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노쿠마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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モノクマーズ
1. 소개
2. 구성원
2.1. 모노타로 (モノタロウ)
2.2. 모노키드 (モノキッド)
2.3. 모노스케 (モノスケ)
2.4. 모노파니 (モノファニー)
2.5. 모노담 (モノダム)
3. 작중행적
4. 기타


1. 소개


'''안녕하냐곰~! 우리들, 모두 모여서 모노쿠마즈야~!'''

PS4 / PS Vita추리 어드벤처 게임뉴 단간론파 V3 -모두의 살인 신학기-》의 등장인물.
'''<사이슈 학원의 감시자들>'''
'모노쿠마의 자식'을 자칭하는 5마리의 곰돌이 로봇. 아버지이자 학원장인 모노쿠마 아래에서 '사이슈 학원'과 그곳에서 벌어지는 '살인'을 관리하고 있다. 각각 완전히 다른 성격을 가지고 있으며, 종종 대화가 걷잡을 수 없게 될지도...
다섯 마리 전부 성우가 야마데라 코이치로, 명품 성우들이 많이 포진해 있기로 유명한 단간론파 시리즈 성우들 중에서도 손꼽히는 일본 성우계의 거물급 인물이다.[1] 당장 PV에서 연기하는 것만 봐도 같은 사람이 한 거 맞나 싶을 정도의 완벽한 1인 5역 연기를 보여주어[2] 게임 발매 전부터 엄청난 호평을 받고 있다. 사실 성우의 실제 경력을 보면 5역정도는 별 특별할것도 없는 수준의 실력자이긴 하다. 안타깝게도 북미판은 다섯 마리 전부 다른 성우를 기용했다.
5명이고 색상을 봐서는 딱 슈퍼전대, 그 중에서도 비밀전대 고레인저의 패러디다.[3] 또한 희망의 전사와도 컬러링이 겹친다.

2. 구성원




2.1. 모노타로 (モノタロ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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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 거짓말 안 해!'''

북미판에서의 성우는 숀 칩록.[4]
탈선하기 쉬운 모노쿠마즈를 바로 잡아주는 리더격 존재. 한편, 아이처럼 얼빠진 일면도 있다. 닌자의 모습을 하고있다. 왼쪽 절반 부분이 빨간색이고 목도리를 하고있는 모노쿠마. 챕터 4에서 모노파니의 배가 터지면서 튀어나온 괴물에게 몸이 두동강나서[5] 리타이어한다.
성격만 보면 모노쿠마즈 중 제일 착하다. 모노스케같이 그렇다할 독설도 날리지 않으며, 모노담처럼 비틀린 가치관도 가지고 있지 않다. 대신 건망증이 심한 성격 탓에 챕터 뒤로 가면 갈수록 건망증이 심해진다. 후반부 챕터에는 자신이 방금 전에 했던 말이나 자기 캐릭터마저 잊어버린다. 또한 존재감이 제로에 가까운 모노쿠마즈 중 그나마 가장 도움이 되었던 녀석인데, 챕터 4에서 이루마가 죽자 엄마[6]의 복수를 하겠다고 일행에게 협력해 프로그램의 개선점들[7]을 분석해주었기 때문. 여기서 그가 분석해준 정보들은 이후 학급재판에서 요긴하게 활용되었다.
그닥 인기가 없던 모노쿠마즈 중에서도 제일 귀여움을 받았는지 아버지 다음인 '''2위'''를 했다.

2.2. 모노키드 (モノキッ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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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 YEAH~!!'''

