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미사일사령부

 


'''육군미사일사령부'''
'''陸軍미사일司令部'''
'''Army Missile Command'''
[image]
'''세계와 우주를 향한 가장 강력한 힘'''
'''창설일'''
2006년 9월 22일(유도탄사령부)
2014년 4월 1일('''육군미사일사령부''')
'''상징명칭'''
'''무극부대'''
'''소속'''
[image] 대한민국 육군
'''상급부대'''
[image] 육군본부
[image] 합동참모본부
'''종류'''
기능사령부
'''역할'''
군사기밀사항
'''사령관'''
[image] 소장 이정수(육사 44기)
'''부사령관'''
[image] 준장 이형우(3사 22기)
1. 개요
2. 상세
3. 편제
3.1. 예하부대
3.2. 직할부대
4. 과거부대
5. 출신인물
5.2. 장교/부사관
5.3. 병
6. 기타
6.1. 면회
6.2. 자대 배치
6.3. 사령부가
6.5. 대한민국 전략로켓군으로 창설 가능성??
6.6. 전력
7. 사건사고
8. 여담

'''육군미사일사령부령'''

'''제1조(설치와 임무)'''

①육군에 육군미사일사령부를 둔다.

②육군미사일사령부는 적지종심 작전지역에서의 타격작전과 예하부대의 평시 및 전시 지휘통제에 관한 사항을 관장한다.


1. 개요


육군본부 직할 소속 미사일사령부. 2014년 4월 1일 급성장하는 북한의 탄도탄 전력에 대한 효과적인 대응을 목적으로 기존 육군의 '''유도탄사령부'''를 확대 개편하여 창설된 부대이다. 2020년 현재 사령관이정수 소장(육사 44기)이다.

2. 상세


2006년 9월 22일 탄도 미사일과 장사정포를 위시한 북한비대칭 전력에 대한 효과적인 대응을 목적으로 창설된 부대이다. 현무-2 전술 탄도탄, 지상발사 순항 미사일(현무-2) 등의 장거리 화력 자산을 운용했다. 이렇듯이 굳이 따진다면 북한의 조선인민군 전략로케트군(현 조선인민군 전략군)에 대응하기 위해 창설되었던 부대이다.
그동안 언론이나 일반에 공개되지 않았던 부대였으나, 창설 7년 만인 2013년 5월 14일 대한민국 국방부는 국무회의에서 이 부대를 공식 직제에 포함시키는 내용의 안건을 제출함으로써 그 존재가 공식화되었다. 뉴데일리 기사
마침내 2014년 4월 1일, 육군미사일사령부로 확대개편되었다. 이하의 공군 방공유도탄사령부와의 차별화를 위한 목적이 일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
2016년 1월 25일, 미사일사령부가 운용하는 현무 미사일의 수량이 언론에 공개되었다.2016년 말까지 1700발 확보를 한뒤 2020년대까지 총 2000발을 확보한다고 한다.
조직을 확대 개편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한다.
2017년 국회 국방위원회에서 국감 일정 공개자료에서 미사일사령부 위치를 공개했다.#
2019년 6월 미사일사령부가 기존의 충청북도 음성에서 강원도 원주 구 1군사령부 부지로 이전했다.원창묵 원주시장 인터뷰오마이뉴스 기사
육군 내 몇 없는 대외비 부대로 분류된다. 심지어 지상군 페스티벌에서도 육군의 전 부대의 부대마크와 이름을 설명하는 곳에서 부대마크 아래에 혼자 고유명칭이 아닌 통상명칭인 제9715부대라고 써 놓았다.첫째줄 11번째. 현재는 통상명칭마저 다시 바뀐 상태.
포병 계열로 분류되며 예하 부대의 경우 OOOO포병대대라는 명칭을 써왔으나, 현재는 명칭 개편에 따라 OOOO미사일대대라는 명칭을 사용한다. 자세한 내용은 군사기밀.
이런 이유 등으로 출타 시 부대마크 부착을 통제하고 있는데, 시기에 따라서 허용하기도 하고 제한하기도 하는 듯하다. 2017년 북한도발에 대한 맞대응으로 미사일 실사격을 공개했을 당시 동서울터미널에서 갑자기 보이기 시작하는 미사일사령부 부대마크들과 맞물려 미사일사령부의 대외비가 풀린 것이 아닌가하는 이야기가 인터넷에서 떠돌았는데, 2018년 기준으로 다시 동서울에서 이들의 부대마크가 종적을 감추며 결국은 대외비를 유지하기로 한 듯하다.[1]
전략자산으로는 현무-II 전술탄도탄, 지상발사 순항미사일(현무-III) 등의 장거리 화력자산을 운용한다.
창설 시점에서 사거리 800km의 신형 탄도탄을 추가 개발하고 있으므로, 이것도 추후 미사일사령부의 전력자산으로 편입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육군 자산 외에도 해군에서 운영 중인 현무-III 미사일 운영권도 쥐고 있다. 미사일사 간부가 탑승하는 건 아니고 유사시 현무-III를 KVLS에 탑재한 함선이나 214급 잠수함이 발사 위치에 대기하다가 미사일사의 발사 지시를 받으면 발사하는 식으로 운영 중이다.
지대지 미사일의 특성상 한국군의 대화력전체계의 수행 본부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현무 순항미사일의 사거리를 생각하면 북한뿐만 아니라 주변국과의 무력분쟁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맡을 가능성이 있다.[2] 어찌되었건 미사일사령부의 기능과 크기는 점차 확장될 듯하다.
황숙주 순창군수가 언론보도를 통해 전북 순창군에 여단급 미사일부대가 2017년 창설되었다고 밝힌 바 있다.#
최근 제천시에 대규모 미사일 기지를 건설 중이라는 정황이 언론보도를 통해 전해졌다.#

