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클 그랜파
Uncle Grandpa
Uncle Grandpa[2]
엉클 그랜파의 이름의 의미는 전세계 어린 아이들에게 삼촌과 할아버지같은 친근하고 가족같은 이미지로 다가가는 사람이라는 뜻에서 그렇게 지었다고 본 방영편에서 방영이 되었다.
2013년 9월 2일부터 2017년 7월 21일까지 카툰 네트워크에서 방영했었던 미국 애니메이션이자 '''미국식 병맛의 정점이다.'''
엉클 그랜파와 그의 주변 인물들이 캠핑카 안에서 벌이는 다양한 병맛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현재 병맛이 미국 카툰의 주요 트렌드라지만 '''이 작품은 너무 심하다 못해 이해하지 못할 지경.''' 이 작품을 모르는 사람들에게 이것을 보여주면 대다수가 할말을 잃는다.[3] 게다가 넌센스 유머가 개그의 대부분을 차지하다 보니 이걸 보고 웃어야 할지 말아야 할지 하는 상황도 많이 일어난다. 사실은 넌센스 개그보단 그냥 너무 심하게 어이없고 병맛스러워서 웃음을 자아낸다. 온갖 병맛이 난무하는 와중에 도입부에 등장한 사건은 반드시 좋게 해결되니 '''기병병결''' 식 전개를 사용한다고 할 수 있는 작품. 이러한 점들 때문인지 국내에서나 해외에서나 미애니 덕후들에게 인지도는 낮다. 미애갤에선 종종 까이기도 한다.
일본 애니메이션에서는 무적코털 보보보 혹은 삐리리 불어봐 재규어 정도가 엉클 그랜파와 비슷한 작품이지만, 적어도 두 작품은 스토리가 어떻게 흘러가는지 대강의 줄거리는 알 수 있다. 그러나 엉클 그랜파는 멋대로 내용이 흘러가다가 멋대로 끝나버린다. 2018년에 애니메이션으로 등장한 팝 팀 에픽 의 내용이 엉클 그랜파와 비슷하다고 볼 수 있다. 하여간 워낙 기괴한 탓에 미국에서도 학부모들의 거센 비판을 받았다. 비현실적인 요소가 지나치게 많아 아이들의 학습 능력을 떨어뜨린다는 것이 그 이유.
그래도 어린이들에겐 인기가 많은 건지, 카넷코에서는 토리코, 어탐과 함께 자체편성도 짜주는 등 나름 선전하고 있는 중. 연출이 유선주 PD인지라 레귤러 성우진 외에도 양석정, 홍범기, 신용우, 문남숙, 양정화, 이장원, 임주현, 윤미나, 정유미, 여민정, 전태열, 이지현, 이재현, 이상범, 이현 등등 단역 성우진도 빵빵하다.
국내 방영판의 특징이라면 등장인물들 전원이 엉클 그랜파에게 말투가 공손하다.[4] 미스터 거스나 피자 스티브 같은 친구들 부터 아이들은 물론이고 어른들과 외딴 섬의 추장, 정령, 샤킬 오닐까지 꼬박꼬박 존댓말을 한다. 엉클 그랜파에게 반말하는 사람은 형제인 산타 등 손에 꼽을 정도다. 기괴한 만화 분위기를 생각하면 더욱 기묘하다. 다만 이런 기묘함과는 별개로 성우들의 연기 자체는 훌륭하다.
참고로 2015년 4월 2일, 만우절 특집으로 스티븐 유니버스하고 크로스오버를 했다. 이 에피소드는 스티븐 유니버스 에피소드중 일부에 속한다.[5]
검볼 시즌 5 4화 "The Boredom 편에서 잠깐 등장했다.
최근엔 그랜피 시상식이라며 파워퍼프걸, 어탐, 스티븐 유니버스, 검볼, 사무라이 잭, 위 베어 베어스 등의 주인공들을 부른 시상식 에피소드가 나오기도 했다.[6][7] 방송일로 치면 엉클그랜파가 막내지만 자기네 프로그램이라고 자신에게 상을 몰아주는 바람에 다른 만화 주인공들이 질려서 가버렸다.
50화 전후로 주역들의 그림체가 바뀌었다.기존 그림체보다 다소 통통하게 그려졌다.[8]
엉클그랜드파의 창조자 본인이 직접 등장한 적이있다 이때 왜 엉클그랜드파를 만들었는지 대답을하는데 “공상중에 엉클그랜드파가 떠올라서 그려봤는데 이렇게 되었다” 라고 대답하였다 즉 만화자체가 기획부터가 병맛이었다는 소리가 된다(...).
