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타
1.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소속의 축구선수 후안 마누엘 마타
2. 미국의 프로게이머 출신 성우 페이 마타
3. 플레인스케이프 토먼트의 등장인물
매장된 마을 지하에서 시체 분해 작업을 하는 노망든 할머니이다. 이름없는 자의 요구에 따라 그의 몸을 해부해 줄 수 있으며, 그 안에 숨겨진 물건이나 내장을 꺼내줄 수 있다. 붕대나 실과 바늘과 같은 하급 회복 아이템도 판매하며, 시체에서 찾아낸 눈알이나 이빨(모트가 쓸 수 있다.)도 판매한다.
이후 그녀가 래벌의 일부라는 사실이 밝혀지는데, 다시 찾아가면 사라져 있다. 자세한 이유는 멥베스 항목 참조.
4. 날아라 슈퍼보드 -환상서유기-의 등장인물
미로 공주의 어머니다. 그리고 나인의 몸에 흡수되어있는 얼굴이 바로 마타이다. 원래 아마조나 족장의 딸이었다고 한다. 천계부대 소속으로 육마왕 봉인전에 참전하나 이때 이미 옥황상제의 아이인 미로를 임신하고 있었다. 육마왕에게 역으로 포위되어 디트리히와 추격을 따돌리고 잠시 한숨 돌리고 있을때 미로의 알을 낳게 된다. 그 직후 사마왕에게 발각되어 싸우려하나 나인에게 흡수당해 버린다. 흡수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다. 나인의 의지도, 다른 육마왕 일원의 의지도 아니며 황족의 출산과 관련한 이유가 있었을거라고 소나타가 추측할 뿐이다.
이때 과거회상을 보면 디트리히가 약간은 마타에게 마음이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후에 마탑에서의 전투에서 미로의 외침에 나인의 몸에서 빠져나오게 되고, 성장한 미로를 보고 "훌륭하게 자라주었구나."라 말하며 사라진다.
사실상 최종보스의 계략에 말려든 불쌍한 여자라 할 수 있다. 게임이 제대로 완성되었다면 용궁에 가서 마타를 만나는 이벤트도 있었을 듯. 게임이 미완성인터라 여러 모로 설정에도 빈 구멍이 많다.
5. 코세르테르의 용술사의 등장인물
용왕의 용술사 마세르의 넷째용. 수룡(水龍).
CV는 신도 케이(真堂圭).
기본적으로 평범한 성격과 앞에 나서는일이 거의 없는지라 다른 개성넘치는 형제자매들 사이에서는 비교적 눈에 안뜨이는 포지션을 갖고있다.
수룡의 특성상 감정의 성숙이 빨라 어린 나이임에도 특히 로맨스 계통에 관심이 많으며, 본인 역시 겨울의 정령 카시에게 연심을 품고 있다.
프릴과 리본장식을 좋아하고 토마토를 싫어한다.
3부에 들어서면서 자기가 조금 힘들더라도 다른이들을 도와주려 한다거나, 직설적인 말투를 하는 개성적인 모습을 보이기 시작했다.
3부 5권에서 카시의 평가에 의하면 '눈에 안띄는것 같은데 사실상 마세르를 가장 많이 닮았다.'라고 한다.
6. 켈트 신화에 나오는 포보르
A hundred-legged and four-headed monster called Mata
'''마타라 불리우는 백개의 발과 네 개의 머리를 한 괴물'''. 이름 그대로 괴상하게 생긴 포보르이다.
하지만 딱히 큰 비중은 없고 투아하 데 다난과 포보르간에 벌어진 2차 모이투라 전투에서 다그다에게 끌려가 보인 강 근처 '벤의 바위'에서 얻어맞아 죽었다.(…)
6.1. 마비노기에 등장하는 포워르
모티브는 위 항목 켈트 신화에 등장하는 마타. 켈트 신화에 등장한 것보다 아주 쪼오금 더 비중이 있다.
G10 중간에 나타나 마창 시합을 건다. 마창 시합에서 이기면 직접적으로 전투에 들어가는데 모습이 포워르 커맨더인 것에서 알 수 있듯이 라이프 드레인, 순백의 골렘 소환 등의 스킬을 사용한다.
G11에서는 키홀을 더이상 포워르의 왕이 아니라며 디스하고 밀레시안을 공격하다가 갑자기 나타난 파이톤 나이트에게 끔살당한다.
이미지를 찾아보면 나오겠지만 테흐라 디자인 재활용에다가 색칠놀이로 때운 것. 그리고 오리지널 테흐라와 마찬가지로 잊혀졌다(...). 그나마 테흐라는 변신 수집에 당당히 자기 이름을 올리고 있거나[1] 그의 무기였던 테흐라가 특수 마족표 무기로 판매되는 등 어느정도 메인스트림 외적인 존재감을 과시하는 데 비해 마타는 그냥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사실 색깔놀이부터 테흐라는 나름 고급스러워 보이는 번쩍이는 황금 갑옷인데 마타는 올블랙도 아닌 칙칙한 철색이니 멋도 없을 뿐더러(...) 자기네들 위해 뼈저리게 고생한 키홀의 고생은 생각도 않고 겁쟁이라니 배신자라고 생각도 없이 말한 감도 있어서 키홀 팬에겐 당연히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모르는 사실이지만, 일러는 재탕이 맞으나 인게임 모델링으론 '''테흐라는 새도우 커맨더 모델링으로 쓰인 반면 마타는 재탕하지 않고 자이언트를 모델로 만들어졌다.''' 타라 미션에선 이 모델링이 보스로 많이 등장하지만, 변신 수집으로도 모르는 사람들이 있다.
7. 리그 오브 레전드의 前 프로게이머, 前 RNG 감독 조세형
프로에 입단하고 나서는 마타(Mata)를 쓰지만 그 이전에 솔랭을 돌릴 때는 후안 마타라는 아이디를 썼다.
8. 아랍어 단어
متى
아랍어로 '언제'를 뜻한다.
9. 애틀랜타 광역권 대중교통국
[1] 마타도 변신 수집이 가능한 NPC로 나오긴 하나, '''멀쩡한 이름 놔두고 '블랙커맨더'라는 이름을 달고 있기에... 다크 커맨더가 아니다! 띄어쓰기조차 되어 있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