북미판에서의 성우는 패트릭 사이츠.[8]
급한 성격에 입이 거친 망나니. 남의 이야기를 듣지 않고 뜬금 없이 화제를 바꾸는등 대화가 탈선하는 원인이다. 난폭해서 같은 모노쿠마즈인 모노담을 괴롭히고있고, 그로인해 모노담이 마음을 닫게되었다. 말버릇은 "헬예"(HELL YEAH!). 록커의 모습을 하고있다. 왼쪽 절반 부분이 파랑색이고 기타를 들고있는 모노쿠마. 가슴에 털(...)이 있다.
모노쿠마즈 중 제일 안습한(...)놈. 챕터 1에서 모노담에게 밀쳐지고 검정의 시체와 함께 으깨져서 모노쿠마즈 중 제일 먼저 광탈하고, 기껏 챕터 5에서 다른 형제들과 부활했더니 챕터 6에서 또 제일 먼저 폭파되었다. 그리고 아카마츠 카에데에게 관심이 있는 듯 보였지만 아카마츠한테마저 무시당했다. 다른 모노쿠마즈도 그랬지만 모노키드는 공기 오브 공기(...)라 할 정도로 정말 비중이 없었다. 인기조차 없었는지, 공식 인기투표 결과마저 '''6위'''로 '''꼴찌'''(...)
챕터1의 아침 8시를 알리는 방송에서 은근슬쩍 떡밥을 날리는 역할을 한다. 글씨가 일부 가려져서 나오지만 여기 있는 16명이 인류 최후의 생존자라는 것을 넌지시 암시한다. 물론 그게 만들어진 설정이라고 나중에 밝혀지지만. 원문은 こ■校が■るは▲●でキサマラは▲ば●し16人と●て地▲●ら■の▲にやっ●きた人▲最■の生●▲りだぜ!인데 '이 학교가 있는 곳은 우주이며 네놈들은 선택받은 16인으로서 지구에서 다른 별로 온 인류 최후의 생존자다!' 라고 추측되고 있지만 정확한 원문은 알 수 없다. 비공식 한국어 번역에서는 원문이 무엇일지 생각하지 않고 번역했는지 훨씬 추측하기 어려운 문장이 되었다.

2.3. 모노스케 (モノス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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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또 공부가 되겠제~'''

북미판에서의 성우는 브라이언 비콕.[9]
왼쪽 절반 부분이 노랑색이고 호피 무늬다. 안경을 쓰고있는 모노쿠마. 주판을 들고있다. 관서 사투리를 사용한다. 말투가 은근히 거친 편.
챕터1에서 에구이사루에 의해 폭파당한 모노쿠마가 그 다음에 멀쩡하게 다시 되돌아오자 모노쿠마를 만드는 기계가 있는거 아니냐고 추측한다. 그리고 챕터6에서 그게 사실로 밝혀지면서 이 발언도 복선이 되었다(...).
챕터 2에서 모노담이 추구하는 '사이좋게 지내기'의 방식이 마음에 안들어 반기를 들려 하나, 오히려 모노담의 분노를 사 챕터 2의 검정의 처형 장면에서 모노키드가 그랬듯이 모노담한테 밀쳐지고, 떨어진 안경을 찾던 중에 추락하는 검정시체에 깔려서 파괴된다.[10]
공식 인기투표 결과는 '''5위'''.

2.4. 모노파니 (モノファニ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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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 바람처럼 빨랐지~'''

북미판에서의 성우는 나탈리 후버.[11]
왼쪽 절반 부분이 핑크색이고 비키니를 입고있는 모노쿠마. 그로테스크한 것을 싫어한다.[12] 시체를 볼 때마다 구토(...)를 한다. 모노타로가 이상한 말을 할 때마다 츳코미를 거는 역. 다른 모노쿠마즈가 다 리타이어하고 모노타로와 둘이 남았을 때 하라는 방송은 안 하고 둘이서 이상한 막장드라마를 연출한다(...). 일본판의 경우 복화술을 보는 느낌으로, 북미판의 경우 현실남매 같다고 평가받는다.[13] 챕터 4에서 검정이 처형될 때 배가 부풀러 커지다가 그 안에 있는 괴물이 배를 찢어버려(...) 모노타로와 함께 리타이어했다.
공식 인기투표 결과는 '''4위'''.

2.5. ''' 모노담''' (モノダ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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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지금까지 수고 많았습니다.'''

