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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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만화. 작가는 운모사카 호츠(雲母坂盾). 동명의 단편을 토대로 주간 소년 점프 2019년 39호부터 연재되었다.
내용은 요괴의 힘을 사용하는 고등학생 음양사 '진나이 카자미'가 대요괴 가샤도쿠로인 바이라와 만나면서, 바이라를 완전한 사람으로 만들기 위해 바이라의 요력으로 요괴들과 싸우는 이야기.
작품 제목이 '''본 컬렉션(ボーンコレクション)'''인 이유는 원래 단편의 내용이 바이라의 흩어진 208개의 뼈를 회수한다는 내용의 배틀물이였기 때문. 단편에서는 본편의 요괴가 바이라의 뼈에 담기 요력에 취해 변모한 사람이였지만, 장편으로 스토리를 늘리면서 주인공 커플의 디자인만 그대로 유지되고 거의 전부 다 갈아 엎었다. 장편 세계관은 음양사와 요괴가 존재하는 판타지지만, 단편은 바이라 외에는 요괴가 없고 주인공인 카자미 역시 평범한 소년으로 바이라의 뼈를 들고도 아무렇지 않은 것을 눈여겨본 바이라에게 거두어져 활약하는 어반 판타지였다. 두 사람의 관계도 장편 연재의 반대 관계이며 성격도 상당히 다른 캐릭터가 됐고, 연출이나 그림체까지 상당히 바뀌었다. 뼈마다 다른 능력이 있다는 설정은 그대로지만, 그 때 그 때 적합한 뼈를 꺼내서 상황에 맞춰 대응하는 묘사가 없어졌고 그냥 마구잡이로 꺼내 쓰는 모습을 보여준다.
설정을 바꾼 이유를 추측해보면 단편에서처럼 가샤도쿠로만 등장하면 단조로워지니 다른 요괴들도 추가시켰는데 막상 보니 주인공이 흩어진 뼈를 모두 모아야한다거나 그 뼈의 요기에 취해 요괴가 강해진다는 설정이 되버리니 실제 소년 선데이에서 연재된 이누야샤의 설정과 유사해진지라 전체적으로 뜯어고친 모양.
문제는 바뀌기 이전의 그림체, 연출, 스토리 모든게 정식 연재보다 낫다는 점이다. 2020년대에 들어 소년 점프의 신작이 대체로 평가가 안 좋은데 이 작품 역시 연출도 작화도 시대착오적인 느낌이고[1] 스토리의 평도 별로이다. 게다가 단편의 시니컬한 분위기와 개그가 섞인 분위기에서 시니컬한 분위기는 거의 없어지고 개그만 남아서 명랑소년만화 같은 느낌을 주기에 점프만화같지도 않다는 점도 문제. 몇몇 독자들은 소년 선데이 같은 만화라고 평하기도 하며, 전체적으로 평범한 퇴마물이 되어버렸기에 아쉽다는 평이 많다. 평이 안 좋은 이유가 단순히 설정 변화 때문만은 아니고 연출이나 그림체 자체도 퇴화하면서 작품 자체가 뭔가 굉장히 어설퍼졌기 때문인지라 장기연재 준비를 하면서 방향성을 잘못 잡은 것으로 보이는 작품. 참고로 작가의 말 중에는 표지에 바이라의 서비스신을 올리려다 여성 팬이 안 들어올거라고 편집자가 반대했다는 등[2] 뭔지 연재 중에 편집자와 마찰이 있었다는 언급이 있었는데, 이 때문에 독자들은 단편과 본편의 차이가 심하게 나는 이유가 편집자 때문이라고 추측하고 있다.
요옥도 편에 들어서는 초전개가 일어나고 있어서 연재중단 통보를 받았다는 추측이 있었고, 결국 15화를 끝으로 떡밥들[3] 을 회수하지 못한채 조기완결 되었다. 완결 코멘트에는 '''분하고 원통하니''' 레벨 올려서 다시 돌아오겠다는 후기를 남겼다.(...)[4]
단행본은 현재 현재 2020년 11월 4일에 2권이 발매되었는데, 이 무렵에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 그리는 방식을 바꾸면서 잡지연재 당시 작화붕괴가 다수 수정되었다. 결말 이후 이야기를 다룬 특별편도 실려있다.
2. 줄거리
이곳은 요괴가 사는 세계――。
허접한(ポンコツ) 음양사 '''진나이 카자미'''는 어느날 미소녀 '''바이라'''와 만나게 된다.
이 소녀의 정체란?! 그리고 카자미가 가진 기술은 대체!? 매력적이고 톡톡 튀는 인간과 요괴가 총등장!
레이와를 장식하는 신세대 요괴 배틀 코미디 개막!