3. 편제


육군미사일사령부 및 예하 부대의 정확한 위치와 세부적인 편제사항, 부대 내의 시설, 병력현황 등에 대한 모든 내용은 '''군사 II급비밀'''로 분류됩니다.

3.1. 예하부대


  • 기밀

3.2. 직할부대


  • 기밀

4. 과거부대


현무 1이 개발, 배치되던 초창기에는 현무 미사일 운용 부대가 현 제7포병여단 소속으로 있었으나, 2006년에 '''9715부대'''(미사일사령부의 전신 舊유도탄사령부)가 창설되면서 이쪽으로 재편입되었다. 이후 언론에 공식적으로 공개되면서 2014년부로 유도탄사령부에서 미사일사령부로 명칭이 바뀌었다.
에이테킴스 탄도미사일 발사플랫폼인 M270A1을 운용하던 부대가 화력여단으로 이관되었다.

5. 출신인물



5.1. 사령관



'''볼드체'''는 대장 진급이 된 사령관.
'''역대 육군미사일사령관'''
'''역대'''
'''이름'''
'''계급'''
'''임관'''
'''비고'''
'''기타'''
초대
000


사령관

00대
'''김병주'''
'''예) 대장'''
육사 40기
한미연합군사령부 부사령관
국회의원
00대
이진원
예) 소장
육사 39기
제27보병사단
[4]
00대
김상철
예) 소장
육사 40기
제20기계화보병사단
[5]
00대
이정수
소장
육사 44기
사령관


5.2. 장교/부사관



5.3. 병



6. 기타



6.1. 면회


창설 당시 면회도 사전에 신청하지 않으면 불가능할 정도로 대외비 수준이 높았으나, 현재는 주말 기준 09시부터 20시까지 가능하다.[6]
다만, 부대 내부의 작전지역이나 지휘통제실 등 군사통제구역은 출입할 수 없고, PX나 행정반 등 행정지역은 출입이 가능하다. 평일 면회도 일과 시간 이후에 허용이 되었으니 참조.

