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C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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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CLA클래스 AMG 라인
1. 개요
2. 역사
2.1. 1세대 (C117, 2013~2019)
2.1.1. 메르세데스-AMG CLA45
2.1.2. 라인업
2.2. 2세대 (C118, 2019~현재)
2.2.1. 메르세데스-AMG CLA 45 S
2.2.2. 라인업
3. 기타
4. 관련 차종
5. 경쟁 차량
6. 둘러보기

'''Mercedes-Benz C'''oupe '''L'''eicht[1] '''A '''

1. 개요


메르세데스-벤츠에서 2013년 1월에 출시한 전륜구동/AWD 준중형 4도어 쿠페세단 및 스테이션 왜건. 헝가리 중부의 케치케메이트에 있는 메르세데스-벤츠의 현지공장에서 생산한다. 4월 첫째주 미국의 벤츠 사이트에서도 세단과 쿠페 목록 둘다에 올라와 있던 CLA를 세단 목록에서 제외시켰다. 확실히 세단이 아니라 쿠페인것을 강조하려는 듯.[2]

2. 역사



2.1. 1세대 (C117, 2013~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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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베이징 모터쇼에서 발표했던 컨셉트 스타일 쿠페가 모태였다. 참고로 당시의 벤츠 담당자는 '''"이건 컨셉카일 뿐이다"'''하면서 양산을 강력하게 부정하였다.
원래 승용 세단 라인 중에선 가장 막내였던 C클래스보다 아랫급이였는데 선술했듯이 CLA가 세단목록에서 제외되면서 이제는 쿠페 라인업중에서만 C클래스보다 아랫급이다.[3] 정확히는 세단형 승용라인은 다시 C클래스가 막내이다. A클래스B클래스를 기반으로 만든다. 당연히 기본적인 구동계는 가로배치/전륜구동 기반이며, 최상위 버젼인 CLA45 AMG에는 4매틱이 달린다. 덧붙여 C클래스의 급이 쿠페 한정으로나마 자연스럽게 올라갔다.[4]사실 BMW 3시리즈도 이미 처음에 나올때보다는 높은 급이니 어찌보면 시대의 대세일지도 모른다.
주요 경쟁 모델은 똑같이 헝가리에서 생산 중인 아우디 A3BMW 2시리즈라고 한다. 그리고 2014년 초 현재 이 꿈은 북미 시장에서 대폭발하며 크게 흥하여 세그먼트 끝판왕으로 군림하는 중
주요 시장은 당연히 세단을 좋아하는 미국중국, 그리고 대한민국. 2013년 9월 세계적으로 판매를 시작했으며 대한민국에는 2014년 1월 13일 디젤 모델인 CLA 200 CDI(약 4,600만원)와 퍼포먼스 모델인 CLA 45 AMG(약 7,000만원)가 출시되었다. 2014년 8월에는 중간급 모델이라 할 수 있는 CLA 250 4Matic이 5,320만원으로 출시되었다. 엔트리 레벨 벤츠이지만 벤츠답게 그리 낮지만은 않은 가격이다.
다만 대한민국에서는 해외 모델과 비교할 때 장비나 옵션이 차이가 있고, 무엇보다 모델에 따라 옵션과 패키지가 확연히 차이가 난다. 일례로 CLA200과 CLA250은 뒷좌석 암레스트가 없지만 CLA45 AMG는 컴홀더 포함한 뒷좌석 암레스트를 선택하는게 가능하다. 참조 단 자잘하게 추가비용이 있다.[5] 현행 C클래스도 엔트리 패키지인 C200은 뒷좌석 암레스트가 없으나 중간 사양 모델인 C220부터는 암레스트가 달린다.
그런데 조사해보면 미국에서의 CLA는 한국에 비해서 가격이 믿기 힘들정도로 낮다.[6] 미국에서는 CLA가 크게 두가지밖에 없는데 CLA250과 CLA45로 나뉜다.[7] 2016년 말 환율 기준으로, CLA250의 기본 가격이 3700만원대로 미국엔 너무 저성능인데다 매우 인지도가 낮은 디젤이라 들여오지도 않은 CLA 200d [8] 의 한국 책정가격보다도 무려 1천만원 가까이 낮은데다가 4matic 을 넣어도 4천만원이 겨우 될만한 가격이다. 결정적으로 고성능인 AMG CLA45 의 가격은 5730만원으로 한국의 CLA250 4matic 보다 4백만원 비싼 수준에 그친다. 이 가격이 애초에 CLA가 미국에서 세그먼트 종결자로 성공한 이유로, 벤츠 구매자들의 평균연령을 낮춰 CLA를 들여오면서 20대의 소득층 마진에 맞게 대폭 낮춘 결과다.[9] 실제로 미국에선 자기가 벌어서 CLA250을 할부 구매하는 20대 연령층들이 매우 많다. 브랜드는 벤츠인데도 가격이 '''벤츠의 차 치고는''' 저렴한 편이라 좋다고. [10] 다만 프리미엄 브랜드중 최고라는 이미지가 있는 벤츠라는 브랜드 치고 싼거지 다른 브랜드의 동급 세그먼트들이랑 비교하면 제일 비싼 가격이긴 하다. 엠블럼 값으로 퉁치자는 마인드가 대부분.
이렇게 비싼 이유는 벤츠의 한국 총판을 담당하는 회사가 화교계 기업 레이 싱 홍(LEI SHING HONG,利星行)이 독점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주장이 있다. 하지만 이는 매우 잘못된 정보로 레이 싱 홍 한성 자동차는 한국에서 많은 벤츠 딜러사 중 하나일 뿐이며 총판도 아닐뿐더러 독점하고 있지도 않다. 한국 벤츠 판매를 맡고 있는 회사는 더클래스효성과 KCC오토 등 더 있으며 해외 기업의 판매를 한국에서 해외기업 한 곳만 독점해줄리는 전혀 없다. 화교들 사이에서 화뽕으로 마치 레이 싱 홍 기업이 벤츠와 람보르기니 등 영향력이 크고 마치 자동차를 제조하여 파는 듯한 늬앙스로 광고 또는 인터넷 기사들이 나왔지만 이것은 과대평가이다. 레이 싱 홍 그룹이 맡은 것은 전세계 수십개 있는 독일 벤츠 본사의 딜러일뿐 수많은 나라에 수십개의 기업들이 독일 벤츠사의 딜러회사를 맡고 있다. 레이 싱 홍은 말레이 화교로 동남아 지역에 장사 수완으로 인정받아 독일 벤츠 본사의 지배를 받는 딜러사를 운영할 뿐 레이 싱 홍 그룹이 벤츠의 기술이나 엔진 부품하나 관여하지 못한다. 한국에 벤츠 딜러사 중 한 곳에 불과한 한성 자동차가 마치 레이 싱 홍 그룹의 지배에 있다고 생각하면 안 되고 독일 벤츠 본사 지배 아래에 레이 싱 홍 그룹과 한성 자동차가 존재한다고 보는 것이 맞다. 또한 프로모션을 무조건해주는 BMW, 아우디에 비해 할인이 없어서 더 실질구매가격이 비싸기도 한 것.
2016년 3월엔 2017년형 F/L 모델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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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형 세단
인테리어는 과거의 C클래스처럼 플라스틱 대신 크롬으로 만들어진 버튼이 들어간다.[11]
또한 배기구가 타 모델들처럼 범퍼에 붙어나오며[12] 북미의 경우 백업 카메라와 조수석 전동시트가 옵션이 필요없는 기본성능으로 들어간다. 또한 헤드램프도 엄청난 상향을 받았는데 바이제논 램프가 빠지고 상위급들과 같은 LED램프가 들어간다.[13] [14] [15]

