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명문고 야구열전
1. 소개
파이낸셜뉴스가 주최하는 고교야구대회로 고교야구 부활을 도모하기 위해 창설되었다.
1회 대회때는 경기고등학교, 서울고등학교, 경남고등학교, 부산고등학교 단 4개팀이 참가했으나 2회 대회에는 1회대회 출전팀이었던 경기고등학교, 서울고등학교, 경남고등학교, 부산고등학교뿐만 아니라 광주제일고등학교, 경북고등학교, 상원고등학교, 북일고등학교가 추가로 참가해 총 8개팀으로 확장되었다.
4년연속 구덕야구장에서 개최되었으며 최동원기념사업회와 손을 잡고 최우수선수에게는 "최동원선수상"이 수여된다. 수상자에게는 50만원 상당의 야구용품이 지급되며 파이낸셜뉴스에서 최동원 동상을 축소한 트로피를 지급한다.
2018년 제5회 부터는 구덕 야구장이 철거 되어 기장-현대차 드림 볼파크로 무대를 옮겨 진행한다
2. 2020년도 대회 관련
2020년 제7회 대회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하여 당초 3월 4일부터 예정되었던 대회를 11월 4일부터 8일까지 5일간 진행하는 것으로 연기했다. 그런데 대진표가 올라오지 않았다.
대회는 종전 대회처럼 12팀 초청에 조별예선을 치러 각 1위팀이 4강에 오르고 그 이후는 토너먼트제로 진행되었다. 조별예선 결과에 따른 4강대진은 다음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