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소녀 프리티☆벨

 

魔法少女プリティ☆ベ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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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내용
3. 등장인물
3.2. 천계 소속
3.2.1. 신생 레기온
3.2.2. 시스터 엔젤
3.2.3. 간부?
3.3. 마계 소속
3.3.1. 북군
3.3.2. 남군
3.3.3. 서군
3.3.4. 동군
3.3.5. 해마족
3.3.6. 불명
4. 용어


1. 개요


월간 코믹 블레이드에서 연재 중으로, 작가는 월간 L.O. 등의 상업지에서 활약한 '''혐한''' 작가 바-피치핏이다.
KAKERU는 그가 빛의 세계에서 활약하기 위한 이름으로, 《마법소녀 프리티☆벨》은 KAKERU의 메이저 첫 데뷔작.
2010년 5월 10일 1권 발매. 국내에서는 대원씨아이 2012년 2월 4주차에 발매가 되었지만, 불법번역판의 발끝에도 못미치는 발번역인데다 2012년 6월 25일 5권 발매 이후 후속권 소식이 없다. 후반으로 갈 수록 극우[1] 정치이론이 난무하는 것도 있지만, 에로와 고어 양쪽으로 아청법에 정면으로 도전하는 수위 때문이다. 2019년 5월 28권으로 완결.
표지로는 어린 마법소녀를 그려놓으며 『지구상에 존재하는 모든 마법소녀 만화책은 길을 터라!』, 『귀여운 히로인들의 서비스 컷!』,『지구상 이보다 귀여운 히로인은 없다!』 등등의 홍보 캐치프라이즈를 내세우면서, 정작 본문 내용에서는 '''초형귀스러운 비쥬얼의 보디빌더 아저씨가 마법소녀 옷을 입고 머슬포즈를 취하며 마법을 쓰는''' 흉악하고 파격적인 사상의 물건이다. 사실, 저 모든 캐치프레이즈가 아주 거짓말이 아니란 점이 가장 흉악. 저 캐치프레이즈 대로 지구상의 모든 마법소녀들이 길을 터야 할 정도로 강한 마법소녀나, 수많은 서비스컷, 거기에 상업지로 단련된 작가의 귀여운 히로인들이 작품 내에 있기는 하다. 그저 가장 문제되는 부분을 언급 안 했을 뿐(...).
참고로, 겉표지를 벗기면 속표지에 문제의 아저씨가 같은 복장과 자세(...)로 있는 것을 확인 가능.
아니, 그 아저씨가 표지에 올컬러로 포즈를 취하는 것도 충격적이라 일부러 그런 듯하다. 갑툭튀해서 나온 것은 아니고, 작가가 로리전문 잡지에 상업지를 연재하던 시절부터 그런 전조가 보이고 있었다. 이전작 들에서 등장인물들 중 일부가 이미 등장하고 있는 수준. 참조
크툴루 신화에서 이리저리 이름을 많이 따오고 있는 듯하다. 게다가 실제 위치도 거의 동일하다.
마그코미에서 최신화와 그전화를 공개하며 연재중이 었으나, 2019년 1월 20일자로 최종화인 110화가 올라오고, 이후 완결되면서 최신화들은 공개에서 제외되어 현재는 1~3화만 볼 수 있다

2. 내용


밀크와 코코아는 마법소녀 프리티 벨을 통해 세상을 여러차례 구한, 마법소녀의 친구.

평화를 위해 프리티 벨을 찾아다니지만, 근육질의 다카다 아츠시가 링 로드에게 선택받아 한바탕 소동이 일어난다.

그런데, 강력한 적 니알랏토텝이 다시 등장하는데......

