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르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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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어로 코스튬
사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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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7화 표지[스포일러]
애니메이션
'''히어로 빌보드 차트 JP 랭킹'''
8위

올마이트 은퇴 이후

'''5위'''
히어로 네임
'''래빗 히어로 미르코'''
본명
'''우사기야마 루미'''[1]
나이
26세[2]
생일
3월 1일

159cm [3]
혈액형
O형
좋아하는 것
당근
1. 개요
2. 상세
3. 작중 행적
3.2. 팀 업 미션
3.3. 프로 히어로 편
4. 개성
5. 명대사
6. 기타


1. 개요


'''ミルコ'''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의 등장인물. 20권 부록에 따르면 히어로 네임은 유명 격투가에서 따왔다고 한다. 성우는 [image][4] / [image]이다은 / [image]아나이리스 퀴노네스.

2. 상세


올마이트 은퇴 이후 시점에서 현 히어로 랭킹 5위이자 여성 히어로들 중에선 1위. 구리빛 피부에 한눈에 보이는 토끼귀[5]가 인상적인 히어로. 호쾌하고 패기넘치는 성격이라 자기보다 연식이 높은 히어로들한테도 반말을 툭툭 해댄다. 여기에 다치거나 죽는 것도 개의치 않는 열혈 히어로이기도 하다. 전투광스러운 성격과 패기 넘치는 성격을 보면 알 수 있듯이 바쿠고 카츠키와 유사하다. 프로 히어로가 된 현재는 나름 자중하는 듯 하지만, 어렸을 적에는 여자판 바쿠고라 해도 무방하다.
자유분방한 성격이라 다른 히어로들과의 팀업은 물론이고, 그 흔한 사무실이나 사이드킥도 두지 않고 일본 열도 전역을 유랑하며 다니는 히어로. [6] 지역의 호텔 등을 임시 숙소로 삼아 이곳저곳에서 그때그때 사건을 해결하는 것으로 보인다. 대부분의 프로 히어로들이 사무실 하나쯤은 가지고 있고, TOP10에 속하는 최상위권 히어로는 그 부와 명예 덕분에 사이드킥들만으로도 거대한 조직을 이루거나 아예 개인 소유의 기업[7]을 경영할 수 있을 정도라는 걸 생각하면 굉장히 이례적인 케이스. 히어로 덕후인 미도리야 이즈쿠도 미르코를 '새로운 타입의 히어로'라고 소개했다.

3. 작중 행적



3.1. 비질랜티


원작으로 약 4~5년 전 시점이다. 캡틴 셀러브리티의 축하 이벤트 날 다른 히어로들과 함께 참여했으며 상당히 즐긴 듯 하다. 하지만 트리거 사건의 배후 중 하나가 폭탄 테러를 일으켜 빌딩이 무너질 위기에 처하는데, 이에 베스트 지니스트가 작전을 짜고 다른 히어로들을 지휘한다. 그러나 본인은 단독활동을 하겠다며 지휘에는 따르지 않았다.
비질랜트 시점으로 7년 전, 그러니까 원작으로 10여 년 전 시점에는 아직 고등학생인 시절로 등장. 친구들에게 불리는 애칭은 '르코'다. 히로시마 소재의 히어로 학교를 재학 중이다. 오사카로 수학 여행을 왔을 때 피냄새를 맡고 지하격투장에 난입했다. 이때 정체를 감춘답시고 어느 관중이 쓰던 호랑이 마스크를 써서 마스크를 쓴 수수께끼 미녀 '타이거 버니'라고 자칭한다. 나름 정체를 감춘답시고 마스크를 쓴 거지만, 모든 사람들이 자신의 정체를 파악해서 당황한다. 중학교 시절부터 곳곳의 파이트 클럽에 난입해서 난장판을 만든 것으로 유명하며, 결국 울쌍을 한채로 경찰에게 잡혀가서 한동안 얌전하게 살았다고 한다.
결국 아무래도 좋아져서 격투가들을 한방에 쓰러뜨리고, 이에 열광한 관중들도 난장판을 만든다. 파이터들을 일격에 쓰러뜨리며 강함을 과시하던 중, 본래 격투장을 버릴 생각이었던 '''거대한 악도 흥겨워져서 몇몇 개성을 수확하겠다며 나선다'''. 이때 트리거 가스가 뿌려져서 관중들의 개성이 폭주하다 당황하는데, 루미의 개성을 노리던 올 포 원에게 개성을 빼앗길 뻔 했다가 잠입위장하던 초고속히어로 오클록이 구출된다. 오클록이 협력을 요청하자 명령에는 안 따른다는 식으로 건방지게 나오지만, 히어로 라이센스를 꺼내자 공손해진다. 참고로 주먹 러쉬로 사생결단을 내리는 랏파와 주먹과 킥 대결로 견제한다.
폭주하는 관중들을 맡는데, 일단은 일반인이니 적당히 싸우라고 하자 알겠다고 말하면서도 전력을 다해 팬다. 참고로 올 포 원은 미르코의 개성이 상당히 탐났는지 빼앗으려는 시도를 여러번 했다. 이대로라면 별 소득없이 피해만 입기 때문에 올 포 원은 후드를 쓴 수하를 투입한다. 후드는 루미와 랏파를 단번에 제압한 후 죽이려 들었지만 오클록에 의해 실패한다. 이 사건이 단순히 트리거 사건이 아니라는 걸 눈치챈 오클록은 루미에게 밖으로 빠져나가 올마이트를 불러달라고 요청한다.

