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프렌즈 스마트폰
1. 개요
보다폰과 ZTE가 공동으로 기획하여 '''Smart Prime 7'''이라는 정식 발매명으로 2016년 5월에 공개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이다. 한국에는 ZTE가 2017년 3월에 '''라인프렌즈 스마트폰'''으로 정식 발매명을 변경해 KT를 통해 출시되었다.
2. 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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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G Network ]
3. 상세
보다폰의 자체 스마트폰 라인업 확충을 위해 기획한 브랜드인 Smart 시리즈의 Smart 7 라인업 소속 스마트폰이다. ZTE와 협력을 통해 개발되었으며 Smart 7 라인업 중에서 세 번째 등급의 스마트폰이다.
전반적인 디자인은 전형적인 중저가형 스마트폰 디자인을 가지고 있다. 기본 색상은 그래파이트 블랙, 보론 화이트로 총 2종이다.
사양은 우선 AP로 퀄컴 스냅드래곤 212 MSM8909를 사용한다. ARM Cortex-A7 쿼드코어 CPU와 퀄컴 Adreno 304 GPU를 사용한다.
RAM은 LPDDR3 SDRAM 방식이며 1 GB다. 내장 메모리는 8 GB 단일 모델로 micro SD 카드로 용량 확장이 가능하다.
디스플레이는 5.3인치 HD 720p 해상도를 지원하며 패널 형식은 TFT-LCD이다.
지원 LTE 레벨은 Cat.4로 다운로드 최대 150 Mbps, 업로드 최대 50 Mbps를 보장하며 20 MHz 대역폭의 광대역이 구축된 LTE에서 정상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근접통신으로 Wi-Fi는 802.11b/g/n을 2.4 GHz 주파수에서 지원하나 802.11n의 경우 5 GHz 주파수는 지원하지 않는다.
배터리 용량은 내장형 2,540 mAh이다.
후면 카메라는 800만 화소 카메라를 탑재했다. 전면 카메라는 500만 화소 카메라를 탑재했다.
단자 규격은 일명 '5핀 단자'라 지칭되는 USB micro Type-B를 입출력 단자로 사용하며 전송 규격으로 최대 USB 2.0까지 지원한다. 그리고 사운드 출력을 위한 3.5 mm 단자가 탑재되었다.
기기 공개 당시 안드로이드 7.0 누가를 기본으로 탑재했다. 구체적인 운영체제 버전은 7.0이다.
3.1. 기능
- 피쳐폰 모드
비밀번호를 설정하고 기능을 활성화하면 셀룰러 데이터와 Wi-Fi가 모두 차단된다고 한다. 다만, VoLTE와 MMS 등을 위한 데이터 통신은 차단되지 않으며 이미 설치된 애플리케이션도 데이터 통신을 요구하지 않으면 정상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고 한다.
3.2. 뚫는 방법
1. 배터리 충전선을 꽃은 상태로 암호화를 한다[2] 피쳐폰모드는 초기화가 불가능하다.
2. 암호화 완료후 휴대폰을 끈다.
3. 이때 패턴이나 암호가 설정되어있어야한다.
4.패턴을 마구 틀린다 (30번). [3]
5.초기화가 된다.(데이터를 저장해둘것)
6.들어가보면 스마트폰모드가 되어있을것이다.
7.8. 이후 피쳐폰<==> 스마트폰 모드의 pin을 내가 정한다.
3.3. 주변 기기 및 액세서리
- 젤리 케이스
박스 기본 구성품에 포함되어 있다. 브라운 색상이며 후면에 라인프렌즈의 브라운과 샐리의 이미지가 삽입되어 있다. 또한, 케이스 안쪽에 카드 슬롯이 있어서 카드 1장을 넣을 수 있다고 한다.
4. 출시
4.1. 한국 시장
KT를 통해 출시되었다. 보다폰과 ZTE가 공동 기획한 산물이기 때문에 정식 발매명 역시 유지할 수 없었으나 KT가 라인프렌즈와의 제휴를 진행해서 이를 정식 발매명으로 명명했고 라인프렌즈의 콘텐츠를 적극 탑재했다. 특히, 제조사인 ZTE의 로고나 이동통신사인 KT의 로고가 기기에 삽입되지 않고, 라인프렌즈 로고와 브라운의 캐릭터 이미지만 후면에 삽입된다. 또한, RAM 용량과 내장 메모리 용량이 각각 2 GB와 16 GB로 두 배씩 증가했다.
