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홀기 전국고교야구대회
1. 소개
인천일보에서 주최하였던 전국고교야구대회 였으며, 부산의 화랑대기, 대구의 대붕기, 광주의 무등기에 이어 신설된 대회였다. 가을에 개최되는 전국체전을 제외하고 1년에 개최되는 고교야구대회 중 가장 늦게 치러지는 대회라, 프로입단/대학진학이 확정된 3학년보다는 내년 시즌을 대비하여 1,2학년을 주로 출전시켰던 대회였다. 고교야구 주말리그의 출범과 함께 폐지되었으며, 문학야구장과 지금은 없어진 숭의야구장에서 경기가 열렸다.
아래 우승팀 목록에도 나오지만 역대 대회 우승팀이 모두 수도권에 있는 학교들이었고[1] 개최지인 인천광역시 소재 학교가 초강세를 나타냈다.[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