3.2. 팀 업 미션


올마이트올 포 원의 결전 카미노의 악몽 이후를 다룬 외전에서 등장한다.
올마이트의 은퇴 후 평화 상징 부재를 위한 일환으로 유에이에서 팀업 미션을 하기로 한다. 미도리야 이즈쿠,우라라카 오챠코, 바쿠고 카츠키 3명이 팀을 이루며 이들의 담당관은 미르코가 맡기로 했다. 일본 열도 전역을 유랑하며 다니다보니 사무소가 없어서 호텔을 일시적으로 사무소로 삼았다.
다만 혼자서 활동하는게 편하다보니 도움은 필요없다며 알아서 따라오라고 방관으로 임한다. 그래도 학생들을 무시한 것은 아니고 빌런은 모두 쳐죽인다고 임하는 바쿠고는 훌륭하다고 칭찬, 꼬마아이를 도와준 우라라카도 잘했다고, 미도리야는 아무 것도 안 했다며 나름대로 평가를 내린다.
한편 도시내에 독성 가스를 뿌리는 빌런이 나타나자 퇴치하러 간다. 빌런을 금방 따라잡았지만, 사실 이 소년은 개성을 컨트롤 할 수 없고 그동안 최대한 억제했지만 한계에 달해서 가스가 조금 새어나간 것이라고 한다. 소년의 의도를 눈치챈 미도리야가 그를 쓰러뜨리던 미르코를 제지, 바쿠고의 계획을 받아들여 문제를 해결한다.

3.3. 프로 히어로 편


하반기 히어로 빌보드 차트 JP 발표장에서 첫등장한다. 엣지 쇼트와 사이가 안 좋은데 팀을 꾸린 엣지 쇼트에게 겁쟁이 녀석이라고 조롱했다. 코멘트 순서에서는 "지금 나쁜 짓을 꾸미고 있는 녀석!! 나에게 당할 각오를 해두라고"라며 호쾌하게 빌런들에게 경고한다. 호크스가 엣지 쇼트의 고지식하기 그지없는 논리에 스테인말고 누가 좋아하겠냐고 딴죽을 걸자 건방져서 좋다고 호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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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보고 ''''뛰어' 왔어!''' 재미있는 사태가 벌어졌던데? 엔데버! 호크스! 빌런이지?! 뻥 걷어차주겠어!

하이엔드 후드를 쓰러뜨리느라 만신창이가 된 엔데버와 호크스를 위협하던 다비를 공격하며 등장한다. 뉴스 보고 달려왔다고 한다. 다비가 전송으로 현장을 벗어나려들자 지금 말하고 가라고 소리치며 발차기를 하지만 결국 놓치고 만다. 이후 전송으로 생겨난 액체가 발차기하던 발에 묻어 악취가 난다고 불평하는 건 덤.
192화에서는 사건 이후에 빌런 연합을 개인적으로 추적하고 있다고 한다.

