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 걸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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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코나미와 J.C.STAFF 합작의 애니메이션. 2006년 8월에 OVA로 첫 등장하였으며, 2007년에는 TVA판으로 나왔다. 내용상 원작이 존재하지 않는 오리지널 애니메이션이지만, 기본적으로 메카무스메 시리즈에서 파생되어 나왔다. TV판에서는 메카무스메 스타일의 원조 격인 인물인 아키타카 미카가 메카 디자인으로 참여했다.
웜이라는 나노머신 집합체의 공격으로 인해 세계 규모 전쟁이 일어나,이 전쟁으로 세계적으로 20~30대의 남자들의 수가 90% 감소하게 되었다.
그리고 그 이후 군대를 포함해서 부족한 남자들의 자리에 대거 여자(그것도 주로 11~20살 사이의 어린 아이들)들이 등용된, 10년이라는 시간이 흐른 지구를 배경으로, 어느 날 갑자기 부활하게 된 웜을 퇴치하기 위해서 제작된 병기 '소닉 다이버'와, 그것에 탑승하는 세명의 소녀 파일럿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펼쳐진다. 전투도 중요하지만 전체적으로 소녀 파일럿들의 이야기에 중점을 두었다.
비슷한 스타일의 애니인 스트라이크 위치스와 혼동하는 경우가 굉장히 많다.[1]
인물 설정이라든가 인물간 관계, 스토리 전개 등에서 쇼킹한 반전이나 독창성은 없지만, 그만큼 큼지막한 설정 오류나 허무한 엔딩을 내지 않은 덕에 그럭저럭 볼만한 전형적인 B급 애니. 마지막 반전은 확실히 충격적이기도 했지만, 수많은 매체물을 본 사람은 알다시피 의외로 많이 쓰이는 반전 중 하나이다.[2][3]
사족으로, 학교 수영복이라도 되는 양[4] 유난히 몸에 착 달라붙고 노출도가 높은 파일럿들의 슈트로 인해서 일부에서는 아직도 인기가 있다. 양덕후계의 대부 멜론빵 선생도 이 애니의 등장 캐릭터를 열렬히 사랑했었다. 근데 워낙 눈에 띄지 않는 애니라 아무도 알아보는 사람이 없다(…).#
OVA 오프닝인 Baby's Tears는 당시 코나미 소속이었던 코사카 리유가 불렀으며, 댄스 댄스 레볼루션에도 수록되었다.
2. 스카이 걸즈의 세계관
현재로부터 약 70년이 지난 2070년대의 미래의 지구. 기술의 발달로 무인 전투 시스템을 갖췄으나 갑작스럽게 나타난 웜들의 공격과 웜들의 전파방해로 인해서 망했어요. 그래서 소닉 다이버나 빅 바이퍼와 같은 웜들에게 저항 할 수 있는 최신형 무기들을 제외하고는 현재의 무기와 같은 무기를 사용한다. 80년이 지났음에도 여전히 현역으로 활동하는 F-15들에게 경의를 표하자.
웜에 대해 인류는 범세계적인 연합군을 결성해 궁지에 몰려 마지막으로 핵무기를 동원하면서 겨우 웜들을 격퇴 승리하였으나 이로인해 남극이 소실되고 해수면이 상승하여 세계 곳곳이 물에 잠겼다. 한국은 북한이 수몰되어 남한만 남아 섬나라가 돼버렸고 [5] 북아메리카 대륙은 동서로 갈라져 버렸다. 일본 역시 도쿄를 비롯해 여러 평야지역이 수몰크리되었다.
스카이 걸즈의 세계관은 이로부터 다시 10년이 지난 2080년대의 지구. 대도시를 중심으로 재건사업이 벌어지고 있으나 대부분은 손도 못대고 있다. 제1차 웜과의 대전에서 당시 20대~40대 성인 남자들 90%가 사망하여 대부분 모자 모녀 가정이다. 그리고 10대의 어린 아이들이 군대에 입대하여 생활하는 것이 이 세계관에서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3. 주요 등장인물들
3.1. 주인공및 주요인물들
- 사쿠라노 오토하(桜野 音羽)
- 이치죠 에이카(一条 瑛花)
- 소노미야 카렌(園宮 可憐)
- 엘리제 폰 디트리히(エリーゼ・フォン・ディートリッヒ)
- 아이샤 크리슈남(アイーシャ・クリシュナム)
- 9명의 소닉 다이버 후보생들
애니판에서는 웜 전멸 후 구조대로 전환된 소닉 다이버 부대의 9명의 후보생이지만 애니판DVD부록 스카이 걸즈IF 에서는 각 나라에 배치된 소닉 다이버 부대원들이라고 한다. 덧붙여서 9명 모두 죄다 여자아이들이다.........