6.2. 자대 배치


2015년 3월 기준으로 훈련소 자대 배치를 알려줄 때와 부모님에게 날아가는 자대 배치 문자에 미사일사령부라고 적힌다. 다만 미사일 특성상 전국 각지에 예하 부대가 산재해 있기에, 사령부에서 한참 멀리 떨어진 예하 부대에 배치될 수도 있다. 자세한 배치 지역은 역시나 군사기밀[7][8]

6.3. 사령부가


천지를 뒤흔드는 용맹한 기상으로

적의 야욕 분쇄하는 전장의 승리자

강철같은 의지와 뜨거운 전우애로

자유와 평화를 지켜내리라

아~ 조국과 생사를 같이 하리라

그 이름 자랑스런 미사일사령부

미사일사령부가


6.4. 공군방공유도탄사령부와의 통합론


'''결론부터 말하자면 합쳐질 일이 없다. 애초에 합쳐질 운명이라면 왜 육군이 미사일사령부를 만들었겠는가? 그리고 공군하고 통합할거였으면 미사일사령부를 창설하지않고 지대지미사일을 공군 편제로 두었을 것이다.'''
舊 유도탄사령부의 역할과 공군방공유도탄사령부(舊 공군방공포병사령부)의 역할이 겹치는 부분이 많기 때문에 양자를 통합하여 공군 편제하에 두어야 한다는 주장이 있다. 혹은 둘을 합쳐 육군 편제하에 두자는 의견도 있다. 국방부 관계자가 미사일 사령부의 창설이 조선인민군 전략군에 대응하기 위해서라고 직접적으로 밝힌 만큼[9] 한국형 MD체계를 미사일 사령부에서 주도할 것으로 보여 공군방공유도탄사령부가 추후 흡수될 가능성도 있다.
그러나 미 공군은 한국공군처럼 단순한 전술공군이 아니라 핵무기ICBM, 폭격기를 대량 운용하고 무지막지한 수의 군사 인공위성을 운용하며 우주 비행사 출신 장군들을 요직에 배치하는 등 우주군으로의 발전까지 염두에 두고 있는 전략공군이다.[10] 또한 전 세계를 작전범위로 하고 전술전략 자체가 해공군의 해외 화력 투사에 초점이 맞춰진 미국과 달리 한국군은 육군이 주력이 되어 본토를 방위하는 것이 목표이므로 미국의 경우를 한국에 그대로 대입하기는 곤란하다.
또한 미군의 지대지 미사일 발사 플랫폼 중에서 지상에 위치한 것은 MLRS와 고정된 ICBM기지뿐이다. 공군이 운용 중인 방공포대가 이동하지 않는다는 건 잘 몰라서 하는 이야기다. 방공유도탄사령부 예하 방공포대들은 모두 이동식 발사 차량을 운용하고 있으며, 이는 유사시 신속한 이동 및 전개를 위해서다.
그리고 각 나라마다 각자의 특성과 사정이 있지 어느 누구가 표준이다라는 것은 없다. 무기 성능에서조차 표준을 찾는 것은 무리한 짓인데 편제나 운용상에서 표준을 찾는 것은 바보짓이다. 그렇게 따지면 미군에서 방공은 육군이 맡아하니 방공도 육군이 해야한다. 방공은 원래 한국군에서도 육군이 맡다 중~고고도를 공군, 저고도를 해공군 주둔지 자체방어를 제외하고 육군이 맡는 것으로 바뀌었다.
그리고 딱히 공군방공유도탄사령부와 舊유도탄사령부의 임무가 겹치는 부분이 많지는 않다. 유도탄사령부의 임무는 당연히 탄도탄과 순항유도탄을 이용하여 적을 타격하는 것이다. 공군방공유도탄사령부의 임무는 적의 유도탄을 탐지, 추적하고 방공유도탄으로 요격하는 것이며 여기에 구형 나이키 미사일이 기능적으로 가능하기에 이를 이용한 지대지 타격 임무가 부가적으로 부여된 것일 뿐이었다. 즉 나이키의 주 역할은 방공이나 지대지 타격에도 쓸 수는 있으니 관련 운용술을 공군도 익혀둬라 정도였다.
