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무토

 




[image]
1. 개요
2. 특징 및 공략
2.1. 은령 가무토
3. 장비 및 소재
4. 기타
5. 관련 문서


1. 개요


[image]
가무토 키 비주얼[1]
[image]
이름: 가무토
일문: ガムート
영문: Gammoth
종별: 아수종
분류: 장비목-두각아목-가무토과
별명: 거수(巨獣)[2]
위험도: ★★★★★
등장작품: MHX, MHXX

가무토의 생태 영상
전용 BGM - 부동의 산신(不動の山神)

몬스터 헌터 크로스의 4대 메인 몬스터 중 하나. 별명은 '''부동의 산신'''. 모티브는 매머드로 상징하는 속성은 '''빙속성'''. 설산이나 빙해같은 한랭지에서 서식하며, 거대한 몸을 들었다 내려 찍거나 코에서 냉기를 뿜어 공격한다. 또한 초식성의 몬스터답지 않게 매우 흉폭한 성격의 소유자이며, 자신의 세력권에 대한 보호의식이 매우 강해 적이 보이면 주저없이 공격할 정도라고 한다. 비록 움직임이 둔한 편이지만 그 거대한 크기에 걸맞는 힘 때문에 흉폭하게 날뛰는 가무토는 다른 무엇보다도 어마어마하게 위험하다고 한다. 패미통 스캔샷에서 아수종으로 분류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몬헌 페스타에서 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새끼 때는 털이 흰색이라 설산에서 티가렉스 같은 포식자들에게 발견되지 않게 도움을 준다고 한다. 또한 포포들과 매우 친한 사이인데 새끼 시절에는 포포와 비슷한 크기로 포포 무리 사이에서 생활하며 적으로부터 몸을 지키고, 무사히 성체로 성장한 가무토는 어릴 때 자신을 보호해준 포포 무리를 똑같이 보호해준다. 이는 몬헌 세계관에서 몇 안 되는 공생관계[3]로, 가무토의 별명이 '도스포포'로 굳어지는 데 결정적으로 기여한 설정이기도 하다.

1.1. 이명 특수개체


[image]
[image]
이름 : 은령 가무토
일문 : 銀嶺ガムート
영문 : Elderfrost Gammoth
별명 : 은령(銀嶺)[4]
위험도 : ★★★★★★
등장작품: MHXX
'''세계최강봉(世界最強峰)'''
'''은령(銀嶺) 가무토'''

백은의 산봉우리와 혼동할 정도로 중후한 위용을 자랑하는 가무토. '''은령'''이라고 불릴 정도로, 긴 세월과 가혹한 환경에 의해 매우 단련된 체구와 갑각은 어중간한 공격으로는 미동조차 하지 않는다. 대량의 눈을 파내서 주변 일대를 백은의 세계로 바꾸는 일도 있어 한랭지에서 거친 눈보라와 눈사태의 원인이 되고 있다.

몬스터 헌터 더블 크로스에서 추가된 특수개체. 설정상 가무토가 오래 생존하여 노회한 개체다. 털이 길어지고 몸 군데군데 고드름이 붙어있다.

