개체는 불속성에 폭파 속성을 추가로 사용한다.

2. 특징 및 공략



2.1. 몬스터 헌터 크로스




검처럼 날카로운 꼬리를 주 공격 수단으로 사용한다. 정면에서 대치하고 있다 가도 몸을 돌려 꼬리를 이용해 공격하곤 한다.
디노발드는 전투 중 입 안에 불꽃을 모으는 듯한 모습을 종종 보인다고 하는데 불꽃을 다 모으면 모든 공격에 폭염이 동반되어서 매우 성가시게 변한다. 또한 분노 상태에 돌입하면 돌진 후에 바로 꼬리 공격으로 연계 한다 거나 하는 식으로 패턴 역시 귀찮아진다.
꼬리를 사용하는 공격 패턴은 크게 몸을 돌려 꼬리로 옆후리기, 몸을 크게 돌려 꼬리 내려찍기, 그리고 점프해서 꼬리로 내려찍기가 있다.분노 시에는 내려찍기를 2회 연속으로 사용하는 패턴이 많아진다. 꼬리는 연마 상태에 따라서 식은 상태, 날이 시퍼렇게 선 상태, 붉게 달아오른 적열화 상태의 모습을 띄며 대회전베기는 푸른 상태부터 시작한다. 꼬리 절단의 경우엔 푸른 상태나 달아오른 상태일 때에만 절단이 가능하므로 주의.
정면에 헌터가 있을 경우 자주 사용하는 물기 공격은 디노발드를 잡는 데에 익숙해진 헌터들도 까다로워하는 패턴 1순위로 이빌죠의 물기 공격과 거의 유사한데 발동 속도 및 공격 속도가 미친 듯이 빠르고 좌우로 머리를 흔들며 무는 판정이 말도 안되게 넓다. 불을 머금었을 때엔 헌터에게 화염 상태 이상까지 입히기 때문에 상당히 짜증 난다. 물기 공격 자체의 대미지는 약한 편이고 정면 두 번 물기가 아닌 돌아보며 무는 공격에는 넉백이 없으니 화염 내성을 적당히 올리고 와서 그냥 맞아주면서 싸우는 것도 방법이다. 상술했듯이 대미지 자체는 별 거 아니고 화염 상태이상이 주력이므로 화염 내성을 올려서 화염 상태이상을 무효화하는 방법이다. 디노 S 세트나 신멸인 세트, 리오레우스 세트 등이 공격 스킬도 붙어 있어서 디노발드를 상대하는 데 큰 이점을 가진다. 브레스의 경우에는 브레스가 적중한 지역에 덩어리가 점액처럼 잠깐 남아있다가 다시 터지므로 조심해야 한다. 브레스는 리오레우스처럼 정면으로 그냥 쏘는 패턴과 디노발드 기준으로 왼쪽, 중앙, 오른쪽 순서로 뒤로 물러나면서 3방향으로 빠르게 쏘는 패턴, 디노발드 기준으로 왼쪽 대각선으로 갑자기 질주하며 오른쪽으로 침을 뱉듯이 발사하는 패턴을 구사한다. 이 브레스가 생각보다 정확하게 조준 되어 날아오는 데다가 리오레우스처럼 정면에서 날아오는 게 아니라 사선 방향에서 날아오기 때문에 처음에는 피하기가 다소 까다로울 수 있다. 나르가쿠르가의 측면 돌진처럼 감으로 정면으로 굴러서 피하는 것이 요령. 특히 침뱉기 패턴 이후에는 바로 점프 꼬리 내려찍기로 추격할 가능성이 높은데, 이 때 점액 폭발이 시야를 가려서 추격타를 맞을 수도 있으니 디노발드의 움직임을 신경 써서 옆으로 피해주자.
디노발드의 필살기인 '''대회전베기'''는 꼬리가 시퍼런 상태나 붉게 달아올라 있는 상태에서 사용하며, 꼬리를 약 3초 동안 물고 있다가 정면 반시계방향으로 매우 빠른 가로회전베기를 한다. 디노발드의 패턴 중에서 가장 강력한 공격이며 범위도 상당히 넓은 데다가, 처음 잡는 사람은 공격이 오는 타이밍을 모르기 때문에 십중팔구 이 패턴에 한 번은 수레를 타기 쉽상이다. 가장 쉽게 피할 수 있는 방법은 디노발드가 꼬리를 물고 있는 동안에 왼다리 뒤로 들어가는 것. 이 위치에 있을 경우 공격 당하지 않을 뿐더러, 다리 뒤에서 공격하는 것도 가능하다. 무사도 스타일이나 회피 성능, 긴급 회피에 의존하는 수도 있다. 꼬리를 무는 소리가 거의 안 들릴 정도로 약해질 때가 공격 타이밍. 하위에서는 이 패턴 직후 살짝 빈틈이 생기지만, 상위부터는 얄짤없다. 브레이브 태도라면 오히려 딜찬스가 되는 패턴으로 소리가 나지 않을 때 기인베기 l로 카운터치면 금방 꼬리가 잘리며 공격 전조가 커서 카운터가 아주 쉽다. 영맹화 디노발드의 대회전베기는 꼬리를 무는 속도가 미묘하게 느려져서 회피 타이밍이 어긋나는 경우가 있으므로 주의. 모션이 멋지다는 평가가 많다.
입안에 불꽃을 물고 있는 상황[8]에 머리나 꼬리를 계속 때리다 보면 폭발이 일어나며 그 반동으로 디노발드가 쓰러진다. 아마도 브레스로 발사하는 황액이 몸 안에서 충격을 받아 폭발한 듯. 목이 붉게 변하는 모습은 전투 도중에 자주 보이므로 이 때에는 목이나 머리를 노리면 쓰러뜨릴 찬스를 기대할 수 있다. 다만 스턴이나 함정에 걸려있을 경우에도 경직이 발생하기 때문에 이 경우에는 되려 딜타임이 줄어들 수 있으므로 주의하자. 특수개체의 경우 장비 강화에 들어가는 아이템이 드랍템에서만 나오는데, 대경직을 줄 때 마다 떨어뜨리므로 가급적이면 노리는 게 좋다.
디노발드 자체의 공격도 위협적이지만 디노발드도 수룡종 특유의 헌터와 거리를 재면서 살짝 뒤로 빠지거나 옆으로 이동하는 움직임을 보이는데, 디노발드는 이 스텝을 상당히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공격이 끝난 직후 이 스텝을 하면서 몸을 빠르게 회전 시키거나 몇 걸음 이동한다. 이 움직임 때문에 디노발드의 빈틈을 노린 공격이 빗나가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이것이 수렵 시간을 늘리는 주범 중의 하나이기 때문에 디노발드의 공격 직후 빈틈을 노릴 때는 이 움직임까지 염두에 두고 깊숙히 공격을 집어넣어서 확실히 명중 시키는 것이 좋다. 특히 '''꼬리치기 공격 이후에는 꼬리의 시작지점으로 머리가 온다'''는 점을 숙지하고 있으면 절호의 공격 기회로 삼을 수 있다.
G급으로 넘어오면서 추가 패턴이 생겼다. 원래 헌터가 자기 뒤에 있을 경우 쓰던 돌아물기 패턴에 이어 머리를 두 번 흔들고 꼬리로 내려 찍어버리는 패턴과 꼬리에 힘을 모아 세게 내려 찍는 패턴. 후자 패턴의 경우 꼬리가 목표를 따라오면서 내려 찍고 대미지도 높은 데다가 날리기 판정도 있으므로 항상 주의해야 한다.
약점은 물속성. 부위 파괴는 머리 3회, 팔, 등, 꼬리 절단[9]이다.