2.1.1. 메르세데스-AMG CLA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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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의 고성능 버전이자 전세계 양산 4기통 차들중 최강. 이로인해 타사에서도 벤치마킹을 하여 기통수 대비 마력을 극한으로 끌어올린 차들이 나왔는데 예로 포드 포커스 RS, 폭스바겐 골프 R, 알파 로메오 4C 가 있다. [16]
AMG는 원래 미국의 머슬카들처럼 대배기량의 우렁찬 엔진소리를 내는 V8 엔진으로 유명했지만 CLA가 나오고 새로운 시도를 하게된다. 그게 바로 AMG 최초의 2.0리터 4기통 수공엔진인 45엔진이다. 이로인해 CLA의 기반이 된 A클래스도 고성능 퍼포먼스 모델인 A45 AMG가 출시되었다. [17]
도저히 4기통 엔진이라고는 믿기지 않을정도의 소리가 나는데,[18] V8엔진처럼 깊은 소리는 아니지만 63AMG가 사자의 포효로 표현된다면 45AMG는 늑대의 으르렁거림을 연상시키는 소리를 낸다 [19]
미국에서 2016년형 CLA45 AMG 가 2015년 10월 출시되었다. 현재 16년 7월 기준으로 상당히 비디오가 유투브에 올라와있는데 아직도 정확하게 구석구석 따지는 비디오는 없다. 적어도 차 밖과 인테리어의 바뀐점은 볼수있다. 그리고 그 와중에 이번 초겨울에 출시될 2017년형 CLA모델의 비디오가 올라왔다. 참고로 2016년형 부터는 버튼 스타트가 기본으로 나오며 상위급 AMG 모델들처럼 다이나믹 셀렉트 다이얼이 기본으로 붙어있으니 2016년형이라 올라오는 비디오 보고 속지말자. 대부분 14년형 초기모델이다. 16년형 부터는 옵션인 다이나믹 플러스 패키지로 최고속력을 약 280km/h 까지 해제할수있으나 한국에는 안전상법규로 들여오지 않았다.[20] 제로백은 4.1초까지 향상되었다. 이게 어느정도냐 하면 무려 BMW M3나 M4와 맞먹는 제로백이다. 다만 100km/h 를 넘어서면 그 다음부턴 가속력이 큰형들에 비해 떨어진다. 미국에선 11월경 초겨울에 출시된다고 공식적으로 언급이 있었지만 2016년 8월20일 2017년형 CLA가 출시되었다.
이름도 미묘하게 작년까지는 CLA 45 AMG 라 불리던게 AMG CLA 45 로 앞뒤가 바뀌었다. 메르세데스 벤츠가 AMG를 완벽한 자사로 흡수하면서 바뀐 네이밍 정책이다. 이름만 바뀐게 아니라 아예 뱃지의 위치까지 바꾸고 옆 휀더부분에 써져있던 Turbo AMG 대신 Turbo 4Matic 으로 바뀌었다. 대한민국/유럽 CLA45의 경우 뒷부분에 CLA45 4Matic 이라 길게 써져있지만 미국의 경우 AMG모델들은 뒤에 4Matic 뱃지를 붙이지 않는다.
참고로 CLA 45 AMG 4매틱에 달리는 직렬 4기통 2.0리터 DOHC 가솔린 터보 엔진은 무려 375마력[21]으로 현재 생산되는 4기통 엔진 중 최강이다. 현재 최강이라고 한 이유는 예전에 단종된 미쓰비시 랜서 에볼루션에 영국 판매용 모델인 FQ-440 MR이 있기 때문. 숫자에서 예측하겠지만 440마력을 낸다.[22] 다만 사람들이 대부분 간과하지 못하는게 있는데, AMG 엔진들은 일부러 마력을 대폭 낮춰서 최대한 안락하면서도 스포츠성을 즐길수 있게 고안되어있는데, 예로 14년형 CLA45의 355마력 엔진을 단순히 프로그래밍만으로 마력을 해제시켜서 440마력을 이상을 끌어낼수 있다. 즉 이미 고안시기부터 AMG 2.0리터 엔진은 400마력 이상을 훌쩍 넘었다는것.[23][24] 그리고 보통 AMG라 고성능이고 그만큼 엔진이 너무 세기때문에 손상이 쉽게갈것이다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25] AMG 모델들은 고성능 퍼포먼스에 무려 장거리 주행에까지 적합한 엔진을 가지고있다.[26] CLA45의 경우 실제로 35도의 폭염에서 하루온종일 차를 몰아도 엔진온도 100도가 겨우 넘어갈 정도. [27][28] [29]