2. 특징 및 공략


첫 만남은 폿케 마을의 포포의 혀 납품 퀘스트. 아마 몬스터 헌터 세컨드에서 포포의 혀 납품 퀘스트에 난입하는 티가렉스를 모티브로 한 거 같다. 6번에서 난입하는데 무시하고 7번,8번에 있는 포포를 토벌해도 된다. 3개만납품하면 되니까 무시해도 상관없다.
거수라는 별명에 걸맞게 큰 힘이 느껴지는 패턴들이 특징. 거대한 거구를 이용하여 보디프레스를 사용하거나, 발을 내려찍은 후 충격파를 발생시키거나, 코에서 브레스를 뿜거나 혹은 '''코로 헌터를 잡아서 뒤흔들고 내던지는''' 등의 거친 모습을 보이고있다. 게다가 거대한 눈덩이를 헌터에게 던지는 패턴이 있는데, 이 눈덩이는 백토수 울크스스가 던지는 눈덩이 '''따위'''는 간단히 뛰어넘어, '''헌터보다 약 4배의 크기'''를 보일 정도로 크다. 게다가 폐활량이 어마어마한지 흡입을 사용해서 자신에게 헌터를 끌어들이는 형태의 패턴도 있으며 얼음 덩어리를 코로 뿜어내는 형태의 공격도 보인다. 코로 사용하는 브레스의 경우 상공을 향해 코를 들어 넓은 범위 전체를 공격하는 확산형 브레스의 모습도 보인다. 그리고 자보아자길마냥 전신에 눈을 뒤덮는 패턴도 존재.
상대를 해 보면, 둔중해 보이는 몸으로 엇박자 공격을 구사해서 피하기가 쉽지 않다. 처음 상대해 보면 패턴이 파워풀하다고 해서 단순히 뻔하게 틈이 보이는 식이 아니라, 의외로 트리키한 점이 있어서 당황하기 십상이다. 특히나 앞다리를 쳐들고 간을 보면서 내려찍는, 애매한 타이밍이 일품. 그래도 바로 그 타이밍을 잘 익히면 커다랗고 느린 표적이 된다.
특히, 대부분의 패턴이 자신의 육중한 덩치와 높이 때문인지 아래를 커버하는 공격들이 많으므로 무기 종류를 고사하고 에어리얼로 가무토를 상대할 경우, 공격은 공격대로 다 피하면서 무한단차를 시전해줄수 있으므로 추천한다.
G급에서는 앞다리를 들고 뒤로 주저앉는 패턴이 추가되는데, 카메라를 올려 가무토의 머리 부분을 보면 뒤를 돌아보고 있으므로 구분이 가능하다. 맞으면 얼음속성 상태이상 + 눈사람 상태이상에 걸린다. 주저앉을 때 발생하는 지진 판정의 범위가 상당히 넓다.
부위파괴 부위는 머리 갑각, 상아, 코, 네 다리 각각이다. 꼬리 부분은 늘 눈이 쌓여있는데 부수면 아이템을 드롭한다. 굳이 때려서 부수지 않아도 땅을 찍는 패턴에 다리에 묻은 눈덩이가 떨어져나가니 참고하자. 눈이 떨어지고 나면 다리를 사용하는 공격패턴이 약화되므로 여유가 된다면 미리미리 벗겨주는 것도 좋다. 멀티플레이 시 보우건이 화염탄으로 눈을 빠르게 벗겨주면 검사들이 움직이기 편해진다. 네 다리는 눈이 쌓여있을 때에는 부위파괴가 되지 않고, 코의 경우는 상아가 대신 맞을 때가 많기 때문에 단차후의 경직이나 코로 찍고 빨아들인후 재차 땅을 찍는 공격의 틈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분노시 포효 후 바로 땅에서 눈을 빨아 몸에 두르는 패턴을 쓰는데, 이때 코를 때릴 찬스가 나오기도 한다. 코를 파괴하면 높은 확률로 '거수의 코 가시'가 부위파괴 보수로 나오기 때문에 가능하면 부수는 것이 좋으나, 포획 보수로도 심심치 않게 나오는 소재이므로 무리해서 부술 필요는 없다. 또한 다리 하나를 부위 파괴할 때마다 대경직을 줄 수있다.
불속성이 약점이긴 한데, 사실 '''페이크다.''' 그나마 코에 불속성이 잘 들어가긴 하는데 부위파괴 후에는 불속성 육질이 약간 낮아지며, 다리와 꼬리는 눈이 쌓여 있을 때에는 불속성이 잘 박히지만 눈이 벗겨지고 나면 물리육질이 부드러워지는 대신 불속성이 거의 안 박히게 된다. 검사무기한테는 별로 문제가 되지 않지만, 보우건의 경우 눈이 벗겨진 부위에 화염탄을 쏘게 되면 공격력에 큰 손해를 보게 된다. 일단 눈이 쌓여있는 동안에는 불속성 공격이 상당히 잘 박히기 때문에, 눈이 새로 쌓일 때마다 불속성 공격을 적극적으로 노리는 것도 나름 효과적인 전략이다. 다리를 부위파괴하고 나면 그 다리에는 더 이상 눈이 쌓이지 않기 때문에, 불속성으로 최대한 많은 대미지를 뽑으려면 일부러 부위파괴를 피하는 선택을 할 수도 있겠다. 4개 중 하나만 파괴해도 부위파괴 보수는 동일하게 들어온다.
덩치가 커서 관통탄이 시원하게 잘 박힐 것 같지만 '''이것도 페이크다.''' 가무토의 몸통 탄육질은 19로, 쉽게 말해 탄에 대해서는 디아블로스의 뿔보다 단단하다. 그렇다고 그라비모스의 몸통처럼 부위파괴로 부드러워지는 것도 아니다. 오히려 갑각으로 둘러싸여 단단해 보이는 머리의 육질이 상당히 부드러운 편이며, 송곳니도 머리의 일부로 묶여있기 때문에 머리부분과 육질이 같아서 의외로 부드럽다(!). 하지만 머리/다리/꼬리도 몸통보다는 육질이 부드러울지언정 전부 탄 육질이 40 이하라 상당히 터프한 느낌을 준다. Lv1 관통탄의 경우 머리에 풀히트를 노릴 수 있어서 꽤 효과적이다.

