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독/드래곤볼 게임 시리즈

 


1. 개요
3. 드래곤볼 Z3 (PS2)
4. 드래곤볼 스파킹 시리즈
5.1. 타임머신 퀘스트 3
5.2. 타임머신 퀘스트 4
5.3. 타임머신 퀘스트 6
5.4. 여담
8. 드래곤볼 Z 초궁극무투전


1. 개요


각종 드래곤볼 게임 시리즈와 미디어믹스에서 버독의 행적을 서술한 문서.
손오공의 아버지라는 점과 드래곤볼 Z에 처음으로 비장미를 첨가했다는 점에서 인기와 영향력이 굉장히 높은 캐릭터이며, 이를 반영하듯 각종 미디어믹스에서도 상당히 좋은 대접을 받는 편이다.

2. 드래곤볼Z2 격신 프리저


패미컴용 카드 배틀 RPG인 드래곤볼Z2 격신 프리저에서도 버독의 이름이 언급된다.
여기서는 엉뚱하게도 버독이 침공했던 카낫사성이 나오는데 행성 전사들[1]에게 점령당한 카낫사성을 오공이 발견하고 착륙하여 행성 전사들을 물리치는 이벤트가 있다.
카낫사인들은 자신들을 구해준 오공을 보고 예전에 이곳을 침공한 사이어인 버독과 닮았다며 무척 놀라는데 오공은 자신이 그 버독의 아들임을 밝힌다.
이 세계에서는 오공이 자신의 아버지에 대해 잘 알고 있으며 카낫사성도 이전 버독 일행의 침공에 의해 완전히 멸망한 게 아닌 듯하다.
참고로 RPG 쯔꾸르로 이식한 동인작품도 존재하는데, 여기서도 타레스, 슬러그와의 전투에서 버독이 등장하여 든든한 아군이 되어준다. 드래곤볼Z외전 사이어인 절멸계획에 등장하는 타레스의 도트를 수정하여 탄생한 캐릭터며 상당히 강하다. 특히 필살기들이 고성능이며 파이널 리벤저라는 이름의 기 소모 50짜리 필살기 연출은 꼭 한 번 봐둘 가치가 있다. 오공과의 특수 콤보 어택도 존재한다. 오공이 계왕권으로 적을 공격하여 버독 쪽으로 날리면 버독이 기를 모아서 최강 필살기인 스피릿 캐논으로 마무리하는데 콤보 어택 연출도 멋지고 위력 역시 끝내준다. 참고로 최종 프리저와의 전투 테마곡은 버독의 테마인 'Solid State Scouter'를 패미컴풍으로 어레인지한 것이다.

3. 드래곤볼 Z3 (PS2)


스토리는 없으나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등장, 오공으로 드래곤 유니버스 모드를 시작하자마자 맵의 12시에서 1시 방향 사이에 있는 사이어인의 우주선을 조사하면 해금 가능하다.
히트 팔랑크스를 위시한 연속기 화력이 뛰어나다. 선두의 뿌리 같은 아이템을 사용하면 단숨에 절명까지 몰아붙일 정도. 잡기도 연속기로 이어지며 궁극기 실패시 추가타 가능이라는 재미있는 특징도 있다.

4. 드래곤볼 스파킹 시리즈


드래곤볼Z 스파킹에서는 사이어인의 복수편 IF 스토리가 따로 만들어져 프리저를 향해 반역하는 이야기가 들어있고 드래곤볼Z 스파킹 메테오에도 버독이 포함된 사이어인 무리들의 프리저 반역 스토리가 들어있다. 그리고 스파킹 제작진들이 PSP로 만든 드래곤볼 태그 버서스에서 버독 IF 시나리오를 따로 다루며 버독을 손자 '''팔불출'''로 만드는 파격적인 개그 이미지를 각인시켰다.
이래저래 원작부터 프리저에게 반역하여 싸우다 장렬히 전사하며 손오공의 미래 모습을 떠올리는 게 폭풍 간지여서 그런지, 프리저에게 털리고 사망한 버독의 한을 제작진이 풀어주고 싶었는지 버독이 포함된 사이어인 무리가 재결성하여 프리저와 다시 싸우는 IF 스토리가 많다.