일단 배경 자체는 현대 미국이긴 한데, 위에서 언급했든 워낙 내용이 초현실적으로 진행되다 보니 언제 뒤틀릴 지 알 수가 없는 세계이다.
1. 개요
Uncle Grandpa[2]
엉클 그랜파의 이름의 의미는 전세계 어린 아이들에게 삼촌과 할아버지같은 친근하고 가족같은 이미지로 다가가는 사람이라는 뜻에서 그렇게 지었다고 본 방영편에서 방영이 되었다.
2013년 9월 2일부터 2017년 7월 21일까지 카툰 네트워크에서 방영했었던 미국 애니메이션이자 '''미국식 병맛의 정점이다.'''
엉클 그랜파와 그의 주변 인물들이 캠핑카 안에서 벌이는 다양한 병맛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현재 병맛이 미국 카툰의 주요 트렌드라지만 '''이 작품은 너무 심하다 못해 이해하지 못할 지경.''' 이 작품을 모르는 사람들에게 이것을 보여주면 대다수가 할말을 잃는다.[3] 게다가 넌센스 유머가 개그의 대부분을 차지하다 보니 이걸 보고 웃어야 할지 말아야 할지 하는 상황도 많이 일어난다. 사실은 넌센스 개그보단 그냥 너무 심하게 어이없고 병맛스러워서 웃음을 자아낸다. 온갖 병맛이 난무하는 와중에 도입부에 등장한 사건은 반드시 좋게 해결되니 '''기병병결''' 식 전개를 사용한다고 할 수 있는 작품. 이러한 점들 때문인지 국내에서나 해외에서나 미애니 덕후들에게 인지도는 낮다. 미애갤에선 종종 까이기도 한다.
일본 애니메이션에서는 무적코털 보보보 혹은 삐리리 불어봐 재규어 정도가 엉클 그랜파와 비슷한 작품이지만, 적어도 두 작품은 스토리가 어떻게 흘러가는지 대강의 줄거리는 알 수 있다. 그러나 엉클 그랜파는 멋대로 내용이 흘러가다가 멋대로 끝나버린다. 2018년에 애니메이션으로 등장한 팝 팀 에픽 의 내용이 엉클 그랜파와 비슷하다고 볼 수 있다. 하여간 워낙 기괴한 탓에 미국에서도 학부모들의 거센 비판을 받았다. 비현실적인 요소가 지나치게 많아 아이들의 학습 능력을 떨어뜨린다는 것이 그 이유.
그래도 어린이들에겐 인기가 많은 건지, 카넷코에서는 토리코, 어탐과 함께 자체편성도 짜주는 등 나름 선전하고 있는 중. 연출이 유선주 PD인지라 레귤러 성우진 외에도 양석정, 홍범기, 신용우, 문남숙, 양정화, 이장원, 임주현, 윤미나, 정유미, 여민정, 전태열, 이지현, 이재현, 이상범, 이현 등등 단역 성우진도 빵빵하다.
국내 방영판의 특징이라면 등장인물들 전원이 엉클 그랜파에게 말투가 공손하다.[4] 미스터 거스나 피자 스티브 같은 친구들 부터 아이들은 물론이고 어른들과 외딴 섬의 추장, 정령, 샤킬 오닐까지 꼬박꼬박 존댓말을 한다. 엉클 그랜파에게 반말하는 사람은 형제인 산타 등 손에 꼽을 정도다. 기괴한 만화 분위기를 생각하면 더욱 기묘하다. 다만 이런 기묘함과는 별개로 성우들의 연기 자체는 훌륭하다.
참고로 2015년 4월 2일, 만우절 특집으로 스티븐 유니버스하고 크로스오버를 했다. 이 에피소드는 스티븐 유니버스 에피소드중 일부에 속한다.[5]
검볼 시즌 5 4화 "The Boredom 편에서 잠깐 등장했다.
최근엔 그랜피 시상식이라며 파워퍼프걸, 어탐, 스티븐 유니버스, 검볼, 사무라이 잭, 위 베어 베어스 등의 주인공들을 부른 시상식 에피소드가 나오기도 했다.[6][7] 방송일로 치면 엉클그랜파가 막내지만 자기네 프로그램이라고 자신에게 상을 몰아주는 바람에 다른 만화 주인공들이 질려서 가버렸다.
50화 전후로 주역들의 그림체가 바뀌었다.기존 그림체보다 다소 통통하게 그려졌다.[8]
엉클그랜드파의 창조자 본인이 직접 등장한 적이있다 이때 왜 엉클그랜드파를 만들었는지 대답을하는데 “공상중에 엉클그랜드파가 떠올라서 그려봤는데 이렇게 되었다” 라고 대답하였다 즉 만화자체가 기획부터가 병맛이었다는 소리가 된다(...).