3. 등장인물
3.1. 진나이 가문
- 진나이 카자미(迅内カザミ)
주인공. 17세. 유서깊은 음양사 가문에서 태어나 고등학생 신분으로 활동하는 현역 음양사로 음양사로 성공해서 거유 누님들에게 인기를 얻는게 목적인 변태. 하지만 식신 하나 제대로 못 다루는 형편없는 실력[5] 을 가졌던지라 무시받는 신세인데, 사실 어릴때부터 요괴의 힘을 빌리는 요괴술에 재능이 있었지만 요괴술은 음양사들에게 있어 최악의 금술인지라 금지령을 받은 상태. 그럼에도 요괴술이 자신의 유일한 재능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하늘에서 떨어진 미소녀 '바이라'와 조우하고 그녀의 요력을 빌린 요괴술로 A급 요괴를 쓰러뜨리면서 그녀가 요괴의 여왕인 가샤도쿠로라는 사실을 깨닫고 기겁하지만, 요괴술로 요력을 모두 소진하고 사람이 되면 자신과 결혼하겠다는 바이라의 제안에 넘어가 요괴술로 바이라의 요력을 뽑아 요괴를 퇴치하는데 힘쓰고 있으며, 8화에서는 슈텐도지 토벌 이후 아베 아키후유의 인정을 받아 비공식적으로 요괴술의 사용을 허락받고, 아베의 부하로서 바이라와 활동하게 된다.
단편에서는 바이라의 바보짓에 태클을 걸긴 해도, 바이라의 뼈를 다 모으고나면 그녀와 사귀는걸 목표로 할 정도로 바이라에게 푹 빠져있지만, 본편에서는 바이라와의 관계가 약간 미묘한데 처음에는 바이라에게 잠시 반했지만, 바이라의 성격을 보고나서는 미인이랑 함깨하는건 좋아도 바이라와 결혼은 무리라고 생각했다. 바이라의 몸매가 좋은건 어쩔 수 없는지, 요괴술을 쓸때마다 바이라의 몸을 터치해야 할때는 주저하지 않는다. 현재로서는 바이라가 사람이 되고 싶어서 흔쾌히 힘을 빌려주니 유지되는 관계. 12화에서 서로의 목적을 말할때 바이라는 사람이 돼서 카자미와 결혼하고 싶다고 했지만, 카자미는 요괴들이 배척받는 세상을 바꾸는게 우선이었다.[6]
음양사답지 않게 사람,요괴 할거 없이 친하게 지내는 성격이라 요괴를 무조건 배척하기보다는 상황을 지켜보고 좋은 요괴다 싶으면 도와준다. 음양사가 되기로 마음먹은 진짜 이유도 요괴술로 사람들을 지킴으로서 세상에 나쁜 요괴만 있지 않다는걸 증명하기 위해서이며[7] , 처음 요괴술이 발각되었을 당시, 자신에게 힘을 빌려준 요괴친구가 음양사 연합한테 처분 당한 트라우마가 있다. 아키후유의 밑에서 일하면서 사천왕이 요괴의 위험도를 판별하고 등급을 매길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이후로는 사천왕이 되어 세상을 바꾸는걸 목표로 삼게 된다.
단편에서는 바이라의 바보짓에 태클을 걸긴 해도, 바이라의 뼈를 다 모으고나면 그녀와 사귀는걸 목표로 할 정도로 바이라에게 푹 빠져있지만, 본편에서는 바이라와의 관계가 약간 미묘한데 처음에는 바이라에게 잠시 반했지만, 바이라의 성격을 보고나서는 미인이랑 함깨하는건 좋아도 바이라와 결혼은 무리라고 생각했다. 바이라의 몸매가 좋은건 어쩔 수 없는지, 요괴술을 쓸때마다 바이라의 몸을 터치해야 할때는 주저하지 않는다. 현재로서는 바이라가 사람이 되고 싶어서 흔쾌히 힘을 빌려주니 유지되는 관계. 12화에서 서로의 목적을 말할때 바이라는 사람이 돼서 카자미와 결혼하고 싶다고 했지만, 카자미는 요괴들이 배척받는 세상을 바꾸는게 우선이었다.[6]
음양사답지 않게 사람,요괴 할거 없이 친하게 지내는 성격이라 요괴를 무조건 배척하기보다는 상황을 지켜보고 좋은 요괴다 싶으면 도와준다. 음양사가 되기로 마음먹은 진짜 이유도 요괴술로 사람들을 지킴으로서 세상에 나쁜 요괴만 있지 않다는걸 증명하기 위해서이며[7] , 처음 요괴술이 발각되었을 당시, 자신에게 힘을 빌려준 요괴친구가 음양사 연합한테 처분 당한 트라우마가 있다. 아키후유의 밑에서 일하면서 사천왕이 요괴의 위험도를 판별하고 등급을 매길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이후로는 사천왕이 되어 세상을 바꾸는걸 목표로 삼게 된다.
- 바이라(白羅)
히로인. 어느날 갑자기 하늘에서 떨어진 미소녀. 자신을 만질 수 있는 카자미를 눈여겨보고 있으며, 인간이든 요괴든 상관없이 자신을 지키려 한 카자미에게 호감을 가지게 된다. 그 정체는 SSS랭크의 대요괴 가샤도쿠로. 선조때부터 이어진 가샤도쿠로의 업적 때문에 끊임없이 싸움을 걸어오는 요괴들과 거지같은 요계의 환경에 질린 나머지, 사람이 되어 편히 살기 위해 인간계로 왔으나 막대한 요력 때문에 온전한 사람이 될 수 없어 고민하던 중에 요괴의 힘을 사용하는 카자미의 능력으로 자신의 요력을 모두 소진하여 완전한 사람이 되고자 카자미와 함께 하게 된다. 카자미의 형인 아키나를 노예로 포섭한 뒤에는 아키나의 딸인 진나이 메이라는 신분으로 위장 중.[8] 뼈 요괴답게 뼈 아프게, 뼈 빠지게 같이 뼈에 관련된 표현을 쓰곤 한다.
