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시 에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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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cey Evans '''
1. 프로필
2. 커리어
2.1. NXT
2.2. 메인 로스터
2.3. With 릭 플레어, 가정사로 인한 활동중단. 그러나 막장 각본에 걸려들다
3.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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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로필


[image]
'''RAW'''
링네임
Ruby
Ruby Mobs
Macey Evans
'''Lacey Evans'''
본명
메이시 에스트레야-캐들렉
(Macey Estrella-Kadlec)[1]
별칭
Classy Lady
The Lady of WWE
'''Sassy Southern Belle'''
생년월일
1990년 3월 24일
출신지
미국 조지아 주

173cm
체중
59kg
경기 스타일
올라운더
주요 커리어
APW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
페스트 위민스 챔피언 1회
PWI 2019년 탑 100위 여성 싱글 레슬러 랭킹 23위
피니쉬 무브
더 우먼스 라이트[2]
쌔시 썰트[3]
테마곡
Bad Girl Good Boy
'''Like a Lady'''
미국 출신의 여성 프로레슬러로 WWE RAW 소속이다.

2. 커리어



2.1. NXT


WWE에 입단하기 위해 프로레슬러로 전향하면서 인디단체에서 활동하다가 2016년 4월에 WWE와 수련생 계약을 맺으며 활동하게 되고, 사라 브리지스(사라 로건)과 팀을 이뤄 빌리 케이 & 페이튼 로이스에게 지는 자버로 NXT무대에 데뷔하다가 이후 모델 기믹으로 활동하면서 니키 크로스에게 지는 자버 역할을 맡게되고, '''레이시 에반스'''라는 링네임을 부여 받았지만 이후에도 악역 선수들(니키 크로스 & 소냐 드빌 & 비앙카 벨에어)에게 지는 자버로 활동하게 된다.
매 영 클래식에 참가하면서 32강에서 브라질 출신의 타이나라 콘티를 이기지만 16강에서 호주 출신의 토니 스톰에게 패배한다.
계속되는 자버 역할만 해오다가 2018년 초부터 알리야와의 경기에서 악역으로 활동하면서 기습적인 펀치를 날려 NXT무대에서 첫승을 거두면서 이후부터 잘난척하면서 거만한 인물로 나오면서 자신은 니키 크로스를 이길수 있다고 하지만 실력이 앞선 니키 크로스와의 경기에서 패배하고 이후부터 다른선수들을 이길수 있다고 큰소리치지만 다코타 카이 & 카이리 세인에게 차례로 패배하게 된다. 계속 지고 다닐수 없다싶이 카이리 세인앞에 시비를 걸고 2차전에서 기습적인 펀치를 날려 승리를 거두지만 3차전에서는 다시 카이리 세인에게 패배한다.
어떻게든 자버에서 탈출하기 위해 다른선수들앞에 계속해서 시비를 걸면서 여기저기 참견하게 되고 캔디스 르래이에게도 패배하다가 다코타 카이 & 캔디스 르래이와의 2번째 격돌에서는 기습적인 펀치를 날려 승리를 거두고 이후부터 이 기술로 계속 승률을 올려가지만 12월 26일에 방영된 NXT에서 시라이 이오, 미아 임, 비앙카 벨에어를 상대로 2019년에 벌어질 NXT 테이크오버 피닉스에 있을 NXT 위민스 챔피언십 참가자를 결정한 넘버원 컨텐더 매치에서 비앙카 벨에어에게 핀당하면서 패배하고, 푸쉬도 끝난다.

2.2. 메인 로스터


12월에 메인 무대로 콜업이 결정되면서 2019년 1월 10일에 방영된 메인이벤트에서 데뷔전을 가졌다. 데뷔전 상대인 나탈리아에게 패했다. 이후에도 Raw & Smackdown에서 백 스테이지에 모습을 보이고 있다. 메인 로스터에 와서도 여전히 고상한척 우아한척하며 다니는 악역을 하며 허풍을 떠는 모습을 보인다.