라는, 마법소녀물클리셰를 꼬아놓은 사도 마법소녀물같지만, 정치경제를 망라하는 진지하고 무거운 내용의 코믹스.
초반에는 단순한 사도 마법소녀물이었으나 4대 마왕군이 등장하고 니알랏토텝이라는 충격과 공포의 적이 등장함으로서 특유의 철학, 정치, 사회를 아우르는 기묘한 작품이 되었다. 마법소녀라고 아이를 전쟁터에 밀어 넣어야 하는가에서부터 언론이 어떻게 움직여야 하는가, 민주주의는 어떻게 행해져야 하는가, 전쟁이란 옳은 것인가, 타인의 의견의 수렴과 반론의 방법, 세계정세의 움직임, 거시적 관점과 미시적 관점을 통한 세계 정세 흐름의 파악 등 이게 뭔 개소리야 싶을 정도인 수박 겉핥기 식의 내용이 나오곤한다(...) 이용당하는 아야카와 광기의 니알라토텝이 전개하는 음울하고 현시창 전개는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기습적인 시각테러만 견디면 꽤 볼만하다.
다만, 작가가 혐한인데다 우익 성향을 강하게 보이기 때문에[2] 반대쪽인 작중 좌익-평화단체는 병신인증 수준이다(...)
사실 언급되는 내용 중 상당수는 국제정치학이나 전쟁사 등에서 질리게 나온 정론이고, 군대무용론이 실제로 머리속에 꽃이 핀, 현실감각 없는 바보들이라고 비판 받기도 한다. 문제는 그런 좌익이나 반전평화 운동가들을 단지 "평화에 무임승차한 얼간이들이지만 자유민주주의 원칙 아래 참고 냅둔다능!" 따위의 자세로 대하는 것이 문제이다.

3. 등장인물



3.1. 인간



3.2. 천계 소속



3.2.1. 신생 레기온


마계에 대해 선전포고를 위해 프리티벨을 협박하려 했다가 역으로 초 거대 궁니르를 이용한 협박에 침묵해버렸다. 대천사장으로선 주의 명도 없이 도박을 할 수 없었던 것이나 이걸 계기로 레기온 중 일부가 폭주하기 시작한것. 상층부의 명령도 없이 프리티벨을 노리기 위해 움직이기 시작했다. 아래의 네부대를 제외하면 지금 대천사장명이 아닌 자의적판단으로 움직이다가 다른 네명과 대치중
천계 최속.
담당부대는 무인기군단으로 도저히 간부클래스로는 보이지 않는 심약한 소녀. 하지만 천계최강의 전력으로 최고의 제압능력을 자랑한다
여하튼 그녀가 다루는 무인기부대는 시뮬레이션이였다고는 하지만 최강의 마법소녀인 에리 상대로 승율 50%오버, 무한한 물량을 쏟아부을 수 있는 아야카 상대로 승율32%를 찍은 굇수. 그리고 최신화에서 천계가 본격적으로 참전하면서 그게 단순 시뮬레이션 수치가 아닌 실제 강함이란 걸 드러내고있다. 그 상황을 유도한 루라가 직접 보고 평하길 이거 에리나 아야카급으로 대항불가잖냐. 곤란한데. 어떡하지.
실제로 휘하의 무인기부대를 동원해 거의 단독으로 4대마왕군을 상대로 승리했으며, 4대마왕은 그녀 한명에게 말라죽기 일보직전까지 몰렸다.
포병부대. 화력에 있어서는 레모네이드도 따라갈 수 없는 최강의 화력을 자랑.
  • - '기능축소판 트윈레이더'라는 평을 들을정도로 우수한 감지능력을 지녔지만 마스케레이타의 습격에 의해 사망.
  • 가기엘 - 쓰레기&강간마. 현재는 탈주후 좋을대로 날뛰다가 끔살당하고 어쩌다보니 루라 휘화로 굴러들어갔다. 마왕클래스의 전투력을 지닌 아공간 능력자라는 것 하나때문에 여러모로 뒷골을 잡게하고있는듯. 다만 최신화에서 마스케레이타에게 완벽하게 떡실신(...)
  • 카나데 - 보급담당. 광신도. 쵸로인. 마왕급 천사 10인분의 마력을 보유했으면서, 3일만 쉬면 완전회복가능한 능력자이며, 동시에 한정 아공간 능력자로 원거리에서 자신의 마력을 전달해서 치유해주는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3.2.2. 시스터 엔젤



3.2.3. 간부?


