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청

 




'''부산광역시청'''
釜山廣域市廳 / Busan Metropolitan Government

'''시청 소재지'''
부산광역시 연제구 중앙대로 1001 (연산동)
'''국가'''
[image] 대한민국
'''광역시도'''
[image] 부산광역시
'''직원 수'''
2,361명[1]
'''예산'''
12조 5910억원(2020)
'''광역시장'''
이병진 (권한대행)

'''부시장'''
이병진 (행정)
공석(직무대행 김윤일[2]) (경제)
'''사이트'''
홈페이지
'''SNS'''
부산시청 공식 페이스북
부산시청 공식 블로그
1. 소개
2. 역사
2.1. 연산동 현 청사
2.2. 옛 시청
2.3. 부산광역시 서부청사(계획)
2.4. 역대 시장
3. 조직
3.1. 직속기관
3.2. 휘하 군/구청
4.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
5.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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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釜山廣域市廳 / Busan City Hall / Busan Metropolitan Government / 釜山市政府 / プサン廣域市役所
부산광역시의 행정을 총괄하는 기관이자 그 기관이 입주한 건물. 본관은 26층까지 있으며 시장실은 7층에 있다.
부산광역시 연제구 중앙대로 1001 (연산동) 소재. 부산광역시의 구청사는 중구 중앙동에 위치했으나(현 롯데 백화점 광복점 부지) 1998년 1월에 현 위치로 이전하였다. 구청사는 일제시대의 잔재라는 이유로 1998년 10월경 해체되었으며 청사 이전과 동시에 부산 도시철도 1호선 연제역시청역으로 개명되었다. 중앙대로를 따라서 구청사와 신청사 간 거리를 재어 보면 소수점 둘째 자리까지 정확하게 10.00km 거리가 나오기 때문에 신청사의 도로명주소가 비범하게도 '''중앙대로 1001'''이다. 바로 옆에 부산지방경찰청과 부산광역시청을 견제하는 부산광역시의회가 있다.
전국의 광역·기초자치단체 청사 중 세 번째로 비싼 건물이다(2640억 원). 첫 번째 건물은 경상북도청, 두 번째 건물은 성남시청이다. 처음에는 예산 낭비 아니냐며 까였으나, 2015년 현재 공간 부족으로 인해 각종 부서와 출연기관들이 '''시청 주변의 다른 건물로 튕겨져 나가고 있다!''' 지리상 부산의 중심부에 위치해 있으며 옆에 부산지방경찰청, 부산광역시의회가 있다. 인근에 법원, 검찰청, 국세청, 노동청 등이 위치해 부산의 행정 중심지라고 할 수 있다. 도시철도 1호선 시청역이 지하도를 통해 시청과 연결돼 있어 시민들의 접근성이 매우 좋은 편이다.

2. 역사



2.1. 연산동 현 청사


1992년에 최종적으로 확정된 부산광역시청사 건립안
시청사의 야경 조감도
시청 건립 이전의 모습[3]
시청사를 건설하기 위해 기초공사를 진행하는 모습
1995년 8월 4일 건설 당시의 모습
1995년 12월 27일 건설 당시의 모습
1996년 4월 3일의 모습
1997년 1월 16일 건설 당시의 모습
1997년 7월 31일에 촬영된 시청사 건립 당시의 모습
연산동 신청사로 이전 3개월후인 1998년 4월 28일 당시의 모습

2.2. 옛 시청


1970년대 ~ 1980년대 초반 당시의 옛 부산시청.[4]
1996년에 촬영된 옛 부산시청.[5]
일제강점기 시기인 1936년 건설된 옛 부산시청. 중구 중앙대로 2 (중앙동7가)[6]에 있었으며 현재 이 자리에는 롯데몰 광복점이 있다.
1998년, 현 시청의 완공과 함께 시청의 역할이 이전되어 철거에 돌입했다. 1998년 6월 말엽에 철거 작업이 시작되어 동년 11월경 마무리되었다. 롯데는 당시 롯데타운타워롯데백화점 건설을 약속하였고 우여곡절 끝에 2009년 롯데백화점 광복점이 완공된 후 개장하였다. 타워는 백화점이 개장할 당시에 막 착공된 상태였다. 이후 타워의 공사가 진행 중 무산되고 수년이 지나도록 재개되지 않고 있다가 2019년 겨우 다시 착공을 할 수 있게 되었다.
해당 건물 때문에 이 교차로(중앙대로, 구덕로태종로의 교차로) 명칭을 옛시청교차로라고 한다.

