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기나 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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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극장판 애니메이션《기동전사 건담 F91》에 등장하는 크로스 본 뱅가드의 지휘관용 고기동 시작형 모빌슈트.
2. 제원
3. 상세
디자인은 오오카와라 쿠니오로 그가 직접 여성형 모빌슈트로 디자인했다고 공언한 바 있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묵직한 디자인으로 나왔기 때문에 마음에 안 들었던 카토키 하지메는 이후 진짜로 여성형 기체인 노벨 건담과 페이 옌을 디자인하게 된다.
지휘관용 양산형 정찰용 모빌슈트인 다기 이루스를 바탕으로 개발되었으며 등에 셀프 노즐의 발전형이라 볼 수 있는 핀 노즐 8개를 장비했으며 각각의 핀 노즐은 독립 가동이 가능하여 기민한 움직임이 가능하다. 메인 카메라도 데난 타입이나 베르가 타입의 기체와 같은 듀얼 아이형이 아니라 다기 이루스형의 것[1][2]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다.
본편에서는 소수 생산된 기체 중 하나가 모빌슈트 조종 훈련을 마친 세실리 페어차일드에게 지급되었다. 이후 세실리가 지구연방에 귀순함에 따라 기체 역시 지구연방군의 전력으로 흡수된다. 작중에서 버그를 쏘려 할 때 라이플의 사격이 제대로 되지 않았는데 이는 아군 오사방지 프로그램 때문에 발사되지 않은 것이다. 이 때문에 빔 실드를 이용해서 억지로 버그를 격추시키기도 하였다. 그리고 버그가 비기나 기나를 무시하고 그냥 지나친 것도 식별상으론 아군이기 때문에 무시하고 그냥 지나간 것이었다. 이때 이마의 크로스본 뱅가드 마크는 세실리의 손으로 지워졌으며, 건담 F91과 함께 라플레시아와 교전에 들어갔지만 라플레시아의 압도적인 성능에 밀려서 대파, 이후 남은 잔해도 시북 아노가 라플레시아 파괴를 위해 유폭시켜서 완전히 파괴되었다.
실루엣 포뮬러에서 F91의 영향을 받아 만들어진 자매기 비기나 제라가 등장하며, 그 사이의 설정을 메꾸기 위해 개수형인 비기나 기나 II가 나중에 추가되었다. 본래 지휘관 전용기로 양산 배치될 예정이었으나 전쟁 초기 소수만 제작된 상태에서 코스모 바빌로니아 제국이 붕괴되며 실현되지 못했다. 이후 크로스본 때까지 남아 있던 비기나 기나 II는 개수되어 강철의 7인 작전에 참전했다. 자세한 것은 비기나 기나 II 문서 참조.
4. 파생형
- 비기나 기나 베라 로나 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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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체 전체가 붉은색으로 도장되고 장갑 곳곳을 고풍스럽게 금색 엔그레이빙 장식으로 꾸몄다. 카메라 센서가 듀얼 타입으로 교체된 것도 특징적으로 기체의 외형을 고려하면 실전용이 아닌 코스모 바빌로니아 제국민들과 콜로니 시민들에게 선보일 의전용일 것으로 추정된다. 1/100 스케일 네오 건담 키트에 부속된 MS HAND BOOK에서 설정화가 공개되었을 뿐 자세한 설정(실제 제작 여부등)은 오랫동안 없었다. 2018년 RE/100 프리미엄 반다이 웹한정으로 발매되면서 처음으로 모형화 되었다. 여기서 추가된 설정으로는 크로스본 뱅가드에 대항하는 레지스탕스에 가담한 후, 크로스본 뱅가드내의 베라로나파를 이끌고 싸웠다고 한다.
