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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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
기본 정보
특성
세부 정보
진화
방어 상성
종족치
도감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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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보
2. 소개
3. 포획 및 스토리
4. 성능
5.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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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보



[image]
[image]
나옹마
몬냥이

기본 정보
이름
도감 번호
성비
타입
한국어
일본어
영어
[image] 나옹마
ニャルマー
Glameow
전국: 431
신오: 076
수컷: 25%
암컷: 75%

[image] 몬냥이
ブニャット
Purugly
전국: 432
신오: 077

특성(숨겨진 특성은 *)
(공통)
마이페이스
혼란 상태가 되지 않는다.
나옹마
유연
마비 상태가 되지 않는다.
*날카로운눈
상대가 명중률을 떨어뜨리지 못한다.
몬냥이
두꺼운지방
불꽃 타입과 얼음 타입의 기술의 대미지를 1/2로 받는다.
*오기
이 특성을 가진 포켓몬이 상대방의 기술 또는 특성에 의해
능력치 랭크가 하락할 때마다 공격이 2랭크씩 상승한다.

세부 정보
포켓몬
분류
신장
체중
알 그룹
포획률
431 나옹마
내숭 포켓몬
0.5m
3.9kg
육상
190
432 몬냥이
얼룩고양이 포켓몬
1.0m
43.8kg
75

진화
진화
[image]
431 나옹마
레벨 38

[image]
432 몬냥이

방어 상성(특성 미적용)
2배
1배
0배




종족치
포켓몬
HP
공격
방어
특수공격
특수방어
스피드
합계
[image] 나옹마
49
55
42
42
37
85
310
[image] 몬냥이
71
82
64
64
59
112
452

도감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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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431 나옹마
디아루가
마음에 안 들면 발톱을 세우지만 가끔 울음소리로 응석을 부리는 성격이 일부에게 매우 인기가 있다.
X
OR
펄기아
날카로운 눈초리로 상대를 가벼운 최면 상태로 만들어 버린다. 매우 변덕스러운 포켓몬이다.
기라티나
트레이너가 먹이를 주지 않으면 콧구멍에 발톱을 쑤셔넣는 잔인한 면을 감추고 있다.
5세대
하트골드/소울실버
기분이 좋은 나옹마는 꼬리로 리듬 체조의 리본처럼 아름다운 움직임을 보인다.
Y
AS
포켓몬 GO
[image] 432 몬냥이
디아루가
다른 포켓몬의 거처라 할지라도 아무렇지 않게 들어가서 쿨쿨 잘 정도로 뻔뻔하다.
펄기아
몸을 크게 보여서 상대를 위압하기 위해 두 갈래의 꼬리로 허리를 꼭 쥐고 있다.
Y
AS
포켓몬 GO
기라티나
몸통을 꼬리로 동여매어 자신이 크게 보이도록 한다. 눈이 마주치면 끝까지 째려본다.
5세대
하트골드/소울실버
다른 포켓몬의 거처라 할지라도 편안하면 눌러앉아 자신의 거처로 삼아버린다.
X
OR


2. 소개


세대별로 한 종류씩은 등장하는 고양이 포켓몬 중 하나이다. 진화 전과 후의 모습이 심하게 갈리는 포켓몬이다. 요염한 모습의 나옹마에서 푸짐하고 인상도 찌푸리고 있는 몬냥이로 진화한다. 이른바 역변을 한 셈이다. 몬냥이라는 이름도 못난이 + 고양이를 합친 것이다.[1] 애니에서도 나옹마는 요염하고 귀여운 목소리인 반면 몬냥이는 험상궂고 분노가 섞인 목소리이다. 때문에 진희소망처럼 포켓몬 코디네이터가 직업인 사람은 나옹마를 가지고 있을 경우 절대 몬냥이로 진화시키지 않는다. 코디네이터는 포켓몬 콘테스트에서 기량을 발휘하는데, 콘테스트에서는 배틀에서와 다르게 포켓몬의 외모가 평가받기 때문이다.