완전한 사람이 된건 아니지만 인간화의 영향으로 자신의 요력을 온전히 사용할 수 없는 관계로[9] 대부분의 전투는 카자미가 요괴술로 바이라의 요력을 뽑아내서 싸우는데, 요력을 뽑아낼때마다 신체부위를 터치해야 하지만, 사람이 되기 위한 일이기에 개의치 않고 있다. 뼈의 부위마다 각기 다른 요력을 품고 있으며, 카자미의 요괴술을 통해 다양한 무기로 변형시킬 수 있다. 초반에 동조율이 낮아서 본래의 1%의 힘 밖에 내지 못하는 상태임에도 A급 요괴 한마리 정도는 손쉽게 쓰러뜨릴 정도로 강한 편. 6화에서 처음으로 카자미와 마음을 하나로 합쳐 동조율을 5% 올리는데 성공했다. 13화 시점에서는 사쿠라이 남매와의 요괴술 훈련을 통해 카자미가 뽑아낸 요력을 공급받음으로서 싸울 수 있게 되었다.
작화가 애매해서 부각되지는 않지만, 작중 묘사로는 얼굴 좋고 몸매 좋은 미소녀. 다만 성격은 상당히 거만하고 제멋대로라서 카자미는 바이라가 섹시하긴 해도 결혼은 무리라고 생각하고 있다.
단편에서는 본편의 거만하고 어리광쟁이인 모습과는 달리 조금 시니컬한 성격이며, 사람이 되기 위해 인간계에 온게 아니라 모종의 이유로 인간계에 흩어져버린 자신의 뼈들을 찾기 위해 온 것으로 나온다. 바이라의 뼈는 하나하나 강한 요력을 품고 있는지라 보통 사람은 가지고 있으면 점차 요력에 침식되어 요괴로 변해버리지만, 카자미는 바이라의 뼈를 가지고도 변모하기는 커녕 오히려 바이라의 요력을 무기로 변환시킬 수 있는 능력을 가졌던지라 카자미를 데리고 인간계의 골동품점을 아지트로 삼고, 제령사로 위장하며 자신의 뼈를 찾게 된다. 단편에서의 카자미는 바이라가 어떻든간에 그녀에게 푹 빠져있어서 바이라의 뼈를 모두 모으고 바이라와 사귀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완전한 사람이 된건 아니지만 인간화의 영향으로 자신의 요력을 온전히 사용할 수 없는 관계로[9] 대부분의 전투는 카자미가 요괴술로 바이라의 요력을 뽑아내서 싸우는데, 요력을 뽑아낼때마다 신체부위를 터치해야 하지만, 사람이 되기 위한 일이기에 개의치 않고 있다. 뼈의 부위마다 각기 다른 요력을 품고 있으며, 카자미의 요괴술을 통해 다양한 무기로 변형시킬 수 있다. 초반에 동조율이 낮아서 본래의 1%의 힘 밖에 내지 못하는 상태임에도 A급 요괴 한마리 정도는 손쉽게 쓰러뜨릴 정도로 강한 편. 6화에서 처음으로 카자미와 마음을 하나로 합쳐 동조율을 5% 올리는데 성공했다. 13화 시점에서는 사쿠라이 남매와의 요괴술 훈련을 통해 카자미가 뽑아낸 요력을 공급받음으로서 싸울 수 있게 되었다.
작화가 애매해서 부각되지는 않지만, 작중 묘사로는 얼굴 좋고 몸매 좋은 미소녀. 다만 성격은 상당히 거만하고 제멋대로라서 카자미는 바이라가 섹시하긴 해도 결혼은 무리라고 생각하고 있다.
단편에서는 본편의 거만하고 어리광쟁이인 모습과는 달리 조금 시니컬한 성격이며, 사람이 되기 위해 인간계에 온게 아니라 모종의 이유로 인간계에 흩어져버린 자신의 뼈들을 찾기 위해 온 것으로 나온다. 바이라의 뼈는 하나하나 강한 요력을 품고 있는지라 보통 사람은 가지고 있으면 점차 요력에 침식되어 요괴로 변해버리지만, 카자미는 바이라의 뼈를 가지고도 변모하기는 커녕 오히려 바이라의 요력을 무기로 변환시킬 수 있는 능력을 가졌던지라 카자미를 데리고 인간계의 골동품점을 아지트로 삼고, 제령사로 위장하며 자신의 뼈를 찾게 된다. 단편에서의 카자미는 바이라가 어떻든간에 그녀에게 푹 빠져있어서 바이라의 뼈를 모두 모으고 바이라와 사귀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 무기 목록 】
- 진나이 요시노리
카자미의 아버지. 45세. 아들바보 기질이 있어서 아들이 밤늦게 외박하는 것을 심히 걱정한다.[10] 8화를 보면 아들하고 같은 침대에서 자는 모양.