2.1.1. 신멸인 디노발드


신멸인(燼滅刃) 디노발드는 기본적으로 목에 불을 머금은 상태이며, 이 상태에서 한번 더 목에 불을 모으면 입에서 분진이 흩날리는 상태가 되는데,[10] 각종 물기 공격에 폭파 속성이 붙는다. 이 상태에서의 점액 브레스는 일반 브레스보다 엄청나게 빠른 데다 지면에 흡착 된 뒤에도 빨리 터지고 폭발 범위도 커지기 때문에 상당히 까다로워진다. 일반 개체와 마찬가지로 이 상태에서 머리를 계속 때려주면 폭발을 일으키며 대경직을 줄 수 있다.
꼬리도 역시 항상 적열화 상태이며 이 상태에서 꼬리를 연마하면 꼬리가 검붉게 변한다.[11] 이 상태에서는 모든 꼬리 공격의 범위가 대폭 증가하고 위력도 대폭 상승하며 일부 공격에 폭파 속성이 붙는다.[12] 범위는 꼬리 내려찍기가 절대 안 닿을 것 같은 거리에서도 닿고, 위력은 방어력 400대의 거너도 일격사 시킬 수준. 다만 꼬리 분진 강화 상태에선 꼬리를 때리는 것으로도 대경직을 줄 수 있다.
신멸인 전용 패턴으로 가끔 헌터를 정면에 두고 옆으로 뛰어서 카메라의 사각으로 빠진 뒤 옆에서 내려 찍어오는 패턴이 있는데 발동이 엄청나게 빠르고 카메라를 돌리지 않으면 완전히 시야에서 벗어나 버리므로 골치 아프다. 보통은 조금 멀리 떨어져 있을 때 횡 이동 후에 사용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횡 이동하면서 얼쩡거릴 때에는 주의. 다만 예비 동작이 어느 정도 확실한 편이기 때문에 예비 동작이 보이면 앞으로 굴러서 피해주자.
대회전베기는 평상시에는 일반 개체와 차이점이 없지만 꼬리에 분진이 발린 상태라면 1회전 후 바로 다시 물고 방향을 바꿔 반대 방향으로 한번 더 회전하는 '''2연속 대회전베기''' 공격으로 바뀐다. 이 때, 2번째 회전베기 공격은 4연속 다단히트라서 가드나 저스트가드를 하더라도 나머지 공격을 맞게 되니 가급적이면 회피를 추천한다.[13] 첫번째 회전에는 왼다리 뒤로, 두번째 회전에는 오른 다리 뒤로 피해주면 된다. 태도나 한손검, 쌍검, 조충곤 등의 납도가 빠른 무기들은 그냥 대회전베기 준비 동작이 나오면 그 때 납도 하고 긴급 회피로 피해도 늦지 않다. 첫 번째 회전베기 때 긴급 회피를 살짝 빨리 쓰면 두 번째 회전베기 때 여유롭게 다시 긴급회피를 사용할 수 있다. 다만 이 방법은 안전하긴 해도 대회전베기 이후의 디노발드의 빈틈에 긴급회피로 넘어졌다 일어나는 시간만큼 딜로스가 나온 다는 것이 단점. 대회전베기 직후에는 하위 디노발드처럼 짧은 빈틈이 생긴다. G급 신멸인은 대회전베기 사용 빈도가 낮은 편이지만 더 무서운 폭파 내려 찍기가 있다는 게 문제.
중, 근거리를 커버 하는 다채로운 꼬리 기술과 넓은 공격 범위 덕에 다소 싸우기 까다로울 수 있지만 익숙해지면 공격 전에 눈에 뻔히 보이는 준비 동작[14] 덕분에 익숙해지면 오히려 상대하기 쉬운 역대 간판 몬스터들의 특징을 그대로 가지고 있다.
결론적으로, 디노발드 자체가 예비 동작들이 확실한 편이라서 무사도 스타일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면 솔플도 어느 정도 할 만하다.
G급 추가 패턴은 원종과 동일하지만 꼬리 모아 내려찍기의 경우 내려 찍은 직후 시간 차 폭파 공격이 오니 주의. 신멸인만의 추가 패턴으로는 반월베기 직후 바로 3연발 브레스를 발사하는 패턴이 추가되었다.
이명 특수개체들 중에서 피로 상태가 없는 단 뿐인 개체이다.

2.2. MHW:I



<colbgcolor=#353535><colcolor=white>[image] 최소 금관
2215.35 ~ 2166.12
[image] 최대 금관
2953.8 ~ 3003.03
서식지
고대수의 숲, 개밋둑의 황야, 용결정의 땅,
인도하는 땅

파랗고 큰 꼬리를 칼날처럼 휘두르는 몬스터. 그 꼬리는 공격할 때마다 고열로 빨개지고, 점점 더 날카로워진다.

