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플레시아(기동전사 건담 F91)
[image]
해당 사진 정 가운데에 작게 보이는 하늘색 유리창이 카롯조가 위치한 콕핏이다. 바로 앞에 있는 건담과 비교했을때 라플레시아의 비상식적인 크기를 알 수 있는 부분.
'''XMA-01 Rafflesia'''
기동전사 건담 F91에 등장하는 모빌아머. 본작의 최종 보스 포지션의 기체이다. 파일럿은 철가면 카롯조 로나.
전체적인 형상이 붉은 색의 꽃과 같은 모습을 하고 있다. 기존의 사이코뮤 시스템이 아닌 네오 사이코뮤 시스템을 사용한다. 카롯조의 철가면에 연결된 코드를 통해서 직접 뇌파를 통해 조작하는 방식을 취하는데 이 기술을 사용한 것은 우주세기 전 기체 중 라플레시아가 유일하다.[1][2] 이는 카롯조가 스스로를 사이보그로 개조했기에 가능했던 것.
코믹스인 실루엣 포뮬러에서는 애너하임 일렉트로닉스가 연방에서 SNRI만 지원을 하는 거에 반발하여 비밀리에 지원한 기체라는 설도 있다.
우주세기 MA중 최강급이 아닐까 하는 MA인데 전방위로 촉수에 해당하는 텐타클 로드(끝부분에 톱날이 달려있다)로 근접을 허용치 않으며 메가 빔 캐논을 난사할 수 있고 왠만한 공격은 배리어로 씹어버리기 때문에 원근거리 모두 답이 없는 사실상 무적에 가깝다. 뒤늦게 프론티어 사이드로 도착한 연방의 원군을 단 1기로 완전 전멸시켜 버리고 잔상권을 발동한 F91마저 완전 회피가 불가능했을 정도. 그런데 기동전사 건담 UC에서 사이코 셔드[3] 라는 변태적인 무장을 보유한 네오 지옹이 등장하는 바람에 우주세기 MA라는 타이틀을 사실상 빼앗기고 말았다.
다만 건담 F91이 MEPE 잔상권을 발동하고 대파된 비기나 기나를 유폭시켜 꽃잎 하나를 날려먹더니 잔상에 속아서 자기 촉수를 자신에게 직접 찔러넣는 실수를 범해 파괴된다. 자비네 샤르는 큰 부대에 다굴당해서 격파당한 줄 알고 잠깐 쫄았다가 F91 하나만 둥실둥실 떠다니는 걸 보고 어이를 상실했다(...)
살인병기 버그는 여러 매체에서 라플레시아의 무장 비슷하게 취급하지만 라플레시아와는 별개의 존재다. 정확히는 자무스 갈이 함체가 둘로 분리되어 한쪽은 전력 공급을 받아 버그를 운용하는데 쓰이고 다른 한쪽이 라플레시아의 모함 겸 지휘부 역할을 하는 것. 애초에 생체반응을 인식하고 무차별 공격을 하는 버그를 유인 MA가 운용하는 게 불가능하다.
참고로 극장에서 이걸 본 사람들은 이 전위적인 생김새에 큰 충격을 받았으며, 잔상권과 함께 F91을 비현실적이라고 까게 만드는 원인이 되었다. 물론 지금에 와서야 별로 아무래도 상관없다. 사실 비현실적인 부분은 Z 건담의 혼령 불러오기라든가 역샤의 액시즈 밀어내기 등에 비하면 오히려 그나마 덜 비현실적이다.
건담 빌드 파이터즈 트라이에서도 등장한다. 카리마 케이의 건프라로 등장하는데 원작에선 탑재하지 않는 버그를 탑재했다. 케이가 자기 작품이 심사대상외[4] 가 되자 분노. 버그를 잔뜩 뿌려 현장에 있던 모든 건프라들을 파괴하려 했으나 불러낸 버그들은 건프라 한 대도 격추시키지 못하고 정작 본체는 크시 건담과 스나이벌 드라고 기라의 공격에 파괴된다.
컨버지 킷 이외에 모형화된 건 없지만 MG 건담 F91 1.0 킷에 스탠드가 라플레시아다. 쓸데없이 세심한 데가 있어서, 촉수는 물론이고 조종자인 카롯조 로나까지 구현되어 있다.