- 진나이 아키나
카자미의 형. 21세. 음양사로서의 재능이 없는 동생을 깔보고 있지만 동생의 요괴술을 경계하고 있다. 겉보기에는 재수없는 엘리트지만 그 실속은 동생보다 더한 변태. 2화에서는 자신을 구하기 위해 바이라의 힘을 빌린 카자미에게 고맙다고 하지는 못할 망정, 질책하면서 음양사 연합에 고발하려 했으나 바이라에 의해 안에 입고 있던 여성용 스쿨미즈(...)가 발각되면서[11][12] 바이라의 하인이 된다. 그뒤로는 바이라를 말처럼 태워주며 짖거나 카자미한테도 변태라고 까이는 안습한 신세. 바이라의 부탁으로 바이라를 자신의 딸로 위장하여 교장에게 뇌물을 찌르고 카자미의 학교에 전학조치 시켰다.
마지막화에서는 바이라가 본 웨딩의 하객으로 카자미의 지인들을 대거 소환할때 스쿨미즈만 입은 상태로 소환되었다.(...)
마지막화에서는 바이라가 본 웨딩의 하객으로 카자미의 지인들을 대거 소환할때 스쿨미즈만 입은 상태로 소환되었다.(...)
3.2. 음양사 연합
- 아베 아키후유
아베 부대를 이끄는 음양사 사천왕 중 한명. 태어날 때부터 강한 요력을 지니고, 10대에 특급 음양사로 활동하다 20대에 사천왕 자리로 초고속 승격한 천재. 겉보기에는 고릴라 같은 떡대로 여자애 같은 말투와 행동을 하는 이상한 아저씨지만, 사실 아저씨는 거대한 식신이고 본체는 그 안에서 식신을 로봇처럼 조작하고 있었다. 본모습은 트윈테일의 로리 소녀.
바이라하고는 15년에 걸친 악연이 있는데, 바이라가 아직 상반신만 인간계에 내밀 수 있었던 시절에 취미로 오락살에 오는 애들을 격겜으로 털어댔을때 나타나서 펀치 한방으로 요계에 강제 송환시킨 뒤로, 바이라가 인간계에 나타날때마다 계속 주먹 한방으로 요계로 보내는 것을 반복한게 트라우마로 남았기 때문. 때문에 바이라는 아베를 굉장히 싫어하지만 공포가 앞서는지라 아베 앞에만 서면(특히 식신을 입고 있는 모습일때면) 평소답지 않게 부들댄다. 아베는 딱히 바이라를 싫어하지는 않고 오히려 친구라고 한다. 친구라기보다는 아베가 일방적으로 놀리는 느낌이지만.(...)
본래 카자미가 요괴술을 사용할시 처형하라는 임무를 받았지만, 모두를 지키기 위해 음양사가 되겠다는 카자미의 각오에 생각을 바꾸고, 카자미가 요괴술로 음양사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로 한다. 10화에 의하면 애초에 요괴술을 그리 나쁘게 보지 않았다고 한다. 금술이라는 명목상 사용하는 음양사도 별로 없었고, 요괴에 빙의된다는 사례도 전설에만 나왔던지라, 요괴술을 금지시키는 이유에 의구심을 품었기 때문.
마지막화에서는 카자미와 바이라가 구미호를 쓰러뜨린 이후, 요옥도에서 행해진 비인륜적인 실험과 음양사들의 부정을 폭로하면서 카자미가 요괴와 인간이 공존시킬 수 있도록 판을 깔아주었다.
바이라하고는 15년에 걸친 악연이 있는데, 바이라가 아직 상반신만 인간계에 내밀 수 있었던 시절에 취미로 오락살에 오는 애들을 격겜으로 털어댔을때 나타나서 펀치 한방으로 요계에 강제 송환시킨 뒤로, 바이라가 인간계에 나타날때마다 계속 주먹 한방으로 요계로 보내는 것을 반복한게 트라우마로 남았기 때문. 때문에 바이라는 아베를 굉장히 싫어하지만 공포가 앞서는지라 아베 앞에만 서면(특히 식신을 입고 있는 모습일때면) 평소답지 않게 부들댄다. 아베는 딱히 바이라를 싫어하지는 않고 오히려 친구라고 한다. 친구라기보다는 아베가 일방적으로 놀리는 느낌이지만.(...)
본래 카자미가 요괴술을 사용할시 처형하라는 임무를 받았지만, 모두를 지키기 위해 음양사가 되겠다는 카자미의 각오에 생각을 바꾸고, 카자미가 요괴술로 음양사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로 한다. 10화에 의하면 애초에 요괴술을 그리 나쁘게 보지 않았다고 한다. 금술이라는 명목상 사용하는 음양사도 별로 없었고, 요괴에 빙의된다는 사례도 전설에만 나왔던지라, 요괴술을 금지시키는 이유에 의구심을 품었기 때문.
마지막화에서는 카자미와 바이라가 구미호를 쓰러뜨린 이후, 요옥도에서 행해진 비인륜적인 실험과 음양사들의 부정을 폭로하면서 카자미가 요괴와 인간이 공존시킬 수 있도록 판을 깔아주었다.