CLA45 의 넘버링의 의미는 AMG창립 45주년을 기념해 만든 모델이라 붙여진 이름이다. 예전에 6.3리터 AMG모델들에게 부여하던 63 넘버링때문에 CLA45는 4.5리터인줄 착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현재 AMG에게 넘버링은 그저 별 의미가 없는 급 높아질수록 숫자 올리기식 네이밍일뿐이다. [30]
현재 모델들중 SLS AMG 에게 듀얼클러치 (DCT) 를 물려받은 두 가지 모델중 하나이다 [31] 이래저래 슈퍼카급 AMG 에게서 뭔가를 다 물려받았다고 자랑은 하는데 주행성능은 물론 4기통중 최강일진 몰라도 벤츠 특유의 '우아한 드라이빙' 은 완전히 개밥 말아먹었는지 최악의 불편한 주행감으로 까이고있다. 실제로 타보면 도로에 있는 조그마한 자갈, 아스팔트 조각, 모래등등 모든 불편한 느낌이 운전자에게 그대로 전달되며 심지어 각지거나 좀 깊게 파인곳 (팟홀) 을 밟으면 도요타나 혼다 같은 일반 길거리 차종들중에서도 최하급인 피트나 코롤라와 비교해도 서스펜션의 충격이 엄청나다. AMG 의 모델들이 일반 모델들에 비해서 로우 프로파일 타이어를 쓰기 때문에 주행에 불편한 감이 좀 있어도 에어 서스펜션등으로 무장한 상위급 AMG는 그나마 일반 값싼차량들에 비해서 오히려 더 편한 감이 있지만 그런거 아직 없는 최하급 CLA는 그야말로 운전자 엉덩이에 엄청난 충격을 선사한다.
현재 AMG CLA45 의 정식 라이벌로는 아우디 RS3 세단과 BMW M2 가 있다. 다만 이건 2016년 모델 한정으로 2014/15 년식만해도 정말 대차게 까였는데, 타 AMG 모델들에 비해 차별화되던점이 많고 4기통이란 이유로 수많은 정통 AMG빠들에게도 이거 혹시 중간라인업 아니냐라는 굴욕을 맛보았다. 게다가 당시엔 BMW M2는 출시 한참전인데다가 그로인해 BMW 의 중간라인업인 M 퍼포먼스 모델인 BMW M235i 와 비교 당한것에 이어 이 꼴을 보던 수많은 아우디/폭스바겐빠들에 의해 아우디의 중간라인업인 S 의 S3 과 비교당하는것도 모자라 심지어 폭스바겐 GTI 에까지 비교되는 AMG 역사상 최악의 개관광을 탔다. 현재는 페이스리프트된 2016년식으로 인해 위상을 되찾는중이지만 아직도 유투브 등에선 개념없는 댓글러들에 의해 까이는중이다. 그도 그럴것이 아직도 2016년 CLA45 에 관한 자료는 유투브에서 정말 찾아보기 힘들다. 아직도 14-15년식에 비해 바뀐것이 없다 생각하는 사람들이 대다수. 다시 말하건대 AMG 는 AMG 다. 성능이야 어쨌든 당연히 RS와 M 에 비교당해야 하는것이다. 이 글을 보는 당신이 '그래봐야 RS3하고 M2에 비교하면 털린다' 라고 생각하기전에 잘 생각해보자. M2는 3.0리터 6기통이고 RS3은 2.5리터 5기통이다. 오히려 기통수가 모자라는 마당에 대등하거나 더 월등한 마력으로 상대하는것.
특히 스포츠모드에서 기어가 바뀔때마다 배기구에서 '빠박!!' 하고 나는 소리는 AMG 매니아 사이에서는 'Crackle&Pops'(팝콘 튀기는 소리)라고 불리며 그야말로 일품이라고 극찬을 받는중. 다만 아무리 AMG 라도 4기통은 4기통인지라 같은 AMG나 타사의 V8엔진 소리에 비교한다는건 무리수다. 가끔 CLA 45의 옆에 C 63을 데려다놓고 배기음 대결을 펼치는 병크를 저지르는 비디오가 유투브에 올라온다. 결과는 당연히 C 63의 배기음에 묻혀 아무소리도 들을수 없는 CLA45.
많은사람들이 간과하는 부분이 있는데, CLA45가 다른 CLA모델들에 비해서 전장,전고,전폭,휠베이스가 미묘한 수준으로 더 크다.