5. 드래곤볼 온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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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봐도 '''버독'''아니면 오공이다[2]. 왜인지 스토리의 메인 악당인 '''타임 브레이커'''의 간부로서 등장하고 있다.[3]

5.1. 타임머신 퀘스트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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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E 761년에 등장해 타임 브레이커 군단에게 손오공을 유인하기 위해 피콜로를 죽이고 손오반을 생포하라고 명령하며, 팔짱을 낀 채 전황을 살피는 모습으로 등장.
손자인 손오반을 세뇌시키려는 계획을 세우지만 인간 상태의 오반은 순수한 마음 때문에 세뇌가 되지 않는다. 때문에 거대 원숭이화한 손오반을 세뇌시키려 하며 타임 패트롤 트랭크스를 비롯해 주인공측 인물을 1대 다의 전투로 가지고 노는 위엄을 보여준다. 오반의 세뇌가 끝나자 내뱉는 대사가 압권. '''"잘 놀아봐라! 트랭크스의 개들아!!!"'''

5.2. 타임머신 퀘스트 4


AGE 762년 시점에 아들인 카카로트를 세뇌시키려 하나 오반과 마찬가지로 순수한 마음을 가진 오공에게는 세뇌가 통하지 않아서 일단은 오공을 포획해가려고 하며, 트랭크스와 플레이어에 의해서 이는 저지된다. 베지터가 거대 원숭이 상태에서 싸웠음에도 패배하자 키리를 부여해 힘을 강화시키지만 패배하자 자신이 나서고 전투 도중 가면이 깨지는데 이후 괴로워하다가 달아난다.
타임 브레이커의 보스인 미라가 트랭크스를 일격에 날려버리고 플레이어들과 전투를 벌이는 도중에 나타나 미라를 붙잡고 이용당하는 것은 질색이라며 자폭을 시전한다. 프리저의 공격을 받아 죽음 직전까지 몰려간 버독을 발견한 미라와 토와일행이 그의 잠재력을 눈치채 데려가 회복시킨 후 가면으로 세뇌시킨 것.
자폭하며 아들 카카로트를 생각하는 이벤트가 상당히 감동적이니 팬이라면 한 번 보도록 하자.

5.3. 타임머신 퀘스트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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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줄 알았던 미라는 살아있었고 버독 자신도 나메크성으로 이동해왔다. 여기서부터는 세뇌는 풀려서 아군측으로 등장한다. 트랭크스에게 기습을 가하려는 적을 '''밟아 으깨며''' 등장. "너희들 미숙하군"이라며 지적한 뒤 왜 자신들을 도와주냐는 트랭크스의 질문에 "그건 손오공이 나의..."라며 말끝을 흐린다.

5.4. 여담


드래곤볼 온라인의 시나리오 감수를 토리야마가 한다는 이야기가 있었는데 이 타임머신 퀘스트에서 세뇌가 풀린 후 카카로트를 대하는 아버지로서의 모습이 자주 그려지는 것이 왜인지 TV 스페셜의 버독보다는 드래곤볼 마이너스의 버독과 닮아있어 토리야마가 검수한 부분의 버독의 이런 모습이 아니냐는 의견이있다. 또한 드래곤볼 제노버스에서도 타임 브레이커인 미라와 토와가 등장하는 것으로 보아서 이 버독도 나올 가능성이 높은데 제노버스의 시나리오를 토리야마가 감독했다고 하여서 이 설에 신빙성이 더해지고 있었지만, 끝내 드래곤볼 제노버스 2 에서 등장했다. 다만, 미라가 버독과 PQ나 대전에서 붙으면 전용대사가 있는것을 볼때 제노버스의 차기작이 나온다면 이 모습의 버독으로 나올 듯 하다. 결정적으로 히어로즈에서 버독 : 제노라는 이름으로 이 모습의 버독이 등장함으로서 거의 확정.
온라인에서 버독이 비중 있게 다뤄져서 버독 팬들은 만세를 불렀었으나 그 온라인은 이미 서버 종료 해버렸다.
또 디자인의 갑옷의 등짝이 훤하게 드러나있는데 굉장히 섹시하다(!?). 이를 두고 '''시상식 드레스 복장'''이라고 부르는 팬들도 있는 모양.

6. 드래곤볼 히어로즈



6.1. 변신



6.1.1. 초사이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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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소드 오브 버독에서 등장한다. 프리저의 데스볼로 인한 행성 베지터 폭발당시의 차원의 일그러짐으로 인해 고대의 행성 베지터인 플랜트 행성에서 프리저의 조상격인 우주해적 칠드와 대치한다.
드래곤볼 히어로즈 갤럭시 미션 6탄에서는 사이어인vs프리저군 우주전쟁 컨셉으로 스토리가 진행되며 사이어인군, 프리저군을 선택할 수 있다. 사이어인군의 '''사령관 역할'''이며 프리저군 측에 붙어서 진행시 마지막 보스로 초사이어인 버독이 아들과 손자들을 데리고 등장한다.