2019년 7월 11일 트레일러에서 정식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크로스에 나왔던 생태영상의 자체 오마쥬로 보이며 인게임 컷씬으로도 나왔는데 부상당한 리오레이아를 보는 헌터의 뒤에서[15] 갑툭튀하고 꼬리를 땅에 긁어 붉게 연마하는 모습이 인상적. 트레일러에서는 개밋둑의 황야에서 모습을 드러내었고, 이후 ACG 홍콩에서 고대수의 숲에서도 등장하는 것이 확인되었다.
디아블로스세력 다툼을 벌이는데 디아블로스의 돌진을 피한 뒤 디아블로스의 목덜미를 물어 쓰러뜨리지만, 디아블로스가 다시 일어나 달려드는 것을 미처 피하지 못하고 뿔에 들려 던져진다. 리오레우스와도 세력 다툼을 벌이는데 디아블로스의 원종과 아종의 세력 다툼처럼 한쪽이 다른 한쪽에게 대미지를 주고 경직을 주는 방식으로 발생한다. 디노발드가 승리할 때는 꼬리 공격을 피하고 등 뒤를 덮친 리오레우스를 물어 던지며 패배할 때는 안쟈나프와 동일하게 발톱과 브레스에 당해 쓰러진 뒤 리오레우스에게 붙잡혀 들어올려졌다가 땅에 내동댕이 쳐진다.
부위 파괴는 다른 수룡종과 같은 타입이나, 아무리 참격딜이 누적되어도 꼬리가 달아오른 상태가 아니라면 꼬리를 잘라낼 수는 없다.[16] 그리고 잘라낸 꼬리는 그대로 땅에 박혀 부러진 칼날 클리셰를 따른다. 또한 꼬리가 절단되어 땅에 박힐때 대미지 판정이 있다. 이와는 별개로 꼬리 자체가 꼬리 절단 여부에 관계없이 퀘스트 보수로 나오기 때문에 꼬리 절단에 목숨을 걸 필요는 딱히 없다.

2.2.1. 공략


'''육질표'''
부위
참격
타격

<color=#353535> 불
<color=#353535> 물
<color=#353535> 번개
<color=#353535> 얼음
<color=#353535> 용
머리
50
55
30
0
25
10
15
15

37
37
25
0
20
10
13
10
목구멍
65
65
45
0
30
10
15
10

45
45
35
0
20
5
10
10
몸통
20
20
30
0
15
5
10
10
앞다리
20
20
18
0
15
5
5
5
뒷다리
37
35
25
0
15
5
5
5
꼬리
(통상 상태)
37
35
25
0
20
0
10
10
꼬리
(가열 상태)
65
60
45
0
25
10
15
15
꼬리
(녹슨 상태)
20
20
15
0
15
5
5
5

빨개진 꼬리는 곧 녹슬지만, 녹슨 꼬리를 이빨로 갈고 떼어낸 그을음을 목에 모아 불꽃 브레스를 토하는 것 같다. 목구멍이 빨개졌을 때 목을 공격하면 폭발이 일어날 것이다.

머리는 참격과 타격 약점, 등은 참격, 타격, 탄 모두 피해를 줄 수 있으나 피해를 주기 어렵다. 특히 물속성에 약하며 모든 상태이상에 적당히 약한 편이다. 수룡종이기 때문에 대경직 부위는 다리. 다리 경직 2회에 대경직이 발생한다.
부위파괴 발생 부위는 머리, 앞다리, 등, 꼬리로 머리는 2회 부위 파괴가 가능하고 꼬리는 부위 파괴와 절단이 동시에 가능하다. 부위 파괴에 따른 기믹은 특별히 없다.
디노발드의 꼬리는 통상 상태, 가열 상태, 녹슨 상태 총 3가지의 상태로 나뉘며 첫 조우시는 '''통상 상태'''로 시작한다. 이후 꼬리를 이용한 공격을 거듭하며 '''가열 상태'''로 변화하며 가열 상태 시 꼬리를 이용한 공격에 불속성 피해가 추가되어 피해량이 증가한다. 다만 이 때는 꼬리의 육질이 연화함과 동시에 절단치 또한 쌓이기 때문에[17] 헌터가 디노발드의 꼬리를 자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도 한다. 이후 시간이 지남에 따라 꼬리의 열이 식으며 '''녹슨 상태'''로 돌입한다. 꼬리가 녹슬면 꼬리 공격의 피해량이 감소하여 디노발드의 전투력이 약화되지만 동시에 꼬리의 육질이 경화된다. 이 상태가 지속되면 디노발드는 꼬리의 그을음을 목에 모으게 되는데 이와 동시에 꼬리는 통상 상태로 변화하게 되며 디노발드는 불꽃 브레스를 이용한 패턴이 추가된다. 이에 따라 꼬리는 다시 통상 상태로 변화하게 되며 브레스와 관련된 패턴 또한 추가된다. 목에 모은 그을음은 머리, 목에 일정 피해를 주거나 물가이끼를 일정량 이상 적중시킬 경우 해제되며 특대경직에 걸리게 되고 브레스 패턴이 봉인된다.
디노발드는 분노 시 일부 패턴을 연계로 시전하며 특히 수직 꼬리 내려찍기 패턴을 2연속으로 시전하기 때문에 간파베기를 사용하는 태도가 주의할 필요가 있다. 그 외의 주의할 점은 디노발드가 시전하는 가장 강력한 패턴인 대회전베기인데 범위가 상당히 넓기 때문에 피하기 어렵다. 대회전베기는 디노발드 기준 왼쪽 다리에 피격 판정이 없으므로 빠르게 왼쪽 다리로 들어가거나 거리가 멀다면 납도하고 긴급회피 하는게 좋다. 타이밍을 알고 회피 성능 스킬의 레벨이 높다면 일반 구르기로도 회피하는게 가능하긴 하다. 정 회피가 어렵다면 대회전베기를 준비하는 디노발드에게 일정 피해를 입히면 대회전베기가 강제로 캔슬되므로 알아 둘 것.
간파베기를 저격하는 패턴이 많기 때문에[18] 간파베기만 남발하면 디노발드의 공격에 맞기 일수지만 반대로 구르기로 회피할 경우 디노발드의 꼬리 공격은 판정이 정직하면서 동시에 굉장히 빠르기 때문에 타이밍만 맞춰 구르면 오히려 회피하기는 상당히 쉽다. 허세범위가 넓다는 것도 마찬가지. 분노 및 비분노 상태에 꼬리를 어떻게 연이어 휘두르는지만 알면 회피하기 편하다.
온몸으로 칼날꼬리를 휘두르는 모션이 첫 조우 시엔 상당히 압박적으로 느껴지기도 하나 정작 칼날꼬리를 휘두르는 도중 클러치 클로로 달라붙을 땐 '''꼬리 이외 다른 부위는 튕겨나가는 판정이 없다.''' 꼬리 이외의 부위에서 튕겨나가는 패턴은 수룡종 공통의 깨물기와 점프프레스 이외엔 없고 그마저도 깨물기 패턴은 머리 이외 부위는 비어있기 때문에 클러치 공격에 쉽게 노출되어서 '''매미슬액''' 같은 클러치 공격이 주 폭딜수단인 전법이 효율이 좋다.