- 시시노 긴지
시시노 부대를 이끄는 음양사 사천왕 중 한명. 자신을 '사무라이'라고 칭하며, 타인 역시 '사무라이'라고 칭하는 사무라이 스피릿 충만한 음양사. 카자미의 처형 임무를 무시하고 독단으로 카자미를 부하로 삼은 아키후유를 질책하지만, 그녀한테 모종의 연구를 진행중이라는 사실을 지적받아서 일단은 서로 비밀을 지키고 있는 상태. 첫등장이 요옥도 에피소드인지라 정황상 긴지도 요옥도에서 요괴를 가지고 비인륜적인 연구를 하고 있었던 듯. 후일담에서는 요옥도가 폐쇄되고 인간과 요괴의 화합으로 음양사 연합의 위상이 줄어들면서 베쨩과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하게 되었다고 나온다.
3.3. 그외 인물
- 텐노 리노
카자미의 동급생. 입시도 수석으로 합격하고 B랭크 요괴를 일격에 쓰러뜨리는 천재 음양사라 소꿉친구인 카자미를 주눅들게 한다. 카자미한테 종종 대놓고 독설을 날리긴 하지만, 카자미가 요괴술을 쓰려고 하면 저지하거나 바이라가 카자미의 약혼녀를 자처했을때는 얀데레 포스를 낼 정도로 카자미에게 호감이 있는 듯. 카자미의 몸에 난 점 위치나 갯수까지 알 정도이지만, 정작 카자미의 생일은 모른다.(...) 분명 천재이긴 하지만, 자존심이 지나치게 강해서 키큰 사람한테 지지 않으려고 눈앞에서 제자리 점프를 하거나, 설명을 하는 중에 틈틈히 자신의 지적인 면을 뽐내는걸 잊지 않는 등 묘하게 바보같은 구석이 있다.
마지막화에서는 5년 뒤에 사천왕이 되었고, 여전히 자랑하는 성격은 못 고친건지 수시로 카자미한테 라인으로 자랑질을 하다가 현재는 읽씹 당하고 있다고 한다.
마지막화에서는 5년 뒤에 사천왕이 되었고, 여전히 자랑하는 성격은 못 고친건지 수시로 카자미한테 라인으로 자랑질을 하다가 현재는 읽씹 당하고 있다고 한다.
- 중급 음양사
9화에서 등장한 음양사. 어느 시골마을의 요괴퇴치를 전담하고 있으며, 밀크보이를 퇴치하지 말라는 외양간 할아버지한테서 돈을 뜯어내는 비리를 저지르고 있었다. 이후 밀크보이의 정체가 탄로나고 할아버지한테 클레임이 걸리자 사람들 앞에서 밀크보이를 죽여 자신의 공적을 보여줌으로서 마을 사람들의 돈을 뜯어내려 했지만, 우시고야츠부시가 나타나자 도망쳐버린다. 원인은 자신이 담당한 마을에 부적을 붙이지 않았기 때문. 결국 아베 아키후유에게 구속된다.
- 사쿠라이 아키라&사쿠라이 루나
아베 아키후유의 밑에서 일하는 쌍둥이 음양사. 카자미와 마찬가지로 요괴술을 사용할 수 있으며, 아키후유의 명으로 카자미 요괴술 훈련을 시키기 위해 나타났다. 아키후유에게는 싹싹하지만 그외의 사람에게는 시건방지기 짝이 없는 성격. 루나는 말이 거의 없으며, 웬만한 말은 아키라에게 귓속말로 전달한다
오빠인 아키라는 사람이지만, 여동생인 루나는 어릴때 여우 요괴에 기생당해 사람과 요괴 사이에 있는 반요로 변모해버렸다. 아키라는 운 좋게 요괴술에 재능이 있었기에 요괴술로 루나의 요력을 뽑아 사람으로 되돌리는걸 목표로 하고 있다. 카자미보다 요괴술을 오래 연마한만큼 요력의 동조율이 높고 활용하는 기술도 다양하지만, 바이라의 막대한 요력을 맨손으로 아무렇지 않게 사용하는 카자미에 비해, 바이라와 시비가 붙어 싸우고 난 뒤에 요력에 닿은 부분에 상처가 남아있는 것을 보면 기량은 조금 딸리는 듯.
12화에서 루나에게 깃든 여우 요괴의 정체가 구미호의 분신 중 하나였다는게 밝혀졌다.
오빠인 아키라는 사람이지만, 여동생인 루나는 어릴때 여우 요괴에 기생당해 사람과 요괴 사이에 있는 반요로 변모해버렸다. 아키라는 운 좋게 요괴술에 재능이 있었기에 요괴술로 루나의 요력을 뽑아 사람으로 되돌리는걸 목표로 하고 있다. 카자미보다 요괴술을 오래 연마한만큼 요력의 동조율이 높고 활용하는 기술도 다양하지만, 바이라의 막대한 요력을 맨손으로 아무렇지 않게 사용하는 카자미에 비해, 바이라와 시비가 붙어 싸우고 난 뒤에 요력에 닿은 부분에 상처가 남아있는 것을 보면 기량은 조금 딸리는 듯.
