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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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대 청소년들이 롤러스케이트를 타던 곳을 말한다.실 내외 상관없이 롤러장이라고 불리지만 현재도 실내 롤러장이 인기여서 롤러장이라고한다면 대부분 실내에 트랙 깔아놓은 롤러장을 가르킨다.
지역마다, 롤러장마다 케바케지만 보통 2시간 기준 대여비 포함성인은 10,000원~12,000원, 학생기준 8,000원~10,000원이다.
종일권의 경우 위의 요금에서 3~4천원 정도 더 붙여서 파는데 종일권의 경우는 애매한편이다. 자주가는 롤러장이라면 그냥 기본요금만 내도 무제한으로 해주는 곳도 있고, 방학과 주말, 명절을 제외한 날에 이용할 경우에도 역시 기본 요금만내고 무제한으로 해주는 곳도 있기때문이다.
만약 자가 롤러가 있다면 2시간권 종일권 상관없이 대여비 2~3천원은 빼준다.
월정액권도 팔고 있는데 보통 100,000원~150,000정도 된다.
월정액권은 할인률이 좀 다른데 자가 롤러가 있어도 보통 월정액이 10만원에서 12만원까진 할인을 안해주는 편이다. 대신 월정액이 15만원 이상으로 올라간다면 확실히 할인을 해주기 때문에 월정액의 금액이 높을수록 자가 롤러가 있으면 메리트가 큰편.
가끔 롤러장 이벤트를 노린다면 많게는 10만원 이하까지 할인을 해주는곳도 있어서, 롤러장에 자주간다면 월정액권이 이득이다.
입장료는 받는곳도 많고 안받는 곳도 많아서 모 아니면 도.
입장료를 받는다고 한다면 3천원에서 5천원 정도 받는다고 한다.
카페가 있는 롤러장은 입장료를 내면 아이스티나 카페 아메리카노를 제공해주기도한다.
대부분 롤러장에서 10명이상 단체로 이용하면 5%정도 할인해준다.
요즘은 롤러장만으로는 이전보다 메리트가 줄어들어서 대부분의 롤러장들이 매점이나, 오락실, 액체괴물 만들기, 카페(?!), 노래방부스 등으로 부가수익을 올리고 있다. 심지어 어떤 롤러장은 타라는 스케이트는 안타고 탁구장을 따로 만들어서 비용을 받기도 한다! 물론 비용은 따로 지불해야한다.
그리고 위에서 말했듯이 롤러장마다 케바케라서 가격이 다르니 주의.
단순히 실내에서 롤러스케이트를 대여하여 타는 위락시설을 뿐이지만, '질이 안 좋은 아이들이 모이는 것'이라 하여 롤러장 다니는 것을 상당히 안 좋게 보았다. 간혹 교사들이 롤러장 주변을 다니며 학생들을 단속하기도 했다.
조금 안 좋은 아이들이 꽤 있기도 했다. 롤러가 아닌 신발을 신고 다니는 아이들이 대부분 그 부류이다. 넘어지기 때문에 대부분 바지를 입고 타지만, 치마를 입고 타는 노는 언니나 누나들도 아주 가끔 있었다.
요즘은 롤러장의 부활과 동시에 사회적 인식의 변화로 인해 지인들과 하나의 놀이문화로 자리잡게 되었다. 1980~90년대의 구린인식 때문에 점차 롤러장들이 하나둘씩 철수를 하기 시작하고 결정적으로 2000년대 초반에 인라인 붐이 터져버리는 바람에 침제기를 맞이한 롤러장들은 자취를 감추다 싶이했다. 그리고 현대사회에서 롤러장이 2010년대 후반, 추억의 롤러장이라는 명목으로 차츰 부활하고 그 부활들이 데체로 성공을 거두어 지금은 동네에 롤러장 하나씩은 있을정도로 번성해졌다. 때문에 시험기간이 끝나거나 방학기간,명절이 다가올때면 롤러장은 교사와 학생들, 가족들, 연인들로 인해 미어터지게 된다. 다만 그 이외의 기간에는 굉장히 한적한 편이다.
2010년대 후반 롤러장들이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올리면서 롤러장은 오픈당시 신기해하거나 말그대로 추억을 되찾는 사람들로 인해 사람이 끊이질 않았다. 롤러장 없던곳에 롤러장 생긴다는 소식을 접하고 달려가면 사람들로 꽉차있을 만큼 관심사가 컷다.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서는 이미 롤러장이 거리에 깔려버리게 되어 더이상 롤러장 하나만으로는 특별함을 얻을수 없게 되었고, 이에 롤러장들은 노래방 부스나 게임기, 추억사진 부스, 매점 같이 부가 수입을 늘리는 시도를 하고 있다. 데체로 주객인 가족들을 겨냥한듯한 모습를 많이 보여주고 있고, 실제로도 가족들이 주 수입원이다.