2.2.2. 아종



<colbgcolor=#353535><colcolor=white>[image] 최소 금관
2135.2 ~ 2087.75
[image] 최대 금관
2846.93 ~ 2894.38
서식지
독기의 골짜기, 인도하는 땅

독기의 골짜기에 출몰하는 디노발드의 아종. 꼬리에 부식성 액체 결정이 붙어 있어서 꼬리를 흔들 때마다 산성액을 흩뿌린다.

월드에서 새로이 등장한 아종 개체로 출몰 지역은 독기의 골짜기. 서식하는 환경에 적응하여 섭취한 암석이나 연마로 달궈서 불속성 공격을 하는 원종과 달리 체내에서 분비하는 산성물질을 이용한 공격을 하기 때문에 원종과는 반대로 약점 속성이 '''불속성'''이며,[19] 물속성은 덜 박힌다. 용속성의 경우 결정 증가 상태에서는 덜 박힌다.
컷씬에서 도스기르오스와 맞붙으면서 등장한다. 체급을 바탕으로 한 힘의 차이로 도스기르오스를 압도하던 도중에 녀석이 무리를 불러모으자 압도적인 수적 열세에 놓여 포위당한다. 하지만 크게 당황하는 기색 없이 곧바로 자신의 꼬리를 연마하여 전력을 드러내기 시작하고 꼬리를 자유자제로 휘둘러 기르오스 무리를 단신으로 모조리 도륙내버린다. 마지막으로 무리를 모두 잃고 독 어금니로 일격을 날리기 위해 돌진하는 도스기르오스를 그대로 배어넘겨 죽여버린다. 그리고 이를 관전하던 헌터와 조우하는 것으로 전투 시작.[20] 일반 몬스터들이 컷씬에서 헌터를 발견하면 포효를 지르며 전투에 들어가지만, 특이하게 디노발드 아종은 포효는 지르지 않고, 오히려 헌터를 쳐다만 보다가 곧바로 전투가 시작된다.
원종과 마찬가지로 꼬리 상태가 3단계로 변하나, '''일반 상태'''→'''결정 증가 상태'''→'''예리 상태''' 순으로 변화한다.
일반 상태에서는 원종과 큰 패턴 차이가 없이 꼬리를 대검처럼 다룬다. 꼬리에 서서히 산성 결정이 쌓이면서 결정 증가 상태로 변화한다.
결정 증가 상태가 되면 꼬리 공격이 방어력 감소 상태이상을 걸며, 공격 시 주변에 산성 지대를 형성한다. 원종이 꼬리 공격으로 불덩이를 날린다면 아종은 산성 결정의 파편을 날려서 공격한다. 하지만 의외로 브레스 공격은 하진 않는다.

2.2.2.1. 공략

'''육질표'''
부위
참격
타격

<color=#353535> 불
<color=#353535> 물
<color=#353535> 번개
<color=#353535> 얼음
<color=#353535> 용
머리
43
55
45
20
10
15
5
15

37
37
25
15
10
10
10
10
목구멍
65
65
45
25
10
15
10
10

45
45
35
20
5
10
10
10
몸통
23
23
18
15
5
10
10
10
앞다리
23
23
18
15
5
5
5
5
뒷다리
30
30
25
15
5
10
5
5
꼬리
(통상 상태)
37
32
25
25
10
15
10
10
꼬리
(결정 증가 상태)
18
24
15
35
5
20
5
5
꼬리
(예리 상태)
65
60
50
20
10
10
10
15

꼬리의 산성액은 시간이 지나면 커져서 살포 범위가 넓어진다. 맞으면 방어력이 떨어지므로 주의하라. 꼬리에 붙어 있는 산성액을 떨어뜨리면 꼬리 공격이 더욱 날카로워진다.

참격 약점은 등 및 목구멍과 예리 상태의 꼬리, 타격 약점은 머리, 목구멍, 등, 예리 상태의 꼬리이며 탄 약점은 머리, 목구멍, 예리 상태의 꼬리다. 원종과 마찬가지로 모든 상태이상이 적당히 통하는 편이며 대경직 부위 또한 뒷다리이다. 경직 수치 또한 원종과 동일하게 2회. 약점 속성은 원종과 정반대로 불속성이며 꼬리가 예리 상태로 변화하면 꼬리의 용속성 육질이 조금 연화한다.
부위 파괴와 관련된 기믹은 원종과 완전히 동일하니 원종의 공략 문단을 참고.
꼬리가 통상, 가열, 녹슨 상태로 변화하는 원종과 다르게 아종은 통상, 결정 증가, 예리 상태로 변화한다. 원종과 마찬가지로 첫 조우시는 '''통상 상태'''로 시작하나, 이후 시간이 지남에 따라 독기의 영향을 받아 꼬리는 '''결정 증가 상태'''로 변화한다. 결정 증가 상태의 꼬리 공격은 방어력 다운 상태이상을 거니 주의할 것. 통상 상태와 결정 증가 상태까지는 원종과 크게 다른 점이 없다. 결정 증가 상태에서 디노발드가 대회전베기를 시전하면 꼬리의 상태는 '''예리 상태'''로 변화하며 꼬리 패턴이 크게 변화한다. 이 때는 꼬리 관련 패턴의 선딜이 매우 짧아지기 때문에[21] 매우 위험하며[22] 수직 꼬리 내려찍기 패턴도 2연속 내려찍기가 아닌 한 번 내려찍고 휩쓰는 패턴으로 변화한다. 예리 상태의 패턴은 선/후딜이 매우 짧지만 베어올리기 및 거합베기[23] 패턴 이후엔 큰 후딜이 있으므로 꼬리 공격이 닿지 않는 중거리를 유지하다 해당 패턴이 나오면 짤딜을 넣는 운용을 하는 것이 좋다. 이후 일정 시간이 지나면 꼬리에 산성 결정이 생성되며 일반 상태로 돌아간다. 그을음을 모으는 패턴이 없기 때문에 특대경직은 존재하지 않는다.
원종 이상으로 꼬리공격을 시전하는 특성상 머리를 이용한 공격이 거의 없어서 매미 빌드에 굉장히 취약하다.
또한 독기의 골짜기에 있는 기르오스와 동료가 되면 상당히 유용한데, 기르오스의 마비 공격에 잘 걸려 적어도 마비 상태가 3번 정도는 걸려주기 때문이다.