2.1. 은령 가무토


청천주 라이젝스,오마 디아블로스와 더불어 '''검사 솔플 기준으로 더블크로스에서 가장 난이도가 높은 특개''' 중 하나로 꼽히는데, 일단 체력이 모든 특개 중 1위이다. 정말 무식한 피통을 자랑하는데, 약점인 코를 제외하면 육질이 단단한 편이라 반강제적으로 은령의 전방에 서서 딜을 넣는 플레이가 강제된다.
문제는 그 어마어마한 크기답게 공격력이 정말 높은 편이고, 특히 초특개의 경우는 검사라도 한대 잘못 맞으면 풀피라도 한큐에 수레행일 정도로 위협적이다. 게다가 원종도 엇박자 공격 패턴이 많은데 은령은 그 패턴을 한번 더 꼬아버렸다(...). 엇박자의 엇박자로 공격을 넣거나, 겨우 피할 타이밍에 후속타를 넣는 식의 트리키한 패턴이 대부분이다. 특히 브레이브 스타일을 사용시 이나시 모션을 쓰면 후속타가 확정적으로 들어오는 경우가 많으므로 요주의. 쉽게 말해서 맞으면 수레인데 그 공격을 피하기가 더럽게 어렵다(...).
물론 원종과 비슷하게 은령의 뒷다리 근처 후방은 엉덩이 깔고앉기 같은 패턴을 제외하면 대부분의 공격범위 밖이라 상당히 안전한 편이지만, 다리나 꼬리쪽은 육질이 매우 더러워서 공격이 제대로 박히지도 않고, 원종과는 달리 부파도 힘들다. 초특개같은 경우는 뒷다리만 쳐선 50분 내내 쳐도 토벌이 힘들 정도. 또 하나의 난점은 그 엄청난 크기 자체인데, 붙어서 치다 보면 그 몸집이 시야를 전부 가려서 무슨 공격을 시전하는지 못보고 그대로 맞아버리는 경우도 수두룩하다.[5] 한술 더떠서 종종 얼음안개를 내뿜어서 시야를 가려버리기까지 한다.
특기할만한 패턴으로는 코를 땅에 박고 꽤 긴 선딜을 거친 뒤 천천히 돌진하는 공격이 있는데, 돌진 자체는 피하는 게 어렵지 않지만 문제는 돌진하면서 양 옆으로 '''엄청난 양의''' 얼음덩어리를 던진다는것. 비슷한 패턴으로 우캄루바스의 접영 패턴이 있는데 그것과 비교가 안될 정도로 쏟아낸다. 이 얼음에 맞으면 상당한 데미지와 눈사람 상태이상이 걸리므로 돌진 모션이 보이면 멀리 돌아가서 피하거나 절대회피류로 멀지감치 떨어지는 편이 좋다.
이렇듯 검사로 플레이시에는 굉장히 어렵고 짜증나는 몹이지만, 거너로 플레이하면 상대적으로 쉽게 토벌이 가능하다. 특히 덥크에서 추가된 브레이브 헤보같은 경우는 어느정도 거리를 벌려서 폭딜을 쏟아부을 수 있어서 안전하게 플레이가 가능한 편. 물론 거너 방어력으로는 뭘 맞아도 수레급이니 한대도 안 맞고 플레이한다는 마음가짐으로 해야 된다. 원거리 저격용 눈덩이 날리기 패턴도 있고, 특히 흡입 패턴이나 코 브레스같은 경우 요주의.