기체 전체가 붉은색으로 도장되고 장갑 곳곳을 고풍스럽게 금색 엔그레이빙 장식으로 꾸몄다. 카메라 센서가 듀얼 타입으로 교체된 것도 특징적으로 기체의 외형을 고려하면 실전용이 아닌 코스모 바빌로니아 제국민들과 콜로니 시민들에게 선보일 의전용일 것으로 추정된다. 1/100 스케일 네오 건담 키트에 부속된 MS HAND BOOK에서 설정화가 공개되었을 뿐 자세한 설정(실제 제작 여부등)은 오랫동안 없었다. 2018년 RE/100 프리미엄 반다이 웹한정으로 발매되면서 처음으로 모형화 되었다. 여기서 추가된 설정으로는 크로스본 뱅가드에 대항하는 레지스탕스에 가담한 후, 크로스본 뱅가드내의 베라로나파를 이끌고 싸웠다고 한다.
5. 모형화
5.1. 건프라
5.1.1. 구판
건담 F91 방영 당시에 발매된 제품으로, 후술할 RE/100 키트로 발매되기 전까지 유일한 모형화였다.
일단은 히로인 기체임에도 불구하고 꽤나 심한 푸대접(?)인데, 일단 뭔가 어설픈 은색과 회색으로만 사출된데다가 백팩의 날개형 바인더가 제대로 조립해도 꽤나 헐렁거린다. 그렇지만 구판에서 보기 드문 허리 가동이 되는데다가 디테일이나 프로포션은 F91 구판 키트들이 다 그렇듯이 굉장히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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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으로, 국내에서는 아카데미과학에서 카피해서 발매한 비라이센스 키트가 유명하다. 사출색이 원판과 약간 다르며, 머리에 태극 마크를 음각으로 새겨놓는 만행을 저질렀다. 근데 메뉴얼 그림에 나온 이마 문양은 멀쩡했던 걸 보면, 원조 데칼의 문양 부분을 카피할 기술력이 없었던 것으로 추정된다.[3] 당시 아카데미와 반다이의 관계를 생각해 보면 일본으로의 역수입을 막고자 한 조치가 아닌가도 싶지만, 그렇다면 왜 그 전과 그 이후의 다른 카피판들은 멀쩡한지 알 수 없다.(…)
참고로 오리지널은 보면 알겠지만 저 자리에 아무것도 없다. 게다가 박스아트를 보면 어째서인지 뒤에 가이아 기어 알파가 있는 등 이해할 수 없는 짓을 저지르기도...
지금은 당연하게도 더 이상 유통되지 않지만, 일부 오래된 건담 팬 또는 모델러들은 옛 추억으로 찾는 경우도 아주 간혹 있다.
5.1.2. RE/100
2018년 6월, RE/100 신작으로 27년만에 다시 프라모델화되어 발매되었다. 2018년 5월에 MG 건담 F91 Ver.2.0이 출시되어 F91 팬들은 환호성을 지르는 중.
하지만 기존의 RE/100 제품군과 비교하면 다소 아쉬움이 많은 품질로 발매되었다. 외형 자체는 싸구려 사출색에 구식 프로포션이었던 구판과 비교하면 확연히 나아졌으나, 얼굴은 안면이 함몰된듯 푹 꺼진듯 하다는 의견도 있다. 목은 유난히 긴데다가 뒷쪽은 골다공증 때문에 텅 비어 있어서 휑한건 덤. 이마의 크로스 본 뱅가드 마크는 몰드가 없이 테트론씰로 처리하게끔 되어있다. 전신의 동력선은 별도의 부품으로 처리했지만, 부품을 하나로 처리하여 동력선끼리 서로 붙어있기에 디테일이 아쉽다. 조립시 목 안쪽 동력선은 파손에 특히 (퍼팅 라인을 다듬거나 할때)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 부분이다. 무장 디테일은 무난히 좋지만, 라이플 전용 손이 동봉되지 않아 어색하다는 지적이 많다. 기본 손과 라이플 방아쇠가 밀착되어있지 않아 어색함이 더욱 크게 느껴진다. 그리고 이 문제는 RE/100 야크트 도가에서도 이어진다.