6.1.2. 초사이어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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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사악룡 미션 2탄에서는 초사이어인 2로 각성한 모습이 나왔는데 버독의 초사이어인 1이 일반 초사이어인과는 어딘가 살짝 다른 것처럼 초사이어인 2도 약간 다르다. 일반적으로 초사이어인 2는 머리 모양이 조금 바뀌고 파란 스파크가 생기는데, 버독의 경우는 머리 모양이 초사이어인 1과 거의 같은 대신 '''붉은''' 스파크가 생긴다. 다만, 첫 카드를 제외하고는 스파크는 붉은색이어도 머리모양은 오공의 초2와 비슷한 것을 보면 작화미스인 듯. 주로 주연들을 제외하고 원작, 애니에 나오는 들이나 합체 캐릭터은 대부분 초사이어인 2를 건너뛰고 초사이어인 3가 되는데 버독만 순차적으로 보여주는 듯.
제노버스에는 초2 버독의 앞머리가 초2 오공과 미묘한 차이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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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카드에서
게임 스크린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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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믹스 '드래곤볼 히어로즈 : 빅토리 미션'

6.1.3. 초사이어인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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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DM3에서 공개된 바로는 가면이 깨지고 세뇌가 풀리면서, 풀 파워가 된 미라에게 대항하기 위해 초사이어인 3로 변신한다.
시크릿레어로 나온 카드의 가격은 현재 옥션 등지에서 10만원 전후로 거래된다.

6.1.4. 초사이어인 4


슈퍼 드래곤볼 히어로즈(이하'SDBH') 7탄에서 등장.
https://www.youtube.com/watch?v=3tmHfVdXGQ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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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BH 7탄에서 브로리 다크를 쓰러트리면 라스트 보스로써 등장하며 카드는 시크릿레어 카드로 나온다. 오공과 닮았다고 생각이 들수는 있지만 오공보다 머리가 더 세워져 있다.


6.1.5. 가면의 사이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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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시작되는 드래곤볼 히어로즈 갓미션의 PV 영상에서는 온라인에서의 모습처럼 가면을 쓴 모습으로 '''초4 오지터의 앞에서 차원을 깨며''' 온 몸으로 간지를 뿜으며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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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갓미션의 정식 프로모션 비디오에서는 '''초사이어인 4 오공, 초사이어인 4 베지터, 트랭크스(제노), 피콜로, 플레이어 캐릭터의 총공격을 받고도 데미지하나 입지 않으며 압도한다'''. 이후에 퓨젼으로 오공, 베지터가 초사이어인 4 오지터가 되어서 먹인 펀치에는 약간 충격을 받았으나 큰 데미지를 입지는 않았고, 플레이어 캐릭터가 오지터, 트랭크스, 피콜로 기타 등등의 원기를 받아 겨우겨우 쓰러트리는데 성공!...'''인줄 알았으나 가면만 깨지고 멀쩡하게 살아있다! 눈이 드러났을때는 엄청난 간지폭풍을 보였다.'''[4]
그 이외의 홍보자료, PV등을 볼 때 God Mission의 주요인물로써 등장하게 될 모양.
공개된 GDM 1탄에서는 히든미션인 "암흑마계편"의 보스로 등장하며 3연전을 치룬다. 마지막 배틀에서는 거대원숭이로 변신한다.
또한 플레이어가 사용할 수 있는 카드로 GDM 1탄의 시크릿레어로 나오는데 능력이 밸런스 파붕괴 수준. 기본 능력치 자체도 상당히 좋은 편이고, 매회발동하며 첫턴부터 발휘되는 어빌리티로 인해 '''절대로 기절하지 않으며[5] 매 턴마다 공격력이 2배로 오른다.''' 어빌리티의 효과로 인해 첫턴부터 어태커로 쓴다는 가정하에 1턴에 13800의 공격력을 가지게 되고 2턴에서 이미 밸붕을 일으키는 27600의 공격력을 가지게 된다. 최종턴인 5턴까지 가게되면 '''220800이라는 정말 말도 안되는 공격력을 가지게 된다.''' 참고로 이전까지 파워치 최강은 피콜로 대마왕의 16000.
여담으로 GDM 1탄의 시크릿레어 카드는 선술한 사기적인 성능으로 인해서 초기에 10만원 전후로 거래되다가 현재는 더 가격이 올라 20만 전후로 거래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7. 드래곤볼 제노버스


