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니티 페어
Vanity Fair
미국의 연예정보 패션 월간지. 제목은 17세기 영국의 종교 소설 천로역정에 등장하는 쾌락과 죄악의 도시(…) '허영의 시장' 및 거기서 제목을 딴 동명의 19세기 영국 소설에서 따 왔다. 잡지의 주제를 생각하면 굉장히 시니컬한 제목이다.
세계적인 포토그래퍼인 애니 리버비츠[1] 작가가 1995년부터 4월호마다(2005년부터 3월호로 바뀜) 할리우드의 내로라하는 슈퍼스타 배우들을 총집합시킨 일명 '''할리우드 이슈 커버'''를 만들어 화제가 된 적이 있었다.
이중에서 2003년 4월 표지가 잘 알려져 있는데, 다음이 바로 그 사진.
[image]
왼쪽부터 톰 행크스, 톰 크루즈, 해리슨 포드, 잭 니콜슨, 브래드 피트, 에드워드 노턴, 주드 로, 새뮤얼 L. 잭슨, 돈 치들, 휴 그랜트, 데니스 퀘이드, 이완 맥그리거, 맷 데이먼.
아무래도 슈퍼스타들이 모여서 사진을 찍은게 임팩트가 있다보니 인터넷에서는 드물게 합성 소재로 쓰이기도 했다.[2]
다만 저 사진은 '''새 발의 피의 불과했으니...'''
[image]
아프리카 이슈를 다룬 2007년 당시 표지모델들.
에이즈 퇴치 등을 위한 '레드 프로젝트'를 진행하던 U2의 리더 보노가 그 일환으로 '''특별히''' 섭외에 참여했다. 표지색이 빨간색인 이유도 바로 그런 이유. 이 사진 역시 애니 리버비츠가 촬영했다. 비록 한 표지에 다 나오진 않았지만 저 한 명 한 명이 단독 표지모델로도 나오기 힘든 걸 감안하면 그야말로 '''초호화 캐스팅'''인 것.
요르단 라니아 왕비, 무하마드 알리, 버락 오바마 대통령, 앨리샤 키스, JAY-Z], 조지 클루니, 오프라 윈프리, 빌 게이츠–멀린다 게이츠 부부, 워런 버핏 회장 등이 등장한다. 참고로 저기에 등장하진 않지만 브래드 피트, 마돈나와 조지 W 부시 대통령도 등장한다.
2018년 할리우드 이슈 커버
[image]
2020년 1월, 영화감독 봉준호가 단독 커버 화보를 찍었다.
미국의 연예정보 패션 월간지. 제목은 17세기 영국의 종교 소설 천로역정에 등장하는 쾌락과 죄악의 도시(…) '허영의 시장' 및 거기서 제목을 딴 동명의 19세기 영국 소설에서 따 왔다. 잡지의 주제를 생각하면 굉장히 시니컬한 제목이다.
세계적인 포토그래퍼인 애니 리버비츠[1] 작가가 1995년부터 4월호마다(2005년부터 3월호로 바뀜) 할리우드의 내로라하는 슈퍼스타 배우들을 총집합시킨 일명 '''할리우드 이슈 커버'''를 만들어 화제가 된 적이 있었다.
이중에서 2003년 4월 표지가 잘 알려져 있는데, 다음이 바로 그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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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톰 행크스, 톰 크루즈, 해리슨 포드, 잭 니콜슨, 브래드 피트, 에드워드 노턴, 주드 로, 새뮤얼 L. 잭슨, 돈 치들, 휴 그랜트, 데니스 퀘이드, 이완 맥그리거, 맷 데이먼.
아무래도 슈퍼스타들이 모여서 사진을 찍은게 임팩트가 있다보니 인터넷에서는 드물게 합성 소재로 쓰이기도 했다.[2]
다만 저 사진은 '''새 발의 피의 불과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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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이슈를 다룬 2007년 당시 표지모델들.
에이즈 퇴치 등을 위한 '레드 프로젝트'를 진행하던 U2의 리더 보노가 그 일환으로 '''특별히''' 섭외에 참여했다. 표지색이 빨간색인 이유도 바로 그런 이유. 이 사진 역시 애니 리버비츠가 촬영했다. 비록 한 표지에 다 나오진 않았지만 저 한 명 한 명이 단독 표지모델로도 나오기 힘든 걸 감안하면 그야말로 '''초호화 캐스팅'''인 것.
요르단 라니아 왕비, 무하마드 알리, 버락 오바마 대통령, 앨리샤 키스, JAY-Z], 조지 클루니, 오프라 윈프리, 빌 게이츠–멀린다 게이츠 부부, 워런 버핏 회장 등이 등장한다. 참고로 저기에 등장하진 않지만 브래드 피트, 마돈나와 조지 W 부시 대통령도 등장한다.
2018년 할리우드 이슈 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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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월, 영화감독 봉준호가 단독 커버 화보를 찍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