3. 포획 및 스토리


스토리 진행 가능 작품
다소 제한적
사유
높은 진화 레벨, 어정쩡한 물리공격, 다견제폭 배치의 어려움
기타 사용 방법
?
스컹탱크와 마찬가지로 나름대로 유니크한 포켓몬이다. 4세대의 포켓몬스터 게임인 DP 디아루가·펄기아, Pt 기라티나, 하트골드·소울실버 중 오직 펄 버전에서만 잡을 수 있다. 또 화이트2에서는 페스티벌 미션 중 은혈에서 나옹마가 등장한다. 6세대 오메가루비-알파사파이어에서 엔딩을 본 후 환상숲에서 나옹마와 몬냥이를 모두 잡을 수 있다.

4. 성능


후덕한 외모에 비해 '''의외로 높은 스피드''', 그리고 최면술을 사용하는걸 제외하면 특별히 특징은 없는 포켓몬이다. 스피드를 제외한 다른 능력치도 낮고, 기배가 풍부한 특공으로 가려 해도 특공 능력치가 너무 낮은 데다, 몬냥이보다 빠르고 테크니션 특성이고 나쁜음모를 배우는 페르시온에게 밀리고, 그나마 쓸 만한 물리 공격쪽은 반대로 배우는 기술들이 시원찮아서 이쪽으로도 페르시온에게 밀린다. 그래서 공격을 포기하고 보조요원으로 쓰려 해도 방어력이 낮은 편이라 벽으로도 사용은 힘들다. 결국 몬냥이가 살 길은 속이다, 유턴, 도발등을 고속으로 사용한 다음 잽싸게 빠지는 전법이라고 볼 수 있다. 공격 방면으로 밀고 나가기엔 페르시온이라는 경쟁자가 우월해서 안습한 위치의 포켓몬이다.
그랬는데, HGSS에서 분노의앞니라는 기술을 배우게 되었다. HGSS 기준으로 분노의앞니를 배우는 포켓몬 중에선 두 번째로 빨랐었다.[2][3] 이로써 공격형으로 가더라도 페르시온에게 꿀리지 않게 되어서 입지가 상승. 오히려 최면술+분노의앞니 콤보로 DP의 싱글 대전에서 제법 악명을 날렸다. 하지만 이후 세대로는 그냥 이런 특이한 전법이 있는 포켓몬... 정도로 기억된다.
5세대부턴 손톱갈기를 배우게 되어 새로운 전술을 사용하기도 했다. 기합의띠를 지니게 한 뒤, 손톱갈기를 쓴 후 상대 기술 한 번 버틴다. 그런 다음 명중률이 오른 최면술로 적을 재우고 바둥바둥으로 공격하는 식.
그러나 숨겨진 특성으로 오기를 얻으면서 낮은 공격력을 커버할수 있게 되면서 나름대로의 입지를 구축하는데 성공했다. 언제인지는 모르겠지만, 자력기에 기습과 치근거리기가 추가되면서 기술폭도 넓어진건 덤.다만 이 두 기술은 몬냥이가 아닌 진화 전인 나옹마 시절에만 배우기 때문에 반드시 나옹마를 레벨업 시켜셔 가르치거나 하트비늘을 써야 하므로 주의해야 한다. 비록 자속은 아니지만 특성으로 인해 올라간 공격에서 나오는 기습은 굉장히 아프다..

