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씨유대기/등장인물
1. 개요
박씨유대기가 장편으로 변화하는 관계로 각 인물 세분화 필요함
유료 연재분 내용은 무료로 풀린 다음에 작성요망
각 캐릭터별로 스포일러 틀 부착함
1.1. 주인공 [2]
2. 강남제비다리파
놀부의 자손이 만든 폭력배 조직. 여기서는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있는 흥부와 놀부 이야기에 조금 더 살을 붙였는데, 흥부가 궤에서 돈을 꺼내면 시장의 원리에 따라 놀부에게서 그만큼의 돈을 빼앗아 오는 구조로 되어 있었고[3] , 이는 흥부의 자손들과 놀부의 자손들 역시 예외는 아니었다. 놀부 일가에서 돈을 빼앗아 오는 존재는 도깨비들이 맡았는데 이들의 탄압을 견디다 못한 놀부의 자손들은 저항을 시도했고 숱하게 깨지고 난 뒤에 그 중, 박모주의 혈통은 도깨비들을 쳐바르는 신인류로 진화했다. 그리고 계속해서 징수하러 오는 도깨비들을 박살내고 자신의 부하 도깨비로 부활시키고 삼아 만든 조직이 바로 강남제비다리파.
참고로 여기 도깨비들 오덕체, 급식체, 노땅체 등 개성 강한 말투들을 구사한다(...) 이것만 보면 개그 조직 같지만, 조폭 타이틀은 어디 안가는 지라 '''사람 담구는 게 다반사인 조직'''이다. 당장 부하 도깨비들이 민간인[4][5] 을 죽여도 넘어가는 걸 보면...
이회계가 다짜고짜 여주가 납치되었다고 간부들에게 공언하며 박남주와 최순경을 죽이려고 하는 등 수상쩍은 행보를 보이고 있어 몇몇 간부가 박여주를 배신할 가능성이 있다. 구시아 또한 이러한 이회계의 행동에 경계하는 중.[약스포]
참고로 116화에 의하면 강남제비다리파 수장인 여주 일족 말고도 놀부의 자손은 많으며, 서로 아는척도 안하거나, 혹은 알아도 서로 등쳐먹으려고 혈안이 되어 있다[6] 고 한다. 참고로 도깨비가 놀부 일족을 수탈하는 것은 놀부의 악행으로 인한 놀부 일족 전체에 내려진 천벌이라서 국가는 개입하지 않는다고 한다.
강남제비다리파의 2대 보스. 박모주와 같이 눈썹모양이 특이하다. 항상 쓰고 다니는 왕관[스포일러] 이 특징.
- 박모주의 가족
- 이회계
[image]
강남제비다리파 전속 회계사. 좌우명은 '회계하면 천국간다'. 박여주를 보호하는 차원에서 학교에 입학하는데 그 과정에 협박에 의한 학교의 허가가 있었다. 당연하게도 등장인물 모두가 의문을 가지지만 중2병 대사로 납득시켜 호감도를 올리며 빠르게 적응해나가지만 정작 진정한 목적인 박여주의 보호는 뒷전. 등장인물 중에 정상인에 속하는 인물이라 한다.
여주가 납치되었다고 강남제비다리파의 간부들에게 공언하고, 여주를 구출하기 위해서 박남주와 최순경을 작업할 것을 지시하였다. 과거 한애주와 박모주의 결전 이후 유일하게 한애주가 추락한 곳으로 향한 도깨비이기도 했는데, 현장에서 한애주의 시신에 엄한 짓(?)[7] 을 하고있는 여주를 보고 동성애에 시체성애 성향까지 있다고 착각했다. 이후 팬티를 얼굴에 뒤집어 쓴 여주와 뻘줌한 분위기에서 마주쳤고, 상황을 모면하려고 자기도 그런 취미가 있다고 했다가 두들겨맞고 그 여파로 팬티가 찢어지면서 본의 아니게 한애주의 완전한 부활 저지에 간접적으로 공헌했다.
116화에서는 조직원이 200명이 넘어가서 수장인 여주가 크낙이 자신의 조직원이었다가 배신한 사실을 모르는 건 있을 수도 있는 일이라고 해도, 조직원들을 관리하는 이회계도 몰랐기 때문에 여주에게 보안이 줄줄 샌다고 열심히 처맞았다.
133화에서 사실 인간이라는 것이 밝혀졌다. 머리의 뿔은 장식이었다...! 감옥에 같혀 몰락한 박모주를 보며 자신이 경고하지 않았느냐고 비웃는다.
강남제비다리파 전속 회계사. 좌우명은 '회계하면 천국간다'. 박여주를 보호하는 차원에서 학교에 입학하는데 그 과정에 협박에 의한 학교의 허가가 있었다. 당연하게도 등장인물 모두가 의문을 가지지만 중2병 대사로 납득시켜 호감도를 올리며 빠르게 적응해나가지만 정작 진정한 목적인 박여주의 보호는 뒷전. 등장인물 중에 정상인에 속하는 인물이라 한다.
여주가 납치되었다고 강남제비다리파의 간부들에게 공언하고, 여주를 구출하기 위해서 박남주와 최순경을 작업할 것을 지시하였다. 과거 한애주와 박모주의 결전 이후 유일하게 한애주가 추락한 곳으로 향한 도깨비이기도 했는데, 현장에서 한애주의 시신에 엄한 짓(?)[7] 을 하고있는 여주를 보고 동성애에 시체성애 성향까지 있다고 착각했다. 이후 팬티를 얼굴에 뒤집어 쓴 여주와 뻘줌한 분위기에서 마주쳤고, 상황을 모면하려고 자기도 그런 취미가 있다고 했다가 두들겨맞고 그 여파로 팬티가 찢어지면서 본의 아니게 한애주의 완전한 부활 저지에 간접적으로 공헌했다.
116화에서는 조직원이 200명이 넘어가서 수장인 여주가 크낙이 자신의 조직원이었다가 배신한 사실을 모르는 건 있을 수도 있는 일이라고 해도, 조직원들을 관리하는 이회계도 몰랐기 때문에 여주에게 보안이 줄줄 샌다고 열심히 처맞았다.
133화에서 사실 인간이라는 것이 밝혀졌다. 머리의 뿔은 장식이었다...! 감옥에 같혀 몰락한 박모주를 보며 자신이 경고하지 않았느냐고 비웃는다.
- 덩치
강남제비다리파의 간부중 하나로 보이며, 이회계가 작전을 지휘할 것이라는 말에 강한 자의 지시만을 듣는다고 반발한다. 정황상 박모주에게 가장 처음으로 털렸던 도깨비로 추정된다.