3. 장비 및 소재



3.1. 몬스터 헌터 크로스


[image]
[image]
디노발드 소재의 검사 방어구
[image]
신멸인 소재의 검사 방어구
타오르는 불꽃의 모양을 모티브로 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으며 시리즈 간판 몬스터 세트답게 특수 기믹을 가지고 있다. 스킬의 이름은 '강인연마',[24] 효과는 숫돌[25] 사용 시 1분 동안 예리도가 감소하지 않는다.[26] 자신의 꼬리를 연마하는 디노발드의 습성에서 따온 듯하다. 재밌는 점은 강인연마는 거너 무기에도 적용된다. 강인연마를 띄우고 거너 무기에 숫돌을 사용하면 1분 동안 적정거리에서의 위력 배율이 1.5배에서 1.75배로 증가한다. 이론상 최대 1.167배의 화력상승 효과가 있다.
상위 장비인 디노S시리즈의 스킬은 예리도 레벨+1(장인 +12) / 강인연마가 뜨며, 방어구에 2개 짜리 슬롯이 3개 있기에 장인주를 3개 박으면 예리도 레벨+2를 띄울 수 있다. 장인 스킬이 서드처럼 너프를 먹은 상태라 상위 검사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거너용은 강인연마와 탄도강화가 뜨며, 강인연마는 적정거리에서 발생하는 크리티컬 배율을 늘려주며 탄도강화는 적정거리 자체를 늘려주므로 이론상 궁합은 좋다. 숫돌질을 해야 하므로 헤비보우건보다는 납/발도가 빠른 라이트보우건에 좀 더 어울린다. 1분마다 숫돌질을 해줘야 강인연마 효과를 유지할 수 있어서 손은 좀 가지만 숫돌사용 고속화까지 띄워서 쓰면 꽤 범용성 높은 장비로 굴릴 수 있다.
G급의 검사용 디노X셋은 순정풀셋으로 '''예리도레벨+2''' 및 강인연마가 뜨고 회피성능 스킬이 4포인트 붙어있다. 1슬롯이 2개 늘어나서 2/1/1/2/2의 슬롯 구성을 가지고 있어서 확장성도 좋은 편이다. 거너용은 탄도강화 / 강인연마 / 장전수UP이 뜨며 2슬롯이 5개 붙어 있어서 검사 이상으로 세팅의 자유도가 높다. 종결장비로 넘어가기 전 G급 중후반을 헤쳐나가는 용도로 쓰기 좋다.
특수개체 신멸인 소재의 방어구 역시 고성능으로 디노S셋의 완전한 상위 호환이라고 할 수 있는데, 전용 스킬인 혼 스킬(예리도 레벨+2, 숫돌사용 고속화)과 함께 강인연마와 정령의 가호가 뜬다. 예리도에 올인 하는 셋이라고 볼 수 잇는데 사실상 무한 흰예리를 유지할 수 있는 방어구 인지라 마찬가지로 인기가 높다. 역시나 레벨10 강화까지 악명 높은 분진을 파츠당 하나 씩 요구하므로(풀셋:5개) 참고하자.
더블 크로스에선 G급 소재로 레벨15까지 강화 가능. G급 강화하면 '신멸인의 혼'이 '진 신멸인의 혼'으로 변경되며 보머가 추가로 붙는다. 다만 추가 스킬인 보머는 폭파무기를 쓰지 않으면 없는 스킬이나 마찬가지라서 미묘. 더블크로스에선 다른 장비로도 예리도레벨+2를 띄우기 쉬운 편이며 예리도 레벨+2와 업물(명검)을 모두 띄운 커스텀이 대세가 되어 입지가 많이 좁아졌다. 게다가 슬롯이 없어서 확장성이 없다는 특수개체 방어구의 단점이 부각되어서 G급에선 신멸인 장비는 거의 찾아볼 수 없다.
무기의 경우 평균210대의 고깡뎀에, 장인 스킬을 띄우면 뜨는 적절한 길이의 흰 예리덕에 대체로 대대로 불속성 종결이라 불리우던 리오레우스의 무기를 제치고 원탑으로 올라왔다. 디노발드는 방어구, 무기군 모두 좋은 스펙을 지니고 있으니 많이 잡아두면 진행이 편해진다. 다만 불속성 대검의 경우 얀쿡크 선생의 대검이 불속성 종결급 성능을 가지고 있다. 레벨업으로 인한 강화로 인해 대체적으로 평준화된 데다 소켓이 2개나 달려있기 때문.
신멸인의 무기는 10렙까지 강화를 마치면 길이 20으로 짧긴 하지만 기본 흰 예리도와 200대 깡뎀, 5%의 기본 회심이 있는 튼실한 스펙에 최고의 범용성을 가진 폭파속성을 띄고 있으며 특수개체 무기답게 수렵기술 게이지가 빨리 차는 보너스까지 붙어 있는 고성능으로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다. 검사무기는 뭘 만들지 모르겠으면 신멸인 무기 만들면 된다고 할 정도. 다만 물욕템으로 유명한 신멸인의 분진이 무기당 3개씩 요구되는 터에 제작 난이도는 상당히 높은 편.
더블 크로스에선 방어구와 마찬가지로 G급 소재로 레벨 15까지 강화 가능. 레벨15까지 강화 시에 길이 30짜리 괜찮은 보라색 예리도가 생겨서 업물만 붙이면 숫돌질의 부담 없이 운용 가능한 수준. 다만 홍흑룡, 특수 브라키 무기에 예리도 레벨+2를 띄우면 신멸인 무기가 밀린다. 이번작에서 예리도레벨 스킬 띄우기가 쉬워졌다곤 해도 장인15포인트는 큰 수치인 만큼 다른 스킬을 띄울 수 있다는 점을 살려서 사용하자.
제일 큰 문제는 크로스에서는 '뭐 만들지 모르겠으면 신멸인 무기'였지만 더블 크로스에선 사마귀 무기로 대세가 바뀐 것. 화력 자체는 신멸인이 앞서고 수렵 게이지가 빨리 차는 장점이 있지만 사마귀 무기는 슬롯3개와 방어력+60이 붙으므로 종합적으론 어떤 게 뛰어나다고 평가하기엔 애매하다. 게다가 G급 신멸인 퀘스트들의 괴팍한 난이도를 생각해보면 고생해가면서 신멸인 무기 한 개를 레벨15까지 강화할 시간에 사마귀 무기는 훨씬 편하게 무기 여러 개를 최종 강화 가능한 상황인 데다 신멸인 무기는 G급 강화에도 그 놈의 분진을 2개씩 처먹는다! 그리고 사마귀 무기를 최종 강화한 다음에는 예리도 레벨 +2 띄우고 홍룡 무기로 넘어가는지라 신멸인 무기의 위치는 더욱 더 애매해졌다. 방어구, 무기 양쪽 모두 크로스에 비해선 찬 밥 신세.

