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볼 제노버스 2

'''드래곤볼 제노버스 시리즈'''
드래곤볼 제노버스	'''드래곤볼 제노버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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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사	딤프스
배급사	반다이 남코 게임스
장르	액션
플랫폼	PS4, Xbox One, PC [1] 스팀 인증 필수 NS, Stadia
한국 발매일	PS4: 2016년 12월 1일
한국 발매일	PC: 2016년 12월 22일 [2] 스팀에는 10월 28일에 릴리즈되었으며, 정식 발매일 전에 스팀에서 미리 구매한 사람들도 한국어 지원이 된다.
등급	12세 이용가

'''DRAGONBALL XENOVERSE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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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등장 캐릭터

3. 여담

4. 평가

1. 개요

홈페이지
2015년에 발매되었던 드래곤볼 제노버스의 후속작. 2016년 12월 1일에 발매 되었다.[3]
스토리는 제노버스1으로부터 2년 뒤. 도미그라가 죽었으나 역사 개변은 사라지지 않고 지속되어, 이를 막기 위해 시간의 계왕신 크로노아는 노계왕신의 힘을 빌려 타임 패트롤러를 조직화시키고 대규모로 인원 모집을 실시한다. 플레이어는 이 모집에 응모한 신입 타임 패트롤러이며, 전작의 주인공은 선배 타임 패트롤러로 등장한다.[4]
전작의 엔딩부분에서 토와가 미라의 시체중 일부를 주워 가는점을 미루어보아 타임 브레이커인 미라와 토와가 다시 활동을 시작하거나,[5] 또 다른 흑막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흑막은, 전작의 '흉악화'를 뛰어넘는 '극악화'를 이용해 역사를 바꾸고, 동시에 전작에선 나오지 않았던 극장판 등의 적들을 있어선 안될 시기[6]에 투입해서 역사를 바꾸려고 하고 있다. 또 잡지에서 '''그렇다해도 바꾸고 싶은 역사가 있다'''는 글귀와 트랭크스의 "그렇다해도....나는...!"이란 대사, 미래 오반의 등장을 볼 때, 트랭크스의 비중이 클 것으로 보인다.
플레이어는 넓은 맵을 자유롭게 다닐 수 있으며 호버보드같은 새로운 기구를 타고 이동할 수 있다. 장소를 이동하여 캡슐 코퍼레이션, 프리저의 우주선 안, 나메크 성등 많은 장소를 자유로이 다닐 수 있는데, 이를 '잠입'이라고 칭하며, 여기서 퀘스트를 받아서 수행이 가능하다고 한다. 계속 노력하면 간부같은 위치도 오를수 있다고...
이렇듯 전작에 나오지 않은 자봉, 도도리아, 오지터(Z)를 비롯해 타레스, 쟈넨바 등의 극장판 캐릭터들이 추가됐다.
변신기가 필살기/궁극기와는 분리되어 기술칸을 잡아먹을 일이 사라졌으며, 종족별로 변신기가 추가되었다. 잠재능력 해방과 계왕권은 공통 변신기. 사이어인 변신기는 1, 2가 통합되어 격투 강화인 초사이어인, 기탄 강화인 초베지터, 그리고 발동이 빠른 미래 초사이어인[7]이 추가되었다. 1.09.00 버전에서는 초사이어인 블루가 추가되었다.[8][9] 다른 변신과 달리 최소 요구 기력치가 500(5칸)이고 1편의 초사이어인처럼 변신하면 서서히 기력이 소모된다는 게 특징. 1.13.00 버전엔 초사이어인 블루 진화도 추가되었다.[10] 기존 블루랑 같이 최소 요구 기력치는 5칸이나 변신후 기력 소모가 상당히 빠르다. 프리저 종족의 골든 변신이 가능해졌으며, 마인 종족은 순수 마인(순수 부우)화, 나메크성인은 거대화[11]가 가능하고 지구인은 근두운을 타고 여의봉을 휘두르는 것이 가능하다. 이 중 계왕권, 초사이어인/초베지터는 변신기 사용 전의 기력에 따라 단계가 변한다.[12] 또한 플레이어가 임의로 변신 상태를 해제하는 것도 가능하다.
기탄은 모두 공통적으로 일반적인 형태이되 차지샷이 가능하다. 장착하는 슈퍼 소울에 차지샷으로 쓰는 기탄 커스텀마이즈 기능이 추가되었다. 기탄은 패럴라이즈(마비), 파워, 호밍(유도), 붐(폭탄), 러쉬(연사) 타입으로 총 5종류이다.
드래곤볼 슈퍼가 방영되었음에 따라 슈퍼의 신캐릭터들도 참전한다. 실제로 트레일러에서 부활의 F 내용이 적용되어 내용이 조금 변한 버독의 예지[13]가 확인됐다. 특전중 하나가 슈퍼의 미래 트랭크스 캐릭터를 조기 해금 할 수 있는 코드다. 조기 해금이기에 일반적인 플레이로도 얻을 수 있다는것이다. 즉, 슈퍼의 미래 트랭크스가 등장하는 미래 트랭크스 편까지는 다룬다는 이야기. 이와 같이 한정판으로 오공 블랙을 다운로드 할 수 있다. 단 이쪽은 조기 해금이 아니라서 일반적인 플레이로는 얻을 수 없고. 한정판이 끝난 지금은 조기 특전 해금 DLC를 통해서만 얻을 수 있다.
이후에도 DLC는 많이 추가되어 무의식의 극의 오공,지렌,바도스,샴파 등 슈퍼에서 나왔던 대부분의 조연들이나 주연들은 참전을 한 상태이다.
여담으로 이벤트 일정과 보상등은 공홈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이벤트 일정표