WWE 로얄럼블(2019) 30인 여성 로얄럼블 매치에 1번 엔트리로 등장했으며, 30분 가까이 버티다가 샬럿 플레어에게 탈락당했다.
엘리미네이션 챔버 2019에서는 경기가 잡혀있지 않았지만, 브라운 스트로우먼배런 코빈의 경기가 끝나고, 뜬금없이 등장해서 모델처럼 링까지 걸어갔다가 그대로 돌아서 퇴장했다. 다음주의 위클리쇼들에서도 뜬금없는 모델워킹을 보여줬는데, WOR에 따르면 조만간 에반스에게 빅 푸쉬를 줄 예정이기 때문에 뭔가 남다른 이미지를 주기위한 작업의 일환이라고 한다.
현재 데뷔한지 한달 이상이 되어가는데 제대로 된 경기나 프로모는 한번도 안하고 아무 선수들의 세그먼트에 모델 워킹만 하다 퇴장하고 있다. 대체 왜 콜업시켰는지 팬들의 입장에선 이해가 안 되는 상황. 그러면서도 매주 꾸준히 한번씩은 출연하고 있다.
레슬매니아 35에서도 모델 워킹을 선보이며 퇴장하는 등 그냥저냥 흘러가던 중, 다음날 애프터매니아에서 통합 위민스 챔피언에 오른 베키 린치에게 우먼스 라이트를 날리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RAW에서는 베키의 반격에 도망갔지만, 다음 날 스맥다운에서는 베키에게 기습적인 우먼스 라이트를 날려 쓰러트렸다.
다음 RAW에 출연. 본격적으로 RAW 소속이 되었다며, 베키 린치의 챔피언십에 도전하겠다는 말을 남긴 후 같은 도전자인 나탈리아와 넘버 원 컨텐더 매치를 치뤘다. 샤프슈터를 견뎌낸 뒤 우먼스 라이트 펀치와 문설트까지 써서 승리하며, 바로 넘버 원 컨텐더가 된다.
이후에도 RAW에서 자신을 레이디라고 자처하면서 챔피언인 베키를 도발하는 멘트를 선보였으며 알리샤 폭스와 경기를 가진 베키를 2연속 우먼스 라이트 펀치로 잠재우면서 대립을 더욱 심화시켰다. 다음 주 베키와 난투극을 벌였지만, 베키의 기세에 눌려 먼저 꽁무니빼고 도망쳤다.
5월 13일 RAW에서는 와일드카드 룰로 RAW에 건너온 샬럿 플레어와 함께 위민스 챔피언십 계약식을 진행하였는데, 샬럿과 함께 베키와 난투극을 벌인 끝에 더블 파워밤으로 베키를 테이블을 박살내면서 RAW 위민스 챔피언십 벨트를 들며 퍼포먼스를 취하였다.[4]
챔피언 도전 각본을 받긴했지만, 기량이나 연기력 면에서 아직까지 부족한 부분이 많다. 콜업 후 제대로 된 매치도 치뤄보지 않았고, 이렇다 할 대립 각본은 커녕 그냥 아무 때나 나와서 모델 워킹만 신나게 한 것 밖에 없다. 결정은 물론 각본진의 몫이겠지만, 챔피언에 오르기에는 아직까지 기량이 부족한 것은 사실이다. 섣부른 푸쉬보다는 경험을 더 쌓는 것이 레이시 본인에게도 이로울 듯 하다.[5]
일단 머니 인 더 뱅크 당일 펼쳐진 챔피언쉽 경기에선 패배하여[6], 타이틀 획득에 실패했다. 하지만 이어서 펼쳐지는 경기에 심판 몰래 난입해 우먼스 라이트를 날려 베키가 타이틀 하나를 잃게 만드는데 일조했다. 이 후 샬럿과 함께 베키를 린치하고 있을 때 미스 머니 인 더 뱅크인 베일리가 난입해 그녀에 의해 링아웃 당했다. 다음 날 베키의 세그먼트에 난입해 시선을 끌고, 뜬금없이 나온 아이코닉스와 태그를 해서 태그팀 경기를 한다. 하지만 팀이 불리해지자, 그냥 나가버렸다. 그 다음 날 스맥다운에서 샬럿과 팀을 맺고, 베키와 베일리를 상대. 이번에도 패했다.