2. 세계관
일단 배경 자체는 현대 미국이긴 한데, 위에서 언급했든 워낙 내용이 초현실적으로 진행되다 보니 언제 뒤틀릴 지 알 수가 없는 세계이다.
3.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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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엉클 그랜파(Uncle Grandpa)
>"Good Mor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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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삿말이자 엉클 그랜파를 상징하는 대사 한국판에서도 그래도 유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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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삿말이자 엉클 그랜파를 상징하는 대사 한국판에서도 그래도 유지됐다.
주인공이자 주요 무대인 캠핑카의 운전사로[11] 캐치프레이즈는 "굿모닝!", 전용 BGM은 애니메이션의 주제가. 종족은 인간인 것 같지만, 인간으로서는 불가능한 일을 수없이 해내는걸 보면 초현실적인 존재라는 느낌이 든다. 팔이 늘어나고, 머리가 호빵맨마냥 교체되고, 본인이 이야기하는 뒤에서 또 다른 엉클 그랜파가 나타나 자리를 바꾸기도 한다. 물리적인 제약이 없는 상태로 사는 것 같다. 본인 이야기에 따르면 '카툰 매직'이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라고 한다.
어린이들 사이에서 인기가 대단한데, 곤란한 일이나 고민이 있을 때 캠핑카를 타고 등장해 고민을 해결해주기 때문이다. 그러나 제대로 고민을 해결해주는 적은 없다. 하나같이 민폐덩어리다.[12] 경찰들이 말하길 엉클 그랜파의 민폐를 감당할 수 없어서 시 예산이 부족하고 경찰들도 다 짤리게 됐다고 한다(...) 그래도 후술할 한 명 빼고는 대부분 만족스러운 결말을 안겨주는 모양이다.[13][14]
참고로 창문 알레르기가 있는듯. 그리고 한 에피소드에서는 팁을 못받아서 싸우러 온 중국집 배달원이 엉클 그랜파 몸 속에 들어가버리는데 그걸 또 엉클 그랜파는 어디 갔는지 못 찾아서 온 캠핑카를 들쑤시고 다녔다.(...)
사실 하는 짓만 이상하지 은근히 재능이 있다. 로봇도 못 푸는 문제를 스쳐지나가며 풀고, 뜨개질을 몇 번 했을 뿐인데 옷을 완성시키는 등 여러 방면으로 만능이다. 정신상태가 매우 해괴하긴 해도 그의 능력은 거의 전지전능하다.
카레이싱용 오픈카를 침대로 사용하는데 자는 사이에 이 오픈카의 위치가 바뀌어버리면 돌아버린 상태로 기상한다. 이 문제를 해결하려면 오픈카에 다시 잠재운 뒤 오픈카를 원위치 시켜 놓아야 한다.[15]
형이 산타클로스인데 사이는 별로 안 좋다. 그이유는 1980년에 함께 랩 공연을 했는데 합이 맞지 않아 무대에서 떨어진 트라우마 때문이다. 그래도 어느 정도 화해는 한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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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똥배 가방(Belly Bag)
엉클 그랜파가 배에 매고 다니는 가방이다. 스스로 말을 할 수 있으며 가방 속에는 또 하나의 세계가 들어 있다. 로토무도감마냥 말할 수 있는 4차원 주머니에 해당하는 캐릭터로, 레이저가 나가는 망치를 주로 꺼내주곤 한다. 엽기맨의 광팬이다. 달 달 무슨 달이 뜨면 늑대인간으로 변한다. 200년 전에 늑대 발자국에 고여 있는 물을 마신 이후로 그렇게 되었다고 한다.
가방인데도 병에 걸린적이 있는데, 완전히 맛이 가서 레이저 망치가 아닌 이상한 도구만 꺼내주는 바람에 엉클 그랜파가 고생 좀 했다. 원인을 알아보니 편의점에서 상한 스시를 사먹고 식중독에 걸렸던 것이다.[16]
짚신도 짝이 있다고 똥배 가방도 여자친구가 있는데, 한 에피소드에서 똥배 가방 커플이 둘 다 엉클 그랜파의 몸에 달라붙어 데이트를 했다. 참고로 암컷 똥배 가방의 목소리가 캐릭터에 어울리지 않을 정도로 엄청나게 맑고 곱다(...)
피자 스티브처럼 깨방정을 떨기도 하지만 어느 정도 눈치가 있다. 엉클 그랜파가 분노하거나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광기를 드러낼 때에는 이 시끄러운 가방도 조용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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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빵 큰 진짜 나는 호순이(Giant Realistic Flying Tiger)
성우는 없음
엉클 그랜파가 키우는 암컷 호랑이로, 저게 본명이다. 다른 등장인물이 다 카툰체인데 이 녀석만 사진이고, 움직임도 어색하기 짝이 없는 모션이라 혼자 따로 논다. 말하는 것조차 호랑이 포효와 고양이 울음소리인데 의사표현은 잘만 된다. 호랑이지만 비행 능력도 있는데, Nyan Cat처럼 무지개 방귀를 원동력으로 삼아 날아다닌다.