3. 장비 및 소재


[image]
가무토 소재의 검사 방어구
가무토의 장비는 동급 방어구보다 방어력이 약간 높으며, 하위의 경우 고유기술 한랭적응과 일반기술 약초지혜가 뜬다. 한랭적응은 추운 맵에 있을시 헌터의 스텟이 증가 (아마 내한+공소)에 쿨 드링크를 마실 시 공격력 증가, 약초지혜는 약초류 아이템을 먹을시의 효과 증가다. 상위에선 한랭적응은 그대로에 약초지혜 대신 내진과 중격 스킬이 붙는다. 다만 중격은 8 포인트만 있기 때문에 발동시키고 싶다면 장식주나 호석이 필요하다. 상황을 타는 스킬들만 붙어 있기 때문에 간판 몬스터 방어구 중 제일 평이 안 좋다.
스킬과는 별개로 여캐 방어구의 외형이 러시아의 민족의상인 파니를 모티브로 삼아서 북실북실하고 러시아 인형처럼 귀여운지라 나름의 마니아층이 있다.
남캐 방어구는 반대로 검사야 무난한 중갑전사같은 모습이지만 거너셋의 모습이 압권, 온몸이 뒤틀리고 얼룩진게 마치 동 사의 게임 바이오하자드 시리즈의 특수 좀비 타이런트같은 형상을 하고 있다.
무기군은 공통적으로 얼음속성이 붙으며, 다른 간판몹 무기에 비해 깡뎀이 우수한 대신 역회심이 붙지만, 상위까지만 있던 크로스에서는 예리도 문제로 크샬다오라나 대설주 울크스스 소재 무기에 밀려 인기가 없었다. 더블크로스의 G급 가무토 무기는 예리도레벨+2를 띄우면 흰예리가 길게 나오고 보라예리가 얇게 덧붙여지므로 그럭저럭 쓸만한 편.
라이트보우건은 빙결탄과 산탄에 특화된 스펙을 가지고 있으나, 빙결탄에 있어서도 산탄에 있어서도 상위호환이 존재하여 그다지 인기가 없다. 다만 진오우거를 상대할 때에는 빙결탄과 산탄을 둘 다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으므로 흥미로운 선택지가 될 수 있겠다.
담당 디자이너가 몬스터 헌터 시리즈 공식 팬클럽 '몬헌부' 인터뷰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가무토 장비는 "설산을 지키는 외눈거인"과 "그 외눈거인과 마음이 통하는 무녀"라는 이미지로 디자인 했다고 한다.(#)
방어구들의 설명을 머리부터 신발까지 읽어보면 하나로 완성되는 이야기가 쓰여있는데, 이 이야기를 요약하자면 상냥한 산신을 섬기던 위사들의 장비, 상냥한 산신과 마음이 통한 무녀의 의상. 그런데 그게 위사(무녀)들은 바깥에서 온 재앙신과의 싸움에서 패배하여 전부 죽게 되고, 그 슬픔과 증오에 자아를 잃고 흉포화해 인간을 덮치게 된 산신은 토벌당하게 되는 우울한 내용이다.
더블크로스에서 등장하는 은령 가무토의 경우 원종을 넘어 우캄루바스급 깡뎀에 역회심도 없다. 대신 예리도가 별로 좋지 않지만, 예리도레벨+2를 통해 짧은 백예리도를 낼 수 있다. 은령이라는 이명에 걸맞은 모습. MHXX에서는 보라예리의 대미지 배율이 내려간 상태라 백예리도도 충분히 실용적이며, 타수가 적어 짧은 백예리도를 활용하기 좋은 무기들이 주로 채용한다. 그 외, 예리도레벨+2 스킬에 업물(예리) 스킬 및 절대회피【임전】 사냥기술을 병행하여 억지로 백예리를 유지해서 사용하거나, 아예 높은 깡뎀을 보고 둔기사용, 심안 스킬을 붙여 활용하는 경우도 있다. 다만 차지액스의 경우 높은 깡뎀과 맞지 않게 강속성병이 달려 있어서 허세무기에 가깝다. 워낙 깡뎀이 높아서 약하지는 않지만, 병과 무기의 특징이 절망적으로 맞지 않는다는 게 문제.
방어구는 집중, 스태미나 급속회복, 러너와 둔기사용, 관통탄/관통화살 위력UP이 붙는 은령의 혼, 14강 이상시에는 공격력 UP【중】이 붙는다. 상황을 타는 스킬들만 붙어 있는 건 원종과 마찬가지라 대중적으로 쓰이는 방어구는 아니다.