2. 등장 캐릭터

3. 여담

전작인 제노버스1의 로고에는 일성구가 있고 제노버스2에는 이성구가 있다. 1편 제작 당시에도 후속작 자체를 어느 정도 염두해두긴 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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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독이 오공과 프리저가 싸우는 미래를 보게 되는데 노멀 오공과 최종형태 프리저가 싸운 미래를 본 애니메이션과 달리 초사이어인 블루 오공과 골든 프리저가 싸우는것을 보게 된다.[25]
인터뷰 등지에서 공개된 정보를 보면 전작과의 세이브 연동 기능도 추가할 예정이라고 한다. 물론 100% 완전 승계는 안되지만 일부 장비나 기술 등의 승계가 가능하다고 한다. 정확한 조건은 변신기, 버독과 우이스의 필살기들을 제외한 모든 장비구들과 기술들만 연동된다. 전송할 수 없는 기술들은 제니나 TP로 바꾸어 습득하게 된다.
전작에서 유저가 사용했던 플레이어 아바타가 2에서 도시의 영웅이 되어있다. 또한 메인퀘스트에서 트랭크스와 페어로 뛰고있다.[스포일러] 또한 전작에서 가장 큰 문제였던 확률 문제[26]를 개선할 예정이라고 한다.
로비에서 행동을 취할 때 특정 포즈에선 음성 지원이 된다. 에네르기파나 빙고 댄스(...) 등.

본작에서 새롭게 등장한 타임패트롤러의 마크는 원작자인 토리야마 아키라가 직접 디자인한 것이라고 한다.
진짜 여담이지만 이번 작도 전작과 마찬가지로 오프닝 애니메이션의 작화가 참으로 저렴하다.
스위치 버전 한정으로 레전드 패트롤이라는 한정 DLC를 배포 했는데.이 DLC는 1대 타임 패트롤러,즉 제노버스 1의 타임 패트롤러를 제노버스 2의 아바타로 체험할 수 있는 DLC였다. 다만 스토리만 진행 가능하고 시시각각 도시를 돌아다니는 건 불가능하다.[27]