방귀 출력이 워낙 좋아서 캠핑카를 달까지 끌고 가기도 했다. 하지만 무지개 방귀를 너무 많이 쓰면 흑백으로 변한다(...) 10대 소녀다운 성격으로, 위험한 상황이 닥치거나 겁에 질리면 제일 먼저 도망치곤 한다. 또한 온통 핑크색인 방에서 지내며, 벽에 저스틴 비버사진이 걸려 있다.
원시시대 에피소드에서는 검치호 비슷한 모습으로 등장하는데, 호랑이 머리에 긴 송곳니가 달려있고, 몸통이 사자로 변했다. 원시시대에서도 언제나처럼 엉클 그랜파를 태우고 날아다닌다.
- 피자 스티브(Pizza Steve)
살아 움직이는 피자 한 조각. 항상 선글라스를 쓰며 쿨가이 컨셉을 밀어부치고 있지만, 실상을 보면 허세와 겉멋, 이기주의로 똘똘 뭉친 인물.
"이탈리아 가라데"라는 무술을 익혔다. (더빙판에서는 이탈리아 태권도) 주로 용권선풍각에 가까운 기술을 시전하곤 하는데, 다른 기술을 보여준 적은 거의 없다.
되지도 않는 허세를 부리는데 종종 허세부린게 정말 현실이 되어버리곤 한다.[18] 그래서 엉클 그랜파는 그냥 믿어버린다(...) 남을 속이는 것이 일상이라 항상 주변에 피해를 끼치는데, 그러다가 본인도 된통 당하곤 한다.
되지도 않는 허세를 부리는데 종종 허세부린게 정말 현실이 되어버리곤 한다.[18] 그래서 엉클 그랜파는 그냥 믿어버린다(...) 남을 속이는 것이 일상이라 항상 주변에 피해를 끼치는데, 그러다가 본인도 된통 당하곤 한다.
위기가 닥치면 모면하려고 어떻게든 수를 쓰는데, 대부분 한심하기 짝이 없는 모습들이다.[19]
이렇게 허세와 겉멋으로 똘똘 뭉쳤지만 실은 관종이다. 엉클 그랜파한테 미움받으면 극도로 불안해하면서 우울한 모습을 보인다. 항상 미스터 거스를 깔보고 놀리지만 정작 일기장에는 미스터 거스처럼 되고 싶다고 적어놓았다. 선글라스를 쓰는 이유도 눈물을 숨기기 위해서라고. 엉클 그랜파가 해저를 탐험하던 중, 옛날 잠수복 속에 숨어있는 스티브를 우연히 만났는데, 그 곳이 가끔씩 찾아와서 우는 곳이라고 한다(...)
어린 시절에는 밀가루 반죽의 모습을 하고 있었다. 피자를 배달시켜 먹기도 하고(?) 가끔 다른 캐릭터에게 잡아먹히기도 했다. 몸에 있는 치즈와 패퍼로니는 옷 같은 것으로, 구입해서 붙이는 것이다.
시즌 2 "Nacho Cheese"편에서 나초 아버지와 케이크 어머니가 등장했다.
시즌 2 "Nacho Cheese"편에서 나초 아버지와 케이크 어머니가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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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스터 거스(Mr. Gus)
이 만화의 유일한 상식인 포지션을 맡고 있다.[21] 또한 소심 핫도그와 함께 최대 최다 피해자이기도 하다.[22] 그랜파가 원시 시대에서 사람들의 고민을 들어주며 지낼 때 아침밥으로 먹으려던 알에서 부화했다. 엉클 그랜파는 거스를 '아침밥'이라 부르며 잡아 먹으려고 했다(...)
거의 웃지 않으며, 상당한 지식을 보유한 공룡이다. 다양한 에피소드에서 지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각종 분야에 해박하다. 상식인 포지션이니만큼 다른 인물들이 막장짓을 하면 일일이 태클을 걸어준다. 섬세한 성격을 가지고 있으며, 참을 수 없을 만큼 화가 나면 몸이 붉게 변하고 폭주해버린다.이때 일행 중에 아무도 말리지 못하는 걸 보면, 레귤러 멤버들 중에서 가장 힘이 센 것 같다(...) 하지만 일행이 당할 때는 같이 당한다.