12화에서 루나에게 깃든 여우 요괴의 정체가 구미호의 분신 중 하나였다는게 밝혀졌다.
- 하야미
카자미의 동급생. 학교 제일의 미녀로 소문나있다. 10화에서 요옥도행 티켓을 가지고 있는걸 카자미한테 들키자 숨기려고 하거나, 11화에서 막판에 구미호의 등장과 함께 요옥도로 가는 모습에 포커스가 주어지면서 구미호의 부하, 혹은 분신으로 추측되었으나 15화에서 밝혀지길 그냥 폐허 덕후라서 요옥도에 관광가려던 것이였다고 한다.(...)[13]
3.4. 요괴
- 케모라(E랭크)
길가의 하수구에서 튀어나온 요괴. 랭크가 낮다는 리노의 의견으로 토벌되지 않았다.
- 카와노신(F랭크)
카자미의 과거 회상에 나온 캇파. 카자미가 어릴때 친하게 지낸 요괴였으나 카자미가 요괴술을 쓸때 힘을 빌려준 건으로 구속되었고, 이후 음양사 본부에 넘어가 카자미가 보는 앞에서 처분되었다.
- 단안 우로코(A랭크)
시부야에 출몰한 요괴. 팔 4개 달린 거구의 외눈 요괴. 여자들의 비명을 즐기는 악취미가 있다. 시부야에서 활개치던 중 바이라를 쥐어뜯으려다 실패했고, 바이라를 구하기 위해 자신의 눈을 공격한 카자미를 제압하며 허접하다고 매도했지만, 요괴술로 바이라의 요력을 빌린 카자미에게 처리당한다.
- 가샤도쿠로(SSS랭크)
수많은 요괴들을 부하로 거느린 대요괴. 바이라는 이 가샤도쿠로의 후손으로 명성이 대단한지 바이라가 요계에 있었던 시절에는 싸움을 걸어오는 요괴들이 많았다고 한다. 단편에서는 바이라의 뼈의 요력에 취한 인간이 폭주하면 변하는 형태로 등장.
- 이카타코(B랭크)
시부야에 출몰한 요괴. 리노를 납치했다가 카자미가 바이라의 요력을 변형시킨 저격총에 저격당해 처리된다.
- 오니(A랭크)
4화에서 리노는 오니라고 칭했지만, 사실은 슈텐도지가 저택을 지키기 위해 모래로 만들어낸 식신.
- 슈텐도지 '베 쨩'(S랭크)
바이라의 몇 없는 친구. 바이라가 요괴들과 싸워 피곤할때면 같이 술을 마시고 토하고 하며 놀곤 했다고 한다. 현재는 인간계로 넘어와 어느 버려진 저택에 살면서 가정폭력에 시달리다 가출한 아이들을 거두어 돌봐주고 있었다. 평상시에는 레슬러 마스크를 쓰고 있으며, 흙으로 식신을 만들어내는 능력이 있다. 주당 요괴답게 주식은 알코올. 술을 마시면 요력이 올라가지만, 취하면 폭주해서 피아식별이 안된다는게 흠. 특이하게도 등에 '술 주머니'라고 불리는 뿔이 나있는데, 이 부분을 깨부수면 술에 깬다.
본인 말로는 요계에서 상당히 무서운 얼굴이라 요괴들이 피해다녔기에 동굴에 틀어박혀 지내고 있었으며, 유일한 친구였던 바이라도 인간계로 떠나 외로울때 다이텐구로부터 인간이 되어 인간계로 가면 된다는 말을 듣고 인간으로 위장하여 인간계로 넘어왔다고 한다. 하지만 요계에서 살았을때의 히키코모리 기질을 버리지 못해 계속 저택에 숨어살면서 술도 못 마시고 아사 직전에 이를때 부모에게서 도망쳐나온 아이들을 구해주게 되었고, 아이들이 가져다준 술 덕분에 목숨을 건지면서 아이들과 친해지자 아이들이 집에 돌아갈때까지 지켜주기로 한 것이었다.
아이들은 슈텐도지의 얼굴을 무서워하긴 커녕 오히려 잘생겼다고 하는데, 바이라도 슈텐도지의 얼굴을 본 적이 없어서 마스크를 벗겨봤는데 알고보니 잘생긴 미남. 사실 슈텐도지의 얼굴이 무섭다는건 어디까지나 요계의 기준에서 그런것이었다.[14] 이에 카자미는 이대로 인간계에 머물자고 했지만, 아키후유는 음양사의 원칙에 따라 죽이려했으나 카자미의 각오를 보고 마음을 바꾸면서 죽이지는 않았다. 그래도 다른 음양사에게 잡힐 위험이 있었던지라 그동안 친해진 아이들과 마지막으로 피구를 했고, 작별인사를 하며 요계로 돌아갔다.
마지막화에서는 바이라의 본 웨딩에 하객 중 한명으로 소환되었으며, 후일담에서는 인간과 요괴가 공존하는 세상이 되자 인간계의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지내고 있다.