4. 기타


몬스터 헌터 크로스의 4대 메인 몬스터 중 두번째로 공개된 몬스터이다. 이름이 공개되기 전에는 '도스포포'라는 별명이 생긴 적이 있었다.(...) 그러다가 이름이 공개되면서 모 특촬물하고 엮이게 되었다.
몬스터 헌터 시리즈의 최초 아수종 간판몹이기도 하다.
포포와 닮은 모습에 초식을 한다는 것 때문에 최초의 초식종의 대형 몬스터가 아니냐는 의견도 초기에는 존재했으나 아수종으로 판정되었다. 아무래도 초식만 한다고 해서 얘를 초식종으로 분류하기에는 많이 무리가 있었던 모양이다.[6] 그리고 별명 자체에 거수라는 이름이 붙을 정도로 크기가 어마어마한 몬스터이다. 가무토의 다리 부분이 헌터의 크기일 정도로 거대한 거구. 송곳니[7]가 특징적으로 있지만 크게 위협적이게 날카로운 것은 아니며 오히려 포포마냥 끝이 굽은 형태이다.
공개된 오프닝에서는 티가렉스와 대치, 티가렉스가 선공으로 달려들지만 코로 잡아 내던져 반격한다. 이후 티가렉스가 자세 고쳐잡고 돌격하는걸로 다음 장면으로 넘어간다.
몬헌 페스타 '16에서 제작진에 의해 밝혀진 뒷설정에 따르면 가무토는 성체가 되기 전에는 포포의 무리에서 티가렉스를 피해 몸을 숨기며, 성체가 되면 반대로 티가렉스에게서 포포 무리를 지키기 위해 함께 다닌다고 한다. 또한 몬스터 헌터 크로스의 오프닝에서 보이는 대치의 경우 주변에 포포 무리가 없었지만, 이 경우는 가무토가 성체가 되기 전 티가렉스에게 공포스런 체험을 겪은 바 있어, 일종의 '인연이 얽힌 싸움'이라고 한다.
본 게임의 종괄 프로듀서인 코지마 신타로씨의 트윗으로 게임 내에 등장하는 모든 가무토 개체는 암컷임이 밝혀졌다.[8](출처)
어린이날을 맞아 다운로드 퀘스트로 헌터보다도 작은 초 미니 가무토 이벤트 퀘스트가 공개되었다. 푸루푸루얀쿡크, 테츠카브라 등도 초 미니화 돼서 등장한 적이 있지만 가무토는 원래 크기가 원체 크기 때문에 그 차이가 엄청나다. 직접 공격을 제외한 빨아들이기나 발구르기의 범위는 기존과 같아 방심하다간 위험하다. 몸 크기가 작아져 이동할 때 발을 많이 구르기 때문에 맵 이동 할 때 쿵쿵쿵쿵 하는 소리를 내며 빠르게 발을 구르며 이동하는 게 이질적인 편.
캡콤 공식 팬클럽에서 조사한, 크로스에서 등장하는 몬스터 인기투표에서 간판몹임에도 16위를 차지했다. 물론 가무토보다 표가 적은 간판몹이 더 있긴 하지만..
설산이 배경인 몬스터 헌터 월드 아이스본에서는 유감스럽게도 참전하지 못했다. 이미 디노발드의 참전으로 인해 크로스의 요소가 많다고 여겨졌기 때문.[9]
몬스터헌터 라이즈에서 한랭 군도가 새로운 맵으로 등장하여 가무토의 참전가능성이 생겼다. 하지만 같은 크로스 출신인 타마미츠네가 라이즈에 참전이 확정됐기 때문에 이번에도 월드때와 같은 이유로 참전하지 못할 수도 있다.

5. 관련 문서


[1] 몬스터 헌터 포터블 세컨드 오프닝에 나온 헌터[2] 거대한 짐승이란 뜻 [3] 이와 비슷한 진오우거 & 뇌광충도 마찬가지이다.[4] 銀 은 은 嶺 고개 령, 눈이 하얗게 쌓인 재나 산을 의미 [5] 초특개 은령의 경우 다리옆에 붙어있으면 다리가 화면을 다 차지해서 머리가 안보인다.[6] 사실 몬스터 헌터 시리즈 내의 종 분류는 단순히 헌터길드 내에서의 편의에 의해 이뤄지는 것이기에 단순히 식성이나 생태 등에 의해서만 분류가 정해지지는 않는다. 디아블로스도 선인장이 주식인 초식성이지만 비룡종이며 도볼베르크도 나무를 먹는 초식성이지만 수룡종이다.[7] 상아가 아니다. 코끼리형 몬스터이기에 상아라고 생각할 수도 있고 얼핏 보기에도 상아같지만 입을 벌렸을 때의 모습을 보면 송곳니가 멧돼지처럼 턱에 나있는 걸 볼 수 있다.[8] 인게임에서 마주치게 되는 디노발드, 타마미츠네, 라이젝스는 모두 수컷이고, 가무토는 모두 암컷 개체라고 한다.[9] 가무토뿐만 아니라 라이젝스타마미츠네, 발파루크, 오마 디아블로스도 참전하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