앞서 언급했듯 최근 방공유도탄사령부 예하 방공포대들은 모두 이동식 발사 차량을 운용하고 있으며, 이는 유사시 신속한 이동 및 전개를 위해서다. 유도탄 발사 플랫폼이 이동형 발사 차량들이기 때문에 공군에서 운용할 수 없다고 하는 논리는 어불성설.
게다가 나이키 미사일은 엄청나게 낡아빠진 유물이다. 공군에서는 2014년 5월 30일에 퇴역했으며, 이를 대신하는 지대지 유도탄이 공군에 배치되지는 않을 것이다. 임무가 중첩되는 것이 가능한 유일한 병기가 퇴역하게 되는 만큼, 공군은 지대공 방어, 육군은 지대지 공격 임무만 맡도록 철저히 역할 경계가 나뉘게 된 것이다.
위에 언급된 신동아 기사의 주장은 쉽게 말해서 '''MLRS를 공군 소속으로 하자!'''는 말과 다를 게 없다. 물론 이게 얼마나 웃기는 헛소리인지는 따질 필요가 없다. 왜냐? M270에서 발사하는 유도탄들 가운데에는 200~300km 짜리들도 있다. 현재 MLRS는 화력여단으로 모두 이관된 상태고 미사일사령부에서는 현무 미사일만 운용한다지만 로켓과 미사일이 뭐가 다른거냐는 의문은 시대를 막론하고 있던 것이었으므로(예:로켓에 유도기능을 넣으면 미사일인가 로켓인가?) 어불성설이다. 그 논리대로라면 차라리 해공군기지자체 방어와 항공기들을 이용한 DCA에 필요한 이동식 방공 유도탄부대들만 공군과 해군에 넣어두고 공군방공유도탄사령부를 다시 육군으로 전군시키는 것이 더 효율적일 것이다.
게다가 방공포병 자체가 원래는 육군 소속이었던 데다가[11] 나이키 미사일이 배치된 방공포대는 어차피 방공 임무를 수행하지 못할 바엔 육군으로 이관하는 것이 옳을지도 모른다. 마침내 2014년 육군미사일사령부로 확대개편이 진행되어, 공군과는 확실히 다른 정체성을 찾았다고 할 수 있다.
이처럼 공군방공유도탄사령부와 겹치는 기능이라고는 나이키 허큘리스 미사일을 이용한 지대지 타격 이거 하나뿐인데 이 나이키 미사일은 퇴역했고, 나이키가 퇴역한다고 공군방공유도탄사령부에 다른 지대지 겸용 지대공 미사일을 신규 배치할 것도 아니다. 즉 두 사령부 간에 기능이 겹치는 문제는 사라졌고, 국방부 관계자의 말 그대로 이 부대는 전략로케트군에 대응하는 부대로서 공격용 미사일만을 운용하고 있다. 이 부대가 KAMD를 주도할 가능성은 낮다.
게다가 두 사령부가 하나로 합쳐질 이유도 없다. 미국도 NORAD(북미항공우주'''방위'''사령부)는 방공관제임무만을 맡으며 공격용 미사일은 통합군 전략사령부와 그 산하 공군우주사령부 등의 각 군별 사령부가 운용하는 등 한국처럼 분리되어 있다. 애초에 방공관제/적 탄도탄 요격과 공격용 미사일 운용은 전혀 다른 영역으로서 이들을 하나의 부대에서 통합 운용할 이유가 없다. 이는 쉽게 말해서 방공 미사일이랑 지대지 미사일을 같은 미사일로 착각한 것에서 발생한 오해이다.
하지만 공군의 전술은 북진 및 점령인 육군의 전술과 달리 주요거점, 시설을 타격(종심타격)하는데 있다. 그리고 주요 거점 및 시설을 타격을 하는데 결정권은 공군작전사령관에게 있다. 지대지 유도무기 또한 주요 거점 및 시설을 타격하는 것이 존재목적이므로 미사일사령부는 공군예하에 있어야 한다는 주장이 있으나 이는 착각으로 미사일사령부에게도 주요 거점과 시설을 타격할 권한이 있고 공군작전사령관에게만 결정권이 있진 않다. 틀린주장이다. 저 말이 사실이라면 차관급인 중장보다 장관급들인 대장들이 권한이 없다고 주장하는건데 당연히 말이 되는 소리가 아니다. 그리고 애초에 방공유도탄사령부가 운용하는 미사일은 시설 타격용 미사일이 아니라 방공 미사일이다.