피자 스티브와는 성격이 정반대이므로 자주 충돌한다. 스티브가 아무리 허세를 부려도 거스는 믿지 않는다. 피자 스티브가 악몽을 꾸다가 거스를 본 적이 있는데, 공룡시대에서 꿈을 꾸고 있었다. 잠꼬대 대사는 "조심해! 운석이 오고 있어!".
크리스마스 에피소드에선 엉클그랜파가 랍스타 요정을 따라 엉클그랜파가 없는 세상에서 먼 친척은 화석이 되어 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는데, 본인은 그 옆에서 청소부로 일하고 있다. 상당히 오래 살았음을 알 수 있다.[23] 엉클 그랜파 만큼은 아니지만 이쪽도 나이가 만만치 않은 듯하다.
바지를 입고 싶어하지만 꼬리 때문에 엉덩이 부분이 터져버리기 때문에 하의탈의 패션으로 지낸다.[24]
스티븐 유니버스 특별 콜라보레이션에서 엄청난 덕후임이 드러났다. 스스로 말하길 다중 우주의 모든 마법생물들에 대한 포괄적 지식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자신의 자캐를 보여주기도 하고, 젬의 능력이 어떻게 발현되는지 그 원리를 가르쳐주려고 한다. 하지만 피자 스티브가 거스의 자캐를 지우고 함부로 낙서를 하는 바람에 무산되었다.
어른이 되고싶어 에피소드에서 엉클 그랜파 때문에 고생 좀 했다. 어른이 되고 싶어하는 아이에게 엉클 그랜파가 늙다리 스프레이를 뿌려주는데, 너무 오래 뿌려서 노인으로 만들어버렸다. 젊어지는 탄산수를 뿌려서 원래대로 되돌리긴 했는데, 거스도 탄산수를 맞아서 어려졌다. 엉클 그랜파가 다시 거스를 찾아서 늙다리 스프레이를 뿌려주는데, 또 딴짓하다가 너무 오래 뿌렸다. 그래서 스컬 미스터 거스가 된 적이 있다(...)
엉클 그랜파보다는 어리지만 그건 엉클 그랜파가 엄청난 고령인 거고 미스터 거스도 만만치 않게 나이가 많다. 후술할 릴 맥은 미스터 거스의 여동생이 낳은 아이이다.
3.1. 기타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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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봇 보이(Tiny Miracle)[25]
티셔츠를 입은 문어마냥 생긴 로봇으로, 미스터 거스와 함께 이 작품에 둘 뿐인 정상인. 긍정적이고 늘 남을 도우려는 성격이다. 실제로도 뭐든 변형할 수 있고 유능하지만, 나쁘게 말하면 딱 부려먹기 좋은 성격이라 한 에피소드에서는 하도 불려다닌 나머지 연료가 떨어져 자폭 시스템이 작동할 뻔한 적도 있다.[27]
누군가 곤란한 상황에 처할 때마다 나타나 해결해주곤 하는데,문제는 해결해주는데 쓸떼없는 동작이 많아 좀 답답하다.피클 병 뚜껑을 열려 할때도 그렇게 많은 동작을 취하더니 냅다 병을 던져서 피클을 꺼내준다(...)
참고로 작중 제일 많이 이용당한다. 그래도 감정이란 게 아예 존재하지 않는 건 아닌지 가끔은 화를 내기도 한다.[28] 시즌 6에서 인간이 된 적이 있다.
- 프랭키(Frankie)
프랑켄슈타인으로 엉클 그랜파가 부르면 알아서 나온다.비중도 적고 간단한 임무만 맡지만 의외의 신 스틸러.
평소엔 똥배가방의 안에서 살고 있는 모습이 몇번 나온다. 뇌에는 온갖 무시무시한 상상으로 가득 찼는지 한번은 할로윈 때 캠핑카에 이 녀석의 뇌를 연결시켜봤는데 거의 이블 위딘급 인외마경이 펼쳐지기도. 그리고 똥배가방이 병에 걸려 자신도 같이 병에 걸렸을 때에는 늑대인간이나 드라큘라로 번갈아 변한다.
- 긍정곰 & 소심핫도그(Beary Nice & Hot Dog Person)
가끔 본편이 끝난 뒤에 나오는 단편 스케치에 등장한다. 주 패턴은 긍정곰이 무한긍정의 정신으로 소심핫도그에게 뭔가를 권유하면 꼭 소심핫도그한테 안 좋은 일이 일어나는 것. 그리고 긍정곰은 소심핫도그가 당한 일에 크게 신경쓰지도 않는다.