가동성은 RE/100임을 감안하면 무난하지만, 다리는 생김새와는 다르게 단일관절이며 발목 가동성이 좋지 못하다. 종아리의 버니어는 각자 가동하게끔 되어있으나 C형 파츠로 되어있어 파손이 되기 쉽기에 다리 가동시 특히 신경써야 한다. 폴리캡이 사용되는 부분의 관절강도가 약한데, 특히 허리 및 고관절과 허벅지 연결부분이 많이 지적받는다. 이외에도 백팩의 핀 노즐이 개별 가동이 된다는 점이 특징.
5.1.2.1. RE/100 한정판
- {{{#!wiki style="display:inline; padding:2px 3px; border:1px solid; border-radius:5px; border-color:#F6CF1D; background:#333333; font-size:.9em"
- 리뷰 :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02c1a6; font-size: .9em"
신규 조형의 얼굴 추가, 사출색 변경, 금장 무늬 재현을 위한 인그레이빙 씰이 동봉됐다. 기존 비기나 기나용 얼굴 파츠는 스위치 런너로 되어 있어서 제거됐기 때문에 정크 파츠로 남지 않는다.
6. 게임에서의 비기나 기나
6.1. 슈퍼로봇대전
윙키 소프트가 개발하던 당시에는 제1차 슈퍼로봇대전부터 슈퍼로봇대전 F 완결편까지 거의 빠짐없이 출연하며 F91과 함께 아군측 최강 MS 중 하나로서 그 위용을 펼쳤으나, 반프레소프트가 직접 개발한 슈퍼로봇대전 α에서는 급격히 약화되어 무장수가 적고 공격력도 별볼일없는 쓸모없는 유닛으로 취급당했었다. 드림캐스트판 슈퍼로봇대전 α에서는 아예 F91과의 더블 베스바 합체기를 사용할 수 있는 건담 F90V에게 완전히 떠밀려버려 비기나 기나를 얻는 유저가 드물 지경이었다.
제2차 슈퍼로봇대전 α에서는 기동전사 크로스본 건담이 참전하여 세실리가 마더 뱅가드의 함장으로 나오다보니 등장하지 못했고 이후 F91의 참전 자체가 드물어지게 되었으나, 2018년 3월에 발매된 슈퍼로봇대전 X에서 오랜만에 F91이 참전한 덕분에 DC판 알파 이래 17년만에 슈퍼로봇대전에 다시 등장하게 되었다.
전투 연출 자체는 멋진 편이지만 게임내 성능은 알파 때와 마찬가지로 다른 MS들에 비해 나을게 거의 없는 수준. 다만 파일럿인 세실리는 건담계 여성 파일럿 중에선 최강일 정도로 높은 능력치를 자랑해서, 비기나 기나는 버리고 다른 기체에 옮겨 태우는게 주요 육성 방법으로 꼽히고 있다.
6.2. 건담 버서스
6.3. SD건담 캡슐파이터 온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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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랭크 : A
- 속성 : 중거리 전투형
6.3.1. 무장 일람
1. 빔 사벨
2. 빔 라이플
3. 빔 런처
4. 전탄필
6.3.2. 스킬 일람
- 베테랑 : 저력 발동
- 에이스 : 리로드 업
6.3.3. 무장 설명
1. 빔 사벨 - 그냥 A랭 찌 빔 사벨.
2. 빔 라이플 - 딱 찌기스러운 빔라이플. 리로드 적절하고 반응 적절하고…
3. 빔 런처 - 황당하게도 장거리 슬로우긴 한데.(...) 데미지가 빔라보다 낮고 자체경직에 잔탄은 고작 1발.이었다. 물론 리로드업이 뜨면 금방금방 발사가 가능하지만 1발이라는건 아쉬운 점. 이후 2012년 10월 정기업뎃 때 밸패로 무장뎀과 잔탄이 2발로 증가하는 상향을 받긴 했다. 뎀딜보다는 장거리 노다운 빔이란걸 이용해 원거리 빠기 견제나 찔러주기용.