2.1.2. 라인업


'''차량 제원'''
'''모델명'''
메르세데스-벤츠 CLA 200d
메르세데스-벤츠 CLA 250 4MATIC
메르세데스-AMG CLA 45
'''최초생산년도'''
2013년 1월
'''엔진형식'''
직렬 4기통 디젤 엔진
직렬 4기통 가솔린 엔진[32][33]
'''미션형식'''
6단 수동/7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34]
'''구동방식'''
FF
AWD(4MATIC)
'''배기량'''
2,143cc
1,991cc
'''최고출력'''
136hp/3600-4400 rpm
211hp/5500 rpm
381hp/6000 rpm
'''최대토크'''
30.6kgf.m
35.7kgf.m
48.4kgf.m
'''전장'''
4,630mm
'''전고'''
1,437mm
'''전폭'''
2,032mm
'''휠베이스'''
2699mm
'''전륜 서스펜션'''
코일 스프링
'''후륜 서스펜션'''
코일 스프링
'''전륜 브레이크'''
디스크/V디스크 (스포츠패키지 장착시 / CLA45는 기본옵션이다)
'''후륜 브레이크'''
디스크
V디스크
'''공차중량'''
1,515kg
1,530kg
1,630kg
'''최고속도'''
220km
240km
250km/280km (다이나믹플러스 패키지 장착시)
'''제로백 (0→100km/h)'''
9.4초
6.6초
4.2초/4.1초 (다이나믹플러스 패키지 장착시)
'''연비'''
18km/l
11.3km/l
10.6km/l
'''승차인원'''
5명/4명[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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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2세대 (C118, 2019~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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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2019 CES를 통해 실차가 공개된 신형 CLA는 외관에 있어서는 미니 CLS, 베이비 CLS라 불릴 정도로 CLS의 외관과 최신의 A클래스의 내부 디자인을 융합한 것이 특징이다. 새로 출시된 A클래스 세단은 전형적인 승용 세단의 외관을 유지한 반면 CLA는 쿠페형 세단의 디자인을 따르는 차이점이 있으며 상세 사양에서도 약간의 격차를 주고 있다. 이번 세대 메르세데스-벤츠 차량의 디자인이 대부분 CLS를 기반으로한 패밀리 룩을 선보이고 있으나 그 중에서도 2세대 CLA의 전면부 디자인은 CLS와 매우 흡사해 전폭 차이에 따른 그릴의 너비 정도와 헤드라이트의 아랫부분 정도만 차이가 느껴지며, 후면부는 오히려 꺼벙한 느낌을 준다고 혹평받은 현행 CLS보다 날렵하게 꺾이면서 전면부와 같은 아래 위 두 줄의 강렬한 라인으로 호평 받고 있다.
1세대 CLA(C117) 대비 전장은 55mm, 너비는 53mm, 실내 공간은 30mm나 더 커졌다. 반면 전고는 2mm 낮아지는 Wide & Low 라는 최근의 디자인 트렌드를 반영하고 있으며 1세대가 지나치게 급격히 떨어지는 루프라인으로 가분수 디자인이라는 평을 들었던 것 대비 유려하게 떨어지는 루프라인으로 디자인에 대해서는 굉장히 호평받고 있다. 또한 공기저항을 최소화하는 디자인을 통해 0.24Cd의 공기저항 계수를 달성하였으며, 이 수치는 일반적으로 훌륭한 공기저항의 기준이라 할 수 있는 0.25Cd를 뛰어넘는 수준이다.