- 김신영덕
[image]
강남제비다리파의 간부중 하나로 지휘권 문제로 다툼중인 회의장에서 남주를 먼저 죽이는 쪽을 지휘자로 하자고 제안한 인물. 급식체를 쓰며, 구시아는 못알아 듣고 아재체를 사용한다. 이름으로 보아 모티브는 영덕대게. 본체는 게 쪽이고 인간처럼 생긴 건 부하라는 듯. 이후 84화에서 남주를 죽이려 거주지 근처까지 왔으나 니제를 습격하러 온 킬러들을 남주 일행으로 착각하고 공격해 이들을 전원 죽인 뒤 남주를 죽였다고 보고했다.[8]
남주를 죽이라고 시키긴 했지만 정말로 남주가 죽을 진 몰라[9] 멘탈이 나간 여주가 시체를 확인하는 동안 옆에서 급식체를 난발하다 시체가 전혀 다른 인물임을 확인하고 안심한 여주가 화풀이로 비오는 날 먼지나듯이 두들겨패서 급식체가 교정되었다.[10] 6월 4일자 작가의 트위치 방송에서 남자인 게 밝혀졌다.[11][12]
강남제비다리파의 간부중 하나로 지휘권 문제로 다툼중인 회의장에서 남주를 먼저 죽이는 쪽을 지휘자로 하자고 제안한 인물. 급식체를 쓰며, 구시아는 못알아 듣고 아재체를 사용한다. 이름으로 보아 모티브는 영덕대게. 본체는 게 쪽이고 인간처럼 생긴 건 부하라는 듯. 이후 84화에서 남주를 죽이려 거주지 근처까지 왔으나 니제를 습격하러 온 킬러들을 남주 일행으로 착각하고 공격해 이들을 전원 죽인 뒤 남주를 죽였다고 보고했다.[8]
남주를 죽이라고 시키긴 했지만 정말로 남주가 죽을 진 몰라[9] 멘탈이 나간 여주가 시체를 확인하는 동안 옆에서 급식체를 난발하다 시체가 전혀 다른 인물임을 확인하고 안심한 여주가 화풀이로 비오는 날 먼지나듯이 두들겨패서 급식체가 교정되었다.[10] 6월 4일자 작가의 트위치 방송에서 남자인 게 밝혀졌다.[11][12]
- 알버트[13]
[image]
강남제비다리파의 간부중 하나이나 회의에 직접적으로 참여하지 않았음에도, 컷을 2개나 사용한 캐릭터. 아에 대사도 없음에도 한컷은 얼굴통채로 나와있는 것으로 보아 중요인물로 보인다. 그화 타이틀도 최순경과 같이 장식하였다. 머리색과 피부색이 니제랑 동일. 최근화에서 강남제비다리파 회의에서 서로 옥신각신 다투는 도깨비들을 지긋이 관찰하는 모습이라던지 강철구에게 그 강남제비다리파 정보를 전달하는 사람이 있는 것을 보면 강철구의 프락치로 추정된다.[14] 61화에서 순경이의 왼쪽눈쪽을 광선총에 맞은것처럼 깔끔하게 관통시킨 범인으로 밝혀졌다. 알버트가 손모양을 총모양처럼 쥐어 순경이를 겨냥했고 순경이는 불길함을 깨닫고 총을 쏘려 했으나 간발의 차이로 알버트에 손끝에서 나간 것으로 추정되는 무엇인가에 먼저 당하고 말았던 것. 손짓 한번에 순경이를 한방에 리타이어 시킨 것을 보면 전투력이 꽤 강한 듯 하다.
133화에서 강철구와 이회계와 대담하는 것을 보면, 경찰쪽 프락치인 게 확실해졌다.
강남제비다리파의 간부중 하나이나 회의에 직접적으로 참여하지 않았음에도, 컷을 2개나 사용한 캐릭터. 아에 대사도 없음에도 한컷은 얼굴통채로 나와있는 것으로 보아 중요인물로 보인다. 그화 타이틀도 최순경과 같이 장식하였다. 머리색과 피부색이 니제랑 동일. 최근화에서 강남제비다리파 회의에서 서로 옥신각신 다투는 도깨비들을 지긋이 관찰하는 모습이라던지 강철구에게 그 강남제비다리파 정보를 전달하는 사람이 있는 것을 보면 강철구의 프락치로 추정된다.[14] 61화에서 순경이의 왼쪽눈쪽을 광선총에 맞은것처럼 깔끔하게 관통시킨 범인으로 밝혀졌다. 알버트가 손모양을 총모양처럼 쥐어 순경이를 겨냥했고 순경이는 불길함을 깨닫고 총을 쏘려 했으나 간발의 차이로 알버트에 손끝에서 나간 것으로 추정되는 무엇인가에 먼저 당하고 말았던 것. 손짓 한번에 순경이를 한방에 리타이어 시킨 것을 보면 전투력이 꽤 강한 듯 하다.
133화에서 강철구와 이회계와 대담하는 것을 보면, 경찰쪽 프락치인 게 확실해졌다.
[image]
슬라정의 트위터에 공개된 캐릭터로 조선족 출신 강남제비다리파 조직원 사마귀 도깨비로 추정된다. 127화에서 첫등장. 집안일을 주로 하는 조직원으로 나온다. 작중에선 이름을 아는 사람한테는 강씨라고 불리는 듯 하다.
나온지 얼마 안된 캐릭터임에도 2021년 제2차 캐릭터 인기투표에 포함되어있다.
슬라정의 트위터에 공개된 캐릭터로 조선족 출신 강남제비다리파 조직원 사마귀 도깨비로 추정된다. 127화에서 첫등장. 집안일을 주로 하는 조직원으로 나온다. 작중에선 이름을 아는 사람한테는 강씨라고 불리는 듯 하다.
나온지 얼마 안된 캐릭터임에도 2021년 제2차 캐릭터 인기투표에 포함되어있다.
3. 동부경찰서
- 이수갑
동부경찰서의 경장. 최순경의 상사이다. 강철구에게 입막음으로 살해당한 인상파 선생에게 비관적인 말을 하는 비정한 모습을 보인다. 최순경편에서는 순경으로, 그당시 경장이었던 순경이의 부하였으며 강철구가 한애주를 구하러 가지 못하게 하려고 최순경을 가두었으나 몰래 열쇠를 주어 탈출하게 한 것을 보면 양심은 있는 듯 하다.
여주납치편에서 경찰직을 관두었지만 어째서인지 강철구서장은 계속 최순경과 김크낙에게로부터 연락을 기다리는 모습을 보인다. 강남제비다리파전담 특수반에게 지급되는 대 도깨비용 특수탄을 경찰직을 관둔 뒤에도 가지고 있는걸 보면 경찰직을 관두지 못한 것이거나 아니면 최순경이 그냥 보고하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다.
4. 소중중고등학교
박남주의 그곳의 이름을 딴 중학교이다. 여러가지 에피소드가 있는 중학교. 김크낙하고 이니제가 선생님의 역을 맡은 적이 있는 곳 이기도 한다.
- 교장
소중중고등학교의 교장. 강남제비다리파의 협박으로 이회계를 남주의 반으로 전학시키고 경찰의 외압으로 크낙이를 담임으로 임명하고 니제는 교장의 허락도 없이 출석부에 이름만 써놓고 무단으로 전학한 것을 보면 여러 권력세력들 사이에서 이리치이고 저리치이고 사는 법을 지키고 싶어도 지킬수 없는 불쌍한 사람이다. 남주와 크낙이가 서로 삐끗해서 얽혀 넘어졌는데 그 모습을 보고 휴대폰으로 사진찍으며 '오늘은 이거다' 하는 걸 보면 역시 정상은 아닌 것 같다. 이후 크낙이와 남주를 관찰하고 있던 순경이와 니제에게 딱 걸려 이거다... 이거 다 거짓말인 거 아시죠라고 한다.