5월 28일자 RAW에서는 태그팀 매치를 승리로 마무리 지은 베키의 앞에 나타나 특유의 모델 워킹을 선보였다. 이에 베키는 챔피언 벨트를 들어올리며 일종의 경고를 보냈다. 다음 날 와일드카드 룰로 스맥다운에 출연. 샬럿과 티타임을 가지며, 동맹을 맺은 듯 했다. 그러나 그 날 베일리와의 경기에서 공격을 받은 샬럿이 심판의 시선을 끄는 바람에 역 롤업에 걸려 패배한다. 패배 후 샬럿 탓으로 돌리며 공격을 하는데, 샬럿이 날린 강력한 빅풋을 맞고는 무력화당했다. 이를 계기로 다음 주 RAW에 따라온 샬럿에게 우먼스 펀치를 날리고 경기를 가졌다. 잘 싸우고 있는데 밖에 있던 베키가 난입해 경기를 망쳐버렸고, 슬램 한방 맞고 제압된다.[7]
스톰핑 그라운즈 2019에서 재경기가 잡힌 가운데 6월 10일 RAW에선 스맥다운 타이틀에 도전하는 알렉사와 팀을 이뤄 챔피언들과 경기를 했다. 후반에 베키가 니키 크로스와 충돌할 때 우먼스 라이트를 먹여 아웃시켰고 베일리에게는 우먼스 라이트를 2방 먹이면서 승리. 스톰핑 그라운즈 당일에는 베키에게 광속 탭으로 패배하여 도전 기회가 날아갔으나 메인 이벤트로 열린 세스 롤린스 vs 배런 코빈WWE 유니버설 챔피언십의 특별심판으로 나와 코빈에게 편파적인 운영을 했으나 난입한 베키에게 두들겨맞고 퇴장. 다음날 오프닝부터 코빈과 함께 베키&롤린스를 기습했지만 실패한다. 레이시는 익스트림 룰즈 2019에서 혼성태그팀 매치를 제안했고 코빈이 여기에 유니버설 타이틀과 RAW 위민스 타이틀을 걸라고 하자 베키와 롤린스는 제안을 받아들였다. 단, 지면 다시는 타이틀에 도전할 수 없다는 조건을 내걸었다.
PPV 당일 코빈과 힘을 합쳐 챔피언 커플을 몰아붙였으나 코빈이 베키에게 엔드 오브 데이즈를 시전했다가 세스의 광기어린 폭력성에 처참하게 마구 공격당하면서 링밖에서 이걸 본 레이시 에반스는 공포감을 느끼고 슬그머니 줄행랑을 치며 빠져나갔고, 세스 롤린스가 베런 코빈에게 커프 스텀프를 날리면서 결국 패배하면서 베키가 타이틀을 지키고 있는한 도전 기회는 없다. 단 타이틀 주인이 바뀌면 다시 기회가 생길 수 있다.