4세대 C클래스(W205)의 전장이 4,705mm, 비슷한 시기에 출시될 예정인 4세대 A클래스 세단의 전장이 4,549mm인 점을 감안하면 어느 정도 변경된 차체의 크기를 가늠할 수 있을 듯 하다. 4세대 A클래스(W177)를 기반으로 하는민큼 A클래스 세단과 휠베이스는 동일하나, 전폭은 더 넓고 더 낮은 차체를 통해 더 스포티한 모습을 보여준다. 무릎 공간은 동일하지만 전고가 27mm 정도 낮고 급격하게 떨어지는 쿠페의 루프라인 영향으로 헤드룸은 A클래스 세단 대비 조금 부족한 느낌이 든다. 다만 트렁크는 A클래스 세단이 420리터인 반면, CLA는 이전 세대 대비 10리터 줄어들었음에도 460리터로 더 큰 용량을 보유하고 있다. 실제 차량 비교 시 A클래스 세단 대비 좀 더 트렁크가 깊은 것이 육안으로 식별될 정도의 차이를 보인다.
실내 인테리어 또한 E클래스를 연상시키는 일체형으로 길게 뻗은 10.25인치 와이드 콕핏 디지털 계기판과 10.25인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터빈을 형상화한 송풍구와 유려한 앰비언트 라이트, 그리고 터치와 음성제어를 지원하는 MBUX가 적용되어 있는 점은 4세대 A클래스(W177)과 동일하다. 인테리어에서 A클래스와의 차이점은 코브라를 연상시키는 스포츠시트에 블랙&그레이 투톤 ARTICO 인조가죽과 블랙&레드 스티치가 눈에 띄는 DINAMICA 알칸타라 소재가 기본인 점이 가장 눈에 띄는 차이점이다.
대한민국에서는 2020년 2월 12일에 A클래스 세단과 함께 출시되었다. 국내 출시모델은 CLA250 4MATIC 단일 트림만 출시되었으며 AMG Line 바디키트와 멀티빔 헤드라이트가 기본 적용돼있는 점이 특징이며 가격은 5,520만원(21MY)으로 책정되었다. 단, 당초 예상과는 달리 2열 에어벤트와 암레스트는 빠진 채로 출시되었다. 이 부분은 2019년 서울 모터쇼에서는 있던 것이 빠진 채로 출시된 것이라 당초 예상보다 높은 가격으로 출시되었으면서도 해당 부분이 빠진 것은 아쉬움으로 남는다. 전동트렁크의 경우 키레스고(Key-less Go) 기능을 통해 킥을 통해 여는 것은 가능하지만 닫는 것은 온전히 수동이며, 심지어 손잡이가 있으나 마나하게 생겨 실용성이 없다.
20년식에는 애플 카플레이와 안드로이드 오토가 빠진채 출고되었고 별도 구독형태로 40만원을 추가해야 사용 할 수 있었다.. 21년식부터 차 값이 70만원 인상되면서 기본포함되어 출고된다.
2020년 4월에는 신차등록대수 705대로 수입차 판매대수 8위를 기록하였다. (자료출처: 카이즈유 데이터연구소 통계) 각 딜러사 별로 수요 대비 차량 공급물량이 적어 대기번호가 색상 및 내장옵션별로 최대 세자릿수에 달하는 경우도 있으며 전세대 모델보다 확실히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상황이다. 대기수요의 일부가 차급이 더 높지만 풀체인지를 앞둔 C클래스로 넘어가는 경우도 많고, 단점으로 꼽히는 높은 가격으로 인해 타 사의 준중형 스포츠 세단 등 대안도 많기 때문에 현재의 인기가 얼마나 지속될지는 지켜볼 필요가 있다. 2020년 7월까지도 물량 수급의 문제는 여전히 해결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여전히 대기 예약자가 연말 또는 내년 초 배정을 안내받고 있으며, 7월 생산분 부터는 21년식으로 연식변경분을 수령하게 된다는 소식이 있다. 연식변경에서 어떤 점이 변화하는 지는 아직 정확하게 알려진 바가 없는 상황이다.
한상기, 모터그래프 등 전문 리뷰어들의 차량 리뷰가 5월 들어 하나 둘씩 공개되기 시작했는데 전반적으로 전세대 대비 외관 뿐 아니라 주행성능도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단, 경쟁모델 대비 높은 가격은 여전히 마이너스 요소이며, 차후에 250 모델의 수요가 낮아질 경우 220이나 200과 같은 디튠 모델이 가격을 낮추고 발매될 가능성에 대해서 기대해볼만 하다.