야스히코 요시카즈옹이 직접 그린 건담 에이스 2016년 11월 '''개그 단편'''에 카롯조 로나가 왜 자신의 탑승 기체가 프라모델화 되지 않는가 분노하는 장면이 있는데, 이때 로나 가문의 아들들이 상품화 된 것의 예로 이 스탠드를 들었으나 철가면이 분노하는 장면이 있다.(...)
하여튼 현재까지 완전한 형태의 입체화는 건담 컨버지 정도. 그나마도 데포르메에 가까운 조형이라...
머나먼 미래의 후속작 건담 G의 레콘기스타에 등장하는 모빌아머 위그드라실의 원형이 되는 기체로 볼 수 있다.
전고 : 37.5 미터
중량 : 184.6 톤
출력 : 31,654 kW
장갑재질 : 티탄 합금 세라믹 복합체
조종자 : 철가면 (카롯조 로나)
제작자 : 크로스본 뱅가드
'''무장'''
원작의 인기도 때문인지는 모르지만, 2차 알파 이후 F91시리즈의 슈로대 참전이 전혀 없어서 이 기체도 2차 알파 이후 나온 사례가 없다. 그나마 2차 알파에서도 크로스본 건담으로 참전한지라 파일럿은 당연히 없고. 슈퍼로봇대전 X에서 F91이 스토리를 포함해 상당히 간만에 참전하면서 재등장이 확정. 심지어 원조 파일럿인 철가면 카롯조 로나가 타고 나온다. 드디어 버그가 무장에서 삭제되었다!
건담 배틀 유니버스에서는 촉수 스핀의 스페셜 어택과 함께 최강급 기체에 해당한다.
건담vs건담 NEXT에서는 PSP판의 추가루트인 K루트의 보스로 등장. 별의 별 빔 포와 어시스트의 버그는 물론이고 텐타클러 로드 덕에 중근거리에서도 위협적이며 엘메스 마냥 다운치가 10에 도달해도 행동 불능이 되지 않는 타입인데다가 맞붙게 되는 스테이지들이 전부 평지에 가까운 곳이라는 반쯤 최악의 조건. 다만 쉴 새 없이 움직이는 엘메스랑 달리 이쪽은 멈춰서 공격하는 패턴도 몇 개 있기 때문에 의외의 거리에서 날아오는 촉수와 버그의 위협만 어떻게 한다면 격추엔 큰 지장이 없다.
당연하다는 듯이 액션 리플레이에 의한 사용 덕에 스펙의 일부가 확인되었다.
기동전사 건담 EXTREME VS에서는 가정판 트라이얼 미션에서 등장. 전체적으로 NEXT에서와 동일한 사양이지만, 가만히 멈춰있는 패턴이 거의 없어지며 버그들이 개별의 적으로 쉴 새 없이 지나다닌다. 또한 플레이어의 기체가 빈말으로도 강캐라기는 하기 어려운 건담 F91으로 고정되기 때문에 사람 여럿 피 토하게 만드는 미션.
2014년 12월 24일 소맥의 오류로 다음달 업뎃될 예정인 것 같은 기체들이 전부 게임 내의 유닛 일람과 홈페이지의 등장 유닛에 정보가 전부 업데이트됐다.[5] 전에도 마이룸의 유닛 수집 현황에 먼저 추가된 적은 있었지만 이런 식으로 '''조합식'''까지 전부 까발려진 적은 처음. 2015년 2월 정기 업데이트로 1.5 건담과 함께 정식 업데이트
가변전 1번 무장 확산 빔 포는 중거리판정의 집속빔으로 사거리는 일반빔라에 사거리파츠 박힌정도의 사거리
그런데 치명적인 단점이 있으니 자체경직 때문에 중거리서 이거 쏘려고 멈추면 과녁판이 되버릴 수 있다.
거기다 긴 후딜덕에 연사도 무리 사거리파츠달고 긴 사거리를 이용해서 싸우는걸 추천 선딜은 적은편이라 명중률은 적절하게 나오는편 (하지만 빼꼼샷에는 답없다...) 탄수는 대충 6발정도이나 후딜덕에 연사속도가 느려서 탄창은 생각보다 더 넉넉하게 느껴지는편이다.