3.4. 초현실 해방 전선 급습 편


260화에서 히어로들이 초현실 해방 전선의 아지트와 닥터 우지코의 비밀 실험실이 있는 병원을 기습할 때 재등장했다. 엔데버가 가짜 우지코를 상대하는 동안 곧장 영안실로 들어가 비밀 실험실로 통하는 입구를 쳐부수고 돌격한다. 이때 몇몇 일반 노우무들이 실험실을 지키고 있었으나, 그 노우무들을 '''한 컷만에 쓸어버리는''' 강함을 과시한다.[8] 이 때 진짜 닥터는 감시카메라를 통해 모든 게 들킨 걸 깨닫고는 전송으로 도망치려고 했으나, 그러기 전에 전송을 쓸 수 있는 노우무가 미르코가 부순 방화벽에 휘말려 박살났기에 도망칠 수 없게 되었다. 닥터와 대치하곤 "너는 진짜냐"고 물어볼 때의 포스는 압도적이다.
자기는 진짜라고 항변하는 닥터에게 "'''차보면 안다'''"며 킥을 날리지만, 노우무 '모카짱'이 방해해 빗나간다. 그 사이에 닥터가 5명의 하이엔드들을 급하게[9] 깨워버리고, 미르코는 여성형 하이엔드에게 맞고 날아간다. 그 와중에 하나에게 발차기로 반격, 손을 뜯어냈지만 하이엔드는 초재생이 기본 탑재라 바로 회복한다.
불리한 공세에도 각력으로 충격을 상쇄, 벽에 처박히고도 멀쩡히 뛰쳐나와 하이엔드들을 놀라게 한다. 각력을 이용한 발차기 위주의 기술을 선보이는데 한 방 한 방이 하이엔드들의 살점이 뜯겨나갈 만큼 강하다.
이 와중 하이엔드 중 하나가 '공간을 비트는 개성'으로 미르코의 왼팔을 뭉개버리지만, 팔이 뜯겨나가는 것도 아랑곳하지 않고 킥을 날린다. "급할 때 원거리 공격을 날리는 놈은 근거리가 약한 게 당연하다"며 자신의 팔을 뜯어낸 하이엔드를 공격, '루나 티헤라'로 '''목을 잡아 뜯어서''' 하이엔드 하나를 사살한다.
이후 본인의 머리카락으로 잘린 팔을 지혈하면서 한쪽 팔은 뭉개져서 떨어져 나가고, 입술 왼쪽은 잇몸이 드러날 정도로 찢어졌는데도 "자신은 언제 죽어도 후회하지 않도록 '''매일 전력으로 숨쉬고 있다'''"며 남은 셋과 교전한다. 하이엔드들이 현재 상태에 적응하면서 자신의 공격이 맞지 않게 되었고, "즐거워졌지만 어쩔 수 없다"며 하이엔드들을 피해 닥터를 추적한다. 시가라키 토무라가 들어있는 실험관을 발견하지만 뒤에서 촉수형 하이엔드가 날린 공격에 옆구리와 오른쪽 귀를 관통당하고, 오른쪽 귀는 떨어져 나간다. 실험관을 파괴하려다 오른쪽 다리까지 관통당하지만, 제때 도착한 엔데버가 하이엔드를 박살내면서 실험관을 공격할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시가라키가 들어 있는 실험관을 보는 순간 '''토끼의 생존본능'''으로 위험하다고 확신, 무슨 수를 쓰든 파괴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실험관의 유리를 깨뜨렸지만 완전히 부수지는 못했다. 이후 우먼의 공격에 휩쓸린 엔데버가 붙잡고 있던 하이엔드를 놓치면서 촉수에 붙잡혀 끌려나가지만, 다행히 재빨리 달려온 엔데버에 의해 구출되고 무슨 일이 있어도 시가라키와 할아범을 죽여야한다고 외친다. 이후 엔데버가 불로 상처를 지혈해준다.
닥터는 어쩔 수 없지만 74%인 불안정한 상태로 깨우려고 하지만 다행히도 제때 나타난 프레젠트 마이크에 의해 시험관은 완전히 박살난다. 시가라키도 개조를 안정적으로 하기 위해 심정지시킨 상태라 그 상태로는 얼마 안 가 죽을 상황이다. 그리고 히어로들의 참여에 하이엔드들도 차근차근 제압당하기 시작하여 공세는 히어로들의 우세를 점쳐지는 상황에서 우연히 전기에 지져져서 가사상태에서 깨어난 시가라키가 도시를 붕괴시킨다. 미르코는 비행 가능한 엔데버에게 업혀 간신히 병원에서 빠져나온다.
하이엔드들과의 전투에서 입은 부상이 심해 시가라키와의 전투에서는 후방으로 이송된다. 류큐의 (두툼한 머플러로 얼굴을 가지고 온 몸을 스펜덱스로 덮은) 사이드킥이 미르코를 호송하는 중이다.[10]

