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에카와 아츠시

 

1. 개요
2. 특징
3. 작품 목록
3.1. TVA
3.2. 극장판
3.3. 특촬물


1. 개요


前川淳
일본의 각본가. 1964년 7월 7일 생. (59세) 가나가와현 요코하마시 출신. 딸은 성우로 활동하고 있는 마에카와 료코.[1]
1995년도에 드래곤볼 Z로 데뷔.

2. 특징


주로 아동 만화를 중심으로 활동하지만 가끔씩 심야 방송 시나리오도 쓴다고 한다. 유희왕이나 도레미등 토에이 사 작품에 자주 참여한다. 유희왕 DM 시절 전설의 네타 거리중 하나인 '''버서커 소울을 만들어낸 장본인'''.
버서커 소울 에피소드에 대해서는 나중에 DM 각본가진의 좌담회에서 마에카와 본인도 가장 특별히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라고 한다. 도마편의 메인을 맡았던 요시다 신은 해당 에피소드의 각본을 읽고 잠시 흠칫했다고 할 정도. 스토리에서는 분노에 휩싸인 유우기를 안즈가 말리는 장면이 나오지만, 현장에서는 철저히 유우기를 몰아넣도록 주문받아 쓴 만큼 아무도 말리는 사람이 없었다고(...).
본래는 영화감독 지망생이였다가 작가로 전향. 애니메이션, 특촬물 쪽에 조예가 깊어서 그런지 꼬마마법사 레미에서는 극중극인 '오자마녀 전대 마죠레인저'를 만들어내기도 했고 슈퍼전대의 메인 각본을 맡기도 했다. 취향인지는 몰라도 그가 쓰는 각본에는 흑화, 세뇌 전개가 엄청나게 자주 나와서, 스토리에 기복과 호불호가 오간다.
2015년도부터는 한국 애니메이션인 터닝메카드의 메인 각본가로 참여하였다. 터닝메카드의 경우 마에카와가 시리즈 구성을 담당한 슈팅 바쿠간의 영향을 많이 받다 보니, 보다보면 바쿠간과 스토리가 비슷한 느낌을 준다. [2]다만 리부트 작인 터닝메카드 R이나 신 시리즈 공룡메카드도 여전히 마에카와 각본인지는 미지수.
이 사이 워낙 악명높아서 그렇지 요시무라 겐키와 더불어 디지몬 어드벤쳐의 팬들에게는 웬수같은 존재로 취급받고 있다.[3] 디지몬 시리즈/논란 참조.

3. 작품 목록



3.1. TVA



3.2. 극장판



3.3. 특촬물



[1] 본인이 서브 각본가로 참가한 유희왕 ARC-V사사야마 사야카역으로 출연 하였다.[2] 그나마 바쿠간의 경우는 결말이 욕먹지는 않았으나, 터닝메카드는 시즌 2의 충격과 공포의 '''댄스 엔딩''' 때문에...[3] 특히 제로투의 커플링 관련 논란.[4] 58화 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