[image]- 인상파
소중중고등학교의 2학년 3반의 담임. 19화에서 남주가 결석하는 동안 경찰에 쫒기고 있다는 언급이 나왔는데 21화에서 밝혀지길 경찰측이 공권력으로 교장을 협박해 김크낙을 교사로 들이는 장면을 우연히 목격하다가 발각되고 은폐하려는 경찰서장의 손가락 미사일에 맞아 사망했다고 한다. 하지만 저승에서 이니제 덕분에 얼떨결에 살아나고 도주했지만 150밀리의 미사일이 박혔는데도 살아있는 자신을 도깨비라고 오해한 강철구에 의해 쫒기게 된 것. 미사일들이 몸을 관통하고 박혀서 옷을 입으면 흡사 가슴을 가지고 있는 남자처럼 보이며 이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사람 괴롭히는데에는 크게 천부적인 재능이 있는 박남주에게 김크낙을 괴롭혀 쫓아내달라고 부탁한다.
참고로 가슴에 박혀있는 미사일은 니나와 알렉산더라는 이름이 있으며(...) 자아도 있고 말도 할 수 있다.
참고로 가슴에 박혀있는 미사일은 니나와 알렉산더라는 이름이 있으며(...) 자아도 있고 말도 할 수 있다.
경찰이 되고 나서 서장인 강철구의 최순경으로 도와서 여주를 감시하라는 명령에 따라서, 남주네 담임선생님으로 위장취직을 한다. 하지만 남주를 만나는 것이크낙의 진짜 목적이었기 때문에 여주를 박테리우스로부터 구출 하기위해서 아이들을 모은 뒤에 바로 경찰을 그만두고 남주네 반 담임 선생님도 그만뒀다. 그런데 초우사에서 보면 이후에 소중초등학교에 선생님으로 취직한 모양이다.
- 남주반의 세번째 담임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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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낙이 다음으로 들어온 예쁘장한 담임선생님이다. 스타일이 인상파 선생과 비슷하고 이름은 불명. 용접마스크를 머리에 쓰고있고, 란도셀로 추정되는 가방을 매고있다. 여담으로 작가가 블로그에 외모보고 함부로 좋아했다간 상처받을 캐릭터라 한다. 그런데 작가가 트위치에서 그릴때 정체를 벌써 알아챈 사람도 있었다.[스포일러2] 니제 다이어트 편에서 아님이가 니제에게 나는 진동소리에 대해 상담했다가 현실적으로 확인하는 것은 무리라고 일갈한다.[15]
크낙이 다음으로 들어온 예쁘장한 담임선생님이다. 스타일이 인상파 선생과 비슷하고 이름은 불명. 용접마스크를 머리에 쓰고있고, 란도셀로 추정되는 가방을 매고있다. 여담으로 작가가 블로그에 외모보고 함부로 좋아했다간 상처받을 캐릭터라 한다. 그런데 작가가 트위치에서 그릴때 정체를 벌써 알아챈 사람도 있었다.[스포일러2] 니제 다이어트 편에서 아님이가 니제에게 나는 진동소리에 대해 상담했다가 현실적으로 확인하는 것은 무리라고 일갈한다.[15]
슬라정의 전작 초딩이지만 우리 사귀어요의 등장인물. 박남주 반의 반장이며, 남주가 세들고 있는 집 주인이기도 하다. 전작에서는 정상인 포지션을 맡았지만, 여기에서는 망상 속성이 강화되어 음란마귀에 낀 수준에 이르렀다. 그리고 가끔 솔라빔을 쏜다. 얘도 일단 '사람'은 아니다.(정말로!)
- 이꾸욕
[image]
소중중고등학교 3학년생. 초딩이지만 우리 사귀어요에서 남주와 함께 등장했었다. 이름의 유래는 김크낙처럼 같은 닉네임을 쓰는 지인인듯 하다. 양쪽 동공의 채색이 서로 다르다.
131화에서 구시아에게 빙의당했다. 그리고 시아의 빙의에는 점막 접촉이 필요하기에 첫키스는 시아가 가져갔다. 잠재 전투력은 400으로 의외로? 육체 스펙이 높다는 게 밝혀졌다.
소중중고등학교 3학년생. 초딩이지만 우리 사귀어요에서 남주와 함께 등장했었다. 이름의 유래는 김크낙처럼 같은 닉네임을 쓰는 지인인듯 하다. 양쪽 동공의 채색이 서로 다르다.
131화에서 구시아에게 빙의당했다. 그리고 시아의 빙의에는 점막 접촉이 필요하기에 첫키스는 시아가 가져갔다. 잠재 전투력은 400으로 의외로? 육체 스펙이 높다는 게 밝혀졌다.
- 이여리
- 학생주임 선생님
최신화에서 등장한 선생님.
최근 결석이 잦은 박남주, 최순경, 이니제를 징계하기 위해서 교무실에 호출하였다. 그리고, 우아님의 제보[16] 에 따라 남주에게 훈계를 하고[17] , 남주가 무릎을 꿇고 참회하는 모습을 보이자, 주의 이름 아래에 전부 용서를 고하라고 한다. 그런데, 남주가 낱낱이 고한 학생 주임 선생님이 상상도 못할 악행에[18] 분노를 참지 못하고 폭발하여 역정을 내며 그 자리에서 남주를 패죽이려하다가 최순경의 만류와 설득에 겨우 겨우 분노를 참는다.
그 다음, 남주에 대한 것은 잠시 내려놓고 이니제를 훈계하는데, 너무나 천진하고 자유로운 니제의 언동에 니제를 발달장애가 있는 아이로 멋대로 판단을 내리고 맛있는거 사먹으라고 돈까지 건네주며 훈계를 끝내려할 때에, 곧바로 이니제가 남주에게 학생주임 선생님에게서 받은 돈을 건내며 '천국의 가루'[19] 를 달라고 하자, 놀라서 이니제에게 무슨 말이냐고 캐묻고, 니제가 남주는 유일하게 자신을 천국으로 보내줄 수 있는 존재라고 대답하자, 남주가 유일신을 사칭하며 불쌍한 아이들에게 마약을 팔아서 착취하고 있다고 오해하고는 또 다시 남주를 처죽이려하다가 최순경의 말에 다시 화를 삼키고 남주에게 방과 후 교사용 화장실 청소를 하라는 벌을 내린다. 그리고, 최순경은 평소에 행실이 좋다는 이유로 그냥 넘어가자, 남주가 불공평하다고 불평하고, 학생주임 선생은 또 다시 폭발해서 남주를 열심히 두들겨패고 남주일행을 교무실에서 내보낸다. x성 탈출 편에서 박소중이를 껴안고 드디어 사람된 거냐며 우는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아님이가 망상력에 찌든 대사를 할 때마다[20] 대체 언제 자꾸 고전 야애니를 본 거냐며 핀잔을 준다.
최근 결석이 잦은 박남주, 최순경, 이니제를 징계하기 위해서 교무실에 호출하였다. 그리고, 우아님의 제보[16] 에 따라 남주에게 훈계를 하고[17] , 남주가 무릎을 꿇고 참회하는 모습을 보이자, 주의 이름 아래에 전부 용서를 고하라고 한다. 그런데, 남주가 낱낱이 고한 학생 주임 선생님이 상상도 못할 악행에[18] 분노를 참지 못하고 폭발하여 역정을 내며 그 자리에서 남주를 패죽이려하다가 최순경의 만류와 설득에 겨우 겨우 분노를 참는다.
