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화식

 

閔化植
1939년[1] 12월 18일 ~
1. 개요
2. 생애
3. 선거이력


1. 개요


대한민국공무원 출신 정치인이다. 본관은 여흥(驪興)[2], 호는 남송(南宋).
민병덕 제21대 국회의원은 그의 5촌 조카(종질)이고, 제19대·제20대 국회의원 후보로 출마한 민병록은 그의 7촌 조카(재종질)이다.

2. 생애


1939년 전라남도 해남군 해남읍 연동리 남송마을#의 빈농가에서 아버지 민영귀(閔泳貴)와 어머니 광산 김씨 사이의 2남 2녀 중 장남으로 태어났다. 해남동초등학교, 해남중학교, 광주고등학교, 전남대학교 행정학과, 건국대학교 대학원 행정학 석사 과정을 졸업하였다.
내무부(현 행정안전부), 전라남도청 등에서 공무원으로 근무하였고, 전라남도 농정국장, 교육원장, 부이사관 등을 역임했다. 이후에는 관선 곡성군수, 관선 화순군수, 관선 해남군수 등을 지냈다.
1995년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무소속으로 전라남도 해남군수 선거에 출마하였으나 민주당 김창일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1998년 제2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무소속으로 전라남도 해남군수 선거에 출마하여 무소속 김창일 후보를 누르고 당선되었다. 2002년 제3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새천년민주당 후보로 전라남도 해남군수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박태영의 자살로 치러진 2004년 상반기 재보궐선거에서 열린우리당 후보로 전라남도지사 선거에 출마하였으나 새천년민주당 박준영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2004년 하반기 재보궐선거에서 무소속으로 전라남도 해남군수 선거에 출마하였으나[3] 새천년민주당 박희현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2006년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무소속으로 전라남도 해남군수 선거에 출마하였으나 민주당 박희현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2008년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통합민주당 후보로 해남군·완도군·진도군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무소속 김영록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3. 선거이력


연도
선거 종류
소속 정당
득표수 (득표율)
당선 여부
비고
1995
제1회 지방선거
(전남 해남군수)
무소속
22,282 (39.4%)
낙선

1998
제2회 지방선거
(전남 해남군수)
무소속
'''25,473 (47.6%)'''
'''당선'''

2002
제3회 지방선거
(전남 해남군수)
새천년민주당
'''32,175 (62.0%)'''
'''당선'''
[4] [5] [6]
2004
2004년 상반기 재보궐선거
(전라남도도지사)
열린우리당
187,168 (35.0%)
낙선
[7]
2004
2004년 하반기 재보궐선거
(전남 해남군수)
무소속
11,780 (29.0%)
낙선
[8]
2006
제4회 지방선거
(전남 해남군수)
무소속
21,425 (43.98%)
낙선

2008
제18대 국회의원 선거
(전남 해남군·완도군·진도군)
통합민주당
31,371 (43.01%)
낙선


[1] 여흥 민씨 세보에는 1938년생으로 기재되어 있다.[2] 충정공파 29세 식(植) 항렬.[3] 이 시절에는 소위말하는 '맹형규법'이 없어서 자신이 사퇴했기 때문에 그 지역구에서 열린 재보궐선거에 다시 출마하는 것이 가능했었다. 의원직 상실을 피하려고 셀프사퇴 후 재출마를 선언한 최돈웅(강릉)이 대표적인 예시.[4] 전라남도도지사 출마로 인한 사퇴[5] 새천년민주당 탈당[6] 열린우리당 입당[7] 전임자 박태영 자살[8] 전임자 민화식 전라남도도지사 출마로 인한 사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