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버스 8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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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노선 정보
2. 개요
3. 역사
4. 특징
4.1. 여담
4.2. 연간 일평균 승차량
4.3. 노선
5. 연계 철도역


1. 노선 정보


[image] 부산광역시 일반시내버스 88-1번
[ 지도 노선도 보기 ]

기점
부산광역시 영도구 동삼동(동삼그린힐(나상가))
종점
부산광역시 동구 초량동(부산역)
종점

첫차
05:00
기점

첫차
05:19
막차
23:10
막차
23:29
배차간격
출퇴근 7분 / 평시 9분
운수사명
유한여객
인가대수
10대
노선
동삼그린힐(나상가) - 영도구청 - 한진중공업 - 홈플러스영도점[단독] - 부산대교 - 부산항만공사 - 중앙동(중앙역) - 부산역

2. 개요


유한여객에서 운행하는 일반버스 노선으로, 왕복 운행거리는 17.2km다. 전체 정류장 목록

3. 역사


  • 원래 1994년에 신한여객에서 개통시켰던 노선이었으나 1996년에 유한여객[1] 신한여객과 계열업체가 되며 1998년에 유한여객으로 운행업체가 이관되었다.
  • 2019년 1월 26일에 A/B 분리운행이 폐지되고 B노선으로 통폐합되었다. 그동안 A노선은 다른 노선들에 치여서 구간수요가 저조하였는데 홈플러스영도점(구.아람마트)을 경유하는 B노선으로 통합되어서 수요를 상당수 확보할 수 있을 것이다.

4. 특징


  • 유서깊은 중형 노선이다. 신한여객 운행시절부터 기아 코스모스가 투입되었고 그 뒤로 BM090, BS090 순으로 대차되었다가 현재는 현대 그린시티가 주력차종으로 운행되고 있다. 그 이유는 동삼그린힐 회차지가 협소하여 대형차 운행이 불가능하다.[2]
  • 노선 운행길이가 굉장히 짧다. 그러나 유한여객 자사노선들 중에서 운송수입금이 가장 높은 알짜배기 노선이다. 실제로 영도3사를 통틀어 운행거리가 가장 짧다.[3]
  • 노선번호는 88번의 지선번호를 달고 운행하고 있지만 실제론 88번이랑은 크게 관련이 없다. 과거에는 88번과 관련이 있었으며 영도대교 대신 부산대교를 경유했다는 것만 빼면 88번과 동일노선이었다.
  • 이 노선은 동삼그린힐아파트(구.동삼주공) 주민들의 편의를 위하여 운행하는 노선이다. 원래 1기노선으로 태종대~부산대교~당감동까지 운행되었으나 수요가 저조하여 폐선되었고 이후 동삼주공아파트~부산대교~부산역 구간의 축소판 노선으로 재개통되었다. 인가대수는 10대이며, 다른 노선들과 달리 홈플러스 영도점을 단독운행한다.
  • 노선 형태가 주거지와 도심지를 잇는 단순한 구조로 동삼주공아파트로 올라오는 유일한 일반노선인지라 수요도 주로 동삼주공 동삼그린힐 주민들의 이용이 월등하며 영도에서 부산대교를 건너 중앙동 이북으로 가는 노선인데다가 배차간격이 다니고 있는 노선들 중 가장 빠른 축에 속하기 때문에 이 노선은 부산대교행 수요도 꽤 많이 있는 편이다.[4]
  • 운행거리가 짧아서 첫차가 05:15에 부산역에서 출발한다. 막차는 23:10 기점 출발로 꽤 늦고 23:25 쯤에 부산역에 도착한다. 막차가 늦는데도 운행거리가 짧아서 그런지 0시 안에 운행이 끝난다.
  • 대부분의 수요가 동삼그린힐아파트(구.동삼주공) 주민들의 고정수요지만 고정수요만으로도 충분히 좋은 편이다.[5] 노선이 짧음에도 운송수입금은 대당 약 54만원을 꾸준히 기록하고 있는데, 본선 노선 뺨치는 수준이고 대형차량을 투입해도 전혀 이상하지 않은 수준이다. 그러나 동삼그린힐아파트로 올라가는 진입로 초입 구간이 대형차량이 운행할 수 없는 좁은 골목길 구간이라 중형차량으로 운행되고 있다. 아무튼 이게 배차간격이 좋은 이유다. 더 놀라운 사실은 유한여객 자사 노선들중에서도 가장 많다.[6]
  • 부산역에서 아쉽게 끊겨서 그런지 이 노선을 부산진시장까지 연장시켜달라는 요구가 간간이 나오고 있다. 아마 진시장에서 회차하는 노선들과의 환승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서 연장 요구가 나오고 있는 모양이다.[7] 가뜩이나 2015년 하반기때 88번의 배차간격이 너무 안 좋아지면서 이 노선의 연장 필요성이 많이 생긴 상황이다. 그러나 진시장까지 연장될 경우 101번과 선형이 과다중복되는 형태가 되고 늘어나는 거리에 따른 차량증차도 필요하기 때문에 노선연장이 쉽사리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는 듯 하다.
  • 부산역에서 대부분 하차하지만 중앙역 정류장에서 하차하는 승객들도 상당히 많은데 부산역 환승센터가 이중 구조로 되어있어 남구, 해운대 방면으로 가는 노선들이 정차하는 정류장은 뒤쪽에 있어 길을 건너야 하기 때문에 발품을 팔기 싫은 승객들이 중앙역 정류장에서 거의다 내리는 편이다.[8] 또한 지하철 환승에 있어서도 중앙역 14번 출구와 매우 가깝기 때문에 버스에서 내리자마자 달리면 도착까지 2분 남은 열차도 잡아탈 수 있다. 부산역에 비해 착석의 가능성도 조금이나마 높다. 부산역행은 영도구 구간에서는 하차승객 보다 승차승객 비율이 높으며 부산대교를 건너면 중앙동과 부산역에서 대부분 하차한다. 반대로 영도 방향은 부산역에서 대부분 승차하고 이후 정류장은 하차승객은 없다고 보면 되고 탑승 승객 또한 적다. 부산대교를 건너는 순간 하차승객이 많아진다.
  • 부산에서 마지막으로 시내버스 도색의 BS090 F/L 차량을 볼 수 있는 노선이다. 1대 남아있으며, 현재 고정예비차량으로 운용 중이다.

