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용론

 


1. 개요
2. 대표적 무용론
3. 서브컬처에서의 무용론
4. 관련 문서


1. 개요


無庸論. 말 그대로 어떠한 것이 쓸모 없다는 주장.
아래에 있는 예시들 때문에 무용론 자체를 비웃는 사람들도 있지만 사실 과학과 기술의 발전으로 쓸모가 없어지는 것들도 많이 있으며[1] 마냥 틀렸다는 것과는 다르다. 밑 항목들을 봐도 다들 각각의 근거가 있으며 상황의 변화에 따라 그 근거의 설득력이 높아지면 결국 무용론의 대상은 정말로 무쓸모하다고 판정되어 퇴출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
다만 무용론의 반대측도 의견과 근거가 있으므로 반대측의 의견을 듣고 옳은 내용은 수용하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
단순히 반론에 대해 모르쇠로 일관하면 그건 무용론이라기 보단 단순 혐오에 가까운 것이니까. 반대말로는 '''만능주의'''가 있다. 사실 반대말이라고 하기도 뭐한게, 무용론이 "○○는 쓸모없어!"라면 만능주의는 "○○ 빼고 다 쓸모없어!"라는 무용론의 또 다른 형태이기 때문에 결국 본질적으로 같다고 볼 수 있다.
무용이라는 음절때문에 '댄스론'이라는 말장난 아재개그도 있다.[2]

2. 대표적 무용론



3. 서브컬처에서의 무용론



4. 관련 문서


[1] 대표적인 예로 백열전구. LED등 차세대 조명들의 등장으로 말미암아 효율이 떨어지는 백열전구 무용론이 대두되었다. 그리고 결국 2014년부터 한국에서 백열전구는 생산과 수입이 금지되었다. [2] 금칙어를 피하기 위해 쓴 사례도 있다. 일례로 MICATEAM 마이너 갤러리에서 한 때 특정 제대편성 관련 무용론 폭주로 "무용론"을 금칙어로 지정하자 '댄스론'글이 폭주한 것은 물론 '이 녀석은 춤 추냐?'는 식의 배리에이션까지 나오기도 했다. 물론 한 때의 해프닝에 불과했지만[3] 루브르 박물관지금까지의 예술은 가짜다!라는 주장으로 방화 테러를 당할 뻔한 사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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