북미판에서의 성우는 제이슨 위시노브.[15]
일본판에선 모든 대사가 히라가나 없이 가타카나로 나오며, 북미판에선 모두 대문자에다 띄어쓰기 없이 하이픈으로 붙여서 출력된다. 예를 들면 "THE-MASTERMIND...IS-NOT-IN-ANY-OF-THE-PHOTOS-TAKEN-IN-THE-LIBRARY." 같은 식.
왼쪽 절반 부분이 녹색이고 로봇형태를 하고있는 모노쿠마. 이름의 유래는 누가봐도 건담(ガンダム). 친구끼리 사이좋게 지내기를 추구한다. 하지만 문제는 그 '사이좋게'의 방식이 좀 뒤틀려있는 것. 과거(?)에 모노키드가 괴롭혀서 마음을 닫아버려 챕터 1까지만 해도 말을 잘 안 했다. 그러다가 챕터 1 검정의 처형 중 모노키드를 밀쳐서 파괴시키고, 챕터 2에서 모노스케도 똑같이 그렇게 파괴한다. 그리고 챕터 3에서 아버지인 모노쿠마를 에구이사루로 협박하여 학원장 자리를 빼앗고 자신이 그 자리를 대신하나 연쇄살인으로 피해자가 2명이 되자 당황해서 어쩔 줄 몰라하는 사이 모노쿠마에게 다시 학원장 자리를 빼앗긴다. 이후 모노타로와 모노파니에게 무시당해 다시 왕따가 되고, 결국 분노하여 챕터 3 검정의 처형에서 스스로 불속에 들어가 자살한다. 이후 챕터 5에서 부활하고, 챕터 6에서 모노쿠마에게 죽지 않기 위해 열심히 반론해보지만 결국 폭발해서 죽는다(...)
공식 인기투표 결과는 '''3위'''.
참고로 목소리는 기계변조음 같지만 기계는 일절 쓰지 않았고 성우 야마데라 코이치가 생목과 콧소리로 만든 기계 목소리라고 한다. (??)
===# 스포일러 #===
모노칫치 (モノチッ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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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챕터에서 밝혀지는 모노쿠마즈의 6번째 형제. 개체가 아닌 군체로 엄청나게 많은 숫자가 존재한다고 한다. 맨눈으로 보이지 않을 정도의 나노 레벨의 초소형이며, 감시 카메라가 내장되어 있어 학원 전체를 감시하여 마더 모노쿠마에게 전송한다. 마더 모노쿠마에게 전송한 자료는 다시 모노쿠마에게 전달된다. 즉 전작에서 나오던 감시카메라 역할. 사이슈 학원이 전작들과 달리 모니터만 존재하고 감시카메라가 보이지 않았던 것이 이 때문이었다. 고쿠하라 곤타가 언뜻 보았던 작은 곤충의 정체가 바로 이것. 결국 오마의 의뢰로 만들어진 작은 곤충을 수집하는 발명품으로 존재가 확인된다.
모노칫치의 정체는 다른 모노쿠마즈 조차 몰랐는데, 건망증인 모노타로가 모노쿠마한테 들어놓고 다른 모노쿠마즈에게 전달하는걸 까먹었기 때문이다(...)