3.2. 몬스터 헌터 월드: 아이스본


  • 방어구
[image]
<color=#acdbf4> '''EX디노 α'''
[image]
[image]
[image]
[image]
[image]
[image]
[image]
710
15
-15
5
-5
-5
[image]×1 [image]×5
스킬
혼신 5/5 | 집중 3/3 | 장인 3/5
강화 지속 2/3 | 열 데미지 무효 1/1 | 통상탄/통상화살 강화 1/2

세트 효과
'''참룡의 진수'''}}} {{{-2 (3)혼신-극의: 혼신 스킬 레벨 상한이 잠금 해제된다.
[image]
<color=#acdbf4> '''EX디노 β'''
[image]
[image]
[image]
[image]
[image]
[image]
[image]
710
15
-15
5
-5
-5
[image]×5
스킬
혼신 4/5 | 집중 2/3 | 장인 3/5
강화 지속 1/3

세트효과
'''참룡의 진수'''}}} {{{-2 (3)혼신-극의: 혼신 스킬 레벨 상한이 잠금 해제된다.
방어구는 전용 스킬이였던 칼날 연마가 오도가론 방어구에게 넘어가고 아이스본에서 너프를 먹은 혼신을 너프 전으로 만들어주는 "혼신-극의" 를 달고 나왔다. 종결급으로 쓰기에는 성능이 애매하나 스토리 진행하는 동안엔 상당히 쓸만하다. 여담으로 여캐의 경우 투구를 착용하면 앞머리가 증발한다.
  • 무기
크로스 및 더블 크로스에서 거진 불속성을 평정하다시피했던 때와는 달리 쟁쟁한 불속성 몹들이 너무 많아서 원종 소재 무기는 많이 쓰이지 않는다.[27] 특히 은화룡 소재 무기에 기초공격력부터 자체 회심률, 속성치, 예리도까지 모든 면에서 밀리는 편이다.[28] 설상가상으로 반 정도의 무기종이 브라키디오스, 나르가쿠르가 등의 중반에 등장하는 전작 메인몹들과 마찬가지로 광석 소재에 디노발드 장식만 붙여놓은 처참한 룩이다. 물론 2기단룩이라 파츠 강화를 통해 속성치를 더 끌어올릴 수 있다는 점은 속성 무기로서 큰 장점이지만 이점을 포함해도 은화룡 무기들에 스펙 상으로 밀리기 때문에 잘 쓰이지 않는다. 때문에 스토리 중 최종까지 제작할 수 있다는 점을 제외하면 은화룡 무기들에 비해 하위호환.
특기할 무기가 있다면 불속성 한손검 '''디노버틀러 I~II'''인데, 동급의 디노발드 무기들이 기초 공격력 220~230 라인에서 시작해서 기존 상위무기들을 버리고 쓸 동기부여가 되지 않는 반면 디노버틀러 I은 혼자서 그 타이밍에 240, 준수한 불속성, 그럭저럭 붙어있는 흰예리, 레어소재 요구 없음으로 지나가는 불속성 무기로는 이만한 게 없다. 은화룡 같은 다른 불속성 무기로 넘어갈 때쯤이면 강화를 되돌려서 참룡 소재를 환불받으면 되기 때문에 딱히 손해볼 건 없다.
그 밖에 쌍검은 은화룡 무기가 금화룡 소재를 같이 쓰는 이중 속성 무기라 효율이 떨어지기 때문에 디노발드 무기를 쓰며, 차지액스은 은화룡 무기보다 디노발드 무기가 속성치가 높아서 많이 쓰인다.
보우건류는 참룡 파생으로만 존재하나 최종 강화에 아종 소재를 쓰기 때문에 사실상 류참룡 무기에 해당하므로 아종 무기에 통합 서술.