챔피언십에 도전할 수 없게된 레이시 에반스는 급기야 메인이벤트에 활동하면서 데이나 브룩을 상대로 압승을 거두는 등 NXT때처럼 자버사냥을 하고 다녔다. 그러다가 8월 말 스맥다운에서 위민스 챔피언 베일리를 상대하면서 위클리쇼에 다시금 모습을 비추기 시작하더니 9월 2일자 러에서는 복귀한 사샤 뱅크스에게 연달아 무기력하게 당한 나탈리아를 상대로 속임수를 쓴 후 우먼스 라이트를 작렬해 승리를 거두며 위클리쇼 활동을 재개했다. 하지만 다음 주 나탈리아와 다시 경기를 가졌으나, 샤프슈터에 걸려 탭아웃을 하고만다. 9월 16일에 방영된 Raw에서는 메인이벤트에서 매번 상대했던 데이나 브룩과 또 격돌해서 승리를 거두고 데이나 브룩에게 샤프 슈터를 걸면서 나탈리아의 대립이 끝나지 않았음을 암시하고, 그러다가 9월 23일에 방영된 Raw에서는 엠버 문에게 펀치를 날린 후 샤프 슈터를 걸어서 승리를 거둔다. 9월 30일에 나탈리아와 격돌하면서 치졸한 전략으로 승리를 거둔다. WWE 헬 인 어 셀(2019)에서 나탈리아와 또 격돌하지만 나탈리아의 샤프 슈터에 걸려 패배한다. 최후에는 10월 7일에 방영된 Raw에서 라스트우먼 스텐딩 매치로 붙지만 시종일관 몰아붙이다가 베테랑인 나탈리아의 테이블 파워밤을 맞고 일어나지 못해 패배한다.
드래프트가 있는 14일에는 나탈리아 네이드하트와 팀을 이뤄 아스카 & 카이리 세인와 격돌하지만 아스카가 블라인드 태그를 하고 레이시 에반스가 우먼스라이트를 카이리에게 날리지만 아스카가 레이시 에반스를 핀하면서 승리를 거둔다. 이후 드래프트를 통해 스맥다운으로의 이적이 확정되었다. 그러면서 나탈리아와의 대립이 계속되었고 크라운 주얼에서 매치가 확정되며 사상 최초로 '''사우디에서 경기한 여성 프로레슬러'''가 되었지만 나탈리아에게 또 패배한다. 하지만 경기 후 나탈리아와 함께 팔을 들어올리면서 서로를 인정하였고 눈물까지 흘리면서 나탈리아와 포옹을 하여 훈훈한 광경을 연출하기도 하였다. 이를 계기로 이후부터 선역으로 활동하게 된다.
서바이버 시리즈 이후에 방영된 스맥다운에서 베일리의 세그먼트 중 나타나 그녀를 조롱하고는 자신에게 다가오는 사샤를 우먼스 라이트로 쓰러트리면서 타이틀을 둔 대립을 시작했다. 12월 6일 스맥다운에서 베일리에게 기습공격을 당하면서 본격적인 대립이 시작되었고, 레이시는 완전히 선역으로 전환한다.
챔피언십을 두고 마찰을 빚던 중 12월 20일자 스맥다운에서 데이나 브룩이 베일리와 사샤에게 린치당할 때 난입해 도와주었다. 이후 사샤와 싱글 매치를 치루는데 관중석에서 그녀의 가족이 보고 있었고 레이시를 쓰러트린 사샤가 그녀의 딸 앞에서 조롱하는 제스쳐를 취한다. 그러자 화가 난 레이시가 사샤와 합세한 베일리까지 모두 때렸고 결국 심판들의 나서서야 간신히 싸움이 진정되었다.
1월 17일 스맥다운에서 베일리와 논 타이틀 매치로 붙으면서 승리를 거두고 WWE 로얄럼블(2020)에서 베일리를 상대로 스맥다운 위민스 챔피언십 매치로 격돌하게 되지만 챔피언 등극에 실패한다. 이후에도 베일리와의 대립은 이어지고 있고 3월 20일에 나타난 페이지에 의해 WWE 레슬매니아 36에서 벌어질 스맥다운 위민스 챔피언십 매치에 참가하게 되지만 패배한다. 4월 24일에 방영된 스맥다운에서 머니 인 더 뱅크 참가권이 걸린 매치를 치뤄 사샤 뱅크스를 꺾고 WWE 머니 인 더 뱅크(2020) 출전이 확정되지만 WWE본사에서 벌어진 머니 인 더 뱅크 레더 매치에서 아스카가 이기면서 머니 인 더 뱅크 획득에는 실패한다.