2.2.1. 메르세데스-AMG CLA 45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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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하반기에는 고성능 모델인 AMG CLA 45 S가 국내 출시 예정이다. 해외에는 35 / 45 / 45 S 3가지 모델이 존재하지만 국내에는 A 35 세단 / A 45 해치백 / CLA 45 S 로 각 차종 별로 등급을 나누어 출시예정이다.
기본 모델인 CLA 250과의 주요 차이점은 4기통으로 421hp의 출력을 뿜어내는 AMG의 수제작 엔진(M139)과 뒷바퀴로 구동력을 100% 보낼 수 있어 드리프트모드를 지원하는 4MATIC+, AMG SPEEDSHIFT 8단 DCT 변속기, 자신의 서킷 주행 내용을 기록하는 AMG TRACK PACE라는 추가적인 인포테인먼트 기능이 있고, 디지털 계기판에 표시되는 내용 또한 AMG 전용으로 기본 모델과 달라진다. 외관에서는 AMG GT를 연상시키는 스포티한 세로 그릴의 기본 적용과 나이트 패키지 / 에어로다이나믹 패키지 선택 적용여부가 주요 차이점이고, 내장에서는 나파 가죽 소재가 적용되고 추가적인 전용 버튼이 장착된 AMG 스티어링 휠과 AMG 전용 실내 트림이 적용된 것이 주요 차이점이다.
A 35 / A 45 와는 엔진 스펙에서도 급 차이를 적용했는데, A 35는 기본 모델들에 들어가는 M260 엔진을 가지고 306마력을 선보인다. AMG의 수제작 엔진이 아닌 일반 벤츠 엔진을 AMG 튠한 모델이라는 점이 특징적이다. A 45부터 AMG 수제작 엔진이 들어가지만 387마력으로 421마력인 CLA 45 S와는 출력 차이를 두고 있다.
2020년 7월 전문 기자단과 AMG 예약자 및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용인 스피드웨이 서킷에서 상기 서술한 신규 출시 AMG 모델들의 정보 공개 및 시승행사가 이루어졌다.
2020년 8월 10일 기준으로 KENCIS 인증 정보는 아직 검색되지 않아 구체적인 국내 출시 시기는 알 수 없다.

2.2.2. 라인업


'''차량 제원'''
'''모델명'''
CLA 250 4MATIC
AMG CLA 45 S 4MATIC+
'''최초생산년도'''
2019년
'''엔진형식'''
직렬 4기통 가솔린 엔진(M260) [37]
직렬 4기통 가솔린 엔진(M139) [38]
'''미션형식'''
7단 DCT
AMG SPEEDSHIFT 8단 DCT
'''구동방식'''
AWD(4MATIC)
AWD(4MATIC+)[39]
'''배기량'''
1,991cc
'''최고출력'''
224hp / 5500 rpm
421hp / 6750 rpm
'''최대토크'''
35.7kgf.m
51.1kgf.m
'''전장'''
4,695mm
4,800mm
'''전고'''
1,435mm
1,413mm
'''전폭'''
1,830mm
1,857mm
'''휠베이스'''
2730mm
'''전륜 서스펜션'''
맥퍼슨 / 코일 스프링
'''후륜 서스펜션'''
멀티링크 / 코일 스프링
'''전륜 브레이크'''
V디스크
'''후륜 브레이크'''
디스크
업데이트 예정
'''공차중량'''
1,550kg
업데이트 예정
'''최고속도'''
250km
270km
'''제로백 (0→100km/h)'''
6.3초
4.0초
'''연료탱크'''
51L
'''연비'''
11.5km/l
업데이트 예정
'''승차인원'''
5명
'''트렁크'''
460L
'''최소회전반경'''
5.55m
'''가격'''
5,520만원
7,880만원
[40]

3. 기타


1세대 CLA200 디젤과 CLA250에는 메르세데스-벤츠의 아이덴티티인 핸들컬럼식 자동변속기가 달리지만 1세대 CLA45 AMG에는 플로어체인지식으로 나온다.[41]
2019-20년형 CLA45 가 405마력으로 책정되면서 한급 아래인 CLA43이 출시되는것으로 알려졌었으나 카더라였고 CLA35 라는 이름으로 출시된다. [42][43] 윗급인 45가 인라인 2.0 4기통인것처럼 같은 2.0 4기통에 306마력이라 한다. 같은 사이즈의 엔진이나 45는 수제로 만들어진 훨씬 강한 엔진이고 35의 경우는 C43처럼 AMG의 튜닝공정을 거친 일반 벤츠엔진이다. [44]
출시 이후 별에서 온 그대에 PPL 출연, 도민준 역의 김수현이 이 차를 타는 것으로 나온다.

4. 관련 차종


같은 전륜구동 플랫폼을 사용한다. 그래서인지는 몰라도 전폭과 휠베이스가 동일하다. 미국에선 A클래스 세단 모델만 판매중이다. A클래스의 경우는 그것을 기반으로 한 소형 SUV이면서 매우 비슷한 GLA 때문인지 안 들여온것으로 보인다. 차세대 모델의 경우 미국 판매를 생각해 본다고 하나 애초에 미국은 해치백과 왜건의 무덤이라 안들여온 A클래스를 굳이 이제 들여와봤자 성과를 거두긴 힘들다.

