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국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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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명칭'''
民國黨
'''한글명칭'''
민국당
'''영문명칭'''
Minkuotang: '''MKT'''
'''설립일'''
2015년 3월 13일
'''해체일'''
2019년 1월 25일
'''주석'''
쉬신잉(사퇴)
'''의석수(입법원)'''
0석 / 113석
'''웹사이트'''
홈페이지 페이스북
유투브 채널
1. 개요
2. 상세

民國黨 / Minkuotang: '''MKT'''

1. 개요


중화민국정당. 2015년 국민당에서 축출된 쉬신잉 주도로 설립된 신생정당이다.
입법원 의석 확보에는 실패했으나 지방의회 의석을 갖고 있기 때문에 원외정당에서는 상당히 인지도와 영향력이 있다.

2. 상세


쉬신잉중국 국민당 소속이었으나 2014년 중화민국 지방공직인원 선거지방선거 때 쉬신잉 후보의 동생이 범록 성향의 무소속 타이베이 시장 후보였던 커원저를 지지했다는 이유로 당내 비토를 맞았다. 그래서 2015년 탈당해서 만든 군소정당이다.
쉬신잉 대표는 신주시에서 60%가 넘는 득표율로 당선되고 대만20대30대 지지층이 탄탄한 특성이 있어서 민국당 지지층 역시 상당히 젊은 층이 많다. 그리고 쉬신잉 민국당 대표는 쑹추위 친민당 대표와 러닝메이트로 제14대 중화민국 정부총통 선거에 뛰어들었다. 쉬신잉 대표의 인기를 통해 제9대 중화민국 입법위원 선거에서 민국당의 지지세를 늘려보자는 발상인 듯. 친민당을 범람과 구분해서 범귤이라고 분류하기도 하는데 민국당도 마찬가지로 범람으로 분류하기도, 범귤로 분류하기도 한다.
쉬신잉 - 민국당 홍보광고.
그러나 실제 선거 결과 총통·부총통은 당연히 낙선했고 민국당은 입법원에서 1석도 얻지 못했다. 당이 존폐 기로에 설 듯. 실제로 친민당과 민국당의 합당이 논의되고 있다고 한다. 어차피 친민당 입장에서도 쑹추위가 고령이라 정계 은퇴를 해야 할 상황이라, 성향이 비슷한 중도 정당들을 통합하면 쉬신잉처럼 비교적 젊은 대권주자를 영입할 수 있다. 하지만 마지막까지도 친민당과 민국당의 합당은 성사되지 못했다. 정책연대는 하고 있다.
쉬신잉 민국당 대표가 2018년 대만 중화민국 지방공직인원 선거지방선거에서 신주현 현장(지사) 선거에 뛰어들었다. 그러나 낙선하면서, 쉬신잉 민국당 주석은 주석직 사퇴를 선언했다.
2019년 1월 25일 신설된 정당인 국회정당연맹에 편입되면서 해산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