본인 말로는 요계에서 상당히 무서운 얼굴이라 요괴들이 피해다녔기에 동굴에 틀어박혀 지내고 있었으며, 유일한 친구였던 바이라도 인간계로 떠나 외로울때 다이텐구로부터 인간이 되어 인간계로 가면 된다는 말을 듣고 인간으로 위장하여 인간계로 넘어왔다고 한다. 하지만 요계에서 살았을때의 히키코모리 기질을 버리지 못해 계속 저택에 숨어살면서 술도 못 마시고 아사 직전에 이를때 부모에게서 도망쳐나온 아이들을 구해주게 되었고, 아이들이 가져다준 술 덕분에 목숨을 건지면서 아이들과 친해지자 아이들이 집에 돌아갈때까지 지켜주기로 한 것이었다.
아이들은 슈텐도지의 얼굴을 무서워하긴 커녕 오히려 잘생겼다고 하는데, 바이라도 슈텐도지의 얼굴을 본 적이 없어서 마스크를 벗겨봤는데 알고보니 잘생긴 미남. 사실 슈텐도지의 얼굴이 무섭다는건 어디까지나 요계의 기준에서 그런것이었다.[14] 이에 카자미는 이대로 인간계에 머물자고 했지만, 아키후유는 음양사의 원칙에 따라 죽이려했으나 카자미의 각오를 보고 마음을 바꾸면서 죽이지는 않았다. 그래도 다른 음양사에게 잡힐 위험이 있었던지라 그동안 친해진 아이들과 마지막으로 피구를 했고, 작별인사를 하며 요계로 돌아갔다.
마지막화에서는 바이라의 본 웨딩에 하객 중 한명으로 소환되었으며, 후일담에서는 인간과 요괴가 공존하는 세상이 되자 인간계의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지내고 있다.
8화에서 슈텐도지가 언급한 요괴. 슈텐도지에게 인간이 되어 인간계에서 살라는 조언을 주었다고 하는데, 이 말에 바이라가 반응한 것을 보면 바이라한테도 마찬가지로 인간계에 대한 정보를 준 듯하다. 11화에서 구미호의 부하가 언급하길 요계를 지배하는 존재로 구미호의 꼬리를 잘라낸 장본인이기도 하다.
작중에서는 여러모로 떡밥이 있는 요괴였지만 조기완결되면서 직접 등장하진 않았다. 마지막화에서 요괴와 인간이 공존하는 세상이 된 후, 사천왕이 된 리노가 다이텐구를 쓰러뜨리러 간다고 언급한걸 보면 사악한 요괴인듯.
작중에서는 여러모로 떡밥이 있는 요괴였지만 조기완결되면서 직접 등장하진 않았다. 마지막화에서 요괴와 인간이 공존하는 세상이 된 후, 사천왕이 된 리노가 다이텐구를 쓰러뜨리러 간다고 언급한걸 보면 사악한 요괴인듯.
- 밀크보이(E랭크)
9화에서 등장한 요괴. 우유를 좋아하며, 살균효과가 있는 숨결을 뿜는 능력이 있어 이 능력으로 어느 시골마을에서 외양간 할아버지에게 우유를 얻어먹으며, 우유생산을 돕고 있었다. 이후 존재가 마을 사람들에게 발각되면서 중급 음양사에게 토벌당할뻔하지만, 우시고야츠부시가 나타나자 할아버지의 외양간을 지키기 위해 맨몸으로 달려들었고, 여기에 카자미가 바이라의 요괴술로 살짝 도와준 덕분에 마을 사람들의 환호를 받았다. 이후 아베 아키후유가 사람들에게 무해한 요괴라고 설명하였고, 사천왕의 권한으로 E랭크 요괴로 판정되면서 무사할 수 있었다.
- 우시고야츠부시(B랭크)
9화에서 시골마을에 출몰한 요괴. 이름 그대로 외양간을 부수는(うしごやつぶし) 요괴. 원래 방호 부적만 붙이면 침투할 일이 없는 요괴지만, 마을을 담당한 음양사가 부적을 붙이지 않는 바람에 할아버지의 외양간을 부수기 위해 나타났다.
- 구미호(SS랭크)
10화에서 요옥도를 탈옥한 여우 요괴. 바이라가 경계할 정도로 강한 요괴[15] . 작중에서는 요옥도의 사람들을 학살하면서 부하를 모으고 있었다. 목표는 자신의 분신(꼬리)을 되찾아 십미호로 성장하는 것. 그렇게 요옥도를 점령하던 중, 자신의 분신이 봉인된 사쿠라이 루나가 나타나자 그녀를 납치해 자신의 꼬리를 뽑아내려던 중[16] 사천왕인 아베와 시시노가 난입하지만 가뿐하게 제압하지만, 이번에는 카자미 일행이 끼어드는데 거기서 대요괴인 바이라가 사람의 편을 들자 당황한다. 그리고 이제까지의 전적이 무색하게 카자미와 바이라의 요괴술 연계로 안습하게 당하지만[17] , 몸의 일부가 조금이라도 남아있는 한 다시 살아나는 능력으로 부활해 폭발을 일으키면서 카자미를 태워버린 후, 바이라에게 왜 사람의 편을 드냐며 따지지만 바이라는 인간계의 좋은 점과 요괴를 위해 싸우는 사람에 대해 역설하면서 발동시킨 요괴술 본 웨딩에 갇혀버리면서 주례를 맡은 가샤도쿠로한테 붙잡혀 능력이 봉인된채 처형될 위기에 놓인다.