  • 치천사
천계의 최종전력. 사람의 얼굴에 6장의 날개가 달렸다는 기괴한 모습으로 마왕급 전력전 세계에 끝도없이 나타난다는 정신나간 전력을 가지고 있다.
문제는 이 치천사군은 일단은 천계소속이라고 해야겠지만 천계군의 완전 패배전까지는 천계에 소속된 천사들조차 아무도 모른다(...)
목적은 이 세계의 천사의 기본목적인 마족의 말살, 그를 위해서 인간계를 침공해 '신앙없는 인간'을 몰살하는 것도 아무렇지 않아하는 정신나간 놈들(...)
  • 신과 닮은 것(神擬き)
최종보스. '천상의 주'에 대한 신앙으로 탄생한 것으로 절대적인 힘을 지니고 있다.
다만 절대적인 힘과는 달리 '나는 신이다. 신은 옳다. 나는 옳다. 나를 따르는자들은 구원받으며 나를 거역하는 자들은 멸망해야 마땅하다'수준의 유치찬란한 수준의 행동 원리(...)로 움직이는터라, 여러모로 까였다.
기본적으로 '얼굴없는 소년'의 모습을 하고 있지만, 전력으로 전투할 일이 생기면 거대한 빛의 거인의 형상이 된다. '마계의 신' 루시펠과의 싸움은 문자그대로 고질라VS울트라맨(...)
최종전 이후 '자신을 따르는 신앙을 가진 자'만을 데리고 영원의 낙원을 만들지만, 1000년 만에 변화없는 세계에 갇힌 불멸의 백성들은 다투기 시작하고 1만년 뒤에는 가장 따르는 존재마져 영겁에 좌절해 정신이 풍화되어 영원한 낙원에 홀로 남게 된 상황에서도 끝까지 버티지만 결국 3나유타 8674아승기 2452항하사 9426극 2985재 56정 3795간 9890구 765양 6자 98해 478경 5986조 2368억 6500만 3256년이란 세월이 지나 루시펠이 그를 소멸시키러 찾아왔을때는 거의 생각하는 것을 그만둔 상황이었다(...) 이후 루시펠에 의해 소멸된 것으로 보인다.

3.3. 마계 소속



3.3.1. 북군



3.3.2. 남군



3.3.3. 서군



3.3.4. 동군


  • 나카지마
동군의 장관중 한명. 루라에게 목숨줄을 붙잡혀 협박당하고 있었지만, 마지막에 거역한다.
>지로 스즈키는 빌어먹을 놈이다.
죽는건 싫다.
하지만…그래도…
나는 매국노는 아냐.
지로 스즈키 사후, 이타콰의 통지능력 부족[3]으로 인해, 자기 동군 지배자는 이 인물로 낙점되었는데... 문제는 이 인물 국정에 대해 제대로 아는 것도 없고, 그냥 민주화를 하면 뭐든지 다 잘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아니 동군에서 민주화를 추진하는 파벌이 다 이런 식. 문제는 이때까지 동군은 지로 스즈키의 뛰어난 정치력과 무력에 의해 치세가 이뤄져왔고, 또한 뛰어난 교육을 통해 전 국민을 세뇌하다시피 오랜 세월을 들여 민주주의를 때려박은 남군을 빼면 셋 다 독재를 하고 있기 때문에, 기존 정치능력 부재시 민주화를 위한 롤모델이 없다시피하다는 게 큰 문제이다.
일단 이타콰는 이 인물을 교육해서 제대로 된 정치 재목으로 세울 예정인 것 같다.