긍정곰은 겉으로 보기엔 착해 보이지만, 사실은 만악의 근원이자 이 작품에서 최고 기행인이다. 반대로 소심핫도그는 이 작품 최대의 피해자. 여담으로 긍정곰은 키보드에 흘린 과자 부스러기를 빼낸답시고 키보드를 누르며 모든 보안 시스템을 해제한 뒤 전세계에 미사일을 발사한 적도 있다.
그리고 미사일의 영향으로 쿠키가 데워지자 "이 컴퓨터에는 과자를 데우는 기능도 있나봐~"라고 웃어넘겼다.[29]
- 자르나(Zarna)
세기말을 배경으로 한 쌈마이 액션물인 자르나 시리즈의 여주인공. 남자 못지않게 근육질이며 바이크를 탈 때 수염 붙은 헬멧을 쓴다.
다른 단편물과 다르게 스토리가 이어진다.[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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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엽기맨(Weird Man)
성우는 양석정
가끔 엉클 그랜파가 똥배가방과 같이 보는 엽기맨 코믹스의 주인공. 일단 영웅이라 사건을 해결하기는 하는데 방법이 정말 엽기의 극치를 보여준다. 노상강도에게 설교한답시고 온 몸을 꼬아가며 요상한 스퀸쉽을 해대거나 지구멸망급 운석을 막는데 이러지않으면 엽기스럽지 않다고 자기 다리를 로켓 두개로 쭉 늘리면서 즐거워하는등 정신상태가 해괴하다. 그래도 사건은 의외로 잘 해결한다.
- 돌아기(Crazy baby)
성우는 홍범기
엉클 그랜파가 어떤 소녀에게 운전을 가르쳐줄 때 등장한 단역 캐릭터. 처음 등장씬부터 압권이며, 분명 젖을 먹어야 할 아기가 자동차, 그것도 스포츠카를 운전하고 왔다. 처음 등장한 이유도 기막힌데, 운전을 배우는 여자애가 실수로 자동차 기어를 돌아기 모드로 해 놓아서 등장했다.
나중에 자동차가 망가져서 엉클 그랜파의 자동차를 루팅했는데, 온갖 민폐를 부리다가 이후 엉클그랜파의 활약 덕에 물러간다. 참고로 부모가 있기는 한데, 아빠라는 작자는 돌아기랑 같은 모습을 보이며[32] 엄마는 거인이다.
성우가 홍범기지만 사실 작 내에선 으에에아아앜 이런 소리만 낸다.(...)
- 나초 치즈(Nacho Cheese)[33]
성우는 사성웅
피자 스티브의 친아버지. 외모는 피자 스티브에서 이것저것 다 떼어낸 민짜 역삼각형 모양에 선글라스를 착용했다. 아들과는 달리 할 줄 아는 게 많지만 잘난 척이 심하고 오만하고 사기를 잘 친다.
아들 피자 스티브가 이점에서 유전된듯 하다. 그래서 엉클 그랜파는 이 인물의 면전에서는 대단하다고 칭찬해주지만 정작 나초 치즈가 아들인 피자 스티브와 오토바이 경주를 하다가 점프대를 통해 멀리 날아가버리자 "이상하신 분"이라며 디스해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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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앤트(언트) 그랜마(Aunt Grandma)
엉클 그랜파 TS버전. 엉클 그랜파와 마찬가지로 아이들을 도와주는 걸 업으로 삼고 있다. 다만 기상천외한 모험을 통해 도움을 주는 엉클 그랜파와 달리 아이들이 당장 필요한 물건을 주는 것으로 깔끔하게 해결해버린다.
본명은 프리실라 존스. 나이는 30대인 듯 하며, 여담으로 자신과 똑같이 생긴 복제 로봇들을 가지고 있다.
밝혀진 과거사에 의하면 엉클 그랜파가 사실상 유일하게 해피 엔딩을 내지 못한 케이스. 사실 그녀도 어렸을 때 엉클 그랜파에게 도움을 받았지만, 그가 등장하자마자 자신이 만들고 있었던 과학 조형물에 흠집이 가는 바람에 과학 대회에서 1등상을 빼앗기고 2등상을 받고 만다. 이후로 모험으로 고민을 해결하려는 엉클 그랜파의 방식을 부정하고, 엉클 그랜파를 깊이 증오하고 있다.
막판에 엉클 그랜파가 프리실라를 설득시키려 하지만, 그녀는 폭력으로 응수했고 결국 기나긴 캣파이트 끝에 그의 수염을 빼앗은 뒤 도주해버린다.
시즌 2 "Aunt Grandma Returns" 편에서 재등장, 엉클 그랜파 로봇을 이용해 엉클 그랜파의 친구들을 이간질시키고 자신의 회사에서 일하도록 포섭한다.