3.2.1. 아종


  • 방어구
[image]
<color=#acdbf4> '''EX디노이에로 α'''
[image]
[image]
[image]
[image]
[image]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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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0
-15
10
-5
10
-5
[image]×3 [image]×4
스킬
혼신 4/5 | 기절 내성 2/3 | 장인 5/5
방어력 DOWN 내성 2/3 | 스태미나 급속 회복 2/3 | 독기 내성 2/3

세트효과
'''참룡의 진수'''}}} {{{-2 (3)혼신-극의: 혼신 스킬 레벨 상한이 잠금 해제된다.
[image]
<color=#acdbf4> '''EX디노이에로 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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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image]
[image]
750
-15
10
-5
10
-5
[image]×5 [image]×2[image]×2
스킬
혼신 2/5 | 기절 내성 2/3 | 장인 3/5
스태미나 급속 회복 1/3 | 독기 내성 2/3

세트효과
'''참룡의 진수'''}}} {{{-2 (3)혼신-극의: 혼신 스킬 레벨 상한이 잠금 해제된다.
원종과 마찬가지로 혼신-극의가 붙어있지만 개별 방어구의 슬롯 지원이 썩 좋지 않다. 그나마 팔 부위가 기절 내성 Lv2에 슬롯이 4/2/1이라 쓸만하다.
  • 무기
아이스본에서 새로 등장한 아종 소재 검사 무기들은 기초공격력 290계로 높은 기초공격력을 가지고 있으며 역회심도 없고 무속성(잠겨진 속성은 마비)이기에 무격주까지 적용되며 장인을 썼을 때 보라 예리도까지 뜬다.
그러나 기본 예리 단계가 청예리인 데다가 흰예리와 보라예리도가 매우매우 짧기 때문에[29] 예리도 관리가 안된다면 사실상 허세 공격력이다. 때문에 류참룡 파생 무기들의 성능을 100% 활용하기 위해선 장인5레벨+회심율 100%+달인의재주(카이저3셋) 세팅을 해야만 한다. 이정도 스킬 세팅이면 사실상 세팅의 자유도는 없는 수준. 그래도 '기초공 290+보라예리+무격주 적용 가능'에서 나오는 깡공은 모든 몬스터 파생 중 가장 높기 때문에[30] 아이스본 출시 초기엔 근접 무기들은 많이 사용했었다. 이후 멸진룡이나 금화룡 무기로 메타가 넘어가, 더 이상 류참룡 무기들이 종결 세팅의 고려 대상이 되지 못하게 된 이후에도, 대검, 해머, 수렵피리,[31] 랜스 등의 무기군에서 극딜 세팅으로 타임어택을 할 때 사용되곤 한다. 라잔 무기와 근소한 차이밖에 나지 않게 되어 잘 쓰이지 않게 된 이후까지 끝끝내 살아남은 무기로는 수렵피리 '''유참적 파라도라'''가 있는데, 월드에서 편의성 원탑이었던 엠프리스드럼-염비의 "모든 선율 연장" 효과룰 악보로 달고 있어 예리도가 갈려서 파예리가 되거나 아예 장인을 배제하고 파예리로 운용해도 따라올 수 없는 운용 편의성 때문이다. 역회심 부분을 제외하면 나중에 신규 업데이트 몬스터 소재 무기가 대부분 밀어낸 것까지 정확히 월드에서 각룡 파생의 포지션에 위치한다고 볼 수 있다.
반면 보우건류는 찬밥 신세인데, 헤비보우건 '''유참포 핀가르'''는 3레벨 철갑유탄을 통상 장전으로 지원하는 무기임에도 불구하고 강화 파츠로 반동이나 리로드를 제어할 수 없다. 3레벨 관통탄을 5발 지원하긴 하나 반동과 리로드 모두 해당 파츠를 3개 장착해야 이동 액션이 가능해서 관통탄용으로도 부적합하다.
라이트보우건 '''잘파블리츠'''는 다른 무기들과는 달리 기초 공격력이 250으로 매우 낮은 편. 3레벨 철갑유탄을 지원하며 반동 억제 파츠 2개로 반동을 '대'로 줄일 수 있지만, 동급의 기초 공격력을 가졌으며 무격주가 적용되고 반동이 '중'까지 떨어지는 신룡 파생의 히든불릿의 존재로 인해 임무 퀘스트용으로도 고려되지 않는다.

4. 기타


몬스터 헌터 크로스 체험회와 도쿄 게임쇼에서 전투가 가능한 몬스터였는데, 체험회에서는 아무도 토벌하지 못했고, 도쿄 게임쇼에서도 솔로 플레이로 단 1명만이 토벌에 성공했으며 멀티 플레이로는 아무도 토벌하지 못했다고 한다. 체험회에서 디노발드와 싸워본 유저의 말로는 '''이블조도볼베르크를 합친 느낌'''이라고 말했을 정도.
꼬리를 연마하기 위해서 꼬리를 물고 빙글 도는 모습을 보이는데, 이 모습이 마치 자기 꼬리를 보고 빙글빙글 도는 강아지같아 보인다며 귀여워 보인다는 평도 있다.
또한 특수개체인 신멸인의 물욕소재인 '''신멸인의 분진'''은 유실물 5~10%의 확률로 나오는데, '''몬스터 헌터 크로스 최악의 물욕소재'''로 꼽힌다. 더욱 끔찍한 건 이게 무기, 방어구마다 하나씩은 강화에 들어가는데, 무기엔 3개씩 들어간다. 불행 중 다행으로 상위나 G급 분진은 없고 G급 신멸인 머리 파괴 보수로도 나오기 때문에 나중 가면 남아돈다.
캡콤 공식 팬클럽에서 조사한 크로스에서 등장하는 몬스터 인기투표에서 6위를 차지했다.
크로스 시리즈에서 새롭게 등장한 몬스터중 유일하게 월드 시리즈에서도 참전했다.
몬스터 헌터 월드: 아이스본에서 디노발드 아종의 꼬리를 갈무리할 때 레어 소재 확득 모션이 나오면 'Unavailable'로 표시되는 미사용 데이터를 얻게 되는 버그가 있다. 일단 캠콤 측에서 다음 패치 때 해당 버그를 수정하고, 이미 얻어진 미사용 데이터는 계속 가지고 있으면 사용할 수 있게 바꿔준다고 공지한 상황. 이후 2019년 9월 19일자 업데이트로 해당 방법으로 획득한 Unavailable 아이템은 '참룡의 하늘비늘'(참룡 천린)로 바뀌었다. DLC로 추가되는 다른 몬스터의 레어 소재 코드가 디노발드 아종에게 섞여 들어갔거나 본래는 류참룡의 하늘비늘을 따로 만들 계획이 있었던 모양.
몬스터 헌터 월드: 아이스본에서 머리가 몸 속으로 들어가는 우스꽝스러운 버그가 있다. 일명 발납디노 버그.
아이스본에서 필드를 돌아다니는 디노발드를 관찰하면 생태영상에서 나온것처럼 자신의 꼬리를 바닥이나 벽에 긁는행동을 볼수있다. 이때 흔적이 생긴다.
디노발드의 초기 컨셉은 스스로가 내뿜는 열에 몸이 녹고 거기에 금속 따위를 용접함으로써 갑각을 생성하는 몬스터였다. 아종 류참룡은 이 컨셉에서 '사냥 과정 중 혹은 분노했을 때 갑각을 제거해 진짜 꼬리를 드러내고, 그 꼬리는 전투가 진행될수록 점점 예리해진다'는 설정으로부터 영감을 얻어 탄생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초기 컨셉에서 꼬리가 잘리고 발톱이 파괴되면 최후의 수단으로 잘린 꼬리를 물고 무기로 쓴다는 설정이 있는데, 이게 꼬리가 잘렸을 때 땅에 박히는 것[32]에 영향을 미쳤을 수도. 해당 영상