4. 설정
요계를 넘어 인간계를 습격하는 요괴들로부터 사람들을 지키는 존재. 실력만 된다면 고등학생도 현역으로 활동할 수 있다.
요계에 사는 존재. 천년전 요괴술을 사용한 음양사에 의해 요계와 인간계를 연결하는 문이 느슨해진 이후로 인간계에 종종 출몰하고 있다. 참고로 요괴들은 사람과는 미의 기준이 반대라서 바이라나 슈텐도지 같은 미인에 해당되는 요괴는 추한 외형으로 취급된다. 바이라나 슈텐도지와 같이 사람으로 변하는 요괴도 있지만 요력으로 인한 거부반응 때문에 온전한 사람의 형태를 유지할 수 없다.[18]
- 요괴술
요괴의 힘을 빌리는 음양술. 음양사들 사이에서는 금술로 지정되어 있으며, 요력을 빌린 요괴의 랭크에 따라 처벌의 강도가 달라진다. 요괴술을 사용할 시에는 신체적인 변화가 일어나며 요괴술을 사용한 이들은 요괴에게 인격을 빼앗겨 다시는 사람으로 돌아오지 못한채 최후를 맞이했다고 한다. 바이라의 언급을 보면 힘을 공유하기보다는 요괴에게서 일방적으로 힘을 빼내는 식이라 요괴쪽의 힘이 소모되는 모양. 카자미에 경우 바이라가 대요괴라서 요력이 넘치다보니 수시로 뽑아쓰지만, 보통 요괴의 힘을 과하게 뽑아쓰면 어떻게 되는지는 불명.
- 요옥도
수용된 요괴를 연구, 고문하는 음양사 특수기관. 마지막화에서는 음양사 사천왕 중 한명인 아키후유의 고발로 폐쇄되고 인간계와 요계를 잇는 터미널이 되었다.
5. 바깥 고리
소년 점프 플러스
[1] 각잡고 그리면 평타는 치는데 진지해야 할 장면에서 코믹한 그림체가 되어버린다.[2] 본 컬렉션이 누굴 대상으로 하는 장르인지, 그리고 소년 점프에서 무슨 만화가 나왔었는지를 고려해보면 어처구니 없다.[3] 사천왕 중 아키후유와 긴지 외의 두명, 요괴술이 금술로 지정된 이유, 다이텐구 등[4] 그나마 존경하는 쿠보 선생님과 같은 잡지에 연재해서 기쁘다는 말도 있는데, 본 컬렉션 완결때 번 더 위치 1화가 같이 개재되었기 때문.[5] 5화에서 아키후유의 말에 의하면 요력을 받아들이는 기량이 다른 음양사들의 몇배나 된지만, 정작 본인이 가진 요력은 별로 없는 텅빈 댐 같은 상태라고 한다.[6] 카자미가 바이라를 진심으로 사랑하게 되는 건 결말에서 바이라의 본 웨딩으로 결혼하고 1달 뒤. [7] 아무나 죽이는건 굳이 음양사가 아니라도 할 수 있지만 음양사인 이상 선한 요괴인지 악한 요괴인지 정도는 구분할 수 있어야 한다고 여기고 있다.[8] 문제는 바이라의 외형 상 나이가 19세인데 아키나의 나이가 21세.(...)[9] 그래도 대요괴로서의 힘은 그대로라 1화에서 A급 요괴한테 붙잡혀서 찌부러지는 상황에서도 멀쩡했다. 오히려 요괴가 단단해서 어쩌지도 못할 정도.[10] 과거에 아들이 요괴술을 사용하다 구속된 경험 때문인듯.[11] 처음 대면했을때부터 꿰뚫어보고 있었던 바이라는 아키나를 처음 본 순간 폭소했지만, 요괴경보가 뜨면서 잠시 묻혀졌었다.[12] 이름표를 보면 자기 이름이 적혀있다.(...)[13] 사실 이 만화가 15화로 조기완결되면서 떡밥들이 많이 묻혔던만큼, 이 캐릭터 역시 어영부영 넘긴걸지도...[14] 바이라는 자신이 카자미한테 미소녀로 불리는 것 때문에 혹시나 싶어 슈텐도지에게 자신이 어떻냐고 물어봤더니 못생겼지만 항상 자신감 넘쳐서 존경스럽다고 답했다.(...)[15] 일본에서 구미호는 일본삼대악귀중 하나인 백면금모구미호로 알려져있다.[16] 이때 대사를 보면 다이텐구가 자신의 꼬리를 잘라버린후 그대로 흩어져서 찾아다닌거라고 한다. 그러다 꼬리 하나가 루나한테 깃들게 된 것.[17] 청소기에 빨려들어가 건물로 내던져지거나 통째로 얼린채 바이라한테 산산조각나서 다시 건물 바깥으로 버려지는 등[18] 바이라에 경우 외형은 평범한 사람이지만, 옷으로 감춰져서 그렇지 흉부에 뼈가 드러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