히든 캐릭터이며 해당 퀘스트의 난이도가 끔찍하기로 악명이 높다.
적은 20명이 넘어가고 버독만을 집중적으로 노려오는데, 게임이 슈퍼아머가 아닌이상 다굴에 취약한데다가 적은 20명 이상, 거기다가 버독만이 아니라 아군 NPC가 전체적으로 개판이다. 더군다나 버독이 사망하면 그 시점에서 퀘스트는 실패하기에 버리고 갈 수도 없는 상황이라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해서 완전히 미치고 팔짝 뛸 노릇. 현재는 한일미 3국에서 버독이 자꾸 죽는다고 성질뻗쳐 절규하는 플레이어들이 속출하고있다.[6] 이렇게 어렵다는 의견이 대세지만 반면에 도대체 이 판이 왜 어렵다는지 모르겠다는 이들도 존재한다. 이는 타격계와 기탄계의 난이도가 극과 극인것에서 온 것인데, 기본적으로 기탄계는 그냥 잡몹들이 뭉쳐있는곳에 자이언트 스톰이나 데스볼 등을 던져주기만해도 아주쉽게 클리어가 가능하다. 그에비해 타격계는 전략없이 그냥 몸으로 부딫히는 방식으로는 이 미션을 클리어 하기가 불가능하다.[7] 다만 그전 페러렐 퀘스트에서 흭득 가능한 강화기인 파이팅포즈 K꼼수로 타격계도 쉽게 클리어하는 방법이 있는데, 평타스탯에 100을 준 후에 파이팅포즈K로 슈퍼아머를 끊지않고[8] 적들공격을 무시하며 콤보를 넣으면 버독이 반피가 마저 깎이기도 전에 15마리 모두 처리가 가능하다. 그후에 나오는 프리저 또한 똑같은 방식으로 처리해주면 쉽게 클리어 가능하다.
이렇게 첫번째 퀘스트를 클리어하고 나면 프리저의 데스볼 대신 웜홀에 삼켜져서 어딘가로 사라져버린다. 그렇게 도착한 곳은 AGE 762년의 오공과 프리저가 싸우던 폭발 직전의 나메크성. 거기서 마찬가지로 웜홀에 삼켜져 도착한 브로리가 버독을 손오공으로 착각해 싸우게된다. 여기서 버독은 카카로트를 지키겠다면서 브로리를 막는다. 카카로트에게는 프리저를 죽여서 행성 베지터사이어인들의 원수를 갚게 만드는 중요한 역할이 있기 때문이라고. 그러다가 드래곤볼의 힘으로 지구로 이동하게되고,[9] 당황한 사이에 브로리에게 공격을 받아서 날려보내진다. 그리고 베지터의 파워 볼로 오자루로 변해서 플레이어를 도와주지만, 모든 아군 NPC가 모두 도움이 안되듯이 큰 도움은 되지 않는다. 거대원숭이가 되어 스피드가 느려진데다가 브로리가 플레이어만 집요하게 노리는지라...단, 가끔 브로리가 버독을 록온하면 '''브로리를 떡주무르듯이 썰어버리는 버독을 볼 수 있다.''' 브로리의 슈퍼아머를 일격에 깨뜨리고 데미지도 나쁘지 않게 들어가는편. 딱히 브로리가 버독을 록온 안해도 플레이어가 버독 근처에서 싸우면 되긴 하지만, 어차피 이때쯤이면 브로리는 플레이어에게 위협도 안된다. 여하튼 브로리를 쓰러뜨리면 오자루화가 풀리는 동시에 기절하면서 그걸로 등장은 끝. 시나리오 종료 후, 시간의 계왕신은 버독을 멋진 남자라고 말하며 여친 있으려나~같은 농담을 쳤지만, 트랭크스에게 부인이 있다는 소리로 딴죽당한다.
많은 사람들이 지나치기 쉬운 사실이지만, 드래곤볼과 드래곤볼 관련 미디어 믹스 전체를 통틀어서 스토리 중에 '''거대원숭이가 되어 적을 쓰러트리기 전까지 아군으로 싸워주는 캐릭터는 버독만이 유일하다.'''[10]
패러랠 퀘스트 54번 미션에서는 초사이어인 버독이 등장, 손자인 오반, 아들 카카로트와 같은 맵에서 등장한다. 쓰러트리면 '기네...'라고 마누라 이름을 부르면서 리타이어. 클리어 이후에는 초사이어인 버독이 해금된다.
그 외에 게임내 장비로 버독의 전투복은 격투계 최강장비로 등장, 패러랠 퀘스트에서는 빠른 시간에 클리어하기는 아무래도 초사이어인 + 기탄계열이 사기지만 PVP에서는 장비하면 한방 한방 묵직한 데미지를 입히는게 가능하다.
본 게임에서의 버독은 마이너스 + 스폐셜 + 에피소드 오브 버독의 모습이 전부 짬뽕된 듯한 느낌이다. 초사이어인 버독이 적으로 등장하는 PQ에서는 쓰러트리면 슬프게 '''기네의 이름을 부르며''' 리타이어하고 오공과 팀을 맺거나 대전하게 되면 '''너는...? 그렇군...많이 자랐구나''', '''절대로 죽지마라 카카로트'''라는 등 자상한 아버지로써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게임내의 성능은 능력치상으로는 중상위급. 쓸만한 원거리 필살기의 부재로 인해서 다수의 적을 빠른시간에 클리어해서 높은 랭크를 받는게 목적인 PQ에서는 그다지 좋은 성능을 보이지 못하지만, 기본공격력은 DLC제외 원작캐릭터 3위안에 들고[11] 가드캔슬을 이용한 무한콤보 커맨드가 굉장히 쉬운데다가 궁극기인 스피릿 오브 사이얀은 원작캐 궁극기 화력중에선 트랭크스의 히트 돔 어택과 더불어 최상급이다. 또한 필살기인 라이오트 쟈벨린의 경우 빨피상태에서 사용하면 위력이 궁극기 급으로 증가하는 특성을 지니고있어 초보자도 단숨에 적을 절명으로 몰고갈 수 있기때문에 대전한정으로는 탑티어급의 원작 캐릭터 중 하나이다. 그야말로 역전의 전사라는 이명처럼 역전을 수도 없이 몰고다닌다.