그 다음, 남주에 대한 것은 잠시 내려놓고 이니제를 훈계하는데, 너무나 천진하고 자유로운 니제의 언동에 니제를 발달장애가 있는 아이로 멋대로 판단을 내리고 맛있는거 사먹으라고 돈까지 건네주며 훈계를 끝내려할 때에, 곧바로 이니제가 남주에게 학생주임 선생님에게서 받은 돈을 건내며 '천국의 가루'[19] 를 달라고 하자, 놀라서 이니제에게 무슨 말이냐고 캐묻고, 니제가 남주는 유일하게 자신을 천국으로 보내줄 수 있는 존재라고 대답하자, 남주가 유일신을 사칭하며 불쌍한 아이들에게 마약을 팔아서 착취하고 있다고 오해하고는 또 다시 남주를 처죽이려하다가 최순경의 말에 다시 화를 삼키고 남주에게 방과 후 교사용 화장실 청소를 하라는 벌을 내린다. 그리고, 최순경은 평소에 행실이 좋다는 이유로 그냥 넘어가자, 남주가 불공평하다고 불평하고, 학생주임 선생은 또 다시 폭발해서 남주를 열심히 두들겨패고 남주일행을 교무실에서 내보낸다. x성 탈출 편에서 박소중이를 껴안고 드디어 사람된 거냐며 우는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아님이가 망상력에 찌든 대사를 할 때마다[20] 대체 언제 자꾸 고전 야애니를 본 거냐며 핀잔을 준다.
5. 소중초등학교
5.1. '''박테리우스'''
소중초 학생회장. 여주를 납치한 '정의의 T가 바로 요놈이다. 자세한 건 항목 참고.
5.2. '''살 충재'''
이름의 유래는 아무리 봐도 살충제. 북두의 권에나 나올 법한 세기말 모히칸족 같은 패션센스를 자랑한다. 여주 납치편에 소중초 세력 중 가장 먼저 등장해 주인공 일당을 가로막으며, 명지의 따까리짓을 하느라 출연빈도가 높다. 배명지를 명지 누나라며 잘 따르는 듯 하다. 바이러스 편에서 여주에 의해 사망했다.
5.3. '''노 동자'''
이름의 유래는 노동자. 장비와 관우를 적당히 섞은 행색을 하고있다.[21] 살충재와 같이 다니며 배명지를 잘 따르는 듯. 살충재와 같이 바이러스 편에서 여주에 의해 사망했다.
6. 니들그룹
6.1. 회장 일가
- 박기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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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테리우스의 누나이며 최순경을 좋아한다. 하지만 최순경은 한애주와 박남주 외엔 아무도 안 믿는 의심병 환자이기 때문에 쌀쌀맞게 대한다. 박남주가 최순경의 이상형을 물어보다가 '여주보다 못생겨서 말 못하냐ㅋㅋ'라고 속을 긁자 홧김에 대놓고 '니 엄마'라고 말한게 패드립으로 퍼져서 최순경이 여주를 좋아한다는 헛소문이 돌기 시작했고 박테리아는 살인청부업자를 고용해 여주를 죽이지는 않고 치졸하게 괴롭힌다(...).[22]
박테리우스의 누나이며 최순경을 좋아한다. 하지만 최순경은 한애주와 박남주 외엔 아무도 안 믿는 의심병 환자이기 때문에 쌀쌀맞게 대한다. 박남주가 최순경의 이상형을 물어보다가 '여주보다 못생겨서 말 못하냐ㅋㅋ'라고 속을 긁자 홧김에 대놓고 '니 엄마'라고 말한게 패드립으로 퍼져서 최순경이 여주를 좋아한다는 헛소문이 돌기 시작했고 박테리아는 살인청부업자를 고용해 여주를 죽이지는 않고 치졸하게 괴롭힌다(...).[22]
6.2. 박테리우스의 부하
회사 관리와 학업에 충실하기에 본인 대신에 학교에 잠입할 수족들, 전부 도깨비로 추정.
6.2.1. '''배명지'''
문서참조
6.2.2. '''옷 바이'''
이름의 유래는 오토바이를 세 글자로 줄여서 "옷 바이". 박테리우스의 '''이동수단'''이다.[23] 말을 할줄 모르기 때문에 입으로(...) 부릉부릉 소리를 내는 게 포인트. 어린시절부터 박테리우스의 자가용으로 살아온듯 하다. 배명지가 엄청나게 챙겨주고 있으며, 한글도 가르쳐줘서[24] 지금은 스케치북에 글자를 적어서 대화가 어느 정도 가능해졌다. 이덕에 배명지를 굉장히 잘 따르는데다가, 말을 가르쳐준 것에 대해 고마워하고 있다. 주인인 테리우스를 어떻게 생각하는지는 드러나지 않았었으나 글을 깨우친 뒤 테리우스에게 "넌 쓰레기"라고 말한 것으로 주인이라 따르는 거지 호의적인 감정은 전혀 없음이 드러났다. 몸이 제법 튼튼한지 피린네가 얘 몸은 때려도 상처가 안 난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애초에 오토바이가 음기를 받아 도깨비가 된 것일 수도 있다.
6.2.3. '''피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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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로 파이프 등, 파편이 뇌에 헬멧 통째로 박혀 버렸으며 뽑을경우 생명을 보장할수 없기에 항상 헬멧을 쓴채 지낸다. 간간히 상처에서 출혈이 나며 흥분하면 출혈양이 많아진다. 빈혈을 줄이기 위해 친가드(헬멧 턱 부분)에 고이는 자신의 피를 수시로 마시는 중.
"사고의 트라우마로 자동차, 오토바이, 자전거 등 모든 종류의 탈 것을 타지 못해 항상 걸어 다니고 있다." 라고 작가 블로그에 서술되어 있다.
현재는 테리우스에게 용병으로 고용돼서 일하는 중이며 첫 등장은 여주 구출 편.
이름은 작가 트위터에 공모하여 정했는데, 린네는 일본어로 [りんね] 불교의 '윤회(輪回)'라는 의미가 있고 죽다 살아난 이 캐릭터에 어울리는 것 같아서 채택했다고 한다.
배명지에게 명지'''누나'''라고 부르는걸 보면 남캐인 듯.
6.3. 기타
- 동부 경찰서
정확히 말하자면 강철구 라인. 일종의 동맹으로 강한 커넥션을 가지고 있다. 일종의 용역.
- 김멍청
니들그룹의 용역의 용역 사원. 멍게 도깨비로, 적발 청안의 혀가 짧아[25] 슴다체 같은 말투가 특징. 노출도가 기괴하게 높은 것으로 보아 의외로 남캐일 가능성이 있다.
108화에서 첫등장. 강철구가 신(新) 안카트라즈에 수감된 박모주의 망량부활을 이용해 탄생시켰다. 111화부터 소중중에 나타나며 본격적인 활약을 시작한다. 업체에서 찾아왔다면서 학생주임을 멍게펀치로 때려눕힌 다음, 박남주의 자리를 꿰차려든 박소중을 박남주 본인으로 착각해 데려가려 든다.