3.3.5. 해마족


해마족의 세세한 사무를 담당하고 있던 해마족. 대체로 해마족 왕족들은 머리가 심하게 나쁘기 때문에(예외가 마이어) 실질적인 정치는 웜이 하고 있었다. 이후 루라와 야모토 아야카의 왕족 정리로 인해서 졸지에 해마족의 왕이 되어버린다. 문제는 현재 상황이 잘못되어 있다는 걸 알면서도 구체적인 대안을 생각해내지 못하는 우둔함 때문에 고민하다가, 루라의 퍼포먼스만 가득한 분위기 위주의 궤변에 덜컥 속아 넘어가, 감격하고(...) 마음을 정리하게 된다.[4]
이후 자신이 철저하게 루라에게 놀아난 광대에 불과했단 사실을 깨닫고, 자신을 몽상가라고 하는 루라에게 '꿈을 꾸는 게 잘못된 거냐!'고 항변하지만, 그 모두를 논파[5] 당한 다음, 루라에게 '어떤 계획'을 듣고 경악하면서 틴달로스의 사냥개에게 먹힌다.
  • 레뷔
돌아온 루라의 작당질에 낚여 인해 동군과의 전투에 참가한 해마족. 10식 보행전차의 파일럿이다.
보행전차의 파일럿인 시점에서 능력은 하급, 잘해봐야 중급마족일테지만 주변사람들은 그다지 높게 평가하지 않았다는점을볼때 어디에나 굴러다니는 평범한 하급마족1에 불과할 소년.
즉, 단순 엑스트라1이며, 루라에 의해 속은 피해자1에 불과해야하는 소년으로, '그렇게 전장에서 산화했다'로 끝났어야 할 소년이지만...
그 정체는 날아다니는 게 이상한 물건으로도 전과를 뽑아낼 수 있는 천재파일럿. 비효율 덩어리인 10식 범용보행전차로 참전해 동료들이 동군의 11식 전투기 집단에게 폭죽이되는 와중에 홀로 무쌍난무해 전장을 캐리하면서(...) 루라를 황당하게 만들었다.[6]
이타콰가 참전하면서 탑승한 보행전차는 일격에 박살나지만, 그 와중에 콕핏 직격을 회피해서 살아남고 반파된 기체로 기적의 미러클샷을 달성시켜 자이언트 킬링까지 달성하면서 적아군 구분없이 경악시켰다.[7] 기체는 더이상 움직일 수 없게됐지만 루라가 필사적으로 회수명령을 내렸으니 이후 오래도록 부려먹힐듯.
...83화에서 귀환했는데, 뭐든 포상을 주겠다는 루라에게 당신을 원해라고 들이대는 똘기(...)를 보였다.
여담으로 오마케 일러스트의 루라 후일담에 의하면, 엔딩 이후로 루라는 약속대로 레뷔랑 들러붙은듯.

3.3.6. 불명


  • 루시펠
'천계의 신'에 대응하는 '마계의 신' 천계의 신이 강림할때 그것을 죽이기 위해 깨어나는 '파괴신'. 고질라같은 모습을 하고 있으며 실제로도 스케일 업한 고질라급. 입에서 뿜어내는 브레스는 차르봄버가 장난감으로 보이는수준의 정신나간 위력을 자랑한다

4. 용어



[1] 사실 1권에서부터 이미 극우적 색채는 드러나고 있었다. 작중 등장하는 '광견 사쿠라'의 필살기인 '''"오우카 특공"'''이 그것. 우리나라에서 쓰이는 특공의 의미와 다르게 일본에서 쓰이는 특공의 의미는 '자살돌격'에 가까운데다 '오우카' 자체가 일본의 '''자살특공공격기''' MXY-7 오카의 이름이다! 게다가 그 기술이 작렬할 때 발생하는 벚꽃 문양까지. '광견 사쿠라' 자체가 MXY-7 오카를 미화시킨 등장인물이라 볼 수도 있다![2] 블로그부터 한국경제는 무너진다느니, 세계에서 미움 받는 한국이라느니 이런 말이 나온다. 아예 "난 넷우익 맞다"고 써붙여놓기도 했고. [3] 통치력이나 교섭능력도 지로 스즈키보다 떨어지는데 무력도 지로 스즈키보다 떨어지기 때문에 동군 전체를 통치할 수 없기 때문.[4] 루라 왈 "진짜로 납득해 버렸잖아?! 멍청이다 ~~"(...)[5] '어디를 목적지로 했다고 해도 운전중에는 길과 계기에 집중해야 한다. 그러지 않으면 반드시 사고가 난다.'[6] 루라 왈바보냐!!!거대로봇이라고!!저런 바보같은 손발과 머리(데드웨이트)를 단 탓에 모든 성능이 뒤떨어지는 기체로 전투기를 이길 수 있을 리가 없어!!!. 여담으로 그 말을 듣고있던 카나데는 당신 일단 명목상으론 그의 편이거든요?라고 츳코미를 넣었다[7] 이타콰의 공격이 '우연히 빗나간'것이 아니라, 공격을 느끼고 치명상을 회피한 뒤, 반파된 기체로 이탈하는 이타콰를 노리고 예측사격해서 맞추는 굇수짓을 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