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튜 본

 

[image]
'''이름'''
'''매튜 본 (Matthew Vaughn)'''
'''국적'''
'''영국''' [image]
'''출생'''
'''1971년 3월 7일, 잉글랜드 런던'''
'''신장'''
'''183cm'''
'''학력'''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 인류 고대사 복수전공 중퇴'''
'''직업'''
'''영화 감독'''
1. 개요
2. 읽을거리
3. 작품 목록


1. 개요


영국의 영화 감독, 프로듀서, 각본가. .
1971년 3월 7일 생
킹스맨 시리즈로 유명한 감독. 주로 프랜차이즈나 블록버스터 영화를 감독한다.
사실 영화계 데뷔는 영화 감독이 아닌 프로듀서로 했으며, 1995년《더 이노센트 쉽》로 데뷔하였다. 그 뒤 친한 친구인 가이 리치 감독의 첫 세 작품인 《록 스탁 앤 투 스모킹 배럴즈》, 《스내치》, 《스웹트 어웨이》를 계속해서 제작하면서 감독으로 데뷔하기 전까지 총 6편의 작품을 제작하였다.
그러다 첫 감독 데뷔작으로 2004년 다니엘 크레이그 배우 주연의 《레이어 케이크》를 낸다. 영화는 상당한 호평을 받았고 할리우드의 주목을 받게 되었다. 후에 브라이언 싱어 감독이 하차한 《엑스맨: 최후의 전쟁》과 다니엘 크레이그의 첫 007 시리즈인 카지노 로얄의 연출자로 내정되었었지만, 둘 다 하차하고 차기작으로 소설이 원작인 판타지 영화 스타더스트를 감독한다. 흥행에는 실패했지만 이번에도 좋은 평을 받았다.
그뒤 2010년에 그래픽 노블 작가 마크 밀러 원작인 킥애스를 연출하였고 이번에도 좋은 평을 받으며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의 연출을 맡게 되었다. 2011년에 개봉한 이 엑스맨 프리퀄은 세련된 연출과 탁월한 캐릭터 드라마로 대중과 평단 모두에게 상당한 호평을 받았다. 다만 아쉽게도 엑스맨 시리즈 중에서 더 울버린 (미국 1억 3200만달러)이 나오기 전까지 미국에서 최저 흥행을 기록하였으며 전세계에서는 엑스맨 1편 (전세계 2억 9600만달러) 보다는 높았지만 다른 시리즈 보다는 흥행 성적이 낮았다. 이후엔 후속작인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의 연출 또한 맡게 되었고 각본 또한 대부분 썼지만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의 연출을 위해 하차하고 제작과 각본에만 참여하였으며[1] 역시 같은 이유로 인해 킥애스 속편 킥 애스 2: 겁 없는 녀석들는 제작으로만 참여하였다.
2015년에는 마크 밀러 작가의 원작인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를 연출하였으며, B급 취향을 블록버스터에 자연스럽게 버무린 개성있고 폭발적인 연출로 호평을 받았다. 또한 판타스틱 4 리부트에도 제작으로 참여했다. 2017년 개봉한 킹스맨: 골든 서클을 제작했다.

2. 읽을거리


  • 독일의 유명 모델인 클라우디아 시퍼와 2002년에 결혼하였고 슬하에 자식이 3명(케스파, 클레맨틴, 코시마)이 있다.
  • 레이어 케이크 코멘타리 당시 본인이 밝히길 색맹이라고 한다. 이를 반영해서 그런지 그의 프로덕션 회사인 Marv Films의 로고를 보면 색각 이상 검사표 처럼 녹색과 빨간색의 점을 미묘하게 섞어놔서 적록색맹이나 색약인 사람들은 초록색 배경 중간에 빨간색으로 미묘하게 써있는 글씨를 읽을 수 없게 되어 있다. [2] [3]
  • ADHD 또한 가지고 있다고 한다.
  • 스타더스트때 부터 각본가인 제인 골드먼과 꾸준히 작업해왔고, 배우중엔 주로 마크 스트롱과 제이슨 플레밍과 작업한다.
  • 테이크 댓의 팬으로 유명한데, 스타더스트[4],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5],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6]의 엔딩곡 모두를 테이크 댓에게 맡겼다. 영화들과 잘 어우러진다는 등의 좋은 평을 받은 좋은 곡들이다.
  • 아버지가 1960년대 TV드라마 맨 프롬 엉클의 나폴레옹 솔로 역으로 출연한 로버트 본으로 알려져 있으나 생물학적으로 아무런 관련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고 그의 생부는 퍼스 백작가의 조지 앨버트 할리 드 비어[7] 드러먼드의 사생아다.[8] 그는 조지 6세의 대자였다. 지금도 영화계에서는 그의 아버지로 알려졌던 로버트 본의 성을 따라 '매튜 본'이라는 이름을 쓰고 있지만, 개인적인 자리에서는 생부의 성을 따라 매튜 드루몬드라는 이름으로 불리고 그의 아이들도 모두 드 비어 드루몬드 성을 쓰고 있다.
  • 워너 브라더스 관계자들과 DC 유니버스에 대해 의논했다고 한다. 맨 오브 스틸 2의 감독직을 맡을 가능성이 높다.


3. 작품 목록


  • 2004년 레이어 케이크
  • 2007년 스타더스트(닐 게이먼)
  • 2010년 킥 애스: 영웅의 탄생
  • 2010년 해리 브라운(제작)[9]
  • 2010년 언피니시드(제작)[10]
  • 2011년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
  • 2013년 킥 애스 2: 겁 없는 녀석들(제작)
  • 2014년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제작)
  • 2015년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
  • 2015년 판타스틱 포(제작)
  • 2016년 독수리 에디(제작)
  • 2017년 킹스맨: 골든 서클
  • 2019년 로켓맨(제작)
  • 2021년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

[1] 매튜 본 감독은 퍼스트 클래스를 시작으로하는 트릴로지에 대한 계획을 세워놨었다. 퍼스트 클래스 속편에선 케네디 대통령 암살사건을 다루고, 마지막 편에서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 이야기를 가져올 예정이었다. 하지만 20세기 폭스 측이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를 2편으로 만들고 싶어해서 결국 계획을 바꾸었다가 감독직을 브라이언 싱어에게 넘기고 하차한다.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에서 매그니토가 케네디 암살의 주범으로 투옥되있는 것도 초기계획의 흔적이라 볼 수 있다.[2] 근데 처음부터 그런건 아니고, 킥애스 2 부터 그랬다. 그 로고 이전엔 그냥 하얀 배경에 고딕체로 MARV 가 나오는게 전부였다...[3]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에서 나온 2014년 판 최신 로고[4] Rule The World[5] Love Love[6] Get Ready For It[7] 킹스맨에 나온 가명 '드 비어'가 여기서 나왔다[8] 매튜 본은 사생아인데다 퍼스 백작위는 조지 드 비어가 아닌 다른 이에게 있어 장차 상속을 받지는 않을 것이다.[9] 다크 나이트 3부작에서 알프레드를 연기한 마이클 케인이 주연을 맡은 스릴러 영화이다.[10] 원제 The Debt이며 배우 헬렌 미렌와 샘 워딩턴 주연의 스릴러 영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