상황이 영 불리해진 박소중은 여성화가 되어가는 박남주를 향해 엄마라고 무심코 말해 버리고, 래리꼬 행세를 하게 된 박남주도 자기가 래리꼬라며 마침 이니제 변장을 풀어 그를 래리꼬로 인식한다. 그러자 김멍청은 대뜸 돌아가겠다고 선언. 강철구가 "_래리꼬가 나타나면 혼자서 상대하지 말고,_ 박남주를 인질로 잡아 상대해라." 라는 충고를 밑줄친 부분만 기억하는 바람에 별 충돌 없이 돌아간다. 다만 래리꼬와 떨어지면 언제든지 박남주를 데려가겠다고 예고해 재등장 떡밥은 뿌려두는 편. 여러모로 닉값을 톡톡히 하는 캐릭터다.[유료분_스포일러]
108화에서 첫등장. 강철구가 신(新) 안카트라즈에 수감된 박모주의 망량부활을 이용해 탄생시켰다. 111화부터 소중중에 나타나며 본격적인 활약을 시작한다. 업체에서 찾아왔다면서 학생주임을 멍게펀치로 때려눕힌 다음, 박남주의 자리를 꿰차려든 박소중을 박남주 본인으로 착각해 데려가려 든다.
상황이 영 불리해진 박소중은 여성화가 되어가는 박남주를 향해 엄마라고 무심코 말해 버리고, 래리꼬 행세를 하게 된 박남주도 자기가 래리꼬라며 마침 이니제 변장을 풀어 그를 래리꼬로 인식한다. 그러자 김멍청은 대뜸 돌아가겠다고 선언. 강철구가 "_래리꼬가 나타나면 혼자서 상대하지 말고,_ 박남주를 인질로 잡아 상대해라." 라는 충고를 밑줄친 부분만 기억하는 바람에 별 충돌 없이 돌아간다. 다만 래리꼬와 떨어지면 언제든지 박남주를 데려가겠다고 예고해 재등장 떡밥은 뿌려두는 편. 여러모로 닉값을 톡톡히 하는 캐릭터다.[유료분_스포일러]
- 지원군 도깨비[26]
129화에서 첫 등장한 인물. 바바리 코트 차림에 머리에 중절모를 쓴 복장에 다리가 전기톱으로 되어있고, 팔은 두꺼운 장갑을 씌운 로켓펀치로 되어있는 여자아이 형태의 도깨비.
사실은 도깨비가 아니라 안드로이드인데, 그냥 로봇도 아니고 전투용 로봇이다. 동부 경찰서에서 까망베르와 하양베르라는 경찰들이 조종하고 있으며, 팔은 몸통에 붙어있는 전형적인 모습이 아니라 해괴망측하게도 허벅지 양옆에 붙어 있고 몸통마저 머리 아래로 투명한 몸뚱이에 골조만 들어있는 초 저예산 원격조종 로봇이다. 심지어 복장은 바바리 코트 단 한 벌뿐, 즉 안쪽은 알몸이다! 그리고 사타구니 안쪽에 어째서인지 성인용품인 텐가가 들어있다.
사실은 도깨비가 아니라 안드로이드인데, 그냥 로봇도 아니고 전투용 로봇이다. 동부 경찰서에서 까망베르와 하양베르라는 경찰들이 조종하고 있으며, 팔은 몸통에 붙어있는 전형적인 모습이 아니라 해괴망측하게도 허벅지 양옆에 붙어 있고 몸통마저 머리 아래로 투명한 몸뚱이에 골조만 들어있는 초 저예산 원격조종 로봇이다. 심지어 복장은 바바리 코트 단 한 벌뿐, 즉 안쪽은 알몸이다! 그리고 사타구니 안쪽에 어째서인지 성인용품인 텐가가 들어있다.
7. 킬러
말 그대로 살인청부업자들. 랭킹까지 매기는걸 보면 한국 내에서만 해도 꽤 많은 사람들이 킬러로 종사하고 있는듯 하다. 의심을 피하기 위해 '블러드 앤 서울'이라는 게임을 통해 임무를 받는데, 모르는 사람이 보면 게임만 하는 날백수로 오해받기 십상이다(...)
작품이 기본적으로는 개그물이라 누군가의 죽음이 그렇게 잔인하게 다뤄지지는 않는데 여기 등장한 킬러들 상당수는 이례적으로 끔찍한 죽음을 맞이한다. 아마 킬러인 시점부터 빼도박도 못할 악인들이니 이런 연출이 부담없이 사용된 것일지도.
- 존랑
84화에서 처음 등장한 인물로, 블러드 앤 서울이라는 게임의 운영자이자 청부협회의 회장이기도 하다. 청부업자 시장에 위해를 가한다는 명목으로 킬러 4명을 소집해 이니제를 치려고 했었으나 3명은 강남제비다리파의 김신영덕과 충돌했다 괴멸당하고 단독행동을 벌이던 1명은 배명지에게 살해당하며 작전은 실패한다. 킬러들이 엉뚱한 사람과 부딪치다 괴멸당한건 모르고 있으나 애초에 본인은 니제가 불사신임을 알고 있어서 작전이 성공하리라는 생각조차 하지 않았으며 킬러들을 보낸 진정한 목적은 이니제를 각성시키는 것이였다고 한다.
참고로 호랑이 가죽을 걸치고 있는데 어째 호랑이 이마의 무늬가 뭐시기한 비속어로 쓰여 있다.(...) 애초에 이름의 유래도 ㅈ랑이...
참고로 호랑이 가죽을 걸치고 있는데 어째 호랑이 이마의 무늬가 뭐시기한 비속어로 쓰여 있다.(...) 애초에 이름의 유래도 ㅈ랑이...
랭킹 1위. 실력은 확실하지만 두당 10만원이라는 똥값에 사람을 죽이고 가끔 1+1 이벤트까지 열어서 다른 킬러들의 원성이 자자하다. 범죄현장에 체액을 남기고 가는 대담함을 보임에도 전혀 잡히지를 않으니 모르는 입장에서는 그 역시 미스테리. 결국 협회장 존랑이 사람을 모아 치려 했지만 똥개를 만나기도 전에 엉뚱한 도깨비들과 싸우다 전멸한다.
- 킬샷
테리아가 여주를 괴롭히기 위해 고용한 킬러. 본명은 조재훈으로, 위에서 언급한 '집에서 게임만 하는 날백수로 오해받는 킬러'다(...) 계약이 된 이후에는 테리아의 지시에 따라 여주를 괴롭힌다. 어느 날 테리아를 데리고 여주의 집을 염탐하던 도중 실수로 차로 지나가던 이니제를 치는데, 이게 계기가 돼 이니제의 몇백년만의 친구가 된다.
킬러지만 성격은 상당히 찐따같아서 이니제와 말 몇번 주고받은걸로 머리속에서 노후계획까지 세운다.
킬러지만 성격은 상당히 찐따같아서 이니제와 말 몇번 주고받은걸로 머리속에서 노후계획까지 세운다.