5월 29일에 방영된 스맥다운에서 NXT때 격돌한 적 있던 소냐 드빌과 격돌하지만 무승부로 끝나고 6월 5일에 다시 격돌하면서 이번엔 승리를 거둬 설욕을 한다.
스맥다운 여성디비전이 베일리 & 사샤 뱅크스 & 알렉사 블리스 & 니키 크로스 위주로만 활용되면서 남은 여성들은 백스테이지에서 활동하는 모습으로만 나오다가 레이시 에반스, 나오미, 데이나 브룩, 타미나가 나와 노래대결을 펼치지만 제이 우소가 지미 우소의 아내 나오미가 이겼다고 말하자 이에 발끈한 레이시 에반스는 나오미와 경기를 가지고 레이시 에반스는 데이나 브룩과 타미나까지 공격하게 되면서 다시 악역전환을 한다. 나오미와의 재대결에서는 전략을 이용해 우먼스 라이트로 승리를 거두지만 이후에도 대립은 이어지고 7월 31일에 방영된 스맥다운에서 재격돌하지만 패배한다. 8월 14일에 방영된 스맥다운에서 Raw & 스맥다운 & NXT 소속 선수들이 참가한 넘버원 컨텐더 배틀로얄에 나오지만 탈락된다.
9월 11일에 벌어진 스맥다운에서 니키 크로스, 알렉사 블리스, 타미나를 상대로 넘버원 컨텐더 매치를 치루지만 패배한다.
최근 들어서 이기는 경기가 보기 힘들고 지는 경기가 매우 많아졌고 턴힐 이후에도 오히려 더욱 약해지고 비중까지 굉장히 줄어들면서 자버가 될 위기에 놓였지만 패한 경기들도 위민스 챔피언쉽과 관련된 배틀로얄 경기나 넘버원 컨텐더 매치라서 이러한 평가를 하기엔 미묘하다. 다만 9월 18일 스맥다운에서 니키 크로스에게 시비를 걸었다가 되려 당했고 경기에서도 깔끔하게 져버린 것도 모자라 알렉사 블리스에게도 시비를 걸다가 시스터 아비게일을 얻어 맞으면서 리코셰처럼 위상이 제대로 추락해버렸다. 25일에 알렉사 블리스와의 경기가 잡히지만 알렉사 블리스의 공격에 당하면서 DQ로 승리를 거두지만 경기 후에 알렉사 블리스의 시스터 아비게일에 당한다.
드래프트를 통해 Raw로 이적하게 되고 10월 19일에 페이튼 로이스와 팀을 이뤄 셰이나 베이즐러 & 나이아 잭스, 데이나 브룩 & 맨디 로즈, 라이엇 스쿼드를 상대로 태그팀 챔피언십을 치루지만 서로 자기자랑을 하면서 호흡이 맞질 않았고, 결국 패한다. 11월 2일부터 조금씩 친해진 모습을 보인다. 데이나 브룩 & 맨디 로즈가 각각 습격과 부상을 당해 출전하지 못하게 되면서 페이톤 로이스와 같이 WWE 서바이버 시리즈(2020)에 있을 여성부 5 VS 5 매치에 참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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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RAW의 멤버로 참가해 우먼스 라이트로 나탈리아 네이드하트를 제거하고, 비앙카 벨에어에게 '''스패니쉬 플라이(!)'''까지 선보이며 활약했으나, 리브 모건에 의해 제거당한다.

2.3. With 릭 플레어, 가정사로 인한 활동중단. 그러나 막장 각본에 걸려들다


이후로도 페이튼 로이스와 다니고 있고 메인이벤트에서 니키 크로스를 상대했지만 패한다. 12월 21일 Raw에서 페이튼 로이스와 같이 샬럿 플레어 & 아스카를 상대하지만 패하고, 2021년 1월 4일에 벌어진 재경기에서는 릭 플레어의 방해로 승리를 거둔다. 덤으로 릭 플레어에게 작업거는 모습도 보인다.