친구들에게 각종 복지 해택을 주며 충성심을 키우고, 회사를 세계적인 어린이 고민해결 회사로 만들었다. 이렇게 완벽하게 승리할 뻔 하지만 회사의 정체는 일부러 아이들에게 문제를 일으키고 그 뒤에 그 고민을 해결해 주며 돈을 버는 것이었다. 회사의 진실을 알게 된 엉클 그랜파가 회사로 쳐들어오고, 그 과정에서 엉클 그랜파 로봇의 정체가 드러나 분노한 엉클 그랜파 일행에게 리타이어. 그런데.....
시즌 5에서 엉클 그랜파의 일을 전부 다 망쳐버려서 분노하게 만든 뒤 사라지게 하려는 계획을 꾸미는 모습으로 재등장한다. 하지만 거스의 책을 받은 엉클 그랜파가 무슨 일에도 화를 내질 않자 도리어 자기가 열폭한 뒤 판사 로봇한테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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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릴 맥(Lille Mac)[34]
미스터 거스의 조카. 겉모습은 미스터 거스와 닮았고 착하게 생겼지만 엄청난 악동. 이 때문에 엉클 그랜파와 피자스티브가 고생한다. 그러다 마지막엔 쓰레기차에 사라지는데 알고보니 미스터거스의 여동생인 이애 엄마가 쓰레기장에서 일하기 때문에 무사히 집으로 돌아갔다.
4. 에피소드[35]
4.1. 시즌 1 (volume 1)(2013.9.2~2014.4.1)
4.2. 시즌 3 (volume 3)(2015 ~ 2016)
4.3. 시즌 4 (volume 4)(2016 ~ 2017)
4.4. 시즌 5 (volume 5)(2017)
[1] 특이하게도, 한 화에 에피소드가 약 2개이다. 본편과 단편으로 나뉘기 때문인데, 가끔 단편 없이 본편만 존재하는 화도 있다.[2] 직역하면 "삼촌 할아버지" 정도겠으나 말이되게 해석하자면 "할아저씨"(...) 정도다.[3] 그게 어느 정도인지는 캐릭터부터 살펴보면 감이 온다. 사람인 엉클 그랜파가 말하는 공룡, 피자, 가방, 호랑이랑 친구라니... 엉클 그랜파는 사람이지만 사람답지 않게 목이 떨어지거나 여러 명 있는 경우도 있다. 그리고 또 좋은 걸 설명해주려고 하면 설명해주려는 것 같은 게 보이지만 그거 말고 다른 것을 설명하는 경우도 있고, 뭘 찾았다 할 때 그 앞에 보물이 있는데도 보물을 빼고, 보물 밑에 있는 핫도그를 꺼내 먹는 경우도 있다.[4] 물론 해외판을 수입하며 더빙할때 국내 정서상 반말하는 캐릭터가 존댓말로 바뀌는 사례가 많지만 이런 사례가 아이가 어른이나 연장자에게 존댓말하는 것으로 바꾸지만 이 만화에서 서로 친한 사이에서 존댓말을 해 상당히 미묘하다.아마 엉클이 붙어서 삼촌으로 쳐서 존댓말을 쓰는듯하다.[5] 스티븐 유니버스 시즌 2 에피소드 3편에 참고.[6] 근데 상은 다 엉클 그랜파가 받았다.[7] 주요 상은 한 소년과 노란 개의 모험 이야기 상이라거나 하는 다른 만화들의 상이었다. 그먀말로 상 스틸러..[8] 정식적으로 그림체가 바뀌었다기보단 작화진중에 가장 이질적인 그림체를 가졌으며 타이틀카드의 그림을 담당하는 사람인 Nick Edwards가 일부 에피소드의 작화를 맡아서 그렇게 보이는 것이다. 50화 이전에도 어떤 에피소드가 다른 에피소드와 달리 그림체가 이질적이었던적은 여러번 있었으며, 50화 이후에도 원래의 그림체로 그려진 적이 많다. 원래 엉클그랜파는 그림체가 일정하지 않고 누가 작화를 맡았느냐에 따라 조금씩 달라졌다. 그 다른 정도가 타 미애니들중에서도 좀 심한 편이다.[9] 평소와 전혀 다른 톤으로 연기하기 때문에 성우 정보가 알려지기 전까지는 최한이 아니라고 생각한 사람들이 많다.[10] 이 애니의 창작자.[11] 엉클그랜파 뿐만 아니라 멤버들이 종종 돌아가면서 운전을 한다. 되게 해괴한 점은 아무도 운전하지 않은 상태에서도 달리고 있다는 점이다.