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조어 병기

 


1. 개요
2. 방식
3. 병기를 하는 이유
4. 각종 예시
4.1. 한자 병기
4.2. 영어 병기
4.3. 그 외의 언어
4.4. 구#s-10 혹은 단위의 병기
5. 관련 문서


1. 개요


각종 언어를 표기할 때 보조적인 언어를 옆에 병기 하는것을 말하며, 해당 문서에서는 한국어를 적을 때 한글 외에 다른 문자를 병기하는 것을 위주로 설명한다.

2. 방식


방식은 크게 괄호를 쓰거나 편집점을 다르게 주는 식이 쓰인다. 넓게 보면 숫자를 병기하는 것도 보조어 병기라고 할 수 있지만, 숫자는 특정 언어에 속한 문자가 아니기에 보조어로는 잘 보지 않는 편이다.
표기 방식은 보통 괄호를 사용하며 대부분 소괄호를 사용하지만 괄호 안에 또 괄호가 필요한 경우엔 중괄호를 쓰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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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이 아닌 뜻에 대한 보조어 병기는 대괄호를 쓴다.

가로 왈(曰)에서 가로는 가로[橫], 세로[縱] 할 때의 가로가 아닌 말[言]을 뜻한다.

이 외에도 편집 방식으로 보조어를 설명하는 낱말 뒤에 작게 표시하는 방식이 쓰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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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병기를 하는 이유


개념을 설명하고자 할 때 한글로만 적으면 잘 구분이 안 되지만 다른 문자를 병기하면 편리한 경우에 자주 쓰인다. 이를테면 연패(連覇)연패(連敗) 같은 경우이다.
또한 인명을 표기할 때도 많이 쓰이는데 중국인이나 일본인의 경우엔 한자병기, 그 외 지역엔 보통 라틴문자 병기가 쓰인다. 몇 가지 예시를 들자면 마오쩌둥(毛澤東), 아키히토(明仁), 버락 오바마(Barack Hussein Obama)와 같은 식이다.
일본어의 경우에는 후리가나로 대체하기도 한다.

4. 각종 예시



4.1. 한자 병기


가장 흔하게 찾아볼 수 있는 케이스로 최근에는 학문 쪽에선 영어병기에 밀리는 경향이 있지만 법학에선 여전히 한자병기가 압도적이다.
조선일보가 한자 병기를 자주 사용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기사 표제에는 여전히 '北核'과 같이 한자를 혼용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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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은 국한문병용체 문서 참조.

4.2. 영어 병기


신문이나 학술서, 번역서 등에서 흔히 찾아볼 수 있는 방식이다. 워드프로세서 실기 시험에서는 위의 한자 병기와 더불어 영어 병기도 지시된 부분에 넣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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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그 외의 언어


프랑스어독일어, 아랍어, 가나 등이 필요한 경우에 주로 병기된다.

4.4. 구#s-10 혹은 단위의 병기


보통은 낱말 단위에서 병기를 하지만 필요한 경우엔 구나 절 단위로 병기를 하기도 한다. 보통 이러한 긴 병기는 연설, 외국 법조문 등 원문을 그대로 실어야 할 필요가 있을 경우에 사용한다.

도널드 럼즈펠드 국방장관은 인터뷰에서 증거가 없다는 것이 꼭 없다는 증거라고 말할 수는 없다(The absence of evidence is not the evidence of absence)라고 하였다.


5. 관련 문서



[1] 대중의 신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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