2.3. 부산광역시 서부청사(계획)


기존의 부산시청은 서울특별시청 등 대도시 관공서들과 다르게 분관 청사들이 전혀 없었다. 그래서 공간부족 해소 및 서부산 일대의 균형발전을 위해 사상스마트시티 내 서부산청사를 2023년까지 추진하고 있다. 부산시 산하 서부산개발본부, 건설본부, 낙동강관리본부와 부산관광공사, 부산도시공사, 부산발전연구원, 부산신용보증재단, 부산테크노파크, 국제교류재단, 영어방송재단, 문화재단, 도시재생지원센터, 부산과학기술기획평가원, 인재평생교육진흥원 등 시 산하기관이 입주할 것으로 보인다. # 사상하단선 사상스마트시티역도 계획 중이다.

2.4. 역대 시장


부산광역시장 문서 참고.

3. 조직


  • 부산광역시장
    • 비서실
    • 시민행복소통본부
    • 감사위원회
  • 부산광역시 행정부시장
  • 기획조정실
  • 시민안전실
  • 도시균형재생국
  • 건축주택국
  • 문화체육국
  • 복지건강국
  • 여성가족국
  • 행정자치국
  • 교통국
  • 경제부시장
    • 민생노동정책관
  • 일자리경제실
    • 미래산업국
    • 성장전략국
    • 관광마이스산업국
  • 환경정책실
  • 물정책국
  • 해양수산물류국
  • 신공항추진본부

3.1. 직속기관


  • 부산소방재난본부
  • 경제자유구역청
  • 부산광역시 인재개발원
  • 보건환경연구원
  • 농업기술센터

3.2. 휘하 군/구청




4.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



4.1. 버스


  • 86, 87, 99, 110-1, 131, 179, 141, 1010

4.2. 지하철



5. 여담


  • 과거의 이름은 연제(시청)역이었으나, 지금은 시청역(舊 연제역) 근처로 시청을 이전하여서 시청(연제)역이 되었다. 하지만 괄호친 연제는 지하철 내의 승하차 방송에서 말하지 않는다. 시청역에서 지하로 연결된다. 시청 후문은 거제해맞이역과 멀지 않은 위치에 있다.
  • 울산광역시청이랑 굉장히 비슷하게 생겼는데, 차이점이 있다면 울산광역시청은 시청 근처에 도시철도역이 없다는 것이고[7], 부산광역시청은 시청 근처에 지하철역이 있다는 것이다. 부산시민들과 울산시민들은 자기들이 사는 동네의 시청을 구분할 때 이렇게 구분하기도 한다고...
  • 2016년 10월 4일, 부산시청이 압류(?!)됐다는 소식이 기사로 떴다. 해당기사. 다행히 부산은 서울과 더불어 굉장히 잘 사는 대도시인데다가 예산도 매우 풍족해 얼마 지나지 않아서 압류가 취소되어 원만히 잘 해결되었다고 한다. 그렇다고 해도 압류된 사실 그 자체만으로도 빼도 박도 못할 사상 초유의 사태에 시청 최대 흑역사 확정.
  • 바로 앞에 작은 광장이 조성되어 있으며 현재는 지은 지 오래되어 시설이 낙후되어 있다. 그래도 도심 속에 위치한 공원이라 이용객이 꽤 있는편. 규모가 꽤 큰 어린이 놀이터도 있으며 아시안게임을 기념해 만들어진 산책로도 존재한다. 노인 인구가 폭증하는 바람에 옛날과 달리 현재는 이용객 90% 가 노인이다.
  • 부산에 관련한 시위나 태극기 집회 등이 시청 앞에서 벌어지고, 현수막도 걸려있는 경우가 있다.
    • 특히 부산시청 광장은 나무가 특정 간격으로 원형으로 깔려 있어 현수막을 걸기 좋다. 그래서 꽤 흔하게 부산시청 광장이 현수막으로 도배되어 있는 진풍경을 볼 수 있다. 참고로 이 현수막들은 불법이나 현수막 관련 법 조항이 잘 지켜지지 않고 자주 묵인되어 잘 철거되지는 않는다.

[1] 국가직 공무원 제외[2] 부산광역시청 일자리경제실장[3] 육군군수사령부가 남구 대연동 옛 부지로 이전하기 전에 주둔했던 곳이다.[4] 부산대교가 보이지 않는 것으로 보아 1970년대 초반에 촬영된 것으로 보인다.[5] 시청 바로 앞에 보이는 지하철역은 남포역이다.[6] 중앙동7가 20번지[7] 울산광역시는 아무리 자본이 많아도 지형 문제로 인해서 지하철을 만들 수 없다. 늪지대가 상당히 많기 때문. 이는 같은 해안 도시라도 늪지대가 거의 없어서 서울특별시처럼 지하철을 많이 만들어 놓은 인천광역시와 대조되는 점이다.