1.베로니카 페텔슨(ヴェローニカ・ペテルソン) 스웨덴인 후보생 부대원이다. 소닉 다이버는 스웨덴의 "리르드라켄"
2.비체 프카쵸와(ヴィーチャ・プガチョーワ) 러시아인 후보생 부대원이다.
소닉 다이버는 러시아의 "소칼 S"
3.에밀리아 링크(エミーリア・ランク) 독일인 후보생 부대원이다.
소닉 다이버는 독일의 "안다슈테르트"
4.장은희(荘銀姫) 중국인 후보생 부대원이다.
소닉 다이버는 중국의 "섬신"
5.글리어 글라이드(グリア―・グライド) 미국인 후보생 부대원이다.
소닉 다이버는 미국의 "파이어 볼"
6.우에시마 사토미(上嶋里美) 일본인 후보생 부대원이다.
소닉 다이버는 육상전투형 소닉 다이버 "열신"
7.유르리카 슈테른부르크(ウルリカ・シュテルンブルグ) 아에스티아 공화국이라는 스카이 걸즈 세계관의 가상의 국가 출신 후보생 부대원이다.
소닉 다이버는 아에스티아 공화국의 "소칼 E"
8.스텔라 크로퍼드(ステラ・クロファード・モス) 영국인 후보생 부대원이다.
소닉 다이버는 영국의 "보텍스 Mk2"
9.세토구치 오토네(瀬戸口琴音) 일본인 후보생 부대원으로, 주인공 사쿠라노 오토하처럼 도를 사용하면서 싸운다 한다.
소닉 다이버는 "왕신"
3.2. 기타 등장인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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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고 소야
CV: 후지와라 케이지
소닉 다이버 부대의 지휘관. 처음에는 소령이었으나 소닉 다이버가 웜과 싸우기 위해 바다로 나가면서 대령으로까지 진급했다. 나이는 29세로 심각한 노안이다. 작중에 보면 소닉 다이버 부대 지휘관 전에는 흑기사라고 불리며 전 웜과의 대전에서 웜과 싸우던 에이스 파일럿이었다. 당시 조종기는 F-22. 그러나 웜하고 싸우는 중에 히자키가 직격에 맞게 되자, 구하기 위해 자신의 전투기로 웜의 공격을 방어한다. 이 때의 전투에서 양팔의 부상이 심해서 전투기를 조종 할 수 없는 몸이 되어버린다.
기본적으로 가벼운 성격의 소유자로 뭐든지 대충대충 넘기는 게 특징. 때문에 에이카에게 잔소리를 듣는다. 하지만 사람은 좋기 때문에 소닉 다이버 부대원들을 진심으로 아끼고 있다. 때문에 종종 인명보다 임무를 우선시하는 하츠키와 대립하는 모습을 보인다. 취미는 낚시이다.
[image]- 하츠키 레이
CV: 마지마 쥰지
군 기술 개발본부 소속으로 오파마 기지에 파견됐다. 23세로 계급은 소위. 토고의 부관이지만 소닉 다이버 관리를 담당하고 있기 때문에 토고도 찍소리 못하는 경우가 많다. 바로 뒤에 높으신 분들이 계시니. 냉철한 성격으로 인명보다 임무를 우선시 하기 때문에 토고와 대립하는 모습을 보인다. 여러모로 흑막같은 인물로 보여졌지만 그런거 없었다. 웜들이 전멸후 본부로 귀환한다.