4. 전탄필 - 빔 바주카를 든 모션에서 발동. 비기나 기나가 빔 바주카를 들고 심상찮은 움직임을 보이면 일단 피하자.
6.3.4. 유닛 설명
F91이 나온지 한참이나 돼서야 업뎃된 A랭 기체.
기체 자체의 스피드 수치가 꽤 되며 움직임이 상당히 부드러운 기체. 설정의 고기동성을 살려 준 스텟으로 보인다. 하지만 일종의 지휘관기 계열인데 지휘 스킬이 없는 건 다소 아쉬운 기체.[4]
호버링과 결합된 빠른 스피드와 기민한 기체 반응, 저력에 의한 안정적인 데미지 확보와 리로드 업에 의한 빔 라이플과 빔 바주카의 마르지 않는 탄창이 장점인 기체. 게다가 뭇 빠기들이 부러워 하는 노다운 장거리 빔을 가졌으니 빠른 스피드를 이용해 아군 묵기를 따라다니며 빠기들을 빔짤로 괴롭혀보자.
...가 될 거 같은가?
이하의 크나큰 단점들 때문에 절.대. 무리였다.
첫번째 단점은 바로 스킬 배치. 저력 스킬은 체력제한 50% 발동 스킬이므로 일방적으로 털리는 상황이 아니라면 대체로 어느 정도 전투가 무르익었을때 발동되는 스킬이다. 근데 선저력 후리업이다보니 전투가 어느 정도 될 때까지 사실상 스킬 효과를 받지 못한다. 그래서 리업이 뜨기까지는 답답하다. 저력 또한 은근히 필요가 없다.
두번째 단점은 빔 런쳐. 분명 장거리 노다운 빔은 뭇 빠기들이 부러워하는 무장. 하지만 자체경직에 데미지도 빔 라이플보다 떨어지는데다 잔탄은 고작 1발이다. 아무리 장거리 슬로우를 건다곤 해도 슬로우라는 효과는 강화판인 기절, 스턴급이 아닌 이상 어지간한 기체들은 그냥 무시하는 정도의 효과다. 슬로우 특수 효과는 없는 셈 치고 원거리에서 견제용으로 사용하든지, 같이 따라간 아군 묵기가 적 잡기 편하게 한발 꽂아주는 용도로 쓰자. 자체경직 덕에 2323 빔짤은 곤란하지만 3번 리로드가 리업까지 뜨면 순식간에 차는지라 마냥 봉인하기도 아까운 무장. 근데 순수 뎀딜용으로는 그냥 빔라속사가 낫다는 게 또 문제. 여기에 장거리에서 빠기를 견제하기엔 화력이나 연사도 안 되고, 들러붙는 묵기에게 쏴 봐야 응? 뭐가 물었나? 하고 그대로 들이대서 썰어버린다.(...) GN-X 불곰 사양이 똑같은 무기를 잔탄 두발에 무빙하면서 쏘는데다 데미지도 상성불문 맞으면 눈 튀어나오게 높은 걸 보면 한숨이 나온다.[5]
그나마 2012년 10월 정기업뎃 때 밸패로 3번의 잔탄과 데미지를 상향해주면서 약간 숨통은 트이긴 했다. 문제는 그래봐야 이미 찬밥신세에 압도적으로 강해진 것도 아니라서(...)
보통 공방에서 돌아다니는 비기나 기나를 모는 사람은 계급을 막론하고 이거들면 '''비기나 지나'''라면서 혹평을 하는데 괜히 그런 소리 하는 게 아니다. 잉여기체 전문 유저인 모 장성이[6] 파라스 아테네급[7]의 호구라고 인정했으니 말 다한 것. 스킬이나 3번무기에 대한 전반적인 상향이 확실히 필요한 시점. 일단 현재는 3번이 한번 상향은 받았지만...