4. 개성


'''「토끼」''' - 이형계
말그대로 토끼의 능력을 가진 이형계. 토끼가 가진 능력을 '''토끼 이상'''으로 할 수 있다.
뛰어난 청력과 각력을 지니고 있다. 청력은 연구실 깊숙이 숨어들어간 닥터가 벌벌 떠는걸 들을 수 있는 수준이며 각력은 '''풍압을 내고'''[11] 일반 노우무는 가볍게 썰어버리며 '''미완성 하이엔드도 찍어누르는''' 수준이다. 동물들이 가지고 있는 무의식적인 생존본능을 가지고 있으며, 외전으로 밝혀진 바로는 넓은 시야와 뛰어난 후각도 가지고 있다. 이름만 토끼지 규격 외의 초인.
주특기는 발을 활용한 격투전. 상위권 히어로들 중에선 유일하게 신체능력과 체술만으로 적을 제압한다. 맨몸 격투전은 히어로들 중에서도 톱을 다투는 수준일 것으로 추정된다.
'''기술 일람'''
  • 루나 링 (踵月輪 / 종월륜) : 다리를 일자로 벌린 뒤 회전하면서 발꿈치로 공격한다.
  • 루나 폴 (月墜蹴 / 월추퇴) : 공중에서 발로 찍는다.
  • 루나 티헤라 (月頭鋏 / 월두협) : 다리로 상대의 목을 조인 다음 목을 잡아 뽑는다.
  • 루나 아크 (踵半月輪 / 종반월륜) : 한쪽 발꿈치로 찍는다.

5. 명대사


'''그럼! 죽을 땐 죽는다고, 인간은!!'''

'''난 언제 죽어도 후회가 없도록 매일 죽을 기세로 숨쉬고 있다! 좀비에게 히어로 미르코는 당하지 않아.'''