2번 무장인 메가 빔 케논은 꽁무니에서 쏘는 빔으로 빔 바주카 보다 약간더 굵은 장거리판정의 관통빔을 발사한다. 1번 무장과는 다르게 무빙이 되기 때문에 주력으로 사용하게 되지만 리로드속도가 느려서 항상 잔탄이 모자라게 되는편 탄창은 3발 명중률을 우선한다면 공속파츠 느린 리로드를 좀 보완하고 싶다면 리로드쪽을 선택 할 수 있다. 데미지는 적절하게 잘 나오는편. 하지만 선딜이 길어서 문제이다
3번 무장 버그는 원래 라플레시아에 탑제된 병기는 아니지만 인지도 덕에 달고 나온 듯하다.[6]
소드비트 판정의 버그를 2개 발사한다. 리로드 속도도 적절하며 소드비트 치고는 일반 소드비트류보다 사거리도 약간 긴 느낌 데미지도 은근 아프다. 하지만 이거 맞추려고 거리좁히면 자체경직 1번 무장과의 시너지덕에 상당히 고생할수있으니 상황을 보면서 사용하는걸 추천한다.
가변전 필살기는 맵병기형 필살기로 모션은 2번 무장 발사모션과 같다. 그래서 밋밋함......
가변후는 올근접으로 올근접 부스터 보너스가있기 때문에 장거리 이동시엔 적절하게 가변을 이용 할 수 있다.
가변후 1번 무장 텐터클 로드는 5타 칼로 괴수기체의 특성인 기본격반과 합쳐저서 사용하기엔 편하지만
라플레시아의 칼은 괴수칼 치고는 많이 짧다. 그대신 칼속이 빠른편이라 순식간에 8콤을 넣어서 데미지 자체는 상당히 아프다. 가드도 없고 칼 치려고 거리좁히다 실탄병기에 찜질이라도 당하면 버틸수가 없으니 오는 적 끊는 용도로 사용하는게 좋다.
2번 무장 텐터클 로드는 격콤으로 특이하게 좌우판정이 더 넓은 게 특징 1번 칼처럼 전방판정은 좁다.....
특수효과로 부따가 달려있다. 좌우범위덕에 난입한 근접기체들이 뭉처있을때 뜬금없이 옆에 붙어있던 적까지 맞는 경우도 발생한다. 모션은 촉수로 전방을 지지는 모션으로 맞는입장에선 흠좀무한 모션
가변후 필살기는 돌격필로 등치빨로 판정은 크고 알흠다운데 역시나 모션이 밋밋함......
총평
스킬구성을 보면 사이코 건담 Mk-II와 상당히 비슷하지만 라플레시아는 방어력증가없이 공속과 움직임이 빨라지는게 다르다. 운용시 상대와의 거리를 유지하는게 관건으로 중거리 전투시 가드도없고 자체경직의 후딜쩌는 중거리무장과 선딜긴 2번 무장도 있어서 거리유지에 실패하면 점사당해서 죽기 딱 좋다. (칼치러 들어가도 위에 써 있듯이 범위땜에....) 가드가없기 때문에 생존측면을 고려한다면 방어파츠를 추천한다. 적당히 라인 서면서 크기가 크기 때문에 어그로도 끌리기 쉽다.
1.현질
2.조합식
해당 사진 정 가운데에 작게 보이는 하늘색 유리창이 카롯조가 위치한 콕핏이다. 바로 앞에 있는 건담과 비교했을때 라플레시아의 비상식적인 크기를 알 수 있는 부분.
'''XMA-01 Rafflesia'''
하하하하하... 두려우냐? 게다가 뇌파 컨트롤도 된다. 심지어 손발도 쓰지 않고 컨트롤 가능한 이 머신을 다루는 나를 마치 나디아처럼 경멸하다니, 정말 여자란 다루기 힘든 족속들이로군!
1. 개요
기동전사 건담 F91에 등장하는 모빌아머. 본작의 최종 보스 포지션의 기체이다. 파일럿은 철가면 카롯조 로나.
2. 상세
전체적인 형상이 붉은 색의 꽃과 같은 모습을 하고 있다. 기존의 사이코뮤 시스템이 아닌 네오 사이코뮤 시스템을 사용한다. 카롯조의 철가면에 연결된 코드를 통해서 직접 뇌파를 통해 조작하는 방식을 취하는데 이 기술을 사용한 것은 우주세기 전 기체 중 라플레시아가 유일하다.[1][2] 이는 카롯조가 스스로를 사이보그로 개조했기에 가능했던 것.