[image]- 후지에다 나나에(藤枝 七恵)
CV: 호리에 유이
정보처리 및 항해담당. 15세의 소녀로 숨겨진 거유이다. 대신 눈이 매우 나빠 안경이 없으면 앞을 보지 못하는듯하다. 집은 어머니 남동생 2명 여동생 2명 자신까지 총6명(아버지는 전 웜과의 대전때 사망한것으로 추측된다.)으로 대가족인 모양. 성실하고 꼼꼼한 성격이지만 부끄러움이 많다. 고향의 소꿉친구로부터 받은 고래모양 팬던트를 소중히 여긴다.특정 부위가 매우 크다
[image]- 다치바나 료헤이
CV: 타니야마 키쇼
영신 전속 정비병. 19세로 천재적인 실력의 소유자. 오토바이 타는 걸 좋아하지만 시대가 시대인 만큼 가솔린이나 부품 구하기가 힘들어 군에 입대한다. 오토하하고는 티격태격하지만 출격시에는 사이가 좋다. OVA판에는 아예 좋아하는 것처럼 보인다. 지길 싫어하는 성격의 소유자.
[image]- 하야미 타쿠미
CV: 시라이시 료코
통신담당 및 주방보조. 카렌의 만년필을 주은 것을 계기로 스카이 걸즈와 알게 된다. 16세로 파일럿이 되는 게 꿈이지만 실력이 없어서 포기, 대신 파일럿들을 지원하는 일에 지원한다. 사진 촬영이 취미이다 작중에 우연히 카메라필름을 얻는데 필름카메라로 촬영하며 필름을 손에 넣은걸 좋아하고 있다.(세계관에는 자원이 턱없이 부족한 모양이거나 아슬아슬한 모양이다.) 집이 식당이기 때문에 요리사가 목표로 두고있으며, 카렌에게 호감이 있지만 서로 데레데레이기 때문에 별 진전이 없다.
[image]- 미코카미 란코
CV: 히가 쿠미코
뇌신 전속 정비병. 20세로 하루코의 쌍둥이 언니. 오사카 출신으로 칸사이벤 사용자로 빨간 머리에 빨간 작업복이 특징. 밝은 성격.
[image]- 미코카미 하루코
CV: 이시카와 모모코
풍신 전속 정비병. 20세로 란코의 쌍둥이 동생. 역시 칸사이벤 사용자. 파란 머리에 파란 작업복이 특징. 말수가 없고 냉정한 성격이지만 어두운 성격은 아니다. 트럼프 게임이 특기.
[image]- 히자키 진
CV: 스와베 준이치
빅 바이퍼의 조종사이다. 29세로 토고와는 전 대전때 라이벌이자 동료로 계급은 대령이다 즉 갓 대령이된 토고보다 선임이다. 182cm로 작중 등장인물들 중 최장신. 생각한 것을 그대로 입밖으로 내지만 실상은 뜨거운 성격. 처음 소닉 다이버를 봤을 때는 장난감 취급 했지만 이들이 탄자와산 붕괴현장에 출동하여 구조에 나서자 다시 본다. 이후 에리제가 명령을 무시하고 멋대로 웜을 공격하다 붙잡히자 나타나서 구해주고 웜에게 플라즈마포를 한방 먹여준다.
[image]- 스오 키리코
CV: 키무라 아키코
소닉 다이버의 개발자. 군 기술 개발본부 소속. 10대때 이미 웜 연구에 발탁된 천재 과학자이다. 현재 나이는 28세이다.
[image]- 아키 유코(安岐 夕子)
CV: 나바타메 히토미
애니 오리지널 캐릭터. 소닉 다이버 전속 의사. 나이는 30세. 소닉 다이버 부대원들의 좋은 상담역. 전 웜과의 대전때 잃은 애인과 그애인과의 사이에서 태어난 타쿠야라는 아들이 있다. 어째 특전영상에서는 빈곤한 삶을 살고 있다.........
- 오토 다이지
CV: 타나카 칸
정비반 반장. 다치바나 료헤이, 미코카미 자매의 상사. 입이 험하고 성질이 더러워 보이지만 적절한 판단을 내리며 부하를 아낀다. 엘리제 폰 디트리히의 소닉 다이버인 바흐슈텔체를 전속 정비해준다.
- 카도와키 신지로
CV: 오가와 신지
일본 해군 특무함 113호 공룡의 함장. 재입대한 퇴역군인으로 애니에서 계급은 중장이지만 토고는 장관이라고 부른다. 생긴것과 다르게 유연한 사고를 지녔으며 토고의 농담에도 곧잘 응해준다.
