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래제
1. 개요
[image]'''それは人間と妖怪の新しい関係だった。'''
'''그것은 인간과 요괴의 새로운 관계였다.'''
공식 홈페이지
공식 트위터
날짜 : 2020년 7월 11일 11시~18시
장소 : 용산역 아이파크몰 6층 리빙몰 팝콘 D스퀘어 대원뮤지엄
참가SP : 51SP(위탁부스 제외)
동방 프로젝트 2차 창작 동인 서클 주망지재상단이 개최한 국내 동방 프로젝트 온리전이다. 2020년 3월 7일 인천광역시 연수구 선학체육관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시간이 빠듯한 관계로 7월 11일로 연기되었으며 더 이상의 연기는 없다고 밝혔다... 그러나 예상치 못하게 국내에서 코로나 확진자수가 줄지 않고 계속 증가하는 바람에 만약 사회적 거리두기 경보가 2단계로 상승하면 다시 행사가 취소될것이라는 말이 있었는데... 결국 정상적으로 무리 없이 개최되었다.
여담이지만 대도시 지역 중 서울, 부산[1] 이 아닌 인천에서 최초로 열리는 온리전이라고 볼 수 있었으나 서울 용산 아이파크몰로 변경되었다.
피아프로 캐릭터 온리전 "Piapro Stars"와 합동으로 진행되었다.
사전 등록한 사람에 한해 코스프레와 코스어 사진 촬영이 가능했다. 한국 동방 온리전 중에서는 최초.
주최진이 쓴 봉래제 후기
2020년 9월 1일부터 30일까지 '봉래제 AIR'라고 하는 통판 행사를 개최한다.
2. 참가부스 정보
[image]
3. 허위 공론화 사건
2020년 4월 25일 주망지재상단공론화계정(계정 삭제됨)에서 일부 관리자가(두부기획(@ dlfkek90), 란주(@ IndigoOwner), 키퍼(@ vllv987)) 성범죄를 저질렀다는 폭로글이 올라왔다.에버노트 아카이브
물론 이때도 어느정도 증거가 있는건 키퍼의 E 여성과의 카톡과 G와의 트위터 DM 뿐이었고, 그냥 초콜릿 선물이 기분 나빴다, (근거는 없지만) 원조교제인거 같았다, 선물을 받는게 기분 나빠서 그냥 블락했다 같이 여성측에서 '''그냥 기분이 나빴다''' 정도의 일들이 상당수라 의구심을 제기하는 사람들도 있긴 했으나, 트위터 특성상 싸그리 묻히거나 성범죄 옹호자 취급받고 조리돌림이 시작됐다.세줄요약:
두부기획 - 미성년자 섹트에 훈수질, 미성년자에게 원조교제 뉘앙스 언행, 여성 둘 있는 탈의실 침입
란주 - 바람피며 그루밍 성폭력
키퍼 - 만취하여 여성을 껴안으려 하고 거부하니 죽여버리겠다며 추태, 여성에게 선물로 생리언급하며 초콜릿 줌
공론화 에버노트중 세줄요약
이후 4월 27일 주망지재상단 측에서는 공식 입장문과 함께 두부기획/란주 측의 입장문을 게시했으며, 두부기획을 단장직에서 경질되고 징계위원회를 열어 란주의 처분을 결정한다 밝혔다. 두부기획 입장문은 ABC 여성이 오해를 한것이었음을 밝히며 사과를 해 모두가 받아들였으나 란주 입장문은 '하혈이 있는것을 D가 밝히지 않았고, 처음 관계를 맺었을 당시에는 서로 이성친구가 없던 상황에서 합의하에 이뤄진 관계였다. 이후 관계했을때에도 합의하에 강요없이 이뤄졌으나 여자친구가 있는 상황이었으며 이는 잘못이다.' 라는 내용이라 기존 공론화의 D에 대한 내용과 불일치하며 D에 대한 사과가 아니라 여전히 조리돌림 당했다.
4월 29일 주망지재상단에서 조치와 사과문을 게시했다. 주 내용은
동일, 란주는 제기된 다른 의혹(에이섹슈얼/트랜스젠더 비하 발언)에 대한 사과와, D와의 카톡 내용을 포함한 더 상세한 사건 정황을 담은 사과문을 게시했다. 둘다 성인이었음을 밝혔으며 증거까지 제시했지만, 아직까지 조리돌림 분위기는 지속되었다.1. 란주(IndigoOwner) 영구제명으로 상단원 자격을 박탈,
2. 두부기획(dlfkek90)은 책임지고 경질 후, 단장 직에서 물러나 근신
3. 봉래제는 정상개최될 예정입니다.
이 분위기는 5월 4일, 여성 D(@_Almoond_)가 란주의 해명이 옳으며, D의 공론화 내용은 란주가 바람을 폈다는것을 제하면 모두 사실과 다르다고 인정하며 반전되었다.
이후, 스스로 여성 B라 밝힌 일러스트레이터 쿠야(@hey36253625)가 사과문을 올리면서 익명으로 진행된 이 공론화는 익명성이 깨져버렸는데, 공론화 계정주로 밝혀진 여성 G인 카논(@ultimatekanon)은 트윗으로 사과문을 올렸다.
하지만 주망지재상단측에서는 기존처분은 유지될 것을 밝혔고, 트위터에서는 극소수의 사람들과 당사자들을 제외하고 조리돌림에 동참했던 이들은 입만 싹 닫은채 사과 한마디 없이 숲속 친구들 행이 되었다.
한편 키퍼의 경우 좀 다르게 전개 됐는데, 처음 공론화 됐을 당시부터 허위사실 유포로 법적 대응에 들어가겠다 밝혔으며 5월 2일자에 공론화에 대한 입장문을 올렸다. 주 내용은 술취해 난동 부린것은 맞으나 성추행은 없었으며 사과 했고, 오히려 해당 여성에게 성추행 당했다는것. 이에 반응 한것은 공론화 초기 의혹을 제기하던 이들을 2차가해로 몰던 코스어 마츠로 여성 E임을 밝히며 반박문을 게시했다.
추가적으로 트위터의 한 유저가 다중 아이피를 이용하여 봉래제와 동방콘을 폭파시도한 것으로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