7.1. 드래곤볼 제노버스 2


제노버스 2에서도 등장. 스토리모드 오프닝컷신에서 프리저에게 맞서는 장면이 재현되었으며 이때 버독이 본 미래의 환상이 초사이어인 블루 오공과 골든 프리저의 전투로 변경되었다.
이후 미라와 토와 일행에게 붙잡혀 세뇌당해 가면의 사이어인으로 활동하며 에너지를 모은다. 미라의 언급으로는 세뇌당하여 에너지를 흡수하여 파워업해왔으나 세뇌당하기 전과 같은 기백과 압도감이 느껴지지 않는다고한다.
이후 플레이어와 트랭크스의 합동 공격에 가면이 깨지며 세뇌가 풀린다. 토와가 플레이어와 트랭크스를 시간의 틈새에 가두려는 찰나, 플레이어와 트랭크스를 구출하고 이번만큼은 사이어인의 운명도 카카로트의 운명도 관계 없이 자신을 인형처럼 이용한것에 대한 복수를 하겠다며 미라와 함께 스스로 시간의 틈새로 빠진다.
클리어 후 시크릿 미션에서는 시간의 틈새에서 벌어진 일들을 알 수 있는데, 시간의 틈새에서 초사이어인 3로 각성한 후[12] 미라를 쓰러트린다. 미라는 이 일로 인해 버독이 세뇌당했을적 언급한 기백과 압도감에 대해 곱씹으며 단순한 힘이 전부가 아니라 스스로의 의지와 투지에 대해 생각하며 심경의 변화가 생긴듯하다.[13] 이후 미라를 쓰러트린 후 버독은 어디론가 사라지는데 이 기록이 시간의 두루마리에 전혀 보이지 않는다. 시간의 계왕신이 그 이후 버독이 어떻게 되었을지를 묻고 2가지 선택지가 뜬다.[14]
엑스트라팩2에서 모든 일이 끝난 뒤에 계왕신이 타임 패트롤러들에게 물어본 결과 '다른 곳으로 갔을 것'이란 의견이 많았다며, 혹시 모르니 버독을 찾기 위한 팀을 만들어야겠다는 발언을 한다.
DLC를 통해 스승으로 추가됐는데, 프리저에게 당한 직후의 버독인 듯. 딱히 패트롤러로써 일할 생각은 없지만, 개인적으로 협력은 해주겠다고 한다. 사이어인답게 여러 시간의 강자들과 싸우는게 썩 마음에 든 듯. 손오공을 스승으로 삼고 가서 대화할 경우 '전투력 2 따위가 뭘 가르치냐'며 깐다. '브로리'가 나오기 이전이라 과거 묘사를 그대로 써서 묘한 충돌이 나버렸다.

