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여객

 



'''신한여객자동차 주식회사'''
'''新韓旅客自動車'''
'''Sinhan Passenger Corp.'''
업종명
운수업
설립일
1951년 5월 21일
대표
성민호
주사무소
부산광역시 영도구 태종로 808 (동삼동)
전화번호
본사: 051-405-0511
중리 영업소: 051-403-9984
차량번호
부산 70자 36×× , 37××, 31×× (세진여객 출신)
43×× (유한여객 출신), 부산 71자 39××
면허대수
정규 120대, 예비 6대
1. 개요
1.1. 태종대온천
2. 차고지
3. 면허체계
4. 차량운용대수
5. 운행 노선
6. 폐선, 철수된 노선
7. 현재 보유차량
8. 과거 보유차량
9. 관련 문서


1. 개요


부산광역시 영도구 동삼동 태종대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동삼동 중리에 영업소를 두고 있는 버스 회사이다. 동삼동 지역에서 부산 각지로 향하는 노선들을 운행하고 있으며 영도 관내에서만이 아니라 부산 내에서도 사세가 큰 편에 속하는 버스 회사이다. 총 운행대수가 126대로 부산 시내버스 전체 업체중 3위.[1] 계열사를 거느린 몇 안되는 회사이기도 하다.
1951년에 부산 시내버스 업체 중 두 번째로 설립되었다. 가장 먼저 설립된 업체는 일신여객으로 무려 '''1946년'''에 설립되었다.
또한 과거에는 시외버스 부산서부-창원·마산 노선을 운행하기도[2] 했다.
태종대에 본사가 있으며 동삼동에 중리영업소가 있다. 설립 초창기부터 차고지는 서구 충무동에 있었으나 1977년에 동삼동 태종대 입구로 이전했다. 1977년 당시의 신한여객이 보유한 노선은 8번(태종대↔구덕운동장), 13번(태종대↔엄궁동), 30번(태종대↔송도), 88번(태종대↔안락2동)의 4개 노선이었다.
설립 이후 1960년대까지는 부산시내 각지에 영업소(사업소)를 여럿 둘 정도로 사세가 컸다. 동래구와 남구 쪽에 있는 영업소가 1971년 4월 '''대성여객'''으로 분리되었으며(감만동 사업소는 나중에 신성여객으로 독립하여 지금에 이르고 있다), 1977년 5월에는 계열사(대표이사가 동일인물)였던 '''금강여객'''이 계열분리되었고, 같은 달 용당사업소가 '''동남여객'''으로 분리독립하였다. 1980년 4월에는 '''태종여객'''이 분리독립하여 13번과 88번을 양수받았으나 1989년 12월에 도로 합병되었다. 분리 당시에는 2개 노선(13번, 88번) 35대였으나 합병 직전에는 9개 노선 112대를 보유하고 있었다. 당시 태종여객 대표이사였던 임종석 씨는 다음해 4월 신한여객 대표이사로 취임해서 6년간 역임했다.
1996년 당시 감천여객을 무리하게 인수하면서 경영난에 시달리던[3] 유성여객을 인수하여 계열사로 편입하고 유한여객으로 사명을 변경시킨다.
또한 동남여객, 창성여객과는 친인척 관계로 얽혀있다. 과거 창성여객은 신한여객의 계열사였으나 회사 사정으로 인해 동성여객 계열로 편입된 후 동성여객 게이트 사건으로 동남여객 계열에 들어간 것. 이로 인해 창성여객 입장에서는 신한여객과의 연관성이 다시 생긴 셈이다.
태종대에 천연가스충전소가 들어섰을 때 가스차량을 가장 먼저 출고 하였으며, 이 때 조기대차된 차량들도 상당수 된다.[4] 2007년부터 천연가스버스를 대량으로 출고하였으며, 또한 과거 영도에서 좌석버스를 최대로 운영하던 회사였으나[5], 이 노선들은 1998년에 수요감소로 인해 모두 일반노선으로 통합되었고 8번 좌석버스만이 마지막으로 남아있다가 그마저도 2000년에 일반노선으로 통합되어 사라지게 된다. 이후 2018년 2월에 1006번의 개통으로 신한여객에 '''18년'''만에 좌석버스가 부활한다.[6]
큰 사세에도 불구하고 신한여객 (합병된 태종여객, 계열사인 유한여객 포함) 역사상 해운대구에 한 번도 들어가 본 적이 없었는데, 1006번 개통으로 인해 영도3사 최초로 해운대에 진출하게 되었다.
자일상용차와 현대자동차 차량을 고루 출고하는 편이었다.[7] 그러다 대우버스 사정상 14년 말, 15년초에 입고돼야 할 차량이 2015년 여름이 지나서야 입고되었다.(...) 그래서 지금은 현대차 위주로 뽑는 중.[8] 다른 버스회사에서는 많이 한다는 차돌리기저상버스 출고나 증/감차, 폐선, 좌석으로의 면허전환 등 특별한 사유가 없으면 하지 않는 편.[9] 따라서 한 면허가 특정 노선에서만 20년 넘게 있는 경우도 있다. 또한 부산시내버스 업체 중 고급 옵션으로 출고하는 몇 안되는 업체이기도 하다.[10] 또한 부산 최초로 '''우진산전 아폴로 1100 전기버스'''를 출고했다. 총 11대를 출고했으며 중리차고지에 전기충전소를 설치해 모두 113번에 투입했다. 이후 2020년 12월 본사 태종대 차고지에도 전기 충전소를 설치에 본선 노선에도 아폴로 1100 차량을 투입했다.[11]
부산광역시 시내버스 업체 중에서 드물게 연비운전을 약간 지향하는 업체이다 보니 심각한 저속에 답답함이 느껴질 때가 많다.[12] 특히 30번과 몇몇은 속이 터질 정도이다.[13] 과거 1006번은 급행버스임에도 불구하고 갓 들여온 신차라 길들이기 차원에서 저속운행한다고는 하지만 유엔로 구간 때문에 영도에서 앞 1011번이랑 같이 출발하면 다음에 오는 1011번과 같이 벡스코에 도착했었다. 그러나 도시철도 해운대역 및 해운대 신시가지로의 연장을 거듭하면서 증차 없이 연장하다보니 속도는 꽤 빨라졌다.
면허순 배차를 한다.
한때 이 업체에서 마을버스를 운행하기도 했다.
이 회사에서 근무했던 운전기사 강 모씨가 무면허 영업사원의 대리수술로 인해 의료사고를 당해 숨졌던 일이 있었다. # 이 사건은 2018년 11월 6일 그것이 알고싶다의 '‘외부인들’ - 통제구역 안의 비밀 거래' 에피소드에서 다뤄지기도 했다. 회사명은 비공개였으나, 이 회사에서 운행하는 66번의 운전기사였다고 에피소드에서 언급하였다.
부산MBC에서 부산의 산복도로에 대한 다큐멘터리를 방영하였는데 30번과 186번 노선의 차량에서 촬영하였다. #