6.5. 대한민국 전략로켓군으로 창설 가능성??


간혹 몇몇 사람들은 북한북한 육군 산하의 미사일지도국이 전략로켓군으로 창설되었듯이, 미사일사령부 또한 대한민국 미사일군으로 독립 군종이 돼야 한다. 생각하지만 결론부터 말하자면 '''전혀 그럴 일 없다.''' 애초에 사회주의 국가에서 로켓군을 창설한 이유는 로켓이란 중요한 자산을 일반 노동자 계급 인원 중 무작위로 배치시킬 수 없고 국가에 대한 충성도[12]가 높은 인원으로 채우기 위해 독립 군종으로 발전한 것이다. 대한민국 국군은 '''지대지 공격용 미사일은 육군 산하, 방공 방어용 지대공 미사일은 공군 산하'''로 편제하고 있으며 전략로켓군으로 통합 창설될 일은 없다고 봐야한다.

6.6. 전력


[image]
2017년 국방백서에는 지대지유도무기는 발사대 60여 기라고 나와있다.
현재 운용 장비
  • 현무-3 순항 미사일 발사차량 - OO대[13]
  • 현무-2 탄도 미사일 발사차량 - OO대[14]
2019년 기준, 발사대의 구분[15]없이 총 합 대수는 여전히 60대이다.
북한군의 TEL(발사차량)이 모든 플랫폼을 합하여 세자리 수를 겨우 넘긴다는 것을 상기할 때 유도미사일 전력조차 한국군의 우세가 예상된다. 실제로 한미연합군은 2020년대 중반까지 개전 첫날 북한군의 TEL과 장사정포 부대의 70%를 격멸할 것을 목표로 킬체인과 대화력전을 준비 중이다. 이는 북한군이 평양-원산 이하에 배치한 장사정포 여단의 대부분에 해당하는 수량이다.
과거 운용 장비
  • 현무-1 탄도 미사일 발사차량 - OO대[16]
  • M270A1 - 10대[17]

7. 사건사고


  • 2016년 영월군 주민들이 미사일부대가 들어서는 것에 반대하며 농성을 벌인 바 있으며, 담양군에서는 부대 공사로 인해 근처 한우 농가에서 소들이 집단 폐사하는 사건이 벌어졌다고 한다. #1 #2
  • 2020년 3월 육군 미사일사령부 모 대대에서 부사관 4명이 장교 A중위의 숙소에 들어가 A중위를 추행한 정황을 포착하고 육군중앙수사단이 수사에 착수했다.#3 #4 보안을 유지하는 부대인 만큼, 폐쇄적인 분위기에서 암묵적으로 행해진 각종 부조리가 추가로 식별되면서, 사령부 주임원사 및 일부 참모, 위의 추행 및 그외 추가로 발견된 부조리에 연류된 사람들이 처벌 및 징계를 받았다.
  • 2020년 봉화군 거촌리의 한 군부대 신축 공사장에서 붕괴 사고가 발생했다. #5