5. 경쟁 차량




6. 둘러보기




[1] '''L'''uxusklasse의 약자이기도 하다.[2] 물론 자동차를 구분할 때 쿠페는 2도어 차량만을 말하는 것이므로 실질적인 자동차 분류는 세단의 범주에 들어간다. 실제로 AMG를 제외한 CLA는 보험책정도 일반 승용차로 분류되어 스포츠카 할증이 붙지 않는다.[3] 애초에 CLS는 처음부터 쿠페 라인업에만 올라가 있었고 보통 E클래스 위에를 생각하면 S클래스가 연상되기때문에 이것이 더 정확하다. 다만 쿠페 라인업에선 확실히 CLS가 E와 S클래스 중간에 있다.[4] 북미를 제외한 타 국가는 A와 B클래스가 상당히 있다보니 C클래스가 당연히 올라간거처럼 보이지만 북미는 A클래스는 취급하지 않는데다가 B클래스는 판매만하지 사실상 사장당한 수준이기때문에 아직도 C클래스가 최하급으로 쳐진다. CLA가 있지만 C클래스의 판매량이 너무 압도적으로 높기때문에 모르는사람이 더 많다.[5] 해외에서는 엔트리 모델에도 옵션으로 암레스트 장착이 가능하게 했다고 한다.[6] 사실 보면 그냥 벤츠 자체의 가격이 한국에선 더럽고 치사해서 못 살 정도로 높다. 이유는 후술[7] CLA250 4Matic 의 경우 옵션을 붙이는게 아니라 따로 분류해 판매하지만 그게 전부고 나머진 동일하므로 크게 두가지가 맞다[8] 미국은 벤츠 전 모델의 거의 99%가 가솔린 엔진이다. 정작 벤츠는 독일이나 기타 유럽국가에서 '독일의 현대' 라는 인식으로 인해 갖가지 상용차나 다목적 차량 또한 일반 가정용 자가용으로 쓰이기 때문에 (물론 급이 높아지면 그딴거 없다) 마력이나 성능따위 별로 중시하지 않는반면 북미는 벤츠가 호화 럭셔리 이미지가 단단하게 박혀있기 때문에 마력이 낮거나 디젤인급을 안들여온다. 마력이 상당히 낮게 보이는 CLA250 이나 C300 같은경우도 유럽이나 한국의 넘버링 낮거나 디젤인 벤츠들과 비교해보면 넘사벽급으로 마력이 높은걸 알수있다. 간단히 예를들면 타 국가에선 S 나 CLS 같은 상급 모델들의 넘버링이 300부터 시작해 500에서 끝나는반면 (S500, CLS500) 미국은 그 모델들의 최하급 넘버링이 50이 더 올라간 S550 이나 CLS550 이다 (마력과 토크면에서 더 높다. 물론 과거 몇년전에는 500모델이 있었다.)[9] 아무래도 미국은 인구 3억에 1인당 소득이 매우 높고, 차량 구매율도 높아서 대체적으로 다른 국가에 비해 고급차 가격이 저렴하게 책정된다. 다른 국가에서 몇백~1천만원 싸게 판다고해도 벤츠 같은 고급차들은 여전히 고가에 속하기 때문에 판매량이 얼마 상승하지 못하지만, 미국 같은 곳에서는 그 정도 낮추면 정말 불티나게 팔린다. 천하에 벤츠가 박리다매식 장사를 할 수 몇 안되는 국가인 셈. [10] 그나마 부모랑 같이 살고있는 대학생들 한정. 혼자나와서 아파트 월세내고사는 대학생들에겐 CLA도 꿈일뿐이다. 생각해보자. 북미 서부 지역에서 일반 알바를 풀타임으로 할경우 최저임금상($11) 한달에 버는 돈이 약 200만원 남짓 된다. 그중 '가장 싼'아파트 (대부분 원룸이하)를 자기돈으로 낸다면 번돈의 반 이상이 나가는데 그와중에 CLA의 평균 리스값인 $349에 평균 보험값인 $200정도를 내면 혼자 사는 학생들은 라면만 먹고살아도 버거울 정도다. 아니, 애초에 공부를 하는 학생이 풀타임으로 일을 할 시간자체가 있을리가... 자기에게 맞는차를 사자. 이경우 이 타입의 학생들이 선호하는 새차는 대중적인 중저가브랜드인 토요타 코롤라가 대부분이다.[11] 더 고급진 감은 생긴 반면 오히려 뜨거운 여름날에 엄청 안 좋은데 실제로 버튼 만지다가 1도 화상을 입을 정도로 달궈진 쇳조각이 된다.[12] CLA45의 경우는 원래부터 범퍼에 붙어있었기때문에 변동이 없다.[13] 엄청난 상향인것이 자사에서 거의 최고가인 G바겐은 아직도 바이제논이다.[14] 다만 CLA45만 기본옵이고 나머지는 추가옵션이다. 기본으로는 일반 할로겐 전등이 들어간다.[15] 미국한정으로 옵션을 추가로 안넣으면 할로겐전등으로 주는 차는 CLA, C클래스, GLA, GLC 들이 있다. 물론 AMG급을 구매하면 기본으로 LED.[16] BMW M2와 아우디 RS3는 예외. 대비 라이벌이긴 하지만 M2는 인라인 6기통으로 M3/M4의 엔진을 디튠한것이고 RS3는 5기통이다.[17] 다만 출시 이후부터 지금까지 전륜구동 기반이라고 소위 헤이터 (haters) 들에게 무지막지하게 까인다.