6. 기타


  • 가슴에 그려져 있는 달 문양을 보면 정확하게는 달토끼가 모티브인듯. 그래서인지 사용하는 기술에도 '루나'라는 단어가 들어간다. 개성 때문인지 뛴다는 말을 강조한다. 참고로 달은 서양에서 광기의 상징으로 여기지는데, 이에 걸맞게 초현실 해방 전선편을 보면 자기 몸이 얼마나 다치든 그런 건 신경 안 쓰고 광기를 뿜어내면서 싸운다.
  • 여러모로 전작 오우마가도키 동물원의 주인공인 시이나를 모티브로 만든 듯 하다. 자유분방하고 호탕한 성격이나 토끼를 모티브로 캐릭터로 한 점이나. 그런데 전작의 등장인물들이 본작에서 카메오로 등장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캐릭터의 존재 덕분에 전작 주인공은 카메오로도 나오기 쉽진 않을 듯.
  • 히로아카에서도 꽤 인상깊은 누님 타입 캐릭터라 그런지 아직 얼마 안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팬덤에서는 꽤나 반응이 좋다. 거기에 260화에서 나온 여러의미로 호쾌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팬들이 증가했다.
  • 작가의 말에 따르면 자기 취향의 결정체라고 한다. 그래서인지 20권 표지의 겉날개 부분에서 풀컬러로 나왔다. 심지어 27권은 등장인물 소개를 미르코 한명이 통째로 잡아먹었다.
  • 연재분 267화 칼라 표지를 차지했는데 작중 부상을 의식한건지 왼팔은 천과 밴드로 감겨있고 글러브도 의수 느낌이 나는 형태가 되었고 오른쪽 다리도 왼쪽과는 다르게 보철을 박은듯한 무릎 파츠가 생겼고 작은 파우치가 붙었다.
  • 애니메이션 4기 엔딩을 보면 학창 시절 배구부였던 것으로 보인다. 개성으로 인해 워낙 각력이 좋다보니 다른 친구들의 머리 높이까지 점프를 하고 있다.
  • 작가의 트위터 일러스트에서 호크스와 동문인 선후배사이로 밝혀졌다. 다만 호크스와 미르코는 4살 차이로 호크스가 중학생때 미르코는 이미 고등학생이라 같은 학교를 다니긴 힘들다. 아예 초,중,고등부를 한번에 다니는 학교라면 가능하다. 뭣보다 호크스는 어릴때 부터 공안에 스카웃당해 개성훈련이랍시고 공안에 갇혀 지냈기에 학교를 나왔을진 의문이다.
  • 짙은 피부색 때문인지 코스프레를 하는 사람들은 흑인들이 많이 하는 편이다.
  • 인기에는 관심없어 보이는 부류임에도 의외로 CF를 찍은 적이 있다. 아마도 당근을 좋아해서 기꺼이 찍어준 듯 하다.

[스포일러] 오른쪽 다리와 왼쪽 팔을 보면 묘하게 기계 같아 보이는데, 나중에 초현실 해방 전선편에서 이 부위를 잃게 된다.[1] 이름의 우사기는 일본어로 토끼란 뜻이다.[2] 일본 히어로 랭킹 탑10위에 드는 히어로중에서 호크스 다음으로 젊은것으로 추정된다.[3] 처음 공개됐을 때에는 엣지쇼트보다 키가 크게 묘사되어 170 이상으로 추정됐지만, 실제 키는 의외로 작다.[4] 일본판 성우에 대해선 불명으로, 영문 위키피디아의 캐릭터 소개 항목에 나미키 노리코가 맡았다고 되어있지만(#) 출처가 불분명해서 신빙성은 없다.[5] 보통 창작물에서 토끼귀는 머리 위에 나 있지만, 미르코는 본래 귀 위치에서 길게 위로 뻗어 있다.[6] 히어로 인턴도 어쨌든 학업과 병행해야 하는 걸 생각해보면, 아예 일본 전역을 떠돌아다니는 그녀한테 인턴으로 갈 학생들도 없을 듯 하다.[7] 올마이트도 젊었을 적에는 데이비드 실드서 나이트아이 같은 사이드킥을 두고 있었고, 현역일 때는 히어로와 엔터테이너로써의 업무를 둘 다 하기 위해 사무실을 두고 있었다.[8] 일반적인 히어로들은 노우무 한마리를 여럿이서 상대하는 것도 벅차다.[9] 엔데버와 싸웠던 후드는 가동부터 안정까지 10시간이 걸렸다. 이번에 깨운 하이엔드는 테스트 단계에도 이르지 못한 미완성품.[10] 시가라키의 붕괴에 쟈쿠 병원이 붕괴할 때 엔데버가 미르코와 류큐의 사이드킥을 들고 탈출했는데, 아마 엔데버는 둘을 붕괴 범위 밖에 두고는 시가라키를 상대하러 가고 류큐의 사이드킥은 그 길로 미르코를 안고 전장을 이탈한 것으로 보인다. 이후 296화에서 사망자 라인에 없는 것으로 보아 일단 생존은 한 것으로 보인다.[11] 풍압을 낼 만큼 강한 증강계 개성은 거의 없다. 최소 원 포 올 15% 이상의 신체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