3. 작중행적


챕터 1에서는 학급재판 이후 아카마츠의 처형을 막으려는 학생들을 에구이사루로 제지했으며 처형 도중 피아노 뚜껑이 닫히기 직전 모노담이 모노키드를 피아노 방향으로 밀쳐버리고 모노키드는 아카마츠의 시신과 함께 박살내버린다.
챕터 2에서는 토죠가 떨어지는 도중에 모노담이 자기 가치관에 반발했던 모노스케마저 현장으로 밀어버리고 넘어진 모노스케는 안경을 찾다가 추락한 토죠의 시체[16]에 깔려 박살나버린다.
챕터 3에서는 모노담이 메인. 모노담은 모노키드와 모노스케를 죽이고 아버지인 모노쿠마마저 에구이사루로 협박하고 학원장 자리를 강탈, 모든 권력을 쥐고는 자신만만해했다. 그러나 검정이 2명일 경우의 추가 룰에 대해서 제대로 대처하지 못해 쫒아냈던 모노쿠마에게 밀려나며 다시 따돌림을 당하게 된다.[17] 모노담은 결국 신구지 코레키요 처형 중 난입해 불 속으로 뛰어들어가 사라지고 만다.
3챕터 학급재판 도중에 모노쿠마가 '''"진정한 피해자같은 건 없다. 모두가 죽음을 슬퍼해주기도 하고, 죽은 캐릭터 쪽이 인기가 나오니까 살해당한 쪽도 승자다. 죽어야 캐릭터가 산다."'''라는 의미심장한 이야기를 하는데, 모노담은 아마도 이 이야기를 듣고 계속 따돌림을 당하며 살 바에는 차라리 죽어서라도 사랑받고 싶다고 생각해 자살을 선택한 것으로 추정된다.
챕터 4에서는 고쿠하라의 처형 도중 에일리언을 연상시키는 거대 벌레 로봇이 모노파니의 배를 찢고 나온 뒤 모노타로도 반으로 두동강내 박살내면서 모노쿠마즈는 전멸한다.
챕터 5에서는 학생들이 모모타의 처형을 막으려 하자 모노쿠마가 불러냈으며 계속 반항하면 에구이사루를 부르겠다며 은근히 압박했다.
챕터 6에서 키보가 사이슈 학원 파괴를 위해 난장판을 벌이자 에구이 사루를 이끌고 직접 상대해준다. 키보가 에구이사루의 이목을 끄는 사이 다른 일행은 진실을 파헤치는데 성공한다. 마지막 재판때 모노쿠마가 참가할 때 이들도 참가하는데, 모노쿠마는 헛소리하지 못하게 이들에게 자폭 폭탄을 심어놓는다. 그러나 멍청한 모노쿠마즈는 그런거 아랑곳 하지 않고 눈치없게 헛소리를 남발해대머 한대씩 터져나간다(...) 사실 여기서도 모노담은 다른 모노쿠마즈가 어쩔줄 몰라할 때 혼자서 반론 잘 하다가 결국 믿던 아버지의 실수로 터저버렸다(...).[18] 사실상 챕터 6에서의 역할은, 연출을 보면 역전재판 시리즈사이코 록처럼 흑막의 정체에 얼마나 가까워졌는지 보여주는 일종의 라이프가 되어 버렸다. 실제로 흑막이 위기에 몰릴 때마다 하나둘씩 터져나가더니, 모노쿠마즈가 다 터지면 흑막의 정체가 공개된다.
일단 챕터 중 이들의 역할은 숨겨진 주모자를 대신하여 반론을 해주는 역할로 초반에는 그럭저럭 쓸만한 반론을 하기는 하는데 나중엔 밑천이 다 떨어졌는지 징징대는게 전부이며 마지막에 이들이 거는 반론 쇼다운의 문자는 걍 한번만 져달라고 애걸복걸(...)하는 것으로 사이하라는 잠깐 어이없어하다가 금방 털어버린다. 결국 주모자가 특정된 뒤엔 전원 모노쿠마에 의해 자폭으로 리타이어.

4. 기타


스토리를 본 사람들은 학생 제압이야 에구이사루는 원격조종도 되고[19] 딱히 진행에 있어 모노미 만큼의 작중 개입도 없어서 이 녀석들의 존재 의의를 모르겠다는 반응을 보인다. 발매 전에는 하루카와 마키의 재능 때문에 하루카와가 모노쿠마즈를 키운게 아닌가 하는 추측도 있었지만, 발매 후 하루카와의 진짜 재능은 보육사가 아닌 스포일러였고, 모노쿠마즈와는 1%의 접점조차 없었다.
이 점에선 제작진이 "모노쿠마즈는 발매가 되고나면 굉장히 사랑받게 될 것"이라고 밝혔던 잡지 인터뷰 내용도 챕터 1의 검정 관련해 거짓 인터뷰를 했던것과 더불어 도매금으로 개드립 취급받고 있다. 심지어 아버지 모노쿠마 본인도 챕터4에서 모노쿠마즈가 전원 파괴되었을 때 "결국 너네들 뭐였냐?"고 되물을 정도. 이 정도 되면 게임내에서 공인된 동네북.(...) 심지어 이후 시나리오 라이터인 코다카가 인터뷰에서 말한 사실에 따르면 모노쿠마즈는 '''줄거리가 다 짜여진 뒤에 넣어진 캐릭터'''라 딱히 역할은 없었다고 한다(...) 스태프 중 한 명이 '뉴단에도 모노미같은 서브 마스코트가 필요하다'고 말하면서 다 완성된 스토리에 급조해서 넣었던 것. 즉, 태생부터가 잉여였으며, 작중에서 존재의의가 없어보이고 영 잉여로웠던 데는 다 이유가 있었던 셈.[20] 일측에서는 코다카가 모노쿠마교체된 성우가 마음에 안 들어서 모노쿠마 대사량을 줄이려고 억지로 모노쿠마즈를 추가한게 아니냐는 의론도 있지만, 이전작들과 다르게 본작의 모노쿠마는 흑막의 대리가 아닌 AI가 탑재된 자아를 가진 캐릭터가 됨으로써 챕터 5~6의 행적을 보면 오히려 보이스량은 전작들 보다 훨씬 더 많다.
하지만 결말이 결말이니만큼 게스트격 양산형 마스코트로 나온 것일 수도 있다.

