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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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 명칭'''
주식회사 포스코건설
'''한문 명칭'''
株式會社 浦鐵建設
'''영문 명칭'''
Posco Engineering & Construction Co. Ltd.
'''설립일'''
1982년 2월 2일
'''업종명'''
기타 토목시설물 건설업
'''아파트 브랜드'''

'''기업규모'''
대기업
'''상장여부'''
비상장기업
'''본사'''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대송로 180
'''대표자'''
한성희
'''도급순위'''
5위
'''홈페이지'''
홈페이지
1. 개요
2. 상세
3.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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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인천 송도에 위치한 포스코건설 사옥'''
인천 송도국제도시로 이전한 본사 건물. 당장 홈페이지에 전화번호를 '''"032-748-2114"'''라고 써놨다. [1]
포스코그룹의 건설사. 본사는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대송로 180 (괴동동)에 위치해 있다. 하지만 본사 주소만 포항이고 실제 본사 (역할을 하는) 사옥은 인천광역시 송도국제도시에 있다. 포항을 주소로 해 놓은 것은 눈 가리고 아웅에 가깝다.[2] 송도 사옥의 주소는 인천광역시 연수구 인천타워대로 241 (송도동). 2010년 여름에, 강남역 대륭서초타워에서 송도국제도시로 사옥을 이전했다.

2. 상세


기업 건립 자체는 1982년이지만 1994년을 실제 창립일로 친다. 따라서 2016년은 창립 22주년이라고. 이 이유는 거양개발, 포스코엔지니어링, 포항종합제철 건설부를 1994년에 하나로 합쳤기 때문이다. 거양개발을 존속회사로 했기 때문에 1982년에 설립한 것으로 되어 있는 것이다.
포스코그룹의 제철소 플랜트(포항/광양제철소, 인도네시아 일관제철소) 및 다국적 기업의 일관제철소[3], 태양광 발전소, 태양열 발전소 등의 대규모 플랜트를 건설하기도 했다. 전라선 복선전철화 사업, 수도권 전철 경의선, 수도권 전철 중앙선, 인천국제공항철도, 부산김해경전철 건설 등 철도 건설에도 상당히 적극적으로 나서는 편이다.
사세 확장을 위해 신도시 건설에도 뛰어들어, 수도권 동탄신도시인천경제자유구역 송도국제도시를 직접 건설하기도 했다. 송도국제도시의 건설을 위해 본사 주소는 포항이지만 실제 본사의 기능을 하는 서울사무소를 아예 2010년에 강남역에서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인천) 으로 옮기기까지 했다. 이 공로로 인천교통공사한테서 인천 도시철도 1호선 센트럴파크역의 부역명을 수여받기도 했다. 결국 2007년 실질적으로 포항에서 송도로 본사를 이전해버린 포스코건설의 행태에 열받은 포항시에서 감사까지 벌였지만 유야무야되어버렸다.
송도국제도시 건설 때 미분양으로 상당히 고생을 했는데, 송일국과 그 가족들이 여기에 이사를 오고,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송도가 알려지면서 미분양이 크게 줄어 그 공로로 결국 삼둥이를 '''광고모델로 발탁했다.''' 더샵 퍼스트월드, 더샵 센트럴파크 1차, 더샵 센트럴파크 2차, 더샵 그린애비뉴, 더샵 그린워크, 더샵 엑스포아파트, 더샵 퍼스트 파크, 더샵 센트럴시티, 포스코 패밀리 직원아파트, 더샵 센토피아 등 송도에서 연이어 아파트와 오피스텔을 분양하고 있다. 또한 2018년 5월 광교 호수공원 인근에 광교 더샵 레이크시티 분양을 시작하였다.
주식시장 상장을 위해 기업공개를 추진한 적도 있는데, 금융위기 때문에 무산되었다. 2012년에 다시 기업공개를 하려고 했으나 포스코특수강[4]이 기업공개를 철회하는 바람에 포스코특수강 이후에 추진하려던 포스코건설 상장은 다시 무산.
2015년 3월 13일 100억원대 해외비자금을 조성한 혐의로 검찰에게 압수수색을 당했다.
포스코건설과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 퍼블릭인베스트먼트(PIF)의 합작회사 설립을 진행중이다. 관련기사
2016년 2월에 한찬건 대우인터내셔널 부사장이 포스코건설 사장으로 이동하였다. 관련기사
여담이지만 대전광역시 북유성대로[5]에 있는 모 중국집의 LED전광판에는 '포스코건설 거짓말쟁이 망해라 기도할께'라는 문구가 항상 나온다. 설이 2가지가 있는데, 그 도로를 공사한 포스코건설이 중국집 가는 길목을 막아서 욕한다는 설과 포스코건설 인부들이 외상으로 짜장면을 먹다가 값을 지불 안하고 도망갔다는 설이 있다. 벽면 현수막의 글씨를 보면 첫번째 이유와 비슷한 듯 하다. #
2016년 11월 23일, 자회사인 포스코엔지니어링을 흡수 합병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관련기사
포스코건설 송도 쌍둥이빌딩 사옥 중 한 개의 동만 사용하고 있었는데 포스코엔지니어링 직원들이 포스코건설로 소속이 변경되면서 비어있던 나머지 한 동에 입주했다.
본사를 포항에서 인천으로 이전하려 했으나, 백지화했다.관련기사[6]
2016년부영주택송도국제도시 포스코건설 사옥을 매각하고 5년간 책임임차 단계에 들어섰다. 부영그룹이 태평로삼성생명 빌딩, 을지로삼성화재 빌딩에 이어서 재벌그룹 본사 사옥을 인수한 것은 세번째이다. 부영그룹은 구 포스코건설 본사 사옥의 공실률이 40% 이상임에 따라 임대료를 낮추고, 부영그룹 본사를 이곳으로 입주하는 것을 검토중이다. 인천 도시철도 1호선 센트럴파크역 부역명이 포스코건설에서 부영건설으로 교체되는 날이 머지 않았다.
서울 여의도 파크원 공사를 수주하였다.기사
해운대 LCT 더샵, 포스코타워-송도, 행정도시 정부청사 1단계, SPC양재동사옥, 포스코건설 송도사옥, 송도컨벤시아, 더샵아파트, 롯데호텔양곤[7] 등을 시공하였다.

3. 둘러보기




[1] 이 문서를 보고 고친 것인지는 모르지만, 명목상 본사인 포항의 전화번호와 사실상 본사인 인천의 전화번호를 병기해 두었다.[2] 모기업인 포스코, 포스코그룹 계열사인 포스코인터내셔널, 포스코ICT도 본사 주소와 본사 역할을 수행하는 곳들이 다르다. 포스코와 ICT도 건설처럼 본사 소재지는 경북 포항시이나 서울 대치동과 판교 사옥이 사실상의 본사이며, 포스코인터내셔널의 본점 주소는 예전 사옥이었던 연세재단세브란스빌딩이 위치한 서울 중구 통일로다.[3] 브라질의 Vale와 동국제강, 포스코이 합작해서 브라질에 건설한 CSP 제철소[4] 2015년 3월에 세아베스틸로 매각되며 사명을 세아창원특수강으로 변경했다. 매각 후 실적이 턴어라운드하면서 당시 포스코 회장이 격노했다는 후문이 있다.[5] 지하철 차량기지 근처[6] 상술했듯 본사의 기능은 대부분 인천에서 수행하고 있다.[7] 미얀마 양곤에 위치한 호텔로 포스코인터내셔널, 포스코건설, 롯데호텔, 대우증권 등 굵직한 회사들이 투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