액체괴물 만들기나 게임 등등 자녀들이 좋아할 요소를 주로 배치함으로써 최근 롤러장은 클럽을 연상시키는 인테리어를 배치함에도 불구하고 꽤나 분위기가 많이 가벼워졌다.
Eruption의 One Way Ticket. 롤러장 음악의 대명사.
런던 보이즈의 I'm gonna Give my Heart
모던 토킹의 You're my Heart, You're my Soul
Joy - Touch by Touch
사라의 Tokyo Town - 이 노래는 제목에 도쿄가 들어간다는 이유로 당시 금지곡이었다.
보통 롤러장이라 하면 당시 유행하던 팝송들을 떠올리게 된다.
특히나 위 노래들은 롤러장에서 자주들을수 있는 노래들이다.
그 밖에 이탈로 디스코 문서도 참조.
요즘은 현대인들의 정서에 맞게 힙합과 아이돌 노래를 많이 틀어준다. 롤러장의 분위기 특성상 신나는 노래 위주로 틀어줘서 발라드는 잘 틀어주지 않는다. 또 매쉬업이나 리믹스를 틀어주기도 한다. 다만 저작권 문제 때문인지 일부 음악들은 30초 내외로 짧게 틀어줄때도 있다.
영화 품행제로에서 공효진과 임은경의 무리가 한방 붙는 곳이 롤러장이다. 다만, 이 영화에선 롤러장이 '질 나쁜 아이들이 모이는 곳'으로 나오지는 않고, 청소년들이 두루 이용하는 것으로 나온다. 영화 내 임은경은 우등생임에도 롤러장에서 논다.
영화 친구에서도 롤러장 씬이 나온다.
롤러장은 아니지만 뮤직비디오에 롤러스케이트가 나오기도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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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980년대 청소년들이 롤러스케이트를 타던 곳을 말한다.실 내외 상관없이 롤러장이라고 불리지만 현재도 실내 롤러장이 인기여서 롤러장이라고한다면 대부분 실내에 트랙 깔아놓은 롤러장을 가르킨다.
2. 이용료
지역마다, 롤러장마다 케바케지만 보통 2시간 기준 대여비 포함성인은 10,000원~12,000원, 학생기준 8,000원~10,000원이다.
종일권의 경우 위의 요금에서 3~4천원 정도 더 붙여서 파는데 종일권의 경우는 애매한편이다. 자주가는 롤러장이라면 그냥 기본요금만 내도 무제한으로 해주는 곳도 있고, 방학과 주말, 명절을 제외한 날에 이용할 경우에도 역시 기본 요금만내고 무제한으로 해주는 곳도 있기때문이다.
만약 자가 롤러가 있다면 2시간권 종일권 상관없이 대여비 2~3천원은 빼준다.
월정액권도 팔고 있는데 보통 100,000원~150,000정도 된다.
월정액권은 할인률이 좀 다른데 자가 롤러가 있어도 보통 월정액이 10만원에서 12만원까진 할인을 안해주는 편이다. 대신 월정액이 15만원 이상으로 올라간다면 확실히 할인을 해주기 때문에 월정액의 금액이 높을수록 자가 롤러가 있으면 메리트가 큰편.
가끔 롤러장 이벤트를 노린다면 많게는 10만원 이하까지 할인을 해주는곳도 있어서, 롤러장에 자주간다면 월정액권이 이득이다.
입장료는 받는곳도 많고 안받는 곳도 많아서 모 아니면 도.
입장료를 받는다고 한다면 3천원에서 5천원 정도 받는다고 한다.
카페가 있는 롤러장은 입장료를 내면 아이스티나 카페 아메리카노를 제공해주기도한다.
대부분 롤러장에서 10명이상 단체로 이용하면 5%정도 할인해준다.
요즘은 롤러장만으로는 이전보다 메리트가 줄어들어서 대부분의 롤러장들이 매점이나, 오락실, 액체괴물 만들기, 카페(?!), 노래방부스 등으로 부가수익을 올리고 있다. 심지어 어떤 롤러장은 타라는 스케이트는 안타고 탁구장을 따로 만들어서 비용을 받기도 한다! 물론 비용은 따로 지불해야한다.