- 가야대에가야대
랭킹 2위. 제복차림의 남성으로 좋게 말하면 프라이드가 높은 것이고 나쁘게 말하면 중2병스러운 성격이다. 2위씩이나 되는걸 보면 프라이드에 걸맞게 실력도 꽤 있는걸로 보이는데, 그때문인지 존랑의 작전을 무시하고 팀원들을 짐덩어리 취급하며 단독행동에 나선다. 작전 지역으로 가던 도중 사슴벌레를 밟아죽였다는 이유로[27] 사슴벌레 요괴인 배명지와 시비가 붙고 다음 장면에서 아무 무기도 통하지 않는 불합리한 전투력 차를 실감하며 배명지에게 끔살당한다.[28][29]
- 마지막싶새
랭킹 9위. 고무장갑을 뒤집어 쓰고 있는 덩치 큰 킬러. 작전지역에 돌입한 이후 우연히 옥상에 있던 김신영덕을 똥개로 오인해 공격했다가 끔살당한다. 함께 죽은 두 킬러가 도깨비로 부활한것과는 달리 혼자 동해 바다에 수장될뻔했으나 고무장갑이 벗겨지며 미남임이 드러나자 자기 조직에도 젊은 피가 필요하지 않겠냐는 여주의 판단으로 함께 부활한다. 다른 둘과는 달리 몸도 정신도 멀쩡하게 부활했지만 머리털이 거의 다 날아가버렸고, 이를 실패작으로 간주한 여주에 의해 당초 계획대로 동해 바다에 수장당한다.[30]
- 송해손잡고
랭킹 불명. 다만 나름 엄선된 팀이었으니 꽤 높았으리라 추정된다. 사실 초반부터 등장한 캐릭터로 당시에는 그냥 남주와 같은 반일 뿐인 엑스트라 캐릭터였지만 사실 킬러였다는게 나름의 반전. 먼저 김신영덕과 맞닥뜨린 마지막싶새의 지원요청을 듣고 옥상으로 갔으나 2:1로 덤비고도 압도적으로 패배했다. 이후 김신영덕에게 깔려 살려달라고 빌다가 전기톱에 갈려 끔살당하는데, 이때 연출때문에 일순간 개그물이 호러물로 돌변한다.[31] 이대로 퇴장하나싶었으나 본인반 학생이라는것을 알아낸 여주가 망량술로 도깨비로서 되살린다. 다만 정신이 약간 온전치 않고 몸의 재생도 불완전하게 이루어졌다.[32] 이후 강남제비다리파에 합류한 듯.
- 누나햄지보스터
랭킹 11위. 검은 세일러복을 입은 미소녀 칼잡이 캐릭터. 척 봐도 노린 디자인이지만 서비스 씬만 보여주고 김신영덕(본체)에게 관통당해 죽는다.[33] 이후 시체는 관통당한 그대로 송해손잡고가 쏘는 총을 막는 방패로 요긴하게 쓰이다가 송해손잡고에게 던져져 시야까지 가린다. 전술했듯이 다른 작품이었으면 히로인이었을지도 모를 정도로 잘 뽑힌 디자인 때문에 블로그 댓글창을 보면 이 캐릭터의 죽음을 아쉬워하는 사람들이 많다(...) 니제가 남주를 따라다니느라 자기 수발을 들 사람이 필요했던 여주가 망량술로 되살린다. 다만 성대가 재생되지 않은채로 부활해서 말을 못하게 되었다.
킬러는 아니고 블러드 앤 서울 게시판에서 분탕을 치던 어그로라고 한다. 닉네임을 보면 일베충과 비슷한 방식으로 분탕을 친듯. 결국 벼르고 있던 존랑이 위의 네명과 함께 부른 뒤 그냥 죽여버린다. 특별편에서 먼저 등장했는데 이때는 점심시간에 남의 반찬 뺏어먹는 얌체 캐릭터로 나오지만 여기서도 박남주의 도시락 반찬을 먹고 죽는다.
8. 기타 인물
- 저승사자
13화에서 남주의 볶음밥을 먹고 죽은 니제가 저승에서 만난 저승사자. 저승에 온 기념으로 저승에 영역표시를 하는 것을 넘어 삼도천을 개발한 니제에게 태클을 걸면서도 저승에 대해서 친절하게 설명해준다. 본인 말로는 66년 정도 저승사자로 일해왔다고 하는데 그런것 치고는 상당히 젊은 외모이다.
사신의 낫도 가지고 있긴 한데 날을 도둑맞아서 봉만 덜렁 남아있다.(...)
사신의 낫도 가지고 있긴 한데 날을 도둑맞아서 봉만 덜렁 남아있다.(...)
- 박가온
[image]
에다의 남동생. 근황 편에서 폐지를 줍고살고있던 크낙이를 친구라고 집으로 데려간다. 그 후에 크낙이가 남자인 것을 알게 되자 멘붕한다. 이후에도 종종 등장하는데 어린 나이에 박남주와 엇비슷한 변태력을 보여 장래가 걱정된다(...).
에다의 남동생. 근황 편에서 폐지를 줍고살고있던 크낙이를 친구라고 집으로 데려간다. 그 후에 크낙이가 남자인 것을 알게 되자 멘붕한다. 이후에도 종종 등장하는데 어린 나이에 박남주와 엇비슷한 변태력을 보여 장래가 걱정된다(...).
8.1. '''한애주'''
[image]
박남주의 엄마.
애주의 성을 박씨로 알고있는사람이 많지만 사실 박은 남주 아빠의 성이다. 애주는 한씨 이다.
자세한 사항은 항목 참조.
8.2. '''손수건'''
동물보호단체 행동대장. 이니제를 진화하는 개로 오인하고 확실하게 포획하여 보호하기 위해 자신도 진화를 하기 시작했다. 이니제를 핑키파이라고 부르는 걸 보면 말박이인듯. 이름의 유래는 손수건 + 수간. 웃음소리는 수하하하하!!
니제 다이어트편에 다시 나왔는데 손수간이 아니라 손수건이라 한다. 수간이라 들었으면 잘못 들은거라고(...).
그 뒤 사제 폭탄처럼 생긴 진동기를 보고 니제를 멋대로 구해주다가 핸드폰이 터져서 사망하나 싶었지만 돈이 없어 편에서 재등장.
박여주 편에서 한애주의 과거 회상으로 등장하며 놀랍게도 어릴 적 삶의 의미를 찾지 못하고 방황하던 한애주에게 삶의 희망과 의미을 찾아준 당사자임이 밝혀졌다! 강도에게 위협을 당하고 있던[34] 수건을 애주가 구해주었는데, 수건을 도와주다 크게 다치는 바람에 하마터면 목숨을 잃을 뻔 했던 애주가 기적적으로 깨어나자 눈물을 흘리는 수건의 모습을 보고 애주도 마음을 달리 먹게 된 것이다. 올백 머리에 모자, 왼쪽 알이 깨진 안경까지 외모도 예나 지금이나 판박이지만 소년이었던 당시와는 달리 현재 영락없는 아저씨가 된 걸 보면 상당히 노안인듯(...).[35]
아직도 한애주를 기억하는 것으로 보인다. 박남주가 한애주처럼 하고 다녀서 사람들의 오해를 사고 뉴스에 나왔을 때에 화면을 보며 눈물을 흘렸기 때문.
8.3.