코믹스인 실루엣 포뮬러에서는 애너하임 일렉트로닉스가 연방에서 SNRI만 지원을 하는 거에 반발하여 비밀리에 지원한 기체라는 설도 있다.
우주세기 MA중 최강급이 아닐까 하는 MA인데 전방위로 촉수에 해당하는 텐타클 로드(끝부분에 톱날이 달려있다)로 근접을 허용치 않으며 메가 빔 캐논을 난사할 수 있고 왠만한 공격은 배리어로 씹어버리기 때문에 원근거리 모두 답이 없는 사실상 무적에 가깝다. 뒤늦게 프론티어 사이드로 도착한 연방의 원군을 단 1기로 완전 전멸시켜 버리고 잔상권을 발동한 F91마저 완전 회피가 불가능했을 정도. 그런데 기동전사 건담 UC에서 사이코 셔드[3] 라는 변태적인 무장을 보유한 네오 지옹이 등장하는 바람에 우주세기 MA라는 타이틀을 사실상 빼앗기고 말았다.
다만 건담 F91이 MEPE 잔상권을 발동하고 대파된 비기나 기나를 유폭시켜 꽃잎 하나를 날려먹더니 잔상에 속아서 자기 촉수를 자신에게 직접 찔러넣는 실수를 범해 파괴된다. 자비네 샤르는 큰 부대에 다굴당해서 격파당한 줄 알고 잠깐 쫄았다가 F91 하나만 둥실둥실 떠다니는 걸 보고 어이를 상실했다(...)
살인병기 버그는 여러 매체에서 라플레시아의 무장 비슷하게 취급하지만 라플레시아와는 별개의 존재다. 정확히는 자무스 갈이 함체가 둘로 분리되어 한쪽은 전력 공급을 받아 버그를 운용하는데 쓰이고 다른 한쪽이 라플레시아의 모함 겸 지휘부 역할을 하는 것. 애초에 생체반응을 인식하고 무차별 공격을 하는 버그를 유인 MA가 운용하는 게 불가능하다.
참고로 극장에서 이걸 본 사람들은 이 전위적인 생김새에 큰 충격을 받았으며, 잔상권과 함께 F91을 비현실적이라고 까게 만드는 원인이 되었다. 물론 지금에 와서야 별로 아무래도 상관없다. 사실 비현실적인 부분은 Z 건담의 혼령 불러오기라든가 역샤의 액시즈 밀어내기 등에 비하면 오히려 그나마 덜 비현실적이다.
건담 빌드 파이터즈 트라이에서도 등장한다. 카리마 케이의 건프라로 등장하는데 원작에선 탑재하지 않는 버그를 탑재했다. 케이가 자기 작품이 심사대상외[4] 가 되자 분노. 버그를 잔뜩 뿌려 현장에 있던 모든 건프라들을 파괴하려 했으나 불러낸 버그들은 건프라 한 대도 격추시키지 못하고 정작 본체는 크시 건담과 스나이벌 드라고 기라의 공격에 파괴된다.
컨버지 킷 이외에 모형화된 건 없지만 MG 건담 F91 1.0 킷에 스탠드가 라플레시아다. 쓸데없이 세심한 데가 있어서, 촉수는 물론이고 조종자인 카롯조 로나까지 구현되어 있다.
야스히코 요시카즈옹이 직접 그린 건담 에이스 2016년 11월 '''개그 단편'''에 카롯조 로나가 왜 자신의 탑승 기체가 프라모델화 되지 않는가 분노하는 장면이 있는데, 이때 로나 가문의 아들들이 상품화 된 것의 예로 이 스탠드를 들었으나 철가면이 분노하는 장면이 있다.(...)
하여튼 현재까지 완전한 형태의 입체화는 건담 컨버지 정도. 그나마도 데포르메에 가까운 조형이라...
머나먼 미래의 후속작 건담 G의 레콘기스타에 등장하는 모빌아머 위그드라실의 원형이 되는 기체로 볼 수 있다.
3. 제원
전고 : 37.5 미터
중량 : 184.6 톤
출력 : 31,654 kW
장갑재질 : 티탄 합금 세라믹 복합체
조종자 : 철가면 (카롯조 로나)
제작자 : 크로스본 뱅가드
'''무장'''
- 확산 빔 건 x8 - 몸체에 장비
- 메가 빔 캐논 x5 - 바인더에 장비
- 메가입자포 x5 - 몸체와 바인더 사이에 장비
- 빔 캐논 x4 - 몸체의 꼭대기에 장비
- 텐타클 로드 x125 - 25개씩 5개의 바인더에 장비.