- 시마 아카타카
CV: 오노 아츠시
공룡의 부장. 애니의 계급은 소장이며 실질적으로 명령을 내린다. 역시 재입대한 퇴역군인으로 소닉 다이버에 대해 의문을 지니지만 그래도 출격할 때면 걱정해준다. 교장 선생님 스타일로 축사를 하면 한없이 길어진다.
- 사쿠라노 유우키
CV: 사와시로 미유키
사쿠라노 오토하의 쌍둥이 동생. 파이널 엔카운터 중 한명이다.(파이널 엔카운터란 웜과 직접적으로 접촉한 사람을 뜻한다. 현재 유유키를 포함해 단2명이 존재하면 나머지 한명은 주인공 오토하다) 지난 대전이 끝날 때, 웜이 데리고 갔다. 그 후에 웜의 메신저(전달자)로 등장, 이 때문에 오토하는 동생과는 싸울 수 없어서 날 수 없게 된 적도 있다. 후에 아이샤가 인간으로 되돌려주지만 결국 사라진다. 천진난만한 얼굴과 썩소를 짓는 얼굴 모두를 볼 수 있는 유일한 등장인물. 웜의 세뇌가 아이 하나를 어떻게 바꿔놓는지를 보여주는 모습이다.
유언은 "날고 있어 오토네(오토하누나)와 함께..."
- 낙지해파리웜
CV: 콘노 야스유키
14화에 등장한 웜. 웜 주제에 성우가 있다. 사실은 이 애니의 음향 담당의 우정출연.
- 이치죠 에이기, 이치죠 시즈카
이치쵸 에이카의 부모님. 아버지 에이기는 일본 해군 소장이며 연합군함대 사령관중 한사람이다. 엄격한 성격으로 가정보다 일을 우선시해 서류를 챙기던 중 과로로 쓰러졌다. 에이카가 파일럿이 되려는 것에 반대해 사이가 안좋지만 실은 딸을 걱정하는 딸내미 바보.
- 후지에다 코토노
CV: 오노 료코
후지에다 나나에의 어머니.
- 사쿠라노 텐잔
CV: 오오카와 토오루
사쿠라노 오토하의 할아버지. 사쿠라노 무적류 검술의 사범으로 오토하에게 검술을 가르쳤다. 전 웜과의 대전때 아들이 전사한 일로 군대를 싫어한다.
- 사쿠라노 카에
CV: 가토 유코
사쿠라노 오토하의 어머니.
- 모리야마 호마레
- 쿠도 쥬리아
3.3. 소설판 등장인물
- 미즈사키 카난
파일럿 선발에 홀로 살아남은 소닉 다이버 1기생. 토고, 하즈키와 함께 오토하를 만난다.
- 이치노키 카에데
소닉 다이버 1기생. 영신의 비행 훈련중 실종 행방불명이 된다.
- 반죠 마리아
소닉 다이버 1기생. 1인칭이 오레인 남자같은 성격의 여성. 토고를 형님으로 생각한다. 웜의 습격때 사망 전사하고 만다.
4. 세계관 용어 설명
- 소닉 다이버
대 웜용 무기. 표면상으로는 퍼포먼스 비행이나 인명구조를 내세우고 있다. 동력원은 소형 핵융합로이며 기존 비행기를 압도하는 전투력과 기동성을 지니고 있다.
파일럿은 모션 슬릿이라는 특수 비행복[6]을 착용하고 나노스킨 젤을 발라 소닉 다이버 시스템에 최적화 되어야 한다. 기체의 경량화를 위해 방어력을 포기해 위험도가 높다.(21세기 제로센?????????) 거기다가 탑승 파일럿은 50kg 이하로 제한하여 범용성이 떨어지는 약점도 있다. 그래서 군내 높으신 분들은 효용성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파일럿은 모션 슬릿이라는 특수 비행복[6]을 착용하고 나노스킨 젤을 발라 소닉 다이버 시스템에 최적화 되어야 한다. 기체의 경량화를 위해 방어력을 포기해 위험도가 높다.(21세기 제로센?????????) 거기다가 탑승 파일럿은 50kg 이하로 제한하여 범용성이 떨어지는 약점도 있다. 그래서 군내 높으신 분들은 효용성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일본에는 영신, 뇌신, 풍신 3기체가 있으며, 서유럽 기지가 괴멸당하면서 일본으로 온 바흐슈텔체 1기가 더해져 총 4기체가 되었으며 최종결전에서 슈니아 커스텀 1기가 더더해져 총 5기체가 되었으나 최종결전중 슈니아 커스텀은 웜에게 완전히 파괴되어 다시 4기체가 되었다. 웜들이 전멸되자 슈니아 커스텀을 제외한 영신, 뇌신, 풍신, 바흐슈텔체 총 4기체는 모두 평화전시관으로 보내져 평화의 상징으로 전시된다고 한다.