남주가 여주의 공격으로 잠시 고자가 되었을때, 남주의 그곳을 의인화시킨 캐릭터. 그런데 니제가 남주가 만든 독요리를 먹고 잠시 저승에 갔을때 의인화된 모습으로 니제를 마중나오는 것을 보면... 니제가 원혼의 사슬로 인해 이승으로 끌려올때 인상파 선생님과 같이 니제에게 매달린 덕분에 다시 살아나게 된다. 이후로도 종종 등장(?)한다.
X성 탈출: 진화의 시작 편에서 감기에 걸려서 망량부활을 주체할 수 없게 된 여주가 남주와 여주를 맺어주려는 남주 물건들로 만들어진 도깨비들의 실수로 남주의 사타구니에 얼굴을 묻는 바람에 도깨비가 되었다. 그리고 남주는 소중이가 사라진 영향으로 한애주화가 진행중이다. 이후 남주보다 더 똑바로 된 남주의 삶을 대신 살려고하나, 박에다의 저지로 실패하고, 김멍청이 자신[36] 을 납치해려가려하는 등, 남주의 삶이 만만치 않음을 알자, X성 탈출 에피소드 이후 일단 남주가 래리꼬 아르바이트하러 갈 때마다 남주의 자리를 일시적으로 대신하는 것으로 합의를 보았다.
8.4. '우'씨
> 하긴 사람들은 그렇게 부르더라고. 사채꾼 '우'씨'라고.[37]
103화 돈이 없어(5)에 등장한 신캐릭터. 그 정체는 과거 래리꼬로서 히어로 활동을 하던 한애주에게 돈을 빌려준 사채꾼.[38]
래리꼬 부활 소동에서 잠시 벗어나 집으로 돌아온 박남주 앞에 나타나 남주의 엄마인 한애주가 살아돌아왔으니[39] 다음에 올때까지 37,279,320원의 빚을 갚으라는 일방적인 통보만을 전하고 퇴장했다. 만약 돈을 못 갚을 경우에는 남주를 염전 노예로 팔아버릴거라는 협박과 함께.
브릿지+민소매 셔츠+배꼽 노출+로리(?) 등 다양한 컨셉이 눈에 띄는 캐릭터, 이름이 안어울리게 여성이며 누가 봐도 눈에 띄는 머리스타일과 복장에, 말투도 험하고, 부하도 몇 거느리고 있다. 거기다 등장했을 때부터 시종일관 전자담배를 피워대는 골초다.[40] 참고로 휴재공지 썸네일에도 이 캐릭터가 나왔었다.
103화 돈이 없어(5)에 등장한 신캐릭터. 그 정체는 과거 래리꼬로서 히어로 활동을 하던 한애주에게 돈을 빌려준 사채꾼.[38]
래리꼬 부활 소동에서 잠시 벗어나 집으로 돌아온 박남주 앞에 나타나 남주의 엄마인 한애주가 살아돌아왔으니[39] 다음에 올때까지 37,279,320원의 빚을 갚으라는 일방적인 통보만을 전하고 퇴장했다. 만약 돈을 못 갚을 경우에는 남주를 염전 노예로 팔아버릴거라는 협박과 함께.
브릿지+민소매 셔츠+배꼽 노출+로리(?) 등 다양한 컨셉이 눈에 띄는 캐릭터, 이름이 안어울리게 여성이며 누가 봐도 눈에 띄는 머리스타일과 복장에, 말투도 험하고, 부하도 몇 거느리고 있다. 거기다 등장했을 때부터 시종일관 전자담배를 피워대는 골초다.[40] 참고로 휴재공지 썸네일에도 이 캐릭터가 나왔었다.
8.5. '''할잇꼬'''
과거편에서 나왔던 할아버지. 참고로 할잇꼬라는 별명은 최순경이 붙여준 별명을 그대로 쓰고 있는 것.
처음 등장했을 때 렛잇꼬의 허가없이 캐릭터 상품을 무단으로 팔아 한애주와 최순경에게 가게 내부가 박살났다.
나올 때마다, 노망이라도 났는지 음란한 언행을 일삼고 기발하다 할 정도의 섹드립을 한다.
현재시점에는 면박이라는 식당을 운영하고 있으나, 쉽게 사먹을 수 있는 라면 종류만 팔아 장사가 잘 안 되는 듯.
고민이 많은 남주에게 여장을 시키거나 결혼 시키는 등[41][42] , 신박하게 미친짓을 한다.
작가의 언급으로는 일상 파트의 스토리 진행을 위한 빌런이라고(…)[43]
127화에서 에다가 여주에게 거둬지면서 자연스럽게 아르바이트를 접었고, 다른 아르바이트생을 고용하지 못해, 자신은 허리가 나빠서 오래 부엌에 못 서있는다며 에다가 없으면 가게가 망한다며 온몸을 뒤틀어댄다.
[스포일러3]
의외로 인종차별하는 사람을 싫어한다.
[1] 원래는 니제가 남주 편에 들면서 언급한 말이였는데, 어느새인가 강남제비다리파에도 알려지게 된다. 실제로 박여주도 흥부와 놀부 사이의 전쟁을 멈추려 '박남주파'를 구성해야 한다고 언급했다.[2] 원래는 니제가 남주 편에 들면서 언급한 말이였는데, 어느새인가 강남제비다리파에도 알려지게 된다. 실제로 박여주도 흥부와 놀부 사이의 전쟁을 멈추려 '박남주파'를 구성해야 한다고 언급했다.[3] 예를 들어 원래 시장에 동전이 100개가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동전이 200개가 되면 기본적으로 동전 하나의 가치는 떨어지게 될 것이다. 따라서 흥부가 박에서 돈을 얻을 때에 놀부는 돈을 잃었고 그 덕에 시장의 재화 가치가 떨어지지 않게 된 것이다. [4] 사실 킬러지만 모르고 죽였다. 물론 자기에게 무기를 빼들어 덤빈 만큼 평범한 민간인이 아님은 알고 있었지만.[5] 참고로 죽은 애들은 박여주가 나중에 쓰려고 살렸다. 한명은 정신이 파괴되고 한명은 성대가 복구가 안됐지만 성공작으로 분류, 심신이 멀쩡하지만 머리카락이 빠진(...)킬러는 수장해서 정말로 죽였다.[약스포] 최근화인 117화에서 박남주를 성폭행 할려 한 중년남성들을 족치기 위해 여주가 소집한 강남제비다리파 인원들을 차례대로 보면 왼쪽부터 구시아, 이니제, 김신영덕, 송해손잡고, 누나햄지보스터가 있으며 이들이 강남제비다리파 맴버들 중 유일하게 박여주를 배신하지 않고 끝까지 따를 맴버들로 추정된다.[6] 작중에서 여주이외에도 등장하는 놀부 자손인 에다의 경우에도 에다의 아버지가 다른 친척을 등쳐먹은 뒤 에다와 가온이를 버리고 혼자 도주한 뒤, 이름을 바꾸고 잠수탔다. 그래서 에다와 가온이가 부모 없이 사는 것.[스포일러] 왕관의 정체는 박남주의 엄마 한애주이다.[7] 왕관을 사용한 부활 시도가 음기 부족으로 실패하자 막 옮겼으니 다시 시도하면 제대로 성공할 가능성에 걸고 그나마 멀쩡한 의복인 팬티를 벗기던 중이었다.[8] 상당히 잔인한 것이, 전기톱으로 참수한다. 