5. 기타


DP/Pt를 한 사람이라면 아마 갤럭시단 간부인 마스의 주요 포켓몬으로 가장 많이 기억할 것이다. 첫 번째 전투에서 몬냥이의 레벨은 겨우 17인데 진화 조건인 38에 비해서는 한참 아래다.
참고로, 생김새와 도감 설명만 봐도 스컹탱크와 대척점인 걸 봐도 악타입이 제2타입으로 붙을 법도 한데, 순수 노말 타입이다.[4]
진화 전인 나옹마는 역대급으로 현실판 고양이와 닮은 고양이 포켓몬이다.[5] 모습이나 색배치가 그야말로 꼬리만 나선형인 회색의 턱시도고양이(...)[6]
몬냥이의 허리는 털이 북실북실한 꼬리의 끝부분으로 묶어놓고 있는데, 애니에서 이 부분을 로사가 잠깐 풀었을 때 뱃살이 심히 출렁거리는(...) 모습이 나왔다. 현실판 '''뚱냥이'''와 닮다 못해 현실에서 그대로 넘어온 듯한 형상이다.
신오도감 이외의 지역도감에 선정된 적이 없고, 그나마 신오지방에서도 디아루가, 기라티나 버전은 포획 불가능하며 오직 펄기아 버전에서만 잡을 수 있는 탓에 타 기기에서 옮겨오지 않는 한 스토리에서 사용하기 무척 어려운 포켓몬이다. 엔딩 이후에도 포획할 수 있는 버전은 현 시점에선 오메가루비/알파사파이어 밖에 없다. 8세대 익스팬션 패스까지 나온 시점에서 이렇게까지 박대당하는 포켓몬은 찾기 힘들정도(...). 그 존재감이 희미하다는 네오라이트조차 양반으로 보일 정도다. 그나마 다행인 건 애니메이션의 영향과 네임드 트레이너가 에이스로 사용한다는 점, 고양이가 모티브라는 점 때문에 이 같은 심각한 악재에도 불구하고 인지도가 그렇게 낮지 않다는 것이 다행.

6. 포켓몬 GO


업데이트 이후 야생에서 등장하며, 5km 알에서 일정 확률로 부화한다.
최대 CP는 1953이고, 공격은 172, 방어는 133, 내구력은 174이다.
스컹뿡과는 달리 야생에서도 그리 쉽게 찾아볼 수 없는 데다 노멀타입이라 현재 포켓몬고에서는 쓸 자리가 없으며, 능력치가 특출나게 좋은 것도 아니라서 결국 도감용 포켓몬으로 전락해버렸다.
미진화형인 나옹마의 경우 포획시 게임 진행에 지장을 주지는 않지만 약간의 기술적인 오류가 있다. 필드에서 조우시 포획창에서 3D 모델링에 비해서 유효충돌크기가 지나치게 크게 설정되어 있어서[7] 맞추기는 쉽지만 정확도 보정을 받기가 매우 어렵다. 원 안을 맞추려면 정말 아주 살짝 던져야 한다. 해외 포럼에서도 이 문제가 몇 차례 지적되었으나 나이언틱이 업데이트를 워낙 안하니...
[1] 일칭도 ぶさいく(못생긴)+にゃ(야옹)을 합친것이며, 영칭은 Purr(고양이가 갸르릉거리는 소리)+'''ugly'''다. 한편 중칭은 东施喵(동시묘)인데, 동시는 서시가 찡그리는 모습을 따라하던 '''추녀'''이다.[2] 6세대 ΩRαS 기준으로는 4위이다. 1위는 크로뱃, 2위는 음번, 3위는 메가헬가.[3] 여담으로 몬냥이는 고양이 포켓몬 중 유일하게 분노의앞니를 배운다.[4] 노말/악의 조합은 7세대부터 알로라 꼬렛&레트라로 처음 나왔다.[5] 얘만큼이나 현실 고양잇과 동물과 닮은 포켓몬은 페르시온. 이쪽은 사자나 퓨마같은 쪽에 더 가깝지만.[6] 그리고 회색 + 푸른 눈 조합 고양이도 현실에 존재한다. 확률이 생각보다 드물어서 그렇지.[7] 분명 화면상으로는 어느 정도 거리를 두고 있는데, 던진 볼이 허공에 충돌한 후 뿔충이처럼 코앞에 등장하는 포켓몬에게 볼을 던진 것처럼 볼이 거의 화면 밖까지 튀어나가서 포켓몬을 빨아들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