- 영신
사쿠라노 오토하의 전용 소닉 다이버. 모티브가 된 것은 제로센. 양 어깨에 광자력포를 장착하고 있다. 3기체중 가장 빠르지만 오토하가 사격실력이 개판이라 MV 소드를 이용한 근접전이 주력.
- 뇌신
이치죠 에이카의 전용 소닉 다이버. 전함 저리가라 할 정도로 무장 떡칠을 해놔 다른 기체들에 비해 기동성이 낮다. 때문에 대형전진익과 고성능 엔진으로 이를 보완.
- 풍신
스노미야 카렌의 전용 소닉 다이버. 모티브가 된 것은 야간전투기 겟코. 후방지원용으로 웜의 공격 패턴등을 분석한다. 사실 탑승자 능력에 기반한 것이 크다.
- 바흐슈텔체
독일에 생산되어 양산화 된 소닉 다이버. 하지만 서유럽 기지가 괴멸당해 남은 것은 에리제의 1기. MV랜스라는 창을 지니고 있다.
- 슈니아 커스텀
아이샤가 탑승한 소닉 다이버. 모든 소닉 다이버의 시초 그러니까 프로토 타임이다. 최종결전에서 대파 되지만 다행이 아이샤는 오토하에 의해 구출된다.
- 83식 비행외골격
원형기 슈니아를 토대로 만든 시험기. 이치죠 에이카가 조종하던 전투기를 가지고 놀 정도지만 웜을 상대로 하기엔 무리. 웜 전멸후 구조대용 훈련기로 사용된다.
- 빅 바이퍼
코나미의 슈팅게임 그라디우스에 나오는 그 기체가 맞다. 물론 우정출연.
통합 인류군에 개발된 최첨단 전투기이다. 심하게 이질적인 생김새를 갖추었다. 소형 핵융합로를 동력로로 삼아서 쏘는 플라즈마포를 주무장으로 하고 있다. 거기다 기체를 보호하기 위해 포스실드까지 장비한다.
통합 인류군에 개발된 최첨단 전투기이다. 심하게 이질적인 생김새를 갖추었다. 소형 핵융합로를 동력로로 삼아서 쏘는 플라즈마포를 주무장으로 하고 있다. 거기다 기체를 보호하기 위해 포스실드까지 장비한다.
- 코우류(일본어로 공룡 이라는 뜻)
일본 해군의 항공순양함. 특무함 113호. 이지스함으로 소닉 다이버용으로 개조되었다. 소닉 다이버용 사출기와 2문의 거대한 함포가 특징이다.
- 웜
침략기계병기군(WORM, Weapons Of Raid Machines)의 약자. 1개체는 30cm 정도에 불과하지만 이것들이 집합하여 어마어마한 크기를 이룬다. 2070년대에 갑자기 나타나서 인류를 습격하였으나 전 제1차 대전때 대량살상무기 그러니까 핵무기로 전멸당한다. 하지만 살아남은 웜들이 그로부터 10년후 2080년대에 태평양에서 다시 모습을 드러낸다.
본능적으로 군사시설이나 공장지대를 노리고 파괴한다. 생김새도 여러가지 각양각색라서 고래, 거북이, 해파리등 정해진 모양도 크기도 없다. 얼핏보면 생물처럼 보이지만 나노머신들의 집합체라고 한다. 자가 치유능력이 있으며 통일체의 절반 이상 파괴하지 않으면 무력화되지 않기 때문에 재래식 무기는 무능력하다. 거기다 전자전까지 능해 미래의 지구에서 만들어진 원격조작 무기 역시 무능력하다. 그런데 소닉 다이버에게는 약하다......... 오토하가 MV소드로 웜을 썰어버린 다음 그 상처에 자신의 나노셀을 주입하여 호메로스 작용을 일으킨 후 집중포화를 갈겨 폭파시킨다.
