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넥 렘페이지/무기

 


1. 개요
2. 일반 무기
2.1.1. 쟁기(?) (1번+) (EX)
2.2. 리볼버(2번)
2.6.1. 폭발하는 쇠뇌 (6번+) (EX)
2.7. 전기톱 발사기 (7번)
2.7.1. 전기톱 모드 (7번+)
2.8. 에일리언 헐크의 팔 (8번)
2.9. 화약통 (9번)
2.10. 빅센의 브래지어 (0번)
3. 탑승물 (EX)
3.1. 오토바이 (EX)
3.2. 보트 (EX)


1. 개요


재트릭스[1]의 1997년작 FPS 게임인 레드넥 렘페이지에 나오는 무기들을 서술한다. 한번 더 눌러야 하는 경우 무기 키 숫자에 +, 확장팩 Rides Again에 추가된 무기는 (EX)의 범례를 붙인다.

2. 일반 무기



2.1. 크로우바(1번)


단신으로 외계인과 맞짱뜨는 공돌이 덕분에 매우 유명해진 도구... 아니, 그 박사님이 등장하기 이전에 FPS의 무기로 나온 사례다. 다만 데미지도 안습하고 그저 총알없을 때 어쩔 수 없이 쓰는 무기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다.
그러나 이 무기의 진정한 의의는 레벨 클리어를 하는데 있다. 상위 문서를 참조할 것.

2.1.1. 쟁기(?) (1번+) (EX)


확장팩에서 새로 추가된 근접무기중 하나. 쟁기같이 생긴 물건인데 크로우바와 달리 어지간한 하급 적들은 파삭 박살내버릴 정도로 위력이 좋아졌다. 다만 딱 붙어서 써야 한다는 것은 별 차이없다.

2.2. 리볼버(2번)


가장 기본적으로 주어지는 무기이긴 한데,[2] 팡! 팡! 하는 시원시원한 격발음과 기본무기 치고는 생각보다 괜찮은 데미지로 인해 게임 내내 범용성 하나만은 높다. 당연히 6발을 쏘면 탄을 갈아끼우며, 연사 딜레이가 심하고 상급 적들에게는 씨알도 안먹히는 데미지가 단점이긴 하지만, 출중한 기본위력과 다른 무기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명중률, 총알 보급의 용이함[3]이 이를 커버한다. 덕분에 극후반부에서 가끔 초장거리 사격 및 견제용(!)으로 활약하며, 컨트롤이 좀 된다 싶으면 한발 쏘고 치고 빠지는 식으로 운용해도 OK.
아래는 권총으로 충분히 잡기에 추천할만한 기본적이며 자주 나오는 적들과 한놈씩 잡을 때마다 필요한 총알 수.
  • 쿠트, 똥 심복 - 3발
  • 빌리 레이 - 5발
여담이지만 탄창은 스피드로더 형태이며 총이 사용하는 총알의 구경은 '''.454 카술'''. 이 탄종에 대해서는 각종 탄약, 포탄 구경 일람 참조.

2.3. 스캐터건 (3번)


더블 배럴 샷건이다. 스캐터건은 실제로도 레드넥들 사이에서 더블 배럴 샷건을 통칭하는 대명사이기도 하다.
블러드(게임)에 나온 샷건처럼 조금 길게 눌러서 두발 한꺼번에 쏟아부을 수도 있고, 한발씩 끊어 쏠 수도 있다. 특성상 근접해서 쓰면 위력이 좋은데, 붙어 쐈을 경우 모든 펠릿만 명중한다면 빌리 레이를 한발에 정리할 수도 있다. 다만 새는 탄 때문에 그냥 두발 쏴서 처리하는게 더 편하다. 둠 2만큼은 아니지만 이쪽 역시 범용성이 좋으며, 근접전에서 유용하고, 탄약도 많이 보이는 편이지만, 빠르거나 작은 적들에게는 탄이 좀 샌다는게 단점.

2.4. 헌팅 라이플 (4번)


AKM이다. 다만 경위를 감안하면 소련제 정품 AK-47보다는 짝퉁 AKM이 흘러 들어온 것으로 추정된다.
어쨌든 기관총 포지션을 차지한다. 여러명의 하급 적들을 상대하거나, 듀크 뉴켐 3D의 기관총처럼 짧은 경직을 연속으로 줄 수도 있고, 중거리 이하의 싸움에서 가장 유용하지만, 단점은 탄 보급이 제한적이라는 것과 연사할수록 상단 반동이 심해진다는 것. 그래서 여러발 박을 때는 어느정도 끊어서 쏘는게 좋다.