NXT 시절부터 포함해서 챔피언 벨트와는 인연이 없는데다가 안그래도 다시 턴힐한 이후에는 위상이 크게 하락하며 거의 자버 수준으로 전락했지만 2020 슬래미 어워드에서 더 허트 비즈니스와 함께 트래쉬 토커 부문을 공동 수상하면서 자신의 커리어 하나를 추가하였다.
1월 11일에 샬럿 플레어와의 싱글 경기에서 또다시 릭 플레어의 도움으로 승리를 거두고, 이후로도 릭 플레어와 다니면서 샬럿과 대립하게 된다. 1월 18일자 RAW에서는 샬럿이 페이튼 로이스와 경기 도중에 역시 릭 플레어와 함께 등장하여 샬럿의 가운을 입으며 시선을 끌기도 하였다.[8] 25일 Raw에는 셰이나 베이즐러 & 나이아 잭스와 팀을 이뤄 샬럿 플레어 & 데이나 브룩 & 맨디 로즈를 상대하지만 카운트아웃으로 패하면서 셰이나가 심판에게 항의하면서 경기는 다시 벌이면서 승리를 거둔다. 백 스테이지에서 릭 플레어가 레이시 에반스에게 레슬링을 가르칠 때 샬럿이 릭 플레어와 대화를 마친 후 나갈때 레이시 에반스가 샬럿의 뒷통수에 우먼스 라이트를 날리고 릭 플레어를 데리고 나간다.
WWE 로얄럼블(2021)에서 아스카 & 샬럿 플레어 VS 셰이나 베이즐러 & 나이아 잭스 경기에 난입해서 릭 플레어가 준 브레스 너클을 쥐고 샬럿에게 우먼스 라이트를 작렬시켜 위민스 태그팀 챔피언 자리를 잃게 만든다. 여성부 로얄럼블에서 18번으로 등장하면서 릭 플레어의 가운을 입고 나와 또 다시 샬럿을 도발하는 모습을 보이는데, 셰이나 베이즐러에게 탈락된다. 다음날 RAW에서도 릭 플레어와 같이 샬럿을 도발하면서 샬럿과 대립은 더 심화된다.
8일에 샬럿과의 경기가 확정되면서 샬럿을 또 도발하면서 자신이 아스카의 Raw 위민스 챔피언십에 도전할 거라고 하면서 샬럿을 공격하고 경기가 벌어지면서 릭 플레어를 이용하는 치졸함을 보이지만 레이시 에반스에게 분노한 샬럿의 인정사정없는 공격에 DQ로 승리한다. WWE 엘리미네이션 챔버(2021)에서 아스카와 맞붙는 것이 확정된다. 15일에 페이튼 로이스와 팀을 이뤄 아스카 & 샬럿 플레어를 상대하지만 직접적으로 경기에 나서지 않고 있고, 그러다가 레이시 에반스는 자신은 임신했다고 말하면서 샬럿은 어이상실한다.[9] 레이시 에반스의 임신으로 엘리미네이션 챔버에서 벌어질 챔피언십도 취소된다.
이렇게되면 당분간 선수활동을 중단해야될 것으로 보인다. 헌데 각본진들은 라나 불륜각본을 쓰고도 정신 못차렸는지 이걸 릭 플레어의 아이를 임신했다고 하는 정신나간 각본으로 또 이용해먹는다.

3. 기타


  • 미 해병대 출신이다. 이 때문인지 해병들 사이서 유행했던 핀업걸룩이나 마린룩, 국방색 제복에서 따온 레슬링 코스튬을 많이 입는다.
  • 아버지가 마약 과다 복용으로 사망하는 등 우울한 가정사를 가졌다. #[10] 이 때문에 학창 시절에는 상당한 비만에 소심한 성격이었다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 운동을 하고, 해병대에 입대하면서 오늘날 같은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변했다고 한다.