- 각각의 로드에는 끝에 가열되어 있는 체인소가 달려있다.
- 빔 배리어
4. 게임에서
원작의 인기도 때문인지는 모르지만, 2차 알파 이후 F91시리즈의 슈로대 참전이 전혀 없어서 이 기체도 2차 알파 이후 나온 사례가 없다. 그나마 2차 알파에서도 크로스본 건담으로 참전한지라 파일럿은 당연히 없고. 슈퍼로봇대전 X에서 F91이 스토리를 포함해 상당히 간만에 참전하면서 재등장이 확정. 심지어 원조 파일럿인 철가면 카롯조 로나가 타고 나온다. 드디어 버그가 무장에서 삭제되었다!
건담 배틀 유니버스에서는 촉수 스핀의 스페셜 어택과 함께 최강급 기체에 해당한다.
건담vs건담 NEXT에서는 PSP판의 추가루트인 K루트의 보스로 등장. 별의 별 빔 포와 어시스트의 버그는 물론이고 텐타클러 로드 덕에 중근거리에서도 위협적이며 엘메스 마냥 다운치가 10에 도달해도 행동 불능이 되지 않는 타입인데다가 맞붙게 되는 스테이지들이 전부 평지에 가까운 곳이라는 반쯤 최악의 조건. 다만 쉴 새 없이 움직이는 엘메스랑 달리 이쪽은 멈춰서 공격하는 패턴도 몇 개 있기 때문에 의외의 거리에서 날아오는 촉수와 버그의 위협만 어떻게 한다면 격추엔 큰 지장이 없다.
당연하다는 듯이 액션 리플레이에 의한 사용 덕에 스펙의 일부가 확인되었다.
기동전사 건담 EXTREME VS에서는 가정판 트라이얼 미션에서 등장. 전체적으로 NEXT에서와 동일한 사양이지만, 가만히 멈춰있는 패턴이 거의 없어지며 버그들이 개별의 적으로 쉴 새 없이 지나다닌다. 또한 플레이어의 기체가 빈말으로도 강캐라기는 하기 어려운 건담 F91으로 고정되기 때문에 사람 여럿 피 토하게 만드는 미션.
5. SD건담 캡슐파이터 온라인에서
- 랭크 : S
- 속성 : 원거리형
5.1. 무장 일람
- 1번 : 확산 빔 포/텐터클 로드
- 2번 : 메가 빔 캐논/텐터클 로드(격투 콤보)
- 3번 : 버그
- 4번 : 맵필/돌격필
5.2. 스킬 구성
- I필드 :대 빔 방어력 증가
- 네오 사이코뮤 시스템 : (체력 50% 이하) 유닛 움직임 재빨라짐, 부스터 및 공격속도 증가, 레이더에 적 표시
5.3. 유닛 설명
2014년 12월 24일 소맥의 오류로 다음달 업뎃될 예정인 것 같은 기체들이 전부 게임 내의 유닛 일람과 홈페이지의 등장 유닛에 정보가 전부 업데이트됐다.[5] 전에도 마이룸의 유닛 수집 현황에 먼저 추가된 적은 있었지만 이런 식으로 '''조합식'''까지 전부 까발려진 적은 처음. 2015년 2월 정기 업데이트로 1.5 건담과 함께 정식 업데이트
가변전 1번 무장 확산 빔 포는 중거리판정의 집속빔으로 사거리는 일반빔라에 사거리파츠 박힌정도의 사거리
그런데 치명적인 단점이 있으니 자체경직 때문에 중거리서 이거 쏘려고 멈추면 과녁판이 되버릴 수 있다.
거기다 긴 후딜덕에 연사도 무리 사거리파츠달고 긴 사거리를 이용해서 싸우는걸 추천 선딜은 적은편이라 명중률은 적절하게 나오는편 (하지만 빼꼼샷에는 답없다...) 탄수는 대충 6발정도이나 후딜덕에 연사속도가 느려서 탄창은 생각보다 더 넉넉하게 느껴지는편이다.