그리고 위의 원작 유닛 설명의 스샷을 보고 아래쪽 캡파쪽 항목의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이마에 크로스본 스티커를 구입해서 붙여주지 않으면 참 허전하다. 근데 이건 캐쉬다. 하하.(...)
그런데 2013년 3월 20일 대격변 패치를 거치면서 상당한 수혜를 받게 되었다.
그 낮았던 빔 바주카 데미지가 일괄 통일 조정 받으면서 이녀석의 빔 바주카 데미지가 다른 기체와 똑같은 수준으로 상향받은것(...) 거기다 슬로우의 상향까지 겹치면서 정말 몰라보게 강해졌다!
6.3.5. 입수 방법
1. 55호 캡슐머신.
2. 조합식…인데.
키유닛 : '''디제 SE-R (Lv.7)'''
재료 유닛 : 돔 트로펜 / 짐 II(티탄즈) / 가자C / 건탱크
'''어째서인지 묵디제다!''' 캡파에서 역샤~F91의 BC랭 라인업이 부실한거야 이루 말할 수 없지만 아무리 그래도 '''어째서인지 묵디제다!''' 캡파 좀 해보신 분들이라면 디제의 악명이야 잘 아실테고, 묵디제는 그 디제로 만드는 조합식 전용 기체.[8] 안 그래도 화력 부족으로 사장된 기체가 이걸로 영영 잊혀질 가능성이 농후해졌다.OTL
그나마 비기나 기나가 반 억지로(?) 크로스본 건담 X2의 키유닛이 되면서 크로스 본 팬이라면 조합해야 하는 기체가 돼버렸다. 그 덕인지 3슬 기체들이 흑봉이 업뎃 이후로 '''조금이나마''' 눈에 띄고 있다. 그리고 크로스본 건담 X3의 재료로 선정되면서 만들 가치가 조금이나마 생겼다.
[1] 공식설정은 없지만 다기 이루스가 저격과 색적임무를 지니고 있다는 점을 볼 때 베르가 시리즈나 다난 시리즈보다 센서의 성능은 위라고 추정된다.[2] 얼굴 장갑 안쪽 프레임 설정화를 보면 트윈아이다. 게다가 얼굴 골격 생김새가 완전 건담 그 자체....이후의 파생기, 후계기들을 보면, 비기나 시리즈 자체가 크로스본 뱅가드판 건담이라는 컨셉인 것 같다. [3] 비슷한 사례로 카피판 빅토리 건담은 어깨에 정체불명의 조잡한 무늬가 새겨져 있었다.[4] 원작에서도 극장판의 한계+귀순 기체이다 보니 뭘 지휘하기 보다는 그냥 일개 MS로서 활약했고, 크로스본 뱅가드의 다른 사람들도 세실리를 '''걸어다니는 마스코트'''로 여겼으니 딱히 할 말은 없는 부분이다.[5] 물론 빠와 찌의 속성차이는 있다. 그런데 랭크차이도 좀 생각해봐야 할 듯. 아님 이것도 '''세실리 전용기 낼려고??'''[6] 거기다 그런 기체들로 공방에서 전적, 승률도 무진장 잘 뽑아낸다. 그 쓰레기 기체로 저게 가능해? 란 소리가 나올만큼의 실력을 보유한 네임드 유저.[7] AR 찌기 중에서도 최강급인 그 딜도신 찌라스 말고 노멀 A랭 빠라스 말하는거다.[8] 디제 역시 미션 보상 또는 조합식으로만 얻을 수 있는 기체. 그걸 또 조합하기위해 짐2에우고를 키워야하는데(이 녀석은 키우는 자체부터가 짜증난다.) 짐2에우고 - 디제 - 묵디제 - 비기나기나의 조합루트는 전부 '''화력이 고자다'''라는 단점이 있다. 다행히 크로스본X2는 다른 유닛 갈아먹는 유닛인양 강한 공격력을 보여주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