[18] 물론 스바루 WRX나 미쓰비시 란에보같은경우 튜닝을 하면 큰 소리가 나긴 하지만 CLA45는 튜닝을 하지않은 순정상태에서 그러한 소리를 낸다.[19] 실제로 CLA45의 광고에서 늑대가 CLA45를 위협하다가 쫄아서 버로우타는 장면이 있다.[20] 또한 주차기어 상태에서 레빙을 하면 레드라인 가까이 올라가는 다른국가들과는 달리 한국의 CLA45는 rpm이 4까지만 올라간다.[21] ps표기시 381마력[22] 이전 버젼에 카더라라고 작성되었지만 실존하는 모델이다 http://www.mitsubishi-cars.co.uk/evolution/[23] 그러니까 AMG 63모델들의 585마력 엔진들도 마력을 이미 엄청많이 봉인시킨 마력이란 뜻이다.[24] 지금 당장 포르셰의 경우만 봐도 매우 날렵하고 빠른것에 비해 상당히 마력이 낮은걸 볼수있는데 그들도 마력 봉인을 했다.[25] 이러한 생각을 기반으로 미국에선 '중고 독일제 차들은 쉽게 고장나기때문에 사지 않는게 낫다' 라는 생각이 널리 퍼지게 되었다. 그리고 실제로 편파적인걸 떠나서 BMW와 아우디는 중고로 구입하면 고장이 자주 나는 모델들로 유명하다.[26] 벤츠의 전 모델들은 출시하기전에 그 모델의 엔진을 쉬지않고 100만km 를 주행시켜서 통과해야지만 출시된다.[27] 한 예로 스바루 BRZ의 경우 냉각수가 120도가 넘어간다.[28] 벤츠의 냉각수 온도가 120도라는것은 매우 심각한 일로 이미 레드라인을 넘어간 온도다. 엔진 파손되기 일보직전.[29] 아무리 내구도가 좋다해도 이러한일이 쉽게 발생할수 있는데, 트랙에서 극한으로 계속 몰면 냉각수가 버티질 못한다.[30] 현재는 3.0리터 6기통 바이터보 (수제작이 아님) 에게 43을, 2.0리터 4기통 싱글터보에게 45를, 5.5리터 바이터보 8기통(현재 4.0리터 바이터보 8기통으로 교체 중)에게 63을, 6.0리터 바이터보 12기통에게 65 라는 넘버링을 부여한다[31] 나머지 한 모델은 AMG GT[32] 소형급을 위해서 새로 개발된 엔진이다. 참고로 완전히 동일한 엔진이 V클래스 미니밴인 메트리스에 들어간다.[33] 다만 같은 엔진이지만 CLA는 헝가리에서, 메트리스는 스페인에서 만들어진다.[34] 대한민국에서는 전 차량 7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 모델이 사용되었다. CLA45의 경우는 상위 변속기인 AMG 7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가 쓰이며 미국 모델엔 6단 수동은 없다. 애초에 미국엔 수동변속기 벤츠가 전무하다.[35] 옵션으로 가능하다고 한다.[36]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출처는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홈페이지. CLA45는 Mbusa.com 출처[37] 르노와 다임러 공동개발로 알려진 1세대에 탑재됐던 M270 엔진의 벤츠 자체 개선품으로 M260부터는 “자체개발엔진”이라고 홍보하기도 함 [38] AMG의 수제 엔진으로 2020년 기준 4기통 현존 최고 출력을 뽑아내는 엔진 스펙[39] 기존 4MATIC과의 차이점은 후륜으로 100% 구동력을 몰아줄 수 있어 드리프트 모드를 지원함 [40] 출처: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홈페이지. CLA45 S는 추후 공개되는 데이터를 통해 업데이트 예정. 현재는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홈페이지에 공개된 내용 및 AMG 영문 홈페이지 참고하여 작성함.[41] 일부 AMG 모델은 컬럼식으로 안 나오고 플로어체인지식으로 나온다. 다만 페이스리프트가 이뤄지면서 AMG모델들도 컬럼식으로 바뀌는중이다. 대표적인 예가 C와 E클래스.[42] GLA도 마찬가지이다.[43] 새로 출시되는 2세대 A클래스 모델 (A, CLA)들은 2018년 중반기 새로 출시될 예정인 3세대 CLS의 룩을 따라갈 전망이다.[44] 이로인해 제대로 타사의 중간라인업 동급인 아우디 S3과 BMW M240i 와 견줄수 있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