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준(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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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 육군의 군인. 현재 계급은 소장이며, 합참 작전기획부장을 역임중이다.
2. 생애
서울 용문고를 졸업하고 1985년 육군사관학교 45기로 입교하여[1] 1989년 졸업과 함께 육군 소위로 임관했다.
영관시절 제30기계화보병사단 312포병대대장, 제5보병사단 포병연대장, 육군미사일사령부 참모장, 대한민국 합동참모본부 화력과장[2] 을 역임했다.
2015년 하반기 장성급 인사에서 장군으로 진급하여 제2포병여단장[3] 을 역임했다.
2018년 1월 소장 진급 후 제12보병사단장, 육군포병학교장을 거쳐 현재 합참 작전기획부장으로 임무수행중에 있다.[4]
3. 여담
- 학교기관장인 한직이다보니 중장 진급 가능성이 낮아지긴 하지만 소장 1차 진급자에 전방 상비사단장을 역임했으므로 섣부른 판단은 이르다.[5] 중장 1차 진급에서 누락되었기에 2차 진급을 지켜봐야 한다. 문제는 후임 소장급 포병장교들도 만만치 않다.
- 요직인 작전기획부장으로 영전하여 중장진급에 청신호가 켜진건 맞지만 최근에는 작전기획부장을 역임한 장군중 중장으로 진급하는 장군이 없어서 지켜봐야 될것같다.[6]
[1] 육사 입교 동기인 이동석 장군과는 삼선중학교 동기이다.[2] 합참 대령 보직들 중에서 합동작전과장, 해외파병과장와 같이 준장 진급률이 높은 보직으로 알려져있다.[3] 알자회 쿠데타시 진압주력부대였다. 당연히 직속상관인 제2군단장은 대위시절 알자회 퇴출주장을 강경하게 했던 김운용 전 제3야전군사령관이다.[4] 참고로 후임 사단장은 정덕성 소장이며, 후임 포병학교장은 방성대 소장이다.[5] 3사 16기 나상웅 중장도 한직인 기계화학교장을 지내다 중장으로 진급하여 제3군단장으로 취임하였다.[6] 최근에는 군사지원본부 산하 민군작전부장에서 중장 진급률이 높게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