1.1. 태종대온천


차고지 지하 600m에서 식염온천을 발견하여 2001년 태종대온천이 개장했다. 그 당시 부산의 초대형 종합온천탕은 허심청과 태종대온천 뿐이였으며 본사차고지를 활용해 주간에는 태종대온천 주차장으로 사용하고 있다.
그래서 한때 신한여객과 유한여객 차량에서 태종대온천 광고를 볼 수 있었으나, 2010년대 중반에 들어서면서 사라졌다.

2. 차고지



3. 면허체계


  • 부산 703601 ~ 3743[15], 3110, 3158, 3163, 3185[16], 4348, 4349[17]
  • 부산 713901 ~ 3906[18]
  • 구 번호판: 부산 5 자 51XX, 부산 71 자 25XX[19]

4. 차량운용대수


  • 시내버스
    • 8번: 21대
    • 30번: 18대
    • 66번: 8대
    • 88번: 8대
    • 101번: 17대
    • 113번: 27대
    • 186번: 11대
    • 190번: 4대
    • 1006번: 6대
    • 예비차: 6대
    • 합계: 126대

5. 운행 노선


  • 중리 영업소 시종착 노선

6. 폐선, 철수된 노선


  • 부산 버스 8-1 (태종대 ↔ 부산대교 ↔ 부산서부시외버스터미널)
  • 부산 버스 13 (태종대 ↔ 괴정, 하단 ↔ 부산서부시외버스터미널)
  • 부산 버스 70 (영도고신대 ↔ 민주.중앙공원) ※ 남부여객과 공동배차[20]
  • 부산 버스 88-1 (동삼그린힐 ↔ 부산역) [21]
  • 부산 버스 101-1 (동삼중리 ↔ 대연사거리)
  • 부산 버스 135 (해양대학교 ↔ 민주ㆍ중앙공원)
  • 부산 버스 304 (서동 ↔ 태종대) ※ 삼화여객과 공동배차
  • 부산 버스 333 (부산역 ↔ 수정1동) ※ 남부여객, 유한여객과 공동배차
  • 부산 버스 501 (동삼중리 ↔ 동삼중리) ※ 남부여객, 세진여객과 공동배차[22]
  • 부산 버스 영도8 (동삼그린힐 ↔ 절영사회복지관) ※ 2010년 1월 18일 폐선
  • 부산 버스 영도8-1 (태종대 ↔ 절영사회복지관) ※ 2006년 7월 24일 폐선
  • 부산 버스 영도9 (해양대 시청각동 ↔ 하리) ※ 2008년 7월 2일 폐선