5. 관련 문서


[1] 벨 '''참'''.[2] 몬스터 헌터 더블 크로스까지.[3] 몬스터 헌터 월드: 아이스본부터[4] 꼬리로 공격한다는점이 마치 검룡류 동물과도 비슷하다[5] 가무토는 반대로 암컷만 등장한다.[6] 유황 '''류'''. 어째서인지 정식 번역에서 두음법칙을 적용하지 않았다.[7] 신멸은 몽땅 없애버림, 멸망시킴의 뜻. 즉 모조리 멸망시키는 칼날이란 뜻.[8] 목과 입 안이 시뻘개지는 타이밍.[9] 1차 부위 파괴 이후 '''빨갛게 달궈졌을 때 절단 속성 공격'''으로 내성치를 쌓아야 잘라진다. 디노발드의 거의 모든 공격 패턴의 중심이 되는 부위라 그런지 내성치도 높은 편.[10] 분노 여부와는 관계없다.[11] 목과 마찬가지로 분노 여부와는 관계없다.[12] 쉽게 생각해서 일반 브라키디오스와 분노 상태의 브라키디오스를 생각하면 된다.[13] 만약 스테미너를 전부 써서 가드 하더라도 가드 데미지로 전체 체력의 3분의 1정도의 데미지가 들어온다. 1회전은 저스트가드로 막고 2회전째에는 오른 다리 뒤로 피해주자.[14] 근거리에서는 주로 입으로 무는 공격과 꼬리 쓸기 공격의 이지선다를 주로 날리는데 입으로 물 때는 입에 불꽃 이펙트가, 꼬리쓸기 공격일 때는 꼬리가 땅에 쓸리며 꼬리에 불똥이 튀는 이펙트가 나온다.[15] 리오레이아의 시선도 잘 보면 헌터를 보는 것이 아닌, 헌터의 뒤에 있는 '''무언가'''를 경계하는 것을 알 수 있다.[16] 달아오른 상태가 아니라면 절단 수치 자체가 올라가지 않는다.[17] 통상 상태, 녹슨 상태에서는 절단치가 쌓이지 않는다.[18] 더블 크로스에서 G급 패턴이 정립된 건 당연히 간파베기라는 요소가 생기기 이전이지만 사실 브레이브 카운터, 무사도 저스트 회피 등등 "랜스 이외 무기의 반격 깔아두기"라는 개념 자체는 크로스 때도 있었던 요소이고 이를 저격해서 넣은 G급 패턴이 한 세대 뒤에 저스트 회피의 장단점을 계승받은 간파베기에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이다. 심지어 대처법도 더블크로스는 카운터 후 올려베고 다시 카운터, 월드는 구르고 2격째 모션을 보고 간파베기인 등 '''일격째 욕심부리지 않기'''가 대처법인 점도 똑같다.[19] 그런데 정작 체력 감소로 드랍하는 슬링어탄이 '''가연석'''이다.[20] 이후 죽은 기르오스들과 도스기르오스의 사체를 갈무리할 수 있다.[21] 사실상 즉발이라고 봐도 무방하다![22] 다만 꼬리의 육질 자체는 가장 연해진다. 절단치 또한 이때만 쌓이기 때문에 꼬리 절단을 노리는 검사는 이 상태를 노려야 한다.[23] 대회전베기 마냥 꼬리를 입에 무는 선딜이 존재한다[24] 스킬 발동에 필요한 스킬의 이름은 연마술. 숫돌 사용 속도가 빨라지는 '''연마사'''로 착각하기 쉽지만 다른 스킬이다.[25] 예리어로도 발동한다.[26] 이 효과가 유지되는 동안 화면 좌측 상단의 숫돌 아이콘 테두리가 하얀 선으로 감싸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27] 다만 속성치는 낮더라도 종합적인 스펙은 준수한 편이다. 속성치가 높지만 역회심도 높은 놈, 깡뎀은 최고지만 순 파예리인데다가 역회심이 붙고 속성치마저 저질인 놈, 속성치'''만''' 높은 놈 등 기존 몬스터들 사이에선 기본적으로 주어지는 적당한 흰예리와 높진 않지만 낮지도 않은 불속성치 덕분에 화룡파생과 더불어 가장 쓸 만하다.[28] 다만 희소종이란 위치가 고룡에 준한다는 걸 고려하면 오히려 밀리는 게 정상이긴 하다. 게다가 디노발드는 기존 몬스터의 강화형인 은화룡을 제외하면 아이스본에서 추가된 몬스터 중 유일한 불속성 몬스터이기에 기존의 불속성 몬스터들 사이에서 혼자 은화룡과 그나마 비빌 수 있는 편이다.[29] 장인 3부터 흰예리가 뜨고, 장인 5레벨을 줘야 쥐꼬리만하게 보라예리가 뜬다.[30] 대검이나 태도 등의 몇몇 무기군은 11레어임에도 2기단 룩이기 때문에 파츠 강화를 통해 가뜩이나 높은 기초공격력을 더 끌어올릴 수 있다.[31] 높은 깡뎀에 엠프리스드럼-염비의 악보를 그대로 따왔기 때문에 버프 유지가 매우 쉽다. 여담으로, 연주시 BGM의 하이라이트 부분을 들을 수 있다.[32] 어쩌면 꼬리 연마 및 대회전베기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