8. 여담



[1] 2017년 초 실제로 사령부에서 예하부대로 부대 마크를 부착한 뒤 출타 해도 좋다고 지시가 내려왔으나 얼마 안 가 다시 출타 시 부대마크를 제거하라는 지시가 내려왔다. 물론 영내에선 부대마크를 부착한다[2] 걸프전충격과 공포 작전에서 보았듯이 미국은 별다른 공중전 없이 토마호크 순항미사일들로 이라크의 주요 공군기지들을 초토화시켰다.[3] 사단장 시절에는 자살사고가 터졌고 연대장 시절에는 무사히 발견되어서 실종사고가 해프닝으로 끝났다.[4] 국방부 군사보좌관, 27사단장을 역임함. 굉장히 FM적인 부대지휘를 하였고, 미사일사령관 재직간에 징계 및 보직해임된 간부들이 더러 있었다. 다만 7사단 포병연대장시절에는 그닥 빡센 편이 아니었다. 하도 예하부대에서 구타사고가 빈번하게 일어나는 바람에 사고수습하기 바빴기 때문이다. 특히 사단장 시절처럼 포상에서 사고[3]가 터졌었다. 고교 동창생이 김종인 미래통합당 비대위원장 비서실장인 최명길이 있다.[5] 역대 사령관 중 유일하게 비포병출신(보병)이며, 20기보사단장을 역임함. 이진원 장군 못지 않게 빡샜다고함. 여담으로 박찬주와 같은 독사파일원이고 전역당시 동기생인 김병주와 김운용이 대장 계급 달고 있었다.[6] 부대마다 다르니 방문 시 미리 알아보고 가는 것이 좋다.[7] 부대 위치는 특성상 2급기밀에 준하는 내용이다. 현역병들도 자신들이 속한 지역 내 몇몇 부대들만 아는 경우가 대다수이다.[8] 심지어 인트라넷에서 검색하면 대외비 부대 특성상 외부인들에게는 그 존재조차도 보이지 않는다. 과거 부대주소에 부대 실제 주소를 기입한 적이 있었으나, 현재는 그마저도 사령부 지시로 지운 상태.[9] 다만 이 때문에 이 미사일사령부가 육해공에 맞먹는 전략미사일군으로 독립한 게 아니냐는 오해도 있었다. 미사일사령부는 어디까지나 육군본부 직할부대지만 북한에 대응하기 위해서라는 목적에서 빚어진 오해로 보인다. 처음엔 육직부대가 아니라 국직부대로 잘못 알려지기도 했다. [10] 소련이나 중국이 전략미사일군을 따로 독립시킨 것과 달리 미군은 전략사령부 산하 공군우주사령부에서 그 역할을 하고 있다. 결국 2020년 1월, 우주군이 육해공군 및 해병대, 해안경비대에 이은 제6의 군대로 창설되었다[11] 특히 미육군. 사드 배치이슈로 해서 미군시설의 사드미사일을 본 사람들은 사드에 합중국 육군이라는 마크가 찍혀있는 것을 보았을 것이다.[12] 정확히 말하자면 국가가 아닌 당에 충성도가 높은 자일것이다. '''다만 사회주의 국가는 당이 곧 국가인 곳인지라...'''[13] 2010년 기사에서 나왔으며 자세한 수량은 군 기밀보안을 위해 공백처리. 발사차량에는 두 발의 순항미사일이 탑재된다.[14] 국방백서 참고. 2017 국방백서에는 다른 차량들과 합 총 60대라는 언급이 있다.그리고 2020년대까지 계속 생산될 계획이다.[15] 현무-2, 3A, 3B, 3C, 3D를 말한다.구형의 발사대에 신형 탄을 적재하는 것은 기능에 일부 제한이 존재한다. 현무-1은 퇴역.[16] 2018년 경 퇴역 완료되었다. 해당 장비를 보유하던 0000대대는 차기 현무미사일로 교체 예정이며, 예하 부대들은 운용교육을 수료하고 장비 배치를 대기중임.[17] 에이테킴스 탄도미사일 발사플랫폼, 현재는 화력여단으로 이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