[1] 모노쿠마와 모노미의 성우이다보니 모노쿠마즈한테도 거물급 성우를 캐스팅할 필요가 있었던 듯하다.[2] 심지어 모노담의 기계음은 변조가 아니라 성우가 직접 기계음 목소리를 낸 거라고 한다.[3] 공개된 순서가 비밀전대 고레인저의 번호, 색상과 일치한다. 그리고 프롤로그에서 에구이사루에서 모습을 드러낸 직후의 포즈로 보아 빼박 확정.[4] 게임판 이시마루 키요타카와 동일 성우.[5] 목 밑에 몸 일부분까지 대각선으로 베어졌다.[6] 챕터 4 초반에 건망증으로 인해 자신이 누구의 편인지 까먹은 상태에서 요상한 대화의 흐름을 거쳐 이런 결과가 도출되었다. 참고로 아빠는 키보(...) [7] 망치를 제외하고 상당한 양의 물건이 사라졌던 것, 이루마의 아바타가 물건 속성으로 개조되었던 것, 물건 속성만 통과할 수 있는 벽을 설치해놓은 것, 이루마가 오마의 아바타를 건드리면 오마가 행동불능이 되어버린다는 것.[8] 니다이 네코마루와 동일성우. [9] 모노쿠마와 동일성우. [10] 여담으로 챕터 2의 학급재판 도중 전에도 비슷한 질문을 들었다는 말을 해버린 탓에 다른 모노쿠마즈는 물론 모노쿠마한테 안 좋은 이미지를 받게 된다.[11] 소니아 네버마인드와 동일성우. [12] 얼마나 싫어하는지 모노쿠마가 학생들에게 살인 게임을 하라고 했을 때 살인게임같은거 하지 말고 가위바위보 대회나 하자고 할 정도.[13] 성우 나이대를 보면 알다시피 나탈리 후버는 89년생, 숀 칩록은 90년생으로 비슷한 연배다.[14] 나에기와 코마에다는 카메오긴 하지만[15] 게임판 토가미 두명과 동일 성우. 브라이언 비콕(모노쿠마의 성우), 브라이스 패픈브룩[14]과 함께 모든 단간론파 게임에 참여한 세명의 성우다. [16] 떨어지는 순간까진 살아있었을 가능성이 높다.[17] 모노키드의 노골적인 괴롭힘과 달리 모노타로와 모노파니는 모노담을 투명인간 취급하며 철저히 무시한다.[18] 아니면 어차피 까발려질 진상이라서 전개를 가속시키기 위해 유능한 모노담을 죽인 것일지도 모른다.[19] 일단 작중에선 초고교급의 발명가인 이루마가 개입했기에 가능했던거긴 한데 당장에 모노쿠마도 인공지능 로봇으로 추정되는 마당에 딱히 에구이사루라고 안될일은 없어보인다.[20] 위에 있는 그나마 의미있는 역할들도 전부 아빠인 모노쿠마한테나 다른 캐릭터들한테 맡기면 그만인 정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