그리고 위에서 말했듯이 롤러장마다 케바케라서 가격이 다르니 주의.
3. 롤러장 문화
단순히 실내에서 롤러스케이트를 대여하여 타는 위락시설을 뿐이지만, '질이 안 좋은 아이들이 모이는 것'이라 하여 롤러장 다니는 것을 상당히 안 좋게 보았다. 간혹 교사들이 롤러장 주변을 다니며 학생들을 단속하기도 했다.
조금 안 좋은 아이들이 꽤 있기도 했다. 롤러가 아닌 신발을 신고 다니는 아이들이 대부분 그 부류이다. 넘어지기 때문에 대부분 바지를 입고 타지만, 치마를 입고 타는 노는 언니나 누나들도 아주 가끔 있었다.
요즘은 롤러장의 부활과 동시에 사회적 인식의 변화로 인해 지인들과 하나의 놀이문화로 자리잡게 되었다. 1980~90년대의 구린인식 때문에 점차 롤러장들이 하나둘씩 철수를 하기 시작하고 결정적으로 2000년대 초반에 인라인 붐이 터져버리는 바람에 침제기를 맞이한 롤러장들은 자취를 감추다 싶이했다. 그리고 현대사회에서 롤러장이 2010년대 후반, 추억의 롤러장이라는 명목으로 차츰 부활하고 그 부활들이 데체로 성공을 거두어 지금은 동네에 롤러장 하나씩은 있을정도로 번성해졌다. 때문에 시험기간이 끝나거나 방학기간,명절이 다가올때면 롤러장은 교사와 학생들, 가족들, 연인들로 인해 미어터지게 된다. 다만 그 이외의 기간에는 굉장히 한적한 편이다.
2010년대 후반 롤러장들이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올리면서 롤러장은 오픈당시 신기해하거나 말그대로 추억을 되찾는 사람들로 인해 사람이 끊이질 않았다. 롤러장 없던곳에 롤러장 생긴다는 소식을 접하고 달려가면 사람들로 꽉차있을 만큼 관심사가 컷다.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서는 이미 롤러장이 거리에 깔려버리게 되어 더이상 롤러장 하나만으로는 특별함을 얻을수 없게 되었고, 이에 롤러장들은 노래방 부스나 게임기, 추억사진 부스, 매점 같이 부가 수입을 늘리는 시도를 하고 있다. 데체로 주객인 가족들을 겨냥한듯한 모습를 많이 보여주고 있고, 실제로도 가족들이 주 수입원이다.
액체괴물 만들기나 게임 등등 자녀들이 좋아할 요소를 주로 배치함으로써 최근 롤러장은 클럽을 연상시키는 인테리어를 배치함에도 불구하고 꽤나 분위기가 많이 가벼워졌다.
4. 대표적인 노래들
Eruption의 One Way Ticket. 롤러장 음악의 대명사.
런던 보이즈의 I'm gonna Give my Heart
모던 토킹의 You're my Heart, You're my Soul
Joy - Touch by Touch
사라의 Tokyo Town - 이 노래는 제목에 도쿄가 들어간다는 이유로 당시 금지곡이었다.
보통 롤러장이라 하면 당시 유행하던 팝송들을 떠올리게 된다.
특히나 위 노래들은 롤러장에서 자주들을수 있는 노래들이다.
그 밖에 이탈로 디스코 문서도 참조.
요즘은 현대인들의 정서에 맞게 힙합과 아이돌 노래를 많이 틀어준다. 롤러장의 분위기 특성상 신나는 노래 위주로 틀어줘서 발라드는 잘 틀어주지 않는다. 또 매쉬업이나 리믹스를 틀어주기도 한다. 다만 저작권 문제 때문인지 일부 음악들은 30초 내외로 짧게 틀어줄때도 있다.
5. 대중문화 속 롤러장
영화 품행제로에서 공효진과 임은경의 무리가 한방 붙는 곳이 롤러장이다. 다만, 이 영화에선 롤러장이 '질 나쁜 아이들이 모이는 곳'으로 나오지는 않고, 청소년들이 두루 이용하는 것으로 나온다. 영화 내 임은경은 우등생임에도 롤러장에서 논다.
영화 친구에서도 롤러장 씬이 나온다.
롤러장은 아니지만 뮤직비디오에 롤러스케이트가 나오기도 하는데
[1] 인천 서구 청라에메랄드로 99에 위치한 국제 롤러스케이트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