8. 드래곤볼 Z 초궁극무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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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인 카카로트와 함께 표지에서부터 큼지막하게 센터를 차지하고 있다.
스토리 모드에서는 마지막 IF스토리인 "악역군단편"에서 등장하며 에피소드 오브 버독이후 과거를 해메이다가 돌아왔다는 것 같다. 과거에서 수많은 전장을 해쳐온 것인지 마인부우편 이후의 오공일행을 훨씬 웃도는 전투력을 지니고 있으며, 초사이어인 갓의 전설 및 각성방법을 알고있다.
자신의 자손들의 힘을 시험해보겠다며 오공, 오반, 오천에게 덤비며 간단하게 쓰러트린후에 '''내 자손들은 겨우 이정도인가...한심하군'''이라는 소리를 한다. 이후 드래곤볼의 힘으로 부활하여 잠재능력을 모두 해방한 프리저와 싸우려하나 비루스의 등장으로 프리저 일당은 허무하게 쓰러지고 초사이어인 갓을 내놓으라는 비루스의 말을 듣고 그 방법을 오공일행에게 알려주며 실행에 옮긴다. 갓이 된 오공과 비루스의 전투 이후에는 악인들을 다른별로 옮기라는 비루스의 말을 들은 우이스에 의해 악인으로 판단된 것인지 같이 이동된다.
불가사의한 어드벤쳐 모드에서도 거의 막판에 등장, 악역군단편에서와 마찬가지로 오공일행의 힘을 시험한다.

9. 드래곤볼 파이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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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리와 함께 1차 DLC 캐릭터로 추가되었다. 자세한 것은 항목 참조

[1] 게임상 설명에 의하면 '''인상이 더러운 남자'''.[2] 머리스타일이 닮았기 때문.[3] 이후에 이 설정은 드래곤볼 제노버스 2에서 채용된다.[4] 여기서 슈퍼 클래스 비트의 스카우터에 비추어진 버독의 전투력 수치는 28억 2천만 2백(...)에 달한다. [5] 절대 기절하지 않는 카드는 gdm 4탄의 타블이 등장하기 전까진 유일한 플레이어 사용카드였다.[6] 덧붙이면 15명을 격퇴 후 프리저가 등장하는데 프리저의 체력을 75% 감소시키면 대화를 하게 되는데 무조건 '''대화가 끝날때까지''' 버텨야 한다. 만에 하나 대화가 끝나기 직전에 버독이 죽어버리면...[7] 이게 얼마나 심하나면, 콤보넣다가도 잡몹이던진 '''많이도 아닌 기탄 딱 하나'''에 의해서 콤보가 끊기고 삽질만 반복하게 돼서 15마리를 모두 처치하기도전에 버독이 죽어버리는게 다반사다.[8] 끊기기전에 다시 사용하면 무한지속이 가능하다![9] 손오공이 나메크성의 드래곤볼에게 빈 3번째 소원.[10] 원작에선 초반에 오반이 거대원숭이화 되어 조금 도와주지만 곧바로 꼬리가 잘려 다시 인간으로 돌아온다.[11] 1위는 우이스, 2위는 초4 오공[12] 미라의 체력을 깎을때마다 순차적으로 초사이어인 1->2->3으로 각성한다. 그와 동시에 전체적인 스텟도 상승.[13] 여기서 얻은 심경의 변화로 최종 결전에서 토와의 제어까지 다 때려친 뒤 혼자서 직접 플레이어와 맞붙게 된다. 이로인해 최종보스 보정을 받은 미라와의 최종결전에서 전체적인 성능뿐만 아니라 금방 회복하는 스태미너와 기력에 기술 시전을 끊어도 발동되는 스킬들과 궁극기마저 정확한 타이밍에 저스트 가드를 시전해 막아낼정도로 대폭 상승한 AI까지 겹쳐 스토리를 깨던 수많은 유저들을 재시도하게 만들정도로 상당한 난이도를 선사하는건 덤.[14] 사라졌을 것이다 / 아직도 다른 곳에서 싸우고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