2.5. 다이너마이트 (5번)


가장 기본적인 다이너마이트를 투척한다. 발사키를 누르면 뇌관에 불을 붙이는데, 그 사이 재빨리 던지면 된다. 격발까지의 시간이 짧은 편이므로 불을 붙이면 발사키를 잽싸게 한번 더 눌러주자. 다만 던진 다이너마이트의 충돌 판정이 큰 편인지 몇몇 구멍은 잘 들어가지 않아서 되돌아오는(!) 불상사도 가끔 있다.
주된 용도는 폭발가능한 오브젝트 부수기와 에일리언 헐크의 시체를 터트리기.
그냥 놓여진 다이너마이트에 폭발형 무기가 폭발하면 그 다이너마이트도 터진다. 5발들이 묶음도 마찬가지. 이 5발들이 다이너마이트는 총을 쏴도 격발되므로 실수로 저 다이너마이트들을 격발했다면 방사피해 입거나 입히는건 둘째치더라도 꽤나 안타까운 상황이 되어버린다(...).
최대 적재량수가 30발이라 많지는 않은 편. 너무 헤프게 쓰지는 말고 에일리언 헐크 시체폭파 및 부술 수 있는 오브젝트 파괴를 위한 여분 5발 정도는 남기자.

2.6. 다이너마이트 쇠뇌 (6번)


쇠뇌인데 다이너마이트를 투사체로 쓴다. 탄은 다이너마이트와 공유하며, 사실상 이 게임에서 로켓 런처의 위치를 차지한다(...). 손으로 드는 것과 달리 뇌관에 불도 안붙이고 그냥 쏜다. 그런데도 터진다. 다만 에일리언 헐크 상대로는 폭발물 내성이 있는지 효율이 조금 안좋으며, 보안관이나 중급 이하의 빅센들을 상대할 때 가끔 써주면 된다. 녹색 빅센과 보안관의 경우 3발, 파란색 빅센의 경우 5발이 제대로 명중하면 정리 가능하다.
다만 에일리언 빅센 한정으로 맞으면 '''역넉백''', 즉 어째서인지 플레이어가 있는 방향으로 엄청나게 딸려온다(...). 자칫하다가 딸려온 빅센에게 한발 더 실수로 쏴서 자폭(!) 아니면 재수없을 경우 브라 기관포나 돌려차기를 맞고 뻗어버리니 빅센을 상대로 다이너마이트 쇠뇌를 날릴 때에는 어느정도 거리를 벌린 뒤 쏜 다음 다시 거리를 벌리는 식으로 진행해야한다.

2.6.1. '''폭발하는 ''' 쇠뇌 (6번+) (EX)


확장팩에서 추가된 무기. 기존 다이너마이트와는 별개의 투사체로 취급된다. 말 그대로 닭을 쇠뇌위에 투사체로 태워서 날려보내는건데, '''닭이 폭발한다'''. 탄속과 위력이 조금 늘어났으며 유도성능도 약간이나마 생겼는데 옆 동네의 히트시커 모듈 먹인 로켓 런처보다 훨씬 좋은 유도성능이다. 물론 빠른 적앞에서 빗나가는 경우도 종종 있지만...

2.7. 전기톱 발사기 (7번)


발사기에 원형 톱 같은 것을 끼워서 앞으로 날리는 식의 무기다. 톱날은 벽에 부딪히면 임의의 방향으로 반사하며, 반사된 톱날에 자기가 맞으면 데미지를 입는(!) 단점이 존재한다. 일단 위력은 어느정도 강력한지, 중하급 적은 일격사다. 다만 작고 빠른 적들에게는 잘 안맞으며, 순수한 파괴력만 해도 아래 에일리언 헐크의 팔보다는 한수 아래며, 최대 탄 적재량이 30발에 반사탄으로 인한 추가 데미지를 기대하기도 애매하다는게 단점. 아주 못쓸건 아닌데 주력으로 쓰기에는 애매하다. 대신 탄 아이템을 먹으면 20발, 발사기 자체로 10발이 보충되므로 탄 수급 자체는 아주 드물지는 않지만... 의외의 리스크가 있다는 것도 그렇고 묘하게 옆 동네의 레일건 비슷한 취급이다.
그러나...

2.7.1. 전기톱 모드 (7번+)


7번을 한번 더 누르거나, 굳이 더 누를 필요없이 있는 톱날을 다 날려대면 최후의 톱날을 근접전용으로 꺼내든다. 연속공격으로 제법 경직을 줄 수 있지만, 둠의 전기톱같은 훌륭한 경직성능과 판정에는 조금 모자라는듯.