  • 딸이 있는 유부녀다. 딸의 나이는 유치원생 정도. 12월 20일자 스맥다운 때 관중석에서 아빠와 함께 레이시의 경기를 지켜보는 모습이 방송되었다.[11]
  • 레이시 에반스는 NXT에서의 링네임으로 Lacey Loretta를 원했지만 수뇌부는 Lacey Evans[12]를 쓰길원했다고. 참고로 Lacey는 에반스의 여동생 이름이다.
  • 2019년 4월 IB스포츠의 RAW 중계진이 레슬매니아 35 현지 생중계를 갔을 당시, 인터뷰를 따낸 WWE 슈퍼스타 중 한 명이었는데, 이 때 한국 전통부채를 선물받고 무척 기뻐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심쿵~♡ IB 스포츠" 멘트는 덤. 당시 인터뷰를 한 정찬우/이석무 해설의 얘길 들어보면 캐릭터 성격에 맞춰서 인터뷰에 임했지만, 군대 얘기만큼은 캐릭터를 벗어나 상당히 진솔한 얘기를 했다고 한다. 두 중계진이 전부 현역으로 군대에 갔다왔다는 얘길 듣고 꽤나 놀랐다고.[13]

  • 1990년생의 레슬러치곤 젊은 나이에 비해 꽤 노안인 편.[14] 2019년 4월에 RAW 정식 로스터가 되면서 대립을 시작한 베키 린치론다 로우지, 나오미, 카멜라보다도 3살이나 어리고 1988년생의 카이리 세인, 데이나 브룩, 앰버 문, 1989년생의 니키 크로스, 베일리, 빌리 케이보다도 어린데다가 NXT에서 같이 활동한 시라이 이오와 동갑내기다. 알렉사 블리스, 맨디 로즈, 루비 라이엇보다 겨우 한살 위고, 페이지사샤 뱅크스, 페이튼 로이스보다도 겨우 두 살 연상이다. 게다가 현 여성 로스터 중 가장 고령인 타미나와는 무려 띠동갑 이다. 대신 강해보이는 외모와는 다르게 목소리는 상당히 미성이고 맑은 편이라 마이크웍에 이점이 되고 있다.
  • 외모로 보나 분위기로 보나 애티튜드 시대를 호령했던 디바이자 브록 레스너의 아내가 되는 세이블을 연상시키기도 한다. 다만 세이블은 힘을 이용하는 파워밤 계열의 피니쉬를 사용했고 레이시는 타격 계열의 펀치를 피니쉬로 사용한다. 거기다가 세이블이 한창 활약하던 시기의 나이도 현재의 레이시의 나이랑 일치하는 편.
  • 제 2의 샬럿 플레어가 될 수있는 유력한 후보다. 체격도 크며, 샬럿처럼 다재다능한 기술도 쓸 수 있으며, 문설트나 스패니쉬 플라이같은 하이테크급 기술도 구사가 가능한 면에서 샬럿의 뒤를 이을 가능성이 높다. WWE 수뇌부 역시 레이시 에반스를 긍정적으로 보고 있고 빈스 맥마흔도 역시 레이시 에반스에게 호의적인 편이다.[15]
  • 2021년이 시작되자 릭 플레어와 엮이기 시작하면서 계속해서 샬럿을 도발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현재 이러한 악역 연기가 꽤 호평을 받고 있다.
  • 캐나다의 에드먼턴에서 운전하다가 과속 티켓을 끊고나서 경찰에게 '내가 누군줄 알아?'를 시전하고 '캐나다 졸라구려!' 등등 어그로를 시전했던 것이 언론에 공개되어 캐나다 사람들에에 어그로를 끈적이 있었는데, WWE 측의 낚시영상으로 밝혀졌다. 사실 조금만 봐도 금방 알아챌수있는게 경찰이 레이시의 신분증상 본명인 '메이시' 를 호명한게 아니라 링네임을 호명했기 때문. 실제로 경찰 역할을 한사람은 같은 wwe 여성 레슬러 나탈리아 네이드하트의 사촌이였다고. 문제는 이게 이걸 실제상황이라고 믿어버린 사람들이 워낙에 많아서.... 결국 레이시가 자신의 트위터에 직접 해명문을 올려서 설명을 했다고 한다[16].