4. 평가

발매후 평가는 초반에는 그럭저럭 괜찮은 게임이다란 평이 지배적이였다. 스태미나 브레이크[28]등의 추가로 격투게임으로써도 나쁘지 않을 수준이 되었고[29] 1에서 부족했던 종족별 변신시스템등등을 보완했기때문에 훌륭한 후속작의 표본으로써도 각광'''받았다.'''
하지만 콘솔등에서 로딩이 거의 30초가까이 걸린다던지 PC판에서 메모리 누수가 발생하는, 게임외적인 문제가 조명받기 시작했고, 여기에 엎친데 덮친격으로 종족별이나 스킬별 밸런스가 제노버스1때와 별다를바 없이 여전히 개판이라는것등이 알려져 평가가 수직하락하기 시작했다.밸런스부분도 OP라 평가받던 나메크종족 거대화를 아예 못쓸정도의 기술로 만드는등 조절면에서 실패적인 운영을 계속 보여주고있어 평가는 더더욱 하락하는중. 게다가 커스텀캐릭간 대전은 1때처럼, 아니 1때보다 더더욱 심각한 한대만 게임으로 변질되버려서 OVER LIMIT, 스테미나 브레이크등등 격투게임으로써 재미를 위해 추가한 시스템을 전혀 살리지못하는 모습을 보여주고있다. 1때에도 크게 비판받던 노가다성이 나아지기는 커녕 강화돼서 돌아온건 덤(...) 여기에 스토리까지 사실상 DLC를 기다리라는 식으로 어정쩡하게 끝났는데 DLC목록이 장난아니게 많은데다가 시즌패스를 구매해도 엑스트라팩은 다시 구매해야하는등 사실상 DLC판매정책도 말아먹은 상태이다.
여기에 추가로 스팀판 발매때 1년간 패치와 업데이트 무료 컨텐츠들을 약속한다는 항목이 어느순간 말도없이 무료컨텐츠를 삭제하고 반년간의 사후관리로 바뀌어있어서 크게 비판을 받았다. 결국 1년간의 사후관리를 다시 약속하긴 했지만 유저들의 민심은 떠나 스팀평가는 바닥을 찍었었다. 그나마 최근엔 다시 평가가 좋아진 편.
그나마 좋은점을 찾자면 캐릭터게임으로써의 정체성. 제노버스1때도 그랬지만, 캐릭터간 대사가 더더욱 많이 추가돼서 드래곤볼 팬이라면 '아 이거...'해봤을법한 전개를 거의 모조리 구현해뒀고, 추가된 캐릭터도 매우 많은데다가, 스킬목록도 더더욱 많아져서 원작기술들을 써보는 재미는 좋은 편이다. 각각 캐릭터에대한 세세한 분류도 그대로 남아있기 때문에, 격투게임 팬이라서 사는 게 아닌 드래곤볼팬이라서 산다면 거진 후회는 안할 선택이란게 중론.
종합하자면 수많은 버그와 밸런스만 잘 잡았어도 드래곤볼게임중에선 상당한 수작으로 남을 수 있던 비운의 작품이라 볼 수 있다.
그러나 최근 업데이트로 또 문제가 됐는데. 바로 한국 스팀에서 한정하여 지역 락이 걸려 '''시간의 계왕신을 해금할 수 없다는 것.''' 적어도 전에는 레이드 같은 TP메달과 장비만 주는 이벤트여서 딱히 문제가 그렇게 심각하진 않았다. 하지만 시간의 계왕신의 해금 조건이 문제가 됐던 건데. 혼돈 도시 제일 무도회가 정기적으로 개최되는 '''온라인 이벤트''' 였다는 거다. 시간의 계왕신은 이 혼돈 도시 무도회를 2번 클리어 하면 해금 가능한데. 온라인 이벤트는 한국 스팀이 지역 락이 걸려있어 할 수 없다. 즉. 그림의 떡이라는 소리다. 이것 때문에 유저 평가에서 한국 사람들은 혹평을 하고 있으며. 한국 사람들 한정 할 거 없는 업데이트가 될뻔 했으나 다행이 해결 방안이 생겼다. 바로 VPN 우회를 통해 서버를 바꾸는 것. 다만 스팀을 완벽히 꺼야 되는 불편한 점이 있다.
그래도 발매가 된지 4년이 됐음에도 계속 DLC로 추가 캐릭터도 나오고 있어서 드래곤볼 게임 시리즈 중에선 가장 오래 가고 있다. 이러니저러니 드래곤볼 팬게임으로써 시대의 획을 그은 게임이라해도 과언은 아닌 셈.