출고가는 231,000 원으로 책정되었으며 화이트 색상으로 출시되었다. 주로 초등학생이나 청소년 층을 공략하고 있다고 한다.
4.2. 한국 시장 이외
태생이 보다폰의 자체 기획 스마트폰이기 때문에 ZTE가 진출한 국가 및 지역보다는 보다폰이 이동통신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는 국가 및 지역에 출시되었다.
5. 소프트웨어 지원
5.1. 제조사 공식
6. 논란 및 문제점
- 초등학생이나 청소년 층을 공략하나 사실상 이보다 더 어린 층을 공략하는 키즈폰의 역할도 수행하고 있지만 기본적인 스팸 차단 기능이 탑재되어 있지 않다.[4]
- 스마트폰으로 기본적인 기능 역시 수행하기 어렵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기본 문자메시지 애플리케이션으로 사진 등 이미지 파일을 수신하면 저장이 어렵다고 한다. 방법 자체는 존재하지만 그 어디에도 방법을 알리지 않고 직관적인 방식으로는 불가능하다고 한다.
- 전면 하단 터치 버튼의 반응 속도가 느리며 인식률도 좋지 않다고 한다. 특히나 절대적인 성능 자체도 낮은 편인데 반응 속도까지 느려서 체감 성능은 더욱 떨어진다고 한다.
- 배터리 충전 시 발열 현상이 심하게 발생한다고 한다. 기기 전원 관리자에서 섭씨 40도를 넘었다는 알림이 빈번하게 발생한다고 한다.
- 한국 내 서비스 지원이 열악하다고 한다. 그 흔한 지상파 DMB도 탑재되지 않았고[5] A/S 센터 역시 처리 시간이 길고 전국적으로 커버리지가 적다.[6] 물론, 제조사가 ZTE인지라 어쩔 수 없는 부분이 있다는 의견도 있다.
- NFC 센서가 탑재되지 않았다.
- LG U+의 SIM 카드를 장착하고 실제로 사용할 때 기기를 재부팅한 이후 셀룰러 통신을 바로 잡지 못하고 시간이 지연된 후 잡힌다고 한다. 이 경우 비행기 모드를 설정했다 해제하면 어느정도 단축된다고 한다. 또한, 간헐적으로 셀룰러 통신의 감도가 제대로 표기되지 않지만 셀룰러 통신 자체는 정상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고 한다.
7. 기타
- 한국 시장에 Smart 7 라인업에 속했던 다른 스마트폰이 출시된 사례가 있다. Smart 7 라인업의 첫 번째 등급인 Smart Platinum 7은 알카텔이 협력을 했는데 해당 기기가 SK텔레콤을 통해 Sol Prime이라는 정식 발매명으로 출시되었다.
- micro SD 카드로 용량 확장이 가능하지만 한국 내수용 모델인 ZTE-K813은 micro SDHC까지로 제한이 되어 있다고 명시되어 있다. 그러나 실제로는 micro SDXC 규격의 영역인 64 GB까지 확장이 가능하다고 한다.
[1] ZTE의 사용자 인터페이스인 Mifavor UI 기반으로 만들어졌으며 기기 설정에서 이 같은 사실을 명시하고 있다.[2] 설정에 있다[3] 10번마다 껏다켜야한다. [4] 다만, 이동통신사인 KT가 직접적으로 연관되어 있는 후후가 있기 때문에 어느정도 보완이 가능하다.[5] 다만, 한국 제조사가 아닌 경우 지상파 DMB를 탑재해주는 제조사가 매우 극소수이기 때문에 어느정도 정상참작될 여지가 있다.[6] 특히, 피처폰 모드를 해제할 다른 방법이 없기 때문에 비밀번호를 잊었을 경우, 무조건 A/S를 받아야 하기 때문에 일반적인 A/S 수준 문제와는 전혀 다른 부분에서도 문제가 발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