2.8. 에일리언 헐크의 팔 (8번)


에일리언 헐크를 쓰러트린 뒤 그 시체를 박살내면 '''무조건 얻을 수 있는''' 무기다. 한개당 33발이 주어지며, 한발에 여러개의 연속된 투사체를 한꺼번에 직사하는 방식이다. 물론 위력도 강해서 제대로 맞으면 빌리 레이 정도는 일격사며, 투사체가 전탄 명중한다면 개도 두발로 정리할 수 있을 정도로 고위력이다. 사실상 후반부에 나오는 상급 적들을 상대하려면 필수인 무기다. 탄속이 빠르므로 어느정도 빠른 적에게도 유효하다. 장거리까지는 적이 느리다면 그런대로 커버가 된다.

2.9. 화약통 (9번)


Powder keg, 말 그대로 화약을 꾹꾹 눌러담은 통이며 한개만 들 수 있다. 또한 길거리에 놓여져 있는 경우도 좀 있다.
직접적으로 활용할 수는 없고 어디다 던져놓은 뒤 그 통을 멀리서 총으로 격발시키면 되는데, '''그 폭발이 장난이 아니다.''' 심지어 5발들이 다이너마이트를 격발했을 때보다도 폭발범위가 더 넓다! 꽤 멀리 떨어지지 않으면 스플래시 데미지로 인해 즉사(!)당한다. 그만큼 폭발의 위력은 발군인데 투사거리도 짧은데다가 제대로 활용하기는 좀 힘들다.

2.10. 빅센의 브래지어 (0번)


'''아마도 FPS 게임 사상 가장 민망한 무기로 수위권을 다투게 될 무기'''. 원래 명칭은 ALIEN TEAT GUN, 직역하면 '''외계인 젖탱이 총'''(...)쯤 된다. 작중에 등장하는 빅센의 레오타드에 부착된 무기로 파란 젖꼭지에서 총알이 나온다(...). 플레이어가 사용하는건 빅센의 옷에서 브래지어 모양으로 따로 뗀 것. 쏘는 모션은 듀크 뉴켐 3D의 데버스테이터와 비슷하다.
다만 성능은 최종무기라고 볼 수 없는게 그냥 연사속도만 향상시킨 AKM 수준이다. 그래도 50발 다 때려박으면 파란 빅센을 죽일 수는 있을 정도로 약한건 아닌데 그만큼 탄 소모가 심하고, 밸런스 조정 때문인지 빅센이 쓰는것보다도 연사속도가 상대적으로 느리다. 뿐만 아니라 이 무기는 위의 에일리언 헐크의 팔과는 다르게 빅센의 시체를 폭파시켜 얻을수 있는 것도 아니다. 상당히 애매모호한 무기.

3. 탑승물 (EX)


Rides Again에서 추가된 탑승물이다. 단 같은 엔진 게임으로 탑승물을 도입한 쉐도우 워리어와는 달리 텍스쳐를 붙인 탑승물이 아니라 스프라이트 그래픽의 탑승물로 되어있다. 탑승물의 무기는 전용 탄약을 사용하며 탄수에 제한이 있지만 맵에 널려있는 전용 탄약 아이템으로 보충 가능하다.

3.1. 오토바이 (EX)


Rides Again의 주된 탑승물. 오토바이를 통해서 빠른 주행이 가능하며 2연장 기관포를 장착하고 있다. 빅센의 브래지어 수준의 연사공격을 날려주므로 강력하다. 탄약 박스를 얻으면 50발씩 보충된다.

3.2. 보트 (EX)


박격포 1문이 장착된 보트다. 보트의 경우는 사실상 수륙양용(...)이 가능하지만 뭍에서는 이동속도가 조금 느려진다.
박격포는 이름에 걸맞게 곡사로 탄을 날려보내는데, 어떨 때는 잘 맞을 때도 있고 안맞을 때도 있으며 어느정도 거리를 유지하면서 쏴주는게 좋다. 탄약 박스를 얻으면 10발씩 보충되며 최대 50발까지 적재 가능.

[1] 트레이아크의 일부가 이곳을 전신으로 두고 있다.[2] 게임 내의 외형을 보면 원본은 프리덤 암즈 사의 모델 83 리볼버인듯 하다. 후술하겠지만 탄약 구경이 .454 카술이기 때문.[3] 가장 기본적인 졸개인 나이만 들고 멍청한 말라깽이(Old Skinny Coot, 이하 쿠트)를 죽이면 일정 확률로 탄을 드랍하는데, 드랍탄 주제에 '''48발씩'''이나 채워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