4.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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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E 슬래미 어워드 올해의 트래쉬 토커'''
창설

'''레이시 에반스'''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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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1] Estrella는 스페인어로 별을 의미한다. 따라서 에스트렐'''랴'''(/-ʎa/) 혹은 에스트레'''야'''(/-ya/)로 발음한다. 영어식 에스트렐라(/-la/)로 발음하지 않는다.[2] The Woman's Right. 여성의 오른손, 여성의 권리로 이중해석되는 언어유희로 안면부에 강타하는 오른손 펀치다. 논란의 피니쉬로 엠버 문이나 빌리 케이, 알렉사 블리스도 쓰는 기본적인 타격음 펀치와 유사하며 제대로된 피니쉬도 없는 레이시 에반스는 이걸 피니쉬로 쓴다.[3] Sassy Ssault. 특이하게 미들로프에서 탑로프로 뒤돌아 점프하며 올라간 후 떨어지는 방식의 문설트다.[4] 샬럿 역시 스맥다운 위민스 챔피언십 벨트를 들고 퍼포먼스를 취했다.[5] 대표적으로 알렉사 블리스가 자신의 외모에 비해 너무나도 부족한 기량임에도 챔피언으로 장기집권을 한 탓에 악평만 신나게 들었던 사례가 있다.[6] 이날 베키와 경기에서 위에 서술한 우려와는 달리 생각보다 나쁘지 않은 경기력을 선보이면서 경기력 면에서의 우려는 일단 잠식시켰다.[7] 게다가 샬럿과의 경기는 머니 인 더 뱅크에서 열린 베키와의 경기와는 다르게 기대 이하의 기량을 보여주면서 경기력 쪽에서는 혹평을 받았다. 물론 샬럿도 이날 경기에서는 생각보다 경기운영이 좋지는 않았다.[8] 다만 샬럿은 이러한 방해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페이튼 로이스를 피겨 에잇으로 탭아웃을 받아들이며 깔끔하게 승리를 거두었다. 샬럿 본인도 자신의 아버지와 레이시 에반스의 연이은 도발로 인해 분노하여 경기가 끝난 이후에도 페이튼을 상대로 피겨 에잇을 놓아주지 않았을 정도.[9] 각본이 아니라 실제 임신이다. 물론 당연히 실제 남편의 아이.[10] 같은 여성 프로레슬러인 젤리나 베가도 어린 시절에 아버지가 9.11 테러에 휘말리면서 목숨을 잃은 불우한 과거가 있다.[11] 엄마인 레이시가 사샤에게 맞고 쓰러지자 화를 냈다.[12] Evans는 결혼 전 성씨이다.[13] 모두가 알다시피 미국은 모병제고 대한민국은 징병제다. 에반스가 놀라는 것도 무리는 아니다.[14] 물론 서양인들은 동양인보다 노화가 빠르고 위에 언급했듯이 일찌감치 딸을 둔 유부녀인 것도 있으며, 얼굴 골격도 꽤나 넓은 편이긴 하다.[15] 애초에 빈스는 금발 여성 레슬러들을 굉장히 선호한 것도 있다. 예를 들어서 써니와 세이블을 시작으로 해서 한시대를 풍미한 여성 레슬러들인 트리쉬 스트래터스, 토리 윌슨, 켈리 켈리 등 모두 금발이었으며 현재 위민스 디비전의 대표 스타인 샬럿 플레어도 금발이다.[16] 사실 경찰측 바디캠도 아니고 레이시 쪽에서 찍은 영상을 올린것부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