[1] 스팀 인증 필수[2] 스팀에는 10월 28일에 릴리즈되었으며, 정식 발매일 전에 스팀에서 미리 구매한 사람들도 한국어 지원이 된다.[3] 유럽, 북미 및 스팀판의 발매일은 10월 28일, 일본은 11월 2일, PC 한글판은 12월 22일로 예정되어 있었지만 유통이 잘못되어 연기되었다. 스팀은 한글판 12월 22일 그대로 출시.[4] 니코니코 생방송이나 다른 매체에서 공식 전작 플레이어 아바타가 플레이어와 같은 시점에 모습을 드러내는 걸 볼때 연동을 할 경우 플레이어가 꾸민 모습으로 등장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성우 및 대사는 없다. 작중에서 잠시 트랭크스가 말을 거는 장면이 있는데, 대놓고 대사창에"..."만 나온다.[5] 드래곤볼 히어로즈에서는 각각 파워업한 모습인 슈퍼미라와 암흑토와가 등장한적이 있기때문에 이번에 다시 등장한다면 이 슈퍼미라와 암흑토와로 등장할 가능성이 높았지만 아쉽게도 나오지 않았다.[6] 나메크성 전에서 쿠우라가 등장하는 등의 사태[7] 증가하는 능력치는 초사이어인 1과 동일하다.[8] 레벨이 90인 상태에서 우이스의 우호도가 MAX에 도달하면 우이스에게 받을수 있다.[9] 종족상관없이 획득가능,단 사용은 사이어인만 가능하다.[10] 레벨 95이상에서 초사이어인 블루를 습득한채 베지터와 우호도 MAX상태로 우이스에게 대화하면 얻을수 있다.[11] 마인과 나메크성인의 고유 변신능력은 드래곤볼 온라인의 영향이다. 해당 작품에서도 각 종족의 캐릭터들에게 주어진 변신기가 동일했다.[12] 기력이 3칸일 경우 초사이어인 1/초베지터 1, 4칸일 경우 초사이어인 2/초베지터 2, 초사이어인 한정으로 5칸 이상일 경우 초사이어인 3. 계왕권은 1~2칸일 경우 계왕권, 3~4칸일 경우 3배, 5칸 이상일 경우 20배 계왕권이 된다.[13] 원래대로라면 초사이어인으로 변신한 손오공과 프리저가 싸우는 모습을 봐야하지만, 트레일러에선 초사이어인 블루가 된 손오공과 골든 프리저의 싸움을 목격한다.[14] 캐릭터 선택창이 유출되었는데, 이번 작에서도 노말 상태의 소년기 오반은 참전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되었다..[15] 유튜브에서 캐릭터 선택창이 유출되었는데, 거기서 별개의 캐릭터로 참전 확인[16] 캐릭터 선택 창이 일부 공개되었는데, 기존 베지터에서 변신을 하는 것이 아니고, 별개의 캐릭터로 나오는 것으로 확정 [17] 과거, 드래곤볼 온라인에서 '가면 사나이'라는 이름으로 등장을 했던 적이 있다. 스포일러와 동일인물이나 별개의 캐릭터로 참전을 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18] 6우주 선수들은 모두 DLC로 참전하는데 얘만 혼자 먼저 본편에 참가하는 영광을 누렸다. 스토리는 DLC부터 참전.[19] 디럭스 에디션 특전중 하나가 슈퍼의 미래 트랭크스의 조기 해금 코드. 스팀에서도 디럭스 에디션으로 구매하면 제공한다.[20] 예약 구매 특전(북미(모든 버전), 한글 PS4판 기준)[21] 신규 히트와 함께 무료 DLC로 추가.[22] 무료 DLC로 전달되었다. 캐릭터에 각성기 순수한 성장이 추가된다.[DLC2] A B DLC 2에 출연.[DLC3] A B C DLC 3에 출연.[DLC4] A B DLC 4에 출연.[23] 파이터즈 콜라보레이션 캐릭터로 등장한 캐릭터다.[24] ULTRA PACK 2를 끝으로 신규 업데이트가 나오지 않을 것으로 보였으나, 공식 소식통을 통해 신규 무료 업데이트에서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전환될 예정이다.[25] 시간의 역사가 바뀌려는것을 표현한듯하다.[스포일러] 또한 이 플레이어 아바타도 세뇌당한다(...)[26] 아이템 획득은 물론 퀘스트 조건을 만족해도 해당 퀘스트가 대성공이 될지도 확률, 대성공을 만족하더라도 추가아이템, 기술이 뜰지 여부도 확률. 그야말로 모든것이 확률이라 컨텐츠는 부실하면서 쓸데없이 확률 노가다로 플레이 타임만 늘렸다고 꽤 비판을 받았었다.[27] 아마도 스위치에선 1이 나오지 않았기에 이런 DLC를 만든 듯 하다.[28] 스태미나 브레이크를 맞추는데 성공하면 상대방은 스태미너가 빨간색으로 다시 차오르는 동안 가드, 부스트, 스탭, Z배니시를 일절 사용할 수 없는 데다가 궁극기를 사용할 때 생기는 슈퍼 아머도 사라지고 날아가거나 넘어졌을 때 낙법도 사용할 수 없으므로 일방적으로 맞을 수밖에 없게 되며, 상대방의 스태미너가 1.5칸 이하로 남았을 때 스태미나 브레이크가 적중했다면 스태미너 회복 속도가 가드 브레이크급으로 매우 느려져서 실컷 콤보를 넣은 다음에 궁극기까지 맞추고도 남을 시간이 생긴다.[29] 전작을 플레이해봤다면 알겠지만 사실 제노버스1은 대전격투 게임으로써는 망겜에 가까울정도로 저조한 판정을 받았다. 그도그럴게 오리지널캐릭터들도 밸런스가 심각할정도로 안맞고, 커스텀캐릭터들끼리 싸우면 누가먼저 한대 맞추냐 싸움일 뿐인데다 격투게임으로써 콤보를 넣기가 사실상 불가능한 환경이라던가 감자로 서버를 돌리는듯한 착각이 들정도의 넷코드 등등 문제점이 너무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