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코
1. 이름
- 대부(소설) - 로코 람포네
- 카우보이 비밥 - 로코 보나로
- 포르노 배우 - 로코 시프레디
- 뒤떨어진 후르츠 타르트 - 세키노 로코
- 드라이브(만화) - 로코(드라이브)
- 아이돌 마스터 밀리언 라이브 - 로코(아이돌 마스터 밀리언 라이브)
- GTA 4 - 로코
1.1. 싱어송라이터 인디그룹 로코베리의 멤버
본명은 오지연. 1985년 10월 21일생. 작곡가 코난(안영민)과 함께 작곡가 겸 가수 혼성 듀오그룹 로코베리(Rocoberry)를 결성하였다. 최근 투유 프로젝트 - 슈가맨에서 프로듀스 팀으로 출연하여 시청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2014년에 로코베리를 결성하여 활동하기 이전에 배다해가 소속되었던 '바닐라 루시'라는 그룹에서 바이올린을 담당한 경력이 있다.
1.2. 신 중화일미(요리왕 비룡)의 등장인물
[image]
더빙판 이름은 여포. 성우는 아마다 마스오/김일.
"금모호"라는 이명을 가진 뒷요리계의 일원. 샹(해조)을 '누님'이라 부르며, 함께 행동하고 있다. 뒷요리계의 탕황제(스프 엠퍼러)라 불리우며, 끓어오른 스프를 맨 손으로 간을 보거나, 돼지 뼈를 이로 씹어 부수거나, 호쾌하면서도 섬세하게 깃털을 뽑아내는 거한. 손에는 '호랑이 발톱'이라는 장치를 달고 있다. 원작에서는 평범하게 손톱에 끼우는 골무인데 애니에서는 무슨 기계 의수를 달고 나왔다.[2]
누린함에서 벌어진 연회요리 대결에서 선봉으로 출전하여 산췌(소추)를 상대로 진하디 진하면서, 콩소메의 원리를 이용해 만든 맑은 닭스프를 만들어 시종일관 압도적으로 우위를 점한 듯 보였으나, 대결의 취지(에피타이저)를 알아차리지 못하고 맛이 너무 강한 요리를 만들어 패배.[3] 패배의 죗값으로서 배에 난흘인[4]이라는 낙인을 불도장으로 찍히는 벌을 받는다. 애니에서는 이 시점에서 리타이어하지만, 원작에서는 샹과 계속 콤비로 붙어다닌다. 장강에서 마오 일행을 샹과 함께 기습하여 지도와 조리기구를 강탈하고 쉐르&레온과 함께 실종되나 돈황에서 재등장. 결국 카이유의 최후를 목격하게 된다.
신작 '극'에서 엔세이의 서포터로 재등장. 시로에 의하면 실력이 녹슬지 않았다고.
모티브는 양산박의 금모호 연순이다.
2. 로맨틱 코미디의 준말
해당 문서 참고.
3. 온라인 게임 Land Of Chaos Online의 약자
다날 엔터테인먼트(현 다날 게임즈)에서 개발하고 파란 올스타에서 퍼블리싱한 온라인게임.
AOS의 시스템에 TPS시점의 플레이를 합쳐놓은 형태. 그래서 사이퍼즈를 해본 플레이어라면 유사한 분위기를 느낀다. 사이퍼즈보다 1년쯤 먼저 나왔다.
2010년 6월 24일부터 OBT를 하였다.
게임자체도 할만하고, 초기에는 시작이 좋았으나, 현재는 유저수가 급감해서 초상집분위기다.
그도 그럴수밖에 없는것이, 영웅들간의 밸런스가 엉망이며 (클로즈베타때의 유저의 밸런스 관련 의견은 무시당했다.) 컨텐츠 추가가 매우 적으며, 사실 게임 자체가 심히 템빨에 의존한다.
AOS가 그렇듯이, 평등한 조건에서 시작해서 서로 아이템을 맞추거나 레벨을 올려가며 싸우는건데, 장비시스템의 적용으로 초기부터 차이가 난다. 이러니 골수유저가 초보유저를 학살하는 형태가 벌어지며, 초보유저는 더러운 현실에 욕하며 접는다.
거기다가 홍보도 거의 안한다(!), 거기다가 진입장벽도 아주아주 높아서 어지간해서는 유입해 오기가 쉽지않다, 그리고 어저기로 유입되었다고 해도.... 마주하는건 올드유저들이다. 망했어요.
클로즈베타때 부터 했었던 유저나, 재미있게 게임을 하고 싶은 유저들이 여러 건의를 해보나 그 건의들도 거의 무시당한다. 상당수 유저들이 없애라고 주장 하는 '''친구와 같이하기'''[5] 시스템을 내버려두고있다.
최근에 모게임의 모사건과 비슷한 일이 일어났다는 정황이 포착되어 유저들이 단체로 항의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물론 운영진 측에서는 금시초문이라는 이야기만 반복중. 그에 분노한 올드유저들이 다수 접어버리는 사태가 발생했다.
이로써 안그래도 적던 유저는 더 줄어들었다. 안습
결국 2012년 12월 31일자로 서비스를 종료한다는 공지가 떴다.
4. 다큐멘터리 영화 Rocco
포르노 배우 로코 시프레디를 다루는 다큐멘터리다. 감독은 티에리 데마이지에르, 알반 테우를라이 공동 감독. 로코 시프레디 뿐 아니라 포르노 산업 전반에 대해 간접적으로 알 수 있다.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되었다. 여러 등장인물들이 나오지만 로코 시프레디의 아내 로사 카라치올로, 로코와의 촬영은 처음인 아벨라 데인저, 로코와 20년 가까이 애증의 관계를 보인 켈리 스태포드 등이 주요하게 등장한다. 사실 이 다큐에서 가장 고통을 받는(…) 등장인물은 로코 본인 보다 그의 사촌이자 그의 포르노의 촬영을 담당하는 가브리엘인데, 허구한날 로코 시프레디한테 구박을 받는다.
[1] 포토그래퍼 신혜림과 공동운영하는 블로그[2] 칼날 같은 손톱형인데 그걸로 식재료를 잡아 썰어댄다. 휘핑기 변형기능 탑재. 물론 이런 형태의 의수는 당시 시대에도 현재에도 당연히 없다. 여러모로 막나간 애니판만의 센스...[3] 산췌가 뒤에 나오는 요리를 배려해 입맛을 적당히 자극하는 맛을 만든 데 비해, 로코는 맛을 너무 강하게 낸 것이 패인.[4] 이 자가 만든 요리는 맛이 없어서 아무도 먹지 않는다는 뜻으로 요리인에게는 그야말로 최악의 치욕이나 다름없는 말.[5] 위 시스템이 문제가 되는 이유는 일반 방이 아닌 레더에서 같이하기를 한다는 이유다. 아는사람끼리 매칭을 한다면 게임이 더욱 수월해지는건 누구라도 부정 할 수 없다. 골수유저들이 아이템 풀로 착용하고 레더매칭을 한다면 절대로 초~중수 유저들은 이길 수 가 없다. 애초에 친구랑 같이하기가 있다면 일반방은 왜있는것인가? 더군다나 레더점수나 보상을 얻기위해 일반화 되고있다, 이쯤되면 진짜로 그들만의 리그다. 맞으로 골수 유저들과 친구와 같이하기를 하지 않는이상 대등한 게임은 불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