4.1. 여담


  • A노선[9]은 여러 노선들이 운행하는 구간이라 중복노선에 치이는 일이 많아 B노선[10]으로 통합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보는 의견도 있었다. 실제로도 영도 주민들이 B노선으로 통합하자는 민원을 부산시에 많이 넣었지만 아직까지 반영되지 않고 있었는데[11] 2019년 1월 26일의 개편으로 A노선이 폐지되고 B노선으로 통합 되었다.
  • A, B노선 분리 운행했던 시절에는 BIS에는 A노선에 통합시켜 등록되어 있었다. 즉 위치정보를 확인하면 B노선도 A노선도상의 교통순찰대 정류장을 지나가는 것으로 나온다(…). 그렇기 때문에 BIS만 봐서는 해당 차량이 A노선인지 B노선인지 알 수 없다. 물론 지금은 정상적으로 B노선으로 통합되었고 BIS 역시 정상적으로 수정되었다. 하지만 정작 노선 안내는 여전히 88-1A로 등록되어 있는 상태.

4.2. 연간 일평균 승차량


  • 원 출처는 한국교통안전공단 국가대중교통DB이며 노선별 이용인원의 자료를 재구성했다.
  • 소수점 셋째 자리에서 반올림했다.
  • 카드 승차량만 집계된다. (현금 승차량 제외)
'''연도'''
'''일평균 승차량'''
'''전년대비 변동폭'''
2014년
6387.29

2015년
6435.86
△ 48.57
2016년
6594.43
△ 158.57
2017년
6176.43
▽ 418.00
2018년
6201.57
△ 25.14
2019년
6191.71
▽ 9.86

4.3. 노선


[image] 부산광역시 일반시내버스 88-1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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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로'''

▲ 중앙동(중앙역)
'''충장대로'''
부산세관 ▼

'''대교로'''
영도봉래시장 ▼
▲ 미광마린타워
'''대교로14번길'''

▲ 홈플러스
'''봉래나루로'''
한성맨션 ▼

'''태종로'''
일동미라주아파트 ▼
▲ 동삼주공
'''동삼로'''
한국해양과학기술원 ▼
▲ 동삼혁신지구입구
'''해양로'''
하리 ▼
▲ 한국해양대.부산해사고
'''태종로'''
상리종합사회복지회관 ▼
▲ 영도구청
'''상리로'''



5. 연계 철도역



[단독] 이 노선의 단독 구간이다.[1] 당시 유성여객, 계열사가 되면서 유한여객으로 사명을 변경한다.[2] 부산에서 이와 같은 사례로 9번, 58번, 203번, 583번이 있다. 58번을 제외한 나머지 노선들은 도로사정상 대형차량으로 운행이 불가능한 지역을 운행하고 있기 때문에 부득이하게 중형차량이 투입된 것이다. 90번의 경우에는 증차 이후 대형차량이 1대 들어온 관계로 제외되었다. 88-1번의 경우에는 전 차량 중형차량 노선들 중 운송수입금이나 수요가 압도적으로 높다.[3] 반대로 운행거리가 가장 긴 노선은 신한여객에서 운행중인 1006번이며, 운행거리는 59km이다. 일반버스만 따지고 보자면 186번이 1위 (종합 2위)가 되며, 운행거리는 55.6km이다.[4] 운행거리가 엄청 짧음에도 인가대수가 10대일 정도로 이용객이 많은 편이다. 부산역이 종점이라 착석의 메리트도 있고 66번508번영도대교를 경유하여 부산역으로 가기 때문에 시간이 오래 걸린다.[5] 실제로 이 노선은 190번보다 2016년 1월 기준 수익금이 다소 높은 편이다. 얼마나 높은 수치인지에 대해서는 해당항목을 참조[6] 82번은 이보다 약 3만원 적은 대당 51만원을 벌고 있다.[7] 최근 부산역을 회차 지점으로 삼았던 508번이 부산진시장이 아닌 중앙공원,민주공원으로 연장되어 이 노선을 진시장으로 연장시켜라는 의견이 많이 나온다.[8] 이와 비슷한 노선으로 508번이 있다.[9] 교통순찰대 경유, 심지어 동삼주공입구에서 부산역까지 101번과 100% 중복된다.[10] 홈플러스 경유[11] 본선 노선의 경우에도 A, B노선이 있었으나 2015년에 B노선은 66번으로 분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