참고로 이때는 작품이 15세 연령가로 분류되기 전.[9] 게다가 혼자가 아니지 않았냐는 질문에 같이 죽였다고 보고한 인물들이 니제와 순경의 특징과 일치해 더 흔들렸다.[10] 이때 처맞는 모습이 처절하면서도 은근히 귀여운데다가(...) 최대 문제인 급식체까지 교정되었으니 어느정도 인기가 올라갈지도 모른다.[11] 시청자 : 와아 예쁘다 와아아 (그 중 한명) : 쟤는 왜 미들이 없나요 작가 : ? 남자니까요 시청자 : ?!?![12] 물론 그 후로 시청자들에게서 대접이 안습해졌다.[13] 아직 작중에서 이름이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이미 몇년 전부터 작가의 블로그에 올라와 있던 캐릭터였다. 버려지는 디자인이었으나 알버트라는 시청자가 마음에 든다하여 채용한것. 참고로 원래 이니제가 이때쯤 등장하고 알버트는 이니제가 처음으로 등장하는 에피소드부터 등장하기로 했었는데 둘이 바꿨다고 한다.[14] 또한 박씨유대기 표지가 경찰쪽 세력과 도깨비쪽 세력이 서로 대치하는 장면인데 알버트는 경찰쪽 세력에서 서있다.[스포일러2] 사실은 도요에 의해 환골탈태한 인상파선생이다.(...)[15] 은근히 남성이였던 시절보다 더 뒤틀린 것은 덤. 평범한 사람이 들으면 상처받을 만한 막말을 웃는 얼굴로 말한다.[16] 남주가 성적으로 아주 문란한 사생활을 보내고 있다는 제보.[17] 이 때 드러난 모습으로 기독교를 믿는 모양이다.[18] 여주의 치마를 들추거나 여주를 왕따로 만든 것은 확실하게 악행이지만, 맨 마지막에 소중초등학교에서의 행적은 분명하게 정당방위에 가까운데도 남주가 앞뒤를 자르고 너무 객관적으로 말해서...[19] 마약이 아니라 남주가 만들고 먹은 음식을 말려서 가루로 만든 거다. 즉, 독극물인데, 독극물 쪽은 살인미수 혐의가 적용되기에 마약보다 상대적으로 처벌이 더 무겁다.[20] 다만, X성 탈출 편에서는 아님이가 하는 말이 옳았지만.[21] 장비 얼굴+관우수염+대머리[22] 예를 들어 저격총으로 주사위 쪼가리를 발사한다거나, 일부러 여주가 지나갈 때 차를 거칠게 몰게 해서 흙탕물을 뒤집어씌우거나[23] 박테리우스에게 받는 대우도 딱 이동수단 취급으로 명지에게 말은 알아들으니 별 문제도 없으며 우리는 명령을 내리는 입장이지 요구를 듣는 입장이 아니고 굳이 말을 가르치면 귀찮아 진다면서 언어를 가르치는 걸 반대했다.[24] 본래는 테리우스가 반대했으나 명지가 자기 시간 안 들이고 가르치는 건 괜찮냐고 묻자 그냥 승낙했다.[25] 당장에 자신을 "용역에 용역"이라고 소개한다.[유료분_스포일러] 우연히 남주와 만나, 남주의 발목을 잡는다. 그리고 그 때문에 크낙이가 박테리우스에게 포섭당하는 걸 막지 못했다.[26] 아직 이름은 밝혀지지 않았다. 참고로 작가가 자체적으로 지은 애칭은 '금발이'.[27] 사슴벌레를 밟아죽인 뒤 배명지가 바로 불러 세웠는데 고작 벌레 한마리 때문에 죽고싶냐고 말하며 화를 돋운다.[28] 다만 랭킹 2위의 킬러답게 전투력은 상당할 법한 강자인 것은 확실하나, 상성차와 특유의 오만한 성격으로 인해 패배한 것으로 보인다.[29] 그러나 앞서말한 원인때문이 아니라 정말로 압도적으로 발렸을 가능성도 높다. 작중 안습한 모습이 더 자주나와서 그렇지 배명지는 킬러 랭킹 1등인 이니제를 한대도 맞지 않고 완벽하게 제압한 적이 있는 강자이기 때문.[30] 어차피 사람죽이는 일을 하는 악인이라 딱히 죽어도 상관없는 녀석이긴 하다.[31] 이때 자기가 죽는게 박남주로 오해받고 있기 때문이라는걸 알고 필사적으로 아니라고 항변하지만, 먼저 죽은 마지막싶새와 누나햄지보스터를 각각 남주 곁에 있는 경찰복 입은 남자(최순경)와 칼 든 여자(이니제)로 오해한 김신영덕(본체)의 판단에 의해 죽는다.[32] 얼굴이 전기톱에 의해 반으로 갈라져 죽은 탓에 얼굴에 큼지막한 꿰멘 자국이 있다.[33] 김신영덕이 마지막싶새를 죽이고 있는 사이에 달려가 검을 휘둘렀는데, 검이 부러졌다.[34] 실루엣으로만 묘사되지만 자세히 보면 '''흉기'''를 들고 어린 수건의 가방을 빼앗으려던 것임을 알 수 있다. 그리고 대신 나선 애주가 이 흉기에 찔린 듯 하다.[35] 사실 한애주가 수련을 시작한 후로 신체 노화가 멈췄기 때문에 이런 오해가 있는데 한애주도 의외로 나이가 좀 있다. [36] 정확히는 박남주 본인이지만, 김멍청이 김멍청이라서 비슷하면 누구라도 상관없다고 말한다.[37] 박여주曰 뭐고? 저 나오다 끊긴 것 같은 이름은? [38] 51화에서 한애주가 자신이 돈을 빌렸던 사람 이름이 우시지마였나...하고 운을 띄운 게 복선. 처음에는 그냥 한애주의 개드립으로만 착각하고 대수롭지 않게 넘어가는 독자들이 많았다.[39] 다만 이는 상황이 꼬여서 서로 오해한건데 우씨는 한애주(=래리꼬)가 돌아왔다는 소식을 듣고 찾아온거지만, 사실 그 래리꼬는 남주가 얼떨결에 변장한 모습이다.[40] 다만 이 전자담배에서 피어오르는 연기가 음기와 동일한 형상을 하고있기에 진짜 전자담배인지는 불확실하다.[41] 참고로 남주는 신부 역이었다.[42] 참고로 남주의 고민을 들어주는 이유는 남주를 이용해서 돈을 벌기위함이었다.[43] 다른 빌런은 주인공인 박남주[스포일러3] 경찰청장 강철구가 박모주의 지능을 초등학생 수준으로 퇴화시키고, 머리에 침을 박아놓아 뇌를 휘저어 망량부활 능력을 뿜어내는 도구로 만들었는데, 이게 '''할잇꼬라 불리는 도인의 조력'''으로 가능한 일이었다고 한다. 처음에는 봉인할 생각만 있었지만 지금의 박모주는 뇌를 휘저어지며 온 몸을 들썩이고 하트눈을 띄우며 절정하는 모습을 보일 정도로 망가져있는데 이 할아버지가 그를 망가트리는 것에 지대한 공헌을 한 듯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