7. 현재 보유차량



7.1. 현대자동차



7.2. 자일상용차



7.3. 우진산전



8. 과거 보유차량



8.1. 자일상용차



8.2. 현대자동차



8.3. 기아



9. 관련 문서



[1] 1위는 삼신교통, 2위는 삼성여객, 4위는 삼진여객이다.[2] 네이버 뉴스 라이브러리에서 검색되는 가장 오래된 사례로는 1968년 1월 29일 오전 6시 50분경 의창군 동면 고갯길에서 신한여객 소속 부산-마산 시외버스 차량이 핸들 고장으로 5m 아래 낭떠러지로 굴러 떨어져 4명이 사망하고 36명이 중경상을 입고 차량이 대파된 대형 사고를 실은 동아일보의 기사이다.[3] 감천여객을 인수할 때 감천여객 출신 승무원의 고용승계 문제로 인해 법정싸움까지 일어났고(당시의 법원 판례) 그 과정에서 유성여객 또한 엄청난 타격을 입게 된다. 참고로 감천여객의 대표이사는 유성여객의 이사직으로 들어갔다고...[4] 그래도 뉴슈퍼에어로시티 디젤차량은 기본 내구연한인 9년을 채우고 대차했다.[5] 이때 운행한 좌석버스는 8번, 13번, 88번, 113번이었다.[6] 면허는 기존의 25##이 아닌 신규면허인 39##으로 부여받았다.[7] 일정 주기적으로 현대차와 대우차를 번갈아가면서 뽑는 편이다. 한동안 현대만 뽑다가도 또 잊을만하면 대우를 뽑고 또 한동안 대우만 뽑다가도 현대를 뽑는 기이한 회사이다.[8] 참고로 대우의 오랜 고객이었던 '''국제여객'''도 이런 상황에 GG치고 현대차로 아예 전향하였다.[9] 그나마 차돌리기를 많이 한 때가 113번에 아폴로 1100을 투입할 때 이 회사의 대차 대상 차량들을 모조리 싹다 아폴로로 대차시켜 113번으로 보내면서 113번의 다른 차가 다른 노선으로 다 넘어간 2019년 가을 정도. 그 다음으로 많았을 때가 1006번 개통 때 대차 대상 차량을 현대 유니버스로 대차하여 1006번으로 보내면서 그나마 멀쩡한 차량을 다른 노선에 보냈을 때다.[10] 예를 들면 뉴 슈퍼 에어로시티 F/L을 뽑을 때 다른 업체에서는 6개짜리 LED를 뽑는데 신한여객은 수도권 옵션인 9개짜리 옵션을 선택한다거나... 알루미늄 휠을 선택하여 출고 한다든지 등등 1006번 개통으로 새로 들여온 유니버스도 LCD 계기판, 후방감지기, 운전석 열선 / 통풍시트까지 들어있는 휘황찬란한 옵션으로 출고했다. 일부 동호인들은 '''중문 달린 유니버스 럭셔리''' 라고 평하기도 했다.[11] 하지만 중문은 여전히 글라이딩 형식이다.[12] 저단기어를 넣고 고알피엠으로 운행하여 경보음을 내면서 다니는 차량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13] 101번, 186번1006번 제외. 최근 들어서는 다른 노선들도 약간 나아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긴 하나, 아직 갈 길이 멀다.[14] 태종대온천, 태종대온천 주차장 주소와 같다. 이곳은 1989년에 합병된 구 태종여객의 차고지이기도 하였으며, 2000년대 초반까지 이곳에서 시종착했다.[15] 신한여객 주 면허.[16] 세진여객에서 양도된 면허이다. 원래 135번은 세진여객 노선이였는데, 135번을 신한여객에게 양도하면서 31XX면허들도 같이 넘어온 것. 참고로 해동여객에 141번 31XX면허들도 원래 구.135번 세진여객 차량들이였다.[17] 유한여객 면허[18] 1006번을 운행하면서 새로 발급받은 면허. 신규면허지만 기존 가나다순 번호 배정을 따르지 않는 새로운 면허를 받은 다른 회사와는 달리 과거 가나다순 배정 시 마지막 번호였던 구 동부여객의 부산 71 자 38XX의 바로 다음 순번을 다시 받은 셈이 되었다.[19] 2000년까지 좌석버스를 운행할 때 사용하던 면허. 지금은 사용하지 않는다.[20] 2007년 9월 1일부터 2009년 11월 30일까지 공동배차했다. 운행대수는 단 1대이었다.[21] 한때 신한여객 에서 운행하다가 1998년 유한여객 으로 넘어갔다.[22] 영도구를 벗어나지 않는 영도구를 순환했던 노선이었고 부산에서는 유일한 100% 순환노선이었다. 세진여객과 남부여객은 조기에 철수했고 신한여객은 경기도에서 에어로타운 중고차를 사들여 이 노선에 투입시켜 운행했었다. 하지만 그 차량은 501번이 폐선됨과 동시에 사라졌다. 면허는 3684호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