본능적으로 군사시설이나 공장지대를 노리고 파괴한다. 생김새도 여러가지 각양각색라서 고래, 거북이, 해파리등 정해진 모양도 크기도 없다. 얼핏보면 생물처럼 보이지만 나노머신들의 집합체라고 한다. 자가 치유능력이 있으며 통일체의 절반 이상 파괴하지 않으면 무력화되지 않기 때문에 재래식 무기는 무능력하다. 거기다 전자전까지 능해 미래의 지구에서 만들어진 원격조작 무기 역시 무능력하다. 그런데 소닉 다이버에게는 약하다......... 오토하가 MV소드로 웜을 썰어버린 다음 그 상처에 자신의 나노셀을 주입하여 호메로스 작용을 일으킨 후 집중포화를 갈겨 폭파시킨다.
5. 회차 목록
6. 평가
메카무스메물인 것인 점이나, 슈트의 생김새가 가히 바람직한 점 등으로 인기를 끌 수도 있었지만, 당시 메카무스메가 인지도가 낮은 것은 제외하더라도, 웜을 없앨 때 필살기 등으로 인해 유치한 느낌이 들어서 흥행에 실패했다. 비슷한 컨셉에 스토리도 오십보백보인 스트라이크 위치스를 생각하면 불쌍할 지경이다.
판매량은 3800장으로 제작 스케일에 비하면 망한 수준.
아마도 선정성으로 성인 고객을 노리고, 필살기 같은 연출로 아동 고객을 노릴 심산이였던 것 같지만, 결과는 성인은 오그라든다 안보고 아동은 야해서 못보는 애니(..) 거기다 빅 바이퍼는 왜 나온거냐면서 슈팅팬들도 격분하고, 남긴건 MELL이 부른 TV판 오프닝인 Virgin`s High!뿐...[7]
다만 객관적으로 평가한다면 충분히 노력이 들어가 잘 만든 애니인건이 맞다.
[1] 캐릭터와 메카 디자이너(둘 다 시마다 후미카네)가 같은 것도 한 몫한다.[2] 물론 오토하의 남동생인 유우키가 나오는 장면도 일본애니에서 많이 쓰이는 반전 등장중 하나. 하지만 의외로 그런 요소 하나하나가 볼 만하다는 점이 한 때 이 애니의 인기를 끌었었다.[3] 배경이 바다 위 배로 옮겨갈 때 대부분 웜과 싸워서 이긴다는 것이 주요 내용이기도 하다. 마치 마법소녀물과도 같이. 혹자는 '느긋한 휴일에 시간때우기 딱인 애니'라고 평하기도.[4] 카렌에 말에 의하면 수영복보다도 얇은 재질이라고 한다.[5] 북한은 대륙과 이어져있기 때문에 핵무기를 투하한다 하더라도 수몰되기는 어렵다. 오히려 남북한을 불문한 한반도 전역이 일본처럼 여러 평야지역이 수몰크리되어야 한다. 혹시 이 세계의 핵무기가 더더욱 정밀해졌다거나, 아니면 시나리오 스텝 중에 북한에 대해 반감을 가진 사람이 있는 것일수도 있다. 혐한이라고 보기엔 애매한 게, 한반도를 가라앉힌 게 아니라 북한만 골라서 가라앉혔다. 한국을 배려하는 생각이 없이 그냥 혐한성향을 나타내는 거였다면 한반도 전체를 수몰시키는 것이 세계지도 만들기에도 더 편했을 것이다.(...) 거기에 북한은 대표적인 악의 축이자 일본인 피랍으로 문제가 되는 일본의 적국이니 일반인이 반감을 가졌다 해서 이상할 것은 없다.[6] 카렌에 말에 의하면 수영복보다도 얇은 재질이라고 한다. 그증거로 반투명한것을 확인할수가 있다.[7] MELL의 은퇴 기념으로 발매한 베스트 앨범에 수록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