2번 무장인 메가 빔 케논은 꽁무니에서 쏘는 빔으로 빔 바주카 보다 약간더 굵은 장거리판정의 관통빔을 발사한다. 1번 무장과는 다르게 무빙이 되기 때문에 주력으로 사용하게 되지만 리로드속도가 느려서 항상 잔탄이 모자라게 되는편 탄창은 3발 명중률을 우선한다면 공속파츠 느린 리로드를 좀 보완하고 싶다면 리로드쪽을 선택 할 수 있다. 데미지는 적절하게 잘 나오는편. 하지만 선딜이 길어서 문제이다
3번 무장 버그는 원래 라플레시아에 탑제된 병기는 아니지만 인지도 덕에 달고 나온 듯하다.[6]
소드비트 판정의 버그를 2개 발사한다. 리로드 속도도 적절하며 소드비트 치고는 일반 소드비트류보다 사거리도 약간 긴 느낌 데미지도 은근 아프다. 하지만 이거 맞추려고 거리좁히면 자체경직 1번 무장과의 시너지덕에 상당히 고생할수있으니 상황을 보면서 사용하는걸 추천한다.
가변전 필살기는 맵병기형 필살기로 모션은 2번 무장 발사모션과 같다. 그래서 밋밋함......
가변후는 올근접으로 올근접 부스터 보너스가있기 때문에 장거리 이동시엔 적절하게 가변을 이용 할 수 있다.
가변후 1번 무장 텐터클 로드는 5타 칼로 괴수기체의 특성인 기본격반과 합쳐저서 사용하기엔 편하지만
라플레시아의 칼은 괴수칼 치고는 많이 짧다. 그대신 칼속이 빠른편이라 순식간에 8콤을 넣어서 데미지 자체는 상당히 아프다. 가드도 없고 칼 치려고 거리좁히다 실탄병기에 찜질이라도 당하면 버틸수가 없으니 오는 적 끊는 용도로 사용하는게 좋다.
2번 무장 텐터클 로드는 격콤으로 특이하게 좌우판정이 더 넓은 게 특징 1번 칼처럼 전방판정은 좁다.....
특수효과로 부따가 달려있다. 좌우범위덕에 난입한 근접기체들이 뭉처있을때 뜬금없이 옆에 붙어있던 적까지 맞는 경우도 발생한다. 모션은 촉수로 전방을 지지는 모션으로 맞는입장에선 흠좀무한 모션
가변후 필살기는 돌격필로 등치빨로 판정은 크고 알흠다운데 역시나 모션이 밋밋함......
총평
스킬구성을 보면 사이코 건담 Mk-II와 상당히 비슷하지만 라플레시아는 방어력증가없이 공속과 움직임이 빨라지는게 다르다. 운용시 상대와의 거리를 유지하는게 관건으로 중거리 전투시 가드도없고 자체경직의 후딜쩌는 중거리무장과 선딜긴 2번 무장도 있어서 거리유지에 실패하면 점사당해서 죽기 딱 좋다. (칼치러 들어가도 위에 써 있듯이 범위땜에....) 가드가없기 때문에 생존측면을 고려한다면 방어파츠를 추천한다. 적당히 라인 서면서 크기가 크기 때문에 어그로도 끌리기 쉽다.
5.4. 입수 방법
1.현질
2.조합식
AR인 흑기로스만 확보하면 그 뒤로는 수월하다. 청봉을 만든 사람이라면 흑기로스는 가지고 있을테니 별로 어렵지 않다.
[1] 후에 기동전사 건담 UC에서 등장한 유니콘 건담과 유니콘 건담 밴시의 NT-D 시스템이 이와 유사하게 뇌파로 기체를 조종할 수 있다는 설정이긴 하다. 연표로 보면 UC가 F91보다 더 앞.[2] 일단 네오 건담도 사용했지만 영상화된 작품이 아니라서 정사로 취급 받지 못한다.[3] 사이코 필드를 임의로 발동할 수 있는 정신나간 무장. 덕분에 등장했을 당시 미친 듯이 까였다.[4] 너무 크게 만든 것이 이유. 그걸 본 삼둥이 왈 "이걸 만든 놈은 멍청이다."[5] 이번 달에 업데이트되어 다음달에 조합식이 공개될 건담 AGE-FX와 건담 페니체 리나시타, 비기닝 30 건담(!), 건담 AGE-3 오비탈(!!), 1.5건담(!!!) 등 전부 까발려졌다(...) [6] 헌데, 우연히도 건담 빌드 파이터즈 트라이에서 카리마 케이 탑승기에도 버그가 탑재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