[12] 엉클 그랜파 일행이 아르헨티나에 갔을 때, 아르헨티나 소년이 하늘을 날고 싶다고 하자 그 소년을 똥파리로 만들어버렸다. 이때 아르헨티나의 축구장에서 파리채를 무료로 나눠주는 행사를 하는 바람에 똥파리 소년은 파리채에 맞아죽을 뻔했다.[13] 한 여자아이가 잘 때 어두워서 무섭다고 하자 방을 괴물 천지로 만들어서 공포를 극복시킨다. 애완견이 키우고 싶다는 소녀는 개로 변신시켜서 개가 원하는 것을 깨달으라며 막장 개훈련을 시킨다. [14] 개가 된 소녀의 경우에는 개 키우는 걸 반대하던 아빠가 나무에 깔려 위기에 처하자 훈련의 기억을 떠올려 아빠를 구하기도 한다. 그리고 마지막엔 프랑켄슈타인의 기술로 소녀의 강아지인형을 진짜 강아지로 만들어준후 다시 어디론가로 떠난다. [15] 서양에서는 침대의 왼쪽으로 일어나거나 왼발을 먼저 딛으면 하루 종일 재수 없어진다는 미신이 있다.[16] 편의점 점원한테 가서 따지는데, 점원이 엄청나게 어리버리한 사람이었다. 그래도 상한 스시를 팔았다는 걸 인정했으니 책임은 있는 셈이다. 현실이었다면 편의점 본사에 바로 클레임이 들어가 난리가 났을 것이다.[17] 정재헌, 요시노 히로유키 둘 다 '건담 빌드 파이터즈 트라이'의 '이노세 준야'를 맡았다.[18] 예를 들자면 우주로 가서 달을 넘어서 온다는거 라던가.[19] 엉클 그랜파의 돈을 훔치고 나서 변명한다거나("나 원래 양심 없잖아"), 엉클 그랜파가 피자 상자를 열었을 때 상황극을 하고 있다거나(엉클 그랜파 목소리를 흉내내며 자기한테 멋지다고 한다) 등등.[20] 시영준과 오오토모 류자부로 둘다 가면라이더 위자드에서 위자드래곤을 맡았다.[21] 네모바지 스폰지밥의 징징이처럼 아예 완벽한 정상은 아니다. 멀쩡한 문 놔두고 벽을 뚫고 이동하는 경우도 있었고, 공룡인데 말을 한다는 점에서도 정상적이지 않다.[22] 흔히들 알다시피 병맛 컨셉의 작품에서는 작중 그나마 상식인 포지션의 캐릭터가 으레 최대 최다 피해자가 되는 탓.[23] '릴 맥'이라는 악동이 있는데, 미스터 거스의 여동생이 낳은 아이이다.[24] 청바지를 억지로 껴입은 적이 있는데,빠지지 않고 자신의 모습이 우스꽝스러워 보인다면서 벗으려고 고생한 적이 있다.하지만 의외로 다들 멋지다고 했다...[25] 첫 등장 에피소드를 보면 풀 네임은 Tiny Miracle the Robot Boy, 즉 '로봇 소년 타이니 미라클'인 듯 하지만 한국판에선 부르기 길었는지 이름을 로봇 보이로 처리해버렸다.[26] 이 캐릭터의 성우로도 잘 알려져 있다.[27] 이 에피소드에서 밝혀진 로봇 보이의 식사는 죄다 기계 부품이나 홀로그램이다. 이중 몇몇 개는 자기 몸에서 나온다![28] 예시로 엉클 그랜파가 자신을 부숴버렸을 때 엉클 그랜파한테는 괜찮다고 했지만, 뒤에서는 "이 일을 기억하겠다."라고 말한 적이 있었다.[29] 이때 폭탄이 터지기 직전에 긍정곰을 소심핫도그가 몸을 날려 긍정곰을 지켰다.[30] 충격으로 이 성우는 남자다. [31] 마지막 화에서 밝혀진 내용으로는, 자르나 시리즈 자체가 엉클 그랜파와 자르나라는 여자아이가 액션 피규어를 가지고 노는 상황극이었다. 여자아인 상태에서도 자르나의 성우가 바뀌지 않는 것이 포인트.[32] 그래도 돌아기처럼 민폐를 부리거나 미친 짓을 하지는 않는다. 아무래도 이 분은 이성이란 게 존재하나 보다.[33] 피자스티브의 아버지가 나초라는 설정때문에 한 에피소드중 엉클그랜파와 미스터거스의 상상속에서 피자스티브의 어머니는 파이 한조각으로 나온다.[34] 국내 더빙판은 Lil'의 의미를 모르는 시청자들이 많은 만큼 리틀 맥으로 번역되었다. [35] 특이하게도, 한 화에 에피소드가 약 2개이다. 본편과 단편으로 나뉘기 때문인데, 가끔 단편 없이 본편만 존재하는 화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